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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3) 포토(Photo Lithography) 공정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기 위해 산화막을 만들어내는 <산화공정>에 대해서 다루었었는데요. 모두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렇게 산화막이 형성된 웨이퍼 위에 반도체 설계 회로를 찍어내는 <포토공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만 믿고 따라온다면 반도체 8대 공정? 문제 없다구~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포토 공정이란?

: 제가 서론에서 포토공정을 반도체 설계 회로를 “찍어내는”이라고 표현한 것 모두 기억하시나요? ‘찍다’하면 기억나는 게 무엇인가요? 바로 카메라입니다. 포토공정은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현상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진행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반도체 표면 위에 사진 인쇄 기술을 이용하여 회로 패턴을 만들어 넣는 기술을 말합니다. 빛에 반응하는, 필름 카메라에서 바로 필름에 해당하는 감광성 고분자 물질(PR, Photoresist)를 얇게 바른 후 마스크를 올려 놓고 그 위에 빛을 가하여 원하는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2. 감광성 고분자 물질(PR, Photo Resist)
: PR은 3가지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R을 보관하기 위해 외부 빛의 노출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액체인 Solvent, 폴리머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인 Resin, 그리고 마지막으로 빛에 반응하는 화합물 Photoactive Compound(PAC), 이 PAC는 크게 Positive PR과 Negative PR로 나누어집니다.

 

 

3. 포토공정 과정
포토공정 과정은 Surface Preparation -> Spin Coating -> Soft Baking -> Alignment & Exposure -> Post-expose Baking -> Develop -> Rinse-dry -> Hard Baking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죠? 그래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 전체 공정을 위에서 설명한 PR과정, 노광, 웨이퍼에 회로도를 찍어내는 Develop 과정. 이렇게 크게 세 개의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노광
: 노광 과정에는 Mask Layer 사이를 정확한 위치에 맞추는 Alignment과정과 감광막에 빛을 쏘아 패턴이 형성되도록 하기 위한 과정인 Exposur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패턴이 형성됩니다. 노광은 필요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2) Develop
: 현상(Develop)은 필름 카메라에서 사진을 현상하는 과정과 같으며, 이 공정에서 패턴의 모양이 결정됩니다. 현상 과정을 지나면, 노광에 의해 빛에 노출된 부분, 노출되지 않은 부분을 선택적으로(Positive, Negative PR) 제거하여 회로 패턴을 형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웨이퍼 위에 반도체 회로를 찍어내는 포토공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모두 잘 따라오셨나요? 헷갈릴 수 있는 Positive, Negative PR, 그리고 다양한 노광 방법들은 다시 한 번 위로 올라가서 읽어보는 건 어떤가요? 8대 공정 중 총 3개의 공정이 끝났습니다. 남은 5개의 공정도 열심히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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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재식 2017.08.17 0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로젝션에서 가운데 파란건 무엇이죠?!
    빛의 회절을 막아주는 물질인가요?!
    궁그미..

    • 이미진 2017.08.17 11: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프로젝션 렌즈입니다. 이 렌즈를 통해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크기만큼의 빛을 조사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하재식 2017.08.17 1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 감사합니다 ! 기사 재밌어요 !

SK하이닉스 설계 직무 여성 엔지니어를 소개한다!

‘엔지니어=남자’라는 편견을 버려라! SK하이닉스에서 설계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 엔지니어를 소개합니다. 남성 엔지니어도 많지만, 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인 엔지니어. 그 중, 건물을 짓기 전에 건물을 설계하는 것처럼, 반도체 제작 전에 반도체를 설계하는 여성 설계 엔지니어를 만나보았는데요. 현재 SK하이닉스에서 일하고 있는 김지은 선임님을 만나 설계 직무의 여성 엔지니어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미진



Q.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를 포함하여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RAM 설계 본부 TCD그룹 Mobile Core Design 김지은 선임입니다. ‘Tech shrink’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더 작은 DRAM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tech를 계속해서 개발하는데, 새로운 tech가 개발되면 그 첫 번째 제품을 설계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Mobile제품을 개발하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DRAM 설계 본부 TCD그룹 Mobile Core Design 김지은 선임>


Q.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숫자와 관련된 문제나 정답을 것을 좋아했습니다.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들이 재미 있었고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순수과학이 아닌 공학으로 진학했던 이유는 저에게 있어, 원리나 현상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보다는 기계, 장치 등을 대상으로 실제 무언가를 생산하는 것에 직접 관련된 연구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Q. 반도체 하면 공정을 포함하여 다양한 직무가 있을 텐데, 그 중 설계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가 있나요?

대학시절 전자회로 수업을 들으면서 p-n junction에서 생기는 electron과 hole의 움직임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류의 흐름, 트랜지스터, data저장까지 연결되는 반도체라는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회로설계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설계 직무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특정 function을 구현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설계를 하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그 결과를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Q.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포함하여 학창 시절에 (반도체 엔지니어에 어떻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설계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과목들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 분야에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과목을 대하는 제 자세를 바꿨습니다. 대충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내용도 스스로 납득이 될 때까지 하나하나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기본적인 것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학창시절에는 무엇보다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과목을 들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사실 비전공자가 생각하기에 ‘공정’하면 직접 만드는 일이라 감이 오지만, ‘설계’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가늠이 안 되는데요. 설계 직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반도체 직무는 크게 ‘설계, 소자, 공정, 제품’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직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건물을 짓는 일에 많이 비유하는데, 그 중 ‘설계’ 직무는 건물 설계 도면을 그리는 일에 해당합니다. 어떤 건물이 지어지기 위해서는 건축자재, 건물의 높이, 크기, 목적 등을 고려한 설계 도면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target을 만족하는 DRAM의 설계 도면을 그리는 것이 설계 직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다양한 반도체 회사 중 ‘SK하이닉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SK 그룹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행복’, ‘도전’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밝은 기업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는 한때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고, 현재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SK하이닉스를 ‘밝고 도전적인,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고,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사한 지금도 그 생각엔 변화가 없습니다.


Q. 사실 대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과목들이 있다면 어떤 과목이 있을까요? 또한, 대학시절 그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키워야 할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과목은 대부분 기초과목이기 때문에 실제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아까 말했듯이, 어느 분야든지 기본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야 다음 스텝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본이 되는 반도체 및 회로에 관련된 기초 과목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면 반도체 산업 관련 issue 및 TREND에 관심을 갖고 파악하는 것도 좋습니다.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로는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파고들 줄 아는 끈기와 호기심, 그리고 일에 대한 적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SK하이닉스에 입사하여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였나요? 

