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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업무현장 답사기: 서울에서 출퇴근을! SKC 수원 공장

공대생들은 엔지니어가 되면 의레 해안 지역으로 발령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내륙지방에도 엔지니어가 근무하는 공장들이 믾다. 그 중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것이 SKC 수원 공장(이하 수원 공장)이다. 수원 공장은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한 시간 밖에 안 걸려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평소 서을 근교에서 일하고 싶었던 본 에디터는 수원 공장이 어떠한 곳인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운 좋게 견학할 기회를 얻었다. 


 

SK Careers Editor 최성우

 

<SKC 수원공장의 약도>

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SKC 수원 공장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09번길 84에 위치해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공장 옆에 아파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수원 공장은 마을 단지 안에 자리해 있었다. 공장 입구에 도달하면 ‘SKC 수원공장 방문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구조물을 볼 수 있다. 공장에 들어가면 5만평의 크기 답게 한눈에 공장 전체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답사는 수원 공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김한준 기사님이 도와주셨다. 도착 후 답사장소로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들었던 내용을 간추려보면 수원 공장은 SKC의 전신회사인 ‘선경화학’ 시절부터 있어 4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공장으로 SKC의 주 업무 분야인 화학과 필름 중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필름을 생산하는 공장인 만큼 화학공학과와 고분자공학과 출신들이 많다고.

 

답사를 진행하며...

전체 공장을 돌아보면 좋아겠지만 시간적 문제와 안전에 대한 문제로 극히 일부분만 볼 수 있었다. 내가 답사한 곳은 중합생산팀이 필름의 원료인 Chip을 생산하고 재활용하는 현장이었다. 먼저 답사 전에 기본적인 안전 교육과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 들어갔다. 


중합생산팀은 TPA(Tissue Plasminogen Activator. )와 DMT(Dimethyltryptamine)를 EG (Ethylene Glycol) 라는 원료와 중합반응을 일으키면 Polymer가 생성된다. 이 Polymer는 필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소재인 Chip으로 생산한다. 중합생산팀이 바로 이 Chip을 생산하는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생산된 Chip으로 필름을 생산하는 것을 제막생산팀이 맡눈다. 최종적으로 생성된 PET 필름을 다른 회사에 판매한다고 한다.

 

<필름 생산 공정(출처 SKC 홈페이지)>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안전 교육을 받은 뒤에 안전모와 안전화를 신고 현장에 들어갔다. 현장에서는 기계가 쉴 새가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현장을 둘러보니 기계들이 스스로 작동하고 있어 엔지니어는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기사님에게 여쭤 보니, 엔지니어는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것보다 제어실에서 기계가 구동하는 현황과 생산량을 모니터링을 하며, 문제 발생 시 해결 및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공장에서 일하는 만큼 궁금한 것이 안전관리일 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SKC는 안전 문제에 대하여 무게를 두어 별도로 안전만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안전 관리 부서가 존재한다"라는 대답이 돌아 왔다. 현장을 다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내가 둘러본 현장의 생산물인 Chip을 볼 수 있었다. 이 Chip은 마치 학종이로 접은 알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가진 Chip이 PET 필름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Chip을 확인하고 있는 최성우 기자>


답사를 마치며...

답사를 하면서 엔지니어들의 업무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막연히 궁금하였던 엔지니어들의 업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엔지니어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현장에서 설비를 직접 작동시키는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공정의 진행 상황을 보면서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B2B 사업이 주인 SKC의 필름 사업의 한 부분을 볼 수 있었다. SKC의 필름은 투과율이 뛰어나고 두께가 균일하며 인쇄성도 우수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필름 공정에 관심이 있고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다면 SKC의 수원 공장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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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말하는 Deep Learning: 엔지니어 편

"엔지니어 : 기계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우리는 엔지니어를 이러한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알지는 못한다. 그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어느 곳에서 일을 하는지 모른다. 이번 Deep Learning을 통하여 이러한 엔지니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SK Careers Editor 최성우

 

< 이번 인터뷰를 응해주신 김한준 기사님>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3년 차인 SKC 수원 공장 중합생산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한준 기사라고 합니다.

 

Q. 보통 공장에서 일하면 딱딱하고 수직적인 문화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의 처음 듣는 직급을 듣고는 예상과는 다를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업무 환경이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아, 기사라는 호칭이 낯설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서는 입사 후 3년 동안 평사원이란 직급 대신 말 대신 기사라는 직급을 사용합니다. 그 이후의 직급은 기존에 알고있던 직급과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직급에 대한 호칭에서 알 수 있듯이 SK그룹이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을 소홀히 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업무 환경은 기자님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Q. SKC라는 회사가 소재기업이고 B2B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로로 SKC에 취업을 하게 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저도 처음에는 SKC라는 회사를 알고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SKC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SKC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SKC에 대한 회사를 알게 되었고 저의 전공인 고분자 공학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인턴에서 업무를 수행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중합생산팀에 속해있다 하셨는데 어떠한 일을 하는지 감이 오지않는데 설명 좀 해주실수 있을 까요?

