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함께 성장해요, SK가스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SK그룹의 채용 이념은 ‘사람이 자원인 나라, 그 사람을 키우는 SK’이다. 그리고 SK가스의 채용 이념은 ‘따뜻한 프로페셔널’이다. 위 두 가지 채용이념에 부합하는 SK가스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박현진

 

1. SK가스에서 역량개발 프로그램이 지니는 의미
SK가스는 LPG(액화석유가스)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다양한 수요처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사업, PDH사업 등 사업의 다각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그렇기에 SK가스의 인재육성은 LPG사업만을 뿐만 아니라 LPG기반 화학사업, 석탄발전사업, Global터미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패기를 가지고, 의미를 추구하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SK가스는 역량개발, 일을 통한 육성, 인문 소양 개발 등 총 3가지 종류의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위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구성원들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육성하는 것이 SK가스 인재육성 목표이다.

 

2. SK가스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의 소개
-역량개발

SK가스의 구성원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회사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종류로는 MBA와 같은 국내외 학위과정, HR, Legal, Finance, Strategy 분야의 Professional 과정, 외국어 학습 지원이나 다양한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일을 통한 육성
SK가스의 구성원들은 일상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 바로 매일 수행하게 되는 업무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진다.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하여 사업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게 된다. 이 때, Mentoring과 Coaching을 통한 지도육성을 통하여 해당 직무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인문 소양 개발
SK가스는 ‘인문학적 가치’와 ‘인문학적 사고’를 중요시하는 관계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SK가스에서는 업무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출처: SK가스채용블로그 http://blog.naver.com/skgascareers>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강연 및 클래식 공연으로 이루어진 ‘설레임’이 있다. 월 2회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하여 구성원들의 인문학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르네상스 시대의 창조경영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아레떼’가 있다. 2017년에는 이탈리아에 방문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흔적을 생생히 느끼고 왔다고 한다.

이와 같이 SK가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인재들을 한 단계 더성장시키고 있었다. 그 중, 국내외 학위과정 프로그램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타 역량개발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어떠한 절차를 거쳐서 국내외 학위과정 프로그램의 참여자로 선발되게 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했다.

 

3. SK가스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2007년에 SK가스에 입사하셔서 올해 11년차 근무 중이신 신희장 과장님을 만나뵈었다.

Q1. 현재 참여 또는 참여하였던 역량계발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해외 MBA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습니다. 2014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미국의 예일대학교 MBA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해외 MBA 프로그램은 SK가스에서 2013년 즈음에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당시 SK가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스완(Swan)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스완’이라는 이름은 백조처럼 훨훨 성장하는 회사, 그리고 2030년 매출 1백 조 달성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어요. 위 스완 프로젝트에서의 큰 테마 중 하나가 글로벌 사업이었습니다.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SK가스의 에너지 사업을 Leading 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였고 이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회사는 해외 MBA 제도를 도입한 것이지요. 글로벌 비즈니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경영학적 지식 배양과 글로벌 Human networking을 구축할 수 있는 해외 MBA 프로그램에 내부 구성원을 참여시켜 스완 프로젝트의 성공을 달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Q2. 해당 역량개발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중한 경험 및 내적 성장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MBA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있었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회사에서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면 나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회사에서 해외 MBA 프로그램이 생겨서 지원을 하게 된 거고, 일정한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서 선발이 된 거예요.


Q3. 위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 있나요?
명시적인 조건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일단 관심 있는 사람 위주로 지원접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회사에서 지원한 사람들 대상으로 본 제도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 후 학업 계획서 제출, 어학시험, 임원 면접 등의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서 선발하였습니다.

학교 선정과 관련해서는 회사에서 지원을 권고하는 일정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첫째 스완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학교, 둘째 글로벌 인재들이 많이 모이는 일정한 수준 이상의 Reputation이 있는 학교(이와 관련 회사에서 참고한 기준은 US NEWS Business school ranking top 20 이내) 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Global Energy Business 수행 시 필요한 Strategy 및 Finance 관련 Human network을 쌓기에 유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동부 쪽의 학교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Q4. 어느 시간대에 참여하나요? 업무와 병행하기에 힘들지는 않나요?
제가 참여한 MBA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Full-time의 형태로, 해당 기간 동안 회사생활은 잠시 쉬고 학업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와 병행할 일이 없었죠. 회사에서 학비 및 주요 경비를 지원해주었습니다.

 

Q5. 육성 프로그램을 거치신 후에 업무 상의 변화가 있으셨나요?
네, 제가 MBA에 가기 직전에 했던 업무는 경영진을 서포트하며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MBA 후에는 전략 수립 및 실행에 참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전략부서는 일반적 부서와는 다르게, 인하우스 컨설팅(In-house consulting) 형태입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딱 뜨면, 조직 내에서 희망자들을 모아서 단기간 내 집중하여 끝내는 형태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맥킨지와 같은 전략컨설팅회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팀의 형태인데요, MBA 과정도 이와 같은 형태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저희 부서에도 MBA를 다녀오신 분들로 많이 구성되다 보니, 저도 그 쪽으로 배치를 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Q6. 위 육성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나요?
회사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이 첫 번째로 도움이 되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경영학을 전공 했었는데, 학부 때 배우던 경영학이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이론을 공부하기보다는 실제 일어났던 Case 위주의 스터디가 많아, 현실감 있는 경영지식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부분에 있어서 제 자신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려면 다양한 세계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는 등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해외 MBA에서는 세계 각국의 사람이 다 모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관점이라든지 Human networking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영어 실력이 늘게 된 것도 큰 수확물 입니다. 방학에는 여행과 인턴을 통해 일과 삶에 대한 관점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SK가스의 미국법인이 휴스턴에 있어요. 여름방학 때 그곳에서의 인턴을 통해 실제 선배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도와주기도 하고, 또 북미 Oil & Gas 사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사의 Mission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기른다는 자부심 및 사명감을 가지고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이 과정에서 개인의 성장도 있었습니다. 개인과 회사 양 쪽 모두에게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Q7. 요즘에는 취업 트렌드가 바뀌어 회사에서 연봉 보다는 복지 등에 관심을 두는 취업준비생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에게 조언해 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회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연봉이나 교육프로그램 같은 복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 싶어하는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이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이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에 기반해서 내가 하고 싶고 즐거워하는 일을 해야만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고, 그래야 개인의 성과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 결과 회사도 그 직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보상수준도 높혀주고 이 직원을 육성을 해야겠다는 시각으로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될 것이고요.

 

이와 같은 선순환이 그려져 해외 MBA 같은 역량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모습이 개인적으론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구직자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존재여부가 취업에 고려요소는 될 수 있으나 절대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위험 요소가 크니까요. 모든 직원을 100% 전부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교육 프로그램만을 보고 입사했다가 만약 선발이 안 된다면 큰 상실감 및 일에 대한 동기저하가 생길 것입니다. 해외 MBA와 같은 제도는 구직활동 고려 시 플러스 알파 정도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SK가스의 인재상, ‘따뜻한 프로페셔널’에서 ‘따뜻한’은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상호를 배려하는 마음을, ‘프로페셔널’은 내 일을 알고 도전적 목표를 설정해 철저하고 즐겁게 수행하며 조직내에 지식을 전수하는 자세를 뜻한다. 이와 같은 인재상은 SK가스의 역량개발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채용을 위해 인재상이 존재한다기보다는, SK가스의 구성원이 됨으로 인해 인재상과 같은 사람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SK가스 인재육성프로그램에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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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에 SK케미칼의 손길이 닿다! 스카이플리트(SKYPLETE)

3차 산업 혁명의 주인공, 3D 프린터를 아시나요?
2012년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 10대 기술을 발표하면서 3D 프린터를 두 번째로 꼽았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도 “3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누구나 기업가가 돼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3D 프린터는 3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굳이 이렇게 거창한 말을 빌지 않더라도 ‘3D 프린터로 집을 지었다’느니,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느니 하는 3D 프린터 관련 뉴스를 누구라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3D 프린터. 이 프린터에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SK케미칼이 뛰어들었다. 그 이름은 바로 ‘스카이플리트(SKYPLETE)’. 처음 들어 본다고? 걱정 마시라. 생소한 건 익숙하게, 어려운 부분은 쉽게 설명해 줄 사업개발팀 김지선 주임이 있으니까!

