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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에너지서비스 집단에너지사업분야 파헤치기 (1)

: 하남 열병합발전소 탐방기
앞서 다룬 O&M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집단에너지 사업분야에도 관여하고 있는 SK E&S의 자회사, 나래에너지서비스! 집단에너지사업분야의 본사 하남을 찾았다. 이곳 하남 열병합발전소에서는 과연 집단에너지 생산 및 공급과 관련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SK Careers Editor 박세영

 


1. 나래에너지서비스(집단에너지사업)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천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로서 지역 냉난방 사업과 산업단지집단 에너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사신도시 및 인근지역에 지역난방 및 냉방을 공급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하남 열병합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행하고 있다.

 

2. 나래에너지서비스(집단에너지사업)의 직무
집단에너지사업에 존재하는 직무는 크게 3가지 본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사업소 본부로 발전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무가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는 운영팀, 발전소 설비의 정비와 유지관리를 위한 정비/기술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로는 고객지원 본부로, 집단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직무가 있다. 시장을 개척하는 수요개발팀, 개척 후 하드웨어(열배관)를 공급하는 네트워크팀, 징수 관련 업무를 하는 고객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경영지원 본부로, HR과 SHE직무, 재무팀, 사업운영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3. 방문신청

 

 

하남 열병합발전소에 가기 위해서는 방문신청은 필수! 

나래에너지서비스 홈페이지(http://www.skens.com/narae/main/index.do)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미리 신청해 허가 받고 갈 수 있도록 하자.

 

4. 하남 열병합발전소 탐방기
열병합발전소란 터빈을 돌려 1차로 전력을 생산하고, 폐열을 회수해 전기와 열을 2차로 생산해낼 수 있는 발전소로 친환경적이고, 고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열병합발전소는 기존의 발전소와 어떤 것이 다를까? 일반 발전소의 경우 전력만을 생산하며 에너지 이용효율이 50%인 반면, 열병합발전소는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며 폐열을 재활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에너지 이용효율이 80%로 훨씬 높아지게 된다. 하남 열병합발전소의 경우, 다른 발전소들과는 달리 모든 설비가 실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되어 있어 바깥에서 바라봤을 땐, 어떠한 설비도 보이지 않았다.


에디터는 김홍석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하남 열병합발전소를 둘러볼 수 있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행정동 4층에 위치한 중앙제어실>


발전소의 설비를 둘러보기 전, 중앙제어실(CCR)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발전소의 설비는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 제어되며, 실시간 운전 현황을 중앙제어실에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게 구축되어 있다. 이를 위해 중앙제어실에는 수많은 모니터와 전자장비들이 위치해 있다. 중앙제어실에 들어가자 마자 보게 된 모니터들의 많은 개수는 놀라울 따름이었고, 이러한 모니터들을 통해 실시간 운전 현황을 체크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만 했다.


많은 설비들이 중요하겠지만, 이 곳 열병합발전소의 키포인트 설비를 꼽아보자면 가스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스팀터빈 이렇게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열병합발전의 첫번째 스텝에 필요한 가스터빈이다. 앞서 간단히 말했듯이 가스터빈을 통해 1차로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다방면에서 가스터빈을 바라볼 수 있었는데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는 설비가 신기하기만 했고, 계속 헷갈려 하는 에디터에게 과장님의 설명은 필수였다.

 


이것은 두번째 스텝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HRSG)로, 가스터빈을 돌린 후의 폐열을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보일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자 마자 뜨거운 열기가 가득해 금방 더워졌다. 이 곳의 경우,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다 보니 온도가 높다고 한다.

 


이것은 마지막 단계에서 필요한 증기터빈이다. 증기터빈은 회수된 폐열을 활용해 전력과 열을 2차로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렇게 열병합발전소까지 둘러봄으로써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으로는 발전소 내에서 꼭 필요한 SHE(안전보건환경)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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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빅데이터와 AI 손잡고 4차산업혁명 길만 걷자


”현재 시각 밤 10시. 야식으로 치킨이 땡겨 TV 에게 먹고 싶다고 말하자 셋톱박스에 내장된 AI 비서가 잠시만 기다리라더니, 현재 주문 가능한 치킨집이 표시된 지도를 TV 화면에 띄워준다. 사거리 부근 치킨집의 튀김옷이 더 부드러웠던 기억이 머리를 스쳐 그 치킨집을 얘기했다. TV로 주문 확인까지 완료!"

 

SK Careers Editor 박소연

 

영화 속 장면 혹은 22세기쯤 되는 먼 미래에 대한 상상이 아니다. 올해 3월, 상상만 했던 장면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SK브로드밴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AI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해 기존의 Btv를 ‘홈&미디어 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을 공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첨단 기술을 등에 업고 2021년가지 No.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AI, 빅데이터의 만남! 지금 함께 알아보자.

 


1.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가는 SK브로드밴드의 5년간 계획 발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월 7일, 향후 5년간의 투자 계획과 목표를 밝혔다. 연평균 1조원씩 5년간 5조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가입자 2700만명, 연 매출 4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것. 이를 이루기 위한 사업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다.

 

올해 SK브로드밴드가 그린 청사진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AI(인공지능), IoT’ 가 전면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기존의 SK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최첨단 기술을 만나 탈바꿈한 모습은 어떠할까? 또 새롭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은 무엇이 있을까?

 

2. 바보상자는 옛말! 빅데이터로 내 취향을 저격하는 똑쟁이, B tv
먼저 B tv 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보다 똑똑한 tv로 거듭날 예정이다. 우리가 평소에 즐겨 보는 영화, 드라마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모아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하기 때문이다. 황금 같은 주말에 볼 영화, 드라마가 없어도 고민 No! 취향 저격하는 콘텐츠만 B tv가 골라주니 문제 없다.

 

3. 온 집안을 목소리로 컨트롤하다, AI 비서엔진 ‘NUGU’를 탑재한 셋톱박스
AI의 기술을 접목한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와 함께라면 내 목소리는 곧 ‘신의목소리’가 된다. 기존의 IPTV 셋톱박스가 인공지능(AI) 비서 엔진인 ‘NUGU’를 탑재하면서 간단한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말만 해도 TV가 켜지면서 원하는 채널로 맞춰주는 세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말!