A. 제가 일하고 있는 중합생산팀은 TPA(Tissue Plasminogen Activator)나 DMT(Dimethyltryptamine)를 EG (Ethylene Glycol) 라는 원료와 중합반응을 일으켜 필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소재인 Chip으로 생산하는 것이 업무입니다. 저는 이 팀에서 공정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 보통 엔지니어를 상상해보면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것을 상상하곤 합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에디터님이 생각하시는 업무는 주로 현장에 있는 오퍼레이터분들이 수행합니다. 저희 엔지니어들은 오퍼레이터분들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공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어실에서 기계 및 공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모니터링 하며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해결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존의 공정보다 효율적인 공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 중입니다.

 

Q. 입사 3년 차가 되었는데 업무를 보시면서 가장 보람찬 적이 언제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입사한지 3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어떠한 것을 해내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찬 적을 뽑으라면 저 스스로가 온전히 제 역할을 해냈을 때입니다. 처음에 신입 사원으로 들어왔을 때는 아무리 대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더라도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배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일하는 저를 보았을 때 보람찼습니다.


Q. SKC 수원공장만의 매력포인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매력포인트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일단 몇 안 되는 수도권의 공장입니다. 보통 공장의 위치는 해안가와 같이 지방 근무를 하여야 하지만 수원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 서울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위하여 공장 바로 옆에 있는 SK 스카이뷰아파트 중 일부를 회사의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신설건물이기 때문에 숙박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먹는 밥은 무료로 제공되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인터뷰를 하면서 엔지니어에 대하여 제가 알던 것과 많이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지요?
A. 저는 취업준비생 분들이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SK Careers Editor와 같이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시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도 많은 경험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면접을 볼 때에는 아무것도 안 들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몇 번 해보니 어떻게 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경험을 쌓으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을 많이 쌓아 원하시는 회사에 취업하길 기원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기사를 통하여 엔지니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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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퍼즐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보다 효과적인 반도체 생산을 위하여 SK 그룹이 반도체 수직 계열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맞춰서 SKC는 반도체 소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SKC가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올초 인수 계획을 밝힌 반도체용 웨이퍼(기판) 생산업체 LG실트론과 특수가스 공급업체인 SK머티리얼즈와 함께 SK하이닉스를 잇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반도체 수직계열화란 반도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전체 과정을 계열사들이 전부 해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러한 반도체 수직계열화에서 SKC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알기 위하여 인터뷰를 통하여 진행하였다.

 

SK Careers Editor 최성우

 

<SKC 전자재료사업팀 장정우 대리>

 

SKC 전자재료사업팀 장정우 대리님과의 인터뷰

 

Q.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재료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정우 대리입니다. 저는 현재 팀에서 반도체소재사업 기획과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Q. SKC가 반도체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A. SKC는 반도체 수직계열화라는 말이 나오기 전인 2012년부터 반도체 시장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과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도체 시장에서 SKC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신규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SKC가 가지고 있는 화학소재 기술이 반도체 소재 사업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SKC 화학부문이 가지고 있는 Polyurethan control R&D 기술을 바탕으로 CMP Pad와 같은 고부가 Polyurethan 반도체 소재들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반도체 사업에서 SK 하이닉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현재 SKC의 반도체 소재 주력 제품은 무엇이 있나요?


    

<연마 공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그림>

 

A. 현재 저희 회사의 주력 상품은 CMP Slury, CMP Pad, Wet Chemical 입니다. CMP PAD와 Slurry는 웨이퍼를 화학적 반응(Chemical)과 기계적 힘(Mechanical)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연마(Polishing)하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됩니다.


CMP Pad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Pad)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물리, 화학 반응으로 연마해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등 반도체 집적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제품입니다. SKC가 생산하는 PO(프로필렌옥사이드)를 기반으로 폴리우레탄(polyurethane)으로 만들어 고객사가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CMP Slury 는 반도체 웨이퍼의 표면으로부터 또는 표면으로 연마입자와 화학물질을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PAD 위에 올린 웨이퍼를 회전시키면서 연마작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때 Slury 용액이 나오면서 웨이퍼를 눌러주게 되면서 연마가됩니다.
 

Q. 향후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반도체 시장은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가지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우리 주변에 반도체가 안 들어가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사용처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IOT 관련 기술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반도체 시장은 점점 커지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장정우 대리님의 친절한 인터뷰로 SKC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반도체 소재 사업에 대하여 보다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SKC는 반도체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미리 준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준비는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SKC의 모습이 점점 성장하는 SKC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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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사옥 Knock Knock!!

