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CT의 뒷이야기, SKCT 썰전(戰)!

SK취업준비생들의 심장을 뛰게 한 가장 핫한 뉴스!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SKCT의 뒷이야기를 털어놓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형욱, 양석현, 한효진
 

지난 10월 23일 동국대와 건국대에서 2016 SK 하반기 신입 채용의 필기전형인 SKCT가 치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국대 현장에 다녀온 Careers Editor들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와 SKCT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석현 Editor:  당일 날 아침, 동대입구역에는 8시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험날만 되면 날이 추워진다는 ‘수능 한파’라는 말이 있죠. SKCT 역시 당일 비가 내리고 전국의 기온이 내려간 날이었지만, 동국대 현장은 응시생들의 열정으로 인해 뜨거웠습니다.

 

 


<AM. 8:10 동대입구역 6번출구>

 

형욱 Editor: 이번 SKCT는 동국대, 건국대에서 각각 치러졌습니다. 동국대에서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1개의 관계사의 지원자들이, 건국대에는 SK(주) C&C와 SK플래닛 지원자들이 SKCT를 보기 위해 모였는데요. 이번 SKCT는 9시 1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실행ᆞ인지ᆞ심층역량 등 총 3개 분야에서 460문항이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석현 Editor: 지난 상반기엔 수리영역에 대한 응시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유형별 응시생들의 반응이 조금씩 다르다면서요?

 

형욱 Editor: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응시생들의 소감을 동국대 현장에 나가있는 한효진 기자를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효진 기자!




 

형욱 Editor: 네, 수고하셨습니다. 전날까지도 화창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응시생들이 조금은 애를 먹은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한효진 기자가 만나본 수험생들의 이야기도 이어서 들어보시죠.

 


▶응시생들의 말! 말! 말!
 


<정민희 씨>


정민희 화학공학과(SK케미칼 - P타입 응시) “저는 한 달 정도 독학하며 준비한 케이스입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세 기업의 인적성 문제집을 각 3권씩 풀었습니다. 시간 조절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풀었는데, 그게 실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SKCT는 계산 능력을 묻는 수리영역이 특히 어려웠던 것 같은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네요.”
 


<왼쪽부터 김무범, 문형원 씨>


김무범 기계공학과(SK하이닉스 - R타입) & 문형원 전기전자과(SK하이닉스 -R타입) “서류 발표 이후 1권의 책을 풀면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SKCT는 상황에 적절한 행동 대안을 선택하는 실행영역이 상대적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언어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질문에 문제를 다시 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

 

장혜린 사회학과 (SK텔레콤 - M타입) “수리영역과 직무를 묻는 지문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응시한 M타입의 경우, 마케팅 용어 해석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영, 경제학적 지식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문을 읽고 풀어야 하는 언어영역은 쉬웠으나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시중 SKCT 책으로 공부했는데, 조금 다른 유형과 문제들이 있어서 당황한 게 사실입니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풀 수 있는 시험은 아닌 것 같네요.”

 

박00 전자과 (SK텔레콤 - S타입) “시험 전 1주일 동안 시중에 나오는 책으로 실제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에 경우에는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으며, 수리영역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후에 SKCT 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시간 분배를 잘하시라는 것 외에 해 드릴 말이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면접에 가게 된다면, 지원한 직무에 대한 본인의 적합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돼, 저의 역량을 최대한 유감 없이 발휘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김00 화학과 (SK이노베이션 - R타입) “사실 SKCT는 공부를 많이 못해 아쉬운데요, 그렇지만 실행영역은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리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문제유형을 알면 시간은 부족하나 대부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시험을 치르실 분들이라면, 평소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벼락치기로 해서는 될 시험이 아닌 것 같거든요.”

 

 

석현 Editor: 네, 잘 봤습니다. 오늘 SKCT에 응시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SKCT 썰전(戰)에 고형욱,양석현,한효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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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로 향하는 치트키, SK Talent Festival 현장 탐색기

SK의 구성원이 되기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SK Talent Festival이 지난 9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충정로 LW컨벤션에서 진행됐다. 2012년부터 진행된 SK Talent Festival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행사인데, 이번엔 SK Talent Festival의 어떤 점이 취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SK Careers Editor 김현정

 

SK Talent Festival에 있는 특별한 3가지
 SK Talent Festival에는 SK가 있다

 

 

 

“SK를 알기 위한 3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SK Talent Festival”

 

 

SK Talent Festival은 SK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Career 상담,  Career 특강, Job Talk라는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가 관계사의 채용담당자와 1:1로 직무와 채용에 대해 개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SK Career 상담, 관계사별 채용정보와 팁을 들을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인  Career 특강, 직무별 담당자와라운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Job Talk까지!  참가자들에게 SK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꼼꼼히 설계된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정보와 직무, 사내 분위기 그리고 선배들의 생동감 있는 경험까지 ‘진짜’ SK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SK플래닛 엔지니어 직군 Career 특강에 참여한 정선민(멀티미디어 공학과) 씨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SK플래닛은 어떤 직무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입사를 하게 된다면 11번가의 글로벌 진출 속에서 제가 어떤 것을 기여할 수 있을 지 알고 싶어 Job Talk에 참가했어요. SK Planet에서 어떤 직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SK Talent Festival에는 Talent가 있다
 

