SK채용 공식블로그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SK바이오텍 면접 현장 취재

지난 12월 1일 금요일 SK바이오텍 하반기 공채 최종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 취재를 위해 대전 SK기술원을 찾아가 봤다. 면접은 S1동 1층 Innovation과 Passion 실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혼자만 알기 아까워 여러분께 공개하는  SK바이오텍 면접 현장으로 떠나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SK바이오텍은 어떤 회사일까?

“크고 있는 회사. 더 클 회사.”


SK바이오텍은 어떤 곳일까라는 물음에 문형채 선임은 말한다. "크고 있으며 더 클 회사"이라고. SK바이오텍은 원료의약품을 제조하여 생산하고 Client에게 전달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다. 예를 들어 아스피린이 의약적 목적으로 효과를 내려면 그 주요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 즉 주요한 효과를 내는 물질의 quality가 매우 높아야 한다. 이러한 성분을 높은 quality로 제조하고 있는 곳이 SK바이오텍이다. 그리고 SK바이오텍은 여러 Client들과 협업하여 좋은 약품, 훌륭한 약품을 제조하며 바이오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필연적으로 약을 많이 찾게 되면서 SK바이오텍은 후발 주자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그 들만의 tight한 기술력으로 이 시대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2. SK바이오텍 면접 과정 

SK바이오텍의 면접은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으로 구성된다. 각각 30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직무면접은 PT면접으로 진행된다. 인성면접은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전공PT면접은 관련팀장과 실무진 분들께 30분간 PT를 하고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PT면접의 경우 사전에 지원자가 준비한 PT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선발은 공정개발 R&D 직무와 생산 엔지니어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3. 지원자들은 면접을 어떻게 느꼈을까?

면접을 막 마치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나오는 지원자들을 인터뷰할 수 있었다.

 

 

Q. 오늘 면접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기 소개와 지원하신 직무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미:  안녕하세요. 저는 약학과 석사 졸업으로 SK바이오텍 R&D 직군에 지원하게 된 정장미라고 합니다

 수현: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을 석사까지 전공하고 이번에 SK바이오텍 R&D 직군에 지원하게 된 김수현입니다.


Q. 면접의 분위기와 난이도는 어땠나요?
 장미: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했지만 중간중간에 날카로운 질문들이 있어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현:  분위기는 생각보다 정말 편안했습니다. 반응도 잘해주셨고 제 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직무면접 때 30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면접 질문은 대체로 어떤 방향이었나요?
 장미:  일단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인지 알아본 것 같은 느낌이었고 직무에 있어서 이 사람이 적합한 사람인지 알아보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수현:  인성면접의 경우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과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무언가를 했던 경험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과 특성상 외부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공연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경험을 풀어서 얘기했습니다. 직무면접은 내가 전공한 분야, 연구한 분야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본 것 같습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장미:  일단 SK바이오텍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주는 블로그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SK바이오텍에 관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PT는 남에게 발표하듯이 혼자서 연습했습니다.


 수현:  자기소개서를 다시 정독했고 SK바이오텍 홈페이지도 자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했던 발표내용을 다시 한 번 연습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Q. 면접에 오시기 전까지 서류와 난이도 높은 SKCT를 모두 통과 하셨을텐데요. 서류와 SKCT(혹은 필기)는 어떻게 준비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장미:  서류는 내용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대학원때 시약관리자로서 시약을 관리하는 창의적인 방법에 대해 서술하였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SKCT의 경우 시중 문제집과 타기업 문제집까지 풀어보면 준비했습니다.


 수현:  서류의 경우엔 제가 대학시절 겪었던 경험들을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SKCT는 시중 문제집을 꾸준히 풀이했습니다. 한국사가 약했지만 언어나 수리 쪽에 시간 체킹을 하며 연습했던 게 효과적이었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장미:  영어가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쉽고 학점에 관한 질문을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 것 같아 다소 후회가 됩니다.


