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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하이닉스 면접 현장 들여다보기

지난 캠퍼스 리쿠르팅에 스파이로 잠입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돌아온 SKCE 한수정 에디터 다시 한 번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미래의 하이닉스인을 뽑는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다녀왔습니다. 면접 현장, 제가 누구보다 가까이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한수정




서류와 SKCT를 통과한 지원자들이 거쳐야 하는 면접전형! 이번 2018 상반기 SK하이닉스의 면접전형은 5월 8일부터 25일,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양산관리, Product engineering, Utility, 설계 직무의 면접이 진행되는 5월 15일에 이천을 다녀왔는데요.



지원자들은 오전 7시, 11시 20분에 이천으로 향하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 잠실에 모였습니다. SK하이닉스라고 적혀 있는 버스를 보니 저도 덩달아 떨리기 시작했는데요! 버스 안은 각자 준비한 자료를 열심히 읽는 지원자들로 인해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지원자들은 핸드폰을 제출한 후, 각자의 명찰을 찾아 들고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대기실에는 지원자들을 위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버스에서와 마찬가지로 각자가 준비해 온 자료를 읽는 지원자들이 대부분이었고, 대기실 앞에 틀어진 회사소개 영상을 보고 있는 지원자의 모습도 보였어요. 면접 진행자분이 들어오셔서 이름을 호명하면, 한 줄로 서서 직무면접 대기실로 이동했는데요. 지원자들은 면접 전에 미리 직무 문제를 풀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후,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다른 층으로 또 이동했습니다. 에디터는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마음속으로 파이팅을 외쳤답니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지원자 네 분을 만나보았는데요. 지원자분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볼까요?


# 설계 직무 지원자 : K양 (전자공학 전공)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을 하시거나 답변을 들어 주실 때 아이컨택을 잘 해 주셔서 굉장히 좋았어요. 제가 긴장한 탓인지 엄청 화기애애한 면접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압박 면접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 스터디에 따로 참여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3학년 2학기 들은 과목에 흥미를 느껴서 ‘취업을 늦추더라도 한 번 심층적으로 공부해보자’라는 생각에 석사를 수료한 케이스예요. 하지만 제가 연구한 분야가 반도체와 큰 관련은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최대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용시키는 방향으로 면접을 준비했어요. 정말 기본적인 반도체 관련 내용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공부했죠.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석사 수료자의 경우 본인이 한 연구에서 도전적이었던 경험, 업무를 분할해서 협업을 한 경험 등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모든 지원자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답변 준비하셔서, 면접 전형에서도 ‘승’을 거둘 수 있길 바라요.


# 양산관리 직무 지원자 : K군 (산업공학 전공)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 관련 질문은 편안하게 대답했던 것 같고, 직무 관련 질문은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어필했다는 점이 뿌듯합니다.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범위가 넓어서 전공 서적을 모두 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모의 면접 스터디에 참여해 중요한전공 과목과, 반도체 관련 기초 지식을 공부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올해부터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이 합쳐졌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인성 관련 질문을 물어보셨는데요. 앞으로 하이닉스에 지원하실 분들은, 답을 외워서 준비하시기 보다는 평소에 확실한 가치관을 갖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무에 대해서도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Product Engineering 직무 지원자 : L양 (전자공학 전공)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하고 싶은 말을 침착하게 조금 더 할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직무 관련 문제도 제가 아는 부분에서 출제되었고, 면접관님들이 추가 질문도 많이 해 주셨어요. 분위기도 나름 화기애애했던 것 같아 살짝 기대가 돼요!(웃음)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먼저, 전자공학과에서 수강할 수 있는 반도체 공정 관련 전공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에 참여해 반도체 관련 회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과 함께 관련 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모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미래의 지원자 여러분 모두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원하기 전에는 ‘내가 지원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우선 도전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기본적인 부분은 완벽하게 준비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아요!


# Utility 직무 지원자 : C군 (건축공학 전공)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어려운 질문을 받을 거라 예상해 깊게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기본적인 질문들을 던지셔서 오히려 대답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또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이 합쳐지면서 중간중간 던지시는 인성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지만, 면접 분위기는 좋았어요. 또 기본을 충실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양산이나 공정처럼 지원자가 많지 않아 스터디를 구하기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SK 채용 포탈, SK Careers journal, SK 하이라이트 등을 보며 직무 관련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직무들은 모두 반도체 공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공부해서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면접에서 직접적으로 자격증에 대한 질문을 받지는 않았지만,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roduct Engineering 직무 면접을 진행한 배상섭 수석(오른쪽)>

 

다음으로는, 면접을 진행해주신 면접위원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Utility 직무 면접을 진행하신 김만섭 수석님, Product Engineering 직무 면접을 진행하신 배상섭 수석님의 마음 속을 들여다볼까요?


Q. 올해부터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이 통합되었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김만섭 수석님 올해부터 팀장 및 임원으로 구성된 면접위원들이 통합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시각에서 직무 역량과 인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상섭 수석님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아무래도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질문과 동시에 인성 질문을 던지면, 향후 실제 입사 후 현업에서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학부 졸업자들에게 바라는 전공 수준이나 업무 수준이 있으신가요?

깁만섭 수석님 Utility 직무의 경우 학부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제시한 문제를 못 풀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직무이기 때문에, 직무별로 해당하는 자격증을 공부해 보는 것도 면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된 업체에서의 직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업무에 더 빨리 적응하실 수 있겠죠? 