SKC가 지난 5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이완재 사장과 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식을 열고 광화문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SKC의 새로운 사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 데요 제가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직접 SKC의 광화문 신사옥을 다녀왔습니다. 신축된 지 얼마 안된 건물인 만큼 내•외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과 글로 전부 담아낼 수는 없지만, 에디터의 눈을 통해 둘러본 SKC 광화문 신사옥의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오두규




<SKC 사옥 외부 모습>


#1_유리창으로 보이는 외부 경관

SKC 광화문 신사옥의 외경입니다. SKC가 입주해 있는 더케이트윈타워 B동 건물 외벽에 SKC의 상호가 설치돼 있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또한 건물 외벽이 모두 유리창으로 시공되어 있어 채광도 아주 좋고, 건물 내부에서의 조망도 좋아서 기업의 사무공간은 답답할 것이라던 에디터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가게 했습니다. SKC가 입주해 있는 각 층의 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복궁과 광화문, 인왕산, 북악산의 풍경은 SKC 구성원들에게 베풀어진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새롭게 이전한 SKC의 광화문 사옥은 창가 근처의 자리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간단한 회의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휴식과 더불어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SKC 사옥에서 보이는 외부 풍경>


#2_열린 회의실과 휴식 공간_SKC-HUB

SKC는 광화문 신사옥 이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유의 공간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사옥 6층에 마련된 SKC-HUB라는 공간인데요. SKC-HUB에는 각종 회의실 함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SKC 구성원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열린 공간에서 업무 관련 회의와 더불어 고객 접견,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KC HUB 공간>


#3_업무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

신사옥 지하에 총 120평 규모로 곧 개장할 피트니스 센터는 최신식 운동기구와 함께 전문 트레이너가 구성원의 건강을 책임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뿐 만 아니라 구성원의 건강까지 배려한 SKC 이완재 사장님의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요. 이 공간을 통해 SKC 구성원들은 건강도 증진하고, 건강해진 육체와 정신을 통해 업무의 능률도 올리고, 이것을 통해 회사 전체의 성과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기도 한답니다. 


SKC의 새로운 광화문 시대를 맞아 SKC가 구성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사옥 입주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SKC. Global Specialty MARKETER로 도약할 SKC를 기대하며, SKC가 광화문시대의 주인공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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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취업 얘기를 듣고 싶니? SKC 캠퍼스 리크루팅

2017년 SK 상반기 그룹 채용 일정이 확정되고,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아 지고 있는 요즘! 3월 13일 월요일,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 채용상담실과 하나스퀘어 채용상담실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이 열렸다. SKC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가고 싶지만, 갈 시간이 없었던 사람들을 위하여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SK Careers Editor 오두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채용상담실 앞에 있는 실외 배너>

 

고려대학교의 하나스퀘어 채용상담실에서는 SKC뿐만 아니라 SK E&S, SK㈜ C&C 등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가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SK 입사를 향한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SK그룹의 관계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 리크루팅 모습>

 

SKC의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알기 위하여 SKC 인력개발팀의 박영조 대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SKC 인력개발팀의 박영조 대리님>

 

Q. SKC가 추구하는 사원들의 역량에는 Global 역량, 직무 역량, 그리고 SK Value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중점적으로 보시는 역량이 있나요?
A.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SK 그룹이 원하는 Value들을 보시고 오십니다. SKC는 그러한 Value 외에도 SKC만이 추구하는 Value가 또 세부적으로 있습니다. 저희는 Core Value를 중점적으로 보는 데 Core Value란 Speed(경쟁자, 환경 변화보다 더 빠른 속도의 변화), Flexibility(고객 Needs 변화에 대응한 Creative한 생각, 유연한 Approach), Performance(끝장정신을 바탕으로 성과 창출에 집중) 이 세 가지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신입사원을 뽑을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관련 학과, 지원자의 인성이 어떠한지,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Q. 관련 자격증이라고 하면 어떠한 것이 있나요?
A. 생산/관리 관련 직무에는 전기기사와 같은 자격증이 있고, 안전/환경 직무 같은 경우에는 환경/소방/안전과 관련된 자격증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입사할 때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필수 조건은 절대 아닙니다.