 

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의 똑똑한 셋톱박스로 온 집안을 컨트롤하는 것 역시 꿈꿔볼 수 있다. 셋톱박스로 집안 내 CCTV와 사물인터넷(IoT)을 관리하면 한결 업그레이드 된 홈시큐리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추후 SK매직의 정수기, 가스레인지 등 기타 가전 기기 역시 한 번에 연동해 온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SK브로드밴드와 AI 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다.

 

4. 궁금한 CCTV영상,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클라우드 캠
기존의 폐쇄형 CCTV와 달리 클라우드 서버에 CCTV 영상을 저장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SK브로드밴드만의 클라우드캠. 클라우드캠은 차량 정비 상황, 신생아실 속 아기 모습 등 고객이 궁금한 CCTV 영상을 스마트폰, PC로 언제나 확인 가능한 영상보안서비스다.

 

현재 침입자를 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리는 ‘지능형 침입탐지’ 서비스를 이미 제공할 만큼 똑똑한 클라우드캠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플카운팅(방문 고객수 분석)과 히트맵(방문 혼잡도 분석)이 바로 그것. 이 서비스를 통해 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인력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전에 알던 SK브로드밴드가 아닌~♬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워진 SK브로드밴드를 살펴 보았다. 차세대의 핵심 기술인 AI와 빅데이터의 손을 잡고 더욱 성장할 SK브로드밴드!. 앞으로 SK브로드밴드가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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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답사기
올해 SK이노베이션에서 새롭게 준비한 채용 관련 토크 콘서트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각 직무(연구개발/엔지니어/경영지원/비즈니스)별 담당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현장 접수처. 직군 별 현장 참석 인원을 추첨을 통해 100명 씩, 총 400명의 참가자를 받았다.>

 

경영지원/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Job Talk는 9월 15일, 서린빌딩 3층 SUPEX Hall에서 각각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Prologue: 생중계 시작 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Job Talk 시작 2초 전. 시간이 정각에 다가오자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Job Talk가 시작됐다.>


에디터가 도착한 시각은 행사 시작 20여 분 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제법 많이 차 있었다. 참가자들의 양 손은 행사 접수처에서 받은 설문지와 음료로 가득했다. 저마다 노트북과 필기도구를 꺼내며 설명회를 들을 준비를 했다. 한편 행사장은 MC분의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활기를 찾으며 좋은 분위기와 리액션을 보일 수 있는 예열을 모두 마쳤다.


Talk Ⅰ : 2017 하반기 채용 브리핑
하반기 채용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역사와 자회사들이 소개됐다. SK그룹의 인재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하반기 공채 프로세스와 일정을 공지하며 TalkⅠ은 마무리됐다.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기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의 분주한 손을 담기에는 카메라 셔터가 조금 느렸다.>


Talk Ⅱ : 직무 Talk
직무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진행되는 시간이었다. 각 직군에 따른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해당 직무에서 근무 중인 현 직원 분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Talk Ⅱ : 직무 Talk을 들으며 내용을 속기하는 현장 참가자>


발표는 직원 소개 / 소속 직무(팀) 소개 / 해당 직무(팀)에서 바라는 인재상 / 비전 과 같은 세부항목으로 나눠졌다. 현 직원으로부터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Interlude: 기업문화 홍보 영상 - 쿨비즈룩 편

Talk Ⅱ가 끝나니 예정된 2시간 중 절반이 지나있었다. Talk Ⅲ을 준비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여름철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 ‘쿨비즈 룩’이 주제였다. 현 직원 분들의 열연(?) 덕인지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종종 터져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 패션, 바로 쿨비즈룩!>


‘쿨비즈룩’ 동영상을 보는 동안 무대에는 여러 개의 의자가 준비됐다. 각 직무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까지 각자 자리에 앉은 후 Talk Ⅲ이 시작됐다.


Talk Ⅲ : 궁금 Talk
Talk Ⅲ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직무 담당자 분들의 입사기였다. 인턴 할 때의 경험,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던 과정,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위주로 에피소드가 준비되었다. SK이노베이션에 최종 합격한 그들의 이야기인 만큼, 취업 성공기 하나하나가 꿀팁이었다!


이후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과 관련하여 많이 나온 질문으로는 구체적인 채용 프로세스, 재지원 시 그리고 공백기간에 대한 불이익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전공지식이 어느 수준으로 필요한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체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등의 질문들이 있었다.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현장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 관계상 3~4명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질문을 못다한 현장 참가자의 경우, 행사가 종료된 후 개인적으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Talk Ⅲ : 궁금 Talk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직무 별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이 자리하고 있다.>


Job Talk는 페이스북으로 생중계가 된 만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이 올라왔다.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받은 질문들 몇 가지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궁금 Talk은 매듭지어졌다.

 

 Epilogue: 생중계 종료 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카메라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생중계는 끝났지만, 곧바로 SUPEX Hall을 떠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설명회를 진행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려는 까닭이었다.
 

<Job Talk 생중계가 종료된 후, 직무 담당자에게 못다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있는 현장 참가자들.>


한편 SUPEX Hall의 출구에서 Job Talk에 참여한 취준생들의 간단한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A: 직무에 관련되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다른 설명회에서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대부분이어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되는 만큼 진행자 분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하신 듯한 인상을 받았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너무도 아쉬웠다.


B: 세부 직무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각각 있다 보니 확실히 설명의 질이 높았다. 여타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관한 설명을 해도 진행자 분의 경험을 늘어놓는 것이 전부였다. Job Talk는 잘 짜여진 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어 정보를 받아들이기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이었다.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의 수준이 다른 설명회와 비교하여 차원이 달랐다며 입을 모은 A씨와 B씨>


이틀 동안 진행된 Job Talk가 모두 마무리된 후,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r 팀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정은 대리님과 Job Tal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진행되는 방식의 채용 설명회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는 것이 눈에 뜁니다.
A. Job Talk를 시행하기 전,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많았다. 모든 학교에 방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거나 수업시간에 맞춰 자리를 뜨는 지원자들이 많았다. 보다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SNS 플랫폼을 활용한 생중계를 시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Job Talk. 현장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거나 소감을 남기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


Q. 그렇다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존 설명회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기존 설명회의 내용은 통상적으로 회사 소개에 가깝다. 조금만 회사에 대해 알아본 지원자라면, 새로울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다 회사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을 컨셉으로 잡았다. 캠퍼스 리쿠르팅의 상담 부스도 있지만, 모든 직무 담당자들을 모실 수 없으므로 상담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Job Talk에서는 실제 직무 담당자를 한 명씩 섭외하였다.