처음으로 실제 DRAM 제품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입니다. 그때 제가 특정 부분을 맡아서 진행하였는데, 맡은 임무를 완료하고 처음 메일을 보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동안은 실제 업무를 익히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었는데, 그렇게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 안에서 제가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Q. 앞으로 반도체 산업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도해나가는 SK하이닉스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SK하이닉스는 DRAM 분야에서 세계 2위로 강세이지만, DRAM은 갈수록 미세화 공정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Deep change”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현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NAND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NAND점유율은 4-5위 정도이지만 3D-NAND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Q. 마지막으로, 여성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어떤 것이든 꿈꾸는 것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모습을 해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이라서 남성엔지니어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간절함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는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여성 후배 엔지니어들을 회사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고 계신 김지은 선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다양한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해낼 수 있었던 이야기를 포함하여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본 에디터는 같은 여성으로서, 그리고 같은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여성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부터, 앞으로 여성 엔지니어의 꿈을 꾸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까지 김지은 선임님이 전해준 이 이야기들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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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2) 산화(Oxidation) 공정

지난 시간에 반도체 8대 공정 중 첫 번째 공정인 ‘웨이퍼 공정’에 대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웨이퍼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공정인 ‘산화 공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도 눈 똑바로 뜨고 흡수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산화 공정이란?

가장 먼저 산화 공정이 어떤 말인지 알고 가야겠죠? ‘산화 공정’이란, 실리콘(Si) 기판 위에 산화제(물(H2O), 산소(O2))와 열에너지를 공급하여 이산화규소(SiO2) 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산화막은 회로와 회로 사이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온주입공정에서 확산 막아주는 역할, 식각 공정에서 엉뚱한 곳이 잘못 식각 되는 것을 막는 식각 방지막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보호막이 되어 웨이퍼를 지켜주는 것이죠. ‘산화’의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철(Fe)이 녹스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산화 공정 방법

: 산화 공정 방법에는 열을 통한 열산화(Thermal Oxidation), 화학적기상증착산화(Chemical Vapor Deposition), 전기화학적산화(Electrochemical Oxidation)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고온에서 얇고 균일한 실리콘 산화막을 형성하는 열산화 방법입니다. 이러한 열산화 방법은 산화반응에 사용되는 기체에 따라 크게 습식 산화와 건식 산화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건식 산화(Dry Oxidation)

: 건식산화는 순수한 산소(O2)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화막 성장속도가 느려 주로 얇은 막을 형성할 때 쓰입니다. 성장속도가 느릴 때 얇은 막을 형성하기 유리한 까닭은, 성장속도가 느릴수록 막의 두께를 조정(Control)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내가 세숫대야에 물을 아주 조금만 채우고 싶을 때, 수도꼭지를 한번에 많이 열어 콸콸 붓기보다, 아주 조금만 열어 조금씩 떨어지게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얇은 막을 형성할 수 있는 건식 산화는 전기적 특성이 좋은 산화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습식 산화(Wet Oxidation)

: 습식산화는 산소(O2)와 함께 수증기(H2O)를 사용하기 때문에 산화막 성장속도가 빠르고 두꺼운 막을 형성할 수 있지만, 건식 산화에 비해 산화층의 밀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산화막의 질이 건식산화에 비해 비교적 안 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온도와 시간에서 습식산화를 통해 얻어진 산화막은 건식산화를 사용한 것보다 약 5~10배 정도 더 두꺼운 경향을 보입니다.


 


3. 이 외에 산화막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 반도체 사이즈는 점점 작아지고, 이 와중에 산화막은 보호막의 역할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산화막의 두께는 반도체 사이즈를 결정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산화막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산화 공정의 다양한 변수를 조율하게 됩니다. 2번 항목에서 설명 드렸던 습식 산화, 건식 산화도 그 변수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웨이퍼의 결정 구조, 더미 웨이퍼(가스를 정면으로 닿거나 나중에 닿는 부분의 산화 정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희생 웨이퍼인 더미 웨이퍼를 활용하여 가스의 균일도를 맞추어 줄 수 있음), 도핑 농도, 표면 결함, 압력, 온도, 시간 등이 산화막의 두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산화막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산화막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산화막의 형성 속도는 어떤 것들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반도체 8대 공정 중 2개의 공정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반도체 위에 회로 패턴을 만드는 식각 공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더 빠른 이해를 위해 오늘 다뤘던 내용 한 번 더 읽어보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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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식 2017.08.03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건식이 성장속도가 느린게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장점이 될 수도 있군요 옹

    • 이미진 2017.08.17 1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반도체 크기가 나노 단위로 작아지면서, 얇은 맏을 형성하는 건식 산화가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더 얇고 더 성능이 좋은 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하재식 2017.08.17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앗 감사합니다

[반도체 8대 공정] 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 (1) 웨이퍼 공정

반도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도체 8대 공정’이라는 말은 들어보셨겠죠? 반도체 8대 공정이란 반도체의 완성까지 거치는 수 많은 과정을 8개의 큰 공정으로 구분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본 에디터가 반도체 8대 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이야기 바로 ‘웨이퍼 공정’입니다.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웨이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 : 실리콘

여러분, 혹시 반도체 집적회로(Semiconductor Intergrated Circuit)에 대해 아시나요? 반도체 집적회로란, 다양한 기능을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해 많은 소자를 하나의 칩 안에 집적한 전자부품을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설명할 ‘웨이퍼(Wafer)’란, 그 집적회로를 올리기 위한 기반이죠. 웨이퍼는 대부분 모래에서 추출한 규소, 바로 실리콘(Si)을 성장시켜 만든 단결정 기둥을 적당한 두께로 얇게 썬 원판을 의미합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알기 쉽게 피자를 생각해보면, 피자 도우=웨이퍼, 토핑=집적회로가 되는 셈입니다.


전 세계 소프트 웨어 산업의 중심지가 된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우 앞서 말했던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과 산타클라라 인근 ‘계곡(Valley)’를 따서 만들어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이제 ‘반도체 재료’하면 실리콘(Si)! 잊지 않을 수 있겠죠? 실리콘은 지구상에 아주 풍부할 뿐만 아니라, 독성이 없어서 환경적으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크랄스키법(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Czochralski_process#/media/File:Silicon_seed_crystal_puller_rod.jpg)


2. 웨이퍼 제조 공정


1) 잉곳(Ingot) 만들기

: 모래에서 추출한 실리콘을 반도체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순도를 높이는 정제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순도로 정제된 실리콘(Si) 용액을 주물에 넣어 회전시키면서 실리콘 기둥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리콘 기둥을 잉곳(ingot)이라고 합니다. 이 잉곳은 실리콘 결정 성장기술인 초크랄스키(Czochralski)법 또는 플로팅존(Floating Zone)법 등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수 나노미터(nm)의 미세한 공정을 다루는 반도체용 잉곳은 실리콘 잉곳 중에서도 초고순도의 잉곳을 사용합니다.