 

Q. 자기소개서의 각 문항들이 자신과 관련된 경험을 두 가지씩 쓰고, 한 가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라고 나와있습니다. 각각의 문항들에 해당되는 경험을 전부다 두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자기소개서를 쓸 때 Tip! 같은 것을 주실 수 있나요?
A. 제 생각에는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다시 돌아보면, 그거에 관련된 요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직무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보면 친구들이랑 어떠한 활동을 하면서 그러한 모습이 발현된 순간들이 있을 거예요. 제 생각은 회사에 취직을 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꼭 직무에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본인 인생에서 각 문항에 관련된 답변을 쓰게 되면, 좀 더 쉽게 써지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직무랑 관련이 되어있다면 더 좋겠지만, 본인이 학교 생활 등을 하면서 했던 경험들을 되돌아보게 되면 한 가지씩은 꼭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꼭 취업을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지어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한 것보다는 자기 얘기. 진솔한 얘기들을 적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 서류를 합격하게 되면 SKCT 시험을 봐야 하는데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제 생각에는 이 시험이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성 쪽 문항을 보시면 난해한 것들이 있을 텐데,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답변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에서 일관성 있게 답변을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에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A. 본인이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오시면 아무래도 저희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오시는 편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13일로 고려대학교의 캠퍼스 리크루팅은 막을 내렸지만, 여러분의 취업과 함께 새로 시작될 막을 올리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SKC의 캠퍼스 리크루팅은 3월 21일 까지 열리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입사 지원서를 쓸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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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바로가기>

 

건물, BEWMS와 함께 두뇌를 갖게 되다

 

접는 스마트폰? SKC가 주도하는 미래 필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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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스마트폰? SKC가 주도하는 미래 필름 기술
1878년 최초의 브라운관이 발명된 이후로 디스플레이 기술은 꾸준히 새로운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흑백 화면에서 컬러화면으로, 브라운관에서 LCD, LED, 등으로 디스플레이는 놀라울 만큼 빠른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형태나 모양을 물리적으로 바꿀 수 없는 한계로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전자 제품들은 '상자'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이 현재까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었듯, 머지않아 세계 최초의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폴더블 형태로 상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로 주목받고 있을 만큼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 출처: http://galleryhip.com/future-phones.html

여기에서 잠깐! 폴더블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로 여겨지는 디스플레이들의 기초소재에 투명 PI - CPI (Colorless Polyimide)필름이 자리하고 있다. SKC가 앞으로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CPI필름의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멀게만 느껴지는 이 소재에 대해서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황서영

 

 

 


Part 1. CPI필름 A to Z

CPI필름이란?
CPI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한 필름으로, 반복해서 접었다가 펼쳐도 자국이나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 이 소재 특성은 기존의 필름 소재인 PI필름에서 온다.

기존의 PI (Polyimide) 필름은 무엇일까?
PI필름은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동시에 영상 400도 이상, 영하 269도 이하의 온도를 견디는 열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필름이다. 상용화된 플라스틱 중 내화학성, 내마모성 등 물리적 특성도 강해 안정성이 중요한 분야들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특성들로 인해 PI필름은 앞으로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소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려면 왜 투명한 소재이어야 할까?
기존의 PI필름은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기판 소재로서 많이 활용될 수 있었다. 그러나, 미래 기술로 각광받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서 기존 PI필름은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기판 소재로써 활용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기존의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는 무조건 투명한 필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싱글, 더블, 멀티 화면 등으로 화면 분할이 가능해야 하고 양 화면 모두 영상을 띄울 수 있어야 한다. 이를 구현하려면 발광 소재의 빛이 기판의 위와 아래로 모두 투과되어야 하는데, 기존 PI필름의 노란색은 기판의 위로만 빛을 투과시킨다.
 


 

 

 사진 출처: https://www.cnet.com/uk/news/ces-2017-expected-tv-trends/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그리고 롤러블(Rollable) 등의 형태들로 나뉜다. 현재 시점에서는 곡면 TV등의 벤더블 디스플레이 상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기대가 큰 것은 그 무궁무진한 휴대성과 활용성에 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된다면,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 형태의 휴대성과 화면 크기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필요할 때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롤러블TV와 롤러블 키보드 등의 활용성 또한 기대된다.

 

SKC는 기존은 PI필름 공정 설비들을 활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지난해 표면 경도 2H, 옐로인덱스(YI) 2.5, 폴딩 횟수 20만 회에 달하는 CPI필름 개발을 마쳤다. 투명성도 업계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고, 현재 곡률 2.5~3R을 구현에 성공했다. 충족해야 하는 물성 요건들을 모두 만족한 것이다. 작년 12월, CPI필름을 활용한 롤러블 필름 시제품을 생산하였고, 올해 상반기에 시제품 평가를 진행하고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C의 CPI필름 개발 과정>

 

 

Part 2. SKC 필름R&D센터 방문기

 


<수원에 위치한 SKC 첨단기술중앙연구소>


SKC CPI필름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개발 과정 스토리를 듣기 위해 수원에 위치한 SKC첨단기술중앙연구소를 직접 방문했다. SKC CPI필름 개발 팀장님이 알려주는 개발 과정과 CPI필름에 거는 기대!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자.
 


<첨단기술중앙연구소 외부>
 

 

<차장님을 만나기 위한 보안 과정>

CPI필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플렉시블 소재 프로젝트 팀장, 이진우 차장님을 만나보았다. SKC의 새로운 소재 연구의 선두에 계신 이진우 차장님과 함께 CPI필름 개발 스토리를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차장님! 개발팀 내에서 차장님께서는 어떤 역할를 맡으셨나요?

