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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제일 잘나가! 대학교 이색 과목

많은 대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예~ 한 학기 동안 과제하고, 팀플하고, 시험 보고 정말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여름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아직 남겨진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다음 학기에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SKCE가 각 학교마다 이색적인 과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발~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이화여자대학교, 현대물리학과 인간 사고의 변혁

 


문과생도 들을 수 있는 물리 강의! <현대물리학과 인간 사고의 변혁>은 수식이나 공식이 전혀 없고 어떠한 물리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가정과 예시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물리학자들에 대한 뒷이야기 등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학기 중에 과제는 딱 한 번인데, 이 과제 때문에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과목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출발할 때와 멈출 때 무게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중력 가속도에 대한 개념을 체험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측정하는 것인데 학생들이 이것저것(동물, 물건 등) 창의적인 재료로 과제를 제출하여 유명한 과목입니다. 

 


■ 숙명여자대학교,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전공선택 과목이며 1학기에 수강 가능한 과목입니다. 교수님이 현직에 계신 분이라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과목입니다. 수업은 크게 이론 강의 + 조별 발표 + 팀별 쇼케이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론은 교수님이나 현직 실무자 분들이 오셔서 강연해주시고, 조별 발표는 조별로 엔터 관련 주제를 정해서 약 10분 정도 자유롭게 발표를 하는 과목입니다.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쇼케이스였는데, 실제로 팀별로 아이돌 콘셉트를 정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나 연예 아카데미 학생들 대상으로 오디션 진행과 선발까지 진행합니다. 옷이나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촬영/SNS/오프라인 홍보, 포스터/영상 제작, 무대 연출 등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직접 진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팀별로 결성한 그룹들을 교내 홀에서 쇼케이스를 여는데 유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실제로 쇼케이스를 통해 기획사에 캐스팅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 연세대학교, 현대사회의 데이팅과 결혼


<현대사회의 데이팅과 결혼> 수업은 인간의 의사소통 등 일반 심리 수업 때 배우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이성 교제, 연애, 배우자 선택부터 시작해서 결혼에 대한 현실과 어떻게 하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우는 수업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어떨 때 이성에게서 큰 호감과 끌림을 느끼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잘 크는지?, 아이의 분리불안증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와 같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매주 수업시간 때 한 시간 조원들끼리 모여서 토론을 하고 토론한 내용을 그 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발표가 바로 이 과목을 유명하게 만든 달걀 키우기입니다. 많이 중요하고 손도 많이 가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신경 쓸 것도 많은 과제입니다.


 


■ 끝으로…

수업뿐만 아니라 과제까지 정말 다양한 과목이 많은데요. 다음 학기에 지루한 과목 듣지 말고 이색적인 과목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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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니? 케렌시아!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서

‘케렌시아’를 아시나요? 케렌시아라는 단어는 원래 투우장의 소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Querencia’를 뜻하는데요. 요즘에는 지친 스스로에게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장소를 총괄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테리어와 관련된 주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케렌시아라는 것이 꼭 북유럽 스타일 가구와 비싼 무드등으로 꾸며진 #집스타그램만을 뜻하는 것일까요? NO! 



자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는 지하철 안,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한강 산책로, 맛있는 커피와 아늑한 소파가 있는 집 주변 카페와 같은 곳들이 모두 자신만의 케렌시아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행복한 공간을 가지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도 금전적 여유도 없는 이 시대의 대학생과 취준생, 그 중 각자의 케렌시아를 찾은 세 분의 대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내 행복은 따릉이 대여소에 있다. ‘따릉이 마스터’ 박주혜>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케렌시아를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교 3학년 박주혜라고 합니다. 저의 케렌시아는 ‘따릉이’ 타기입니다. 


Q2)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해주세요. 

저는 워낙 걷는 걸 좋아해서 힘든 일이 있거나 생각할 것들이 많을 때 무작정 집 밖으로 나가서몇 시간씩 걷곤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서울시 대여 자전거 ‘따릉이’를 보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마음에 일일권을 끊어서 따릉이를 타고 한강 공원을 달려 보니 걷는 것과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정기권을 끊어서 자주 따릉이를 타게 되었던 것 같아요. 


Q3) 주로 언제 케렌시아를 즐기는지 설명해주세요. 

혼자 자취를 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집에 혼자 있는 게 외롭게 느껴질 때 주로 나가서 따릉이를 타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 혼자 있으면 괜히 생각도 많아지고 걱정들이 생길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따릉이를 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졌어요. 요즘은 따릉이 덕에 체력이 늘고, 살도 빠져서 더 자주 타고 있어요.


Q4) 자신의 케렌시아가 스스로에게 어떤 위로가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걱정들이 많아질 때 무작정 나와서 걸으면서 생각 정리를 했어요. 하지만 따릉이를 접하고 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강공원을 달리는 그 기분이 좋아서 생각이 많아질 때나, 외로울 때마다 따릉이를 탔어요. 한강 공원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뛰고, 맥주를 마시기도 해요. 그러면 혼자 따릉이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외로움이 덜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관현악을 전공하고 있어서 익혀야 하는 실기 곡, 콩쿠르 곡이 있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 곡을 틀어 놓고 따릉이를 타면 내가 지금 쓸데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곡을 듣고 공부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좋았어요. 


Q5) 자신의 케렌시아를 즐기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따릉이 이용권은 1시간권, 2시간권이 있는데요, 일일권은 빌린 시간부터 24시간동안 1시간, 혹은 2시간 따릉이를 사용하다가 시간이 지나기 전에 반납하고 다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시간 안에 반납 만 하고 다시 대여하면 하루 동안 몇 번이고 따릉이를 탈 수 있어요. 1시간권은 1천 원, 2시간권은 2천 원으로 저렴해요. 


정기권도 일일권이랑 같은 원리지만, 7일 정기권은 3~4천 원, 한달 정기권은 5~7천 원, 1년 정기권은 3~4만 원정도에요. 자주 따릉이를 탄다면 정기권이 훨씬 저렴해요.