 

“SK Talent Festival을 제대로 즐길 준비가 된 참가자들”

SK Talent Festival은 단순히 회사가 참가자들에게 일방향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참가자들이 쌍방향 소통을 하는 활발한 소통의 장이었다. 그래서인지 SK Talent Festival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참가자들이 많이 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미리 관심있는 SK 관계사에 대해 조사를 해오기도 하고 자신의 경험들을 정리해오는 노력을 보였다. 또한 모두들 각 프로그램에서 정말 진지하고 열성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SK이노베이션 Career 상담에 참여한 정소영(사회교육과) 씨는 이번에 하반기 그룹 채용에 지원을 할 계획은 없다. 그럼에도 이번 SK Talent Festival에 참가한 이유는 직무에 대한 정확한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저는 취업 준비의 시작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 왔습니다.”

 
<Career 상담을 받기 전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참가자들>

 

SK텔레콤 Career 상담에 참여한 송용훈(성균관대 경영학과) 씨는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와 필요한 직무 역량에 대해 알고 싶어 이번 행사를 찾았다. “준비해온 이력서를 바탕으로 SK Talent Festival에서 제공하는 자기소개서 포맷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상담을 받았습니다. 같은 직무를 지원한 분들과 함께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해줘서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K Talent Festival에는 Festival이 있다

 

 

“SK와 참가자가 함께 즐기는 SK Talent Festival”

자칫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도 있는 행사. 하지만 SK Talent Festival에는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채용담당자들은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참가자들에게 선배의 마음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참가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상담을 기다리는 취준생들을 위해 한 켠에는 음료를 제공하는 미니 카페도 준비되어 있었다.

 

  <Career 특강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카페 음료>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를 위해 각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해주신 각 관계사의 채용담당자 덕분에 이번 SK Talent Festival 역시 모두에게 알찬 시간이 됐다. 2016 SK 하반기 그룹 채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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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0 2016.10.21 19: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주셨네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잘 되어있고, 전반적으로 퀄리티 높은 기사라 유용하게 잘 보았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SK Talent Festival 가기 전에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자
Job Talk의 주인공, SK텔레콤 배준호 매니저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충정로)에서 진행될 SK Talent Festival! 구성원과 만나 직무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Job Talk에 함께할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 마케팅팀 배준호 매니저를 만나 보자!

 



SK텔레콤의 마케터가 되면?
Step 1. 각 지역별 마케팅팀에 배치되어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 현장팀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 이곳에서 이동통신업과 유무선 상품에 대한 기초(밑그림)를 배운다.


Step 2. 지역단위 본부나 본사로 이동하여 좀 더 큰 그림에서 B2C/B2B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게 된다. 

Step 3. 자신의 커리어 패스에 따라,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시장운영부서에서 일을 해나갈 수도 있고, T-World로 대표되는 유통채널의 전문 마케터로 성장할 수도 있다. 혹은 기존 상품이나 신상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Value Delivery의 전문가로도 성장 가능!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지금 바로 SK Talent Festival 신청

 

이공계 출신으로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배준호 매니저를 만나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를 방문해 보세요! 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마케팅 직무 배준호 매니저 Job Talk 일정

- 9/5(월) 13:00~14:00, 16:00~17:00

- 9/6(화) 14:00~15:00, 17: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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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16.09.03 09: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상도 좋으시고 언변도 유창하시네요.
    페스티벌 기대됩니다.

  2. 매니저님 팬이에요 2016.09.03 17: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니저님~~~~~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ㅎㅎ

SK텔레콤의 서비스 기획자’ 어떤 일을 할까?
‘커리어스 에디터’는 대학생 기자단인 SK 커리어스 에디터가 SK인을 찾아가 직무와 취업에 관한 밀착 토크를 진행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SK 커리어스 에디터 3기, 김여울이 SK텔레콤 Communication 플랫폼팀 장민영 매니저를 찾았습니다. 취준생과 실무자의 잡(job)담,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SK Careers Editor 김여울

 

<출처: MEDIA SK>


장민영 I SK텥레콤 Communiation 플랫폼팀 매니저

– 대학 시절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경영학도
– SK텔레콤 마케팅부문을 거쳐,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 ‘Communiation 플랫폼팀’으로 자리를 옮긴지 4년째
– 현재 T전화와 T연락처 서비스 담당 중

 

SK텔레콤 Communication 플랫폼팀 장민영 매니저를 만나다!