저는 플렉시블 소재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리더(PL)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개발 과정에 들어가는 연구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C가 CPI필름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SKC 필름R&D센터에서 진행하는 연구는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소재 중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연구의 대부분은 PET필름과 같은 기존 디스플레이 소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롤러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현재 PET소재로서는 내구성 등의 성능 면에서 한계가 올 것이라 판단이 되었습니다.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소재를 높은 차원의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군에서 해결을 찾으려다 보니 PI필름, 그 중에서도 CPI필름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기간 동안의 업무 강도가 궁금합니다!
CPI필름 업계에서 SKC는 후발 주자였기 때문에 뒤처진 만큼 빨리 따라잡으려 팀원 모두가 많은 연구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희가 CPI필름 개발에 들인 기간은 타 기업의 반도 되지 않을 겁니다. (웃음) 그만큼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었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SKC가 CPI필름 업계 선두그룹 멤버로 당당하게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PI필름 개발에 있어 팀이 직면했던 난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랩 연구단계에서 설비단계로 넘어가면서 가장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CPI필름은 SKC의 기존 루틴 제품이 아닌 완전히 신규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새로운 설비, 맞춤형 테스트 등의 많은 신규 프로세스가 필요했습니다. 유색PI를 생산하는 기존의 설비가 있었지만, 그것을 CPI필름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고 상업적으로 필름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도 없었습니다.

 

난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신규 설비가 필요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기존의 설비를 사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SKC만의 CPI필름 생산 공법을 개발할 수 있었고, 생산 노하우도 생겨서 경쟁력이 있는 CPI필름을 성공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를 해결하고 나니, 업계 1등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SKC CPI필름이 차별화 되는 부분 자랑 부탁드립니다!
SKC만의 CPI필름 생산 공법과 노하우 이외에도 차별화되는 부분은 SKC의 CPI필름 개발 프로세스에 있습니다. 저희는 CPI필름 공정 프로세스를 단순하게 하면서 필름에 요구되는 물성을 타사보다 더욱 우수한 수준으로 CPI필름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 강점이 상업화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합니다. 공정 프로세스가 단순하다는 것은 수율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수율은 제품화되는 과정에서 불량률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량률이 적다는 것의 메리트는 같은 생산 시간 내 효율성뿐만 아니라 향후 가격에 반영이 되는 점, 시장 점유율과도 연계가 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회사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요.

현재 시제품이 생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중에 상용화 되기까지는 얼마나 걸릴 것이라 예상하시나요?
플렉시블 필름이 적용된 폴더블 디바이스는 2017년도 하반기에서 2018년도 상반기에 상용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름이 적용될 디바이스의 생산 기업과 필름 테스트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는데, 이 과정이 오래 걸린다면 그만큼 상용화가 더 늦어질 수도 있겠지요.


 

폴더블 디바이스 후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플렉시블 필름의 적용은 벤더블, 폴더블, 롤러블 순으로 이어집니다. 벤더블 디바이스는 시중에서 이미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엣지와 화면이 굽어 있는 TV가 그 예이지요. 폴더블 디바이스가 상용화되면 사이즈가 큰 롤러블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는 단계가 올 것으로 시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렉시블 필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는 롤러블 디바이스 활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디바이스가 롤러블 단계로 가면 그 활용성이 무궁무진해지기 때문이지요.

차장님의 SKC CPI필름에 대한 기대가 궁금합니다.
플렉시블 필름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지만, 시제품 생산을 완료한 시점이고 저희만의 공법과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SKC가 CPI필름 업계 1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나아가, CPI필름이 상용화되기 시작하고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장이 커지게 되면, CPI필름이 하나의 필름 본부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우 차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SKC가 CPI필름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개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한 표정에서 이진우 차장님이 CPI필름 연구에 가지고 계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불가능해 보였던 기술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진우 차장님과 프로젝트 팀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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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기업 SKC의 경영직무는? Part 2. 영업직무
SKC의 경영관련 직무들을 살펴보면, 크게 마케팅과 경영지원 두 가지로 지원할 수 있다. 마케팅내에서도 기획와 영업 등 다양한 직군들이 있는데, 그 중 SKC의 영업직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POPG판매팀 류대환 대리님을 만나 보았다.

 

SK Careers Editor 황서영
 

<SKC POPG판매팀 소속 류대환 대리>

 

 

#SKC #화학 #B2B #영업 #해외영업 #업무
류대환 대리님께서는 2009년에 마케팅 직군 내의 화학사업 기획팀으로 입사하셨다. 현재는 POPG판매팀에 계시는데, 같은 본부 내 영업관리를 하는 팀에서 실제로 영업을 하는 팀으로 오게 된 것이라 설명해주셨다.
 