 수현:  홈페이지나 기사를 좀 더 찾아서 마지막에 면접관분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간에 업무에 관해 질문을 더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련이 남습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과 미래 면접을 볼 지원자들에게 꿀팁 한마디 한다면?
 장미:  너무너무 붙고 싶습니다. SK는 혁신적인 인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인재들이 지원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수현:  끝나서 시원섭섭하고 결과가 차라리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꿀팁은 잘 모르겠고 연구쪽이 수도권쪽이 아니다 보니 멀리 지방에 와서 생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는 센스를 겸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면접관이 말하는 SK바이오텍 면접!

 


Q. 인성면접에선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는 것인가요?
A. 기본적으로 저희가 원하는 인재상은 여럿이 함께 co-work 할수 있는 활발하고 proactive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본인 성향이 내성적이여도 다른 사람과 일할 의지가 있음을 보고자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의 성장과정과 면담을 통해 “이 사람은 우리 회사와 오래도록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일까?” 를 보고자 하는게 인성 면접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왜 이 회사를 선택했으며 어떤 목적으로 이 회사에 왔는지 열정과 열의를 잘 보여주는 면접 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SK 바이오텍에서 외국어 활용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회사의 90% 이상이 다국적 제약 기업들입니다. 일을 하는 방식이 복잡한 주문 내역을 보고 Progress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상통화가 많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일을 내부에서 잘 소화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고객 응대이기 때문에 영어의 중요성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준비된 인재라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Q. 이번 하반기 면접을 진행하시면서 인상 깊었던 지원자들의 질문이나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A. 이번 지원자는 아니지만 어떤 한 분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마케팅 하시는 분이었는데 과거의 경험을 설명하다 보니 원가, 원료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회사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것을 깨닫고 본인의 network를 통해 타인에게 전문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얻어가며 원가를 절감하고 회사에 도움이 된 적이 있다는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런 식의 자신을 소개하는 적극적인 태도는 아직까지 뇌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Q. SK바이오텍 미래 지원자들을 위해 좋은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일단 적어도 자기가 낸 서류에 대해서 성실하고 진솔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한 일을 분명히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면 면접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말할 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적어도 내가 이 일을 왜 했는지 에 대한 자신만의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SK바이오텍은 대전과 세종의 근무지를 두고 있으며 세종에 약 25,000평 가량의 부지에 일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또한 현재 2,3차도 증설 예정이다. 최근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원료의약품 공장을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수하였을 만큼 SK바이오텍의 비전은 정말 밝은 것 같다. SK바이오텍에 지원하신 모든 분들이 모두 합격해서 SK바이오텍을 빛내길 기원해본다.

 

SK바이오텍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형채 선임님, 김수현, 정장미 지원자님, 최상락 면접관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 것으로 SK바이오텍 하반기 공채 면접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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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의 한 달


SK Careers Editor가 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그들의 한 달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배우진, 최경은

   

 

지원서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 SK Careers Editor 7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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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면접 취재

 

스무살 축하해! SK브로드밴드의 성장 일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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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SK Careers Editor!


 

SK Careers Editor 곡숙진, 오세진, 황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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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큰 그림 2편, 1천만 뷰 돌파! 이것은 팩트

 

증권사의 베일을 벗기다: 채용담당자가 들려주는 증권사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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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만드는 남자들, SK실트론 임직원을 만나다!

 

병에 걸린 다음은 이미 늦었다, 예방이 최선! 백신과 질병의 관계 알아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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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 7기 모집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황금같은 뉴유스! SK Careers Editor가 7기를 모집합니다. SK를 알고 싶다면? 취업에 관한 상담을 받고 싶다면?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자신이 있다면 지원하세요. 장담컨대 이보다 좋은 대외활동은 없습니다.


SK Careers Editor 



STEP 1. [SK Careers Editor]하면 어떤 활동을 하나요? 

SK Careers Editor는 한 달에 2건의 기사를 작성합니다. 6개월 동안 총 12건의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이죠. 또한, 한 차례의 팀미션을 진행합니다(우수 팀에게는 팀 회식비가 주어진다능)! 이러한 활동을 위해 매달 1~2차례 정기회의를 진행하는데요, 이때 에디터들은 자신의 기획안을 피드백 받고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게 됩니다. 주구장창 기사만 쓰느냐고요? 무슨 섭섭한 소리! 농구, 야구 등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됩니다(*자세한 내용은 기수별로 상이). 



