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다 쓴 정공책 묵히지 말고 돈 벌자!

여러분이 지난 학기 사용하신 전공책,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혹시 다시 보지는 않아도, 책장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다 쓴 전공책으로 용돈도 벌고, 전공책이 필요한 친구도 저렴하게 전공책을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북딜’입니다. 북딜은 대학교재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사진①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용한 교재를 팔고자 함으로 SELL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진행하면(사진②), 판매교재 등록이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교재 뒷면 바코드 부분에 적힌 ISBN을 스캔 또는 입력합니다.

 

 

ISBN을 입력을 하면, 이렇게 해당 교재에 관해 정보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희망판매가, 책 상태, 책 사진, 교재전달 방법에 관해 작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북딜의 두 가지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희망판매가에서 최저가와 최고가, 그리고 평균가까지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너무 비싸게 팔면 안 팔릴 것 같고, 너무 싸게 팔기는 싫은 판매자의 마음을 읽은 듯, 평균 시세를 알려줌으로써 판매자가 적정 가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교재 전달 방법에 있습니다. 바로 ‘캠퍼스에서 직접 전달’입니다. 북딜은 회원가입을 할 때 학교를 기입합니다. 이때 기입한 학교 에서 같은 캠퍼스생끼리 쉽게 교환할 수 있어, 거래 약속을 잡기에도 택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판매교재 등록을 마치면, 자신의 판매 등록 리스트에서 등록한 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교재들은 사진①의 BUY를 클릭해서,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이때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판매자가 어느 캠퍼스인지, 책 상태와 가격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점 역시 북딜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하지만 ‘북딜’에 교재를 등록한다고 해서 모든 교재들이 판매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책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는데요.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하시는 분을 위해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대형 서점 중 하나인 알라딘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의 책 판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서적을 판매 가능한지와 가격을 확인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책을 나누고 이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집니다.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는 매입 불가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판매 가능한지 확인 후, 가까운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하여 판매하면 중고 책 판매 완료!
 
대학교 수업 교재들 중 일부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비싼 경우가 많은 데요. 중고교재 판매 서비스들을 통하면 잘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교재들을, 다음 학기에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어서 양 쪽 모두에게 유익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안 쓰는 책들은 정리도하고 용돈도 벎으로써, 여러분의 알 찬 한 해의 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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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에서는 어떨까? 궁금하면 가보자!
"좀 색다른 수업 없을까?" "매 학기가 너무 똑같다..." 1학년이 지나면 어느 순간 학교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같은 수업인데 다른 대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을까? ○○대학교 학생들은 어떤 대학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다? 직접 경험해볼 방법! 타 학교 학점교류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황서영

 

▶ 학점 교류란?
학점 교류는 학생들이 학점 교류 협정을 맺은 대학들 간에 수업들을 자유롭게 듣고, 본인 소속 학교의 취득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규학기, 계절학기 모두 학점교류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계절학기를 통해 학점교류를 한다. 이수 학기 수 제한, 지원자격, 교류학점 제한, 전공교과목 제한 등등 대학 별 학점 교류에 관한 학칙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하기 전에 꼼꼼히 알아보아야 한다.

 

[Editor’s Tip]
8학기 졸업을 하려는데 애매하게 6학점이 남았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계절학기가 안 열린다면? 계절학기를 본교에서나 학점교류를 통해 6학점을 수강하는 것도 방법.

 

 

 

▶기입사항 예시
학점교류 신청 방법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대학별 학점교류 수강신청안내를 꼭! 꼼꼼하게 읽어보아야 한다.
 

 


 

 

▶경험 학생들의 학점교류 TIP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안다! 각각 다른 학교, 다른 분야의 수업들로 학점교류를 간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꼼꼼히 읽어보며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 마음가짐과 자세들을 배워보자!
 
    

 

 

인터뷰 한 3명의 학생들 외에도 에디터의 주변에서 학점교류를 경험해본 지인들 중 거의 모두가 학점교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학점교류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살펴본 준비과정, 신청절차와 생활 꿀팁들을 참고하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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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환점을 찾고 싶다면! 대학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광고를 알아보고 싶어서, 광고가 좋아서, 다른 학교의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어서 등 광고에 대한 자신들만의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모인 동아리가 있다. 학교 내의 동아리들과 가드게, 대학연합동아리는 다른 학교의 다양한 과의 사람들을 만나, 서로 다른 의견을 비교하고 뭉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말 그대로 ‘대학연합’ 동아리이다. 그 중 광고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뭉친 대학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를 만나보았다.

 

SK Careers Editor 채소희

 

About 애드파워!

 

 


대학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는 1989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연합동아리이다. 광고계의 4대 동아리라 불릴 정도다. 참고로 광고 4대 동아리에는 애드피아, 애드컬리지, 애드플래쉬, 애드파워가 있다. 활동 기간은 약 2년으로 서울, 경인지역의 대학생들이 모여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 회의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광고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쌓아간다. 약 100명으로 돼 있는 두 기수들이 함께 활동을 한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모인 각각의 부서!
 


애드파워는 총 4가지의 부서로 나뉘어져있다. 기획, 카피, 디자인, 영상부 일명 기카디영으로 부서가 나뉘어, 매 주 부서스터디를 진행하며, 2년 동안 부서원들과 함께 자신이 관심 있었던 직무분야에 대한 각자의 역량을 함께 키워간다. 활동으로는 1학기 2학기가 나누어 있다. 1학기에는 신입생선발 / MT / 4대동 체육대회 / 경쟁PT / 애드캠프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2학기에는 여름MT / PBA / 광고전시회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2년 동안 총 1학기, 2학기 활동을 2번씩 하게 되는 시스템인셈. 1년 차엔 바라 보는 부원으로 참여했다면, 2년 차엔 이끌어 나가는 부장으로서 기회가 주어 질 수도 있다.

