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우리 회사 다니면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사내 동호회 열전!
장래에 몸담고 싶은 직장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어떤 조건들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높은 연봉, 가까운 위치, 적당한 업무 강도 등을 꼽을 것 같다.

 

거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 보자.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직장!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완벽한 직장이 아닐까? 이번 기사에서는 SK케미칼의 동호회들을 소개하고 실제 그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가자고, 어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일과 취미생활, 두 마리 토끼를 놓치고 싶지 않은 SK케미칼 구성원들

먼저 SK케미칼 동호회의 개요를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동호회는 각 사업장마다 기준을 정하여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Eco Lab(본사)에서는 현재 등록된 동호회 기준으로 11개 동호회, 230여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니 SK케미칼의 임직원들은 가입할 동호회를 고르는 데 행복한 고민이 될 듯! 마음 같아서는 11개의 동호회를 모두 소개하고 싶지만 지면 관계상 두 가지 동호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탁구 동호회

먼저 만나볼 동호회는 바로 탁구 동호회이다. 탁구는 실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학교, 군부대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장려하는 스포츠인 만큼 역시 SK케미칼에서도 탁구 동호회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SK케미칼의 김보한 대리님께서 동호회를 소개해 주신다고 한다.

 

<SK케미칼 탁구 동호회의 모임 중 한 컷>

 

Q. 안녕하세요? 소속 부서 및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A. 김보한 대리 : 반갑습니다, SK careers journal 독자 여러분!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김보한 대리입니다.

 

Q. 속하신 동호회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A. 동호회의 이름은… ‘탁구 동호회’입니다. 하하, 쓰고 보니 엄청 딱딱하고 재미 없네요. 거창한 이름이 없는 것이 오히려 우리 동호회의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가볍게 우리끼리 탁구를 치는 동호회이기 때문에 딱히 신명나는 이름을 짓자는 의견이 아직 없어서 그냥 ‘탁구 동호회’ 입니다.

 

Q. 가장 직관적인 이름이라 오히려 좋은데요? 동호회의 설립 시기와 활동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2011년 SK케미칼 본사와 연구소가 현재 판교 본사 자리로 통합 이전되며 과거에 있던 동호회들이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총무를 맡았던 정지훈 차장이 탁구를 좋아하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찾아 다니며 회원을 모집하여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월 1회 정기모임(월 말 수요일 저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점심시간에 식당 옆 탁구장에서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Q. 우와, 의지 하나로 설립하신 동호회군요! 해당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작년 초에 회사에 있는 탁구대에서 팀 동료들과 재미삼아 탁구채를 잡고 놀다 보니(게임이라고 표현하기도 부끄러울 수준이라 놀았던 걸로…^^) 탁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회사 탁구 동호회에 고수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 분들께 탁구를 배우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군요! 활동하시면서 느끼신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았던 순간이 있다면?
A. 회사 내에서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든 선, 후배님들과 만나 살 부딪혀 가며, 땀 흘리며 동료애를 다지는 게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점은 사내 동호회에선 당연한 것이겠죠? 가장 좋았던 순간이라면, 매번 지던 탁구 고수 선배에게 한 번 이기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 멋있다~>

 

Q. 우리 동호회가 가지는 최고의 장점을 한 가지만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 동호회는 순수 운동 동호회로서 탁구 운동 뒤에 뒤풀이나 회식이 거의 없습니다. 막내라고 물 떠오거나 뭘 시키는 것도 없습니다(그건 제가 다 합니다). 위의 이유 때문에 동호회 활동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요. 딱히 적을 만한 장점은 아닌가요? ^^

 

Q. 마지막으로 SK케미칼에 입사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이런 건 무슨 말을 해도 ‘꼰대’처럼 들릴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저는 입사 초기에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일 배우랴, 뭔가 열심히(하는 척) 하랴(?)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해서 일이 끝난 시간에도 개인 생활을 아무 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쌓인 피로를 수면이나 술로 풀었는데 지나고 보면 남는 것도 없고 너무 인생을 재미 없게 사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후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피로도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부터 무슨 운동이건 즐겁게 했었고 정신적, 신체적 관리를 위해서라도 여러분 모두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개에 힘써 주신 김보한 대리님에게 박수! 이름이 매우 인상적인 탁구 동호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에디터는 탁구를 잘 못 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탁구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회사 선배들에게 탁구를 배우면 공짜라서 좋고, 선배들과 친해져서 또 좋으니까.

 

 #2 마라톤 동호회
다음으로 소개할 동호회는 바로 마라톤 동호회! 혼자 하면 지루한데, 주변 친구들은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같이 뛸 사람이 없다고?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로 오시라~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 ‘42사이’>

Q. 소속 부서와 성함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박신철 대리 :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케팅1본부 병원4팀 박신철 대리입니다. 반갑습니다!

 

Q. 속하신 동호회의 이름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 저는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 ‘42사이’에 속해 있습니다. ‘42km(마라톤 코스의 길이)를 사이 좋게 달리자’는 의미로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의미가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동호회의 설립 시기, 활동 내용 등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 주세요.
A. 우리 동호회는 2014년 12월 결성되어 2015년부터 서울국제마라톤 등 국내 마라톤 대회에 다수 참가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라고 하면 무조건 42.195km의 풀 코스만 있겠지’ 하고 생각하시고 겁을 먹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단축 코스 및 릴레이 코스 등이 생겨났기 때문에 풀 코스 뿐 아니라 이런 다양한 코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 릴레이 코스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42사이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예전부터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여 즐겨 왔고 그 중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2004년 군대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전역 후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하기 어려워 간혹 대회만 참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말, 동호회를 만들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 총무이자 군대 선배인 홍보팀의 김유진 과장님의 권유로 42사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마라톤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면서 느끼신 가장 좋은 점을 무엇인가요?
A. 가장 좋은 점은 다른 부서 선, 후배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게 되면 부서 이기주의에 빠지기 쉬운데, 동호회에서의 소통을 통해 타 부서 구성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니 일선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

 

<전력을 다해 들어오고 있는 이수영 과장>

 

Q. 우리 동호회가 다른 동호회에 비해 가지는 최고의 장점! 무엇이 있을까요?
A. 활동하면 할수록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 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언젠가 SK케미칼에 입사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해 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
A. 가장 먼저, 지금까지 먼 길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어느 순간의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앞으로 기나긴 회사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조직 생활에서는 필연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쟁을 끝없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라톤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취미활동을 통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더 먼 미래,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에 참여해 뛰던 중, 잠실대교를 건너기 직전>


기사에 등장해 주신 분들 외에도 SK케미칼에 속한 많은 임직원들 대부분이 한두 개의 동호회에 속해 있을 만큼 SK케미칼은 잘 활성화된 동호회를 통해 업무 시간 외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 화합하고 있다. 회사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통의 취미생활을 하니 일의 효율도 좋아지고, 직장 내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동호회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병에 걸린 다음은 이미 늦었다, 예방이 최선!