Q. 생중계 그리고 실제 직무 담당자를 섭외한 것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어떤 것 인가요?
A.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①SNS를 통한 생중계로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는 점.
②현장에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③직무에 관련된 부족한 정보로 인한 지원 기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Talk Ⅲ에서 채용에 관련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고정은 대리님.>


Q. 참가자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진행된 채용 설명회가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느낌이 강했다면, Job Talk는 보다 소통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A. 직무 담당자들을 신입사원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설명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 연차를 살짝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위기가 소통에 자유롭기 때문에 연차를 높인다고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행사에 반영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참가 신청을 받을 때 참가자들에게 2가지 질문(직무/채용 각 1개씩)을 작성하도록 부탁한 후 빈도가 높은 질문들을 정리했다. 하나 하나 읽어보니 실제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Q. 채용 관련 정보로서 향후 Job Talk의 활용 방안 혹은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A. 향후 직무 별 채용에 변동이 있더라도 회사 내부의 업무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지원자들이 꾸준히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 행사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제한된 정보로 인해서 잘못 지원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향후 채용 시즌마다 내용을 보완하여 Job Talk를 시행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Q. 행사를 마무리하신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끝나고 나서 생각나는 아쉬운 점도 많았다. 이번 행사의 반응(댓글, 설문지)등을 참고해서 더 나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고민 할 것이다.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무에 대한 정보와 채용에 대한 꿀팁이 넘쳐 흐르던 Job Talk를 놓쳤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상이 업로드 되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직무 별로 클립이 나누어져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해당하는 영상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SK이노베이션 블로그 : http://skinnovation-if.com (recruite 카테고리에 업로드 되어있다.)
SK이노베이션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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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의 PM은 어떤 일을 할까?
하나의 프로젝트이 시작되면 수 많은 인력들이 투입됩니다. 많은 팀들이 한데 모여 일을 하다 보니, 상호 간의 의사소통도 중요하고 일이 진행되는데 있어서 계획과 그 계획을 지키는 실행력 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 많은 팀들을 이끌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까요? 그 프로젝트의 리더를 바로 'PM(Project Manager)'이라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PM은 Project Manager 라는 직책도 Project Management 라는 영역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PM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사람 혹은 그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PM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PM팀의 심명섭 전문위원입니다.

  

<온화한 미소와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하신 진정한 따뜻한 프로페셔널 심명섭 위원님>


Q . 공사 현장 혹은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설계 시공 직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또 어떤 일을 하는지 예상이 가는데요 Project Manager는 이해는 가지만 약간 모호합니다. 정확하게 Project manager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PM의 역할은 매우 광범위 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예로 설명하기 위해  SK건설에서 수행하는 화공부문의 EPC 업무를 예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주는 프로젝트를  발주 전에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사업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프로젝트를 수행할 업체를 찾습니다. 


경쟁입찰의 경우 SK 건설과 경쟁사들은 사업주로부터 입찰 자격을 확보한 후 입찰을 실시하고, 사업주의 내부 평가과정을 거쳐 낙찰이 되면 최종 계약을 마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프로젝트에는 정해진 기간이 있고, 이 기간 동안 해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통제하고 책임 수행할 책임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그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를 바로 PM이라고 합니다.

 

"PM의 역할을 굳이 비교하자면 저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소방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많은 팀들과 협업을 하고 수많은 인력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Function부서(인사, 재무, 계약, 품질, 안전 등), 여러 공종의 설계 전문부서들, 구매조달, 공사 및 시운전 부서들과의 협업이 없다면 프로젝트는 원만하게 진행될 수 없습니다. 특히, 해외 현장에서는 발주처/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그리고 협력 업체뿐만 아니라 Local Community, 해외주재 대사관등과도 지속적으로 Communication을 하고 많은 사항들을 조율해야 합니다. PM은 그런 Communication의 정점에 있으며,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눈과 입을 맞추며 계획을 짜고 수행해야 합니다.

 

 소방수 역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요소 중 하나는 예산입니다. 예산을 초과하게 된다면 회사에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목표예산 내 종결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완성된 Plant 설비는 설계대로 일정 수준의 성능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Resource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는 끊임없는 문제와 문제 해결의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책임자인 Project Manager는 마치 소방수와 같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중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Q . 사업 관리(PM) 팀은 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PM 팀 만의 특징이 있다면?
A. SK건설의 경우는 Industry Service 부문의 COE본부/PM실 산하에 PM팀이 있습니다. 팀은 단위조직으로서는 최하위 조직으로 PM팀에는 Project Manager들로 구성되어 있고, 입찰을 수행하거나 수주된 프로젝트의 PM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Project Management Team(PMT)을 구성하게 되는데 각 부문으로부터 전문 역량을 보유한 사업관리, 설계관리, 구매조달관리, 공사관리 및 시운전관리 인력들이 배치됩니다. 이렇게 PMT에 인사발령 받아 상주하는 인력도 있지만, Function부서에서 도 담당자를 선정해 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됩니다. 대개 PMT는 프로젝트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각자의 귀속부서로 복귀하게 됩니다. 

 

Q . Project manager 라면 한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위치인데 때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Q . 그 때 극복을 어떻게 하셨나요?
A. 2007년 인도네시아 LBO Project의 Revamping(기존공장 성능개선 공사)의 Shutdown 공사를 1개월동안 24시간 철야작업을 진행하였는데, 그 공사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엄청난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기를 늦추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LBO 원료를 처리하는 Main Process의 운전중인 Tall Tower 내부의 구조변경(Internal Tray Modification)을 하기 위해서는 Steam Blowdown을 실시하여 내부 공정 잔유물을 깨끗하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발주처의 운전 부주의로 조기에 열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은 잔유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 기간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아니었기에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발주처의 부주의였지만 Steam Blowdown을 재실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이에 심각성을 파악하고 현장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TF팀을 꾸린 후 대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방안은 다름 아닌 그 비좁은 Tower 내부에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자를 투입하여 밤샘 작업하며 인력으로 걷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모두가 합심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철야작업을 실시하여 공기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실제 플랜트 현장의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위기의 순간에도 현장 팀들이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프로젝트는 정말 문제의 연속입니다. 리더는 이럴 때일수록, 긴장하지 말고, 냉철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융통성을 발휘하여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다.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함으로써 따라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다시 원래의 정 궤도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Q . Project Manager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3가지 정도의 역량을 지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Communication Skill),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 (Engineering Background, 리더십 & 인사이트(Leadership & Insight) 입니다.