배상섭 수석님 회사에서 다루는 ‘반도체’의 기본을 잘 알고 오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리 반도체를 검사 할 때는 TEST 장비를 사용합니다. Test 장비를 이용해 실제 Application에서 사용되는 스피드로 복잡한 전기신호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Test 장비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반도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적이겠죠? 그래서 반도체 공학, 전자회로, 컴퓨터 아키텍처, 논리회로, 프로그래밍 언어 등의 전공과목을 열심히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Product Engineering 직무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Q. 면접위원으로서, 지원자에게 바라는 Do와 Don’t

김만섭 수석님 

Do :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세요. 또, 모르는 부분은 솔직히 얘기하고 틀린 답이라도 자신있게 대답하세요. 

Don’t :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또, 애매모호한 표현은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배상섭 수석님 

Do : 기업 내에서 본인이 지원하는 분야의 업무가 무엇인지에 대해 꼭 자세히 조사해보세요. 20-30년 동안 계속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on't 본인의 직무나 역량과 관련 없는 것들을 언급하며,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라는 자세는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Q. 미래의 SK하이닉스 지원자에게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려요!

김만섭 수석님 먼저, 정성적인 표현이나, 애매모호한 표현보다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00을 했다’와 같은 구체적인 답변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R&D를 가장 선호하겠지만, Utility 기술도 반도체 공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또, 저는 SK하이닉스의 Utility 기술이 아주 높은 레벨의 기술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직무이니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배상섭 수석님 모든 지원자 분들이 다들 준비도 많이 해오시고 역량도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성적이나 경험 그리고 역량이 비슷할 경우에는 ‘누가 이 직무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를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하고 하고 싶은 건지 직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이에 대한 계획을 최대한 저학년 때부터 수립하여 직무와 관련된 과목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는다면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roduct engineering 뿐 아니라 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면접이 끝나고 난 후, 대기실의 지원자들은 옆 자리의 지원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긴장이 조금은 풀린 듯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과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버스를 기다리던 그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면접을 위해 며칠, 어쩌면 몇 달을 고민하고 고생했을 지원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고민하신 면접위원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를 포함한 모든 SK 커리어스 에디터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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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7)금속(Metalization)공정

SK하이닉스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반도체 공정! 지난 6번째 공정 포스팅에 이어, 7번째 공정 관련 포스트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몸풀기 용 퀴즈 하나 풀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한수정









정답은 ② 금속 공정입니다.


정답을 맞추신 당신! 당신은 반도체 전문가,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이 글을 읽어보세요. 

정답을 못 맞추신 당신! 조금만 더 공부하면 반도체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을 읽어 보세요.



#금속 공정이란?

금속 공정(Metalization)은 금속 형성 공정 혹은 금속 배선 공정이라고도 불립니다. 반도체는 각 층의 연결을 통해 회로의 작동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공정이 ‘금속 공정’입니다. 외부에서 얻어지는 전기적 에너지를 받아 소자들끼리 신호가 섞이지 않고 전달되도록 선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금속 공정에 사용되기 위한 ‘금속의 조건’


모든 종류의 금속이 금속 공정에 사용될 수 있을까요? That’s No No. 전극층을 형성하고 각 층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금속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웨이퍼와의 부착성

: 반도체 기판, 즉 실리콘 웨이퍼와의 부착성이 좋아야 합니다. 즉, 쉽게 부착되고 부착 강도가 뛰어나 얇은 박막으로 증착 할 수 있어야합니다.


2) 낮은 전기저항

: 금속선은 회로패턴을 따라 전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저항이 낮은 물질이어야 합니다.


3) 열적•화학적 안정성

: 금속 배선 공정 이후의 공정에서 만들어 놓은 금속선의 특성이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후 공정에 대해 열적,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난지 꼭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4) 패턴 형성의 용이성

: 반도체 회로 패턴에 따라 금속선을 만드는 작업 과정이 쉬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좋은 금속 재료이더라도 식각 등 공정 특성에 맞지 않으면 배선 재료로 쓰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5) 높은 신뢰성

: 신뢰성이란 반도체의 향후 품질을 말합니다. 즉 금속을 선택할 때 반도체의 좋은 품질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집적회로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그 크기가 미세해지고 있는데요. 금속 배선 또한 작은 크기의 단면에서 끊어지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지 따져야 합니다. 


6) 제조 가격

: 위 다섯 개의 조건을 만족시키더라도 너무 비싼 재료라면 대량 생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부적합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단일층 재료로는 알루미늄(Al), 구리(Cu) 등이 있고, 다층구조로는 티타늄(Ti) 텅스텐(W)등이 있습니다.




# 금속 박막 형성 과정

조건에 맞는 금속이 준비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금속 공정을 시작해야겠죠? 단일층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알루미늄(Al)과 구리(Cu)의 공정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Al 증착 ▶ PR Coating ▶ Photo ▶ Develop ▶ Al Etch ▶ PR Strip>



알루미늄은 저항이 낮고, 산화막(SiO2)과의 접착성이 우수해 금속 공정에 적합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실리콘과 만나면 섞이려는 성질이 있어서, 접합면 사이에 Barrier metal이라 불리는 금속을 넣어 상하는 것을 방지해주어야 합니다. 금속 배선 공정 역시 증착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알루미늄의 경우 주로 Sputtering에 의해 증착됩니다.


