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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reat Music Festival (with SK이노베이션)


따스한 가을볕이 가득했던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주 그뤠잇! 한 음악회가 열렸다. 제목부터 남달랐던 제 1회 Great Music Festival이 바로 그것이다.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여 진행된 이 음악회는 전국 발달장애인이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참가하는 행사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제1회 Great Music Festival(이하 GMF) 결선 무대는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총 38개의 참가팀 중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뚫고 올라온 5개 팀이 결선에 안착했다.

 

<SK이노베이션 봉사활동 사진전, 응원카드 만들기, 장애이해교육 체험부스 등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팀 소속인 정혜원 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이 GMF를 후원하게 된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Q. SK이노베이션에서 제 1회 Great Music Festival을 후원하게 된 과정과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지난 해부터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정기적으로 발달장애아동과 1:1 매칭을 통한 사회적응 훈련으로 일상 생활 자립을 돕는 자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장선상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였고,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올해 첫 전국음악대회를 개최하게 됐어요.


Q. 이번 GMF가 SK이노베이션의 사회 공헌 활동과 관련된 행보에서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A. GMF는 구성원들의 자원봉사와 더불어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성장,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에요. 발달장애인 대상 사회 공헌 분야에 SK이노베이션이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부: 최종 5개 팀이 펼치는 Great Music Festival의 결선 무대!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에 앞서 팝핀현준과 발달장애인 댄스팀이 함께 꾸미는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뒤이어 이 음악회의 이름(Great!)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진행자 김생민이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결선 무대의 막이 올랐다.

 

<팝핀현준과 발달장애인들의 댄스 무대에 이어 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결선에 오른 다섯 팀은 관객이 가득 들어선 강당을 감동의 물결로 흠뻑 적시기에 충분했다. 무대는 아트위캔 소속의 슈가슈가 밴드 그리고 클라리넷 앙상블의 차례로 시작됐다. 세 번째 무대는 드림위드 앙상블의 멋진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였다. 다음으로 이룸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라는 규모에 걸맞게도 넓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밀알 복지재단의 첼로 연주단 ‘날개’ 팀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위부터 아트위캔 클라리넷 앙상블, 드림위드 앙상블, 이룸 오케스트라, 밀알 복지재단 첼로 연주단 날개>

 

각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콩쿨 혹은 컨테스트가 아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이 붙은 GMF였기에 평가는 따뜻한 감동의 소감으로 가득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들을 끌어오신 선생님들의 지도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와 같은 심사평들은 심사위원들이 느낀 벅찬 감동을 청중들에게 전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5팀의 결선무대가 끝난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쉬는 시간 동안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청중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회의가 진행됐다. 관객들은 대기실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2부를 기다릴 수 있었다.

 

 

2부: 축하무대와 시상식, 과연 어느 팀이 대상을?!


이어지는 2부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축하무대로 막이 올랐다. 축하무대를 장식한 노래는 ‘거위의 꿈’이었다. 발달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GMF의 취지와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메시지를 노래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거위의 꿈’을 열창하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축하무대가 끝난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의 영광은 드림위드 앙상블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아트위캔의 <슈가슈가>, 우수상은 아트위캔의 클라리넷 앙상블 팀과 이룸 오케스트라가 공동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모든 수상자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올랐다>

 

GMF의 무대를 비추던 조명이 모두 꺼진 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팝 밴드<슈가슈가>가 소속되어있는 ‘아트위캔’의 왕소영 사무총장님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와 더불어 아트위캔 소속 팝 밴드 <슈가슈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한국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팝 밴드 <슈가슈가> 리더 베이스기타 김도원 엄마입니다. 발달장애인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에 엄마가 대신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슈가슈가>는 멤버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도 타인과 조화를 이루어 연주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발달장애인의 우수한 연주능력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GMF 무대를 준비하기 이전까지 어떻게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계셨나요?
A. <슈가슈가>는 2015년 9월 창단되어 지금까지 30여 회가 넘는 공연으로 실력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미국 LA의 ‘2017 Celebrating Supermoms’ 행사에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의 연습실에서 매주 연습을 통하여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팝 밴드 <슈가슈가>의 다양한 활동 모습. 출처: 아트위캔>


Q. GMF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A. 지금까지 발달장애인들의 음악 분야는 주로 클래식이었습니다. 점점 세대와 환경이 바뀌면서 실용음악이 대세인 요즘, 발달장애인들도 실용음악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어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영역이 더욱 폭넓을 수 있다는 것을 <슈가슈가>를 통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슈가슈가>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기회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Q. 본선 무대에 오르기 전 까지의 과정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GMF 무대에서 우리의 실용음악을 알릴 수 있다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녹화, 녹음을 하고 다시 들어보며 행복해 하던 그 과정들과 매 순간들입니다.