SK텔레콤 하면 ‘통신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하지만 SK텔레콤 안에는 통신을 담당하는 부서 이외에도 여러 부서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SK텔레콤 ‘Communiation 플랫폼팀’을 찾았습니다. SK텔레콤은 풍부한 모바일 환경 제공을 위해 T맵, 오키토키, 핫질, 옥수수, 썸데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평소에도 유용한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저, SK 커리어스 에디터 김여울이 Communiation 플랫폼팀 장민영 매니저님을 만나 대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들어가기 전 잠깐 Tip!
* SK텔레콤은 직책을 ‘매니저’로 통일하고 있어요.
*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상품기획부문에는 크게 상품기획본부/ 상품개발본부/ T map사업본부가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 1. 초기 기획부터 고객 대응까지 총괄하는 서비스 기획자
Q. 매니저님이 속한 ‘Communication 플랫폼’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Communiation 플랫폼 팀은 상품기획본부 내에 속해 있어요. 제가 속한 팀은 애플리케이션 ‘T전화’와 ‘T연락처’를 맡고 있고요.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위한 초기 기획부터 화면 설계, 디자인, 개발 등을 담당하죠. 기획부터 개발 검증 과정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 그 이후 마케팅, 사용자 응대 등 마무리 작업까지 총괄해요. 다양한 연차의 매니저 20명 이상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 팀 내에서 신규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Q. 서비스 기획 업무의 매력은 어떤 게 있나요?
A. 하나의 목표를 향해 구성원들이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해가는 과정이라는 점,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의 서비스를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서비스 기획’ 직무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탄생하고, 그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여러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 어떤 일보다 일의 결과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크죠. 예전에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제가 기획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땐 정말 뿌듯했어요.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면, 그게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곧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장민영 매니저와 김여울 에디터, 출처: MEIDA SK>

 

체크 포인트 2. 사람들의 삶을 더욱 편하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Q. 실제로 사람들의 생활을 바꾼 경험이 있나요?
A. 제가 만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을 체크하기 위해 앱스토어에 올라온 후기를 매일 확인해요. T전화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 스팸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보통 취약계층이 보이스피싱에 노출되기가 더 쉽잖아요. ‘T전화’ 앱을 통해서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거든요. ‘T전화 덕분에 스팸 전화를 안 받게 돼서 너무 좋아요’, ‘T전화를 사용하면서 예전에 얼마나 불편했는지 알겠어요’ 라는 피드백을 받으면 뿌듯하죠.

 

Q. 애플리케이션 기획, 개발 분야의 비전은 어떤가요?
A. IT 산업의 발전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죠. 국내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서적들이 쏟아지고 관련 학원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취준생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고요. 하지만 비전이 좋다고 해서 진로를 서비스 기획 분야 하나로만 정해서 파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심 분야에서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해요.

 

체크 포인트 3. 서비스 기획을 꿈꾼다면 자신 전공 분야에 집중,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은 필수 

Q. 애플리케이션 기획과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어떤 학문을 전공해야 할까요?
A. 문과생이 IT서비스 기획자가 되긴 어렵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서비스 기획에 최적화된 전공이란 건 없으니까요. 저희 팀에는 산업디자인, 경영, 인문, 이공계 등 다양한 전공자가 모여 있는데요. 산업디자인 전공자는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UI)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디자인 관점에서, 공대 출신은 공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고민하죠. 한 가지 기획을 놓고 바라보는 관점들이 다양할 때, 시너지가 발휘된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Q. 마지막으로 서비스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뭔가요?
A. 기본적으로 이 일을 하려면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해요. 일상 속에서 ‘사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해보세요. 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대중들이 좋아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편리한 점과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분석해보세요. 버튼의 위치 하나 가지고도 ‘이게 왜 여기에 있을까’ 고민해보면 좋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깊이 있게 고민하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노력이 필요해요.

 

장민영 매니저 님은 “일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애티튜드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에게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고민해서 해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거죠.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설명하고 설득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한 자질이라고 하네요. 저의 인터뷰가 기획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끝으로 취준생들을 위해 친절하게 인터뷰 응해주신 SK텔레콤 장민영 매니저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기사 출처: MEDIA SK, http://blog.sk.com/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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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열정으로 무장하라 #SK 멘토링 카페 – 특강 편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들이 존재하는 이곳, ‘2016 SK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다. 올해 멘토링 카페는 SK Viking 오디션, SK Careers 멘토링, SK Careers 특강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중 SK Careers 특강 현장을 방문해 봤다. 그곳에서 각 관계사의 정보와 신입사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SK Careers Editor 류다혜, 유강규


 


# SK이노베이션– 유경진 사원(Global Talent팀)
2016 SK 멘토링 카페: SK Careers 특강의 포문은 SK노베이션이 열었다. 1962년 10월 13일 대한석유공사로 출발한 SK이노베이션은 석유, 화학, 윤활유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가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회사로서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이노베이션
Q) SK이노베이션 인턴 합격 시 정규직 전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각 부서에 일하고 있는 구성원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평가는 부서에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바이킹 챌린지와 인턴에 둘 다 지원한 상태인데, 둘 다 통과 했을 때의 처리는 어떠한가요?
A) 면접 이후에는 동일시 되기에 일반과 바이킹 둘 중 한 전형으로만 보게 됩니다.

 

Q) 엔지니어의 경우 해외로 나갈 기회가 많은가요?
A)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기술 사업군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전략을 찾아라 – ① SK에너지 retail 사업부 충호영업팀 조연재 신입사원]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한 조연재 신입사원. 그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을 가지고 전형에 임하기를 추천했다. 그의 경우, 창의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보단 논리적인 편이다. 그래서 PT 면접과 토론 면접에서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논리성을 활용해, 생각하는 과정의 논리 전개를 만들고 어떻게 대응 방안을 연결하는지에 대해 집중했다. 이렇듯 조연재 사원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한 후, 그를 보안하는 전략을 찾아냈다.