안녕하세요 대리님! 현재 계시는 POPG판매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SKC 영업직무는 크게 화학과 필름으로 나뉩니다. 제가 속한 POPG판매팀은 화학 영업에 속하는데, PO와 PG라는 두 개의 다른 제품들로 영업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PO와 PG에 대해 설명하자면, 원재료인 PO자체를 판매하기도 하고, PO를 PG나 polyol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합니다. POPG판매팀의 특성을 소개하자면 관리적인 성격이 강한 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O와 PG 생산량을 정한 후 월별로 어느 정도를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협상을 통해 판매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에서_영업팀으로
Q. 입사 당시에 계셨던 기획팀은 현재 영업직무와 비교해서 어떤 업무를 하나요?
기획팀은 영업 전체 관리 조직, 즉 총괄부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물량 등에 대한 기획을 하며 손익이 얼마나 나고 있는지에 관한 가이드를 주는 등의 관리 업무들을 합니다.

 

Q. 영업 관리와 영업 팀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실질적으로 고객과 만나서 영업을 하는 것은 영업 팀의 업무입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영업 팀은 물건 판매를 통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는 팀이지요. 영업관리 팀은 이러한 팀들을 위해 어느 정도의 판매량을 달성해야 하는지 등의 관리를 합니다.

영업관리 팀에 있을 때는 넓은 관점을 가지고 전체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형식의 업무를 했는데, 이제는 각각의 제품 별로 세부적인 부분들에 대한 업무를 해야 하는 점에 큰 차이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B2B영업_B2C영업
Q.B2B와 B2C영업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희와 같은 B2B영업은 판매하는 제품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고객들을 상대하는 영업입니다. SKC제품에 대한 수준과 평가가 고객사 입장에서 이미 다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지요. 이 부분들을 모두 알고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영업업무가 있는 걸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 얼마인지 인데, 여기에서 개개인의 능력발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B2C영업은 다양한 고객군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각각의 니즈를 맞춰가야 할지가 업무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과 고객의 특성 모두가 다양하고, 제품과 고객의 매칭에 있어 다양한 변수들과 특성들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반면에, B2B영업은 판매하려는 제품과 고객 모두의 특성이 이미 매칭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변수가 가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B2B영업팀은 고객사와의 관계를 관리하고 납기/라벨링 같은 세부적인 부분들도 맞춰가면서 고객사가 우리 회사의 제품을 사게끔 하는 것이 핵심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2B 특성상, 한번 거래가 시작되면 잘 바뀌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B2B영업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 자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Q. 거래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떠하나요?
처음에는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통해 깨달은 점이 대부분의 고객사들은 꾸준히 우리와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영업팀에 들어와서 버벅대도 오히려 선배들이나 고객사에서 먼저 알려주거나 다독여주는 경우가 많고, 이런 부분에서 영업 팀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Q. 가격이 가장 큰 변수라면, 영업 업무는 가격 협상이 대부분인가요?
우선 제품 가격에 대한 레퍼런스가 이미 어느 정도 되어있다고 해도, 그 가격 내 여러 변수들 사이에서 고객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경험 상, POPG판매팀의 업무에 있어 고객사들은 제품의 공급안정성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고객사 입장에서는 "귀사에 납품하는 제품들을 날짜 차질 없이 공급해줄 수 있다"라는 확언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여러 가지 업무들이 생기는데, 크게 내부영업과 외부영업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내부영업의 주 업무는 기획팀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얼마만큼의 제품 할당을 해주십시오"를 설득하기 위해서 왜 그 만큼의 물량이 필요한지, 고객사가 수요처로서 얼마만큼의 안정성을 줄 수 있고, 현재 거래의 성장 가능성 등 기획팀과 내부 협상을 합니다. 외부영업은 대부분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실제로 고객과의 거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를 살펴보았을 때, B2B영업은 회사와 고객 사이에서의 코디네이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내부 영업과 외부 영업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고객과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 굉장히 큽니다. 각각 얼마만큼의 시간이 투입되는 지를 보면, 내부영업이 70% 외부영업이 30% 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저와 함께 POPG팀의 영업사원 대부분이 같은 비중의 내부/외부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보면 결국 내부던 외부던 모두 협상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일상_업무
Q. 대리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하루 단위보다는 주 단위로 일정들이 정해질 때가 대부분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팀 회의를 하고, 화요일에는 본부장님께 주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는 등의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위 일과들을 살펴보면, 오전과 오후 중에서 하나는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합니다. 그 외의 시간들은 오더들이 잘 출하되고 있는 지를 체크하고, 제품 가격이 유가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판매 관련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Q. 외부 미팅이 많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나요?
SKC기준으로 보았을 때, 타 직군들보다 외부 업무들이 많지만, 통상적인 B2C '영업직무'를 떠올렸을 때 드는 이미지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저의 지난 주 업무들 중에서 외부 고객사와의 미팅이 다섯차례 정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건 정도 있었던 것이지요. 미팅 시간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이내라고 보면, 보통 전체 업무에 있어 외부 활동이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슈가 있을 때는 고객사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할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예로 들어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라서 제품 가격을 불가피하게 올려야 하는 상황을 맞으면, 고객사들과의 미팅들을 통해 가격에 대한 설득을 해야 하지요. 비즈니스라는 것이 전화나 이메일로만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대면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협상이 한 차례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각자 많은 내부 미팅들을 통해 상황에 대한 해결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시기 때는 외부 업무가 급격히 늘어나는 편입니다.