: 백신과 질병의 관계 알아보기 (2)


 

이전 기사는 잘 읽고 왔나? 재미 없다고 넘기면 이번 기사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어서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http://skcareers.tistory.com/912). 이번에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대표적인 질병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본 후 SK케미칼에서 그 질병을 타깃으로 직접 개발하여 판매 중인 백신들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해 보자. Ready, Go!

 

SK Careers Editor 홍경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들은 무엇이 있을까?
한창 예방접종을 맞을 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무슨 형 간염인지 일본뇌염인지 막상 걸린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이 없는 이런 생소한 질병의 백신을 맞을 게 아니라, 차라리 실생활에 가장 방해가 되는 감기나 식중독 백신을 맞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나 식중독은 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너무 빠르거나 균 종류가 너무 많아(전체 감기 환자의 40%에서 발견되는 라이노 바이러스만 해도 변종이 100여 종류나 된다) 각각의 백신을 모두 생산하여 접종하는 것이 너무 비효율적인 데다 질병 자체가 크게 심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식중독의 원인으로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비브리오, 바실루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등 너무나 많은 종류의 병원균(또는 그 균이 생산한 독소)이 있다. 딱 봐도 너무 많지?

 

<식중독의 병원체별 분류.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이제 우리가 어떤 감염병의 백신을 맞아야만 하는지 명확해졌다.
- 증상이 굉장히 중하여 한 번 걸리면 치료가 힘들거나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것. 예를 들어 일본뇌염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고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사망률이 30%나 된다.


- 사람 간, 또는 매개체를 통한 전염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는 경우. 예를 들어 결핵은 공기를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결핵균이 이동하여 감염시킬 수 있다.


- 그 질병의 원인균 또는 바이러스가 몇 가지 종으로 한정되는 경우. 예를 들어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이라는 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이제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질병을 3가지만 알아보자!

 

1.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감염된 경우 이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어쨌든 이 질병은 성인이 감염된 경우에는 50% 이상이 무증상이지만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출산 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약 90%, 1세에서 5세 사이에 감염되면 약 50%가 만성화되며, 만성 B형 간염의 약 25%가 간 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조기에 사망하는, 매우 무서운 질병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B형 간염이 매우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모든 국민이 B형 간염 백신 주사를 접종해야 한다.

 

<B형 간염의 세계적 분포. 출처 보건복지부>

 

SK케미칼에서는 헤파뮨이라는 B형 간염 백신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헤파뮨은 B형 간염 바이러스 중 항원으로 인식되는 부분만 유전자재조합을 이용해 잘라내어 생산한 ‘표면항원단백’이 주성분이므로 우리 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헤파뮨>


2. 파상풍 및 디프테리아

파상풍은 외상을 입었을 때 그 상처 부위에서 감염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번식하여 생산하는 신경 독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이 독소가 우리 몸의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을 마비시키고 통증, 근육수축 등을 일으킨다. 파상풍균은 우리 주변의 흙이나 여러 사물에 널리 자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파상풍균을 차단할 수는 없다(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사망률은 10~90% 정도로 매우 다양한데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경과가 훨씬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상풍을 유발할 수 있는 상처들. 출처 보건복지부>

 

SK케미칼은 파상풍에 더불어 디프테리아까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인 에스케이티디를 개발하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리 조심한다 하더라도 사소한 상처가 날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파상풍을 걱정해야 한다면 굉장히 불안할 것이다(군인들은 야외에서 훈련을 받기 때문에 군 입대 시 일괄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파상풍 백신이다). 상처가 나면 그 부위를 멸균하여 파상풍균을 없애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파상풍은 균 자체가 아닌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이미 체내에 침투한 파상풍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서도 발병이 가능하므로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파상풍 백신은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적어도 10년 주기로 재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에스케이티디>

 

3. 인플루엔자


독감이라고도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원인 병원체이며 종류는 A, B, C형의 세 가지가 존재하고 이 중 A, B형이 사람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독감을 흔히 ‘심한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원인 바이러스가 감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독감과 감기는 별개이며, 증상 면에서도 독감은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투한 후 1~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9℃가 넘는 고열에 심한 근육통을 동반하므로 굉장히 위험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계절성 독감으로 수십만 명이 숨진다고 한다. 2009년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일으켜(이 때 에디터의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취소됐었다…) 유명해진 신종인플루엔자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킨 것이다.

 

좋은 예방법이 있으니 그건 바로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것! 인플루엔자를 유행시키는 바이러스들은 매년 변이를 일으키며, 그 해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들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바이러스들의 종류를 예측하여 발표하면 제약회사들은 해당 예측 바이러스 성분들을 포함한 백신을 제조해 내기 때문이다.

 

SK케미칼에서는 스카이셀플루라는 세포배양식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유정란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백신과는 달리 계란에 알러지 또는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도 접종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유정란 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계란이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백신 생산까지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러한 기존 생산 방식으로는 2009년 신종플루 같이 대유행이 발생하는 경우 빠르게 백신을 대량으로 생산해낼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 백신 생산으로 2~3개월 내에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여 유행 정도를 낮출 수 있다. 특히 ‘스카이셀플루4가’는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서 한 번에 4가지 종류의 독감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스카이셀플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선배 에디터의 기사(http://www.skcareersjournal.com/383)와 스카이셀플루 홈페이지(http://www.skycellflu.com/)에서 찾을 수 있다.