Q. 무대에 섰을 때, 그리고 마무리하고 내려올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A. 아이들도 살짝 긴장을 해서 행여나 실수가 있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노력한 만큼 끝까지 잘해준 <슈가슈가> 멤버들 모두에게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아이들이 무대에 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뒤에 있는 우리 엄마들이 더욱 떨리고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GMF와 같이 큰 무대에 섰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팝 밴드 <슈가슈가>의 GMF 무대>


Q. GMF가 어떤 의미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간단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발달장애인들도 훌륭한 연주를 통해 다방면에서 재능발휘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깊게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SK이노베이션의 정혜원 부장님은 “올해 첫 대회이고 발달장애인 음악대회에 대한 경험이 없어 부족한 점이 있었을 수 있겠지만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을 맘껏 펼치고 새로운 꿈을 갖게 하는 첫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또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발달장애인 음악 단체분들과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 현 직원분들이 자원봉사자로서 행사에 참여하여 진행을 도왔다>

 

Great Music Festival 이라는 제목 그대로, 위대한 음악의 축제였다. 비록 음이 조금 틀렸을지 몰라도, 박자가 조금 어긋났을지 몰라도 여느 음악들에서 느낄 수 없던 벅찬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그들이 빚어낸 하모니가 더욱 아름다운 까닭은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발달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선율 속에 고스란히 서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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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큰 그림 2편> 1천만 뷰 돌파, 이것은 팩트!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대중의 이목을 끄는 한 동영상이 있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클립영상? 모두 아니다. 1천만 뷰의 주인공은 바로 SK이노베이션의 광고인 <혁신의 큰 그림 2편>이다. 아직 본 적이 없어 수긍할 수 없다면, 일단 감상해보자.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혁신의 큰 그림 2편> 출처: SK이노베이션 Youtube

 

누가 보아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화풍. 이것은 팩트다. 회사 광고 영상으로서 달성한 1천만 뷰. 이 정도 되면 임팩트다. 이토록 잘 만든 영상이라면 다시 보기로 꼼꼼히 짚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광고를 통해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력분야인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윤활유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_이것은 팩트
차를 잘 알지 못하는 ‘차알못’이라도 ‘ZIC’라는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ZIC는 다름아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제품군이다. ZIC는 국내 최초로 엔진오일을 브랜드화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오늘날 국내 엔진오일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SK루브리컨츠는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는 제법 낯설지 않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리튬이온 전지가 전기 자동차의 주요한 배터리 소재로 이용된다는 점이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나 이 부분에 있어서 남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의 분리막을 독자 개발했고,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룩한 성과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의 확장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_이정도 되면 임팩트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최근의 동향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1. 2017년 3월,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의 증설을 결정
기존 생산 능력의 2배 이상의 증설로, 이는 전기차 14만 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닌 것이, ‘스마트 팩토리’의 개념을 도입한 신설을 통한 질적 향상 또한 꾀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2. 2017년 5월, 딥 체인지 2.0의 중심에 배터리∙화학 중심의 성장으로 두겠다는 선언 실시
SK이노베이션에서 가장 강한 경쟁력을 지닌 분야를 꼽자면 단연 석유 개발 및 윤활유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국제적인 유가의 하락으로 수익성이 비교적 하락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석유의 대체 자원으로 각광받는 셰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석유개발사업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였다. 기존의 전통 자원(conventional oil)은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1에서 보았듯이,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에 힘을 쏟는 것 이유는 성장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매장량이 한정된 석유의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 개발과 직접적으로 맞닿은 분야인 까닭이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생산 수요에 발맞춘 배터리 사업의 확장은 미래를 향한 혁신의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3. 2017년 8월, 딥 체인지 2.0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기존 B&I(Battery & Information/Electronics)사업을 배터리 사업과 소재사업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각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배터리 사업의 경우 ‘배터리 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 사업은 ‘자동차 사업부’와 ‘포장재 사업부’로 구체적인 업무 부서를 만들었다. 전문성을 가지고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기존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 있던 기술력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베이징자동차, Daimler 그룹 등 세계 각지의 자동차 기업과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화학 분야를 향한 SK이노베이션의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은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에 충분하다.


‘혁신의 큰 그림’ 2편 광고 영상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에너지 ∙석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남긴 발자국이라는 팩트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임팩트가 되었다. 눈부시게 화려한 광고 영상이 SK이노베이션과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까닭은, SK이노베이션의 역동적인 어제와 오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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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답사기
올해 SK이노베이션에서 새롭게 준비한 채용 관련 토크 콘서트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각 직무(연구개발/엔지니어/경영지원/비즈니스)별 담당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현장 접수처. 직군 별 현장 참석 인원을 추첨을 통해 100명 씩, 총 400명의 참가자를 받았다.>

 

경영지원/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Job Talk는 9월 15일, 서린빌딩 3층 SUPEX Hall에서 각각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Prologue: 생중계 시작 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Job Talk 시작 2초 전. 시간이 정각에 다가오자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Job Talk가 시작됐다.>


에디터가 도착한 시각은 행사 시작 20여 분 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제법 많이 차 있었다. 참가자들의 양 손은 행사 접수처에서 받은 설문지와 음료로 가득했다. 저마다 노트북과 필기도구를 꺼내며 설명회를 들을 준비를 했다. 한편 행사장은 MC분의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활기를 찾으며 좋은 분위기와 리액션을 보일 수 있는 예열을 모두 마쳤다.