Q6) 자신의 케렌시아의 어떤 부분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하루 종일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하루 중에 활동량이 많지 않아요. 처음 걷기를 시작했을 때도 활동량이 너무 없어서 점점 살이 쪄서 살을 빼려는 목적도 있었어요. 자전거 타는 건 걷기보다 훨씬 활동적인 운동이라서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과 만나고 난 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힐링을 하는 편인데 자전거는 혼자 타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주변에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 덕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서 좋아요.


<내 행복은 자취방 구석에 있다. ‘프로 방콕러’ 송석진>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케렌시아를 설명해주세요.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게 잠시 휴식을 줄 수 있는 케렌시아는 저의 아늑한 자취방입니다.


Q2)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해주세요. 

몇 년 전만해도 집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 밖에 이유없이 나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가고 전공 공부 등에 치여 심신이 힘들어지면서, 자취방이라는 저만의 공간에서 휴식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늘어갔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자취방이 저의 케렌시아가 된 것 같습니다.


Q3) 주로 언제 케렌시아를 즐기는지 설명해주세요. 

주로 일과 후나 주말이 제가 케렌시아를 즐기는 시간입니다. 집에서 딱히 무엇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침대에 누워 폰을 보거나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먹는 여유를 즐기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자체가 저에게 큰 휴식이 됩니다.


Q4) 자신의 케렌시아가 스스로에게 어떤 위로가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학교를 마친 뒤나 알바를 마친 뒤에는 집에 간다는 사실로만으로도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요즘같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는 날씨에 집에 가서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고 침대에 누워 얇은 이불을 덮고 낮잠을 잔다면 그날 힘들었던 것들도 잊을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Q5) 자신의 케렌시아를 즐기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가 소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비용을 투자하는 편입니다. 집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찰수록 저의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초기 비용만 투자하면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의 대학 자취방에선 별로 찾아볼 수 없는 커피 머신 등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인테리어와 관련된 것들도 좋아하는데 가구를 새로 구매하기 보다는 가구 위치를 자주 바꾸고 대청소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Q6) 자신의 케렌시아의 어떤 부분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특화된, 저와 가장 잘 맞는 장소가 저만의 케렌시아가 아닐까 합니다.


<내 행복은 내 손 끝 공방에 있다. ‘비누 장인’ 김지현>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케렌시아를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4살 여대생 김지현입니다. 저만의 케렌시아라고 한다면 혼자 집에서 천연비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Q2)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해주세요. 

제 전공이 의류학과이다 보니 요즘 색채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에서도 색깔들을 어울리게 조합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혼자 천연비누 만드는 것을 보고 무작정 재료들을 구입해서 따라 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비누들을 색을 조합해서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비누를 만들어보고 나니 재미를 붙이게 되었어요.


Q3) 주로 언제 케렌시아를 즐기는지 설명해주세요. 

학교 과제, 시험 등 여러 가지로 자주 하지는 못하는 편이지만 가끔 시간이 날 때나 혼자 집에서 힐링하고 싶을 때 하는 편이에요.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을 때, 그렇지만 굳이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밖에서 놀고 싶지는 않을 때, 집에서 혼자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 것 같아요. 다들 그럴 때가 있지 않나요?


Q4) 자신의 케렌시아가 스스로에게 어떤 위로가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제가 평소에 쓸데없는 생각들, 특히 쓸데없이 감정 소모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자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인데 가끔 또 혼자 집에 있으면 안 좋은 생각들을 하게 되거든요. 그럴 때 혼자 노래 들으면서 나만의 비누를 만들다 보면 오롯이 그 비누를 어떻게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고민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그냥 딱히 어떤 위로보다 그 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Q5) 자신의 케렌시아를 즐기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처음에는 원데이 클래스로 배워 볼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수강료가 비쌌어요. 그래서 혼자 집에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만드는 재료와 도구들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비누를 몇 번이나 만들 수 있는 양의 재료를 구매하는 것과 원데이 클래스를 한 번 받는 것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혼자 집에서 비누 만들기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 초기 비용은 조금 들지만 나중에는 소모적인 재료들만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하거든요. 


Q6) 자신의 케렌시아의 어떤 부분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쿠키나 헤어 악세사리 같은 작은 것들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비누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굉장히 즐거워요. 비누를 만들고 나면 그 많은 비누를 솔직히 제가 다 쓸 수는 없거든요. 영화보기나 미니어처 조립 같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취미들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눠주고 만드는 행복과 별개의 행복감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렵고 사치스럽게만 느껴졌던 케렌세아,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만들 방법은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고 고된 대학생과 취준생분들의 케렌시아를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여행과 연습 등 바쁜 일정 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세 분의 인터뷰이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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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이색 아르바이트에 도전

학교는 종강했고, 여름방학은 시작했고, 아르바이트는 해야겠는데 덥고, 부모님은 여름방학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낼 거냐고 잔소리하고, 나는 아무 생각 없고…. 이런 대학생들을 위해 SKCE가 이색 아르바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LET’S GO GO GO!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수제 도장 만들기 아르바이트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른이 되었으니 용돈은 벌어 쓰자!’라는 마음에 일반적인 도장이 아닌 한글과 캘리그라피가 혼합된 수제 도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본 한수정이라고 합니다. 


Q2.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막 서울에 올라왔을 때라 아르바이트를 어떤 것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구하기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람 구경이라도 할 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그때 당시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언니가 이 아르바이트를 저한테 소개해줘서 자연스레 하게 되었습니다.


Q3.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주말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풀타임으로 일을 했습니다. 먼저 출근하면 실내에 있는 도장 샘플을 바깥으로 꺼내놓고, 간단하게 매장 청소를 했습니다. 매장이 넓지는 않아서 쌓인 먼지를 닦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장인들이 옥돌을 다듬고 무늬를 새겨주시면, 물감을 이용해 채색하는 일을 맡았는데요. 정해진 도안이 있긴 했지만, 가끔은 제 마음대로 채색하거나 조각칼을 이용해 무늬를 다듬을 수 있어서 뭔가 예술가가 된 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리는데, 손님이 오시면 돌 종류->글씨체->추가 문양 순으로 선택을 도와드리고, 도장을 완성시켜 판매까지 하는 역할을 맡아서 했습니다. 이렇게 제작과 판매를 하다가 마감시간이 되면 마감을 하고 끝!