 [PM이 지녀야 할 3가지 역량]

 


 #1 Communication Skill
앞에서 강조했듯이 의사소통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많은 이해 관계자들과 일하며 사안마다 조율해야 할 사항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커뮤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발주처, 협력업체, 사내 조직들과의 관계를 잘 조정하여 일정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 Engineering Background
PM은 프로젝트 진행의 실질적인 결정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현장의 특성을 파악함은 물론이고 프로젝트의 선행업무로 진행되는 Engineering을 효과적으로 Leading할 수 있는 Background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스스로 설계를 해본 경험과 시공 경험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설계/구매조달/시공/시운전을 총 망라하는 전문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PMP(Project Management Prefessional) 자격을 확보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Leadership & Insight
PM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십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지만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Value는 정직입니다. 리더가 정직하지 않으면 팀을 이끌어가기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상황을 정직하게 공유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리더는 프로젝트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그룹에서든 리더의 역할은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수시로 다가오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고, 계획대로 가지 않는 프로젝트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의 변경과 임기응변 능력, 변화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 즉, Insight(통찰력)가 필요합니다.


Q. 따뜻한 위로 및 냉철한 조언
A. 요즘 대학을 졸업하는 젊은 후배들을 보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경제가 좋던 시기에는 일자리 걱정을 덜하였지만 지금은 경쟁도 더 치열해졌고 일자리도 포화상태인 것 같습니다. 화공발전 사업의 경우도 유가의 대폭 하락으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산유국의 프로젝트 발주량도 대폭 감소되었고,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황이라 일자리를 찾고 있는 후배들도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최근 시대의 흐름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하는데 준비는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우리 모두에게 도전적인 상황인 것이 분명하지만 시대흐름에 맞는 새로운 영역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비록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시대로 진입하더라도 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심하게 급변하는 환경이지만 시대의 흐름을 단순화시키고 목표를 명확히 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기본부터 다시 살펴보고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정진해 나간다면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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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입사 후,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
눈앞의 취업 문제를 넘어 5년 후, 10년 후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구체적인 미래 계획은 더 이상 의미 없다는 입장이 힘을 얻는 때이다. 현재 정한 길을 몇 년 걷다 보면, 시대상이 바뀔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길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다. 100세 시대에 변수는 내외부적으로 끊임없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우리는 그 변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런 경우, 유연한 기업 문화로 명성이 높은 SK텔레콤의 구성원들에겐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SK Careers Editor 김승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이야기

마케팅 업에 큰 포부를 가지고 SK텔레콤 마케팅 부서에 입사했던 김스크(34), 마케팅 실무 경력이 쌓일수록 넓은 관점으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사업 전략 기획’에도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획’ 직무로 커리어를 보다 확장할 순 없을까하던 차에 뜻밖의 정보를 얻게 되는데…



 

 

 

 #1 사내 공모란?

특정 부서에서 인력 충원 발생 시, 외부가 아닌 사내에서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는 사내 채용 방식. 구성원의 경우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원하는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구성원들이 역량을 쌓으며 ‘스스로 성장 비전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커리어 고민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내 공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내 공모 운영 프로세스

일반 신입/경력직 채용이 ‘기업’에 지원한다면, 사내 공모는 ‘팀’에 지원한다. 소속된 회사만 바뀌지 않을 뿐, 마치 경력직 채용과 유사하다. 지원자가 선발된 후에는 기존 부서에 업무 인수인계 후 이동이 진행된다.

 

 

단! 사내 공모 지원 조건이 있다. 보다 한 조직에서 역량을 쌓는 시기인 저연차는 지원을 제한한다. 입사 후 일정 기간 직무 전문성을 쌓은 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각 부서의 인력 충원 수요가 발생했을 때 진행되므로, 모든 포지션이 열리진 않는다.

 

 

 


 

 #1 안현민 매니저님의 SK텔레콤 10년 간 발자취

마케팅팀부터 신규 사업 기획팀, 그리고 미래전략팀까지…

 

 #2 사내 공모 BEFORE & AFTER

“이전엔 한 영역을 깊게 팠다면, 이젠 더 큰 시야로 보고자 합니다.”

 

 

 

Q1. 사내 공모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더 넓은 관점에서 인공지능(AI)을 바라보고 전략을 구축하고 싶었어요”

인생에서 새로운 문을 열 땐, 자연스럽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열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인공지능(AI)을 정말 좋아해요. 신규 사업팀인 AI 사업단에 있으면서 인공지능 스피커 ‘NUGU’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고, 최근 찾아보는 기사와 공부하는 주제가 오로지 AI였거든요. 그러다 보니, AI를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한 디바이스를 깊이 탐구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전사적으로 접근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마침 관련 사내 공모가 오픈되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Q2. 사내 공모 지원 전후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도 많지만, 직무 지식 습득은 개인적으로 노력해야죠”

지원 전후로 큰 어려움을 없었어요. 사실 이번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니, 처음엔 알게 모르게 두려움은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대학생 때는 ‘내가 가는 길이 맞나?’와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잖아요. 그런데 사내 공모 제도는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이고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어요. 덕분에 제 역량이 해당 파트에 적합한지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선발 이후에는, 사내 공모는 기본적으로 경력 채용과 유사해서 신입 사원처럼 연수원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지는 않고요. 팀원 분들의 도움으로 빠른 적응이 가능했습니다. 직무 지식은 개인적인 공부를 통해 꾸준히 습득하고 있습니다.

 

Q3. 지원 당시 인터뷰를 보셨다고 했는데, 어떤 점을 가장 크게 어필 하셨었나요?
“팀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신입 채용 면접과 다를 바 없어요.”
어떤 일을 해왔는지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고, 제가 이전 전략 파트에서 했던 일들을 주로 설명했어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 담당할 시 전략 보고했던 점과 AI 사업을 맡았을 때 전략을 고민했던 점이, 지금 미래전략팀이 필요로 하는 미래 먹거리 발굴 전략 작업이었다고 어필했습니다. 사실 경력직 채용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Q4. SK텔레콤의 사내 공모 제도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의 의견을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게 크죠”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연말에 정기 인사이동이 있는데, 그땐 현재 맡은 업무에 따라 조직이 바뀌고 이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사내 공모는 개인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어요. 구성원 개인이 커리어 변화나 확장의 필요성을 느낄 때, 회사에서 열어주는 사내 공모 기회를 통해 원하는 대로 커리어 빌딩을 시도할 수 있으니까요. 이 제도 자체가 개인의 의견과 고민을 중시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추가로, 이전에 소속되었던 조직과 협업을 하는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수월하다는 이점도 있는 것 같아요. SK텔레콤은 전사적으로 ‘소통’과 ‘협업’을 매우 중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현 미래전략팀에서는 신규 사업 기획팀 등 현업과 가까운 팀과 협업을 많이 해요. 신규 사업 기획팀은 제가 소속되었던 조직이었으니 보다 수월한 협업을 할 수 있겠죠?