 

SK Careers Editor 홍경표

 

<SK케미칼 사업개발팀 김지선 주임>


3D 프린터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나?

 

Q. 안녕하세요, 주임님? 먼저 3D 프린터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 궁금한 분들에게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김지선 주임: 3D 프린터는 컴퓨터로 만든 입체 모델링을 모양 그대로 출력해내는 기계를 말합니다.  기본 원리는 2D 프린터와 비슷한데요, 잉크 대신 여러 소재를 층층히 쌓아 입체적인 구조물을 만듭니다.

 

 

 


<가장 간단하게 표현한 3D 프린터의 작동 원리>

 

 

Q. 3D 프린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는 뭔가요?
김지선 주임:  ABS(styrene 수지)와 PLA(옥수수유래 100% 생분해성 친환경 수지)의 2가지 종류의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ABS의 경우에는 프린팅할 때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물질로 손꼽히는 스타이렌(styrene)이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악취도 심하게 납니다.  PLA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라 인체에 무해하긴 하지만 열에 약해  더운 날 차 안에 넣어둔 출력물에 변형이 생길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스카이플리트는 대체 뭘까?


Q. 간단하게 3D프린팅 소재라고만 알고 있는데, 스카이플리트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지선 주임:  5가지 차별화된 제품 시리즈로 구성된 스카이플리트는 3D 프린팅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PC(폴리카보네이트), ABS와 달리 비스페놀A나 스타이렌 같은 인체에 유해한 환경 호르몬, 발암 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특히 G시리즈는 미국 FDA의 인증을 통과해 식품용기와 의약품 패키징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입니다. 이에 산업, 의료, 교육, 취미 생활 등 다양한 용도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시리즈에 포함된 PLA 제품은 일반 PLA가 가지는 낮은 열변형온도 및 충격강도 등을 보완한 제품으로 일반 PLA 대비 프린팅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도별로 다양한 스카이플리트의 라인업>


Q. 널리 사용되는 소재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물질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있나요?
김지선 주임: ABS와 PLA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긴 하지만 강도 및 기계적인 물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이 두 소재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유도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이 3D 프린팅용 소재로 아직 본격적으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3D 프린터는 주로 가정에서 취미생활 용품을 만들 때나, 학교에서 학습용 교부자재 등을 제작할 때 정도로만  사용 됐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프린팅 기술이 많이 발전해 3D 프린터가 산업용으로도 널리 사용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소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산업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제조 공법과 생산 방식에 적합한  3D 프린팅 전용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SKYPLETE로 프린트한 다양한 물건들. 시리즈 중 GE100, LE100, ES400을 사용하였다.>


 

 SK케미칼 사업개발팀이 하는 일이 궁금하다


Q. 설명을 듣다 보니 주임님이 계신 팀에서 하는 일이 궁금해졌습니다. 사업개발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김지선 주임:  사업개발팀은 SK케미칼의  새로운 ‘먹거리’를 탐색하는 업무를 합니다. 시장 전망이 아주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SK케미칼처럼 큰 회사가 갑자기 그 사업을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 전에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 그리고 사업화를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의 정보를 수집한 후 최종적으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사업개발팀은 이렇게 신사업에 대한 시장 탐색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까지를 아우르는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혹시 사업개발팀에 몸담기 원하는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있을까요?
김지선 주임: 여러분 중에는 대기업에 취직하시길 원하거나, 공무원이 되길 바라시는 분,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 사업개발팀에서 일할 땐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원하는 것과는 좀 다르게 창업과 관련한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좋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일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 태도 말입니다. 간단히 말해  entrepreneurship(기업가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 취준생들에게 해 주실 말씀이 있다면?
김지선 주임:  저는 입사 3년 차로,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연구개발이나 생산처럼 전공 지식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부서에 있지는 않지만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한 덕에 우리 회사에서 다루는 여러 소재들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할 때도 전공 지식이 굉장히 유용합니다.여러분이 어디에 가시든 필요할 수 있으니 지금 배우고 계신 것에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화학과 관련된 전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개발팀을 예로 들자면새로운 일에 대해 도전적인 마인드가 전공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전공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다는 소재를 이해하는데 좀 더 시간을 들여 노력할 필요는 있겠죠.여러분이 어떤 직무를 하길 원하시든 자신감과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세상에 드러나고 인정받기 시작한 SK케미칼의 도약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다. SK케미칼은 작년 10월 독일에서, 그리고 올해 3월엔 미국에서 스카이플리트를 소개해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SK케미칼의 3D 프린팅 소재 스카이플리트가 몇 년 후 오게 될 3D 프린팅 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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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속 NEW ICT 생태계 구축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산업 환경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속 키워드는 바로 융합인데요! SK텔레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따라가기 위해 NEW ICT 생태계라는 타이틀을 걸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ICT 기술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SK텔레콤은 자율주행 | Smart Home | Energy Management | 기술기반 미디어 서비스 | AI, BIG DATA | Global contents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전면적 개방 시스템을 NEW ICT 생태계로 정의하고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내 ICT 생태계의 판을 키워 국가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각각의 분야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서로 융합되어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오늘은 NEW ICT 생태계 속 많은 분야들 중 최근 가장 핫 한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Big Data 분야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텔레콤 데이터 분석팀 전희원 매니저>

 

 

 

Q. 데이터 분석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데이터 분석팀에서는 딥러닝,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객 타겟팅 효율화가 업무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의 미납 관리 업무 효율화 또한 데이터 분석팀에서 하고 있는 주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저는 팀 내에서 고객 건전성 평가 중 신용평가 모형 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였고 모델 운용에 관한 성능 평가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즉, 데이터 분석팀은 데이터로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여 관리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팀입니다.

 

Q.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에서 Big Data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Big Data는 다른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체를 포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 Smart Home, 에너지 사업 등 다른 분야들 속에는 모두 센서가 포함되어 있고 그 센서들은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들을 전부 빅데이터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각 개별 분야들은 모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현재 이렇게 각 분야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화를 추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어떻게 혜택을 줄지,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어떻게 활용할 지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Q. Big Data 분야가 어느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는 분야를 찾는게 더 쉬울 만큼 모든 분야와의 융합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모든 분야는 빅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최적 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K텔레콤 내에서는 IoT 등 NEW ICT 신규분야와의 융합이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개별 서비스들이 충분한 데이터를 쌓는다면 해당 분야에서 보다 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빅데이터 분야에서 SK텔레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SK텔레콤은 우선 현재 업계 1위 자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큰 강점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이외에도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데이터를 잘 정리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잘 정의해서 정리하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할 때 잘 쓸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SK텔레콤 데이터들은 그런 부분이 잘 되어 있어요. 또 데이터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분석을 진행할 때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죠. 