 

# SK네트윅스– 조준호 차장(인력관리팀)
SK네트웍스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 정보통신, 에너지마케팅, 상사 등 사업 구분이 나누어져 있는데 매출액 20조 3558억 원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구성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다.


그렇기에 SK네트웍스는 패기와 소통으로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가를 지향한다. 패기, 소통, 고객지향, 전문성 등을 잘 기억하고 키워드를 통하여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네트웍스
Q) 지원한 부문이 상사인데 하고 싶은 일이 해외영업입니다. 직무 특성상 어학 능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기준이 되는 점수가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어학 능력은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합니다. 고급 어휘를 구사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소통’이라는 것이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본인이 외국어의 기본 소양이 있으면 플러스가 될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너무 주눅이 들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Q. 에너지 마케팅팀에 포함되어 있는 팀이 어떤 것이 있나요?
A. 에너지 마케팅 부문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지역별로 나누어지는 직영, 지사별로 나누어 지는 가맹점에서부터 영업 및 전략, 멤버십이나 전략을 짜는 CRM, 고객센터, 마케팅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용 특강 중인 SK네트웍스 조준호 차장>


[모든 시작은 당신으로부터 나온다 – ② SK네트웍스 멤버십마케팅팀 이정원 사원]
과거 이정원 사원에게는 명확한 가치관이 없었다. 그러나 2012년, 그런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튈르히 공원에서의 낮잠이 그것이다. 이후 맞이하는 세상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에게 너무나도 달랐다고 한다. 행복은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작은 행동과 느낌 등이 주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이때의 경험을 미뤄 그는 특강에 참여한 이들에게도 행복에 대한 자아 성찰을 해 보기를 추천했다.


이어서 그는 채용 Tip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키워드를 SK 특강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 자기소개서: 좋아하는 산업, 직무, 인재상, 필요 역량, 사업보고서, IR 자료, 문항 분석
 인적성 검사: 정확한 인지역량, 같이 일하는 사람, 긍정적 태도, 한국사: 기본 소양
 면접: 자기소개서 숙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거짓말 하지 않기, 면접 = 대화

 

마지막으로 이정원 사원은 SK는 사람을 중요시 생각하는 기업이라 얘기했다. 따라서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친화력, 인간미를 보여 준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SK케미칼– 이용희 대리(인력팀)
SK케미칼의 경우, 판교 본사 및 울산 사업장(Eco green planet) 구축 등 건물과 공장을 환경친화적으로 구축하며 LS Biz 공장의 경우 합성 신약, 백신 관련, 혈액제, 혈장 관련해서 투자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중국의 북경이나 상해, 독일, 싱가포르, 미국 서부(SK CA) 등 해외 판매 관련 법인을 운영한다.


SK케미칼은 따뜻한 Professional 양성을 위해 일을 통한 육성(O/T)을 신조로 하고 있는 만큼 자기 계발과 교육 훈련을 통해 담당 업무 및 SUPEX 추구 과정을 통한 경험 축적 및 경력 개발을 중요시한다. 회사 자체에서도 HI-Po 육성 과정 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필기전형의 경우 문제 해결, 상황판단 능력, 논리 수리 추리 등 직무 적성을 눈 여겨 보고 있기도 하다. 면접의 경우 상황 대응력과 태도, 가치관, 직무 전문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증을 요구하는 편이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케미칼
Q) 연구 개발로 지원하려고 생각하는데 제품별 설명에서 ECO라는 단어가 다 들어가는데 어떠한 제품에 ECO라는 타이틀이 붙나요?
A) 대표적으로 ECO ZEN의 경우 조합하는 과정에서 곡류 폐기물을 일정량 이상 섞어서 만들고 이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생산되는데, 환경적 측면에서 Cabot recycle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환경적 측면이 강조된 제품에 ECO라는 이름이 들어갑니다. SK케미칼의 경우 환경을 중요시하는 기업이기에 지원 시에도 이러한 점을 숙지해 간다면 좋을 듯합니다.

 


 
<채용 특강 중인 SK케미칼 이용희 대리>


[자신을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 고민 하자 – ③ SK케미칼 수지사업본부 수출 2팀 김병규 주임]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이야기한 김병규 주임. 그는 표현하기에 앞서, 자신의 일대기를 정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경험을 나열한 뒤,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했고,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했다. 결국 공학적 지식을 가졌지만, 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로써 그는 ‘화학 영업 마케팅’이라는 직무라는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김병규 주임은 자소서를 쓸 때, 추상적인 것보단 구체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테면, 그는 자신의 긍정적인 성격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긴다. 그것도 웃으면서’라고 표현했으며, 사교성이 좋은 강점을 두고 ‘just one ten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자신은 10분이면 내 친구로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말했다. 비슷한 이야기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이 김 주임이 전하는 합격 노하우였다.

 


<신입사원 특강 중인 SK케미칼 김병규 주임>


# SK플래닛– 김혜청 매니저(Recruiting팀)
SK플래닛은 플랫폼 기반으로 O2O Commerc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적인 영감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그리고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자기 주도형 육성 체계 및 수평적 매니저 직급, 자유 복장 등 유연함을 갖춘 사내 문화를 추구하기도 한다.