Q4. 일을 할 때 자신만의 노하우나 꿀 팁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판매업이다 보니 말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외국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판매에 필요한 기본적인 중국어 단어, 일본어 단어 등을 메모해 두어 의사소통을 할 때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도장 제작에 저도 참여했기 때문에 도장별로 어떤 채색이 어울릴지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Q5. 도장 아르바이트의 장점 & 단점

첫 번째로, 저와 장인이 함께 완성한 도장을 손님들이 보고 좋아하면 정말 뿌듯합니다. 두 번째로, 외국인 손님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조금이나마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도장’이라는 분야가 대학생이 접하기 쉬운 분야는 아닌데, 가까이서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종종 찾아온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힘든 점이라고 하면, 손님들이 점심시간 동안 작업을 맡겨 놓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점심시간에 엉덩이를 붙이고 밥을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 혹은 영어를 쓰지 않는 외국 분이 오셨을 때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Q6. 이런 사람들은 꼭 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외국어에 자신이 있다! 판매의 왕으로서 ‘Thank you' ’Xie xie' ‘아리가토고자이마스’를 모두 들을 자신이 있다 하는 분. 또 미적 감각이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 게스트하우스 청소 아르바이트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여름방학 때 전주로 친구들끼리 여행 갔다가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이삭입니다.


Q2.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여름방학 때 친구들끼리 국내 여행 계획을 하였고 여행을 하던 도중 저희가 묵던 숙소의 사장님이 여행 끝나면 아르바이트 하지 않겠냐고 하셔서 우연치 않게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Q3.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오전 여덟시부터 밤 여섯시까지 체크아웃된 방 청소 및 세팅을 하고 전 손님들이 사용한 물품들을 빨래, 건조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Q4. 일을 할 때 자신만의 노하우나 꿀 팁이 있으신가요?

게스트하우스 청소를 하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 참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청소하는아르바이트생들을 기분 좋게 해주시는 여행객분들도 있지만 청소를 할 때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손님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보려는 마음이 그 당시에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습니다.


Q5. 게스트 아르바이트의 장점 & 단점

시급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만큼 엄청 높기도 하고 대기시간에는 제 숙소에서 쉴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힘든 점이라고 하면 청결이면 청결, 속도면 속도, 엄청 신경 써야 해서 그만큼 몸도 힘들고 머리도 힘듭니다.


Q6. 이런 사람들은 꼭 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또, 숙박업소가 청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분들이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궁 카페 아르바이트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생활의 지루함을 덜고자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화학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오형진입니다.


Q2.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학교생활하면서 수업, 도서관, 동아리방, 집 이 패턴이 매일매일 반복되다 보니깐 학교생활이 점점 지루해졌습니다. 그래서 돈도 벌고 새로운 경험도 할 겸 구인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에 양궁 아르바이트라고 뜬 공고를 보았고 어릴 적에 잠깐 양궁을 배운 적이 있어 '나한테 딱이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양궁 카페가 12~24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오픈 타임과 마감 타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근무를 하고 있는데 오픈 타임에는 주로 활 세팅 및 카페 청소를 하고 손님의 양궁 경험 유무에 따라 강습이 필요하면 강습을 진행하고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감 타임 또한 양궁 강습은 똑같이 진행하고 영업이 끝나기 30분 전부터 차근차근 내일 영업을 위한 물품들을 채워놓고 카페 마감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Q4. 일을 할 때 자신만의 노하우나 꿀 팁이 있으신가요?

양궁 카페를 자주 이용한 손님 빼고는 매뉴얼대로 손님들을 처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솔직히 말로만 알려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손님들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손님과 같이 직접 순서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손님들이 직접 경험도 해보고 눈으로도 보기 때문에 확실히 문제없이 잘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Q5. 양궁 아르바이트의 장점 & 단점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손님들과의 트러블로 인한 감정 소모가 엄청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양궁 카페의 경우 주 업무가 정리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손님분들이 아르바이트생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감정 소모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시급이죠! 시급도 일하는 것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 월급날만 되면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힘든 점은 손님들한테 매뉴얼대로 활을 쏘는 법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앵무새가 된 기분으로 계속 반복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목이 아파서 목캔디를 하루에 몇 개를 먹는지..


Q6. 이런 사람들은 꼭 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양궁 경험이 있거나 양궁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이 이 아르바이트에 관심이 있다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색 아르바이트 간단 요약

 


■ 끝으로…

각양각색의 아르바이트가 정말 많은데요. 이번 여름 여러분도 이색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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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취요리, 어렵지 않아요~! (Feat. 단호박)

먹는 게 제일 좋은 자취생 여기 모여라~! 건강과 맛, 간편함까지 모두 갖춘 요리를 소개해줄 터이니 말이다. 오늘의 식재료는 마트에서 1천 원~2천 원에 득템할 수 있는 단호박이다. 단호박으로 만능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 그럼 지금부터 건강식이 그리운 자취생, 당신에게 단호박 요리 베스트 3를 소개하겠다.


SK Careers Editor 윤정은



첫 번째 요리 : 단호박빵






두 번째 요리: 단호박전









보너스: 단호박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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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의 출근을 책임져라! 다람쥐버스 

매일 아침 출근하랴 정신없는데 사람이 꽉 찬 만원 버스를 보면 한숨이 푹 나오신 적 있으시죠?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아침 출근 시간 때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버스가 생겼다는데요? 정말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지금부터 SKCE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다람쥐버스란?



‘다람쥐 버스’는 오전 7시 ~ 9시 사이, 서울 도심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여 혼잡함이 발생하는 구간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하여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입니다.


■ 다람쥐버스 VS 일반버스



‘다람쥐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색깔인 초록색의 외관 모습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요금 지불법입니다. 다람지 버스 또한 일반 버스와 같은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세 번째로 환승 시스템도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측면에 ‘출퇴근 맞춤버스’라는 문구, 노선번호와 노선표가 있다는 점이죠!