Q. 데이터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과 그것을 키우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과학적인 사고가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적인 사고라는 것을 데이터 쪽에 적용해보자면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어떤 키워드가 많이 언급되었을 때 트위터 사용자 증가 추세나 시간대별 연령별 증가 요인 등 여러가지 효과들을 분리해 키워드의 언급 증가가 정말 유의미한 것인지 통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이러한 과학적 사고가 체내화 되어 있는 사람이 데이터 분야에서 일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논문을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논문은 자신의 가설을 데이터 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이고 시각화, 통계적 분석 등을 전부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 자체가 과학적인 사고 방식의 과정이랑 똑같아요. 저희 데이터 분석 팀에서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과학적인 사고 단계를 거치는 논문 연구 과정과 비슷해요. 논문 한 편을 다 쓰지 못하더라도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 한 걸음 한 걸음 데이터 기반으로 나아가서 자신이 원하는 가설 검증에 다다를 수 있게 하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학부과정에서 통계학을 배우시는 것을 추천해요. 통계는 데이터로 대화하는 방법이자 데이터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학적인 사고 단계는 통계적인 기법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계는 과학적 사고를 위한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Big Data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Big Data 분야가 최근 사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취업을 해야 하니까 혹은 돈을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이 분야에 들어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Big Data 분야 업무는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분야를 좋아하는 마음과 이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서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 분,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데이터를 이용해서 확인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지신 분, 이 일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나 가치관을 지니신 분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오래 할 수 없는 힘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몸의 체력은 기본이고 마음의 체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정말 Big Data분야가 좋아서 도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희원 매니저님 덕분에 SK텔레콤이 진행하고 있는 NEW ICT 생태계 속 Big Data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내용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답해주신 전희원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NEW ICT 생태계 속 Smart Home 분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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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0 11: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썼어요~~

혼밥, 혼술, 이제는 혼텔! 국내 최초 캡슐 호텔, SK네트웍스의 다락휴
인천공항에 국내 호텔의 신세계를 열어주는 새로운 숙박의 형식을 띤 워커힐의 캡슐 호텔이 올해 초에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에디터가 직접 인천공항에 방문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들어서자 캐리어를 끌고 바쁘게 입, 출국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요~저까지 공항에 오니 괜히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이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인천 공항 교통 센터가 있는 공항 중심지 1층에 위치한 캡슐 호텔 다락휴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서영

 

<인천공항 전경과 멀리 보이는 푸른 숲 사진이 돋보이는 다락휴 로비>

 

국내 최초 캡슐 호텔, 다락휴는 뭘까?

 
<모바일 체크인을 위한 시설(좌)와 다락휴 로비와 가격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안내책자(우)>


인천 공항 캡슐 호텔인 다락휴는 긴 여행에 지친 몸을 쉬거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예요. 로비에 가니 룸의 가격과 자세한 사항들이 나와있는 팜플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번 팜플렛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방 타입은 싱글과 더블, 그리고 샤워실의 유무에 따라서 구분되고 있고, 초과 시간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과금되는 합리적이 가격체계를 가지고 있네요~ 이런 다락휴를 기획부터 오픈까지 함께해주신 SK네트웍스의 CS사업부 최윤침 파트장님을 만나 뵈어서 다락휴의 기획 과정과 그 내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해 주신 최윤침 파트장님>


Q 안녕하세요! 우선 호텔 시장의 트렌드와 방향성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A 현재 호텔 시장은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스마트한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ICT( 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의 발전은 호텔 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쳐요. 모바일을 통해 손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소비의 트렌드도 다양하고 스마트하게 변화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런 스마트한 기술 덕분에 ‘booking lead time’이 짧아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OTA(online travel agency)의 의존도가 높아질 거예요. 현재도 전 세계 많은 고객들이 이를 통해서 다양한 호텔 정보를 얻고 있어요. 호텔 사업자들은 이러한 OTA의 예약률을 낮추기 위해서 예약시스템의 단순화와 로열티 멤버십 혜택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나, OTA의 영향력은 빠르게 계속 진화하고 커지고 있어요.

또한, 디자이너 및 특정 브랜드와 콜라보하는 부티끄 호텔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요. 다양한 니즈를 원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형성하는 것에 일조할 거예요. 또 다른 형태의 호텔로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의 수요가 늘어 날 거예요. 이 것은 단순한 숙박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경험이라는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반영되어서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그래서 호텔산업은 현재 거대 호텔 체인과 저가 호텔 및 OTA의 구도로 공급의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호텔의 호텔의 하드웨어 부분의 트렌드 이야기를 하자면 몇 년 전부터 특급호텔들도 비즈니스 급 호텔 사업확장을 하고 있는 추세로 기능적인 부분(잠, 휴식)에 충실하고 변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가격도 합리적인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캡슐 호텔 다락휴도 그런 점들에 바탕을 두고, 편안한 잠과 휴식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기능적인 부분에 충실하고 시간단위 과금 체계 방식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Q 워커힐 호텔에서 다락휴로 확장시키 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현재 캡슐 호텔 다락휴는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과 2층 터미널이 연계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처음에 인천국제공항송사와 CJ푸드빌에서 공간 활용에 대한 방안을 찾던 중, 2015년 상반기에 캡슐 호텔 운영을 워커힐을 포함한 공항의 인근 호텔들에 운영 제안을 했어요. 워커힐이 지난 2001년부터 인천공항 면세 구역 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환승 호텔을 운영해 오고 있기 때문에, 또한 반세기 넘는 워커힐만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을 쌓아왔기 때문에 충분한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었어요. 워커힐이 환승 호텔 운영 경험과 필요한 자원을 마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 방면의 운영 시너지를 따져 사업성을 판단하여 제안을 수용했어요. 결론적으로 공간 활용 및 캡슐 호텔 운영사를 찾던 인천국제항공사와 CJ푸드빌의 필요와 인천국제공항 내의 사업 확장이라는 목표를 가진 워커힐의 필요가 서로 맞았다고 볼 수 있겠죠.


Q 호텔 쪽 업무를 담당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A 객실 프론트 업무 담당자의 경우에는 각국의 다양한 고객들을 응대해야 하므로 외국어 능력이 필수적이고, 국제 감각과 매너 또한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고객을 배려하는 친숙한 태도와 전문적인 서비스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많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감각들을 키워 나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Q 다락휴 담당부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현재 워커힐 인천공항 사업소에서는 면세 지역의 환승 호텔(96실과 마티나 라운지2곳)과 캡슐호텔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두 호텔 영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업무를 CS사업 개발팀 지원 파트 스태프들이 꾸려나가고 있어요. 본사(워커힐, SKN) 지원 부서의 협조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는 하지만, 현장에서의 지원업무들로 바쁜 일상이 전개되는게 보통이죠. 공항이라는 특수 환경도 있지만, 일반적인 회사조직으로 말하자면 지원(관리)부서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재무나 구매, 총무, 인사, 마케팅, 시설 등 왠만한 중소기업에서 회사의 살림살이를 맡아서 진행하는 부서의 역할을 포괄적으로 수행하고 있어요. 영업에 필요한 물품의 구매를 위한 초기단계 업무를 비롯해서, 재무나 대외기관수행업무, HR관련기본업무, 제휴거래처별 관련 업무, 시설 관련 업무를 위한 유관부서협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여러 업무를 각자 나뉘어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multi-job player’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Q 주 이용고객층은 어떻게 정했나요?
A 처음에는 해외 공항 사례를 조사해서 시작했죠. 일본의 캡슐 호텔은 프라이버시가 없는 관 같은 것이라서 우리 문화 정서와 맞지가 않았고, 유럽의 캡슐 호텔은 프라이버시도 있고 일반적인 호텔의 축소판인 미니 호텔의 개념이었어요. 저희는 그 개념으로 접근을 하되, 한국 전통적인 미를 반영을 하기로 했죠. 많은 준비 끝에 올해 1월에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리서치 회사에 맡겨서 이용자들의 수요 조사도 했었는데, 그 예측이 맞아 떨어져서 현재 저녁에 이용하는 사람은 1,2주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새벽 출국 이용객이 많아요. 광주, 대전, 충청 등에서 올라오는 새벽 비행기 이용객들은 보통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차를 타거나 심야버스를 이용해서 오는데 이런 방법은 부담이 크죠. 그래서 전날 와서 캡슐 호텔을 이용해서 새벽에 잠을 충분히 자고 천천히 일어나서 출국 수속 밟고 비행기 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해요. 사람들의 심리적인 성향이 공항 내에서 잠을 잔다는 것에 대한 안정감이 분명히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을 포착해서 주변 공항숙박시설이 포화상태였지만, 시장 자체가 다른 것이라고 판단하고 다락휴를 진행했어요.