 

<스카이셀플루>

 

국민 건강의 동반자 백신, 그리고 SK케미칼
몇 개월 전에 한창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인터넷 카페의 가입자가 급증하며 크게 유명세를 탄 시기가 있었다. 이 카페에는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많았는데, 이 중 일부는 예방접종이 오히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며 아이에게 국가가 지정한 필수 백신조차 접종하지 않았다. 정확한 의학적 지식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SK케미칼은 위에서 언급한 것들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백신을 생산하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백신! SK케미칼 Life Science 사업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병에 걸린 다음은 이미 늦었다, 예방이 최선! 

: 백신과 질병의 관계 알아보기 (1)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옛날부터 우리는 주사 맞기를 싫어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주사기에 대한 공포는 점점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바늘이 몸 속에 들어올 때의 느낌은 굉장히 이상하고 따끔하게 느껴진다.

 

여러 경우에 주삿바늘을 이용해 의약품을 몸 속으로 직접 주입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사기를 접하는 경우는 바로 ‘백신 접종’ 때일 것이다. 빠르면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때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백신을 접종 받아 오고 있다. 그런데 수없이 맞아 온 이 예방접종 주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는 않았는가?

 

(백신 주사는 아이들 대부분이 싫어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 출처 질병관리본부)

 

사실 어린 시절의 우리들은 그냥 엄마가 억지로 병원에 데려갈 때 별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가기 싫다, 바늘이 아프고 무섭다 등의 생각 정도?) 이제는 우리가 무슨 의약품이 든 주사를 맞으며 이걸 왜 굳이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생길 때이다. 맞기 싫은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와 백신의 원리, 예방접종의 효과에 대해 에디터가 쉽게 설명해 주겠다. 출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그래서 대체 백신이란 게 뭔데?

백신이란 감염병에 걸리기 않기 위해 미리 인체 내에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것! 백신은 질병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약화시킨 균이나 바이러스 성분으로 만들어지는데, 인체는 몸 속에 들어온 백신을 병원체로 인식하여 면역력을 키우게 되고 나중에 진짜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이를 방어해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병원체(세균, 바이러스 등)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은 경우 우리 몸에 항체가 없는데, 이렇게 우리 몸을 방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체가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그 병원체가 일으키는 병에 크게 걸려 고생하게 된다. 백신은 무력화시키거나 약화시킨 병원체이므로 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백신을 주사하면 체내에서 그 병원체에 대한 1차 면역 반응이 진행되고, 기억 세포가 형성되어 실제 발병했을 때 빠르게 2차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다들 고등학생 때 배운 생명과학(더 옛날 에디터가 공부할 때에는 생물이었다) 지식을 꺼내 보도록!

 

(백신을 접종한 후, 백신 성분과 동일한 병원체에 감염되었을 때

인체는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방어적 반응으로 면역반응이 크게 나타난다.)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백신들

세계 최초로 종두법을 이용해 천연두를 예방한 200여년 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20여 가지 이상의 가장 흔한 감염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었고, 여전히 새로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질병의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종류의 백신이 필요한 건 당연지사(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병인지, 바이러스 때문인지, 바이러스라면 어떤 종류이며 그 바이러스의 어떤 부분이나 구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병적인 반응을 일으키는지 등 굉장히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만 한다는 게 느껴진다)!

 

그만큼 만드는 방법에 따라, 그리고 성분에 따라 백신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병원체의 특성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방식으로 백신을 생산하게 되는데 아래의 표를 이용해 ‘아, 백신이란 게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구나~’ 정도의 참고만 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백신의 종류들. 출처 WHO, 식약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SK케미칼이 백신도 만든다고?
위의 표를 보아하니 이 분야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사실 SK케미칼이 무려 이 대단한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게다가 한두 종류가 아니다), 알고 있었나? SK케미칼은 플라스틱, 신소재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 생명과학 사업을 관장하는 Life Science 분야의 존재감도 엄청나다. 특히 그 중 백신 제품은 독보적인데 SK케미칼은 무려 우리나라 백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케미칼이 갑자기 더 멋져 보인다.

 

다음 기사에서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대표적인 질병 몇 가지를 소개하며 SK케미칼에서 직접 개발하여 판매 중인, 그 질병을 타겟으로 한 백신들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다. 시선고정, 화면고정!

 

* 백신 생산방식에 따른 분류에 해당하는 유정란 방식과 세포 배양 방식은 인플루엔자 백신에만 해당하며, 모든 백신이 유정란 배양이나 세포배양의 둘 중 하나의 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SK케미칼의 2017년 전반기 이슈 결산!

SK케미칼 입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여러분~ 에디터가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 기사를 읽는 순간 올해 SK케미칼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에 알 수 있다는 사실~! 에디터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순간으로 떠나 보도록 하죠. 출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1월, 4월 –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유럽 및 호주에서 최종 시판 허가

앱스틸라는 작년에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고, 이어서 올해에 차례로 유럽의약국(EMA),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 신약이 시판 허가를 받으려면 해당 국가의 까다로운 검토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 이번 허가로 앱스틸라가 세계 주요 시장에 모두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CSL사에 기술 수출한 세계 최초의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single-chain product)’를 가진 혈액응고 제8인자이다. 기존 혈우병치료제는 분리된 두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는 두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히 결합시켜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효능과 약효의 지속시간이 더욱 향상되었다.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함(혹은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 A형 혈우병이다. 이 A형 혈우병 치료제 시장의 크기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5년 기준 EU 주요 5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경우 4.2조원(35.5억 달러) 규모고 전 세계 시작은 8.2조원(72.1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세상에, 단 하나의 질병 치료제 시장이 이렇게 크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SK케미칼이 이번 허가를 통해 전 세계 제약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응원한다.


4월 – PETG/ABS 신규복합소재로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 본격화

최근 개발한 PETG/ABS(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복합재가 2017년형 국산 중•대형 신차종 및 하이브리드카의 운전석 내장제에 처음 적용되었다. 기존 자동차 내장제에는 PC(Polycarbonate)/ABS 복합재가 주로 쓰였다. PETG/ABS 복합 소재는 PC/ABS 보다 분자간의 인력이 강해 화학 성분이 쉽게 침투되지 않아 내화학성이 뛰어나다. 또한 물리적 충격 강도가 기존 소재 대비 4배 이상 우수해 화학적으로 부식된 상태에서 긁힘이나 충격으로 내장재가 파손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80~110℃의 높은 열을 견딜 수 있어 자동차 실내 온도가 70℃ 이상으로 높아지는 한 여름이나, 극서지, 열대우림 등에서도 제품이 변형되지 않아 극한 환경에 노출되는 차량의 내장재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러한 PETG/ABS 복합 소재의 뛰어난 제품력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도 인정 받아 올해 양산된 2017년 중•대형 신모델 차량 5종에 적용됐다. 앞으로 10여 종의 차량에 PETG/ABS 복합 소재가 추가 적용될 계획이다. 2015년 PETG/ABS 복합 소재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해 또 한번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몇 년 후에 내가 운전하게 될 차에는 더 안전하고 진보된 SK케미칼의 내장재가 사용되어 있을 것 같다.