Talk Ⅰ : 2017 하반기 채용 브리핑
하반기 채용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역사와 자회사들이 소개됐다. SK그룹의 인재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하반기 공채 프로세스와 일정을 공지하며 TalkⅠ은 마무리됐다.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기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의 분주한 손을 담기에는 카메라 셔터가 조금 느렸다.>


Talk Ⅱ : 직무 Talk
직무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진행되는 시간이었다. 각 직군에 따른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해당 직무에서 근무 중인 현 직원 분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Talk Ⅱ : 직무 Talk을 들으며 내용을 속기하는 현장 참가자>


발표는 직원 소개 / 소속 직무(팀) 소개 / 해당 직무(팀)에서 바라는 인재상 / 비전 과 같은 세부항목으로 나눠졌다. 현 직원으로부터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Interlude: 기업문화 홍보 영상 - 쿨비즈룩 편

Talk Ⅱ가 끝나니 예정된 2시간 중 절반이 지나있었다. Talk Ⅲ을 준비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여름철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 ‘쿨비즈 룩’이 주제였다. 현 직원 분들의 열연(?) 덕인지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종종 터져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 패션, 바로 쿨비즈룩!>


‘쿨비즈룩’ 동영상을 보는 동안 무대에는 여러 개의 의자가 준비됐다. 각 직무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까지 각자 자리에 앉은 후 Talk Ⅲ이 시작됐다.


Talk Ⅲ : 궁금 Talk
Talk Ⅲ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직무 담당자 분들의 입사기였다. 인턴 할 때의 경험,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던 과정,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위주로 에피소드가 준비되었다. SK이노베이션에 최종 합격한 그들의 이야기인 만큼, 취업 성공기 하나하나가 꿀팁이었다!


이후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과 관련하여 많이 나온 질문으로는 구체적인 채용 프로세스, 재지원 시 그리고 공백기간에 대한 불이익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전공지식이 어느 수준으로 필요한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체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등의 질문들이 있었다.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현장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 관계상 3~4명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질문을 못다한 현장 참가자의 경우, 행사가 종료된 후 개인적으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Talk Ⅲ : 궁금 Talk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직무 별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이 자리하고 있다.>


Job Talk는 페이스북으로 생중계가 된 만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이 올라왔다.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받은 질문들 몇 가지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궁금 Talk은 매듭지어졌다.

 

 Epilogue: 생중계 종료 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카메라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생중계는 끝났지만, 곧바로 SUPEX Hall을 떠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설명회를 진행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려는 까닭이었다.
 

<Job Talk 생중계가 종료된 후, 직무 담당자에게 못다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있는 현장 참가자들.>


한편 SUPEX Hall의 출구에서 Job Talk에 참여한 취준생들의 간단한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A: 직무에 관련되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다른 설명회에서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대부분이어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되는 만큼 진행자 분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하신 듯한 인상을 받았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너무도 아쉬웠다.


B: 세부 직무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각각 있다 보니 확실히 설명의 질이 높았다. 여타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관한 설명을 해도 진행자 분의 경험을 늘어놓는 것이 전부였다. Job Talk는 잘 짜여진 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어 정보를 받아들이기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이었다.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의 수준이 다른 설명회와 비교하여 차원이 달랐다며 입을 모은 A씨와 B씨>


이틀 동안 진행된 Job Talk가 모두 마무리된 후,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r 팀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정은 대리님과 Job Tal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진행되는 방식의 채용 설명회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는 것이 눈에 뜁니다.
A. Job Talk를 시행하기 전,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많았다. 모든 학교에 방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거나 수업시간에 맞춰 자리를 뜨는 지원자들이 많았다. 보다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SNS 플랫폼을 활용한 생중계를 시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Job Talk. 현장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거나 소감을 남기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


Q. 그렇다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존 설명회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기존 설명회의 내용은 통상적으로 회사 소개에 가깝다. 조금만 회사에 대해 알아본 지원자라면, 새로울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다 회사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을 컨셉으로 잡았다. 캠퍼스 리쿠르팅의 상담 부스도 있지만, 모든 직무 담당자들을 모실 수 없으므로 상담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Job Talk에서는 실제 직무 담당자를 한 명씩 섭외하였다.


Q. 생중계 그리고 실제 직무 담당자를 섭외한 것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어떤 것 인가요?
A.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①SNS를 통한 생중계로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는 점.
②현장에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③직무에 관련된 부족한 정보로 인한 지원 기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Talk Ⅲ에서 채용에 관련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고정은 대리님.>


Q. 참가자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진행된 채용 설명회가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느낌이 강했다면, Job Talk는 보다 소통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A. 직무 담당자들을 신입사원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설명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 연차를 살짝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위기가 소통에 자유롭기 때문에 연차를 높인다고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행사에 반영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참가 신청을 받을 때 참가자들에게 2가지 질문(직무/채용 각 1개씩)을 작성하도록 부탁한 후 빈도가 높은 질문들을 정리했다. 하나 하나 읽어보니 실제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Q. 채용 관련 정보로서 향후 Job Talk의 활용 방안 혹은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A. 향후 직무 별 채용에 변동이 있더라도 회사 내부의 업무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지원자들이 꾸준히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 행사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제한된 정보로 인해서 잘못 지원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향후 채용 시즌마다 내용을 보완하여 Job Talk를 시행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Q. 행사를 마무리하신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끝나고 나서 생각나는 아쉬운 점도 많았다. 이번 행사의 반응(댓글, 설문지)등을 참고해서 더 나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고민 할 것이다.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무에 대한 정보와 채용에 대한 꿀팁이 넘쳐 흐르던 Job Talk를 놓쳤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상이 업로드 되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직무 별로 클립이 나누어져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해당하는 영상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SK이노베이션 블로그 : http://skinnovation-if.com (recruite 카테고리에 업로드 되어있다.)
SK이노베이션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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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이노베이션 편
캠퍼스 리쿠르팅이야말로 대학생인 취준생에게 있어 가장 가까이 SK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하반기 들어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들어선 취준생들을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의 목표는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는 취준생들과 채용 설명회 담당자와의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9월 12일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된 418기념관>