다락휴 체험기
현재 저녁 타임은 만실로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다는 다락휴! 그 명성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객실로 들어가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에디터가 만나고 체험해 본 다락휴의 자랑거리들을 소개할게요!


첫째! 독특한 실내 디자인에 놀라게 됩니다! 

 


<다락휴 내부의 복도(좌)와 눈에 띄는 디자인의 방 호수(우)>


다른 호텔들과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항이라는 점에 착안해 한국적인 미를 가미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통 한옥의 모습을 모던하게 재해석해서 표현한 다락휴 복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소소한 디테일까지도 신경써서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에디터는 너무 즐거웠어요! 외관에만 한옥의 모습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실내에도 천장에 대들보를 조명과 접목시켜서 독특한 미감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둘째! 언급하지 않으면 서러울 훌륭한 방음시설이 있어요.
우선 각 객실에는 블루투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소음,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의 자재 자체가 일반 자재가 아닌 선박에서 쓰이는 자재를 사용해서 캡슐 호텔의 단점이 될 수 있었을 모든 것을 보완해서 만들어 놓았다는데요, 에디터가 직접 방 안 가득하게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최대음량으로 틀어놓고 문을 닫았는데 정말 복도로 소리가 한 톨도 새어나가지 않았습니다! 문 두께가 그렇게 두꺼운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예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담당자 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용자가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40Db 이하로 소음을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셋째! IOT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락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휴대폰과 인증 번호만 있으면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IT를 활용한 사물 인터넷 (IoT)를 접목시킨 ‘’Keyless(키리스)’시스템을 도입시켜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본인의 핸드폰을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서 따로 키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바깥쪽 문 출입부터 룸 출입까지 모두 가능해서 매번 다양한 키를 잃어버리는 에디터에게는 너무나 편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넷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푹신한 침대! 

 



<침대를 체험해 보는 에디터>

 


 

다락휴는 침대와 샤워 공간 등 기본적인 숙박 기능에 집중하면서 합리적 가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시설까지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 각 객실에는 시몬스 최상급 매트리스와 잠 케어 기능성 배게 및 구스 침구류 등 숙면에 필요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한번 누워보라는 담당자 분의 제안에 저! 박서영 에디터! 주저하지 않고 누워 보았습니다. 제 방 침대보다 100배쯤 푹신한 매트리스와 이불 때문에 절대 일어나고 싶지 않았지만 취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일어나야 했습니다..

 

다섯째, 소소한 것까지 신경 쓴 흔적이 곳곳에 엿보였어요


데스크에 놓여진 숯이 눈에 띄었는데요! 샤워실이 없는 객실의 경우 다소 객실이 건조할 수 있어서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배치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고객의 불편함까지 미리 배려한 다락휴의 시설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객실에는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위험 걱정도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겠죠?


여섯째, 로비에 구비되어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용인듯 공용아닌 공용같은 화장실과 샤워실

 


<로비에 비치된 컴퓨터>

 
<비행기 인 아웃 시간 보드와 프론트>


객실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부대시설에도 섬세한 손길이 돋보였는데요, 샤워실은 공용이긴 하지만 개인 샤워 룸이 있어서 개별적으로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화장실 또한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장애인을 위한 자동문 시설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객실 복도를 벗어나 로비로 향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3-4대가 비치되어 있고, 비행기 인 아웃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보드와 온라인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기계까지 공항 내의 캡슐 호텔이 갖춰야 할 만한 부대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캡슐호텔인 다락휴는 외국의 유명한 유투버가 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린 적도 있고, 다양한 방송에서도 이미 취재를 마쳤다고 해요. 에디터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꼭 이용해보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앞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될 분들은 이런 새로운 캡슐 호텔의 이용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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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SK㈜ C&C 프로젝트 매니저(PM)의 비밀

SK㈜ C&C의 직군 중 하나인 프로젝트 매니저(PM). 하지만 P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는 편이다. SK㈜ C&C의 현직 PM을 만나 궁금점을 풀어보자!


 

SK Careers Editor 양정윤

 

 

<SK(주) C&C Surveillance사업팀 최인현 부장>


PM(Project Manager)이란?
기간이 정해진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관리 방법론(통합, 범위, 시간, 원가, 품질, 인력, 의사소통, 위험, 조달관리)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프로젝트의 계획과 실행에 있어서 종합적인 책임을 가진 직군 또는 직무입니다.


★ SK㈜ C&C에서는 다른 곳보다 PM의 능력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PM을 직책이 아닌 직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ICT사업 PM vs. 다른 사업 PM
ICT기업의 PM과 다른 사업의 PM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핸들링하는 부분들이 IT장비냐 아니면 토목, 건축이냐에 관한 부분들만 다르고 나머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Management) 자체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PM이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처음 IT업계에 발을 디뎠던 시기인 1987년은 한국경제가 폭발적인 성장을 한 시기였고, IT분야에서도 사업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5년 정도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하다가 프로그래머 중에 프로젝트를 운영할만한 매니저로 발탁되어 대리 때부터 PM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 PM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 있나요?
PM에 관한 지식만 가지고는 PM이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부분은 이론이 background가 되어야 하지만, PM을 하기 위해서 갖춰져야 할 역량은 경험적인 역량이 훨씬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수행을 하면서 발주처를 만나서 어떻게 핸들링하는지 경험해야 하고, 팀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Teaming)을 어떻게 하는지, 프로젝트 공정이나 Risk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등 여러 경험들을 통해 배웠던 이론들을 실전에 적용하는 경험이 있어야 좋은 PM이 될 수 있습니다.

 

3. PM으로서 실제 맡았던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제가 IT업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분야는 공장자동화 파트였습니다. 전력감시, 제어분야에서 금강유리, 르네상스호텔, 금호타이어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생산설비 분야에서 광양제철소 연주제강시스템 사업 등을 경험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업영역인 물류자동화 분야의 사업부분에서 수많은 PM역할을 수행하였는데, 기아자동차 그룹의 종합부품센터 컨설팅 및 자동창고 구축사업, 자동차 생산 Line 자동화사업, 그리고 공영복합 물류센터의 반송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이라 불리는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사업 분야에서는 경찰청 및 도로교통안전공단, 그리고 서울시와 안산시, 인천공항 ITS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였고,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분야에서는 인천 국제공항 경비보안시스템, 새만금 종합관리시스템, 방글라데시 국가행정망 구축사업 등 많은 사업에서 PM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제가 수행한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은 인천공항 경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이었는데, 제가 경험했던 프로젝트 중 기술적, 기간적으로 Risk가 최고였던 사업으로,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사와 함께 공항사업을 3등분하여 수행하였기에 당사의 자존심이 걸려있던 사업이었는데 팀원들 모두의 열정으로 모든 Risk를 극복하고 사업을 성공시켰던 사업이었습니다. 
 