 

애드파워의 힘!

애드파워의 큰 행사 중 나의 역량을 꽃피워 보여 줄 수 있는 활동으로는 실제 브랜드들과 함께 진행하는 경쟁/미니 PT, 전시회, 애드캠프, 애드파워 자체에서 기획, 제작, 프로모션, 홍보까지 진행하는 PBA(Powered by ADPOWER)가 있다.

 

 

경쟁/미니PT는 1년 차, 2년 차에 한 번씩 총 4번을 진행하게 된다. 경쟁PT는 선배 기수와 신입 기수가 함께, 미니PT는 신입기수끼리 이루어지며, 실제 브랜드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상하고 기획하여 최종 발표까지 광고의 실무를 느껴 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PBA(Powered by ADPOWER), 2011년부터 시작된 애드파워만의 공익 광고 활동 PBA는 애드파워가 원하는 메세지를 담은진짜 광고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활동이며, 독도지키기, 한글 티셔츠 제작, 유기견 프로젝트 등 애드파워만의 공익적 메세지를 담아 스스로 기획, 제작, 프로모션을 해 볼 수 있다.

 


 

주니어 애드캠프는 애드파워가 광고에 흥미가 있고 광고인을 꿈꾸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2년 제 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애드파워가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캠프이다. 현업 광고인과 학생들 만남의 자리를 준비하고 스터디 및 학교 정규교육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활동으로, 청소년 광고 꿈나무들과 대학생 광고 꿈나무들이 함께 만나 토론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애드파워 활동의 꽃, 광고전시회는 활동하는 모든 기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의 전시 키워드 주제로 각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풀어내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2년동안 광고에 대한 간접적인 실무 경험을 하고, 많은 활동들을 통한 활발한 교류로 같은 꿈으로 모인 사람들과의 정 또한 함께 얻을 수 있다.

 

부원과의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회장 : 안녕하세요. 올해로 애드파워에 들어온지 7년째. 애드파워 회장, 기획부 24기 양승우입니다.
부회장 : 안녕하세요. 애드파워 52대 영상부장, 27회 전시회 부단장, 15회 애드캠프 단장, 그리고 55대 부회장, 애드파워에 뼈를 묻은 영상부 28기 배일현이라고 합니다.


Q. 애드파워 지원계기는?
회장 : 고등학생 때 우연히 신문에 조그맣게 실린 애드캠프 광고를 접하고,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사실 광고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애드캠프를 통해 멋지고 끼가 넘치는 애드파워 선배들을 동경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신입생 때 별다른 고민 없이 애드파워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그 선택이 제 대학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은 것 같아요.

 

부회장 : 애드파워를 들어가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지는, 벌써 햇수로는 7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저는 ‘주니어 애드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 캠프를 통해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고등학교 생활을 잘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어 갔어요. 저에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기에 그때부터 저의 대학생활에 애드파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1살 애드파워에 들어오게 되었죠!


Q. 회장 부회장이 말하는 애드파워 자랑거리는?
회장 : ‘광고는 힘이 있다’와 ‘Communication Leader’ 같은 애드파워의 슬로건처럼 애드파워는 단순히 광고를 학습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를 넘어서, 광고에 담긴 힘을 통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집단을 지향하고 있어요. 이러한 신념 아래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고, 이처럼 명확한 미션과 비전이 애드파워를 최고의 동아리로 브랜딩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부회장 : 애드파워의 큰 자부심은 ‘실행력’ 입니다. 광고와 밀접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리인만큼 다양한 직종의 선배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장점 중 애드파워의 가장 큰 자부심은 우리만의 생각을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2016년 ‘문화재고’ 전시회는 우리에게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문화재가 많은데 사람들은 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가치를 모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2015년 시장 속 작은 가게 리브랜딩 프로젝트 ‘장외홈런’ 전시회 이 역시 우리가 배운 광고를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쓸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처럼 애드파워에서는 가치 있는 생각을 키워, 직접 실행까지 옮기는 ‘힘’이 있는 동아리 입니다. 그리고 그 힘이, 실행력이 애드파워가 지닌 가장 큰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Q. 애파를 만난 후 내 삶의 변화
회장 : 원래는 조금 내향적인 편에 가까웠는데, 열심히 애드파워 활동을 하면서 점점 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하게 된 것 같아요. 규모가 크고 파급력이 있는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수행하면서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졌습니다. 규모가 큰 집단에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더 능동적으로 나서게 되었어요.


부회장 : 애드파워는 제 인생을 애드파워 전 후로 나누고 싶을 만큼 저에게 큰 변화를 준 소중한 동아리입니다. 우선 생각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기획적인 마인드와 생각 구조가 형성된 것 같아요. 그리고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적 감각을 배워, 쓸 수 있는 도구들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생을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고민에서부터 미래 얘기까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평생의 자산을 얻었기에, 제 삶을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애파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회장 : 무한한 동력원 같은 곳. 정말 멋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그들이 광고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남아 있는 집단이라고 확신해요. 개인적으로 애드파워에서 긍정적인 자극도 많이 받고, 지칠 때마다 위로와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정말 애드파워 열심히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회장 : 힘들고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곳. 꿈에 대해 방황하며 미래가 갑갑할 때 다시 돌아와 열정을 채워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사람에 치여 힐링이 필요할 때 진짜 맞는 사람들을 만나 다시 행복을 얻어 가기도 하고, 광고에 대해 잘 몰라서 답답할 때 사이다 같이 시원한 답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런 동기들과 후배들 선배들이 가득한 곳!