2) 잉곳 절단하기(Wafer Slicing)

: 잉곳의 말단을 제거하고, 다이아몬드 톱을 이용하여 균일한 두께의 얇은 웨이퍼(Wafer)로 절단합니다. 잉곳의 지름이 웨이퍼의 크기를 결정하여 6, 8, 12인치 등의 웨이퍼가 됩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에서 얇게 절단할수록 제조비용이 절감되므로 점점 얇게 절단을 하는 추세이며, 지름 또한 넓을수록 많은 양의 반도체 칩을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지름의 크기는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3) 웨이퍼 표면 연마하기(Lapping, Polishing)

1), 2)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웨이퍼는 표면이 아주 거칠고 울퉁불퉁한 흠결이 많기 때문에 실제 반도체 공정에 이용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표면을 연마하여 매끄럽게 만들어주어야 하는데요. 연마액과 연마 장비를 통해 웨이퍼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냅니다.




 

3. 반도체 웨이퍼 명칭

: 아직 가공되기 전의 웨이퍼에 여러 단계의 물리적, 화학적 가공을 거쳐 표면에 IC를 형성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IC칩까지 완성된 웨이퍼의 각각의 명칭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웨이퍼(Wafer)

: 반도체 집적회로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주요 재료로, 주로 실리콘, 갈륨, 아세나이드 등을 성장시켜 얻은 단결정 기둥을 적당한 지름으로 얇게 썬 얇은 원판 모양의 판을 말합니다.


2) 스크라이브 라인(Scribe Line)

: 칩 사이의 경계로, 아무 전자회로가 없는 부분이며, 웨이퍼를 개개의 칩으로 나누기 위한 분리 선을 말합니다. 다이아몬드 톱으로 잘라낼 수 있는 폭을 말하는 것이지요.


3) 플랫존(Flat Zone)

: 둥근 웨이퍼의 구조를 판별하기 위해 만든 평평한 부분을 말하며, 플랫존은 웨이퍼 가공 시에 기준 선이 됩니다. 이 플랫존을 기준으로 웨이퍼의 수직, 수평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4) 다이(Die)

: 둥근 웨이퍼 위에 작은 사각형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이 사각형 하나하나가 전자 회로가 집적되어있는 IC칩입니다. 이것을 다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반도체 8대 공정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웨이퍼 공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웨이퍼가 무엇인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조금이나마 아시겠죠? 앞으로 남은 7개의 공정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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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료(공정) 2017.07.20 18: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면접 대비 용으로 기본적인 지식 GOOD!!

  2. to electronic 2017.07.26 15: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좋은글 감사합니다.다음 공정 소개글도 기다려집니다.감사합니다ㅎㅎ

  3. 응?응! 2017.08.04 17: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이닉스 자체적으로 웨이퍼와 산화 공정을 하나요?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보는 메모리 반도체 세상!

우리 주변 모든 전자기기에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반도체 이야기에 ‘IoT’라는 기술을 엮어서 설명해드릴 텐데요. ‘IoT(사물인터넷)’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즘 가장 HOT한 기술입니다. 과거 SF영화에서부터, 최근에는 각종 광고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IoT.’ 도대체 어떤 기술인지, 그리고 이 사물인터넷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어떤 것인지, SK하이닉스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IoT(사물인터넷)란?

사물인터넷이란, 간단히 말하면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출근 전 교통사고로 출근길 도로가 심하게 막힐 것이라는 뉴스가 떴습니다.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이 알아서 알람을 평소보다 30분 더 일찍 울립니다. 스마트폰 주인을 깨우기 위해 집안 전등이 일제히 켜지고, 커피포트가 때맞춰 물을 끓입니다. 식사를 마친 스마트폰 주인이 집을 나서며 문을 잠그자, 집안의 모든 전자기기가 스스로 꺼집니다. 물론, 가스도 안전하게 차단되겠지요. 이런 상상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일이 우리 실생활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물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 바로 이런 기술을 ‘사물인터넷’라고 합니다.



#2. 사물인터넷과 메모리반도체

그렇다면 이런 사물인터넷 기술에는 어떤 반도체가 필요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반도체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억장치인 RAM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인 CPU와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경우는 저장해야 할, 기억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상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면,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중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엄청나게 급증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도체의 종류 중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요. 메모리 반도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3. 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란,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도체를 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에는 크게 휘발성 메모리인 램(RAM)과 비휘발성 메모리인 롬(ROM)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 두 가지의 메모리를 함께 사용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이름 그대로 기억장치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하고, 얼마나 빨리 동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우선 휘발성 메모리인 램은 읽기와 쓰기가 자유로운 메모리 반도체 형태를 말합니다. 메모리와 데이터의 어떤 저장공간이라도 바로 접근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읽기, 쓰기를 할 수 있으며, 휘발성 메모리이기 때문에, 저장된 정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원 공급이 끊기면 기억하고 있던 정보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램은 정보 저장방식에 따라 DRAM과 SRAM으로 구분됩니다. 그 중 SK하이닉스에서 주력으로 다루는 램은 바로 ‘DRAM’인데요. 최근 SK하이닉스는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보완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D램 산업 내 리더십도 지속 확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롬은 읽기 전용 기억소자로, 정보가 미리 담겨 있어 이를 지우거나 변경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에 쓰이는 롬은 컴퓨터 운용에 필요한 기본 명령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롬은 그 쓰임새에 따라, 제조 시에 데이터가 프로그램 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어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프로그램 해서 쓰는 Field Programmable ROM과 제조 시에 사용자의 주문에 의한 데이터를 미리 프로그램 하여 판매하는 Mask ROM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번 고쳐 쓰기가 가능한 EPROM이 대부분 쓰이고, 고쳐 쓸 필요가 없이 고정된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는 대부분 Mask ROM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할 메모리 반도체는 바로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이것은 Flash erase가 가능한 EEPROM으로,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말합니다. 주로 PC의 바이오스를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플래시 메모리는 EEPROM에서 선택 트랜지스터를 제거하여 높은 집적도를 갖도록 제조한 것인데, 선택 트랜지스터가 없으므로 여러 개의 메모리 셀은 블록, 섹터 단위로 한번에 지울 수 있게 됩니다. 비휘발성 메모리 가운데에서 가장 쓰기 편리하고 집적도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이 플래시 메모리는 반도체의 셀이 어떻게 배열되어 있느냐에 따라 NAND Flash와 NOR Flash로 나뉩니다. 이 중 SK하이닉스에서는 NAND Flash를 주로 개발합니다.