■ 혼잡함은 나에게 맡겨라! 다람쥐버스 노선 알아보기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일반 버스 노선보다 비교적 짧은 구간을 6분~8분 간격으로 반복 운행하여 탑승객이 몰리는 출근, 등교 시간 버스 안의 복잡함을 완화해주는 ‘다람쥐버스’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4곳을 선정하여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은 나머지 2018년인 현재 3곳을 더 추가하여 총 7개의 구간에서 ‘다람쥐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수가 2017년에 비해 2018년 현재 약 34.1%가 증가했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다람쥐버스 이용자 인터뷰



서울 안에 이렇게 좋은 버스가 있었다니, UNBELIEVABLE! 다람쥐버스를 이용한다면 만원 버스를 피하고 보다 쾌적한 출근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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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내 행복, 소확행에 대해!

어느 주말 오전, 알람 소리 없이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밤사이 내려두었던 블라인드를 걷으며 따사로운 햇볕을 쬡니다. 강아지 밥을 주고, 뽀송뽀송하게 마른빨래를 개며 밀린 집안일을 합니다. 오후에는 좋아하는 카페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습니다. 어떤가요?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스쳐 지날 법도 한 우리의 소소한 일상들이 ‘소확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2017년, 대한민국 젊은 세대들은 YOLO에 열광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보다, 당장 행복에 집중하는 YOLO는 지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하지만, 곧 있어 사람들은 YOLO 열풍에 의문점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욜로해야 되는데?”


그 대답으로,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는 “소확행”을 제시했습니다. 소확행은 YOLO보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잡았습니다. 2018년 YOLO가 가고, 소확행이 부상했습니다. 그렇다면 YOLO와 소확행은 어떤 점에서 같고, 또 어떤 점이 다를까요? 간단한 키워드로 YOLO와 소확행을 비교해보았습니다.


 


YOLO와 소확행은 먼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YOLO는 ‘소비’라는 단어와 떼려고 해야 뗄 수 없죠. YOLO는 현재의 만족을 위해 소비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지금 당장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취미생활, 자기 계발 등에 돈을 아낌없이 씁니다. 그와 같은 맥락으로, YOLO를 이용한 마케팅은 카드나 항공권 등에 쓰이며, 금액과 규모의 폭이 큽니다. 또한, 나의 행복을 위해 특별한 소비, 특별한 나를 위한 소비 등으로 ‘특별함’이라는 단어 역시 YOLO에 어울립니다. 


하지만 소확행은 이와 대비되는데요. 앞서 말한 예시와 같이, ‘아침에 창문을 여는 것’은 특별할까요? 그저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일상입니다. 소확행에서 ‘소’가 ‘소소함’을 뜻하는 만큼 소소함은 소확행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소소한 만큼 평범합니다. 


 


그렇다면, 20대는 소확행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20대 100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소확행에 대해 93%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연애 등 다른 걸 포기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금전적,시간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서'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와 대비해서, YOLO에 55%가 긍정적, 24%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는데요. 부정적이라고 답한 이유로는 '위험이나 기회비용이 커서', '금전적으로 큰 비용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적어서'가 있었습니다. 앞서 소확행이 쉽게 이룰 수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답했던 이유와는 다르게, YOLO는 위험,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이라고 답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소확행과 YOLO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소확행과 YOLO 중 삶의 태도로 ‘소확행’을 취한다고 답한 사람이 약 47% 더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 한 응답자는 '각박하고 힘들지만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답했는데요. 또 다른 응답자는 'YOLO는 내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을 것 같고 너무 단기적인 시각이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소확행을 취한다고 답한 사람은 '현실적', '기회비용이 적다' 등의 이유를, YOLO라고 답한 사람은 '도전적', '시간의 유한함'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60%의 응답자가 자신만의 소확행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구체적인 답변으로는, '과일을 잘 씻어서 오물오물 먹기', '혼자 노래방 가서 실컷 노래 부르기', '수업 끝나고 시원한 카페라테 마시기', '일주일에 한 번 축구 보면서 치맥 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20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부는 소확행 열풍은 각종 예능, 마케팅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 사례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출처: JTBC 예능>


먼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입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소길리에서 일반인들을 민박객으로 받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별다른 이벤트나 재미있는 게임, 심지어 배 잡고 깔깔 웃을만한 에피소드도 없지만, 일명 '힐링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소소함과 평범함으로 '소확행'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취미 판매 사이트 '하비풀'입니다. 하비풀은 'hobby+beautiful'의 합성어로, '취미를 만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다'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삼는데요. 내 방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취미활동 KIT를 판매합니다. 거창한 취미가 아니더라도, 내 방에서 수채화를 그리거나, 프랑스 자수를 할 수 있는 편안함을 줍니다.



 앞선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0%가 자신만의 소확행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없다고 대답한 사람의 80% 역시 앞으로 소확행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우리 주위의 소확행 사례를 알아보았습니다. 


 

 

 


멋진 옷을 입고, 으리으리한 곳에서 폼 나는 행동을 해야만 꼭 행복이 아니죠.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나의 작고 확실한 행복들. 당신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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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휴학은 어땠나요?

모든 대학생이 기다렸던 종강! 어쩌면 누군가는 팀 프로젝트에 조장을 맡아 팀원들을 이끄느라 정신없이 힘든 학기를 보냈거나 시험 점수에 좌절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마음속에는 휴학을 외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꿀 같은 휴학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학기마다 말라가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휴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휴학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차정원



#애들아 휴학 왜 하고 싶어?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본 재학생들의 공통점으로는 시험과 과제에서 벗어나 휴학을 통해 휴식과 여행을 하고 싶다며 휴학생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휴학의 장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유형으로 휴학을 보내고 있는 휴학생 3人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휴학을 보내고 있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등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휴학생 여러분의 휴학 생활은 어땠나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황현정 안녕하세요! 저는 5학기를 다니고 휴학을 한 스페인어 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황현정입니다. 지금은 교환학생으로 스페인을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유진 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휴학생 최유진이라고 합니다. 휴학을 하고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지금은 어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김유송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연도에 휴학을 시작하고 현재 뷰티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송입니다!