 

지금까지 애드파워 회장 부회장이 말하는 애드파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는 대학연합광고동아리 ‘애드파워’. 삶의 전환점을 찾고 싶다면, 애드파워의 문을 두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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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스토리! 작년 한 해 수고했고, 다시는 실패하지 말자!

작년 한 해 돌아보면 별의 별 일 들이 다 있었다. 취준생들 가운데에는 황당한 실수를 저지른 이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고백하는 웃픈 사연들을 소개한다. "실수야, 작년에 만나 반가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SK Careers Editor 이관형

 

 

제가 한 실수는요...!

 

 

<자신의 황당한 실수담을 털어 놓어 준 네 명>

 

 

 혼돈의 서류 전형

 

L 군:  “지원 동기, 도대체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어요.”
지원하는 회사마다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면 항상 머리가 새 하얘집니다. 한 번은 지원 동기에 무슨 내용을 써야 할 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죠....(허허)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취업 컨설턴트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항목들에 대한 의도를 파악하고 내가 가진 스토리를 풀어가고 기업에 대한 정보들을 추가시켰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보다 항목의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TIP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다들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고민일 터.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나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자신의 비전, 목표, 미래의 하고 싶은 일, 이를 위해 내가 준비해왔던 일들을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비전, 사업 분야에 빗대어 표현한다면 지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인재라는 사실을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는 것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L 군:  "아이고 다 썼다. 일단 자고 내일 제출해야지,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온라인 자기소개서 작성 사이트를 이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작성하고는 제출을 깜빡 하고 하지 않은 것이죠(눈물TT). 제출했다는 생각에 서류 전형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기소개서 하나를 위해 들였다 시간과 노력이 정말 한순간에 버려졌어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시간이 지나고 기회를 놓치고 다시 5개월가량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에 화가 났어요. 이를 계기로 자기소개서 작성을 마치고 난 뒤엔 반드시 바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을 합니다. 제출 후 수정이 되는지도 반드시 확인을 합니다. 만약 제출 후 수정이 안 되는 곳은 꼼꼼하게 수정을 거친 후 제출을 하죠. 열심히 써놓고 제출을 안 한다는 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죠.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없어도 제출 여부 반드시 확인하세요.


TIP 공채 지원 시즌이면 발생하는 문제, 바로 학업과의 병행이다. 체력 관리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실컷 열심히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깜빡하고 제출 안 한다는 것은 Oh! No~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도 반드시 제출 여부를 2회 이상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뭐? 교내추천도 있었어?

 

L 양:  “학교 추천으로 인턴 생활을 하는 동기가 부러워요.”
4학년이 되기 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인턴을 해보기 위해 4~5개 정도의 기업에 서류를 제출했었어요. 며칠 뒤 불합격 소식을 통보 받았죠. 그런데 제 동기 중 한 명과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지원한 회사에 학교 추천으로 면접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게 정말 정보가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죠. 학교 취업 사이트에 보면 채용 정보와 교내에서 실시하는 취업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앞으로 예의 주시하려고요.

 

TIP 학교 추천에 대해 알았다면, 학교 추천 인원 선발 방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학교 추천에 지원하는 인원이 많으므로 어떤 점을 반영하여 학생들을 추천하는지 등 말이다. 대게 학교 추천시학생의 학점, 자격증, 어학 점수, 교내 활동, 공모전 등 학생이 학교 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임해왔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단, 각 학교 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교내 추천을 희망할 시 학과 사무실에 평가 요인을 보고 미리 준비한다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인∙적성 시험 "지갑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 어디 갔냐, 내 신분증아!"

 


 

C 양:  “저보다 먼저 오신 분이 시험 시작 전 갑자기 퇴장 당하셔서 놀랬어요.”
최근 시험을 치러 갔는데, 저는 남들보다 시간적 여유 있게 도착하고 싶어 한 시간을 미리 도착했었어요. 저보다 고사장에 도착하신 분이 두 분 계셨어요. 옆자리에 여성분이 계셨는 데 일찍 오셔서 문제집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시험 시작을 앞두고 신분증이 없으셨는지 감독관에게 제지를 받고 퇴장 당하셨어요. 그 분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제 신분증을 보며 안도의 한숨이 나왔죠. 시험 전 안내 메일에 있는 시험 전 준비물과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준비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기본적이지만 방심했다가는 이처럼 기회도 날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소름 끼쳤네요.


TIP 종종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시험장에서 퇴장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인∙적성 시험에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은 컴퓨터용 싸인 펜과, 수정테이프, 수험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분증이다.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포함된다. 시험 전 미리미리 준비물을 확인하고 간다면 당황스러운 일을 없을 것이다.

L 군:  “습관처럼 모르는 걸 찍고 넘어가버렸어요.”
인∙적성 시험은 기업마다 유형도 다르고 정확도의 중요성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문제를 빨리 풀려고 하다 보니 애매하게 풀던 문제를 저도 모르게 찍고 있더라고요. 그게 정답이었다면 좋겠지만, 다음 문제를 풀 차례에서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문제를 하나하나 다 풀어가려 했더니 시간에 쫓겨 뒤에 있는 문제는 못 풀었어요. 모든 문제의 난이도를 훑어보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빨리 풀어나가는 것도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일 거예요.

TIP 인∙적성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를 찍고 넘어갈 것이냐, 그냥 둘 것이냐 를 두고 이래저래 루머가 많다. 이는 기업마다 다 다르니 반드시 시험의 특징을 반드시 알고 응시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SKCT의 경우, 모르는 문제는 절대 찍지 말 것!