에디터가 취재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12일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시간,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여러 관계사가 상담회를 진행했다.>


유난히 붐비는 SK이노베이션 상담부스는 그 인기를 실감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연구개발,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지원 직무에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Q. 어떻게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연구개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원래 SK그룹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배터리와 관련된 학부 연구를 진행중인데, 마침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관련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여 상담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B(비즈니스, 지구환경과학 마지막 학기): 자기소개서 작성을 하다 보니 직무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핏 보았을 때 비슷해 보이는 직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현직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경영지원, 행정학과 졸업): SK이노베이션이 인사직무 관련하여 혁신적인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이 회사의 관점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계획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향과 소재가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상담회 이전까지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위해 준비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 배터리와 관련된 수업을 골라 들었고 학부 연구원으로서 연구실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었다.


 B : 비즈니스 관련 직무 경혐과 실무지식을 쌓기 위해 제약회사의 해외영업 분야의 인턴활동을 했다. 그리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각종 시험에 응시하며 감각을 잊지 않도록 했다.


 C : 처음부터 인사 직무를 목표로 삼았다.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인사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다. 그리고 회사의 특징이 드러난 글들을 따로 스크랩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노력했다. 특별히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로 풀어내야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한편, 상담회의 분위기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상담이 진행되는 긍정적인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직 직원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고, 친절한 답변과 대화 속에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진행자와 참가자가 1대1로 매치되어 상담을 진행한 SK이노베이션 부스>


Q.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받게 된 긍정적인 영향을 꼽아본다면?
 A : 업무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안내 책자만으로 어떤 업무가 있고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희망하는 직무에 따르는 세부직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팀이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B : 어떤 계열사의 어떤 직무에 지원을 해야 할 지 결심하게 됐다. 상담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당장 자기소개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배터리 사업 직무에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현직 근무자 분들께 직접 들으며 실감했기 때문이다.


 C : 내가 생각하는 바와 회사의 관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 질문한다기 보다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자기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상담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막연히 참가할 경우, 그저 기념품만 가져가는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한다.


채용 상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로 옆 강의실에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올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설명회를 듣고 난 후 상담회 부스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정용준 대리님께서 진행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


늦은 5시가 조금 지난 무렵에서야 캠퍼스 리쿠르팅의 문이 닫혔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이번 고려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의 담당자 정용준 대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 인력3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용준 대리입니다.

 

<상담을 진행중인 정용준 대리님(우)>


Q. 2017년 하반기 채용이 작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직무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작년에는 직군별 채용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각 직무, 직군 안에서의 세부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정확하게 지원하고, 회사도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한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타 관계사와 달리 SK이노베이션의 채용규모는 00명이 아닌 000명입니다.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 배경이 있나요?
배터리 사업이 신규 비즈니스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연구개발, 배터리 생산, 배터리 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각각의 신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년 대비 배터리 관련 직무의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로 보았을 때 다른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2017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모집 안내. 출처 skcareers.com>


Q. 자기소개서 항목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항수가 하나 줄고, 각 문항에 대하여 글자수 제한이 없는 추가 기입란이 추가되었어요.
패기 기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SK그룹의 인재상이 명확하게 ‘패기’로 규정되면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턴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 단계에서도 패기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Q. 패기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특별히 패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SK에서 규정하는 패기는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입니다. 자기소개서를 관통하는 질문들을 잘 뜯어보면
① 살면서 어떠한 시련을 겪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
② 살면서 어떤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와 같은 경험의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입사 후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흐름과 연결지어 패기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Q.지원자들이 상담회를 통해 가장 만족한 것으로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 것을 꼽았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담회가 아니고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상담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SK이노베이션 자체가 채용이라는 프로세스를 대외에 많이 공개한 편은 아닙니다. 직무 별 채용을 시작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라는 채용 설명회 토크 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영상을 각 직무 별 클립 영상으로 나누어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직무에 대해 설명하는 멘트를 바탕으로, 영상들을 통해 해당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직무별 채용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각 직무에 대한 소개 자료 또한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Job Talk가 어떤 행사인지는 다음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Q.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지원자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있게 지원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보았을 때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명확히 찾아 지원하게 된 동기를 깊게 고민해보세요.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된다면, 그 당당함이 빛을 발하고 성과를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 입사에 관심이 있다면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장담할 수 있다!

 

<SK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출처 skcare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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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SK이노베이션 채용설명회 영상 공개!