 장 점

 단 점


 - 가격이 저렴해요

- 박막 상태에서도 bulk 상태와 비슷한

높은 전기전도도를 가져요

- 박막 증착이 쉬워요

- 산화막(SiO2)과의 접착력이 우수해요


 - Hillock이 발생해요

- 전자이동으로 수명이 짧아요

- 부식이 잘 돼요



 

<SiO2 증착 ▶ PR Coating ▶ Photo ▶ Develop ▶ SiO2 Etch ▶ PR Strip▶ Cu 매립 ▶ CMP>


구리는 알루미늄이 텅스텐보다 비저항이 낮아, 같은 저항값을 갖는 금속선에 대해서 보다 미세하게 패턴 제작을 할 수 있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점

 - 알루미늄보다 비저항이 낮아요

- 알루미늄보다 녹는점이 높고 

diffusivity가 낮아요

- electromigration이 억제되어서 

반도체의 신뢰도가 높아져요

 - etch가 어려워요

- SiO2를 확산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확산 방지막이 필요해요

- 패턴형성이 어려워 damascene 공정을 

사용해야 해요



#금속 박막 형성 방법


금속 박막을 형성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화학적 반응으로 박막을 형성하는 방법인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물리적 기상 증착법인 PVD(Physics Vapor Deposition)가 있습니다. 또, PVD와 CVD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원자층을 증착하여 박막을 형성하는 ALD(Atomic Layer Deposition)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PVD   ]


장점

 단점

 - 저온 증착이 가능해요

- 모든 물질을 증착할 수 있어요

- 불순물이 적어요

 - Step coverage가 좋지 않아요

- 조성 조절이 어려워요

- 얇은 두께를 조절하기 어려워요 



 [   CVD   ]


장점

 단점

 - Step coverage가 좋아요

- 조성이나 두께를 조절하기 유리해요

 - 대부분의 공정이 고온에서 진행되어야 해요

- 반응 변수가 복잡해요

- 유독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해요



 [   ALD   ]


 장점

 단점

 - CVD 대비, 낮은 온도에서 공정할 수 있어요

- Step coverage가 좋아요

- CVD 대비 조성이나 두께 조절이 유리해요 

 - 유독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해요





이번 7번째 공정까지의 포스팅을 통해 웨이퍼 제조에서부터 회로의 작동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에서는 완벽한 반도체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TEST&Packaging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이후 면접 전형에 참여하실 때,  ‘반도체 공정’은 기본인 거 아시죠? 저희 SK Careers journal에서 준비한 반도체 공정 포스트로 면접 준비 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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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무 인터뷰 : 공정통합 편

SK하이닉스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 한수정 에디터도 반도체에 관심이 많은 공학도로서 틈틈이 SK하이닉스 채용 소식을 찾아보곤 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정통합 직무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공정통합’ 직무를 소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한수정


Q.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천CVD 기술팀에서 CVD업무를 맡고 있는 입사 5년 차 남현우 선임입니다. CVD는 chemical vapor deposition의 약자인데요. Etch나 mask공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학작용을 일으켜 막지를 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이야기

Q. 공정통합 직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SK하이닉스에서는 2015년도부터 공정통합 직무로 묶어서 신입 사원을 모집하고 있어요. 채용 포탈의 [직무소개] 탭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연구개발직] 탭에서는 공정(R&D), R&D 장비기술 직무가 공정통합 직무에 해당돼요. 또, [제조기술직] 탭에서는 공정(제조), Package, TEST, 제조기획이 공정통합 직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품질보증 직무는 공정통합 내에서도 모집하고 한 번, 전체 공정 내에서 따로 모집하기도 합니다.


 


 

<채용 포탈 홈페이지 http://recruit.skhynix.com – [직무소개]>


Q. 입사 후, 세부 직무는 어떻게 나뉘나요?

크게는 R&D, 생산기술, P&T(Packaging and Test)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는 더 세분화 된 직무들이 존재하죠. 시즌마다 인력 계획에 의해 세부 직무별 T.O가 정해져요. 신입 사원분들이 입사하게 되면, 교육 기간에 더 세분화 된 직무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 배치부서와 근무지를 받습니다. 이후, 전공이나 채용 성적 등 다양한 지표에 의해 적합한 세부 직무에 배치돼요. 저도 입사할 때 공정통합 내에서 어떤 세부 직무를 맡게 될지 몰랐고, 그중에서도 CVD를 맡게 될지도 몰랐거든요.(웃음)


Q. 그렇다면 Sk하이닉스의 공정통합 직무에 지원하기에 적합한 전공이 있나요?

공정과 관련된 대부분의 직무는 ‘내가 공대생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무조건 지원 가능합니다. 채용 공고를 보면, 직무별로 학과가 적혀 있어요. 하지만 쓰여 있는 학과 이외의 분들도 지원하실 수 있고, 또 합격하실 수 있어요. 전공 구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Q. 공정통합 직무자들의 일과는 어떤가요?

출근하자마자 엔지니어들은 기본적으로 trend를 읽어요. 여기서 trend는 wafer, 즉 장비의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읽은 trend를 가지고 오전에 meeting을 가집니다. meeting이 끝난 후, 개인 업무가 시작되죠. 수백 가지의 공정을 단순화하기 위한 평가 업무, 양산의 장비가 down되면 up하는 업무, 불량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업무 등 다양한 개인 업무를 합니다. 대개 다섯 시 반에 일을 마무리 짓는데요. 추가로 issue가 생기거나 분석이 덜 되었을 경우는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잔업을 할 때도 있습니다.


Q. 공정통합 직무의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큰 장점으로는 ‘협력’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정통합은 절대 혼자 업무를 해낼 수 없는 직무입니다. 수백 가지의 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죠. 그래서 협력을 통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공정통합 직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생산이랑 관련되어 있고 직접적으로 회사의 실적과 연결되기 때문에 힘들 때가 종종 있어요. 업무 강도를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0부터 100까지로 놓고 봤을 때 70에서 8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필요해서 업무량이 갑자기 많아질 때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담당 업무마다 다르겠지요?(웃음)


Q. 해당 직무를 수행하면서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정 업무를 하면서 계속 trend를 읽어요. 읽은 trend를 바탕으로 산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죠. 제가 주축이 되어 산포가 처음으로 개선되었을 때 가장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이야기

Q. 선임님은 대학에서 무슨 전공을 이수하셨고, 또 SK하이닉스의 해당 직무에 지원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어요. 사실 기계공학은 많은 회사와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전공이에요.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반도체 회사는 많이 없어요. 그래서 희소성이 있다고 생각해 SK하이닉스에 지원했습니다. 또 물론 다른 파트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지원할 당시 제조업에서는 ‘공정 통합’이 가장 핵심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직무 중에서도 공정 통합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취뽀’를 위해 어떤 부분들을 준비하셨나요?