Q. 휴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황현정 저는 스페인어학과를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던 스페인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가기 위해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곧 스페인으로 떠나게 되는데 스페인에 가서 쓰게 될 생활비와 여행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유진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에는 제가 하고 싶은 분야와 조금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저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송 휴학하기 전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기회로 큰 뷰티 브랜드에서 첫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대외활동이 인턴 연계형이라 활동이 끝난 후 또 인턴 면접을 보고 떨어졌었는데 우연히 다른 팀에서 자리가 나와 인턴의 기회도 주어졌고 인턴 활동으로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터라 이번 인턴 기회를 통해 휴학하게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Q. 휴학을 하신 것에 대해 후회하시나요?


 황현정 휴학하고 바로 직후에는 후회를 조금 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휴학하면서 바로 대외활동에 경험을 쌓고 싶었는데 지원을 하는 대외활동마다 불합격하게 되면서 이 길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고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하였어요. 원래 계획했던 것들이 틀어지면서 휴학을 잘한 것인지 조금의 후회를 하다가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계획도 짜고 교환학생의 기회도 주어져서 지금은 교환학생 계획에 맞게 휴학을 보내고 있어요.


 최유진 휴학하기 전에는 주어진 과제에만 정신없이 몰두하다 보니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제가 하고 싶은 공부와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지만, 휴학을 통해 심리적인 여유와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휴학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유송 아직까진 인턴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후회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힘들게 일을 할 때나 놀 때도 아직은 마냥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그때밖에 못 해보는 거니 즐기라고 하시는데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Q. 휴학 기간에 또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황현정 저는 여행 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국내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새벽 기차를 타고 강릉에 가서 평창 올림픽도 봤고, 여수와 순천 그리고 겨울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제주도 여행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내일 제주도를 한 번 더 가게 되었어요. (웃음)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지역의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고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그런 기회가 되기 때문에 스페인을 가기 전에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어요.


 최유진 휴학 기간 동안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운전면허 공부를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어쩌다 보니 6월까지 다양한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고 취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경험해보지 못했던 인테리어 실무 경험을 배우고 직접 보면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진로를 위해 인테리어 공부와 실무 경험을 계획하고 있어요.


 김유송 휴학하고 본가에서 오래 지내게 되니까 유치원 때부터 살던 오래된 제 방에서 휴식을 느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기존 가구를 전부 버리고 도배와 장판을 바꾸며 인테리어를 시작하고 있어요. 여행을 한 번 가는 돈을 투자하더라도 제가 편하게 쉬고 싶은 저만의 인테리어 로망이 가득 담긴 방으로 만들고 싶어요. 아마 인턴 퇴사할 때쯤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디자인 쪽으로 큰 관심이 생겼는데 이런 경험이 다 제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Q. 앞으로 남은 휴학 기간 동안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황현정 이제 곧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을 하게 되는데 교환학생 활동의 시작 기간보다 조금 더 일찍 스페인으로 출발해서 스페인에 적응도 하고 다양한 지역에 여행을 다니면서 스페인을 즐기다가 교환학생 활동의 기간이 되면 열심히 공부 할 예정입니다.


 최유진 자격증 취득과 함께 계획했었던 영어 회화 공부를 본격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얼마 전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부족한 회화 실력을 알게 되었고, 언어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앞으로 다양한 나라에 여행을 다니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영어 회화를 공부할 계획입니다. 


 김유송 우선 8월 말까지 인턴 근무인데 이후의 세세한 계획을 짜놓진 않았어요. 하지만 해보고 싶은 것들의 목록은 적어뒀어요! 예를 들면 운전면허 따기, 혼자 일본 여행 가기, 몽골로 승마 여행 가기, 디자인 프로그램 배우기, 마음껏 영화 보기, 블로그 시작해보기, 내방 셀프 인테리어 끝내기 등 정말 사소한 것들을 나열해놨는데 인턴이 끝난 후 남은 기간 동안 천천히 해보고 싶어요. 최대한 휴학이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을 위주로 막연하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려고 해요.


Q. 휴학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황현정 휴학 기간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처음에 대외활동에도 많이 떨어져서 우울하고 막막했던 순간에 이대로 우울하게만 보낸다면 좋은 휴학을 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고 이 생활 방식이 3달 이상 지속이 되면서 점점 휴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휴학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막막하시다면 꼭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에 맞게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유진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어디까지 왔는지 뒤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여태까지 못 했던 부분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메모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을 이루어내기가 버거워질 수도 있으니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고 휴학을 통해 실행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김유송 아직 주변에 휴학해서 후회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휴학해야만 가질 수 있는 여유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걱정 없이 해볼 수 있는 인생의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냥 놀고 쉬는 것 같은 모든 경험에도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휴학하고 후회하기, 휴학 안 하고 후회하기라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래요.


Q.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휴학이란?


 황현정 나에게 휴학이란 [무인도]이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서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휴학이라는 무인도 안에서 하나씩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저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며 무인도 속의 보물을 찾게 되어서 휴학은 무인도 같다고 생각해요.


 최유진 나에게 휴학이란 [등산길의 약수터]이다. 정신없이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 잠깐의 휴식을 가지면서 내가 얼마나 올라왔는지 뒤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고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 사람들은 그곳에 머물렀다 가기도 하는데 휴학도 마찬가지로 휴식을 가지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약수터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김유송 나에게 휴학이란 [러닝머신]이다. 이유는 대학생활 중 나아갈 곳을 찾지 못했을 때, 잠깐 제자리에 멈춰서 고민하면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발전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의 플러스 질문

Q. 여행 자금을 모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 공부에 지장은 없었나요?


 

 황현정 스페인을 가기 위해서는 스페인어 자격증이 필요한데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서울로 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천안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또다시 서울로 학원에 다니는 것이 힘들 수도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할 때에는 공부에만 집중하였어요.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는 쉬면서 열심히 학원에 다녔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약에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같이 병행해서 했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Q. 자격증은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셨나요? 합격 비법도 궁금합니다.


 


 최유진 저는 인테리어 디자인 직무를 꿈꾸고 있어서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와 ‘실내건축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합격 비법으로는 아무래도 끈기 있게 공부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대부분 빨리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단기간에 필기를 공부하였고 실기는 장기간으로 자습실을 다니면서 여러 문제를 접해 보았기 때문에 끈기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인턴 힘들진 않으신가요? 실무 경험을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우셨나요?