SK이노베이션 지원자분들 모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12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채용설명회 영상이 왔습니다. 패기 있는 구성원들과 함께 VWBE를 실천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스스로가 SK이노베이션의 인재상과 꼭 맞는 지원자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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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이노베이션 <Job Talk> 24개 직무 이야기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2일과 15일 총 4회에 걸쳐 ‘SK이노베이션 Job Talk’ 를 진행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人을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해 각 직무 담당자들이 직접 직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자소서 작성 tip 과 면접 관련 경험담까지 다양한 꿀팁을 전수했다고 하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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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신입사원 네 명에게 묻는다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과 ‘88세대(88만 원을 받는 시대)’는 취업을 준비하는 20대의 암울한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말이다. 오죽했으면 청년실업과 전세난 등 사회의 어려움을 지옥에 비유한 ‘헬조선’ 이라는 신조어가 나왔을까. 사실 청년들에게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에 비유된다. 이를 반영하듯 통계청이 내놓은 2월 청년실업률은 12.5%. 1999년 새 기준으로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하늘의 별 따기에 성공한 친구들이 있다. 국내 정유사업의 한 부분을 이끌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에 당당히 입사한 기특한 친구들을 소개한다.

 

SK인천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사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외쪽부터 김현석, 박소영, 박민수, 최인재)

 

친화력 ˙ 소통능력 나만의 장점 어필로 사원증 목에 걸었죠.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SK인천석유화학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김현석(27∙기획팀), 박소영(24∙여∙생산기술팀), 박민수(25∙장치팀), 최인재(27∙기계팀) 등으로 이들 새내기의 톡톡 튀는 취업성공기를 들어보자.

 

먼저 ‘SK인천석유화학’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봤다.


최인재 사원은 “지금도 플랜트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석유화학 플랜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자연스럽게 공대에 진학했고, 선배들을 통해 SK의 기업문화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SK인천석유화학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초∙중∙고를 나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조직위에서 일하기도 했다는 김현석 사원은 “어린 시절부터 SK와이번스 경기를 보며 자란 탓에 SK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며 “인간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SK의 기업문화도 좋다는 말을 늘 들었기에 도전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그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장점(selling point) 은 무엇이었을까?


박민수 사원은 “인턴 경험을 통해 다른 지원자들보다 실제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며 “작든 크든 다양한 조직에서 미리 사회경험을 쌓아 두는 것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일점인 박소영 사원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귀띔한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재상에 비춰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K는 나 홀로 성장이 아닌 ‘이해관계자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제가 가진 친화력과 배려심, 소통능력 등을 면접에서 최대한 강조한 것이 면접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의 별 따기(취업)에 성공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어서 들어보자.


최인재 사원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했다.

“취업 준비 초기에는 실패의 이유를 제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며 억울해 한 적이 많았었습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바둑기사가 되지 못한 자신에게 운이 없었다고 치부하기보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이라며 현실 인식을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도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갔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소영 사원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마 많은 구직자들이 자기소개서 준비를 가장 어렵게 느낄 것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자소서 쓰는 팁, 합격 자소서 등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나만의 강점이 무엇일지 찾는 것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자신의 강점을 정리하고 나면 그 어떤 어려운 질문이 담긴 자소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새내기의 회사생활도 궁금해진다. 선배들 앞에서 주눅이 든 모습일까? 회사에 대한 느낌은 어떨까.


박민수 사원은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입사 전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막연한 느낌이었다면 직접 와서 보니 큰 규모의 공장이 대부분 자동화돼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을 뵙기 힘들었고, 공장이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계속해서 노력하시는 선배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공장이 잘 운영되도록 돕는 것이 제가 회사에서 해야 할 역할 인 것 같습니다.”


박소영 사원은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입사 전에는 막연히 회사는 돈도 벌고 내가 성장하는 곳이라는 ‘나’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연수 과정과 회사의 선배님들을 만나면서 이제 정말 당당한 성인으로 프로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회사를 바라보는 느낌도 달라졌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 나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에 프로로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SK인천석유화학’의 핵심으로 성장하게 될 이들 새내기의 꿈과 계획도 들어보자.


김현석 사원은 “학창시절 배운 통계학과 경제학, 회계지식을 활용하고 현업의 경험을 더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최인재 사원은 “기계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공장을 보지 않고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엔지니어가 되자는 목표로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사원은 “화공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목표 꿈”이라며 “그러다 보면 저뿐 아니라 많은 여자 후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사원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신입사원이 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폭포수 같이 팀원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새내기 사원은 한목소리로 “입사 전에는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같이 성장하고 싶은 가족 같은 회사” 라며 “개인의 성장을 통해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SK인천석유화학 전경>


출처: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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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여성 엔지니어를 만나다!

 

 

대표적인 장치 산업인 에너지∙화학 업계에서는 엔지니어부터 생산직까지 남성 임직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금녀(禁女)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던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금녀의 구역을 과감하게 없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인천석유화학이 올해 1월 창립 이래 두 번째 여성 엔지니어 채용에 이어, 4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생산직 교육생까지 선발한 것인데요.


생산직 교육과정을 수행 중인 정보경 사원과 생산기술기사(엔지니어) 이해은 사원이 그 주인공! 수많은 선입견을 깨뜨리고 SK인천석유화학의 능력 기준 인재 채용에 당당히 선발된 그녀들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이해은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했어요. 정유나 석유화학에 최적화된 과목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석유화학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죠. 그 중에서도 다양한 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국내 정유사 중에 엔지니어로서 원유 생산 단계인 업스트림과 정제•판매 단계인 다운스트림 공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거든요.