아무래도 직무에 대한 전공 관련도는 화학공학이나 신소재공학을 전공한 친구들보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물론 과 내에서도 전자재료나 MOSFET 관련 수업을 들었지만, 반도체에 대해 더 공부하기 위해서 반도체 관련 학회, 세미나, 박람회 등에 참가했어요. 반도체 공정에 대한 기본적인 것만 확실히 공부한 상태로 전공면접에 들어갔던 것 같아요. 이외에 자격증이나 공인 어학 점수 같은 부분은 기본에만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이러한 정량적인 스펙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협력하면서 해결하는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대외활동에 많이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Q. SK하이닉스의 ‘공정통합’ 직무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먼저, 반도체 관련 지식은 입사한 후 추가로 더 배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기본적인 공정은 알고 있어야 해요. 하지만 ‘나는 비전공자라서 안 돼’ 혹은 ‘나는 반도체를 잘 몰라서 안 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또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 사이의 협력 관계에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명이 함께 하는 활동에서 리더도 맡아보고, 구성원의 역할도 맡아보세요. 이런 다양한 경험은 분명 취업에 있어서도, 또 그 이후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하세요. 정신도, 신체도 단련 하셔서 꼭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지금까지 SK하이닉스 이천CVD 기술팀에서 근무하고 계신 남현우 선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공정통합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 뿐만 아니라, 공정통합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꿀팁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주 작은 반도체 칩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수백 가지의 공정에서 수고해주시는 SK하이닉스 직원분들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를 알고 직무를 알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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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상반기 채용 : 캠퍼스 리쿠르팅 SK하이닉스 편

나는 SK 커리어스 에디터 소속 스파이 한수정이다. 3월 20일, 본부로부터 내게 지령이 내려졌다. 그것은 바로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에 잠입해 취준생을 위한 핵심 정보 빼오기’! 그럼 지금부터 작전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SK Careers Editor 한수정





SK하이닉스 채용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는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앞에 도착했다. 손에 SK 홍보책자를 들고 나오는 학생들이 보인다. 역시 듣던 대로 인기가 대단하군.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학생들은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다. 저들이 열심히 적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또, 저기 쌓여 있는 책자는 뭐지? 호기심을 안고 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친절한 인상의 여성분이 반갑게 맞아 주신다.


 

학생들이 보고 있던 자료를 획득했다. 상담에 참여하기 전, 신상정보와 질문 등을 적을 수 있게 마련된 종이인 것 같다. 잠깐, 이건 뭐지? 세상에나, SK하이닉스의 채용 정보를 두 장에 요약해 놓은 자료이다. 이것만 봐도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니, 조심스럽게 챙겨가도록 하자. 심지어 하이닉스 뿐 아니라 SK 관계사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있다. SK에 관심 있는 취준생 친구들이 좋아하겠군.(훗)


 


이 곳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바로 채용담당자가 아닐까?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계신 분에게 접촉해 정보를 조금 더 빼오도록 하자. 안전을 위해 고려대학교 학생으로 위장하는 게 좋겠군.


Q. 안녕하세요. 오늘 채용상담회 참여하게 된 한수정입니다.

반가워요. 저는 SK하이닉스에서 채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양용조입니다.


Q. 리쿠르팅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 TOP3가 있다면요?

먼저, 자기소개서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정답은 없지만,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의미 있는 경험을 잘 풀어서 써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잘 녹여서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물론, 학부생들은 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글자수 제한도 넉넉하고, 문항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경험 내에서 역량을 최대한 담아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본인 전공에 관련된 직무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채용 공고를 보면 직무별로 전공이 적혀있어요. 하지만 적혀 있는 전공은 참고만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반도체, 혹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된 분야를 심도 있게 배우셨다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해요.


세 번째로는, 채용 규모를 묻는 분들이 많았어요. 자세한 TO는 비공개이지만 현재 세 자리수의 규모로 상반기 공채가 진행되고 있어요. 또한 지속적인 공장 신설 등 공격적인 투자로 인하여 신규인력은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에요.


Q. 리쿠르팅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요?

리쿠르팅 현장에 나올 때마다 느끼지만 학생분들이 SK하이닉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고 느껴요. 가끔은 정말 SK하이닉스에 대해 저보다도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느낄 정도이니까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원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의 현장 분위기가 어떤지, 또 어떤 정보를 얻었는지 알기 위해 미리 두 명의 스파이를 투입했지. 그들과 접촉해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Q.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채용 상담회에서 어떤 정보를 얻었나요?

스파이 M군 : 이전에는 R&D나 설계, 공정 등의 직무에서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몰랐어요. 그런데 엔지니어로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죠.


스파이 S군 : 먼저,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채용담당자님께서 직접 ‘저희는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이를 통해 지원자를 파악합니다.’라고 얘기해주시니깐 정말 꼼꼼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저희는 과 특성상 안전과 환경을 같이 배워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전공학 전공생들보다 불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답변도 받았어요.


Q.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하고 느끼신 점이 있다면요?