 

 김유송 우선 저는 제가 좋아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의 일을 맡게 됐고 인턴 업무라서 크게 힘들진 않아요. 하지만 제일 힘든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퇴근 후에 너무 힘들어서 회사 외의 다른 활동을 하기 힘들다는 점? (웃음) 


그리고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일하면서 배우는 게 정말 많아요. 실무 경험으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직무를 배우는 게 기본이겠지만 그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경험은 한발 앞서서 사회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사실 내부로 들어가 보지 않으면 회사에 뭐가 있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일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정말 하나도 알 수 없거든요. 정말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 된다면 무엇보다도 최고의 경험이고 혹여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 자체에 대해 배우는 것도 정말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신만의 계획으로 멋진 휴학라이프를 누리고 있는 휴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휴학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휴학생들의 이야기처럼 자신의 확고한 휴학 계획과 용기만 있다면 한 번쯤 휴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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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자취방 참견 시점: 예쁜 자취방 꾸미기

보아하니 우리 자취생들은 생존하기 바빠 자취방 꾸미기를 등한시한다던데? 그렇지만 더럽고 지저분한 자취방을 예쁘게 꾸밀수록 삶의 질은 올라간다는 사실! 소박할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예쁜 자취방 꾸미는 꿀TIP을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염태은





 첫 번째 참견: 자취방의 온도 

 


혹시 톤온톤(Tone-on-Tone)이란 말을 들어보았는가? 톤온톤이란 동일한 색의 톤이 다른 배색을 말한다. 색의 종류는 한 가지 색이지만 밝기에 따라 다른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여러 색을 섞어 꾸미는 것 보다 한 색을 다양한 밝기와 짙음으로 물들이는 게 포인트다. 


침구의 색을 비슷하게 하는 것도 좋고, 혹은 커튼, 소파, 카펫 등의 소품의 색을 톤온톤으로 맞추는 것도 깔끔하게 보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게다가 색의 온도까지 고려하면 안성맞춤! 흰색, 회색, 짙은 회색은 모던함을 주고 하늘색, 남색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원목의 느낌을 내고 싶다면 흰색, 베이지, 밤색을 사용할 것. 색의 느낌과 온도를 통일해 꾸미는 것만으로도 자취방이 충분이 예뻐질 수 있다,


 두 번째 참견: 수납만이 살 길

 


자취방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다면 수납에 주목하라. 혹시 방에 수납장 놓을 공간조차 없다면? 침대 밑을 활용해보자. 물론 시중에서 수납침대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직접 수납 침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앵글선반을 프레임으로 하여 수납침대를 만들 수 있고 혹은 수납 박스가 있다면 수납 박스 위로 매트리스를 두어 수납침대를 제작할 수 있다. 


이미 침대 밑에 수납을 해 두었다면 나머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공간박스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간박스란 내가 원하는 자리에 언제든 수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작은 박스다. 색과 재질이 다양해 인테리어에도 제격이다. 원목느낌의 공간박스를 벽에 놓으면 벽장처럼, 바닥에 놓으면 서랍이나 책꽂이처럼, 침대 밑에 놓으면 수납 침대처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수납 용품을 쓰는 것도 수납에 도움이 된다. 압축봉을 사용하면 좁은 주방을 정리할 수 있다. 대부분 커튼 다는 용으로 압축봉을 사용하지만 압축봉을 여러 개 사용하면 선반으로 변신한다. 주방에서는 압축봉을 이용해 주방기구를 걸어놓는 선반으로, 다용도실에서는 세탁기 위 공간에 선반을 만들어 세제 등을 놓을 수 있는 선반을 만들 수 있다. 


 세 번째 참견: 무드등, 괜히 무드등이 아냐 


 

 무드등은 괜히 무드등이 아니다. 무드(mood)등이란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는 등을 말한다. 빛의 밝기가 강하지 않아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다. 내 자취방에 있을 건 다 있는 데 감성이 없다면? 무드등 혹은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별 무드등, 달 무드등 등 취침을 도와주는 ‘밤 느낌’ 무드등이 있는가 하면 바다 무드등, 오로라 무드등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니 골라 사용하면 된다. 


일반 조명이나 무드등이 지겹다면 앵두 전구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침대 옆 혹은 머리맡 벽에 앵두 전구를 달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 책장이나 벽을 따라 연결해도 예쁘다는 사실! 커튼에 걸어두어도 특별한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네 번째 참견: 공간의 발견


 

자취방 크기는 당연히 작다. 하지만 작은 공간일수록 공간을 활용해야 하는 법. 생활공간을 분리해 인테리어하면 제대로 공간이 나눠지지 않아 어수선하고 더러워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원룸형식의 자취방일 경우 쇼파와 책장을 이용해 거실과 침실을 분리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만약 가구로 분리시킬 수 없을 정도의 자취방이라면? 가림막과 커튼을 활용해보자. 시각적인 공간 분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훨씬 깔끔해 보인다.


좁은 방에 커튼이나 가림막으로 공간을 나누면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든다면 유리 칸막이를 추천한다. 철제 격자 틀로 칸막이를 만들고 그 사이를 유리로 채우는 것이다. 막혀 있는 칸막이보다 나눠진 두 공간 사이에 시선이 오갈 수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색깔로도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침실과 주방 혹은 침실과 서재를 다른 색으로 분리하면 독특하게도 두 공간이 붙어있으면서 나뉘어진 느낌을 준다. 공간 한쪽의 색을 다르게 연출해 공간을 분리하면 훨씬 더 독특하고 예쁜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다섯 번째 참견: 탁자의 편견


 

대부분 대학생 자취생들이 살고 있는 집은 좁다. 식탁과 같은 큰 가구는 놓을 수 없어 탁자를 놓는데도 놓는 순간 집은 더 좁아 보인다. 그럴 땐 좌식 탁자 혹은 접이식 탁자를 추천한다. 좌식일수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언제든 접었다 폈다를 할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다. 