P군:  참을 만큼 참았다. 저 좀 내보내주세요....(눈물)
아침 7시 40분부터 인∙적성 시험과 면접을 하루 만에 진행하는 곳이었어요. 아침이라 긴장되고 날씨도 춥고 해서건너편 편의점에 커피를 샀는데, 편의점 점주님이 면접 보러 온 저에게 용기를 내라며 커피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주셨던 것이 문제였어요. (점주님, 감사합니다!) 그걸 아침에 다 마시고 나서 인∙적성 시험을 3시간 연속으로 치다 보니, 마침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일어났죠.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문제 잠깐 넘어가는 타임에 화장실을 급하게 다녀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었죠. 아침에 모닝커피도 좋은데 다만, 과다섭취는 피하자라고 말하고 싶네요.


 

(덜덜덜)나 떨고 있니? 대망의 면접

 


 P 군: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토요일 1시 반 면접을 앞두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저는 면접 시간보다 많이 여유를 두고 도착하기 위해 서둘러 나갔어요. 면접 전 날 해당기업에서 면접자들에 대한 배려로 약도와 가는 방법에 대해 전달해줬어요. 몇 번 출구에서 몇 번 버스를 타면 된다고도 안내했죠. 그런데 문제는 그 안내가 잘못된 정보였다는 사실! 저도 가는 길에 잘못된 걸 알고 반대편으로 다시 돌아가 버스를 탔어요. 면접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시험 30분 전 입실한 인원이 거의 없었고 최종적으로 20~30% 정도의 인원만 제 시간에 온 거 같았어요. 저는 다행히 들어왔지만 면접 위치를 개인적으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TIP 안 그래도 면접이라 긴장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이 닥친다면 그야말로 멘탈이 와장창 깨져버릴 것이다. 면접에 앞서 시간과 장소를 정확하게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면접장까지 가는 방법을 미리 검색해두고 예정 시간보다 1시간은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일이 내가 계획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여유를 두기를 바란다.

 


L 군: 넥타이는 어떻게 매는 거더라

면접이 아니면 정장을 잘 입을 기회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헤어스타일과 옷 매무새를 단정하게 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죠. 면접장에 가보니 정말 깔끔하고 단정한 지원자들이 있는 반면 어딘가 흐트러짐이 보이는 지원자 있었어요. 그리고 표정도 면접장에서만 밝은 미소를 보이려고 하는 건 오히려 면접장에서 살이 떨리는 등 경직 되어 보였어요.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도 면접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평소에 뭐든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L군:  어떻게 대답해야 되는 거지? 이런 건 처음인데
면접은 왜 항상 시험기간에 겹쳐있는 건지 시험 준비로 빠듯한 시점에 아주 중요한 면접이 잡혀있었어요. 학업이냐 취업이냐 면접도 중요하지만 사실 면접에 대한 준비를 그동안 많이 하지 못한 탓에 학업에 좀 더 집중을 했어요. 결국 면접 준비는 하루하고 가게 되었죠. 결과는 그야말로 처참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면접 유형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이 큰 실수였죠.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면접이었는데, 그렇게 허비한 것이 너무 무척 아쉬웠어요.

 

면접 정보의 경우 카페나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해당 기업이 면접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꼭 참고하고 반드시 준비해서 가시길 바라요. 그리고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을 이용해서 같은 기업의 면접 스터디원들을 구할 수 있으니 혼자 준비하지 말고 여럿이서 같이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016년 하반기이지 않았는가? 준비는 열심히 했는데, 순간의 실수로 낙방했던 경험들은 2016년으로 족하다. 모두 만반의 준비로 2017년에는 취업에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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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비켜! 스트레스 타파하는 홈파티 플랜!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지나가고 정유년이 다가왔다. 2016년 한 해 동안 채용설명회부터 서류부터 인적성, 그리고 면접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은 취업 준비로 많이 지친 우리네들, 그간 받은 스트레스가 여간 만만치가 않은데. 고인 물보다 흐르는 물이 맑듯이 스트레스 또한 적당이 흘러 보내주어야 하는 법. 이참에 홈 파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것은 어떨까.

 

SK Careers Editor 박가영



2016년 한 해 동안 취업준비를 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앓아 눕기 직전인 P양. 그런 P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홈.파.티 였다. P양을 비롯한 다른 취준생들이여! 고민 거리들은 ‘에라 모르겠다~’ 접어두고 에디터와 함께 홈파티를 기획해보자.  홈파티, 어떻게 기획하는지 나도 알려주라줘~

 

Step1 홈파티 장소 마련하기 

 


 
홈파티를 기획하기 전에 먼저 적절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홈파티를 함께 즐길 친구 중에 자취하는 친구가 있다면 걱정 끝! 그 친구에게 장소 제공을 부탁하도록 하자. 친구가 흔쾌히 허락할 수 있도록 자취방에서 먹을 양식이나 생활용품을 선물하면서 부탁하는 게 키 포인트! 만약 자취방 섭외가 힘들다면, 서울시내에 대학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가능한 파티룸이 많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Step2 파티하고 싶은 마음 불지르는 홈파티 기획
#1 파티를 함께 즐길 사람들 초대하기
그간 함께 울고 웃고 즐겼던 주변 사람들. 그들이 있었기에 힘든 일은 반으로 줄 수 있었고, 즐거운 일은 두 배가 될 수 있었다. 취업준비 하느라 바빠서 소홀하게 된 관계도 있었을 것이다.  서로 서운한 감정도, 고마운 감정도 많이 쌓였지만 가까운 사이기에 더욱더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들.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절대 알 수 없다. 홈파티에 초대해서 함께 즐기며 나쁜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져보자. 파티인 만큼, 단순히 메시지나 전화가 아닌 직접 작성한 손편지 초대장을 전달해보자.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주변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겨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초대장을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작성한 뒤 전달한다면 더욱 더 의미있는 홈파티가 될 것이다.