5월 – 친환경소재 ‘에코젠’, 어린이 요리도구 첫 적용

친환경 코폴리에스터 소재 ‘에코젠’이 대상㈜ 청정원과 꼬꼬노리가 함께 출시한 어린이 요리 키트 ‘푸드플레이(Food Play)’에 적용되었다. 에코젠은 비스페놀A가 없는 안전한 소재로 이미 유아 이유식 용기, 식기, 텀블러 등 안전성 면에서 가장 까다로운 종류의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만큼 그 우수성은 이미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에코젠은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원료로 만든 친환경 투명 플라스틱이다. 2011년 미국 FDA와 유럽 식품안전청(EFSA)에서 식품접촉용 소재 인증을 받았다. 현재 플라스틱 시장에서는 친환경 및 안전 문제가 가장 큰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SK케미칼은 이미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전제품, 식품용기, 화장품 용기 등에 적합한 다양한 라인업의 에코젠을 생산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왠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타파해 준 에코젠과 SK케미칼에 참 고마운 마음이다.



나날이 성장하는 SK케미칼, 그리고 우리

2017년 전반기 동안 SK케미칼은 빠르게 앞으로 달려갔다. 에디터가 소개하지 못한 다른 이슈들도 많으니 꼭 SK케미칼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 탭(http://www.skchemicals.com/kr/prcenter/new_list.asp)에 들러 확인하기 바란다.


남은 2017년이 지나간 2017년보다 더 길기 때문일까? 나 자신, 그리고 SK케미칼의 올해가 더 기대된다. 우리들도 SK케미칼에 발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쓰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 데라면 일할 맛 나겠는데? SK케미칼의 본사 ‘Eco Lab’ 탐방기!

SK케미칼 본사, 바로 그곳에 제가 다녀왔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Eco Lab! 이곳이 바로 SK케미칼의 본사다. 에너지 효율화 및 환경보호라는 SK케미칼의 사업 미션에 따라 Eco Lab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동일 면적의 다른 건물에 비해 56%의 에너지, 37%의 수자원만 사용하며 CO2 발생은 33% 더 적다. 국내 친환경 최우수 등급을 받은 자재를 사용하였고 완공 후에는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였다.

 

백문불여일견이라 하였으니 이렇게 말로만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와 닿지 않겠으나, 사원들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 직접 가서 볼 순 없는 노릇. 대신 에디터가 생생한 사진을 보여주고 후기를 들려주기 위해 건물 내부를 탐방해 보았다! 얼른 타세요~ 열차 출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홍경표

 


 근무환경 혁신 – 친환경 자재, 친환경 기술 적용
자동 회전문을 통해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초대형 벽천(wall fountain)이 참 멋있다. 몇 번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규모는 처음인데 벽천은 단순히 장식이나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겨울에는 건조한 대기의 습도를 조절하고, 여름에는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숲 사진 위로 물이 흐르고 있다.>

 

Eco Lab은 외벽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 일조량이 많으므로 그만큼 더 조명을 적게 쓸 수 있다. 일반적인 통유리건물은 난방 및 냉방 효율이 굉장히 안 좋다는 단점이 있는데, Eco Lab의 외벽 유리에는 삼중 유리창 사이사이에 아르곤 가스를 충전하여 월등한 단열 효과를 가진다고 하니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결과 아닐까.

 

정문으로 들어갈 경우 왼쪽은 연구동, 오른쪽은 사무동이다. 스피드 게이트를 지나 사무동으로 들어갔다. 사원들의 자리마다 의자와 책상 등이 놓여 있는 사무실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이미지였다. 특이한 점은 공조 장치(내부 공기의 순환을 위한 시설)가 천장뿐 아니라 바닥에도 달려 있었다는 것인데, 더 효율적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CO2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BIPV 시스템(태양광을 이용한 발전 시스템), 지열을 저장했다가 난방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 등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를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하니 세상의 온갖 좋은 기술들이 적용된 것에 감탄하게 된다.

 

 

 교양/문화욕구 충족 – G.rium
다음으로 들른 곳은 지하 1층에 있는 오디토리움 G.rium(그리움)이다. 이곳에선 2~3주에 한 번 정도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및 클래식 공연 등이 열린다. SK케미칼 직원들 외에도 주변에 위치한 다른 SK그룹 관계사의 직원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도 수준 높은 강연과 공연을 접할 수 있다.

 

 


<회사에 딸린 공연장이라고 하기엔 매우 크다.>

 

특이한 점이라면 관중석 사이에 통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곳은 10개 이상의 의자가 줄지어 있으면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이 나가기 불편하여 가운데에 통로를 뚫어 놓는 편인데 말이다. 알고 보니 이는 무대에서 발생한 음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고안된 설계였다. 가운데에 통로가 있을 경우 그곳을 통해 파동이 진행하여 음향이 왜곡될 수 있다고 한다. 어디에 앉든 원음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연장! 언제 한 번 꼭 다시 와서 좋은 공연을 관람해 보고 싶다.

 

 

 복리후생 – 치과, 체력단련실, 친환경 식당
회사 내에 치과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곳에선 진짜다. 이곳에는 의사 두 분과 간호사 네 분이 상주하고 있다.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 언제든 바깥의 치과의원과 같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직계 가족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직원들이 정말 만족하는 복리후생 서비스 중 하나라고 한다.

 


<아, 물론 외부 치과보다 더 잘 해 주신다.>

 

그 다음 방문한 곳은 체력단련실. 이 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면 트레이너가 정해진 시간마다 와서 자세를 잡아 주는 등의 도움을 주신다. 운동복을 제공하며 탈의실 및 샤워실이 붙어 있어 업무를 마치고 열심히 운동한 후 산뜻하게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옆에는 심기신수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체력단련실과 더불어 취향에 맞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바뀐다.