탁자를 접어서 보관하는데도 지저분해 보인다면? 여기, 탁자에 대한 편견을 깨줄 액자형 탁자가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인테리어용 액자로 벽에 걸어놓았다가 밥을 먹을 때만 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인테리어도 도와주면서 사용하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안 그래도 좁은 집에 접이식 탁자 둘 곳도 없다면 선반 위 혹은 벽에다 거는 액자형 탁자를 사용해보자. 


지금까지 다섯 가지 참견으로 자취방 꾸미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용적이고 예쁜 인테리어로 삶의 질이 소폭 상승하는 자취생활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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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나는 밤샐 때 이런 것도 해봤다!

갖은 방법으로 밤을 새며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밤샘 많은 시험기간, 나는 밤샐 때 이런 것도 해봤다. 온갖 황당한(?) 방법이 난무하는 밤샘 꿀TIP!


SK Careers Editor 염태은 




TYPE 1. 마시며 버티기



   

첫 번째로 가장 많이 시도하는 건 스**커피우유. 무려 카페인 함량이 237mg다. 마치 우유 곽 앞의 스**가 든 도넛으로 도넛펀치를 때릴 법 하다. 한 잔만 마셔도 ‘스**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자게 해주세요’라는 소리가 나온다. 절대 잠이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문제는 한 곽을 다 마시면 속이 안 좋다는 것. 잠을 안 오게 해서 시험기간을 버티게 해주는 것 보다 속이 안 좋아서 잠을 못 잔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도 잠이 안 오는 건 사실이니까(?) 밤 새는 데 도움이 되겠지?

 


두 번째는 졸릴 때 입에 물을 한 모금 머금고 공부를 하는 방법이다. 마실 만큼만 입에 넣고 있으면 잠이 안 온다는데 꾸벅 꾸벅 조는 순간 입에 있는 물이 다 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뱉는 순간 잠이 확 깬다.  고개를 떨구면 책이나 바지에 물을 뱉기 때문에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 방법이지만 나름대로 졸림을 버틸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물 말고도 탄산음료를 머금고 버티는 방법도 있다. 입 안이 아파 금방 입에 머금은 음료를 마시게 되고 그러다 한 통을 다 마시게 되는 마법의 방법이다. 문제는 트림이다. 트림이 밤새 나와 잠을 못 자게 될지도.


TYPE 2. 각종 몸 쓰기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잠이 오지 않는다는 황당한 속설이 있다. 첫 번째로 L자 다리다. 침대에 누워 L자 다리 자세를 하며 공부를 하면 잠이 안 온다는 것이다. 하도 공부가 하기 싫어서 과방에서 공부하려고 간 겸 과방 침대에서 L자 다리를 하며 전공 책을 읽어보았다. 다리를 세우고 침대에 눕고, 그 상태로 책을 읽는다. 처음 몇 분 동안은 앉아서 하는 것보다 책이 잘 읽힌다. 그러나 단점은 팔이 매우 아파지기 시작한다는 것. L자 다리를 하며 공부하는 게 앉아서 조는 것 보다 밤을 새는 데 효과적임은 분명하지만 침대에 상체가 누워있고 팔도 아파오므로 어느 순간 잠들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두 번째로 스쿼트다. 방법은 스쿼트를 한 세트 먼저 한 이후 공부하는 것과 스쿼트를 하면서 계속 공부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두 방법 모두 스쿼트를 하는 동안엔 순간적으로 힘들어서 잠이 안 온다. 특히 후자인 방법의 경우 스쿼트를 하면서 공부를 하므로 몸에 힘이 들어가게 돼 조금 더 집중하게 된다. 단점이라면 격한 운동이므로 할 경우 다리가 떨리거나 혹은 온 몸이 떨릴 수 있다는 정도? 내일 다리를 못쓸 정도로까지 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하도 잠이 오고 공부가 되지 않는다면 스쿼트와 격한 운동으로 잠을 떨쳐보는 건 어떨까? 그냥 앉아 밤새 졸며 공부하는 것보다 백 배 천 배 나을지도 모르니깐! 


TYPE 3. 기다림으로 버티기


  


무언가 기다리면서 하는 공부는 당연히 잠을 안 오게 만든다. 첫 번째로는 배달음식이다. 배달음식이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타이머로 설정해 공부하는 것이다. 먹기 전까지 공부를 다 해놔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빨리 하게 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친구랑 같이 하면 신나고 들뜬 마음에 진도도 팍팍 나가게 된다.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배부르게 공부하며 밤새고 싶다고? 그렇다면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밤을 새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먹고 나면 졸린 건 안 비밀! 

 


두 번째로 새벽 스포츠 경기를 기다리며 공부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축구 경기 시작 시간을 타이머로 맞춰놓고 공부를 시작한다. 목표는 축구 경기 시작 전까지 할당량을 모두 채울 것! 보고 싶은 경기가 생긴 만큼 들뜬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집, 과방, 동아리방에서 동기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축구도 보며 재미있게 밤을 새고 싶다면 이 방법을 한 번 참고해보길. 문제는 경기가 끝나면 다시 졸음이 몰려오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해진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Type 1, 2의 방법도 함께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지금까지 밤샘 많은 시험기간에 밤을 잘 샐 수 있는 황당 꿀TIP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일찍 일어나서 미리미리 공부하고 일찍 자는 것이겠지? 시험기간을 준비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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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다를 떨고 싶을 때 서점에 간다"

벗을 찾아 떠나는 독립서점 탐방기

세탁소와 미용실, 목공소, 그리고 부동산이 있는 어디에나 있는 그런 골목. 소설 원미동 사람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정스러운 골목에는 뜬금없이 독립서점 '퇴근길 책 한잔'이 있다. 무심코 골목을 걷다 보면 서점인 줄도 모르고 지나쳐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존재감의 작은 서점은 밖에서 봐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4월의 어느 날 저녁, 길을 걷다 마주친 ‘퇴근길 책 한잔’을 들여다봤다.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S씨, 10년의 근속을 마치고 휴직 10일 차인 B씨, 양재역에 사는 E씨를 포함한 공통점이 없는 8명의 사람들이 둘러앉아 책 한 권씩을 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퇴근길 책 한잔’은 독립 서점이다. 서점을 찾는 손님들은 책을 사러, 혹은 그냥 구경하러 들어왔다가 주인장 혹은 그날의 책방지기와 이야기를 나누고 가기도 한다. 독립 서점이란, 꼭 독립 서적만 취급하는 서점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유통 시스템을 가진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은 모두 독립 서점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이라는 추상적인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러 가지 독립 서점이 많다. 대부분은 편히 들를 수 있는 동네 서점의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학교도 좋지만 가끔은 학교 밖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해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벗을 찾아 떠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 에디터가 먼저 서점에 수다를 떨러 다녀왔다. 