 

SK플래닛의 경우 다른 관계사와 다르게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4월 중순 5월 초쯤 시작되는 상시 채용은 https://careers.skplanet.com/home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시즌제로 진행되지 않으나, 서류심사와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인턴십, 이후 c-level 면접을 통한 정규직 전환부터 입사에 이르는 절차는 다른 관계사와 동일하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플래닛, 너에 대해 알려줘

Q) 문과 출신이 BI 직군에서 일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A) 주변에서 보면 업무 시간 외에 프로그래밍 등을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SK플래닛의 5가지 인재상이 있습니다. 사업별로 중요시 생각하는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A) 다양한 사업이 있어, 무어라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업, 사업이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창의적이고 자신만의 색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SK플래닛이 APP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싶습시다.
A) App 자체가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입니다. App가 하나로 합쳐지면 복잡해지고 APP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집니다. 모아두면 한번에 내려 받을 수 있고 편할 것 같지만, 불편함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랍니다.

 



[꾸준함과 적극성, 자신의 색깔을 가져라 – ④ SK플래닛 BI 전략팀 김종상 매니저]
김종상 매니저는 다양한 곳에서 인턴을 하며 자신의 적성과 할 일을 찾았다. 그는 SK플래닛의 경우 개인의 역량이 중요시되는 곳이라며, 높은 성장성과 열린 분위기, 합리적인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미뤄 자소서 팁을 전했다. 합격한 사람들의 자소서를 보면서 감을 잡는 것 역시 좋지만, 그것보다는 ‘나’라는 캐릭터를 파악하고 겸손한 자신감으로 자신이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해 잘 매칭시켜 표현하는 게 더 중요하다 전했다.

 

# SK텔레콤– 이윤아 매니저(Talent Mgmt.팀)
명실상부,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 텔레콤은 매해 취업준비생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케팅, Network&IT, B2B, 신규서비스 기획, 글로벌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R&D, 경영지원 등에서 지원 분야를 선택할 때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어떤 모습이 회사에 도움이 될지, 회사와 내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포커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 접수는 가급적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좋고, 자기소개서는 투박하더라도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면접은 스킬 향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업무와 관련된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하자.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텔레콤
Q) 자기소개서 문항 중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문항이 있나요?
A) 하나 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지원자에 대해 알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만든 문항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포장하는 것보단 그 경험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드러나는 게 중요합니다.

Q) 기반 역량이 잘 갖춰져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그런 씨앗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A)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바로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는 건 사실 어렵습니다. 때문에, 지원자의 성장가능성을 보려고 합니다.

Q) 재지원에 대한 불이익이 있나요?
A)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뚜렷하다면 지원하세요.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⑤ SK텔레콤 Device제품기획2팀 오미경 매니저]
2015년도에 입사해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오미경 매니저는 2년 전, 뉴비즈(신규사업)분야로의 취업 준비 이야기를 통해 팁을 전했다. 불어교육과 전공으로, 관련 전공자도 아닌 자신이 왜 신규사업을 맡아야만 하는지 설득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만들어내고 어필할지에 대해 고심하였다. 그 결과, 각각의 경험에서 인사이트를 뽑아 우선순위를 정하고, Raw Data를 구조화시킨 후 이를 업무에 적용시켜 보았다.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업무와 연관시켜 끊임없이 설득하였다고 전했다. 그가 그러했던 것처럼, 취업준비생 모두가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길 바란다며 조언했다.

 


 
# SK하이닉스 -진애림 책임(R&D 인력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권에 오르는 건 물론, 영업 이익에서 큰 성과 또한 이루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인기는 설명회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과 인센티브 제도는 취준생의 구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하이닉스
Q) 문과생인데, 이공계 지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사내에도 있나요?
A) 사내 교육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부족한 역량에 대해 교육을 받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사내에 매주 열리는 기술 세미나도 있으니 기회는 많습니다.

Q) 수학파견제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가요? 또 제도 후 어떤 의무가 있는 지요.
A) 우수한 인력에 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무라면, 학위 후 필수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학위 연수 기간 곱하기 2년입니다. 석사의 경우 2년 곱하기 2 하여 4년, 박사의 경우 5년 곱하기 2 하여 10년입니다.


Q) 요즘 하이닉스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반도체 시황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개발이 빨리 이뤄질까, 손실을 줄일 수 있을까 등에 대해 고민하며 기술 개발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 ⓺ SK하이닉스 SSD HW 김병완 사원]
바이킹 챌린지를 통해 입사한 김병완 사원은 자신의 바이킹 챌린지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다른 이들처럼 내세울 만한 스펙은 없었지만 임베디드 시스템에 탐닉하여, 임베디드와 관련된 것이라면 타과 수업까지도 모두 찾아 들을 만큼 열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학 중에도 연구실에서 면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능형 모형차 대회에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취업 준비를 포기하고 그는 이에 다시 매진했다. 그 결과, 2년 후 같은 대회에서 대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며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김병완 사원은 자신의 경험과 바이킹 DNA와의 적합성, 직무와의 연관성에 포인트를 두고 준비하길 바란다며 팁을 나누었다.