 

 


<운동 기구들이 마치 한 번도 안 쓴 것처럼 상태가 굉장히 좋았다. 관리를 잘 하셔서 그렇겠지?>

 

SK케미칼에 입사하게 된다면 밥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삼시세끼가 무료이고 메뉴도 다양한데 심지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을 배려한 샐러드 메뉴도 있다니 대체 배려의 끝은 어디일까? 식당은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한 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이 보였고 자연채광을 위한 특수 설비가 되어 있어 창문과 먼 곳에서도 햇빛을 받으며 식사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덤이다.

 


<사진 맨 왼쪽, 동그란 곳에서 나오는 빛이 햇빛이다.>

 

 

 소통과 나눔 – 회의실, 카페
1층에는 Café. DOM이 위치해 있다. 가 위치한다. 외부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까페가 아닌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시설로 SK케미칼 직원들만 주문할 수 있고 외부 까페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가 구비돼 있다.

 


<에디터는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 진짜 과장 안하고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맛있었다.>

 

회의실은 곳곳에 위치하는데, 일반적인 회의실에 더하여 계단식 대회의실,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의견을 나누기 위한 스탠딩 회의실 등이 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회의실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게 느껴졌다. 각 회의실에는 위대한 발견을 한 과학자의 이름(화학 또는 생명과학에 관련된) 또는 SK케미칼의 대표 제품의 이름이 붙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반트호프 방정식을 알고 계신가요?>

 

 Refresh와 창의력 자기개발 – Pantry, 도서실
각 층의 사무동 가운데에 Pantry가 있다. 이 공간은 층마다 주제가 다른데 게임기와 콘솔 등이 있는 곳, 휴식 공간, 안마기 등이 있는 곳이 있다. 일하는 중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라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에 보이는 저 안마의자에 앉으면 바깥 경관이 아주 멋있다.>

 

도서실은 아주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자기개발 도서와 교양 서적, 화학 및 생명과학에 관련한 원서와 사전, 참고서 등 구비한 책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 곳에도 회의실처럼 생긴 방이 있어 책을 읽고 서로 감상을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다.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수면실이 있어 퇴근 시간 이후에도 돌아가는 연구 설비 때문에 불가피하게 자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잠시 눈을 붙이는 용도로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수면실이 도서실과 붙어 있다니, 혹시 책이 최고의 수면제라서 이렇게 완벽한 설계를…>


 

언행일치가 확실한 SK케미칼의 미래는 밝다
사실 에디터는 언급한 곳들 이외에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으며 더 많은 정보를 들었지만 지면 관계상 생략한 것이 많아 너무 아쉽다. 어쨌건 Eco Lab은 한 마디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만들어졌다는 느낌!

SK케미칼의 구성원들은 일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번 기사를 기획할 때만 해도 Eco Lab은 단순히 좋은 건물, 지은 지 얼마 안 된 새 건물이다, 이 정도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직접 다녀 본 Eco Lab은 SK케미칼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큰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누구보다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SK케미칼은 미래에도 그 비전을 잃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3D프린터에 SK케미칼의 손길이 닿다! 스카이플리트(SKYPLETE)

3차 산업 혁명의 주인공, 3D 프린터를 아시나요?
2012년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 10대 기술을 발표하면서 3D 프린터를 두 번째로 꼽았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도 “3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누구나 기업가가 돼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3D 프린터는 3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굳이 이렇게 거창한 말을 빌지 않더라도 ‘3D 프린터로 집을 지었다’느니,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느니 하는 3D 프린터 관련 뉴스를 누구라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3D 프린터. 이 프린터에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SK케미칼이 뛰어들었다. 그 이름은 바로 ‘스카이플리트(SKYPLETE)’. 처음 들어 본다고? 걱정 마시라. 생소한 건 익숙하게, 어려운 부분은 쉽게 설명해 줄 사업개발팀 김지선 주임이 있으니까!

 

SK Careers Editor 홍경표

 

<SK케미칼 사업개발팀 김지선 주임>


3D 프린터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나?

 

Q. 안녕하세요, 주임님? 먼저 3D 프린터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 궁금한 분들에게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김지선 주임: 3D 프린터는 컴퓨터로 만든 입체 모델링을 모양 그대로 출력해내는 기계를 말합니다.  기본 원리는 2D 프린터와 비슷한데요, 잉크 대신 여러 소재를 층층히 쌓아 입체적인 구조물을 만듭니다.

 

 

 


<가장 간단하게 표현한 3D 프린터의 작동 원리>

 

 

Q. 3D 프린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는 뭔가요?
김지선 주임:  ABS(styrene 수지)와 PLA(옥수수유래 100% 생분해성 친환경 수지)의 2가지 종류의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ABS의 경우에는 프린팅할 때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물질로 손꼽히는 스타이렌(styrene)이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악취도 심하게 납니다.  PLA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라 인체에 무해하긴 하지만 열에 약해  더운 날 차 안에 넣어둔 출력물에 변형이 생길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스카이플리트는 대체 뭘까?


Q. 간단하게 3D프린팅 소재라고만 알고 있는데, 스카이플리트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지선 주임:  5가지 차별화된 제품 시리즈로 구성된 스카이플리트는 3D 프린팅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PC(폴리카보네이트), ABS와 달리 비스페놀A나 스타이렌 같은 인체에 유해한 환경 호르몬, 발암 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특히 G시리즈는 미국 FDA의 인증을 통과해 식품용기와 의약품 패키징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입니다. 이에 산업, 의료, 교육, 취미 생활 등 다양한 용도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시리즈에 포함된 PLA 제품은 일반 PLA가 가지는 낮은 열변형온도 및 충격강도 등을 보완한 제품으로 일반 PLA 대비 프린팅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도별로 다양한 스카이플리트의 라인업>


Q. 널리 사용되는 소재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물질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있나요?
김지선 주임: ABS와 PLA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긴 하지만 강도 및 기계적인 물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이 두 소재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유도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이 3D 프린팅용 소재로 아직 본격적으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3D 프린터는 주로 가정에서 취미생활 용품을 만들 때나, 학교에서 학습용 교부자재 등을 제작할 때 정도로만  사용 됐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프린팅 기술이 많이 발전해 3D 프린터가 산업용으로도 널리 사용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소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산업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제조 공법과 생산 방식에 적합한  3D 프린팅 전용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SKYPLETE로 프린트한 다양한 물건들. 시리즈 중 GE100, LE100, ES400을 사용하였다.>