 

Q. 영업을 담당하며 보람차던 순간들이 궁금합니다!
예상하지 못해서 난감했다가, 그 것으로 인해 보람찼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고객사에서 제품 100톤 정도에 대한 클레임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미팅을 하고, 돌아와서는 내부적인 정황에 대해 알아보며 문제가 생긴 소지가 무엇일지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지만, 공장에서 협조를 많이 해주셔서 문제 파악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 고객사와 다시 만나 공정 과정들 중 문제 여지가 될 만한 사항들에 대해 설명을 하니, 오히려 고객사에서 SKC 공정 시스템의 체계성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 빨리 발견될 수 있고, 수정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업체라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SKC를 더 믿고 계속 꾸준히 사게 된 계기로 바뀌었지요. 정말 힘들었지만, 굉장히 보람찼던 경험입니다.

 

 
#SKC영업_취업준비

Q. SKC 영업 직무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원론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저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이야기도 잘 수용할 줄 알고, 문화수용성 측면에서 글로벌리티가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고객을 응대하면서도 사업 전체의 큰 그림을 보면서 동료들의 업무 상황 또한 이해하는 역량도 영업 직무에 있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대리님만의 특별한 입사 준비 과정이 있었나요?
저는 서류전형을 붙은 후에, 취업 카페에서 인원을 모아 취업 스터디를 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며 서로 상호보완해주는 면도 컸고, SKC의 다양한 사업 분야들과 내부 문화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제가 성공적으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있는 것은 취업스터디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Q. 외국어나 사교성이 중요한가요?
이 부분들은 입사해서 일을 하다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수출업무도 하고 있지만 외국어를 아직도 잘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객사와의 거래가 유창한 회화 실력에 따라 좌지우지되지는 않습니다. 외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내에서 어떻게 고객을 이해하려는 태도에 따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거래 성사 여부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Q. SKC 영업직무에 지원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뛰어나게 사교적이거나 외국어가 유창하지는 않아도,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영업 직무는 거래를 만들고, 성사시키기 위해 주체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이 자세가 굉장히 중요해요.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기업에게 어필하려는 노력들을 해보세요. 취업은 결국 자신을 영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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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기업 SKC의 경영직무는? Part 1. HR직무
SKC는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화학 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일상 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그 제품들의 부품 및 재료가 되는 소재를 개발하는 B2B기업이다 보니 소비자들인 우리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기업이기도 하다. SKC하면 R&D와 생산기술 직무들이 떠오르는데, 생각해보면 모든 회사에 경영업무가 빠질 수는 없다는 것! 기업문화, 채용, 교육 등 회사 운영의 한 축에 HR부서가 있다. 인력개발팀의 이경준 대리님과 박영조 대리님이 말하는 SKC와 HR부서의 업무에 대해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황서영

 

 


#대리님이 알려주는 SKC 'HR직무'
Q. B2B기업과 B2C기업의 HR직무는 어떻게 다른가요?
B2C기업과 B2B기업의 영업 환경과 방식이 다른 것처럼 HR의 업무 방향도 다를 것 같아요. SKC와같은 B2B기업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일반 대중을 고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과의 거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 직원들을 육성/지원하는 내부적인 측면이 더욱 커요. 예를 들어 B2C기업에서의 HR직무는 소비자 중심의 영업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측면의 인재 육성도 강조된다면, B2B기업에서의 HR직무는 구성원을 육성/지원하는 측면의 HR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기능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SKC내에서 HR부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HR직무가 크게 HRM (Management)와 HRD (Development)로 나뉘는 것과 같이 SKC HR부서는 인력팀과 인력개발팀 두 개의 팀이 있습니다. 인력팀 내에서는 보상, 평가승진, 인사기획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고, 저희가 속한 인력개발팀은 채용/인재육성/기업문화 관리의 크게 세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요. 이경준 대리님은 인재육성 업무 담당자, 박영조 대리님은 기업문화 업무 담당자입니다.