스파이 M군 : 네. 취준생의 입장에서 제가 가진 경험들을 돌아봤을 때, 어떤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지 가늠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상담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스펙을 어떻게 활용해야 도움이 될지 답을 찾은 것 같아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스파이 S군 : SK하이닉스가 이공계 취준생이라면 대부분 지원하는 회사잖아요? 저도 물론 꼭 가고 싶고요. 회사에 지원하기 전에 상담을 받으러 온 것 자체가 ‘준비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 실제로 많은 정보를 얻고 가는 것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스파이와의 접촉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끝나기 전 탈출에 성공했다. 5시에 끝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해지기는커녕 더 많은 학생들이 상담 부스를 찾고 있다. 딱딱한 분위기를 예상하고 잠입한 상담회였는데, 학교 선배처럼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채용 담당자분들의 모습에 살짝 감동받았다. 스파이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찾은 행사장이지만, 나도 SK하이닉스의 매력에 끌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뻔 했으니깐.(3학년이라 Fail)


 


그리하여 성공적으로 임무 완료. 이 글이 업로드되는 건, 내 작전일지가 본부에 보고된 이후일 것이다. 영웅들

이 지구를 위해 일하듯이, 나는 SK를 사랑하는 취준생을 위해 일한다. 내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면, SK Careers Journal을 찾아오도록.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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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차 산업의 중심에 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경제학자들과 미래학자들의 관심을 받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4차 산업 혁명이란 정보 통신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늘 다루어 볼 내용은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4차 산업혁명과 반도체  

우리는 18세기 증기기관(1차 산업혁명)을 거쳐 전기(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3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세 차례 혁명적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최근엔 데이터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고 기계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Machine Learning)이 등장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러한 “지능정보기술”의 발달이 4번째 혁명의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알파고가 3천만 건의 기보를 자가학습하여 이세돌과 바둑 게임을 진행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학습한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프로게이머랑 붙는 등 Machine Learning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프로세스를 책임지는 도구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반도체입니다. AI의 학습을 위해선 수천만 건의 정보를 담아낼 저장고인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이 안을 가득 채우는 요소가 바로 메모리 반도체이기 때문이죠. 최근 데이터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더 뛰어난 메모리 반도체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반도체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나갈 주 도구임이 분명합니다.




2. 메모리 반도체 NAND FLASH

최근 뜨거웠던 TOSHIBA 인수를 기억하시나요? 도시바메모리의 인수전이 뜨거웠던 이유는 바로 낸드플래시(NAND FLASH) 때문입니다. 낸드플래시란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반면 D램은 전원이 꺼지는 순간 저장된 자료가 모두 사라져버리죠. 우리가 스마트폰에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낸드플래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들의 용량이 커지고, PC의 하드디스크가 SSD로 급속히 교체되면서 낸드플래시의 판매량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대규모 양산이 가능한 낸드플래시 제조사는 불과 6곳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낸드플래시 글로벌 업체 2위인 도시바메모리의 인수 작전은 높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겠죠? 


3. 4차 산업혁명 속 SK하이닉스 

도시바메모리 인수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 산업단지에 2조 2000억 원가량을 투자해 낸드플래시 공장을 건설해 공급량을 계속 늘려나간다고 하니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이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주목됩니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의 낸드플래시 요구에 맞물려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 위치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역사의 흐름에 맞춰 낸드플래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이 진행되어 스마트폰이 개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차 산업 이라니! 기술의 발전은 날로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게 된 SK하이닉스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아울러 SK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여러분들께서도 SK하이닉스와 같이, 역사의 흐름에 서게 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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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무 인터뷰: R&D 선행 Patterning 편

하나의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선 에칭, 포토, CMP, 패키징 등 여러 가지 공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정교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선 이 모든 공정 하나하나가 중요하죠. 그 중 오늘은 반도체 패터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포토 공정 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엔 SK하이닉스 R&D 선행 Patterning 김겸 선임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미래기술연구원/선행 Patterning팀 김겸 선임과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재료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R&D 선행 Patterning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겸”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현재 R&D 선행Patterning 팀에서는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나요?
A. 먼저 선행 Patterning팀은 현재 사용 중인 패터닝 생산과는 별도로 더 효과적인 패터닝을 연구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팀입니다. 현재는 EUV(Extreme Ultraviolet Lithography)에 대한 업무를 진행중인데, EUV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포토에서 노광 장비로 패터닝할 때 파장별로 나누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파장이 작아질수록 작은 패터닝도 패터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현재 베이스로 쓰고 있는 것은 193nm 파장대의 ArF-lmm입니다. 하지만 점점 패터닝이 작아지다 보니 한계가 생겨서 EUV(13.5nm)라는 장비를 도입해서 더 작은 패터닝을 찾고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EUV가 양산 된다면 현재 한계에 다다라 있는 패터닝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 성장에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SK하이닉스의 생산공장이 청주와 이천 두 군데가 있는데 혹시 청주와 이천 포토 부서 사이에 서로 컨택이 있나요?
A. 제가 알기로는 몇몇 팀은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Reticle 관련 생산 라인이 청주에 있어서 저희팀도 마스크 샵과 같이 업무를 진행할 때도 있습니다. 청주와 이천 사이에 contact은 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Q. 포토나 에치 업무의 경우 Fab에 들어가는 일이 많아 신입사원에게 힘든 부서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A. 일단 다른 부서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은 Fab의 조명 색에 따라 Yellow와 White로 나뉩니다. 포토 재료 평가의 경우 Manual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포토 업무는 Fab에 들어가는 일이 잦은 옐로우 쪽이다 보니 아무래도 힘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게 많은 부서라 할 수 있습니다.