정보경 저 역시 전공이 화학공학 쪽이에요. 그러다 보니 재학 중에 SK인천석유화학을 견학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때 들었던 기업문화 그리고 직무를 포함한 전반적인 회사 소개가 인상 깊어서 SK인천석유화학을 지원하게 되었죠.

 

 

 

 

이해은 정유사 엔지니어는 여성 지원자 자체가 많지 않아요. 여성은 힘들어 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면접까지 가는 여성 지원자가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데 SK인천석유화학은 생산직이나 기술직에 여성 채용을 확대하면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앞장서는 거잖아요. 그렇게 깨어 있는 기업의 일원이 된다는 것도 좋았어요.


정보경 합격했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전공 교수님께서 여성 생산직으로 뽑히는 건 힘들지 않겠냐며, 진로를 바꾸는 건 어떠냐고 걱정 어린 조언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합격한 후에 많이 축하해주시면서 후배들한테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는 요청까지 주셔서 정말 뿌듯했어요.

 

 

 

 

이해은 SK의 기업 문화는 굉장히 유명해요. 대기업이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가족적이라고 예전부터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게 제가 SK인천석유화학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직원들끼리 존중하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고, 선배들은 굉장히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얼마 전에는 영화도 같이 보고 또 와인을 마시면서 회식을 했는데,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다시금 입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


정보경 특히 선후배간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친근하게 말도 자주 걸어주시고 또 경험한 것들도 많이 들려주셔서, 배울 것이 많은 교육생으로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해은 만능 기술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SK인천석유화학은 정유부터 시작해서 PX까지의 공정이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군데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에 그 어느 곳보다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정보경 저는 SK인천석유화학 최초의 여성 생산직 교육생으로서 향후 입사하게 될 여성 후배들의 훌륭한 포문이 되어주고 싶어요. 교육을 끝마치고 현장에 배치를 받게 되면 누구보다 잘 적응해서 ‘여성이라서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해은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보다 활약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은 생산직이나 엔지니어로 일하는 것이 힘들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SK인천석유화학을 통해 바뀔 수 있도록 말이에요.


정보경 저 또한 비슷해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폭 넓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분들도 한 명 한 명 채용되기 시작한 것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여성 후배들이 많이 입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이해은 SK인천석유화학에 입사한 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저만의 강점을 진지하게 고민한 후 자기소개서와 면접 때 적극적으로 어필했어요. 그리고 팀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거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과 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통해 리더십 있고 적극적인 성격도 어필했고요.


정보경 전 관심사가 뚜렷했던 만큼 학교 다닐 땐 석유화학, 장치 산업, 안전 위험물 같은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 하면서 꾸준히 입사 준비를 했어요. 또한 주도적이고 리더십 있는 성격을 다양한 일화들과 함께 면접 때 씩씩하게 어필했죠!

 

 


깨어 있는 인재 채용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 인력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그리고 여성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정보경•이해은 사원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

 

출처: SK이노베이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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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용어 파헤치기 (1)

SK이노베이션에 관심있는 그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다섯 가지를 5초 안에 대답하시오!'라는 갑작스런 질문을 받았다면? 망설인다면 너무해~너무해~ 좀 더 나아가 SK인천석유화학,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트레이딩인터네셜의 각자 맡은 영역이 있다는데 이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그대라면~ 이미 준비된 SK이노인(人)! 회사와 관련된 글을 읽어 내려가다 PX공정? 수직계열의 생산체계? 자주 들어본 것 같은데.. 알 것 같으면서도.. 머뭇거리고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SK 이노베이션 계열의 사업 영역에 대해 쉽게(?) 풀어써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SK이노베이션의 사업 영역은 크게 석유 개발, 배터리, 정보전자소재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석유개발 분야

<출처 : SK이노베이션 블로그>

 

#납사개질공정

“납사개질공정은 수첨탈황공정을 거쳐 황, 질소, 중금속 등이 제거된 납사를 원료로 하여, 납사에 포함된 납센파라핀 성분을 방향족 성분으로 전환하여 방향족이 풍부한 Reformate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홈페이지 발췌

 

빨간색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보자.

 

수첨탈황공정(Hydrodesulfurization) : 수소를 첨가하여 황을 제거하는 공정
원료의 불순물인 황(sulfur)의 경우 산소와의 반응(oxidation) 혹은 부식(corrosion) 등으로 대기오염(,

...)의 원인 물질이 된다. (물론 인체에도 유해하다.) 즉 원료의 황 함량이 높을수록 대기오염원인 이산화황 가스의 배출량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료의 황 함량을 줄이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며 우리의 건강도 챙기는 일! 원료의 황 함량을 줄이기 위한 과정을 수첨탈황공정 ‘hydrodesulfurization’이라 한다.

 

 

<대기오염의 원인인 황, 출처:http://www.rosetwo.pe.kr/energy/txt/1-2f.htm>

 

위 그림에서 보듯이 이산화황은 대기 중에서 산소 또는 물과 반응하여 공기오염 및 산성비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다.