# SK E&S – 최현재 매니저(인력팀)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에너지 기업 SK E&S는 LNG, 발전, 도시가스 등의 사업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까지 그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 E&S
Q) 에너지 관련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요?
A) 아시다시피, 외국어 점수, 자격증 등을 기입할 수 있는 칸이 따로 없습니다. 이는 스펙보다 자기소개서 위주로 평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격증 유무가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지만 당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Q) 1차 PT 면접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면접 방식은 해마다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순서나 유형 등 매년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 바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합격자에게 면접에 대한 안내 사항이 전달되기에, 이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매우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찾아봐도 나오지가 않아서요. 사명 E&S는 무슨 단어의 약자입니까?
A) Energy와 Service의 약자입니다.

 


 

[과거의 어떤 경험도 모두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다 – ⓻ SK E&S LNG구매팀 전송호 매니저]
전송호 매니저는 나이지리아에서 겪은 경험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갖춰지지 않은 나이지리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그는 이를 통해 에너지에 처음 눈을 뜨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에너지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SK E&S 외에 다른 회사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전송호 사원은 바이킹 챌린지 지원 당시, 국제 총회, 인턴십 등 자신의 경험을 에너지라는 카테고리 하에서 묶어내려 노력하였다. 즉, 과거의 어떤 일이라도 SK E&S와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나 알고 있느냐를 어필하기보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며 팁을 전했다. 입사 후 모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기에, 배우려는 태도와 의지, 열정이 가장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 SK㈜ C&C 계열 – 유서리 대리(HR팀)
회사 선택에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SK㈜ C&C를 주목하라. SK㈜ C&C는 ICT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Smart IT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보상 체계는 물론, 선택•탄력•재량 근무를 골자로 한 유연근무제는 동종 업계 대비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SK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 SK㈜ C&C
Q)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따로 비율을 정해놓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우수한 인재가 많다면 그만큼 더 많이 뽑습니다.

Q) 조건에는 전공무관으로 나와 있던데, 비전공자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A) 물론 전공자 비율이 과반수 이상입니다만 비전공자라 해서 불이익은 없으니, IT 관련 이력을 어필하여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지원할 때, 나이 또는 휴학 등을 통한 공백의 불이익은 없나요?
A) 서류 단계에서는 자기소개서로 평가하니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공백 기간에 무슨 일을 하였는지 답변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 ⓼SK㈜ C&C본사부 백준현 사원]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운’이고, 그 운을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백준현 사원은 자신의 취업 실패•성공담을 들려주었다. 컴퓨터공학 전공임에도 광고,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싶었던 그는 오로지 열정만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고 했다. 하지만, 100개의 서류 전형 중 단 3개의 합격 통보를 받고 나서야 무언가 잘못됐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좋아하는 것(마케팅)과 잘할 수 있는 것(컴퓨터공학)에 대해 또 한 번의 고민의 시간을 가진 후, 잘할 수 있는 컴퓨터 공학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 스토리가 플러스 알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컴퓨터 공학적 능력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서류전형 팁으로 합격 자소서를 믿지 말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경험과 역량을 매치시키라며 조언을 전했다. 읽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두괄식으로 글을 구성해나가는 것 또한 잊지 말라며 덧붙였다.

 

 


SK Careers 특강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조금이라도 더 정보를 나눠주고자 고군분투한 SK 관계사 구성원들.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질문을 아끼지 않은 취업준비생들. SK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이어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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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캠퍼스 리쿠르팅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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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문송하다’ 말하지 않길 바라!

작년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이는 그만큼 문학•철학•사학 등 인문계열 전공의 학생들은 취업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방증한다. 실무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바로 ‘문송한’ 이유라고 하는데..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 최고의 통신기업 SK텔레콤에 문과 출신 사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가? ‘문송합니다’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을 알기 위해 SK텔레콤의 ‘문과 중의 문과’ 출신 매니저 3명을 인터뷰해 보았다. 문과 취준생들은 정말 ‘문송’해야 하는 것인지, 기사를 읽고 판단해 보는 것은 어떠실는지.


SK Careers Editor 김여울


0. 인터뷰이 소개

 

 

 

 

“저는 티밸리(T-Valley)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신덕영입니다. 원래 마케팅 직무로 입사해서 현장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티밸리 조직이 신설되면서 옮기게 되었어요. 티밸리는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생활 가치 플랫폼에 맞춰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목표를 둔 조직이에요.”

 

 

 

“저는 현재 IoT솔루션 부분 Enterprise Biz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김광수입니다. 2년 차까지는 건설사 대상으로 솔루션 영업을 담당했었고요. 올해부터 본부 선임팀에서 영업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Device지원단의 Device제품기획2팀에서 일하고 있는 오미경입니다. 작년에는 스마트빔 제품 마케팅 및 영업 업무를 담당했는데, 올해는 신제품 개발팀에서 Device에 관한 기획•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1. 문송합니다

(1) 문과라서 불안했어요

 

오미경 매니저 : 저는 신규 사업 쪽으로 지원을 했었어요. 지원할 당시, 아무래도 신규사업 분야이다 보니 일의 지원 자격과 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래도 이를 극복하고 지원했죠. 저한테는 굉장히 도전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어요.