 

Q. 공정 통합을 지원해서 포토 공정 쪽으로 들어오게 될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A. 포토도 여러 팀이 있는데 저희 팀에 국한에서 말씀드리자면 학구적인 분위기라 자신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추진해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약 이런 활동이 몸에 익어 있으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엔 광학 쪽 지식과 화학 쪽을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는 전공과목 → 유기화학, 광학 물리학

 

Q.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과 현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많은 차이가 있나요?
A. 분명하게 학교와 회사와의 어떠한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크고 장비의 인프라가 다르다 보니 스케일 적인 면에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적인 부분의 차이보다는 그러한 부분의 차이들이다 보니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잘 익혀 오시면 이 곳에 와서 실무에서 응용하는 데 좋은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많은 공학도가 취업과 대학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임님께서는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고 취업을 먼저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현업을 통해 경험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업무를 하며 배우다 보니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 보다 더 와 닿았습니다. 또 SK하이닉스에서 국/내외 수학파견제도를 통해 입사 후에도 그러한 고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학부 졸업하고 들어왔음에도 R&D 분야에서 업무를 맡는 것처럼 입사 후 교육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겸 선임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K하이닉스는 그 규모가 큰 만큼 직원들의 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한 직원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반도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니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력의 발전이 기대 됩니다! 이번 포스팅이 SK하이닉스 공정 통합을 지원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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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교복 실버천사

SK하이닉스의 “행복 교복, 실버 천사” 활동이란 무엇일까? SK하이닉스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 나눔 기금’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SK하이닉스에서 주관하는 “행복 교복, 실버 천사” 활동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다른 사회공헌 소식은 무엇이 있는지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이란 무엇일까?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이란 이천시에서 지역 내 중/고교에 설치한 수거함과 ‘행복교복센터’ 매장을 통해 무상으로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해 새 제품의 10%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복 수거, 세탁, 수선, 판매 등 운영의 대부분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노년층 일자리가 창출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복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 활동 기회 제공”,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를 지속 발전시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1석 4조까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 외에도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행복 나눔 기금”을 만들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행복 나눔 기금이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40억 원이 지역사회에 기탁되었다.

 

 

예를 들면 결식 위험 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행복 Plus 영양 도시락” 사업과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제공해주는 “희망 둥지 공부방” 사업, 학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향한 도약에 힘을 실어주는 “DoDream 장학금” 사업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왼쪽부터, 행복Plus영양 도시락, 희망 둥지 공부방, DoDream 장학, 디딤씨앗통장, IT창의과학탐험대,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 나눔 봉사단>


오늘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며, 기업이 많은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를 통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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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무 인터뷰: 마케팅 편

반도체가 생산된 이후부터는 판매전략이 빛을 발할 때이다. 누구에게 얼마만큼 어떠한 가격으로 팔 것인지 말이다. 그러한 분야를 맡는 부서는 어디일까? 지금부터 SK하이닉스 마케팅팀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는 와중에도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다. “안에서 밖을 만들다”라는 SK하이닉스의 공식 문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만큼 SK하이닉스는 우수한 품질의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곳에서 SK하이닉스 마케팅본부/Computing 마케팅팀의 김용모 사원을 만나볼 수 있었다.

 

SK하이닉스, 마케팅 본부/Computing 마케팅팀: 김용모 사원과의 인터뷰

 

<SK 하이닉스 마케팅본부/Computing 마케팅 팀 김용모 사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저는 DRAM 마케팅 그룹의 Computing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모 사원입니다. 저희는 서버/PC에 들어가는 DRAM을 마케팅 하는 팀입니다.


Q. 마케팅은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A. 마케팅부서는 고객과 직접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영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기획하고 제품의 가격과 판매 대상을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특정 그룹 및 기업과의 회담을 통해 시장의 전망을 논의하고 어떠한 제품을 얼마나 더 생산하고 덜 생산해야 할지 결정하는 역할을 도맡기도 합니다.


Q. 그렇다면 마케팅 부서원들의 전공은 어떠한가요? 문/이과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저와 같은 동기들의 전공은 정말 다양합니다. 저랑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산업공학, 물리 천문학, 경영, 동양 사학, 중국어 등 정말 다양합니다. 마케팅팀에선 전공으로 어떠한 업무를 맡기 보단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공은 거의 무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이과 비율을 따지자면 전반적으로 SK하이닉스는 공대 및 이과생 들이 많은 기업이다 보니 마케팅 팀에서도 약 3:7 정도의 비율로 이과가 더 많은 편입니다. 또한, 기업 특성상 마케팅을 할 때 숫자에 근거를 두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 문/이과 생들 할 것 없이 숫자에 익숙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지원 시 전공은 무관하지만, 실무에선 전공이 마케팅과 연결되는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전공과 직무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A. 일단 저는 경영/동양 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렇게 생각 못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예를 들자면 학부 시절 때 철학적 방법론에 대하여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배우고 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마케팅에서 변수들을 설정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은 과학적인 가설과 변수를 설정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철학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체계적인 사고를 통해 이유와 결과를 설명할 수 있었던 것이 철학적 방법론과 잘 맞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전공분야에 계신 분들도 자신의 전공을 마케팅에 충분히 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SK하이닉스의 제품을 마케팅 하기 위해 SK하이닉스 마케팅 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대부분 제품 홍보 같은 경우엔 마케팅에서 진행하기보다 홍보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에 참여하거나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대전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마케팅팀에서는 다른 기업들, OOO북, OO존 등과의 회담을 통해 시장을 연구하고 생산 방향을 어느 쪽에 focus를 두어야 할지 고민합니다. 일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타당한 근거로서 숫자를 이용한 분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사원님이 속하신 서버 및 PC DRAM의 현재 상황과 발전방향은 어떠한가요?
A. 먼저 DRAM은 속도와 용량이 가장 중요한데 이 두 가지를 향상하는 것이 궁극적인 발전 방향입니다. CPU는 계산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만 메모리는 그에 맞춰서 계산 속도가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게 되면 자연스레 DRAM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용량 또한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에 맞춰 더 증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버/PC DRAM에서 말씀드리자면 PC DRAM의 수요는 데스크톱 수요의 하락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고 반면 서버DRAM 같은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DRAM 시장은 아직 전망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마케팅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가 생각하기엔 시장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시장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를 보는 시각도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각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장을 분석해 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연습한다면 소위 말하는 분석 및 해석력, 종합사고력 같은 부분이 향상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읽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 영업/마케팅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저는 친구들에게 cross-check을 하셔도 될 정도로 SK하이닉스에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 영업/마케팅의 사내 분위기가 정말 좋고 Professional한 마케팅팀의 모습 또한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에 지원을 강력 추천 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문과 분이시라면 그저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오시기보단 반도체 분야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지원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도체의 미래를 밝게 보시는 분들이 많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SK하이닉스 마케팅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확고한 사고방식과 지적인 면모를 마케팅팀의 김용모 사원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용모 사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케팅 부서에 관심 있는 여러분이 꼭 SK하이닉스 마케팅 팀의 일원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다른 직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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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마지막 관문! SK하이닉스 2017 공채 면접 현장에 가보다!