STEP 2. [혜택과 일정 확인]은 필수

SK Careers Editor가 되면 SK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을 만나 관계사에 대한 궁금증, 취업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눌 수 있습니다. SK 채용담당자와의 멘토링도 진행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수료 조건을 충족한 전원에게는  공채 지원 시 사용할 수 있는 서류 면제권이 주어집니다(이거야 말로 핵이득!).


모집 일정은 아래의 포스터를 잘 확인하세요. 면접은 12월 27일 수요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1월에 진행되는 발대식에 불참하실 경우엔 합격이 취소됩니다. 미리 일정을 확인해 비워두는 게 리빙포인트!





STEP 3. [지원서] 다운로드하고 지원하자! 


SK Careers Editor_7기_모집_지원서.docx


SK Careers Eidtor 7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지원서를 다운 받아 항목을 꼼꼼하게 작성한 후, 이메일 (skcareers_jn@naver.com)로 제출해주세요. 지원 마감은 12월 17일(일)까지입니다. 보내실 때는 제발 워드로 전달주세요...! 젭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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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2.02 0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7.12.02 15: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7.12.03 15: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7.12.03 19: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7.12.04 09: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졸업생이 아니시라면 지원 가능하십니다. 합격 후에는 학생신분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재학증명서나 졸업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

  6. 2017.12.04 17: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7.12.04 23: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7.12.05 1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7.12.05 15: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12.06 12: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7.12.07 0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SK Careers Editor는 각기 한 관계사를 담당하여 해당 관계사에 대한 소식을 취재하게 됩니다. 임직원 인터뷰 시 주로 사옥에 가 취재를 진행합니다. 고맙습니다. :)

  11. 2017.12.06 12: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2017.12.06 14: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지원서파일 2017.12.07 0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일다운이안되는데요?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7.12.07 09: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저희 내부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다운이 잘 받아지는데요, 다른 컴퓨터를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래도 안 될 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파일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 2017.12.07 04: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스크사랑해요 2017.12.07 13: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4학년2학기이고 내년에는 졸업예정자신분인데 혹시 지원 가능한가요?? 에스케이 너무 사랑합니다

  16. ㅋㄹㅅㅌ 2017.12.07 15: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서류합격시 27일 오전엔 따로 인터뷰가 불가한가요?ㅠㅠ

  17. 김 아리가또 2017.12.07 18: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른쪽에 레이블이 있다니 굉장히 독특한 웹 디자인 방식이네요 ~ 혹시 특별히 합격우대사항이 있을까요?

  18. 발대식ㅠㅠ 2017.12.08 15: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발대식이 19일~20일로 예정되어있는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건가요??
    혹시 몇시에 시작하고 몇시에 끝나는지 일정도 나온게 있을까요??

  19. ㅠㅠ 2017.12.08 19: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꼭 하고싶었는데 지원서까지 다적었는데 하필 19일에 발대식이라니 ㅠㅠ

  20. 솔리 2017.12.10 12: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재 4학년 2학기 재학중이고 내년에 5학년 1학기를 더 다니거나 혹은 유예 할 예정인데 지원가능한가요?

  21. 2017.12.11 03: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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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관계사들의 사내 도서관, 슈퍼 그레잇! 1탄
폭풍처럼 지나가고 있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더불어 과제까지 겹쳐있는 요즘, 공부나 자기개발 등을 위해 도서관 이용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기존의 도서관에서 벗어난 이색도서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도서관들보다 더 이색적이고 슈퍼 그레잇한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어느 관계사의 도서관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여기를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세영

 

 

1. SK텔레콤의 사내도서관 – T library

SK T타워의 18층에 위치한 T library. T library는 1만 6천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고, 이 권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교양 서적도 골고루 비치돼 있지만, 주로 회사의 사업과 관련된 IT계열의 책을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T library에서는 매년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년간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 중 소장가치가 있는 책을 제외한 책들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책을 기증받는 행사이죠. 이는 한정된 공간에 많은 책을 소장하기 위해서라는데요,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는 생각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기다리는 행사입니다. 