 

신덕영 매니저 : 저는 역시 불안해 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일단 취업적인 면에서 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경영대 학생들의 경우엔 이미 선배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었고, 그에 따라  준비도 많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문대 쪽 분위기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취업에 관한 정보를 비교적 많이 얻지 못했던 것,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를 해나가지 못했던 것들 때문에 많이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2) 대학에서 배운 게 쓸모 없을 것 같아요.

오미경 매니저 : 제 본 전공인 교육학과 실무와의 관련성은 찾기는 힘들어요. 작년에는 마케팅과 영업 업무를 했는데 지금은 하드웨어 개발 및 기획을 하다 보니 기술용어부터 하드웨어 구조까지 다시 배우는 시기거든요. 지금으로써는 전공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죠.

 

김광수 매니저 : 저는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지만, 사실 독어는 거의 안하고 독문만 했거든요. 4년 내내 거의 독일 소설책, 철학책만 보다가 졸업했는데요, 살아가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질적인 업무에는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웃음).

 

2. 문송하지 않아도 돼

(1) 어려울 수는 있지

오미경 매니저 : 제가 속한 곳이 취업이랑 동떨어져 있다 보니깐 일단 정보의 제약이 있었죠. 제 경우에는 특히나 사범대였기 때문에 선생님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진로에 대한 시야가 갇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밖에 없는데, 그 정보들은 굉장히 한정적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했었어요. 그를 통해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취업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신덕영 매니저 : 제가 취업 준비 당시 느낀 점은 ‘정말 다 비슷한데, 채용 담당자분들은 이 중에 어떻게 인재를 뽑지?’이었어요. 스터디를 하다 보면 다들 당연히 점수 높고, 모두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쓰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불안했는지도 몰라요. ‘다 비슷하니까 경영학과가 유리한 건가?’ 이런 생각을 했었던 거죠.

 

(2) 하지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어!

신덕영 매니저 :  오히려 제가 인문학을 전공했다는 게,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시각을 제시할 수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역사라는 학문이 지닌 다른 학문과의 차이점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 접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역사를 배우면서 이런 소양을 쌓았기에 경쟁력을 지닙니다” 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다면 차별화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요.

 

김광수 매니저 : 제 대학 후배들 말로는, 요즘 이과 과목을 부전공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후배들한테 그렇게 하면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고 조언해요. 정보통신이 필요한 분야라면 정보통신 전공자를 뽑지, 왜 문과생 중에서 정보통신 부전공한 애를 뽑겠냐는 거죠.

 

또는 영문과인데 경영을 복수전공하면서, '경영학과 인문학적 소양이 결합된 인재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경영학 전공에 영문학을 부전공한 사람을 뽑으려면 뽑지, 영문학 전공인데 경영을 부전공하는 사람을 뽑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실제로 저는 문과 후배들에게 다른 문과 학문을 복수전공 하는 것이 오히려 차별성이나 경쟁력 측면에서 나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줬어요. 취업이 잘되는 과 공부를 겉핥기식으로 공부해서 취업 시장에서 승부를 보려고 하지 말고, 본인을 더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그걸 잘 부각시키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미경 매니저 : 저도 동의해요. 자기가 전공하고 있는 그 분야만의, 그 분야를 공부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각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는 그것을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보니, 말을 하거나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하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취업 과정에서 제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어필했죠. 이처럼 자기만의 강점을 찾는다면 오히려 더 포인트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3) 전공이 업무에 도움이 안된다고? No!

신덕영 매니저 : 대학 때 공부하면서 배운 구조적인 관점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역사는 결국 인과관계거든요. 대학 시절 원인과 결과가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회사 업무가 인과관계에 입각한 구조적인 관점이 많이 배어 있었던 것 같아요.

 

오미경 매니저 : 인문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잖아요. 제 경우를 예로 들자면,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디자인적으로 버튼이 안쪽에 위치한 것이 예뻐요. 기술적으로 봐도, 디자인적으로 봐도 문제는 없는데 저는 ‘엄지손가락이 큰 사람은 이걸 어떻게 누를까’, ‘애기들은 이걸 어떻게 누를 수 있을까’ 등의 걱정이 들었어요. 이처럼 다양한 의견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전공이 저의 업무에 도움이 된 부분이에요. 기술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기술을 쓰는 사람의 관점에서의 다양성을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 문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장점이었어요.

 

<왼쪽부터 신덕영 매니저, 오미경 매니저, 김광수 매니저>

 

3. 문과 취준생, 더 이상 좌절하지 않길 바라!