NAND Flash란, 플래시 메모리의 한 형태로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계속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자유롭게 저장, 삭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환경의 고도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NAND Flash 시장은 3D 제품이 SSD 확대, 스마트폰 고용량화 등을 이끌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따라 SK하이닉스 또한 NAND Flash를 주력으로 하는 청주 공장뿐 아니라 이천 공장의 증설 투자를 통해 그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4. 다양한 기술의 종합체, 사물인터넷

지금까지 설명했던 대용량 데이터 센서 구축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일반 사물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독립적인 지능으로 센싱 및 제어를 수행하는 사물인터넷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은 반도체, 이동통신, 단말, 서버 관련 등 모든 관련 업체들의 기술이 융합된 종합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SK에서도 SK C&C,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반도체 분야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사물인터넷은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소리 등을 센서 반도체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파악한 방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기능을 수행해야 하고, 처리속도 또한 빨라져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그 처리속도 또한 빠른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사물인터넷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천천히 현실화 되고 있음을 우리 모두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우리를 그 미래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감히 확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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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면접 대비 정장? 어떻게 골라야 할까?

정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방학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인턴 면접에 어떤 옷을 입고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혹은 성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의상이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는 정장! 지금부터 정장을 처음 구매해야 하는 당신을 위해 본 에디터가 정장 고르는 꿀 Tip을 전해주려 한다. 주목!


SK Careers Editor 이미진 



#적당한 색 추천

정장이라고 하면 대부분 검은색을 생각하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첫 정장을 검은색으로 구매하는 것은 위험하다. 검은색 정장은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자칫 무거운 느낌을 줄 수도 있다. 20대의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를 풍길 수 있으므로 무조건 검은색을 선택하는 것은 피하자.


그렇다면 첫 정장을 구매할 때 어떤 색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까? 주로 남색이나 회색 계열의 정장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될 수 있다. 남색은 비즈니스적으로 신뢰감을 주는 색상이며, 회색은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지적인 인상을 준다. 물론 남색이나 회색 중에서도 밝고 어두움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피부 색과 어울리는 색의 정장을 선택해야 한다.


 


#단추 수에 따른 구분

정장 재킷의 형태는 크게 싱글 브레스트와 더블 브레스트로 나누어지는데, ‘싱글 브레스트’는 우리 흔하게 알고 있는 형태로 두 개의 섶이 가운데에서 만난다. 반면 ‘더블 브레스트’는 옷섶 하나를 깊게 겹쳐 버튼을 2줄로 부착한 형태의 우아한 느낌의 정장이다. 최근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 퍼스’의 수트가 화제가 되면서 더블 브레스트를 찾는 남성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더블 브레스트가 디자인상 더 아름답기는 하지만, 착용 시 20대에는 잘 어울리지 않기도 하다. 연륜이 있어 보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에디터는 싱글 브레스트를 더 추천한다. 


재킷 역시 단추의 수에 따라 다양하게 구별된다. 싱글 브레스트의 경우 원 버튼, 투 버튼, 쓰리 버튼이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쓰리 버튼을 구매해 중간 버튼만 잠그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요즘 대중적인 것은 투 버튼이다. 투 버튼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형태이므로 이를 선택하면 오래 입어도 무방할 옷을 장만할 수 있다. 투 버튼은 착용 시 모두 잠그지 않고 위의 버튼만 잠그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단 추천

사실상 정장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원단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원단은 정장을 선택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나 정장은 한, 두 해 입고 버릴 옷이 아니므로 세탁 시에 옷이 쉽게 망가지는 소재의 정장은 절대 구입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구매 전 정장 재킷 안주머니의 섬유 조성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캐시미어, 양모, 모헤어, 알파카, 면 등의 원단을 사용한 정장은 좋은 정장이며, 세탁에도 잘 변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다. 특히 모의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TR 소재(플리에스테르+레이온 혼방 소재)나 나일론 소재의 정장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장은 오래 입지 못할 뿐 아니라 몇 번의 세탁에 정장의 형태가 망가져 버리기 때문이다.

 


#사이즈 선택과 수선 Tip

모든 기성복이 그렇듯이 정장이 제 몸에 꼭 맞기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구매해야 최소한의 수선을 거쳐 입을 수 있다. 브랜드마다 같은 치수여도 크기가 제각각 이어서 구매 시에는 직접 입어보거나 자신의 신체 치수를 잘 측정해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깨너비와 총장은 수선으로도 고치기 어려우므로, 정장 구매 시 가장 눈 여겨 봐야 하는 부분이다. 소매의 경우 손목뼈 부분까지 와야 적당한 길이이며, 팔을 구부렸을 때 손등에 소매가 닿을 정도가 적장하며, 총장은 기본적으로 엉덩이의 2/3은 덮어줘야 한다. 다른 조건이 모두 괜찮더라도 입었을 때 원단이 꽉 끼거나 주름 지면 치수를 다시 봐야 한다. 앞부분을 봤을 때 꽉 끼듯이 버튼이 X자로 울거나 V존 부분이 U자 형태로 주름이 지거나, 뒤에서 봤을 때 어깨 부분이 가로로 주름지거나 세로로 주름지는 경우는 치수가 맞지 않는 경우이다.


바지의 경우에는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이 빡빡하거나 너무 느슨하지 않은지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맞춤 정장이 아닌 기성복이기 때문에 바지 기장이 굉장히 넉넉하게 나온다. 따라서 대부분 기장은 수선해야 하는데 이때 구두에 닿는 바짓단이 주름이 지게 해서는 안 된다. 바짓단의 길이는 바지 뒷부분이 구두 굽에 닿을락 말락 하게 위로 1-3cm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게 좋은데, 수선집에서 모닝 컷 마무리(구두에 닿는 바지 앞쪽은 짧게, 뒤쪽은 길게)를 요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정장 스타일을 입고 싶다면, 복숭아뼈를 살짝 보이게 줄여서 입기도 한다.