Q5. 여러 직무에 관심이 있어 직무 선택의 혼란을 겪는 대학생들도 많은데요, 특히 SK텔레콤 취업준비생들에게 제도 관련 조언을 해 주신다면?
“한 직무에 확실한 전문성이 있어야 새로운 도전의 기회도 잡을 수 있어요”

취업이나 이동의 과정은 '나'에 대해 질문을 많이 던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 문을 열어도 되는가?" 스스로에게 묻고 필요하면 과감히 열어봐야죠. 다만, 앞으로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두루 다 할 줄 아는 사람보다 자신의 업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한 분야에서 확실한 역량을 쌓고 다음 스텝을 시도해야지, 여러 직무를 짧게 경험하는 건 개인의 확실한 전문성을 쌓기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순환 보직 제도(영업, 전략, 재무 등 여러 직무를 순환하는 인사 제도)에 반대하는 편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SK텔레콤의 사내 공모는 A전문성에 B전문성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고, 이 말인즉, A전문성이 있어야 B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다시 말해, 특정 직무에 입사 후 몇 년간 역량을 쌓다가 더 해보고 싶은 직무를 발견했을 때 이직이라는 극단적인 결정 외에도 사내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존재하는 제도인 거죠. 그런 관점에서 필요할 경우 추후 사내 공모를 활용하며 커리어 빌딩 했으면 좋겠어요. 선발의 기회를 잡으려면 꾸준한 공부와 준비는 필수예요.

 

 마치며...
SK텔레콤에서라면, 커리어 확장의 기회가 먼 곳에 있지 않다.
사내에서도 개인의 의사를 어필해 원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제도 같죠? 온라인상에서 SK텔레콤의 사내 공모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웠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몰랐던 정보들을 얻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번 인터뷰에서 안현민 매니저님의 명대사(?)를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눈앞의 취업을 넘어 앞으로의 커리어, 그리고 삶 전체까지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이었답니다.

 
"사람과 사업은 비슷해요.
사람도 사업처럼 피보팅(pivoting)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피보팅(pivoting)이란? 스타트업 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한 비즈니스에 집중 투자하다가 시장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사업 모델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


앞으로 100세 시대에 다양한 경력을 경험할 수 있고, 시행착오란 인생에서 항상 일어나기 마련이죠. 커리어는 고정 값이 필요 없어요. 문과를 선택하면 절대 과학자가 되면 안 되나요? 늘 하던 일만 할 순 없지 않을까요? 하던 사업만 하다 보면 그 사업을 정체되기 마련인데, 사람의 일도 항상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고, 새로운 문도 열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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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사도 입을 것이 없는 당신을 위해: SK플래닛 '프로젝트 앤'


 

✓Checklist
◻︎ 매년 옷을 사는데도 마땅히 입을 옷이 없다.
◻︎  계절별로 옷을 사다 보니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다.
◻︎ 유행에 민감해서 요즘 인기 있는 옷을 사고 싶다.
◻︎ 고가의 옷을 저렴하게 입어보고 싶다.
◻︎  주문한 옷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원한다.

 

이들 중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로젝트 앤을 이용해보자!
패션도 음악 스트리밍처럼, 사서 소유하지 않아도, 원할 때 마음껏 입을 수 있는 새로운 패션 프로젝트


 

SK Careers Editor 오세진

 

 

프로젝트 앤은 “국내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유명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다양한 최신 상품들 중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받고 원하는 옷과 가방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 미유통된 해외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즌별로 업데이트 되는 신상 옷과 백’을 이용권 구입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옷은 꼭 사서 입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터라 프로젝트 앤의 서비스가 신기하기만 했다. 그렇다면 디자이너 제품의 옷, 가방,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프로젝트 앤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자.

 

 #1 프로젝트 앤 이용방법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로젝트 앤 이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프로젝트 앤 홈페이지 http://www.project-anne.com 에서 이용권을 결제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주문하면 빠른 시일 내에 집 앞까지 상품을 배송해준다. 이때 받은 옷과 가방이 구입하고 싶다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다른 아이템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새 주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2) 프로젝트 앤을 이용하는 두 번째 방법은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회원가입 또한 SNS 연동, 이메일 가입 등 간편한 절차로 이루어진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신상품 또는 세일을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온라인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카테고리 별로 보기 쉽게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 프로젝트 앤 이용권 소개

프로젝트 앤의 이용권에는 CLOTHING 이용권과 BAG 이용권이 있다. ‘한 번에 아이템 1개씩 월 4회 이용 가능’한 이용권, ‘한 번에 아이템 2개씩 월 4회 이용 가능’한 이용권, 그리고 프로젝트 앤을 경험해보고 싶고 특별한 날에 대여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1개의 아이템을 10일간 이용’할 수 있는 1회 이용권이 준비되어 있다.

 

매 시즌마다 옷을 구입해서 몇 번 입지도 않고 옷장에서 묵혀두고 있었다면 프로젝트 앤을 통해서 내 옷장도 지키고, 지갑도 지킬 수 있다. EDITORIALS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아이템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프로젝트 앤과 함께라면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의 옷과 가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프로젝트 앤. 매달 세탁할 필요 없고, 주문하면 집으로 가져다주고 또 찾아가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자의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고가의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면 프로젝트 앤을 통해 명품 의류와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어 ‘나에게 맞는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젝트 앤의 매력이다.

 

“패션 이제 사지 말고 쓰자.”

 

프로젝트 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3 80% 할인해주는 FAMILY SALE

프로젝트 앤은 홈페이지에서 최초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으로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최초가 1,020,000원이었던 미니 드레스가 할인 후에 204,000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중고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젝트 앤의 모든 아이템은 ‘전문 세탁업체를 통한 최상의 상태로 관리’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이 유지된다.