 

 SK케미칼 사업개발팀이 하는 일이 궁금하다


Q. 설명을 듣다 보니 주임님이 계신 팀에서 하는 일이 궁금해졌습니다. 사업개발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김지선 주임:  사업개발팀은 SK케미칼의  새로운 ‘먹거리’를 탐색하는 업무를 합니다. 시장 전망이 아주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SK케미칼처럼 큰 회사가 갑자기 그 사업을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 전에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 그리고 사업화를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의 정보를 수집한 후 최종적으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사업개발팀은 이렇게 신사업에 대한 시장 탐색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까지를 아우르는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혹시 사업개발팀에 몸담기 원하는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있을까요?
김지선 주임: 여러분 중에는 대기업에 취직하시길 원하거나, 공무원이 되길 바라시는 분,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 사업개발팀에서 일할 땐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원하는 것과는 좀 다르게 창업과 관련한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좋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일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 태도 말입니다. 간단히 말해  entrepreneurship(기업가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 취준생들에게 해 주실 말씀이 있다면?
김지선 주임:  저는 입사 3년 차로,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연구개발이나 생산처럼 전공 지식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부서에 있지는 않지만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한 덕에 우리 회사에서 다루는 여러 소재들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할 때도 전공 지식이 굉장히 유용합니다.여러분이 어디에 가시든 필요할 수 있으니 지금 배우고 계신 것에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화학과 관련된 전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개발팀을 예로 들자면새로운 일에 대해 도전적인 마인드가 전공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전공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다는 소재를 이해하는데 좀 더 시간을 들여 노력할 필요는 있겠죠.여러분이 어떤 직무를 하길 원하시든 자신감과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세상에 드러나고 인정받기 시작한 SK케미칼의 도약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다. SK케미칼은 작년 10월 독일에서, 그리고 올해 3월엔 미국에서 스카이플리트를 소개해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SK케미칼의 3D 프린팅 소재 스카이플리트가 몇 년 후 오게 될 3D 프린팅 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케미칼의 자회사, SK플라즈마는 무엇을 하나요?

SK케미칼 안에 수많은 자회사∙투자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오늘은 SK케미칼 자회사 중하나인 SK플라즈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홍경표

 

 

SK케미칼의 사업 알아보기
SK플라즈마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먼저 SK케미칼의 사업분야에 대한 간단하게 알고 가자! SK케미칼은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reen Chemicals(화학), Life Science(생명과학)이 그것이다. 그 중 Life Science 분야에서는 제약, 백신, 혈액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혈액제’라는 단어만 빨간색인 이유는? 눈치가 빠르다면 SK플라즈마가 바로 저 혈액제와 관련이 있는 회사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다. 정답~!>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사업의 집중적인 발전을 위해서 2015년 3월 설립된 SK케미칼의 자회사다. SK플라즈마의 모회사인 SK케미칼의 혈액제제 사업이 지난 몇 년간 신제품 출시, 해외 수출 증대에 힘입어 큰 성장을 하였고 혈액제제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 그리하여 자회사로서는 특별하게 혈액제제의 연구/분획/생산 시설을 독립적으로 갖추고 있다. 즉, SK플리즈마는 SK케미칼의 Life Science 사업분야의 큰 축을 담당하는 곳인 셈.

 


잠깐! 혈액제제란?
사람의 혈장에서 유래한 의약품으로, 알부민 제제, 면역 글로불린 제제, 혈액응고인자 제제 등이 있다고 한다.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쉽게 말해서 ‘사람의 혈액에서 우리가 필요한 성분만 빼내서 약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혈액제제를 만들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 혈액 속 성분과 각 성분들이 실제 병원에서 어떤 환자들에게 투여되는지는 다음과 같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진 혈액제제의 이용!
교통사고나 자상 등으로 급격히 많은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게 긴급 수혈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의 혈액이 생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혈액에서 필요한 성분을 분리해내고 생산하는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단순한 형태의 수혈, 즉 다른 사람의 혈액을 환자에게 주입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필요한 성분만 분리하고 정제하여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혈액제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1. 헌혈 : 전혈 헌혈, 또는 성분 헌혈을 통해 혈액을 수집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혈액만이 혈액제제 생산에 투입된다.

2. 혈장 풀링 : 많은 사람들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들을 모두 모으는 과정이다. 이 때에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을 진행한다.

3. 분획/정제/바이러스 불활화, 제거 : 분획/정제 공정을 통해 혈액으로부터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필요한 성분을 추출함과 동시에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 불활화/제거 공정을 진행하여 혈액 내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들을 제거하거나 활성을 잃도록 한다.

4. 혈액제제 완제품 : 마지막 시험 단계를 거쳐 제품의 품질을 확인한 후, 환자들에게 공급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의 혈액을 모아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한 사람의 혈액에만 바이러스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 있어도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단계에서 매우 철저하게 의도하지 않은 물질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병원성 물질이 완벽히 제거되었는지 반복하여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SK케미칼의 미션을 공유하여 함께 나아가는 SK플라즈마
SK플라즈마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SK케미칼의 미션을 공유하고 혈액제제 사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K플라즈마뿐 아니라 많은 자회사∙투자사들이 톱니바퀴처럼 각 분야에서 역할을 함으로서 현재의 SK케미칼이 있는 것이고 나아가 SK그룹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들의 혈액에 존재하는 유용한 성분을 이용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SK플라즈마의 이름, 절대 잊지 마시라!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SK케미칼 희망메이커
강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상됐던 2016년의 겨울. 두꺼운 옷으로 무장을 해도 손발을 시리게 만드는 추위는 막을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런 추위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이 가득한 곳이 있었다는데, 그 현장은 바로 ‘희망메이커’의 송년 행사가 진행되었던 SK케미칼 에코랩이다. 다양한 활동으로 희망메이커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는 희망메이커에 대해 에디터가 알아봤다.