오미경 매니저 : 전공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강점을 찾고, 이를 활용하여 취업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면접에서도 인문대생인데 잘할 수 있겠냐는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관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사례들을 미리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면접 전에 학교에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관련 상품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공부를 해서 갔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면접에서 어떤 기획을 제안한다든가,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식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덕영 매니저 : 결국은 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자신을 봤을 때, ‘무슨 과를 나왔던 간에. 쟤는 뭘 시켜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것은 뭐 점수 등으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감이나. 자신이 생각한 것을 좀 더 힘 있고 신뢰감 있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잘 가꾼다면 어떤 면접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김광수 매니저 : 저는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을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면, 저는 아르바이트 같은 경험들을 쭉 나열해 보고 그것들이 보험회사나 통신사와 관련된 경험이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저는 보험회사와 통신사만 지원했어요. 아예 선택과 집중을 명확하게 한 거죠. 그 외의 업종에는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후배들에게 지원할 업종과 회사를 명확하게 10개 이내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는 편이에요. 대신 그 업종과 회사에 대해서는 정말 심도 있게 학습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 제가 14년도 1월 입사인데, 그 전년도에 인턴을 했었거든요. 당시 저희 회사에서 주최했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3개의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직접 찾아서 들었어요. 그래서 상품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면접에서 열심히 공부했다는 인정을 받았죠. 이처럼 문과생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원할 업종과 회사를 줄이고, 그 안에서 깊게 파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나 본 3명의 매니저들의 이야기가 무조건 ‘정답’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이들의 이야기를 ‘잘’ 새겨야 할 필요성은 있다. 이들 모두 자신을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어필하여 취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문과생 그리고 모든 취준생들 역시 미리 좌절하는 대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취업 준비에 돌입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해당 기사의 내용은 SK텔레콤의 공식적인 채용 기준과는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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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3 15: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과로써 맘이 든든해지는 기사 감사합니다:)

  2. 2016.03.03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저도 전략 잘 세우고 열심히 하면 어딘가 받아주는 곳이 있겠죠?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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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만의 특별한 직무, '현장 마케팅'이 궁금하다

하반기 공채 면접을 볼 날이 성큼 다가온 요즈음, SK텔레콤의 직무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당신! 당신이 만약 SK텔레콤의 마케터를 꿈꾸는 취준생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SK텔레콤 대리점 및 영업 관리 직무를 하시는 현장 마케팅팀 김무늬 매니저의 인터뷰 내용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입사 7개월 차 되는 김무늬 매니저의 ‘현장 마케팅’ 이야기를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수



<SK텔레콤 김무늬 매니저>


Q. 현장 마케팅은 어떤 일인가요?
현장 마케팅은 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직무입니다. 저는 B2C마케팅 중 유통 및 영업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대리점을 관리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상권 대리점에서의 2nd 디바이스 판매 및 프로모션 관리, 대리점에 단말기 배정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일반 마케팅과 현장 마케팅은 어떻게 다른가요?
본사에서 하는 마케팅은 신상품이 우리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마케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사는 신상품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얘기를 하는 반면 현장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새로운 상품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본사가 ‘이상하자’라는 캠페인이 회사 브랜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집중을 하는 거죠. 반면 현장 마케팅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상하자’라는 마케팅을 통해 SK텔레콤 매장에 들어오고 싶게 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춥니다.

 



프로세스는 위 그림처럼, SK텔레콤 본사에서 수도권 및 기타 큰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관리본부에 상품을 얼마나 유치해야 하는지 목표치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관리본부에서는 그 지역의 상권을 나눠 놓은 각 센터들에 목표치를 분배해줍니다. 이후 센터는 각 대리점이 판매해야 할 목표치를 전달하고, 전반적인 영업을 관리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마케팅으로 들어온 모든 신입사원들은 이렇게 센터에서 몇 년간 현장경험을 해야만 합니다. 현장경험을 쌓아야만 본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장을 경험 해봐야만 나중에 현실감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현장 마케팅을 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상황들이 있었나요?
T펫(반려동물을 위한 단말기)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판매 전략을 기존과는 다르게 해야 했기에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현장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애견 박람회, 동물병원, 애견카페에 직접 가서 T펫을 판매 해야 했습니다. 취준생이었을 때까지 만해도 제가 SK텔레콤에 들어와 T펫을 들고 애견 박람회에 가서 판매를 하게 될 줄 몰랐기 때문에 많이 당황스러웠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어떻게 하면 실적이 나올지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일을 하며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마케팅은 아무래도 실적이 눈에 보이는 직무이기 때문에, 저의 도움을 받아 대리점의 실적이 눈에 띄게 성장했을 때 가장 보람찼습니다.


제가 입사한 지 한 달도 채 안됐을 때, 기기 변경 관련 정책이 너무 어려워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프로세스가 이해가 가는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이 포스터가 유용하다며 전국의 대리점에서 이용되었고, 실제로 판매 실적도 올라 정말 뿌듯했습니다.


Q. 현장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모든 마케팅이 마찬가지겠지만, 현장 마케팅에서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합니다. 센터와 대리점은 상생 관계입니다. 대리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만 대리점들은 최대한의 수익을 얻고, 센터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리점이 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거부하지 않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점주들과 밥을 먹으며 어려운 점들을 진솔하게 얘기하기도 하고, 아침에 함께 등산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사람과 관계를 쌓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향후 장차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할 대학생들에게 조언 해줄 말씀이 있으신가요?

저는 두 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는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저는 취업 준비를 총 2년에 걸쳐 했습니다. 대학 생활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초조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인턴을 하며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경험들이 저를 취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남들이 챙기는 기본적인 것들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 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취직을 하는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개성이 강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더욱 인정 받는 회사입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깔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대학생 때는 대부분 사는 대로 사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이 뭘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을 통해 자신이 뭐 하나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신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향후 마케터가 되었을 때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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