 

#다양한 구매 경로

백화점에서 구매하게 되면 선택의 폭이 넓고 서비스가 좋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어떻게 하면 정장을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을까? 정답은 아울렛이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장은 크게 유행을 타지 않아 철 지난 상품을 구매해도 괜찮기 때문에 신상은 없지만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울렛. 백화점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어 추천한다. 아울렛에 갈 시간이 부족하다면, 백화점 인터넷몰을 괜찮다. 싼 가격에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장의 경우 치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직접 입어 보고 와서 인터넷 구매를 하거나 아울렛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가격을 결정하는 브랜드

정장은 재질과 스타일에 따라 종류와 가격대가 정말 다양하다. 그 가격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브랜드’이다. 구매를 결정 짓는 것도 또한 가격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 가격이 비싼 브랜드일수록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질적으로 좋겠지만, 첫 정장으로 가격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운 것을 살 필요는 없다.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 안에서 가성비 좋은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정장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이 선호하는 정장브랜드는 지오지아, 지이크, TNGT, 커스텀멜로우 등의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방금 언급한 브랜드들은 가성비 대비 좋은 질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이 앞의 브랜드들보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솔리드 옴므, 타임옴므, 시스템 옴므, 띠어리, DKNY 등의 브랜드도 좋다. 이들은 2, 30대를 위한 캐릭터 정장 브랜드로써 중년층을 위한 신사복 계열보다 원단은 좋지 않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다.


다양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 어려운 정장 구매! 그렇지만 어른이 되면 한 번쯤은 꼭 거쳐야 할 관문이다. 특별할 것 없는 팁이지만, 실제 구매 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꼭 필요한 팁을 소개했다. 당신의 첫 정장, 나의 취업에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갖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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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모두가 인정한 대외활동, SK Careers Editor가 6를 모집합니다

SK 구성원들에게 얻는 생생한 정보와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최고의 대외활동이 나타났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SK Careers Editor 6기 모집! 각 분야의 Careers에 대해 Edit하고! 우리의 Career도 Up Up!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이미진 임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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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의 궁금증을 계절별로 해결해준다!

대학에 갓 들어와 어리둥절하기만 한 새내기들을 위해 이 4학년 선배가 나섰다! 공부부터 연애, 군대 이야기까지 궁금한 건 모조리 대답해주겠다. 대학교에 오면 연애는 할 수 있는지, 군대는 몇 학년 몇 학기에 가는 것이 좋은지, 수강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한 선배들이 직접 대답해주리라~ 새내기는 주목하라! 계절별로 새내기가 알아야 할 진.짜 꿀팁들을 전해주리라. 그럼, 계절감 살려 여름부터 시작, 휘비 궈!


SK Careers Editor 이미진



#여름 #여름방학



Q. 여름방학을 세상에서 가장 잘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개인적으로 ‘여행 덕후’인 나에게 대학 방학의 묘미는 ‘여행’이라고 생각해. 가까운 국내 여행부터, 저 멀리 해외 여행까지 어딜 가도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지 선택부터, 혼자 다녀올지, 친구와 다녀올지 선택하고, 며칠을 다녀올 지 선택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선택의 연속인 여행! 


새내기의 여름방학을 ‘국내 여행’에 쏟았던 나는 너에게 ‘내일로’를 추천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5일 또는 7일 동안 무제한으로 기차를 탈 수 있어. 비록 기차의 종류에는 제한이 있지만! 자유석 티켓으로 끊기기 때문에, 잘못하면 5~7시간을 기차 안에서 서서 보내야 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경험은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야. 사실 여행 중에는 괜히 자신감도 생기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 걸어 볼 용기가 생기기도 하거든.


다음으로 추천하는 여행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야. 친구와도 여행을 가봤지만, 특히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녀본 나는, 혼자 떠났던 여행이 정말 좋았어. 큰 계획 없이 떠나도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내가 좋다고 생각한 여행지에서 계획보다 하루, 이틀 더 묵어도 혼낼 사람도 없고! 혼자 떠나는 여행은 타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구~ 무섭다고? 전혀 무서워할 것 없어. 너가 떠나는 여행지에는 너처럼 아직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온 ‘혼자 여행객’이 정말 많으니까! 그들과 함께 여정을 같이 하기도 하고, 저녁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이야기도 하다 보면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될 거야.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그런 경험들은 네 인생에 멋진 원동력이 될 거라고 확신해.


 

#가을 #연애 #혼란



Q. 고등학교 시절 선배들이 대학에 가면 다 연애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 응~ 우선 대답은 Nope. 이라고 하면 너무 단호박이겠지? 연애를 꼭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꼭 할 수 없는 것도 아니야! 주변 사람들이 나 빼고 다 연애를 한다고 너도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너무 걱정이 된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추천해. 예를 들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에 들어가든지, 혹은 학과 소모임부터, 대학 간 연합 동아리, 대외활동 등! 사실 대학교 내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동아리가 많이 있어. 운동 동아리부터, 영어 회화 동아리, 합창 동아리, 그리고 치킨 동아리까지. 아마 네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은 동아리가 있으니 네 취향에 맞는 곳에 가입해보는 건 어때?


동아리뿐만 아니라, 소모임이나 대외활동 등에 들어가는 것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좋은 방법이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 중에 한 명쯤은 네 짝이 있지 않겠어? 맞아… 사실 없을 수도 있구…(혼란의 카오스) 그래도 너, 나 우리 모두 파이팅!


 


Q. 요즘 너무 무기력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워요!

: 무기력하다… 아마 지금 너에게는 그 유명한 ‘새내기병’이 찾아온 거야. 새내기병? 이것 저것 시끄러웠던 1학년 1학기가 지나고 조금은 조용한 2학기가 시작되면서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대학생활에 회의감이 드는 병이야. 매일 친한 친구들과 다니던 고등학교와 달리, 조금은 개인활동이 많아져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여가 시간을 나만 침대에 누워 빈둥대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집단에 소속되어있는지, 그냥 나 혼자는 아닌지 소속감이 약해진 것 같기도 하고… 하는 그런 느낌!


내가 새내기병을 극복했던 방법은 바로 ‘취미 만들기’이었어. 내 흥미를 찾고, 대학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내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 요즘은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취미가 너무 많잖아. 캘리그라피, 꽃꽂이, 운동, 드로잉 등 혼자만의 시간을 어색해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서 도전해봐! 이렇게 작은 일들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다시 달려나갈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거야. 파이팅! 꼭 이겨내길 바라~

 

#겨울 #군대



Q. 군대 가기 좋은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언제 가는 것이 좋을지 말입니다.

: 새내기 앗뇽~ 난 복학해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복학생 선배야. 군입대 시기라… 입대 최적기를 세가지로 나눌 수 있지!