PM 8:00 독서모임을 시작하다 

독서 모임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퇴근길 책 한잔’에 도착했다. 넓지 않은 공간 이곳 저곳에 책이 진열되어 있고, 둘러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일찍 도착한 몇몇 사람들이 오늘의 진행자인 일일 책방지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사람이 있었지만, 공통점은 <어린 왕자> 한 권씩을 무릎에 올려두었다는 것이다. 


모임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각자의 자기소개이다. 각자 자신의 나이와 하는 일을 소개했다. 이번 독서모임에는 직장인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직장인 분들과 만날 일이 별로 없었던 에디터에게는 조금 신선한 분위기였다. 이번 달 독서 모임에 선정된 책은 <어린 왕자>. 어렸을 때 몇 번인가 펼쳐보았지만, 그 때마다 몇 장 읽지 않고 덮어두었던 책이다.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일일 책방지기의 진행에 따라 첫 번째 장에서부터 차례대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낸다. 대단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는 일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고 만나는 사람들이 다른 만큼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가 튀어나온다. 어린 왕자는 자살한 걸까? 방울뱀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걸까? 정말 방울뱀에 물리긴 한 걸까? 어린 왕자는 어쩌면 정말로 자기 별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 


PM 9:20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한 시간이 넘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처음엔 낯설었던 사람들이지만 조금이나마 분위기가 편해졌고, 조금씩 책의 줄거리 보다는 책의 내용과 관련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학교와 회사에서 있었던 일, 자신에게 어린 왕자의 장미와 같았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 등 다양한 경험담과 생각들을 말하고, 또 들을 수 있었다. 


“제가 선장이 된다면, 커다란 크루즈의 선장 보다는 작은 통통배의 선장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통통배의 선장이 되면 배의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한 눈에 볼 수 있잖아요? 그렇게 말씀 드렸더니, S씨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상투적인 말을 주고 받고 그렇게 되었죠.”


PM 10:00 ‘공식적인’ 모임이 끝나다

공식적인 독서모임은 끝났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은 몇몇은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 이야기가 오고 갔다. 공식적인 독서모임은 끝났기 때문일까, 어린 왕자에 관련된 내용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아졌다. 편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던 중 독서모임 참여자 두 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해 보았다. 



1st Interviewee 28살 S씨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나가는 중인 28살 S입니다. 저는 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하고 싶어요. 물을 매개로 하는 파도처럼 그림을 매개로 하는 여러 가지 일에 관심이 많아요. 물성이 있는 작업을 좋아해서 도예나 유리 공예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지금은 타투를 배우고 있습니다.


2)  ‘퇴근길 책 한잔’의 독서 모임을 알게 된 계기와, 참여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친구 추천으로 ‘퇴근길 책 한잔’의 독서 모임을 알게 되었고, 흥미로울 것 같아 참가하게 되었어요. 


3) 이런 종류의 다양한 모임들을 좋아하시는 편이신가요? 좋아하는 편이시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독서 모임은 처음이지만 문화 예술과 관련된 전시나 기획 활동은 해본 적이 있어요. 사람들과 어떤 것을 짜내서 만들어 보다 보면 처음에는 A를 생각하며 기획했지만 실제 결과물은 A’나 혹은 아예 다른 것들이 나오는 과정을 보는 것이 좋아 ‘청춘 플랫폼’과 ‘마이크 임팩트’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4)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얻은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사실 저에게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조금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들이 너무 가치 있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몰랐던 사실과 정보들, 접해보지 못했던 영화와 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2nd Interviewee 37살 안교완씨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397이고, 축제 관련된 일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안교완입니다. 


2) ‘퇴근길 책 한잔’의 독서 모임을 알게 된 계기와, 참여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는 원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일일 책방지기와 아는 사이인데요, 책방지기에게 추천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이런 종류의 다양한 모임들을 좋아하시는 편이신가요? 좋아하는 편이시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여러 종류의 동호회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가끔 사는 게 적적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모임에 자주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4)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얻은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로 인해서 제 세계가 넓어지니까요. 


PM 12:30 독서모임이 끝나고…… 

막차시간이 되어 독서모임이 끝난 지 2시간 30분이 지난 후에야 모임은 완전히 파했다. 다들 아쉬움을 잔뜩 남긴 채 다음 달의 독서모임은 어떤 책으로 진행하는지, 혹은 꼭 다시 보자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떠난다. 다시 만나게 될 수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알 수 없는 법. 인생의 벗을 만날지도 모르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독립 서점에서 열리는 다양한 모임들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EDITOR'S PICK 추천 독립서점 

 

(1)  공상온도 (Gongsangondo)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3길 4

- 월-일 11:00 - 23:00

- 정기적으로 전시, 공연, 아트마켓 개최, 독립출판물, 핸드메이드 예술상품 판매


(2) 서점 림 (Bookstore Lim)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33

- 화-토 13:00 – 18:00

- 회원제 운영, 정기적으로 강독회, 독서모임, 심리 워크숍 개최, 

- 한 달에 한 권을 ‘이달의 책’으로 선정하고 그 책 한 권만 판매


(3) 프레센트. 14 (Present. 14)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2라길 1

- 화-금 10:30 – 23:30 토-일 10:30 – 26:00 월 12:00 – 22:00

- 향기가 있는 책방. 독서모임과 향수만들기 모임 개최, 책과 함께 책을 테마로 한 향기(디퓨저, 향수)를 판매


(4) 스토리지북앤필름 (Storage Book and Film)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 월-일 13:00 – 19:00

- 사진 강좌, 책만들기(북바인딩) 강좌 개최, 독립출판물, 필름카메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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