4. PM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PM의 하루 일과는 두 가지 측면(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투입 기간이 아니면 PM의 하루라고 해서 다른 구성원들과 특별히 다른 것이 있지는 않습니다. 사업의 발굴이나 주어진 조직과제를 수행하거나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이 대부분이니까요.

하지만 프로젝트 수행 중에는 각 단계별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매우 Tight한 일과를 보내야 합니다. 제안기간 중에는 고객의 제안요청서(RFP)를 분석하여 수주를 위한 제안전략을 수립하고 각각의 제안팀원 원고를 체크해서 최상의 제안품질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또한 제안 Presentation이 수주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심의위원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PT 슬라이드를 작성하고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기 위하여 피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감점요인이 되며,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야 합니다. 시간이 넘어가는 것뿐 아니라 너무 일찍 끝나도 안됩니다. 종료시간 10초, 20초 안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발표연습만 적어도 30번 이상 합니다.


프로젝트 사업 수행 중에는 매일 아침 팀원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사업의 진행공정과 해결과제들을 체크하여 회의를 통해 최적의 수행방안을 팀원들과 협의하여 진행방향을 결정해주고,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과의 업무협의나 주간보고, 월간보고를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에 각 분야별 시공상태를 점검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업 성공의 첫 번째 요소가 팀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 유지이므로 퇴근시간 이후에는 공적, 사적인 Communication을 통해 팀원들과 상호신뢰 확보를 위한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는 때가 많지만, On-Time 그리고 On-budget으로 사업을 완수하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쁨을 맛보기도 합니다.  
 


5. PM이 되기 위해서 특정 학문(전공) 지식이 필요한가요?
PM이 기본적으로 하는 Management능력은 똑같습니다. 다만,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어느 비즈니스군(건축, IT 등)에 있느냐에 따라 기본적으로는 그 분야의 Business Rule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시스템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일 뿐, 기본적으로는 전공과 PM의 관련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산업공학 같은 전공에서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을 학문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프로젝트 경영능력에 있어 이론적인 베이스를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뿐입니다. 현직 PM 중에 철학과, 국문학과, 역사학과 전공이신 분들도 꽤 있습니다.

 

만약 역사에 관련한 IT시스템을 한다면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이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해당분야의 기본적인 Business Rule을 잘 알고 있고 접근하기 더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컴퓨터공학을 했다고 해서 꼭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트워크, IT와 같은 여러 가지 분야를 경험하고,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마다 공부를 하고 그 분야의 팀원 및 전문가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일을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PM은 전공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 PM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의 노력으로 갖춰야 할 역량이 있다면 프레젠테이션(PT)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이론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 보고 발표해봐야 합니다. 저도 PM을 맡았는데 PT를 못해서 떨어졌던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PT능력을 어떻게 보완할까 고민하던 중, 회사에서 사내 프레젠테이션 강사를 양성해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냥 배우는 게 아니라 가르칠 정도로 배우면 자신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과정에 강사로 지원했고 첫 번째 사내 강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킨 이후로 PT때문에 사업을 망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기본적인 역량보다 훨씬 중요한 건 인성입니다.

 

예산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룰을 지킬 수 있어야 하며, 윤리나 법 등 여러 부분에서 프로젝트를 반듯하게 운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M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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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관형 2017.04.07 1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SK케미칼의 자회사, SK플라즈마는 무엇을 하나요?

SK케미칼 안에 수많은 자회사∙투자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오늘은 SK케미칼 자회사 중하나인 SK플라즈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홍경표

 

 

SK케미칼의 사업 알아보기
SK플라즈마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먼저 SK케미칼의 사업분야에 대한 간단하게 알고 가자! SK케미칼은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reen Chemicals(화학), Life Science(생명과학)이 그것이다. 그 중 Life Science 분야에서는 제약, 백신, 혈액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혈액제’라는 단어만 빨간색인 이유는? 눈치가 빠르다면 SK플라즈마가 바로 저 혈액제와 관련이 있는 회사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다. 정답~!>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사업의 집중적인 발전을 위해서 2015년 3월 설립된 SK케미칼의 자회사다. SK플라즈마의 모회사인 SK케미칼의 혈액제제 사업이 지난 몇 년간 신제품 출시, 해외 수출 증대에 힘입어 큰 성장을 하였고 혈액제제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 그리하여 자회사로서는 특별하게 혈액제제의 연구/분획/생산 시설을 독립적으로 갖추고 있다. 즉, SK플리즈마는 SK케미칼의 Life Science 사업분야의 큰 축을 담당하는 곳인 셈.

 


잠깐! 혈액제제란?
사람의 혈장에서 유래한 의약품으로, 알부민 제제, 면역 글로불린 제제, 혈액응고인자 제제 등이 있다고 한다.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쉽게 말해서 ‘사람의 혈액에서 우리가 필요한 성분만 빼내서 약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혈액제제를 만들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 혈액 속 성분과 각 성분들이 실제 병원에서 어떤 환자들에게 투여되는지는 다음과 같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진 혈액제제의 이용!
교통사고나 자상 등으로 급격히 많은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게 긴급 수혈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의 혈액이 생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혈액에서 필요한 성분을 분리해내고 생산하는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단순한 형태의 수혈, 즉 다른 사람의 혈액을 환자에게 주입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필요한 성분만 분리하고 정제하여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혈액제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1. 헌혈 : 전혈 헌혈, 또는 성분 헌혈을 통해 혈액을 수집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혈액만이 혈액제제 생산에 투입된다.

2. 혈장 풀링 : 많은 사람들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들을 모두 모으는 과정이다. 이 때에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을 진행한다.

3. 분획/정제/바이러스 불활화, 제거 : 분획/정제 공정을 통해 혈액으로부터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필요한 성분을 추출함과 동시에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 불활화/제거 공정을 진행하여 혈액 내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들을 제거하거나 활성을 잃도록 한다.

4. 혈액제제 완제품 : 마지막 시험 단계를 거쳐 제품의 품질을 확인한 후, 환자들에게 공급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의 혈액을 모아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한 사람의 혈액에만 바이러스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 있어도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단계에서 매우 철저하게 의도하지 않은 물질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병원성 물질이 완벽히 제거되었는지 반복하여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SK케미칼의 미션을 공유하여 함께 나아가는 SK플라즈마
SK플라즈마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는 SK케미칼의 미션을 공유하고 혈액제제 사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K플라즈마뿐 아니라 많은 자회사∙투자사들이 톱니바퀴처럼 각 분야에서 역할을 함으로서 현재의 SK케미칼이 있는 것이고 나아가 SK그룹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들의 혈액에 존재하는 유용한 성분을 이용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SK플라즈마의 이름, 절대 잊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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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고 있는가? SK증권의 히든카드 , VIP금융팀!
SK증권에서 올해 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VIP금융팀을 신설하였습니다. VIP금융팀은 명동PIB지점, 압구정PIB지점, 안산지점을 포함하여 총 3곳에 만들어졌으며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맡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VIP금융팀의 설립 목적과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 명동PIB센터에 근무 중이신 채선욱 대리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보현 

 

 

<SK증권 VIP금융팀에서 근무하는 채선욱 대리>

 

#VIP금융팀! 너의 정체는?