첫째, 바로 종강 시즌이야. 6월이나 12월 기말고사를 마치고 입대한다면, 제대와 동시에 칼복학을 할 수 있어. 6월 초에 입대하면 3월 초에 전역, 12월 초에 입대하면 9월 초에 전역할 수 있어. 이 기간에 입대한다면 누구보다 빨리 칼복학을 할 수 있다구.


둘째, 바로 3월이야. 3월에 입대하면 12월에 전역하게 되는데, 3월 입대의 장점은 바로… 춥디 추운 혹한기를 한번만 보낼 수 있다는 점이야. 너무 고통스러웠던 눈 치우는 일도 한 번만 할 수 있지! 또, 제대하고 복학 전까지 3개월의 여유기간이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시기!


마지막으로, 8월! 더울 때 입대한다는 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8월 말에 입대하게 된다면, 6월에 종강하고, 여름방학을 충분히 즐기고 입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또, 5월에 전역 하기 때문에, 복학 전까지 자유시간이 있으니 이것 또한 괜찮은 시기가 아니겠어?


#봄 #수강신청 #축제



Q. 수강신청을 잘하는 꿀팁은 뭔가요? 

: 올클(올클리어(All Clear)의 준말. 수강신청 할 때, 실패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표대로 성공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할 수 있는 꿀팁을 원하는 군! 수강신청 올클을 위해서는 우선 ‘해당 사이트’의 시간을 알려주는 가장 정확한 시계와, Plan B, Plan C까지 생각해놓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해. 장바구니에는 경쟁률이 높은 순서로 배치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팁이지!


우선 첫 번째로 필요한 가장 정확한 시계는 바로 한국 표준 시간을 알려주는 UTCK와 해당 사이트의 시간을 알려주는 네이비즘(navyism)이야. 두 시계를 이용해 시간을 체크하고 있다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건 무엇일까? 바로 클릭 타이밍이지. 말로 들어도 너무 어려울 거야. 그래도 들어봐 주겠니? 59초도 아닌, 00초도 아닌, 바로 그 중간을 눌러줘야 해! 0.5초의 그 짜릿함! 그 짜릿함을 아는 당신이라면 수강신청도 문제 없다구~


그 다음으로 중요한 팁은, 수강신청이 시작했다면, ‘새로고침’은 어떤 경우라도 금! 지! 라는 거야. 수강신청 시간 전에는 로그인 여부 확인을 위해 수시로 새로고침을 눌러줘야 하지만, 수강신청 시간이 된 후로는 절대 안 돼~ 새로고침을 누르게 되면, 내 순서가 다시 리셋 되어서 맨 끝으로 가기 때문에 절대 금지! 넓은 마음과, 침착한 정신을 가진 당신이라면 길고 긴 기다림 끝에 행복이 찾아올 거라구.


 

Q. 축제를 누구보다 잘 즐길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 와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팁을 궁금해하는 당신이야 말로 진정 즐길 줄 아는 자~ 5월은 바로 흥의 끝판왕인 핫한 대학 축제 기간이지! 대학 축제는 다양한 동아리의 공연, 상점, 먹거리, 주점, 이벤트, 연예인 공연 등이 있지. 응원전 같은 행사가 있는 학교도 있어.


대동제에서 진행하는 각종 주점을 즐기는 것도 큰 재미 중 하나야. 학과에서 진행하는 학과 주점,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주점, 그리고 친한 선후배들끼리 진행하는 주점들까지 다양한 주점들이 줄을 이루고 있을 거야. 새내기들은 아마 학과 주점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겠지만, 우리 학과 주점이 없는 날은 즐겨야 한다구! 다양한 주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꿀잼~


다음은 공연 꿀팁! 공연하면 자리, 자리를 어디에 앉아야 명당일지 고민된다구? 공연의 명당은 크게 두 타입으로 나눌 수 있어. 스탠딩 석과 좌석. 개인적으로 나는 대학 공연만큼은 가까이에서 연예인을 보는 것도 좋지만, 멀리서 친구들과 함께 소리지르며 즐기는 재미가 더 컸던 것 같아. 그렇지만 이것 또한 취향대로 선택하는 거라구~ 어느 자리에 가든 너가 즐길 수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명.당.좌.석 이라는 것은 잊지 말라구!


새내기들~ 오늘 내가 알려준 꿀팁들 어땠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아직 시끄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너희들에게 내가 알려준 이 팁들이 나중에라도 꼭 도움이 되길 바라! 다가오는 축제기간과, 종강 시즌 모두 알찬 계획으로 후회 없는 날들을 보내길. 그럼 이만 4학년 늙은이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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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생귤 2017.06.09 18: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읽고 용기를 얻어 가을만 기다립니다...

  2. 라뉘 2017.06.09 2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뭔놈의 기사를 이리 잼나게 쓰신데요 ~~?
    고냥저냥 기사를 읽었다기보다 완죠니 재밌게 봐부렀어요 ~

  3. 프로여행러 2017.06.11 2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 여름방학에는 내일로 함 꼭 가봐야겠어유~ 여름방학에 뭐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덕분에 알찬 여름방학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유!

아르바이트하는 너, 사회초년생인 너, 근로계약서 작성해봤니?
아무런 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부터, 도대체 주휴수당이 뭔지, 야간수당이 뭔지 도통 어렵기만 한 사회초년생들까지 이것만큼은 알아야 한다!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인 근로계약서. 지금부터 근로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고, 근로기준법 조항에는 무엇이 있는지 본 에디터와 살펴보도록 합시다!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근로계약서 도대체 왜 써야 하는 거야?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급여, 근로 시간 등의 구체적인 조건의 경우 서로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다를 수도 있고, 예측할 수 없는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사항을 분명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근로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까요? 