 


이용권 구입자에 한해서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놓치지 않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

 

그동안 결혼식, 졸업식, 중요한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새로운 옷을 사야 하나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프로젝트 앤의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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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다니면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사내 동호회 열전!
장래에 몸담고 싶은 직장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어떤 조건들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높은 연봉, 가까운 위치, 적당한 업무 강도 등을 꼽을 것 같다.

 

거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 보자.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직장!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완벽한 직장이 아닐까? 이번 기사에서는 SK케미칼의 동호회들을 소개하고 실제 그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가자고, 어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일과 취미생활, 두 마리 토끼를 놓치고 싶지 않은 SK케미칼 구성원들

먼저 SK케미칼 동호회의 개요를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동호회는 각 사업장마다 기준을 정하여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Eco Lab(본사)에서는 현재 등록된 동호회 기준으로 11개 동호회, 230여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니 SK케미칼의 임직원들은 가입할 동호회를 고르는 데 행복한 고민이 될 듯! 마음 같아서는 11개의 동호회를 모두 소개하고 싶지만 지면 관계상 두 가지 동호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탁구 동호회

먼저 만나볼 동호회는 바로 탁구 동호회이다. 탁구는 실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학교, 군부대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장려하는 스포츠인 만큼 역시 SK케미칼에서도 탁구 동호회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SK케미칼의 김보한 대리님께서 동호회를 소개해 주신다고 한다.

 

<SK케미칼 탁구 동호회의 모임 중 한 컷>

 

Q. 안녕하세요? 소속 부서 및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A. 김보한 대리 : 반갑습니다, SK careers journal 독자 여러분!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김보한 대리입니다.

 

Q. 속하신 동호회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A. 동호회의 이름은… ‘탁구 동호회’입니다. 하하, 쓰고 보니 엄청 딱딱하고 재미 없네요. 거창한 이름이 없는 것이 오히려 우리 동호회의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가볍게 우리끼리 탁구를 치는 동호회이기 때문에 딱히 신명나는 이름을 짓자는 의견이 아직 없어서 그냥 ‘탁구 동호회’ 입니다.

 

Q. 가장 직관적인 이름이라 오히려 좋은데요? 동호회의 설립 시기와 활동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2011년 SK케미칼 본사와 연구소가 현재 판교 본사 자리로 통합 이전되며 과거에 있던 동호회들이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총무를 맡았던 정지훈 차장이 탁구를 좋아하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찾아 다니며 회원을 모집하여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월 1회 정기모임(월 말 수요일 저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점심시간에 식당 옆 탁구장에서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Q. 우와, 의지 하나로 설립하신 동호회군요! 해당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작년 초에 회사에 있는 탁구대에서 팀 동료들과 재미삼아 탁구채를 잡고 놀다 보니(게임이라고 표현하기도 부끄러울 수준이라 놀았던 걸로…^^) 탁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회사 탁구 동호회에 고수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 분들께 탁구를 배우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군요! 활동하시면서 느끼신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았던 순간이 있다면?
A. 회사 내에서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든 선, 후배님들과 만나 살 부딪혀 가며, 땀 흘리며 동료애를 다지는 게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점은 사내 동호회에선 당연한 것이겠죠? 가장 좋았던 순간이라면, 매번 지던 탁구 고수 선배에게 한 번 이기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 멋있다~>

 

Q. 우리 동호회가 가지는 최고의 장점을 한 가지만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 동호회는 순수 운동 동호회로서 탁구 운동 뒤에 뒤풀이나 회식이 거의 없습니다. 막내라고 물 떠오거나 뭘 시키는 것도 없습니다(그건 제가 다 합니다). 위의 이유 때문에 동호회 활동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요. 딱히 적을 만한 장점은 아닌가요? ^^

 

Q. 마지막으로 SK케미칼에 입사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이런 건 무슨 말을 해도 ‘꼰대’처럼 들릴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저는 입사 초기에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일 배우랴, 뭔가 열심히(하는 척) 하랴(?)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해서 일이 끝난 시간에도 개인 생활을 아무 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쌓인 피로를 수면이나 술로 풀었는데 지나고 보면 남는 것도 없고 너무 인생을 재미 없게 사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후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피로도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부터 무슨 운동이건 즐겁게 했었고 정신적, 신체적 관리를 위해서라도 여러분 모두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개에 힘써 주신 김보한 대리님에게 박수! 이름이 매우 인상적인 탁구 동호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에디터는 탁구를 잘 못 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탁구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회사 선배들에게 탁구를 배우면 공짜라서 좋고, 선배들과 친해져서 또 좋으니까.

 

 #2 마라톤 동호회
다음으로 소개할 동호회는 바로 마라톤 동호회! 혼자 하면 지루한데, 주변 친구들은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같이 뛸 사람이 없다고?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로 오시라~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 ‘42사이’>

Q. 소속 부서와 성함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박신철 대리 :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케팅1본부 병원4팀 박신철 대리입니다. 반갑습니다!

 

Q. 속하신 동호회의 이름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 저는 SK케미칼 마라톤 동호회 ‘42사이’에 속해 있습니다. ‘42km(마라톤 코스의 길이)를 사이 좋게 달리자’는 의미로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의미가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동호회의 설립 시기, 활동 내용 등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 주세요.
A. 우리 동호회는 2014년 12월 결성되어 2015년부터 서울국제마라톤 등 국내 마라톤 대회에 다수 참가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라고 하면 무조건 42.195km의 풀 코스만 있겠지’ 하고 생각하시고 겁을 먹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단축 코스 및 릴레이 코스 등이 생겨났기 때문에 풀 코스 뿐 아니라 이런 다양한 코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 릴레이 코스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42사이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예전부터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여 즐겨 왔고 그 중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2004년 군대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전역 후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예전처럼 활발히 활동하기 어려워 간혹 대회만 참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말, 동호회를 만들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 총무이자 군대 선배인 홍보팀의 김유진 과장님의 권유로 42사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마라톤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면서 느끼신 가장 좋은 점을 무엇인가요?
A. 가장 좋은 점은 다른 부서 선, 후배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게 되면 부서 이기주의에 빠지기 쉬운데, 동호회에서의 소통을 통해 타 부서 구성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니 일선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

 

<전력을 다해 들어오고 있는 이수영 과장>

 