VIP금융팀의 설립 목적은 무엇인가요?
SK증권은 WM(Wealth management)영업의 3대 키워드로 법인고객, 개인 VIP고객, 모바일 금융서비스 강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점에서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고객, 개인 VIP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VIP금융팀이 설립되었습니다. 올해 초 VIP금융팀은 세 곳이 신설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확장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좌이체도 모두 모바일로 이용하는데, VIP고객들도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선호하지는 않나요?
증권사가 좋은 점 하나가 지점에 방문해서 해결하는 일 처리도 가능하지만 직접 고객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즉, PB(Private Banker)가 직접 고객들을 방문해서 종합자산관리 상담도 해드리고 제한이 있지 않은 금융상품들에 한해선 바로 가입 또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VIP고객님들의 경우 모르는 요소가 많은 모바일 금융서비스보다는 금융전문가인 PB가 방문하여 진행하는 상담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VIP금융팀! 너의 업무는?
VIP금융팀은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맡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먼저 자산관리영업이라는 것은 고객의 투자성향 및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그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VIP금융팀은 각자가 모두 전문PB(Private Banker)로서 법인고객과 개인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영업을 기본으로 합니다. 다만 명동PIB센터가 가진 지리적 특성상 주변에 SK관계사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많은 SK그룹임직원분들에게도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PB(Private Banker)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PB는 법인단체의 변호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호사는 법인단체라는 팀에는 속해있지만, 자신의 고객들에게 각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와 같이 PB또한 개개인이 다 금융전문가가 돼서 본인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물론 리스크 계산이 복잡한 금융상품이나 법인고객을 상대할 때 등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 때는 같이 협력해서 해결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라는 비과세 개인종합 자산관리상품이 출시되었는데 이 상품의 특성상 어떤 직장인이든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마케팅을 구상해야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혼자 하기 힘든 부분이 많으니 협업을 통해 해결했었지요. 그리고 가입금액이 1억 원이상, 3억 원이상인 금융상품은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이런 경우 고액자산가들 대상으로 세미나 혹은 음악회를 열어 제품을 설명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또한 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들을 제외하곤 일반 회사의 팀과는 다르게 VIP금융팀의 PB뿐 아니라 모든 PB분들은 개인 플레이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PB로서 일하다 보면 사람과 돈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수익이 나지 않았을 때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아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가장 중요한 건 금융상품에 대해서 고객이 투자하기 전에 투자상품에 대한 위험도, 구조, 수수료, 상품의 성격을 충분히 설명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인지를 시켜주었다면 손실이 나고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고객의 민원이나 분노를 예방할 수 있다는 거지요. 즉, 그러한 애로사항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가 드리는 팁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VIP금융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VIP금융팀에 한정 짓기보다는 PB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해야 더 적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PB에 어울리는 사람이란 성실, 신뢰, 열정,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돈이 아닌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해야 하므로 윤리적인 측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금융에 대한 지식, 전문성,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는 최고수준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권사 취직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과거에 저도 취준생이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금융권 부문 취업을 준비하시는 그룹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의 경우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 증권사 등 금융권에 대해 포괄적인 입사준비를 하는데요. 솔직히 각 금융 회사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회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각 산업에 대한 특징을 꼭 이해해야 합니다. 또 증권사 안에서도 성격이 다른 직무가 많기 때문에 과연 내가 이 직무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게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막연히 연봉이 높아서, 안정적이어서 이런 생각으로 금융권에 취직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다면 본인에게도 회사에게도 힘들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증권업은 기회와 보상이 공존합니다. 자신이 노력하고 그만큼의 결과를 냈을 땐 어떤 곳보다 그 보상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전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SK증권에서 내놓은 ‘히든카드’ VIP금융팀!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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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이슈! LNG 수직계열화 완성에 한 발짝 다가서다
SK E&S는 지난 1월 보령LNG터미널을 가동시켰으며, 지난 2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단일 LNG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인 파주 발전소를 가동시켰다. LNG 개발, 수송, 공급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Global LNG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런 SK E&S의 LNG 사업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해 V/C통합전략팀 허성환 매니저님을 인터뷰하였다.  LNG사업에 관한 내용과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이경민

 


Q. SK E&S의 연관 검색어에 파주 발전소, 셰일가스 발전소가 나올 정도로 이슈인데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파주 발전소는 국내 단일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 1,800MW이고, 이를 통해 6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령 터미널을 통해서 직도입한 LNG를 원료로 사용해서 가스공사에서 도입하는 것보다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주 발전소는 대한민국 발전소 중에서는 최북단에 있어서 북한과 매우 인접한 거리에 있고, 향후 통일이 되면 북한으로 송전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Q. 작년에 국내 LNG발전소의 가동률은 평균 39%였고 적자인 기업도 매우 많았습니다. ‘파주 발전소로 인해 LNG사업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전 LNG발전소와 차별점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발전원가가 저렴한 발전소부터 차례로 가동이 되게 되며, LNG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많을 때만 가동되는 첨두발전입니다. 그러나 발전원가의 80% 이상을 연료비(LNG)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발전소는 가스공사에서 같은 가격으로 가스를 공급받기 때문에 발전소 간에 원가 차이가 크지 않고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하지만 SK E&S에서 가동 중인 발전소는 해외에서 직접 경쟁력 있는 LNG를 도입하여 직접 건설한 보령 LNG 터미널을 통해 들여옵니다. 그래서 다른 LNG발전소보다 발전원가를 상당 수준 낮추어 평균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과도 가까운 파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송배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SK E&S 홈페이지>


Q.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소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나요?
발전단가를 비교하면 단위 열량당 원자력은 6원, 석탄은 45원, LNG는 92원 수준으로 LNG발전의 연료비 단가가 훨씬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의 경우 핵 폐기물 문제와 원전 사고의 위험성이 있고, 석탄 발전의 경우 CO2 및 미세먼지 배출이 큽니다. 반면 LNG발전은 오염물질 배출도 없고 CO2 배출이 석탄 발전 대비 50% 이상 적으므로 친환경적인 발전입니다.

 

Q. 앞으로의 발전용량은 어느 정도 예상하나요? 이 발전용량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현재 SK E&S는 광양, 파주 발전소 및 위례, 하남 집단 에너지 등 약 4700MW 규모의 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이후 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된 여주 발전소(950MW 규모)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해서 발전 용량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발전에 국한하지 않고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Global IPP Project를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LNG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출처: SK E&S 홈페이지>


Q. 2013년부터 셰일가스 계약을 미국과 체결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이 사업을 준비한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2013년 SK E&S가 미국에서 셰일가스를 계약하던 시절에는 SK E&S의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으며, 규모도 크지 않아서 파트너들이 잘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여러 프로젝트의 기회를 타진하던 중 Freeport LNG Project Train 2에 계약을 논의 중이었으나, BP가 계약자로 선정되어서 한 번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Train 3에 계약할 때도 SK E&S에게 요구되는 것은 Global Credit Rating(세계 신용등급평가)과 모회사 지급보증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B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가진 기업은 국내에서도 포스코, 한전 등 극히 소수였습니다. E&S도 노력 끝에 B등급을 받았지만 모회사인 SK주식회사의 지급보증을 받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당시 그룹 연간 순이익 규모가 5조임을 고려하면 20년간 8조 원에 해당하는 지급보증을 해준다는 것은 쉬운 의사결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SK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자들께서도 E&S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해주었고, SK 그룹 역사상 전무후무한 큰 규모의 지급보증을 통해서 북미 셰일가스 계약을 성사시키게 되었습니다. Freeport LNG 계약 성사 이후 Global Market에서 SK E&S의 인지도는 많이 상승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셰일가스 발전소에 대해 SK E&S V/C통합지원전략팀 허성환 매니저님과의 인터뷰였다. 앞으로 SK E&S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역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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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가장 젊은 얼굴! 2016년 하반기신입사원을 만나다
취준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원하는 회사에의 빠른 취업’일 것이다. 여기 그 꿈을 이룬 이가 있으니, 2016년 하반기 전환형 인턴을 거쳐 SK플래닛의 최연소 신입사원이 된 김경민 매니저다. 빠른 94년생, 12학번인 김 매니저는 작년 8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만 22세 8개월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기업체 신입사원 평균연령이 남자 29.5세, 여자 27.1세(2016년 잡코리아 조사)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빨리 취업에 성공한 편.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취업의 길에 먼저 다다를 수 있었던 그녀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SK Careers Editor 임성호