SK Careers Editor 박가영 에디터


About 희망메이커

희망메이커란?
희망메이커는 사내 팀 조직과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1대 1로 매칭해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SK케미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160명의 지역 청소년을 후원해 온 희망메이커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정기후원과 팀별 멘토링 프로그램인 ‘희망 릴레이’이다. 정기후원을 통해 후원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희망릴레이를 통해서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이에 더불어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희망메이커의 계절별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희망메이커의 계절별 프로그램
 

 




희망메이커는 후원 학생들을 위해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후원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을 위해 대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여름에는 도시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농촌 체험 캠프인 ‘시골 외할머니 댁 방문’, 가을에는 자매 농원에서의 농촌봉사활동, 겨울에는 송년행사 등이 대표적으로 진행된다. 사계절에 따른 네 가지 테마로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서 후원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까지도 책임지고자 하는 SK그룹의 노력이 돋보인다.


담당자와의 인터뷰
계절별로 후원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SK케미칼의 희망메이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계기는 무엇이며 어떤 의의를 담고 있을까?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Q1.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SK케미칼 홍보팀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훈 대리입니다. 2012년부터 SK케미칼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SK케미칼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 한다”는 전사적인 Mission에 따라 ‘친환경, 사회복지, 행복확산을 통한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를 구현한다는 사회공헌 Theme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공헌의 많은 분야 중에서 한정된 재원과 인력을 가지고 효율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이에 사회의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 계층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가정,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본인의 꿈을 펼칠 기회나 청소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후원 및 멘토링, 다양한 정서적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3. 봄에는 캠퍼스투어, 겨울엔 스키캠프 등 계절별 대표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나요?
☞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은 봄-교육/ 여름-체험/ 가을-봉사/ 겨울-화합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희망메이커 학생들의 진학 및 진로를 위해서 SK Sunny 대학생 봉사단과 연계하여 여러 대학을 직접 탐방하고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직접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캠프를 통하여 자연과 함께 즐거운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캠프는 매년 같은 농촌 마을에서 진행 하여 희망메이커 학생들에게 외갓집과 같은 체험을 경험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함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촌봉사활동은 여름캠프를 진행한 마을의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하여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에는 희망메이커 학생 및 가족과 SK케미칼 구성원이 함께 참여 하는 송년행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회사의 송년회와는 조금 다른 화합과 희망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진행된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함께 돌아 보며 나눔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각각의 테마를 정하여 진행하는 것은 후원 프로그램이라 하여 학생들에게 단지 재미만을 위한 프로그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희망메이커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하여 행복한 미래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취미 여가 생활을 위해서 기타 및 마술, 타악기 연주 등의 특기적성 프로그램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4. 희망메이커의 추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2012년부터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매년 160명의 학생들에게 후원 및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SK케미칼 팀과 희망메이커 학생과 1:1 연계를 하면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각 팀에서 희망메이커와 자주 만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예정이며 희망메이커 학생들이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감사편지’ 쓰기 등을 통해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졸업한 학생이 약 25명 정도 되는데 졸업생들이 희망메이커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습 동아리 활동 등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Q5. 희망메이커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 희망메이커 학생들이 새로운 체험 등을 하면 즐거워 하는 모습 등을 보는 것도 큰 보람을 느끼게 되지만 아무래도 건강하게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졸업생 중에서 열심히 공부 한 결과 4년 장학생으로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된 학생이나 KBS에서 방영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발전과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여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한 학생, 또한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여 바이올린 전공으로 예술중학교에 입학하여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친구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볼 때 우리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Q6. 희망메이커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희망메이커 학생들은 대부분 저소득 계층의 가정에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여러 이유로 인하여일반 가정의 학생들에 비해 공정한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갈 때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출발 할 수 있도록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Q7. 끝으로, 희망메이커와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의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책임 있는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구성원과 상생해 나가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하는 임직원은 나눔과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자아개발의 폭이 넓어져 보람된 사회생활을 유지 할 수 있으며 수혜자는 제공받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건설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케미칼의 환경경영으로 가는 길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누구나 익숙하게 들어온 문구일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는 온실가스. 하지만 이 온실가스는 산업활동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기에, 배출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SK케미칼은 2020년까지의 환경경영 목표인 ‘Green Triple 40!’을 설정하고, ‘CO2 40% 절감’을 그 중 하나의 전략방향으로 정하여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SK케미칼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어떤 처방을 내렸을까?


SK Careers Editor 박가영



<출처 SK케미칼>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SK케미칼의 처방법
 


#탄소중립 경제활동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배출하는 탄소의 양이 없는 상태. 즉,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거나 배출된 온실가스를 다른 활동으로 상쇄시키는 것.


탄소중립은 화석 연료에 의한 탄소 배출을 차단하거나 숲 조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상쇄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SK케미칼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SNS를 통해서 얼음이 거의 녹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북극곰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다면, 지구상의 누군가는 소중한 삶의 터전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탄소중립이 얼마나 잘 달성되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바로 ‘탄소중립 수치’라는 수학적인 값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수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감축하거나 상쇄한 탄소 감축량을 전체 탄소 배출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즉, 탄소중립 수치가 100%라는 것은 곧 친환경 활동으로 전체 탄소 배출량만큼을 감축시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SK케미칼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울산공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SK케미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울산공장의 탄소중립 수치는 21%에 달하는데, 이는 울산공장 내에서 배출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분의 1에 달하는 양을 친환경 활동으로 대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SK케미칼은 이 울산 사업장의 탄소중립목표를 2020년에는 50%로, 2030년에는 100%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이 온실가스를 절감하기 위해 SK케미칼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SK케미칼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 매스 자원을 주원료로 동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재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중효과가 나타난다.


#1 화석연료 대체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효과
#2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제거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바이오 자원은 그야말로 SK케미칼의 ‘효자’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주동력원인 에코그린 보일러는 벙커씨유 등 석유 자원 대신 버려지는 폐목재를 활용해 동력을 생산한다. 에코그린 보일러를 사용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 화석연료 대체 : 9.8만 톤/년
에코그린 보일러를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최초에 5.5만 톤으로 디자인되었고, 현재는 9,8만 톤의 감축 효과를 누리고 있다.


#대기공해물질 저감 Dioxin 0.1ng 이내
특히, 2015년에는 총 2,834톤의 바이오액화유(액체 바이오매스)를 사업장 내 에코그린 보일러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경유 사용 대비 5,732t 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고 하니, ‘에코그린 보일러’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기특한 보일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메탄가스(기체 바이오매스)를 활용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39,173t CO2eq에 달한다.