“오래 보아야 아름답습니다. 면접관님 저도 그렇습니다.” 서류부터 SKCT를 지나 면접에 오기까지 그동안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면접도 잘 봐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면접 현장은 어떨까.. 면접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궁금하다. SK하이닉스 입사 마지막 관문에서 나의 잠재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지원자들의 인터뷰와 면접관님의 한마디로 면접 현장을 엿봐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면접 대기 의자와 면접 대기 및 준비실 안내판>

 

 

1. 지원자들과 만나보는 생생한 면접후기!

 

 

 지원자 A

지원자 B

지원자 C

지원자 D

 전공

 전자공학

사학

서어서문

기계공학 

 지원 분야

 공정통합

 영업/마케팅

영업/마케팅 

 공정통합

 

 

 공정통합직무 지원자A, D 인터뷰

Q. 면접분위기와 면접의 난이도는 어땠나요?
 지원자A:  자기의 생각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주어진 역량 문제의 경우 한 번도 본 적 없는 내용들이라 어려웠으나 면접관들께서 힌트를 많이 주셔서 덕분에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지원자D:   면접 자체가 압박 면접 형식일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끌어내 주시려고 해주셔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준비를 했다면 난이도는 중 이지만 노력하지않았다면 최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자A:  직무 면접은 반도체 관련해서 들었던 전공과목들을 다시 살펴보고 취업사이트를 활용하여 기출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인성은 제가 적었던 자기소개서를 다시 보면서 리마인드했습니다.


 지원자D:  기본을 탄탄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기본을 잡은 후 제가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아서 준비했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자A:  전자공학과 이다 보니 반도체 소자 특성에 대해서만 공부해 간 게 아쉬웠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관해서도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D:  아쉬운 점은 제 생각을 얘기하지 못하고 모두의 생각을 대변한 듯한 답을 얘기했던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너무 FM으로 얘기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원자A:  이 면접을 끝으로 마지막이라, 발표 전까지 놀아도 되니까 시원섭섭합니다.


 지원자D:  긴장을 많이 했지만 준비했던 것을 다 보여드릴 수 있어서 후련하고 결과를 담담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마케팅 직무 지원자B,C 인터뷰

 

Q. 면접분위기와 면접의 난이도는 어땠나요? 
 지원자B: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분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 면접 때 제가 많이 굳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이력에 대한 질문도 받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얘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생각했던 질문 내용이 있어서 잘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C:  긴장을 많이 했는데 긴장을 많이 풀어주려고 노력해 주셔서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자B:  역량 면접 준비를 위해 사업보고서를 쭉 살펴보았고 SK하이닉스 블로그를 참조해서 어떤 제품을 가지고 있는지 보았습니다. 또한 매출액도 확인해보고 제품군 전망도 보면서 사업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C:  SK하이닉스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그 자료를 이해하고 암기하려 노력했습니다. 스터디도 참여해서 정보를 공유했고 인성 면접은 제가 해왔던 경험을 어떻게 영업/마케팅에 연결시킬지 생각했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자B:  영업/마케팅에 집중하지 않고 산업전반에 대해 공부해 간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면접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성 면접때 긴장을 많이 해서 원하는 만큼 말을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원자C: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홈IOT에 대해 준비했지만 다소 부족한 부분을 지적 받아서 “아! 좀 더 공부해 올 걸..”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후회가 되었습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원자B:  아쉬운 점이 커서 슬프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C:  항상 후회가 남지만 저에 대해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담담히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2. 공정통합직무 면접관 인터뷰

하태중 면접관님 (공정 통합)

 

Q. 직무 면접은 얼마나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할까요? 전공지식이면 충분한 정도 인지 혹은 detail한 심화 적인 부분까지 알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전공와 연결한 부분은 detail한 부분까지 공부해보려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량 면접과 관련해서 질문을 받을 때 공부가 충분히 되어있다면 면접관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Q. 면접 태도와 관련하여 면접에서 주의해야할 점과 말하기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하기 방식보단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로 임하고 편하게 대화하듯이 면접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FM식으로 준비한 모습이 보일 때는 면접관 분들이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지원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들 긴장 많이 하셨을 텐데 오늘 하루는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 지키고 이뤄내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상 면접자와 면접관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지원자 여러분들과 하태중 면접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원자들의 한 마디를 통해서 면접의 분위기와 아쉬웠던 점까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를 지원하는 여러분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다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지원하시는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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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재훈 2017.12.16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봤습니다~