 

 

#2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준비하기 

 


학식은 지겹도록 먹었다. 평소에 줄기차게 먹었던 음식들이 아닌, 파티에 어울리는 쌈박한 음식을 준비해보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니 만큼 각자 요리를 준비해와서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포트럭파티로 꾸리면 더 의미 있을 것이다. 요리라면 자다가도 손이 떨리는 똥손들도 전혀 걱정할 필요 노노! 크래커 위에 간단하게 과일이나 크림치즈 등을 올린 카나페, 미니 오븐으로 간단하게 구울 수 있는 머핀, 베이컨을 곁들인 꼬치 등 똥손 금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핑거 푸드들이 있으니 함께 파티를 즐길 친구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준비해보자.


#3 먹거리 다음은 즐길 거리!
홈파티라고 집에서 드라마랑 예능만 보고 있을 순 없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준비한 홈파티인 만큼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해보자. 

 


 
새해가 다가온 만큼, 정유년에는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은 선물을 통해 표현해 보자! 하지만 상대방을 정해 놓고 선물하는 건 또 재미가 없쟈냐~ 그래서 준비했다. 홈파티에 꼭 필요한 선물 Time! 먼저 각자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온 다음, 준비해 둔 제비뽑기를 통해서 이름이 뽑힌 상대에게 나의 선물을 증정한다. 만약 본인의 이름이 뽑힌다면.. 기회는 한 번 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건 사진뿐이라고 했다. 더군다나 간만에 홈파티를 즐기는 마당에 아무런 티도 안내고 즐길 순 없다. 홈파티에 와서 한 껏 들뜬 나의 마음을 더 UP시켜줄 포토 타임! 홈파티 장소에서 적절한 공간을 파악한 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적절한 파티용품들을 활용해서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준다. 사진 찍을 때 쓸 모자나 머리띠 같은 소품도 마련하면 굿! 포토존에서 각자 사진을 찍어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다.

 

 
맛있는 음식으로 배도 채웠겠다~ 사진도 찍고 선물교환도 했겠다! 이제부턴 Game Time 이다. 올 한 해 받은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겠다는 마음으로 즐겨보자. 스트레스 푸는 데는 고성방가가 제격!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노래방에 온 것처럼 노래도 불러보고 카드게임이나 보드게임 등 취향에 맞는 게임도 즐겨보자. 승자는 뿅망치 두들기면서 스트레스 타파! 패자는 뿅망치 맞으면서 스트레스의 망각 효과를 누리면 되겠다.

 

에디터는 매년 홈파티를 기획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도 정해서 서로의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니 참고하시길! 소중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 그걸 기록해 줄 사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안 좋은 기억들은 모두 잊고 새출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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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핫핫랜드(Hothot Land)

추위에 약한 본 에디터와 같은 사람들에겐 겨울은 크리스마스와 설날의 기쁨으로 견디기에는 너무나도 혹독하다. 손과 발이 유난히도 시리고 차가워지기 때문. 한데, 최근 기발하고도 다양한 겨울용 잇템으로 이 겨울을 현명하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어머나, 신세계 발견. 겨울용 잇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들의 핫핫랜드로 함께 입장해보자.

 

SK Careers Editor 조유빈

 

 

먼저, 추위에 약한 주변 친구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 겨울만 되면 항상 걱정만 앞서는 친구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다.

 


[가명 : 나는 겨울이 싫다]

나는 겨울이 오기 전부터, 항상 준비를 일찍 해놓는 편이야. 손과 발이 차가울 뿐만 아니라 그냥 온 몸이 추위를 느끼거든. 그래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발열 내의를 구매하기도 하고, 미리 전기장판도 침대 위에 고이 모셔놓지. 그래서 겨울에는 이불 밖으로 잘 안 나가려고 해.

#발열내의와 전기장판 #최고의 궁합 #이불 밖은 위험해

 

[가명 : 온기가 필요해] 

겨울만 되면 내 손과 발은 꽁꽁 얼어버려. 특히나, 학교다닐 때나 약속이 있을 때마다 나가기도 싫고 항상 걱정이야. 그래서 항상 손 핫팩과 몸에 붙일 수 있는 제품들을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가방이나 옷 주머니 곳곳에 넣어두고 다니곤 해! 은근히 열기가 오래가서 기쁘지만, 열기가 식을 때면…내 몸의 온기도 사라지는 기분이야.
#놓칠 수 없어 #손 핫팩과 붙이는 핫팩 #나만의 천사

 

이렇게 추위를 느끼는데, 우리가 아는 것은 그저 전기장판과 핫팩 뿐인 것인가? 아니다. 세상은 점점 추위에 약한 사람들을 위해 기발하고도 다양한 겨울용품을 탄생시켰고, 이미 사용자들은 곳곳에 있다! 2016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잇템들을 소개해 보겠다.

 

첫 번째 후보 : 충전식 손난로

 


이 제품은 현재 에디터가 가장 애용하는 제품으로 핸드폰 다음으로 아주 소중히 가지고 다니는 물건 중 하나다.  손난로 역할 뿐만 아니라 핸드폰 충전도 되는 보조 배터리의 기능도 되니 바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두 번째 후보 : 온열 마우스 패드

 


일단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나의 마음도,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훔쳐가 버린 이 제품.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손이 시렵기 마련! 게다가 우리들의 마우스는 차갑지 아니한가? '아이 차가워' 이 온열 마우스 패드를 사용해서 손을 넣고 사용하면 우리들의 손은 이글루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후보 : 전기 방석

 


 

전기 방석은 우리들의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주는데, 무릎담요까지 덮으면 추위가 두렵지 않다. 방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다! 다만, 선이 쉽게 엉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 해야 한다는 점.