Q. 우리 동호회가 다른 동호회에 비해 가지는 최고의 장점! 무엇이 있을까요?
A. 활동하면 할수록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 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언젠가 SK케미칼에 입사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해 주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
A. 가장 먼저, 지금까지 먼 길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어느 순간의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앞으로 기나긴 회사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조직 생활에서는 필연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쟁을 끝없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라톤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취미활동을 통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더 먼 미래,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에 참여해 뛰던 중, 잠실대교를 건너기 직전>


기사에 등장해 주신 분들 외에도 SK케미칼에 속한 많은 임직원들 대부분이 한두 개의 동호회에 속해 있을 만큼 SK케미칼은 잘 활성화된 동호회를 통해 업무 시간 외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 화합하고 있다. 회사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통의 취미생활을 하니 일의 효율도 좋아지고, 직장 내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동호회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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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4)에칭(Etching) 공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도체 8대 공정]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전 에디터인 이미진 에디터 님께서 에디터 활동을 마치신 관계로, 그 바통을 이어받아 공정 시리즈를 완성해보고 자 합니다! 전 에디터 님의 기를 이어받아~ 이번에 4번째 공정! 식각(Etching)공정부터 저와 함께 달려 보시죠~!

 

SK Careers Editor 김시우

 

<출처: http://www.limitedblue.com/list/view.php?id=limited_edition&page=5&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Limited%20Blu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PHPSESSID=9cc428a08586cae7da828aa7a86ed7be >

 

1. 식각(Etching)공정이란?

이전 3번째 포토(Photo Lithography) 공정에서 ”밑그림을 그린다~”라는 표현 기억하시나요? 이번 식각(Etching)공정에서는 밑그림 중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즉, 회로의 패턴 중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포토(Photo Lithography)공정에서 부식방지막(Photo Resist)을 형성했다면 식각 공정에서는 액체 또는 기체의 etchant를 사용하여 부식을 진행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작업입니다. (이때 etchant 란 부식을 진행하는 물질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에칭 기법은 동판화를 작업하는 미술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인데요 19세기 화가인 피사로(Camille Pissaro)와 드가(Edgar Degas) 역시 에칭을 이용해서 정교하고 세밀한 선을 살린 작품을 많이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skcareersjournal.com/194 >

 

2. 건식(Dry) 식각방법과 플라즈마(Plasma)

에칭 기법의 동판화 미술과 반도체 공정은 방법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미술에선 날카로운 조각도구들을 이용해 회로를 만들어 냈다면 공정에선 감광액 (Photo Resist)으로 보호막을 먼저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나서 식각(부식)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Wet Etching

Dry Etching 

액상의 화학용품 사용

기체 가스 사용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 방법이 까다로움 

 상대적으로 균일도 높음

극미세 회로 식각 가능 

 

이러한 식각 공정은 크게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의 상태에 따라 습식과 건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건식은 습식에 비해 많은 비용이 들고 방법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 수율의 증대와 극미세 회로 식각을 위하여 건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plasma.kisti.re.kr/webs/intro/plasma_is.jsp >


그렇다면 건식 식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건식 식각은 흔히 플라즈마(Plasma) 식각이라고도 합니다. 플라즈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용어 같지만 다소 생소하게 들립니다.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 상태를 넘어선 물질의 제 4상태를 말합니다.


진공 챔버(Chamber)에 Gas를 주입한 후 전기에너지를 공급하여 이 “플라즈마” 라는 상태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많은 수의 자유전자, 이온, 중성원자 또는 이온화된 기체 분자가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 때 중요한 건 이온화의 연쇄반응(Avalanche) 입니다.


먼저 챔버(Chamber)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면 자기장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자기장은 자유전자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자유전자들은 주변의 중성 원자나 분자와 충돌하게 되고 다시 여기서 나온 자유전자가 다른 중성의 원자나 분자와 충돌하게 됨으로써 연쇄적인 이온화 반응이 일어나 “플라즈마 상태” 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플라즈마 상태에서 떨어져 나온 반응성 원자 (Radical Atom)가 웨이퍼 표면의 원자들과 만나 강한 휘발성을 띠면서 표면에서 분리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감광액 (Photo Resist)으로 보호되지 않은 막은 제거되는 것이지요. 바로 이러한 방법이 건식 식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식각(Etching)이 잘되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식각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것은 바로 식각은 곧 수율과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식각으로 인하여 회로 부분이 끊기거나 균일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생산된 반도체 칩에 오류가 생기고 원하는 동작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식각을 진행할 때는 여러 주요인자들이 존재합니다.


 #1 균일도 (Uniformity)
균일도(Uniformity)란 식각이 얼마나 고르게 진행됐는지를 의미합니다. 균일도가 중요한 이유는 회로의 각 부분마다 식각된 정도가 다르다면 특정 부위에서 칩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반도체 회로의 모든 부분에서 식각이 같은 속도로 같은 양만큼 진행된다면 정말 깔끔한 반도체를 얻을 수 있을 텐데요. 아쉽게도 오차는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균일도를 최대한 높이려고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노력하고있죠.

 

 #2 식각 속도(Etch Rate)
식각 속도는 일정시간동안 막이 얼마나 제거 됐는지를 의미합니다. 플라즈마 상태의 원자와 이온의 양 또는 그 원자나 이온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따라 식각의 빠르기가 결정됩니다. 당연히 양이 많고 에너지가 높으면 식각 속도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양과 에너지를 조절하여 식각의 알맞은 속도를 맞출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외에도 막질에 따라 서로 다른 식각량을 비율로 나타낸 선택비(Selectivity) 등의 고려 사항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모든 세부 사항들을 좀 더 정교하게 진행하려는 많은 노력들이 식각(Etching)공정팀에서 이루어 지고 있죠. 
     
저와 함께한 식각(Etching)공정 이해가 되셨나요? 플라즈마, 균일도, 식각 속도 등 많은 어려운 개념들이 있었는데요 위로 올라가셔서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보는게 어떨까요? :) 다음엔 증착(deposition) 공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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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미진 2017.09.27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사 퀄리티 최고! 남은 기사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반도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퍼즐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보다 효과적인 반도체 생산을 위하여 SK 그룹이 반도체 수직 계열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맞춰서 SKC는 반도체 소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SKC가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올초 인수 계획을 밝힌 반도체용 웨이퍼(기판) 생산업체 LG실트론과 특수가스 공급업체인 SK머티리얼즈와 함께 SK하이닉스를 잇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반도체 수직계열화란 반도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전체 과정을 계열사들이 전부 해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러한 반도체 수직계열화에서 SKC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알기 위하여 인터뷰를 통하여 진행하였다.