 


도서관의 도서는 인기 작가별로 나뉘어져 있기도 합니다. CD나 DVD도 함께 진열돼 있습니다. 하루 평균 이곳을 방문하는 구성원들은 100명. 즉, 하루 평균 100권 정도의 도서가 대출되고 있다는 셈이죠. 한편, T library는 Yes24와의 계약을 맺어 인터넷을 통한 e-book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단행본 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문 research 지원까지 하고 있어 일반 사내복지를 뛰어넘어 정보 research센터로서의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특이했던 점은 낮은 서가의 높이였습니다. 항상 높기만 했던 책장을 보다가 키높이의 책장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이것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서가에 편히 서서 책을 보며 생각까지 할 수 있도록 10년 전 리노베이션 때 과감하게 서가의 높이를 낮춘거라고요. 또한 사서분들의 위치 또한 도서관 입구에서 멀리 위치해 있었는데 이 또한 자유로운,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도서관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작은 것에도 신경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SK플래닛의 사내도서관 – P.Library

 

 

다음으로 살펴볼 도서관은 SK플래닛의 판교사옥 3층에 위치한 P.Library입니다. 서울스퀘어와 분관으로 돼 있는 P.Library의 경우, 7000여 권 정도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플래닛 판교사옥에는 개발자들이 많은 편이라 최신 IT분야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인문 서적 또한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50권 정도의 서적이 대출되고 있으며, 반납의 경우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P.Library에 들어오자 마자 일반 도서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굉장히 높은 서가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기둥 쪽의 도서는 전부 IT기술 분야의 도서라고 합니다. 처음 도서관을 만들 때, IT기술 쪽을 특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IT/기술의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P.Library! 천장이 높아 복층으로 이루어져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점이 돋보였고, SK플래닛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SK가스의 사내도서관 – 지관

 

 

SK가스의 사내도서관인 지관! 지관은 SK가스 본사인 ECO HUB 1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도서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도 마련돼 있습니다. 때문에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K가스의 경우 인문학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도서관을 가기 전부터 기대를 잔뜩 하고 가게 되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기대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관의 경우,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사내 도서관이 2층 규모라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며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1만 7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SK가스의 주요 분야인 에너지와 관련한 과학 분야를 포함해 경제/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찾아 볼 수 있죠. 하루 평균 30권에서 40권의 도서가 대여되고 있는데요, 특이했던 점은 SK가스의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맞은 편 ECO LAB에 있는 SK케미칼의 임직원들도 지관을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점이였습니다. 지관을 둘러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K가스만의 특색이 잘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탄에서는 이렇게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3곳을 탐방해보았습니다. 도서관들을 둘러보며 SK관계사들이 직원들의 사내문화시설에도 신경 쓰고 있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관계사에 어떤 문화시설, 어떤 복지시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입사에 더욱 동기부여 되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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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SKCT, 이번엔 어땠을까요?

10월 29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서 2017년 하반기 SKCT가 진행됐습니다. 캠퍼스에는 SKCT가 진행될 고사장을 향해 분주히 움직이는 지원자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시험이 진행된 현장의 분위기와 지원자들의 리얼한 시험 후기까지, SK Careers Editor가 SKCT 현장을 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박세영, 배우진



#1. 현장의 분위기, 영상을 통해 느껴보세요

시험 시작 전부터 시험이 끝날 때까지의 생생한 현장! 그리고 지원자들의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2. 지원자들이 느낀 리얼 SKCT


 <한눈에 보는 2017 하반기 SKCT>


여러 지원자들과의 얘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건 역시 SKCT는 어렵다, 이었습니다. 특히 인지역량 중 Numerical Critical Thinking(수리)영역에 어렵다는 응답이 인터뷰이(20여 명)의 65%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SKCT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담아 봤습니다.