 

Q. 인력개발팀에서는 기업문화를 위하여 어떤 역할을 하나요?
SKC의 기업문화는 SKMS(SK Management System)라는 SK 고유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SKC Value에 맞춰 진화/발전하고 있습니다. 인력개발팀에서는 기업문화가 Vision 달성에 적합하게 진화/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Workshop, Survey, Interview 등을 통하여 문화를 진단하고, 이를 통하여 도출된 이슈, 개선사항, 구성원 의견 등을 반영하여 기업문화(일하는 방식, 제도/시스템 등)를 개선하는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Q. 인력개발팀 사원의 하루 일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인력개발팀에서는 규칙적인 업무보다 프로젝트성 업무나 외근이 많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동일하게 반복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재육성 업무는 인력 개발 체계을 기반으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외에도 구성원의 Needs나 사업환경에 맞는 구성원 역량을 확보/개발 하기 위하여 상황에 맞는 육성 Program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기업문화 업무도 환경 변화에 따른 회사의 제도/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이를 기업문화에 반영하기 위하여 Project성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력개발팀 업무 대부분이 다양한 내/외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수행 하기 때문에 회의나 외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Q.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캐치하시나요?
SKC의 여러 업무 현장들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면 정확한 상황 진단에 따른 적합한 기업문화/역량 육성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희 인력개발팀에서는 내/외부의 다양한 구성원을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대내외 연구자료, 보고서, 서적, 미디어 등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가 나가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는 역량을 확보/육성 및 기업문화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SKC가 속한 업계의 산업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와 그에 대응해 SKC의 인적자원들을 어떻게 육성하고 지원해야 할지도 학습합니다.

 

Q. 업무에 외근/출장이 많나요? 외근/출장 업무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채용과 교육 업무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이 많기 때문에 내근과 외근의 비율이 3:2 정도 됩니다. 그 외에도 협업을 위하여 내/외부 구성원들을 만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외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상황 진단과 Communication을 위하여 현업과 함께 Survey 형식의 진단이나 워크숍, FGI형태의 토론 및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함께 진행합니다.

 

Q. HR직무를 위한 어떤 자기계발들을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인재 채용 및 교육 업무를 보자면, 업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산업환경의 변화나 채용/육성Trend에 대한 끊임 없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기계발로는, SKC는 회사 수출비중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 업무측면에서는 타 기업의 조직문화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으며, Global Top 회사들에 대한 스터디들도 진행합니다. 이러한 스터디를 할 때, 레포트가 영어 등의 해당 국가의 언어들로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SKC_취업준비는_이렇게
Q. HR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이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나요?
내/외부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HR직무에서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기본적인 역량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HR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신입사원의 역량을 생각해보면 HR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 지식, Communication/Cooperation능력, Business Manner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R직무에 지원하기를 원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취업 이전에 HR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쌓기 위한 노력과 경험(인턴, 아르바이트 등)을 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 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직무를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어필하게 되면 다른 친구들과 차별성을 부각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Q. 관심 있는 직군 내에서 하고 싶은 직무가 명확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대부분이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에 대해 세부적으로 명확히 이해하거나 정의하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다소 포괄적이더라도 본인이 관심 있고 또 해보고 싶은 직무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그 분야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HR'직무 내에서 일하고 싶지만 '채용' 또는 ‘기업문화’라는 세부적인 업무까지는 확실히 본인이 원하는 업무의 방향을 정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겠지만, 'HR 업무를 해보고 싶어', '회계/재무 업무를 해보고 싶어' 라는 등의 큰 방향성을 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아보려는 노력들은 필요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수준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그것보다는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그 분야에 대한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HR직무에서 근무하고 싶다면, 지금 재학 중인 학교의 교과목 중 HR 관련 수업들을 집중적으로 이수한다든지, HR 관련 업무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보는 등의 ‘주어진 환경 내에서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공부했고, 알아보고자 노력했다’라는 점을 드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취준생들에게_Tip

이경준 대리님
"왜 HR직무에 지원을 했나요"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전공 내에서 어떤 분야가 맞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그 분야들을 알아보려는 노력들을 해보아야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뽑겠다! 라는 기업의 채용 방향성에 대해서,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적어도 그 '일'에 대한 고민을 했다는 인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와 가고 싶은 업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명확한 사람이 회사에서도 필요한 사람이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영조 대리님
바쁘게 많은 활동들을 하는 것보다 자신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취업을 위해 많은 활동들을 소화하다 보니 본인이 현재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강점들을 가지고 있는 지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표면적인 부분들보다 내면적인 부분들에 대해 더욱 집중을 하는 것이 취업 방향 설정에 있어 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SKC HR직무 인력개발팀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았다. B2B산업에서의 HR업무와, SKC에서 일하는 인력개발팀 사원들만의 업무 스토리를 통해 SKC에 대해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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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나는 SKC 이야기 2탄

 

SK Careers Editor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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