근로계약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 소정 근로시간, 휴일, 연차 휴급,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조건 등을 근로계약서를 통하여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급여의 구성항목, 지급 방법 등에 대한 것들을 기록하여 서면으로 근로자에게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서로 교부하지 않을 경우, 근로기준법 제17조(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의무)에 위반되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기간제 혹은 단시간 근로자인 경우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미교부 의무 위반의 죄는 사용자가 고의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인지 여부, 과거에도 동일한 위반사항이 있는지 여부, 사업장 근로자 모두 작성하지 않은 경우인지 1명만 작성하지 않은 경우인지 여부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벌금이 결정됩니다. 귀찮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전자 근로계약서를 통해 핸드폰이나 PC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어 고용주가 근로계약서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하루에 22시간 일하는 나, 정상인가요?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방송에서 하루에 22시간 일을 한다는 근로자가 나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적정 근로시간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요. 지금부터 적정 근로시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근로계약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것과 일정한 사업 완료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것을 제외하고 1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이는 1년을 초과하는 장기근로 계약으로 인해 인신구속 또는 강제노동의 폐단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퇴직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르면, 개정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은 1주(7일)간의 기준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이 유예되는 사업장은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4시간을 초과할 수 없게 되며(부칙 제1조), 1일의 근로시간은 동일하게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전자와 동일하게 8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야간근로는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 사이의 근로를 말합니다. 야간근로는 일반적인 시간에 행해지는 근로에 비해 근로자에게 피로를 가중시키고 근로자는 그만큼 어려운 근로를 제공하는 셈이므로, 근로기준법은 이를 고려하여 야간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근로에 비하여 법정 할증률만큼의 임금을 가산하여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주휴수당, 야간수당이 뭐야?
2017년 기준으로 최저임금은 시간급여 6,470원, 일급으로 환산 시 51,760원(8시간 기준), 주급으로 환산 시 258,800원(주 40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신 시 1,352,230원(주 5일 근무 기준)입니다. 올해 최저시급은 6,470원으로 작년보다 7.3% 인상된 금액입니다.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저임금액 등을 근로자에게 알려주지 않은 경우에도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기간에도 최저임금은 동일하게 적용되고, 감액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수습 기간에는 최대 3개월 동안 최저임금을 최대 10%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저임금은 기본이고, 일한 만큼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제도 또한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56조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정해진 근무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거나, 야간, 휴일에 근무하는 경우 기준 시급에서 1.5배 가산한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34조에 따라 1년 이상, 그리고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 전 3개월의 평균임금을 계산하여 받을 수 있고, 퇴직한 이후 14일 이내로 지급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휴수당 또한 받을 수 있는데요. 1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모두 근무 했다면 유급 주휴일이 주어져야 하며 근로자는 1일치의 급여를 주휴수당으로 지급 받아야 합니다. 다만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최대 40시간만 계산되므로 실제 계산은 ‘8시간X시급’으로 적용이 됩니다. 만약 이렇게 받아야 할 임금을 받지 못하였다면, 가까운 고용노동청(전화 1350)에 신고하세요. 사업주와 근로자가 협의한 경우라 하더라도 최저임금 미만으로 시급을 지급하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자신의 임금이 최저임금 미만인지는 최저임금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동 계산이 가능합니다.

 
(4)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모두들 tvN에서 방영되었던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할 것입니다.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검정고시 출신에 변변한 자격증 하나 없이 ‘낙하산’으로 대기업 인턴으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인턴 초기의 동기 인턴들의 따돌림과 상사의 무시 등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2년 계약직 사원으로 최종 합격하게 되고, 차츰 회사에 적응해나가고 팀의 추진사업에 큰 기여를 하게 되면서 상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지만, 그와 다른 동료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습니다. 바로 정규직과 계약직이라는 큰 벽이죠. 계약기간이 끝나면 해고될지도 모르는 불안감, 아니 아무리 정규직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도 안 될 거야.”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정규직 동기들과 함께 고생하면서 울고 웃고 했어도 교육에서, 연봉에서, 연말 선물까지 차별 받아야 하는 세상. 과연 옳은 것일까요? 정규직과 계약직이라는 벽이 어떤 벽이길래 이렇게 차별을 받는 것일까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한 여러 가지 비정규직의 정의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비정규직이란 인턴, 계약직 및 파견직뿐만 아니라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정규직이 아닌 모든 직종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고용의 안정성입니다.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정규직과 달리 비정규직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에 떨며 근무해야 합니다. 남보다 더 열심히 해서 실적을 내야하고, 혹시 잘릴까봐 적은 급여에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이에 비해 정규직이란 기간의 근로 계약기간에 정함이 없는 계약으로 정년이 보장되고 복리 후생이나 급여조건, 승진 체계에 차별이 없는 직종을 의미합니다. 최근 들어, 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임금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기간제 근로자보다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정규직 계약이 더 좋은 조건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규직 계약으로 알고 입사를 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유심히 살피지 않을 경우 기간제 근로자로 간주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통상 기업에서는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노무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기업의 경우 연봉제 계약서와 근로계약서를 혼재하여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계약서와 근로계약서는 엄밀한 의미로 다른 종류의 계약서입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로관계의 시작과 근로조건의 모든 것을 담는 계약서인 반면, 연봉계약서는 연봉 조건에 대한 계약만을 규정하는 계약서이죠. 근로계약서가 모든 근로조건을 담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근로계약서에 연봉 조건을 규정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가 이를 악용하여 계약을 한다면 얼마든지 회사 사정에 따라 우리는 정규직 채용이 아닌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였다고 주장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이런 사항에 주의하여야 하며, 근로계약서에 연봉 계약 기간 외에 별도의 근로계약기간이 기재되어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정규직 계약의 경우 근로계약서에 ‘정규직 채용’ 문구나, 근로계약기간에 시기(근로관계시작)만 기재되어있고 종기는 빈칸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관계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근로 관련 부당한 일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스스로 알아보고 소리 낸다면 그런 피해가 조금은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정해져 있는 근로계약서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동의 서명만 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이럴 때 일수록 앞서 살펴본 근로기준법을 떠올리며 노사 간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한 만큼만이라도 우리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따져서 작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 에디터가 전한 내용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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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커리어스 특강으로 함께 가보자!

지난 4월 11일 SK Careers Editor가 2017 SK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가 진행되는 서울 충정로에 찾아갔다. 본 에디터는 그 중에서 현재 SK에 근무 중인 구성원들의 실제 이야기를 전달해주었던 커리어스 특강에 참여하였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가서, 어떤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함께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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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커리어스 특강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SK이노베이션이다. 이날은 2017년 1월에 입사한 정희정 사원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취업준비는 반 년 만에 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시작한 정희정 사원의 특강은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법과 SKCT, 면접까지 전체를 아울러서 취업 관련 Tip을 전체적으로 전달해주셨다.