네 번째 후보 : 보온 물주머니

 


주변에서 꽤 많이 발견할 수 있었던 제품이다. 보시다시피, 구성품도 간단하고, 사용법은 더 간단하다는 사실! 뜨거운 물을 넣고 있으면 따뜻함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다. 뿐만 아니라, 배에 올려놓고 있으면 찜질도 되는 효과까지. 하지만, 물이 담겨져 있으니 항상 뚜껑이 꽉 잠겼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세상은 넓고 우리들을 추운 겨울 날씨로부터 보호해 줄 잇템들도 많이 있다. 물론 추위를 피하는 데에는 '집에 있는 것(귤 까먹으면서)' 만한 것이 없지만, 겨울철 밖도 즐기면서 추위를 피하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게다가 이렇게 많은 핫템들이 있으니, 이제는 겨울왕국이 아닌, 핫핫랜드로 모두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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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전자상거래법 상식으로, 똑똑한 소비자 되기!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40조 원으로, 이는 전체 소비시장에서 11%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한 전자상거래 시장은 앞으로 매년 약 10%씩 성장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커지는 전자상거래 시장만큼 관련 소비자 피해 현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도 전자상거래를 자주 이용하실 텐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전자상거래법, 그중에서도 [제 21조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대해서 주로 다루며 간단히 전자상거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전자상거래는 재화 또는 용역의 거래에 있어서 그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에 하여 처리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상행위를 말합니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제시된 6가지의 특징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피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자료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행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원 피해구제 현황입니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해가 갈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어떤 행위가 금지행위인지 알아야 피해구제도 똑똑하게 신청할 수 있겠죠?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법 제21조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7가지 조항이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해당합니다. 이 중 [제21조 제1항 제1호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거나 청약철회등 또는 계약의 해지를 방해하는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 심결문을 참고하여 구성한 가상 예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제21조 제1항 제1호에 규정된 금지행위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①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고, ② 이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소비자와 거래한 경우이어야 합니다.

 

먼저 위의 예시에서 ①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예시 경우 썸네일 리스트 화면에 결합상품 내용 중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 상품의 가격을 마치 모두 포함된 결합상품의 가격인 것처럼 표시하였으므로, 거짓된 사실을 알린 점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②의 경우, 소셜커머스 판매방식에서 소비자가 해당 상품에 접근하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해당 상품의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또는 가격의 할인율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상품의 가격을 최대한 낮게 표시하거나 가격 할인율을 최대한 높게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의 경우 표시된 썸네일 리스트 화면을 통하여 소비자를 유인하여 상품을 판매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소비자를 유인한 점 또한 인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자상거래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피해를 본 후 이를 구제받기 위해 노력하기보단,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번 기사가 여러분의 똑똑한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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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맺기까지: 딸램툰-아버지의 대기를 듣다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취준생들. 어떤 선택이 미래의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 길인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일단 넣어보자! 혹은 아직 아니야…. 하며 좌절하고 있지는 않은가! 똑같은 입장의 반오십  에디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부모님들도 20대의 시절이 있었을까? 그때, 어떠한 선택으로 지금의 직무를 찾았을까? 부모님에게도 우리와 똑같은 취준의 시절이 있었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에디터의 아버지인 14년 차 전기기술사 ‘채군식’ 아빠를 인터뷰하여 ‘딸램툰’으로 그려보았다.

 

SK Careers Editor 채소희

 

 

<안녕하십니까, 채소희 에디터 아버지이자, 14년 차 전기기술사 채군식입니다.>

 

 

 

 

 

아버지와의 잡스토리 인터뷰를 마치며



 

처음으로 듣게 된 아버지의 직무 스토리. 이런 생각이 들었다. 20대의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고,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통은 있었구나. 부모님들 또한 직무 선택의 기로에 놓여 고민하던 때가 있었고, 좌절을 하며 슬퍼할 때도 있었구나. 언제나 생각했다. 부모님은 항상 무적의 존재라고. 자식들 앞에서 힘든 내색 보이지 않는 우리의 부모님들. 언젠간 부모가 될 날이 올 때, 오늘처럼 나의 딸, 아들에게 엄마의 직무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직무 선택에 대한 많은 고민이 들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무적의 존재 부모님으로서가 아닌, 인생의 멘토로서 부모님의 직무 스토리를 한 번쯤 들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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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샤 2016.12.02 2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눈물찡하네요 오늘 부모님 한번 안아드려야겠어요 !

  2. 똑시리 2016.12.02 2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번도 부모님의 일대기를 제대로 들어 본적이 없는것같아요, 에디터님의 글을보고 부모님도 저희와같이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굳건히 버텨와 지금의 부모님이 되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저또한 부모님같은 사람이 될수있겠죠? ㅎㅎㅎㅎ 덕분에 많은 생각하게되네요-!

  3. 코뿔소 2016.12.03 0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재의 사진 상태로만 보아서는 죄송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마라톤 풀코스를 94번 완주하실 정도의 체력은 안 되실거 같은데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 사절의 청춘들은 아마도 원만해서는 다 비슷한 유형의 그런 시련과 고통속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본인이 학업을 포기하는 곤 했지요. 그러나 특히 최종 기술사 취득까지 거의 평생을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셨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지시고 더욱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채소희 2016.12.05 1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듣게 된 이야기라 아버지와 함께 눈가가 촉촉해졌었는데, 지금은 매주 마라톤을 즐기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우지 2016.12.03 14: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디터님께도 아버지께도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을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당^^

  5. 2016.12.15 14: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져요. 글도 그림도. 잘보고 갑니다

내가 나를 잘 모른다? 너무해 T.T! 다양한 심리검사로 '나'찾기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다는 걸 깨달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 또한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던 사람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다양한 유형의 ‘심리검사’들이다. 에디터는 나름 비슷하게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검사를 해 본 일부 친구들의 반응은 너무나 달랐으니…

 