 


<판교 SK플래닛 사옥>


판교 SK플래닛 사옥 ‘더플래닛’ 2층 협업실에서 김경민 매니저를 만났다. 현재 SK플래닛 Bot Platform 개발팀에 배치되어 ‘회사 서버 운영 지원’ 업무와 신규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앳된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김경민 매니저>

 

Q1: 아직 생생하실 최종 합격 순간 기분이 어떠셨나요?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작년 10월, 임원면접을 마치고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식당에서 식사 중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막 소리 질러서 옆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참 감사한 게 그 날이 딱 아버지 생신이었어요. 아버지께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대학 합격 소식을 들으셨을 때보다 훨씬 더 기뻐해 주셨던 게 기억나요. 제가 저희 집 막내인데 혼자 앞가림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들도 정말 많이 축하해 줬죠.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먼저 취업을 한 상태라 응원을 많이 해 줬었는데, 저까지 확정이 되니까 자기 일처럼 좋아하면서 축하를 많이 해 줬어요.


근데 사실 최종 합격했을 때보다 인턴에 합격했을 때 더 격하게 기뻐서 울기까지 했어요(웃음). 인턴 시험 중에 SKCT를 좀 망쳤다고 생각해서 기운이 별로 없었는데, 합격 소식을 보고 걱정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Q2: 전환형 인턴 제도를 통해 입사에 성공하셨는데,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나요? 일반 공채와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아주 다르지는 않고요, SKCT(SK종합역량검사, SK Competency Test – ‘인적성 검사’) 와 최종면접 사이에 2개월간의 인턴 생활이 끼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서류전형 – SKCT+코딩시험(개발직군의 경우만) – 기술면접 – 인턴 – 개인발표 – 임원면접 순서이지요.

 

Q3: 최연소로 합격하시기까지 참 많은 단계가 있었는데, 서류전형과 SKCT, 기술면접은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대학 생활 전반 및 서류전형: 자신의 대학 생활에서 ‘가장 애정을 가지고 했던 중심적인 활동들’을 거짓 없이 자기소개서에 풀어내는 게 중요해요. 제 대학 생활을 돌아보면 취업을 위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활동들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중요한 활동들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예를 들어 학점에 올인했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 자격증을 많이 땄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저는 학점은 공대치고도 좋지 않아요. 졸업할 때 3.0/4.3이 겨우 됐어요. 토익 점수도 700점대로 좋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바로 배치될 수 있을 정도로 현업에서 요구하는 스킬들을 갈고닦는 데 집중했어요. 웹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방학 때는 해커톤* 대회도 나가서 상을 타기도 했어요. 한 게임 회사의 창작 기획지원 프로그램인 ‘멤버십’에 참가해서 9개월 동안 매달려 직접 게임 개발을 해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혼자서 코딩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내공을 다졌던 노력들을 자소서에 담아낸 게 서류전형 통과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자소서는, 글 솜씨가 좋은 것보다도 자기 능력들을 최대한 잘 풀어 나가는 게 좋아요. 시험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회사에서 자소서 항목들을 내게 왜 물었을까를 잘 생각해보며 써내려가 보세요. 질문들은 매년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니까 ‘대학 생활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생각해 보고, 미리 여러 번 써서 첨삭도 받아 보는 게 좋아요. 하나를 잘 써 놓으면 여러 회사에 지원할 수 있거든요. 방학을 활용해서 자소서 하나를 잘 완성하고 나면, 보통 3월과 9월에 있는 원서 접수 기간 때 좀 더 마음 편히 다른 단계 준비들을 할 수 있겠죠?

*해커톤(Hackathon):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프로토타입(시제품)의 결과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주로 활용하는 경쟁대회.

 

SKCT: 시간이 좀 여유 있을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하고, 연습부터 실전처럼 잘 대비했던 사람들이 합격하더라고요. 시간을 꼭 재면서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해요. 글을 빨리 읽고, 정말 아닌 답들을 잘 피해 가는 능력을 기르세요. 저는 여러 기업의 인적성 검사를 쳐 봤는데, SKCT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역량’ 파트인 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파트인데, 다른 회사들과 가장 다른 부분이에요. 저도 여기를 잘 풀어서 합격한 것 같아요.  추가로 역사 영역도 있으니, 상식으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 미리 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기술면접: 먼저 코딩 시험을 보고, 그 결과에 대한 면접이 진행돼요. 코딩은 코딜리티(Codility)라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쳐요. 얼마 전만 해도 손으로 쓰는 손코딩을 했는데, 이제는 이걸로 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코딩 시험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기본에 충실하면,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은 특별한 기술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코딩 문제 푸는 사이트에서 여러 개 풀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학교 다니며 평소에 많이 준비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근데 부끄럽게도 코딩 시험이 너무 쉬워서 100점일 줄 알았는데, 면접 전 결과지를 보니 틀린 게 있었어요(웃음). 기술면접 때 그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 알고 보니 제가 문제를 잘못 읽은 거였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떨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제가 코딩을 그렇게 한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어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일에 눈 크게 뜨고 코딩을 실수 없이 하고, 만약 틀리더라도 쫄지 말고 실수를 인정하고 더 꼼꼼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Q4: 인턴 생활과, 이후 최종 발표 및 임원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인턴 생활: 인턴이지만 못 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감과, 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겠다는 겸손함이 둘 다 필요해요. 정직원 전환율이 낮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현업에 바로 배치되어도 허둥대지 않고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스킬들을 쌓았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다른 팀 매니저님들을 찾아가서 많이 여쭤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면서 인턴 과제들을 해 나갔어요.

 

최종 발표 및 임원 면접: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하는 거니까 정말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해요. 저는 인턴을 하기 전까지 여러 공채들에서는 꼭 면접까지 가서 많이 떨어져서 정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플래닛 최종 발표와 면접까지는 자신감을 올리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인턴 생활을 하면서 이뤄낸 작은 성과들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최종 발표와 면접에서까지 큰 도움이 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면접에서는, 스스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무조건 떨어지더라고요. ‘붙겠다’고 생각하면 붙을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절대 저 스스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지금 내 앞에 있는 저 높은 임원분들도, 만일 떨어지고 나면 옆집 아저씨일 뿐이다. 주눅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면접에 임했어요. 최종 임원 면접에서 드디어 붙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면접 연습할 때는 입 밖으로 말을 많이 해 봐야 돼요. 저는 계속 혼자서 머릿속으로만 되새겨 보고 했는데, 막상 말을 해 보는 것과 완전히 달라요. 모의면접을 보는 것도 좋은데, 여건이 안 된다면 거울을 보고서라도 말하기를 연습해 보세요.  