따끈따끈한 정보! SK하이닉스 사원들이 직접 말하는 취업 노하우

SK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여러분 주목! SK하이닉스 서류부터 SKCT, 그리고 최종면접까지 합격한 사원들의 얘기를 들어보자! 마치 선배가 얘기해주는 듯한 사실적이고 유용한 꿀팁들과 하이닉스에 생활에 관한 내용들까지~ 본 에디터가 직접 취재해왔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 구독자 여러분! 이번엔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지 약 6개월 된 사원 세 분과 함께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SKCT와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그 안에 자신만의 경험을 녹여내는 방법들을 듣기 위해서이지요. 또한 입사 후의 교육 과정들과 어떠한 인재가 SK하이닉스와 가장 맞을지에 대한 내용까지 물었습니다. 그럼 그 대답을 확인해 보도록 하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Q. SKCT의 난이도와 그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류제광 사원  저는 일단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KCT가 유난히 수리영역이 어렵다고 소문이 났었는데요.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정확히 풀고, 오래 걸리겠다 싶은 것들은 과감하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행 역량과 심층 역량은 빠짐없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영역과 달리 두 영역은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나의 성향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김누리 사원  저는 SKCT의 문제들이 다른 시험들에 비해 정형화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실행역량 부문에서 최대한 일반적인 것들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의 답들이 실제 직무와 연관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이종원 사원   SKCT가 다른 시험에 비해 유형이 가장 창의적이고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시중에 파는 기출문제집을 한 권씩 사서 풀어보았고 시간을 재면서 풀었는데, 문제가 창의적이다 보니 그게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Q. 서류 작성 과정과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류제광 사원  저는 반도체 공정 연구실에서 Co-op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주최하는 나노소자공정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직무 경험이 결합돼서 서류를 작성하기 편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반도체 분야에 관심도를 표현하기에는 좋은 소스였습니다.

 

 김누리 사원  저는 인도로 5개월 정도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는데요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걸 느낀 때여서 그 내용을 진솔하게 풀었을 때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같은 경우엔 저는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자주 보여주고 이해가 잘 되는지 항상 물어봤던 게 서류 합격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이종원 사원  저 같은 경우 인성적인 부분에서 많이 어필했습니다. 저는 딱히 경험이 많지 않아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팀 단위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했던 경험을 서술했고 팀워크나 대인관계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Q. 직무 면접의 경우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류제광 사원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해야 하는 면접의 특성을 잘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반도체 용어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정리하였고 반도체 공정에 대해 저 만의 방법으로 정리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실제로 백지에 타인에게 설명하듯이 쓰면서 준비했는데 신입사원 면접 임에도 불구하고 “자네, 어디서 일하고 왔나?”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웃음)

 

 김누리 사원  저도 전공과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전공이 기계공학이다 보니 기본적인 역학 구조를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는데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기본적인 역학 틀 안에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종원 사원  저도 공정 통합 직무에 지원하였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에서 배운 내용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표의 내용이 조금 틀리더라도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나만의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여태까지 입사 전의 내용들에 대해 질문하였는데요 이젠 입사 후로 넘어가볼까요? 하이닉스 공장이 보안에 굉장히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들어갈 때 보안 검색은 외부인만 받게 되어 있는지 혹은 이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류제광 사원  SK하이닉스는 국가핵심기술보유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회사 구성원과 협력사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봉인 스티커로 붙여 이용할 수 없고 회사 건물마다 보안 검색대가 있어 소지품도 검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안이 엄격하기 때문에 직원들 모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반도체 산업 특성상 기술 유출은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검색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누리 사원  보안 검사 때문에 급하게 건물 이동을 해야할 때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자료 이동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개인 노트북과 USB 등 휴대용 저장 매체도 휴대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통 외부에서의 문서나 이메일 열람은 불가능하지만 출장자 혹은 보안 승인을 받은 인원은 회사 외부에서도 문서나 이메일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종원 사원  핸드폰 같은 경우 보안스티커를 부착하고 휴대용 가방등은 x-ray 검색대 같은 곳에 넣어 문서 유출을 방지합니다. 아무래도 기술력은 회사의 미래이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한 조치를 취하는 게 아닐까요.

 

Q. 직무에 배치되고 나서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교육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지 혹시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맡은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류제광 사원  저 같은 경우 사내 인터넷 강의인 “스마트 쿠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본인의 공정 직무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직무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모르는 것 투성인 데,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배들에게 묻거나 “스마트 쿠키”에서 직접 찾아서 공부하면 대부분 다 해결되더라구요. :)

 

 김누리 사원  연수 때 “반도체 현황과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역량 그리고 반도체 공정 직무”등에 대한 부분을 교육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룹 내에서 “가스를 어떻게 공급하고 관리하는지, 케미컬과 공조는 어떤 것인지 등” 전체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데요. 입사 후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종원 사원  선배님들이 공부하셨던 자료가 회사 클라우드 내에 정말 정말 많습니다. 틈내서 공부해도 퇴사할 때까지 다 못 볼 만큼의 자료들이라 와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노력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Q. SK하이닉스를 지원하는 취준생 분들께 “SK하이닉스 입사를 위해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 좋을 것 같다!” 하는 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류제광 사원  반도체 공정에서는 흔히 'Recip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훌륭한 셰프들은 계량기로 소스를 직접 측정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해온 노하우가 베어 있어 그 누구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죠. 이러한 Recipe들엔 끊임없는 노력이 녹아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또한 같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해내려는 패기와 끈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역량이 있는 사람이라면 SK하이닉스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누리 사원  요즘 Deep Change 부분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창의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면 SK하이닉스 입사도, 입사 후 생활도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종원 사원  하이닉스는 후배가 선배에게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고 팀워크에 문제가 없다, 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열정 가득한 취준생분들이 꼭 합격하셔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룹인터뷰를 통해 면접과 SKCT 그리고 입사 후 노력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인이 되기 위해 그리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 가지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치 당신인 것 같나요? 그럼 당신은 SK하이닉스인이 되기에 이미 충분한 인재인 것 같습니다. 

 

□ 열정과 패기 
□ 창의적인 사고
□ 배우고자 하는 노력


여러분의 SK하이닉스를 향한 도전에 사원 그룹인터뷰가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그리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류제광, 김누리, 이종원 사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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