SK Careers Editor 조유빈



심리검사를 재미있게 참여했던 경험을 가진 에디터는 현재까지 총 다섯 가지의 검사를 해봤다. 대학교 신입생때 했던 MBTI검사, 인성검사와 대학교 3학년때부터 진로에 관한 고민 때문에 검사하게된 U&I 진로탐색검사와 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그리고 수업시간때 교수님의 추천으로 검사하게 된 DISC검사가 그것이었다. 검사의 결과가 100% 에디터의 모습과 일치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이 비슷했던 건 인정한다. 나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심리검사. 다른 친구들은 심리검사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

 

 


1. 박군(26)
입학하고 나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를 받았을 때 다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맞는 건데 너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해도 다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김양(25)

저는 MBTI검사를 했었고 그렇게 정확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랑은 잘 안 맞았던 것 같구요. 한번 재미로 보는 건 추천하지만 친구한테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3. 다른 김양(25)

적성검사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내가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하고자 의지없이 볼 때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나오고, 내가 뭔가 ‘이런 직업을 가져야겠다’라고 생각하고서 그런데 ‘이게 나랑 맞나?’ 싶어서 궁금해서 볼 때는 또 그런 방향으로 나오고하니까.. 일관성도 없는 것 같고, 사람의 의지차이 내가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할까 생각하는 거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아.


4. 성이 ‘양’인 양(24)
심리검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성향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내 심리상태가 지금 어떤 지 알 수 있으며 문제해결방법을 어떤 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예를 들면 사람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지 잠을 자던가 다른 식이요법으로 해결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의견은 다양했으나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 답변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 자신과는 좀 달랐던 것 같다’라는 의견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답변이 많이 있는 것일까? 궁금한 에디터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교내 학생생활심리센터를 방문해서 전문가분께 여쭤보기로 했다.

 

 

[삼육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장벼리 전임 상담사와의 만남]

1. 안녕하세요 상담가님, 먼저 많은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 지 등등 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지, 잘 지내고 있는지, 괜찮은 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검사를 받기도 하고요.

 

2. 대학생들이 검사해보면 좋을 심리검사와 추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추천하고 싶어요. 많은 학생들이 해 본 검사이기도 하고 잘 알려진 검사이기도 해요. 검사를 통해 나의 심리적 경향성을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라 추천해주고 싶어요.

 

또 다른 검사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예요. 우리 학교에서도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부분을 상담하고 싶은 지 물어보면 가장 큰 비중의 차지하는 것이 진로문제인데, Holland적성탐색검사는 그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검사 중 하나예요.

 

(삼육대학교 2016년도 1학기 ‘신입생 실태조사’에서 학생들이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상담 받고 싶은 주제 중 1위(66.0%)가 '진로/적성'이었고, 2016년도 1학기 ‘요구도 조사’에서도 ‘진로적성탐색’이 상담시 희망하는 프로그램 주제의 1위(32.4%)로 나타났어요)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능력, 흥미 등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진로 유형을 확인해서 적성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주고 싶네요. 만약 한 가지를 더 추천해야 한다면, CST 성격강점검사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떤 친구들은 '내가 이런 문제가 있어', '나는 이런 게 부족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가진 강점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검사를 통해 나의 대표 강점을 확인하고 자기 계발 정보를 활용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 일부 학생들은, 검사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 부분은 ‘이거다’ 라고 한 가지로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검사 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검사를 받는 학생들이 솔직하게 답변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검사를 하던 상황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의 모습을 잘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죠. 이런 개인적인 이유들 이외에도 검사에 대한 이해가 낮거나 오리엔테이션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 혹은 해석을 잘못했을 때에도 그럴 수 있고요.

 

우선 모든 심리검사는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자신의 모습과 검사 결과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검사 결과가 만약 나의 모습과 다르다면 '왜 그렇지?'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학교상담센터나 전문기관을 방문해서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아보면 답을 찾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자료: 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를 해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
1. 워크넷(https://www.work.go.kr/consltJobCarpa/jobPsyExamNew/jobPsyExamList.do)
  :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심리검사가 무료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약 23종류의 검사가 있다
    검사를 하기 전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은 필수이므로 잊지 말자!

2. 한국 가이던스 (http://www.guidance.co.kr/agmain/etest/etest_03.asp)

3. 커리어넷 (http://www.career.go.kr/cnet/front/examen/inspctMain.do)
     : 워크넷과 비슷하게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심리검사 사이트로, 대학생/성인을 위한
      검사는 4개 정도가 있다.



시간이 지나고 생활환경이 변할 때마다 우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변하고 있다. 처음 본 결과만을 믿고 있기보다는 필요할 때에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여 검사에 임한다면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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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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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인양 2016.11.21 1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재밌게 읽었어요~

취업 스트레스, 할 말이 많다!

‘대2병’이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아무 생각없이 살면서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는 뜻인 중2병의 반대말로 나온 대2병. 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자신이 작아 보이는 것에서 비롯해 나온 말인데요, 그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취업 스트레스입니다. 아직 3학년, 4학년이 남아 있지만 각박한 현실을 마주하다 보니 벌써부터 취업에 공포가 생겨버리는데요. 이젠 공포 수준이 되어버린 취업. 자소서 작성이 두렵다는 자소서포비아, 대학교 3학년은 취업준비에 사망할 지경이라서 사망년이라는 말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1.취업 스트레스란? 

취업 스트레스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생긴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학습된 무력감이란, 노력을 했지만 그에 해당하는 대가를 받지 못하거나 만족을 채우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게 보통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계속해서 노출되고, 좌절을 겪으면 더 이상 노력하지 못하는 학습된 무기력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거죠.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심해질 경우, 취업실패가 반복되거나 실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신체적 고통인 미취업스트레스증후군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즉, 복통, 잦은 감기나 독감 등의 육체적 증상이나 갑자기 침울해지는 등의 정신적 증상을 보이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다거나 지나치게 과식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그만큼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겠죠?