 


<SK플래닛의 대표 브랜드 ‘Syrup’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경민 매니저>

 

Q5: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시던 취준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인가요? 스트레스나 슬럼프를 빠르게 극복하고 취준에 성공하는 팁이 있나요?
제게는 ‘남과 비교하는 제 안의 마음’이 가장 힘들었어요. 저는 본격적인 취준을 6학기 때부터 했는데, 자꾸만 더 일찍 시작해서 합격한 친구들이랑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같은 과 친구들, 같이 다니던 친구들 중에 저보다 일찍 합격한 애들이 많거든요. 저는 계속 떨어지는데 자꾸만 비교되더라고요. 남이 뭐라 하지 않아도 자격지심이 들어서 스스로 비교하게 되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덜 가지고 자기의 길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어요. 저는 자취를 했기 때문에 집에만 혼자 있으면 자꾸 우울해지고 공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약속을 잡았어요. 꼭 친구들을 만나지 않더라도, 신촌, 명동처럼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맘껏 느끼면서 우울함을 떨쳐냈어요.

 

두 번째는, ‘놀 땐 제대로 노는 것’ 이었어요. 매일매일 틀어박혀 취준만 하고 있으면, ‘나는 지금 뭔가 하고 있다’는 마음 때문에 그냥 앉아서 시간을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실제 능률은 오르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악순환이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서 놀 때는 신나게 놀았어요. 혼자 술도 먹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피시방 가서 롤이랑 오버워치 하고, 쇼핑도 다니고, 이대 포장마차 거리 가서 맛있는 거리 음식들을 먹기도 했어요.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혼자 다니면서 신나게 놀 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슬럼프는... 저는 다행히 슬럼프라고 할 만한 기간은 딱히 없었어요. 성격상 좌절하고 머물러 있는 걸 잘 못 해서, 계속 구인공고를 찾아서 자소서를 고쳐 쓰고 서류를 냈어요. 면접에 다 떨어졌을 때처럼 아무리 힘들 때도 며칠 이상씩 힘든 상태로 있지 않았어요. ‘꾸준히 도전하면 언젠가 꼭 되겠지’ 하며 힘을 냈어요.


아참! 제가 취준 때 힘들 때마다 듣던 노래가 있는데요, 영화 <주토피아> OST ‘Try Everything’ 이에요. 제목처럼 말 그대로 모든 것에 도전하며, 포기하지 말라는 가사가 지친 저를 일으켜 줬던 것 같아요. 

 

Q6: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여러 곳에서 좋은 대답을 들으셨을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SK플래닛에 오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전 여러 곳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정직원 전환이 안 되었을 경우를 대비하기는 했지만, 다른 곳의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먼저 이곳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어쩔 수 없이 온 것은 아니에요(웃음). 저는 SK그룹이 어릴 때부터 좋았어요. 통신사도 10년 넘

게 SK텔레콤이었고, 제가 롤(LOL) 게임을 좋아하는데, 리그는 SKT 팬이예요. 특히 좋아하는 선수는 페이커였고요. 그래서 SK를 굉장히 일찍부터 알고 1순위로 관심을 가져 왔어요. 그런데 그 중에 플래닛에서 가장 일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플래닛이 커머스 회사로 변화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플랫폼을 주로 만드는 회사였어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어서 플래닛에 오고 싶었어요. 다른 데들은 계속 떨어지다가 플래닛을 처음 합격해서 너무 좋았고요.

 

Q7: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는 뭔가요? 새로운 꿈이 있다면요?
어디선가 봤는데, 취직했다고 THE END가 아니라 THE AND래요(웃음). 정말 그래요.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것뿐이에요. 여기 와서 새로 배우는 게 많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 이래요. 실력은 다 비슷하니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 더 발전할 수 있잖아요. 신입사원 연수 받으면서 만난 또래 동기들에게서도 배울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배워 보고 싶어요.

 

저의 새로운 꿈이라면(웃음), 아직은 적응하는 데 정신없어서 좀 민망한데,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연수 때 사회를 보면서 써먹은 말이에요. 말뿐이 아니라 매일 발전하면서요. 사내 해커톤에도 도전해 보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요. 놀 때도 술 먹고 게임만 하고 방탕하게(웃음) 노는 것 말고, 좀 더 건실하게 살 거예요.    
 
Q8: 마지막으로 SK플래닛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제가 일찍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쉬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것. 저는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모든 곳에 다 떨어졌었어요. 심지어 플래닛은 그 시기에 공채를 모집하지 않아 지원조차 못 했었어요. 그래도 희망을 절대 놓지 않고 서류를 계속 쓰고, 계속 공고를 확인하다가 인턴 기회가 와서 꽉 잡았어요. 한 번 합격하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웃음)?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점검하며 자신감을 기르라.” 저의 경우에는 평소 꼼꼼하지 못했던 점이 단점이라 고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거든요. 자신을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끝까지 대비를 당당히 해 나가시기를 바라요.

SK플래닛에 뽑힌 신입사원들을 보면, 정확히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려워도 ‘플래닛 사람’ 같은 게 있어요. 동기들과 말해 보면, 지원을 할 때 ‘나는 반드시 플래닛이다!’ 확신하고 한 사람이 많아요. 공통점을 보자면 역량이 뛰어나면서도 ‘특이한 사람들’ 이 많아요. 아프리카에서 살다 오신 분도 있고... 틀에 딱 짜인 사람보다는 자기 정체성이 뚜렷하고, 남들이 봤을 때 그게 딱 드러나는 사람이 더 좋아요. 급작스러운 상황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똑같은 정답만 찾지 않는 사람이 플래닛에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특히 플래닛을 희망하신다면 이런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저희 플래닛에 오시면 분위기가 되게 자유분방하고 수평적이어서 좋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팀장 이하 사원들은 전부 ‘매니저’로 서로를 부르며 존칭을 하고, 모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며 업무를 나눠서 하거든요.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는데 입사하니 더욱더 좋아졌어요. 플래닛에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숨 가빴을 최연소 합격 도전기를 두 시간여 동안 진솔하고 자세히 들려준 김경민 매니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인고의 시간에서 얻은 내공이 묻어나는 듯했다. 진정 원하는 것을 먼저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노력이었으리라. 그녀의 경험담이 SK플래닛뿐 아니라 원하는 회사 입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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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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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16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완전 유익하네유 잘 읽고 갑니다!!

  2. 와우 2017.03.16 16: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 멋지네요~~~ 신입짱짱걸!!!!

  3. 비빔면 2017.03.16 16: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 22세 최연소! 크 멋져요~ 짱짱걸

  4. 원석 2017.03.16 16: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실 겁니다! 멋쪄유

  5. 비빔묜 2017.03.16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나! 플래닛 신입이 이렇게 젊네요! 회사도 한층 젊어지겠어요!

  6. ㅂㄱㅂ 2017.03.16 17: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대단해요\(^o^)/

  7. 양마니 2017.03.16 17: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22세라니...! 천재다...

  8. SKT T1 Faker 2017.03.16 17: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희 SKT를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어제 탈론은 잘 보셨나요 ? 경민 매니저님 맘에드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9. 취준생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대단허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역시 코딩은 타고나야하나봐요

  10. 김경민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11. غجركيكش 2017.03.17 0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ددظ يكسكسطضذ ثعيخيمسمش-!

  12. ㅇㅅㅇ 2017.03.17 15: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2살이라니 대단해요~~!!
    친구들이 내일처럼 축하해주다니
    정말좋은친구들이네요!!ㅎ

  13. 오우 2017.03.28 2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대단해요~~~

  14. ㅎㅎ 2017.04.11 15: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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