 

‘수첨탈황공정’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촉매(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어 화학 반응이 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물질)’가 필요하다. 촉매는 한 공정 내에서도 진행되는 반응의 종류에 따라서도 사용되는 종류가 달라진다. 수첨탈황공정에서 흔히 쓰이는 촉매로는 Co(cobalt)와 Mo(molybdenum)를 혼합시킨 (MoS2와 Co9S8을 섞은) compound이다.

 

MoS2 촉매의 활약 덕분에 황이 수소와 반응하여 H2S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배출되는 H2S기체는 공정이 끝남과 동시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공정의 흐름을 따라 정제 공정(refining process)을 거쳐 다시 처음 반응기로 돌아가 재사용된다.

 

납사(Naphtha) : 석유를 정제(분별증류과정) 할 때 얻어지는 물질 중 하나이다.

연성(불이 잘 붙는) 액체 상태인 탄화수소 화합물을 가리킨다. 주로 reforming 공정을 거쳐 옥탄가가 높은 가솔린(gasoline)을 만들 때 원료로 쓴다.

 

 

 

<원료의 정제, 출처 : Science-recource >

 

그림에서 보듯 crude oil를 증류시켜 jet fuel, naphtha, gasoline, diesel, residual을 얻을 수 있다. 가벼운 물질일수록 위쪽에서 분류된다.

 

원유(Crude oil)에서 얻을 수 있는 naphtha는 넓은 의미로 휘발성인 석유류를 총칭할 때 쓰이며, 좁은 의미로는 원유를 ‘상압증류(Atmospheric Disillation Unit)’ 과정에서 200∼370℃의 비점 범위, 30℃∼150℃ 정도의 온도 범위에서 얻어지는 경질유분을 말한다. 이러한 Naphtha는 끓는점을 기준으로 끊는점이 100℃이하인 것을 경질 나프타(Light Straight Run Naphtha), 끊는점이 100~220℃ 범위인 유분을 중질 나프타(Heavy Straight Run Naphtha)로 분류 되며 각각의 쓰임새가 다르다.

 

*옥탄가 : 휘발유에 포함된 2,2,4 트라이메틸펜테인(2,2,4-Trimethylpentane), 이소옥테인의 부피비율을 백분율(%)로 표현한 값을 말한다. 이소옥탄의 비율이 높을수록 옥탄가 값이 커진다는 의미이다. 엔진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기 적합한 옥탄가는 다르며 이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노킹(Knocking)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노킹 현상이란 엔진 내부에서 이상 연소로 인한 knock하는 듯한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노킹 현상이 줄어들수록 엔진의 순간 가속력이 좋아지며 출력이 향상된다. 즉 옥탄가가 높을수록 anti-knocking성이 좋아진다.

 

*상압증류(atmospheric distillation) : 정유 공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공정이다. 증류(혼합물의 끓는점 차이를 이용한 분리법)의 원리를 이용하여 혼합물을 분리한다. 원유가 끓어 기체 상태가 된 후 상층부로 이동하던 중 온도가 내려가 다시 액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가벼운 물질이 위쪽에서 분류되며 무거운 물질이 아래쪽에서 분류된다. 상압증류는 대기압 상태에서 증류하여 혼합물을 분류하는 장치를 의미한다. (증류법으로는 감압증류, vaccum distillation 가 있다) 원유가 유입된 후 열교환기를 거쳐 예열되고, 가열관을 통과하면서 약 320도로 가열된다. 가열된 flow은 분류탑 안으로 들어와 약 30~50개의 분별 트레이에서 분류되고 분류탑 아래쪽에서는 수증기가 주입된다.

 

납센(Naphthene) : CnH2n의 화학식을 가지는 closed ring 구조의 포화 탄화 수소를 말한다.

화라는 것은 탄소와 탄소 사이의 결합이 단일 결합으로만 이루어진 상태를 말하며 closed ring 구조란 벤젠고리와 같은 고리 형태를 말한다.

 

<Cycloalkane 구조, 출처 : wekipedia>

 

파라핀(Paraffin) : 파라핀(paraffin)은 CnH2n+2(n≥19)의 화학식으로 표현되는 알케인 탄화수소를 의미한다.

물에는 녹지 않으나 에테르나 벤젠, 에스테르에서는 녹는다. 파라핀은 20 혹은 40의 탄소 분자로 이루어진 탄화수소분자의 혼합물로 석유나 석탄, 오일셰일에서 도출된 하얗고 색깔 없는 부드러운 고체이다. 파라핀은 고형 파라핀과 유동 파라핀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고형 파라핀: 원유나 콜타르 따위를 증류하여 분리하고 정제한 파라핀. 전기 절연성이 좋아 초, 화약, 합성 세제, 파라핀 종이, 크레용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녹는점은 37.8~64.5℃.

 

*유동 파라핀: 석유에서 분류한 파라핀유 가운데 상온에서도 고체로 변화하지 않는 부분을 모은 무색무취의 액체. 양초, 윤활유, 화장품의 재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방향족 화합물(Aromatic compound) : 유기 화합물은 크게 지방족(aliphatic) 화합물과 방향족(aromatic) 화합물로 나누어진다.