“열심히 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학점은 왜 이것밖에 안되는 거죠?”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들은 당황스런 질문 세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했는지도 궁금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질문일 텐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가진단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취업 스트레스 자가 진단

 


위 자가진단표는 한 공중파 방송의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스트레스 자가 진단표를 바탕으로 취업 컨셉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1. 전혀 없었다면 0점, 2. 가끔 있었다면 1점, 3. 자주 있었다면 2점을 주세요! 


 

점수가 11점이하면 특별히 정서적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 상태, 12~18점이면 약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서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 19~29점이면 스트레스가 꽤 있으며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 30점 이상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자가진단표 맹신은 금물!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없이 주변에서 간단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3. 취준생들이 말한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취업 스트레스, 어떻게 생각할까요?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할 말 있는 대학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학년(20/여) 직접적으로 와 닿지는 않고 막연하게 나마 고민은 있어. 주변에 언니, 오빠들처럼 맨날 스트레스 받고 책 읽고, 문제 풀고, 공책 찾아 보고 이러진 않는 거 같아.


2학년(22/남) 나도 아직은… 취업에 관심 없어. 아직 멀었어. 졸업도 멀었고, 군대도 갈거고, 약대 준비하고 있으니 최소 6년은 걸리지 않을까? 그냥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1학년(20/여) 맞아. 나도 아직 ‘그냥 전공공부하면 되지!’라고밖에 생각 안해… 아직 대학원을 갈지 졸업 하자 마자 취업할지 고민이야. 딱 반반. 취업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으로부터 받고 있는데, 내가 나서서 찾아보지는 않으니 아직은 스트레스 안 받는 거 같아.


2학년(22/남) 친구들을 보니까 나도 슬슬 취업이나 진로 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할 시기가 오는구나, 하고 느껴 지기도 해. 내 친구는 인턴 붙었는데 기업에서 3학년은 취업계를 안 받아준다고 해서 그냥 인턴 포기하기도 하는 걸 보니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내 상황을 보면 너무 놀기만 하는 거 같아서 친구랑 비교할 때 자괴감이 들기도 해…


학년별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학원을 갈지, 공무원 준비를 할지, 창업을 할지 진로는 다르지만 학년이 점점 올라가면서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학년(25/남) 나는 기업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취업이 확정 난 친구들, 대학원 진학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혹은 또 다른 진로가 결정된 친구들이 있는데, 나는 취업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 있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거 같아. 


남들은 좋은 결과를 내는데, 나는 노력을 하는 와중에 역량의 한계를 느꼈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들고, 그게 내 역량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어. 친구랑 영어 스터디를 만들어서 비슷한 시기에 토플 공부를 시작했는데, 친구 성적은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지만 나는 그만큼의 성적이 안 나와서 때 꽤 불안했어.


3학년(26/여)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취업걱정이 들었어.스트레스는 결정을 내릴 때 가장 많이 받았어. 면접준비같이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은 그나마 덜한데, 어떤 기업에 지원을 할지 등의 정답이 없는 선택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


4학년(25/남) 상상 그 이상… 깨어 있을 때 항상 생각… 잠 들기 직전까지 생각… 지금 하반기 공채 시즌이라 잠을 이루기 힘들 때도 있었어…


막 학기라는 부담, 최종 면접이라는 부담감에 면접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고,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아. 그 결과 내가 받은 질문에 불만족스런 대답을 한 경우에 그 대답에 집착하게 되고, 잠 자기 직전이나 혼자 있을 때, 특히, 인적성 결과 발표랑 면접 시기 사이, 면접 시기와 발표 사이 기간에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이렇게 지내도 되는 지…, 다른 기업을 알아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순간까지도 후회할지 몰라…


4학년(27/남) 나이 때문에 그런 점도 있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 문득 드는 불안감 때문에 한숨도 많아지고 우울해진 적도 있었어. 상반기에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는 더욱 우울했어. 열심히 준비해서 쓴 서류도 합격하고, 무난하게 인적성도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니 내 인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 취업 스트레스, 어떻게 날려버릴 수 있었을까요?


2학년(22/여) 취업이 막연히 걱정되긴 해. 근데 그동안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고 커리큘럼만 따라오다보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 무기력한 거 같아. 아직은 진로를 못 정한 것 같아서 기한 없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언제 돌아 올지는 모르지만 이번 겨울에 유럽 가는 편도 티켓 끊어 놨어!


3학년(25/남)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야! 취업 준비를 충분히 열심히 했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


3학년(26/여) 면접장소가 집에서 한시간 반 거리라 컨디션 관리 차, 전날 면접장 근처 숙소를 잡았어. 잠자는 환경이 바뀌어서 잠을 설칠까봐 평소 쓰던 베개를 가져갔는데, 시험장에 쓰던 베개를 가져가지 못해서 버리고 왔어. 아끼는 베개였는데... 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기분전환 하는 편이야.


4학년(25/남) 사람들을 만나고, 나랑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며 풀고 있어. 취업이 된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기분 전환하기도 하고.


4학년(27/남) 상반기에 합격하지 못한 내 자신을 보면서 한심하다고도 생각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을 고쳐 먹었어.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고, 언제 취업하든 상관없어. 내가 준비되었을 때 취업 하는 게 맞겠지. 직무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키우려고 노력 중이야. 한 가지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방학 때 인턴 활동을 하면서 실무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더 잡지 못한 점? 정도!


날리고 날려도 자석처럼 다시 돌아오는 취업 스트레스이지만 스트레스는 받을 때마다 날려 버리는 게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취업 통과문을 밟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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