“SKCT는 최고를 가리기 위한 시험이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박상민 지원자(SK이노베이션/M타입)

긴장감이 덜 가신 듯해 보이는 박상민 지원자를 만나봤습니다. 그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역사 쪽에 취약한 편이라는 한국사 쪽을 많이 풀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던 그에게 지금까지의 SKCT 준비 방법과 팁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반복 학습에 중점을 두고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공부했습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기도 했고요. 근데 알아두세요, 문제집에 있는 문제보다 실제 SKCT가 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문제집보단 평소 멘사 문제를 하루 한 개씩 푼다거나 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어렵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SK화이팅!“ 

백동훈 지원자(SK텔레콤/M타입)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던 백동훈 지원자는 해탈한 듯 말했습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어렵다고 정평이 난 SKCT답게 어느 하나 쉬운 영역이 없었습니다.” 그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지보다 더 어렵고 까다로우니 당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몇 문제 못 풀었는데 시간이 미친 듯이 흘러 가는 걸 보며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게 실화인지 눈을 계속 의심했다”며 시간 분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인터넷 강의를 보며 유형과 방법론을 터득한 그는 강의를 듣고 나서는 시중 문제를 시간 재고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시험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를 추천하기도 했답니다! 



“SKCT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속독을 연습하세요.”

신상민 지원자(SK하이닉스/R타입)

SKCT의 총 난이도는 중상이라고 평한 신상민 지원자. 역시나 어려웠던 건 인지역량 중 Numerical Critical Thinking(수리)라고 하네요. 그는 평소 문제집을 통해서 자신이 자신 있는 유형과 어려워하는 유형을 미리 익혔습니다. 현장에서의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유형에 더 집중할 것인지를 가늠하기 위해서였죠. 그는 자세한 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실행 역량의 경우, 문제 자체가 길고 복잡해서 이 또한 속독 연습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한국사는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나오니 시대마다 중요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정리해 놓으세요.” 마지막으로 신상민 지원자는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막히는 문제를 과감히 버리는 단호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SKCT, 유형을 익히세요!”    

민사용 지원자 (SK하이닉스/R타입)

SKCT가 끝나서 조금은 후련해 보이는 민사용 지원자를 만나봤습니다. 그에게 SKCT가 어땠는지 묻자 “준비한 만큼 나온 것 같습니다. 인적성이라는 게 사저 준비로 쉽게 점수가 상승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적당한 유형 파악은 필요한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문제집의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하네요. 유형을 익히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컨디션 조절입니다. 그는 시험 전날 잠을 충분히 자고 오는 게 좋다, 고 전했습니다. 


“SKCT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웃음).”

김종욱 지원자(SK E&S/R타입) & 천혜진 지원자(SK바이오팜/M타입)

웃음이 많았던 김종욱 지원자와 천혜진 지원자, 체감 난이도에 대해 묻자 이내 웃음이 사라집니다. 김종욱 지원자는 “최상의 난이도”라며 특히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욱 지원자와 천혜진 지원자 역시 시중의 문제집을 통해 감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그는 “시중 문제집을 풀 때 쉬워서 얕잡아 봤던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팁을 묻자 김종욱 지원자는 “아마 뭘 준비해도 SKCT는 그 이상일 것입니다….”라는 굉장히 위트(?) 있는 대답을 들려줬습니다. 천혜진 지원자는 시험 보기 2일 전부터 당일 컨디션과 유사한 상태로 아침부터 문제를 풀어 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단체로 보는 시험 환경에 자신을 노출 시키세요."

A지원자 (SK실트론/SW타입)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몇몇 지원자와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SK실트론을 지원한 A군은 자신감 넘쳐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SW직군 관련 항목들은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수준을 요구했던 것 같고요, 3~4개 정도의 문제가 난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지역량 Verbal Critical Thinking(언어)은 제가 NCS를 준비했기 때문에 수월했어요.” 그는 전반적으로 유형을 알고 가면 접근하기가 훨씬 쉬울 거라고 말하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여러 명이 단체로 보는 시험을 많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SKCT 시험 고사장과 비슷한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켜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거예요.”


“긴장을 풀고 보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B지원자 (SK이노베이션/P타입)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SKCT를 볼 기회를 가졌다는 B양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전의 경험으로 그녀가 느낀 건 마음을 비우는 것! “상반기 때에는 오답을 체크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으로 망설였는데요. 이번에는 마음을 비웠더니 확실히 풀기 수월하더라고요!” 



2017 하반기 SKCT의 생생한 후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취재를 통해 에디터들도 현장의 열기와 함께 지원자들의 간절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해주신 지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외의 모든 SKCT 지원자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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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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