초기 발견되었던 화합물에서 향기가 난다 하여 aromatic이라 붙였으나 지금은 향기가 구분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방향족 화합물들은 대체적으로 벤젠고리(C6H6)를 가지는 형태이다. 5각형의 구조에서도 방향성을 띄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휘켈의 규칙을 만족시키는 경우 공명의 안정성을 지닌 방향족 화합물이라 부르게 되었다.

 

처음으로 돌아가 첫 문장을 다시 읽어보자. “납사개질공정을 거치면서 원료에서 불순물인 황과 질소가 제거되며 수첨탈황공정을 거치면서 이에 불순물이 제거된 나프타를 고리 형태의 방향성을 띄는 물질로 전환시켜 쓰임이 많은 방향족 물질이 풍부한 원료로 전환하였다.”

 

#PX공정
“혼합 자일렌과 부산물인 톨루엔, C9+ Aromatic을 원료로 투입하여 섬유 산업의 기초 원료인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연간 130만톤의 파라자일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발췌

 

자일렌(Xylene) : 앞서 언급했던 방향족 탄화수소의 종류다.

일렌은 벤젠고리에 메틸기 2개가 붙은 형태로 메틸기가 붙는 위치에 따라 ortho-, meta-, para- 접두사가 붙는다.

 

<자일렌의 이성질체, 출처: Wikipedia>


톨루엔(Toluene) : 벤젠고리에 메틸기(ch3)가 하나 붙어있는 형태.

석유화학 공정에서 가장 기본이며 쓰임이 많은 중요한 물질이다. 환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 취급시 주의해야 한다.

<톨루엔, 출처 :Wikipedia>

 

C9+ Aromatic : 탄소수가 9개 이상인 무거운 aromatic solvent를 의미한다.

 

파라자일렌(p-Xylene) : 자일렌의 세가지 이성질체 중에서 파라자일렌이 상업적인 용도로 가장 많이 쓰인다.

파라-자일렌의 산화물인 테레프탈산(terephthalic acid)은 고분자 물질 중 가장 흔히 쓰이는 PET 합성의 기본물질이다. 

 

<PET 축합중합 반응 과정>
 

위 반응식과 같이 파라-자일렌을 먼저 산화시켜서 테레프탈산을 만들고, 그것을 에틸렌글리콜과 축합(물이 빠져나가는)중합반응을 통해서 생성된 폴리에스테르계 고분자가 바로 PET이다.

 

#BTX공정

“납사개질공정에서 나온 Reformate를 원료로 사용하여, 방향족추출 공정을 통해 방향족 성분만을 추출 후 고순도의 벤젠 제품 및 PX 공정의 원료인 톨루엔, 자일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발췌

 

BTX(Benzene,Toluene,Xylene) : Benzene, toluene, xylene을 총칭하는 말로 쓰인다. 
벤젠고리를 가지고 있는 물질을 벤젠고리 유도체라 한다. 벤젠고리에 메틸기() 하나가 치환(H원자와 자리바꿈)된 경우를 톨루엔이라 하며 두 개의 메틸기가 치환된 경우를 자일렌이라고 한다.

 

 

<BTX 구성요소들의 구조, 출처: Wikipedia>

 

Reformate : 옥탄가가 낮은 경질유분의 탄화수소 구조를 바꾸어 옥탄가가 높은 유분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글보다 그림이 많다고 느껴지는 기사였다. (벤젠고리 때문에 최면에 걸리는 듯 한..) 낯설게만 느껴졌던 용어들이 조금이라도 친숙하게 다가가게 되었다면 에디터에겐 더 큰 보람은 없을 듯 하다. SK 인천석유화학 홈페이지로부터 발췌해온 ‘석유개발’부분 사업 영역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엔 다른 분야로 돌아오겠어효~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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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 Life의 Balance가 필요한가요? (feat. SK이노베이션)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일과 가정의 양립’,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 공대생이라면 효율…☆이란 단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시험 공부한다는 핑계로 앉아만 있는다고 머리에 다 들어오는 것이 아니듯!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과 삶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취업을 고민 중인 당신! 누구나 그리던 퇴근 후 자신을 관리 할 수 있는 삶. SK이노베이션의 신미정 대리현님께 자의 워.라.밸에 대해 여쭤보았다. 모두 집즁~!!


SK Careers Editor 김가영


SK이노베이션 신미정 대리에게 듣는 현업자의 Work & Life !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ment팀 신미정 대리>



<훈훈한 분위기 뿜어내는 단체 사진! 왼쪽부터 허지웅 사원, 신미정 대리, 이정원 사원>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

작년 해외대학교 출신 채용을 담당했었다. 해외대학교 출신이다 보니 혹여나 적응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란 걱정이 없잖아 있었다. 연수기간이 끝나고 각자 업무에 배치를 받은 후 들려오는 소식은 이런 걱정들을 싹 날려주었다. 잘 적응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 참 괜찮다는 말이 들려왔다.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고 뿌듯했다.


신미정 대리님과 두 신입사원분들의 도란도란 말씀을 나누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넘쳐 흘렀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인간적이다는 느낌을 받았다. 에디터 역시 취재를 하면서 함께 웃고 대화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나 회사 역시 개인의 삶을 최대한 배려해주고자 하는 모습에서 사람을 중요시 한다는 인재철학이 떠올랐다. 일하는 방법의 혁신과 행복을 추구하는 SK이노베이션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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