 


SK케미칼은 또한 친환경 건축물을 도입하여 환경적 성과를 내고 있다. SK케미칼의 친환경 건축물로는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의 본사, Eco Lab과 안동에 위치한 L House가 있다. 


<출처 : SK케미칼>


#101가지의 친환경 소재 및 기술을 적용한 Eco Lab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의 본사인 ‘Eco Lab’은 SK케미칼이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인간과 자연 모두를 생각해서 지은 최첨단 친환경 사무/연구 건물 이다. Eco Lab은 건축 과정에서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고 기획 및 설계하여 101가지의 친환경 소재 및 건축 기술을 적용하였고,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여 친환경 건축물 분야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Eco Lab은 2013년에는 26%, 2014년에는 29%, 2015년에는 29%의 온실가스 절감률을 보이며 친환경 건축물로서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LEED Gold 등급을 인증 받은 L House
안동의 L House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를 준수하면서도 에너지 및 수자원 절약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제약 공장 중 세계 최초로 미국 친환경 건축물 골드 등급 인증(LEED Gold)을 받았다.

SK케미칼의 환경경영을 향한 노력은, 비단 온실가스 절감뿐만이 아니라 폐수 및 폐기물 배출 관리, 토양오염, 소음 및 악취를 관리하는 데까지 이어지고 있다. Green Triple 40! 이라는 수치화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친환경 기업과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SK케미칼의 노력을 눈여겨보자.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 SK 하반기 그룹 채용: SK케미칼 면접 후기
SK케미칼의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최종면접을 앞두고 1차 면접전형이 진행된 지난 11월 17일,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내고자 하던 면접자들의 진중함이 가득했던 그 현장에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박가영


 About 면접
 

 

1차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의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회의실에 도착한 지원자들은 면접대기실에서 본인의 순서가 될 때까지 대기하다가 채용담당자의 안내를 통해 면접장에 들어갔다.

 

 

1차 면접은 팀장면접과 PT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0분씩 진행된다. PT면접은 개인이 준비한 PT자료에 대한 약 10분 내외의 프레젠테이션과 PT내용에 대한 QnA로 이루어진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PT면접은 지원자가 앉은 상태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이 점이 특이했다는 게 면접자들의 이야기였다.

 

 

 면접자와의 Talk Talk

약 1시간가량의 면접을 마친 후 후련한 표정으로 면접장을 나오던 면접자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들은 어떻게 면접을 준비했을까?  
 

 


Q. 어떻게 SK케미칼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A. 백신을 만드는 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기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SK케미칼에 같이 지원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류를 함께 공유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았던 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 경험을 토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면접을 본 경험이 없어 긴장이 덜 풀려서 많이 떨었던 게 아쉬운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면접에 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SK케미칼에 대한 정보가 조금 부족한 상태로 면접에 임해, 질문에 말을 좀 얼버무렸던 것 같거든요. SK케미칼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면접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무엇보다 문맥이 매끄러운 읽기 좋은 서류를 작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서류작성을 한 후에,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알고 싶어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보기 좋은 깔끔한 PT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매끄럽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저의 연구분야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도 면밀하게 공부해갔습니다. 또한 발표할 때에는 딱딱한 발표가 아닌 부드러운 발표가 되도록 연습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인성면접의 경우에 전공에 관련된 부분에서도 질문을 받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서류에 기재된 대부분의 내용이 전공에 관한 내용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을 많이 겪어봐서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귀찮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모든 걸 다 쏟아 붇겠다는 생각으로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투자하여 준비했을 때 후회도 없는 법이니까요. 또한 현재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을 진학하는 분들은 자신이 차후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분야와 적합한 실험실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개인적으로 지난 9월 SK Talent Festival에서 진행했던 Job Talk에 참여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과 직접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굉장히 드문 편인데, Job Talk에서 실무자분과의 대화를 통해서 직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실험실에서 평소에 발표를 많이 해서 발표에는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PT자료를 준비할 때는 Job Talk에서 들은 조언을 참고하여 SK그룹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압박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답변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관께서 전공에 대해 상세히 알고 계셔서 용어에 대해 잘 준비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 면접은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갈때까지 많이 웃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전공지식에 관한 부분은 PT를 통해 잘 드러낼 수 있으니 회사생활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인간적인 면을 덧붙여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관과의 Talk Talk
면접은 지원자뿐만 아니라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면접관들에게도 역시 중요한 순간이다. 다양한 지원자들을 만나본 면접관들의 생각은 어땠을까?

 

#PT면접 - Bio R&D 신진환 차장
Q. PT면접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지원자가 가져온 실험데이터 안에서 지원자 본인이 어떤 실험을 했고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봅니다. 단지 실험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실험을 왜 했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실험을 했는가에 대해 실험의 큰 그림을 그리고 주도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재인지 판단합니다. 또한 얼마나 자신 있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 판단 요소입니다.

 

Q. PT면접을 준비하는 Tip을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발표연습을 적당히 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말을 하는 연습이 되어있어야 어떤 부분에서 무엇을 강조할지를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연습이 안되면 말이 엉키고 문장전달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한 실험에 대한 단편적인 내용이 아니라 이걸 왜 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앞서 말한 발표하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본인이 실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낸 컨텐츠입니다. 자신이 실험한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기 바랍니다.


#팀장면접 - Bio 4팀 김홍주 팀장 / Bio 2팀 김창신 팀장
Q. 팀장면접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을 할 동료를 뽑는 것이기에 1차적으로 태도가 적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행동, 말, 논리, 배경지식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적합한 애티튜트(attitude)를 가진 지원자를 찾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팀장면접을 준비하는 팁을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면접장에 들어오면 보통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마치 외운 듯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자기소개는 팩트(fact)에 근거한 자기소개라고 생각되지 않기에 어눌하더라도 진솔한 자기소개를 하기 바랍니다.

 

Q. 면접을 위한 발표연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연습을 너무 많이 할 경우 되려 상투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발표연습을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본인의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압박면접이 아니고 최대한 부드러운 형식의 면접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원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고, 질문에 막힐 때가 있을 텐데 당황하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일, 자기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오면 좋겠습니다.


SK케미칼의 채용담당자 정민철 주임은 면접자들이 과도한 긴장으로 본인의 역량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원자들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해온 것들을 모두 어필하기 바란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