 

SK Careers Editor 최성우

 

<SKC 전자재료사업팀 장정우 대리>

 

SKC 전자재료사업팀 장정우 대리님과의 인터뷰

 

Q.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재료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정우 대리입니다. 저는 현재 팀에서 반도체소재사업 기획과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Q. SKC가 반도체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A. SKC는 반도체 수직계열화라는 말이 나오기 전인 2012년부터 반도체 시장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과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도체 시장에서 SKC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신규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SKC가 가지고 있는 화학소재 기술이 반도체 소재 사업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SKC 화학부문이 가지고 있는 Polyurethan control R&D 기술을 바탕으로 CMP Pad와 같은 고부가 Polyurethan 반도체 소재들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반도체 사업에서 SK 하이닉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현재 SKC의 반도체 소재 주력 제품은 무엇이 있나요?


    

<연마 공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그림>

 

A. 현재 저희 회사의 주력 상품은 CMP Slury, CMP Pad, Wet Chemical 입니다. CMP PAD와 Slurry는 웨이퍼를 화학적 반응(Chemical)과 기계적 힘(Mechanical)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연마(Polishing)하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됩니다.


CMP Pad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Pad)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물리, 화학 반응으로 연마해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등 반도체 집적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제품입니다. SKC가 생산하는 PO(프로필렌옥사이드)를 기반으로 폴리우레탄(polyurethane)으로 만들어 고객사가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CMP Slury 는 반도체 웨이퍼의 표면으로부터 또는 표면으로 연마입자와 화학물질을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PAD 위에 올린 웨이퍼를 회전시키면서 연마작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때 Slury 용액이 나오면서 웨이퍼를 눌러주게 되면서 연마가됩니다.
 

Q. 향후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반도체 시장은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가지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우리 주변에 반도체가 안 들어가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사용처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IOT 관련 기술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반도체 시장은 점점 커지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장정우 대리님의 친절한 인터뷰로 SKC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반도체 소재 사업에 대하여 보다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SKC는 반도체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미리 준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준비는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SKC의 모습이 점점 성장하는 SKC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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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해운 편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 서류 접수!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초조한데, 정보가 없어 갈피를 못잡는 그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꿀팁이 가득했던 SK해운의 캠퍼스 리쿠르팅(이하 캠리) 현장 생생 스케치.

 

SK Careers Editor 박소연

 

 

SK Careers Journal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SK해운의 캠리인 만큼, 두 눈 크게 뜨고 주목하라. SK해운의 채용상담 방문기에 더해 현직 인사 담당자님과의 인터뷰까지... 알짜 정보만 쏙쏙 뽑아 정리한 2017 SK해운 캠리 후기, 지금 시작한다!

 

 

먼저 캠리 장소에 도착하면 상담을 받기 전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참여자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상담이 이뤄지면 일반적인 내용만을 다룰 수밖에 없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면담용 자기소개서! 따라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상세하게 작성할수록 나에게 딱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혹시 개인적으로 준비해 간 자료가 있다면 상담 담당자님께 여쭤보고 보여 드리는 방법도 추천한다. SK해운의 부스에 들어가면 상담 담당자님께서 꼼꼼하게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신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관심 있는 직무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주신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주시니 망설이지 말고 준비한 질문은 모두 여쭤보는 게 좋다. 


 
아쉽게도 이번 하반기 SK해운의 캠리에 참가하지 못한 취준생들을 위해, 직접 인사 담당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준생의 입장에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궁금했을 부분만 모아 정리했다. 오늘 취준생의 궁금증을 타파!해주실 게스트는 바로 황진국 기업문화팀 팀장님.

 

 

Q. 올해 하반기 SK해운의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Q. 마케팅 직무에서 제2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는 조건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SK해운은 전 세계 화주들의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의 영미권, 중화권 시장은 물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활발하게 업무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단위의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데요. 뛰어난 제2외국어 구사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화주들과 보다 원활히 네트워킹을 하실 분을 찾기 위해 해당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Q. SK해운의 마케팅 직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간단하게 고객, 즉 국내외 화주를 만나 상담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제안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큰 단위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대부분이기에 국내마케팅과 해외마케팅을 따로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서 역시 지역별이 아닌, 화물의 종류와 선종에 근거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SK해운 지원 시 강조해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A.기본적으로 SK그룹의 공통적인 인재상인 ‘패기’를 지원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사업 규모가 남다르게 큰 SK해운에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각종 제약 조건과 장애물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때 바로 포기한다면, 엄청난 기회를 그대로 놓치게 되는 셈이죠. 따라서 크고 작은 역경에 흔들리지 않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패기’와 ‘끈기’가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공통적인 역량 외에도 이번 채용을 진행하는 직무별로 갖춰야 하는 역량이 있을까요?
A. 마케팅 직무의 경우 글로벌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이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합니다. 경영 지원 직무를 생각하고 있다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사내외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SK해운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리스크가 큰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경영 지원 부서의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Q. 역량 외에도 직무별로 선호하는 전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특별히 선호하거나 채용 시 우대하는 전공은 없습니다. 실제 직원들의 전공 역시 상경계열, 어문계열 등 대체적으로 다양한 편입니다.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어떤 전공이라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자주 받은 질문은 어떤 것인가요?
A. SK해운의 채용 규모, 직무 상세 정보와 같은 채용 관련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졸 신입 사원이 실제 배를 타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셨는데요. SK해운 내에는 별도로 해상직을 선발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모집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해당사항 없습니다.
추가로 무역을 하는 상사 혹은 배를 만드는 조선 회사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SK해운은 배를 이용해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는 점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꿀팁은 무엇인가요?
A. 해운업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을 가지고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시면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업계를 상세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운업의 특성을 알고 오시는 것만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사전 조사가 캠퍼스 리쿠르팅 뿐만 아니라 입사 후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SK해운을 바라보는 취업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사회 분위기 혹은 주변의 시선을 고려하기 이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으면 해요. 사실 업계 전망은 언제든지 시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외부 요인을 고려하기 이전에 먼저 본인의 성향을 파악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으면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SK해운을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황진국 팀장님. 팀장님이 주신 조언을 정독해 이번 하반기 SK해운 지원에 참고하길 바란다. 올해도 알찬 정보들로 가득했던 SK해운 캠리, 이번 기사가 정보를 찾아 헤매던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취뽀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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