 

자기소개서 - “내가 왜 이런 사람이 되었는가. 이 경험이 SK이노베이션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나는 ~한 활동을 한 ~다’라고 적기보다, ‘나는 ~한 활동을 했고, 이러한 나의 경험은 SK이노베이션에 ~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SKCT - “다다익선”
SKCT는 시험 전까지 많이 풀어볼수록 유리하며, 무작정 많이 풀기보다는, 파트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문제집을 풀어보며 파트 별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심층역량의 경우에는, 일관성 있게 문제에 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답변의 일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면접전형 - “자신의 장, 단점을 잘 파악해라”

면접 시에는 나의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특강을 진행했던 정희정 사원은 PT에 자신이 있었지만,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가는 면접에서는 자신이 없었다고 하셨으며, 그래서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가는 면접보다 PT면접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면접을 준비할 때는, 관계사 관련 이슈를 모두 파악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에너지, 이노베이션 관련 배경지식을 이해하고 면접 안에서 잘 녹여내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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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hat? No. Why!”

 


바이킹 오디션으로 입사한 임지수 매니저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무슨 활동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바이킹 오디션에 지원했던 과거와, ‘왜, 그리고 어떻게 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도전하여 합격한 최근의 바이킹 오디션을 비교하며 여러 가지 Tip을 전해주었다.

 

약 70번의 공모전에 도전했다는 어떻게 보면 뻔한 활동을 가지고 있던 임 매니저, 뻔하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 ‘What’이 아닌 ‘Why, How’에 집중하여 바이킹 오디션에 도전했고, 그 진솔한 이야기는 그를 합격이라는 문에 데려다 두었다.

그는 “서류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은 추상적으로 ‘나는 ~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실제적인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매니저의 경우도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에 대한 근거로 ‘수많은 공모전에 지원했으며, 이 수많은 공모전이 모두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그 경험으로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그런 경험은 곧 그가 가진 열정의 근거이기도 했다. 

 

이때 많은 경험들은 그냥 경험이라는 점으로 놓기보단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내가 자신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나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을 풀어내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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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독하고 진취적인 사람!”

 

 


오후 3시,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센터 Tech Talent실 배지은 선임의 특강이 진행됐다. 배지은 선임은 SK하이닉스가 소통과 공감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를 다루는 회사이다. 또한, 직무 전문가 육성을 위해 ‘수학파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임직원 들은 국내외 우수대학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술면접이나 심층역량의 경우, 배 선임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이 회사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오는 것이 중요하며, 면접이란 이 회사가 나와 잘 맞는지를 알아보는 소개팅 같은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재상과 회사를 잘 이해하고 그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SK하이닉스는 독하고 적극적인, 그리고 진취적이며 스마트한 인재를 원한다고 한다. SK하이닉스가 원하는 것은 수많은 경험 중에서도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장점이다. 그러니 취준생이여, 그러한 장점을 찾아서 어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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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취업은 결국 42.195km를 뛰어야 하는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서로 도착하는 시간은 다르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완주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력개발팀의 박영조 매니저가 한 말이다. 취업을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게 그의 얘기. 그는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수많은 지원을 하고, 수많은 탈락의 고배를 맛보지만 그럴 때 일수록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항목별로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역량과 관련 지어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SKCT는 어떨까? 박 매니저는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며, 면접전형에서는 솔직하고 떳떳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론 면접에서는 내가 이 토론을 리딩할 것인지와 같은 포지셔닝이 중요하며, 가식적이지 않은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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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회사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SK㈜ C&C의 커리어스 특강은 통신사업본부 고객상품팀에서 근무하는 황태빈 선임이 맡았다. 황태빈 선임 또한 각 채용 절차별로 조언을 들려주었다. 특별할 것 없는 학점에, 평범한 영어성적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황태빈 선임은 “회사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고 말했다. 

 

첫째로 그가 말하는 팁은 이렇다. 서류전형에서는 각종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합격 자기소개서를 먼저 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합격 자기소개를 먼저 접하는 것은 수학문제를 풀기도 전에 답지를 미리 보는 것과 같으며, 내가 확인한 자기소개서가 정해진 답변이라는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황 선임은 “합격 자기소개서를 보기 전에 내 이야기를 먼저 풀어내고, 참고하여 살을 찌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SKCT 전형에서는, 책 한 권으로 공부하되, 모든 유형을 확인해보고 정리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SKCT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형에 대한 완전한 파악이 필요하다. 모든 문제를 모두 점수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 또한 필요하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문항과, 그렇지 못하는 문항을 구분하고,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문항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또한, 오답의 경우에는 감점이 있으니, 찍지 않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는 태도도 요구된다. 또한 심층역량에서는 중복되는 유형 문제가 많다. 따라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구별하여 일관성을 가지고 답할 필요가 있다.

 

면접전형에서는 옆 사람은 적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지 말고, 서로 상부상조하여 면접장의 분위기를 잘 조성할 필요가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면접은 대본이 아니라 대화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자세이다.
끝으로 황태빈 선임은 “취업은 운이다. 다만 내 앞에 다가온 ‘운’을 잡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SK E&S

 


SK E&S 커리어스 특강은 김근혁 사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김근혁 사원은 특히 자신의 면접경험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SK E&S의 면접은 1차 면접인 토론, PT, 인성면접과 2차 면접인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 사원은 “1차 면접 중 토론면접 시에는 자신이 발언하는 것만큼 다른 토론자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승자도 패자도 없으므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차근차근 조바심 내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도 전했다.

 

PT면접 시에는 당당한 태도로 본인의 주장을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김근혁 사원의 경우,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해야 하므로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온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전달할 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해 노력했다. 2차 면접의 경우, 그는 사실 앞서 봤던 인성면접과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고 느꼈다고 했으나, 단 하나 다른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심리적으로 느끼는 압박감의 차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침착하고 조리 있게 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말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펙 뿐만 아니라, 나를 보여주는 방법을 위해서도 충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나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로써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응원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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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서류합격은 최종목표가 아니다.”

 

 


SK브로드밴드의 커리어스 특강은 영업유통혁신본부의 유통기획팀의 황세웅 매니저가 진행했다. 황세웅 매니저는 서류합격이 최종 목표가 아니며, 자기소개서에 모든 것을 보여주지 말고, 면접전형을 위해 히든카드를 남겨 놓는 것이 팁이라고 전했다.


“SKCT 심층역량에서는 나를 완벽하게 속일 수 없다면, 솔직하게 대답해야 한다. 질문에 대한 일관성 있는 답변이 중요하다.” 그는 더불어 인지역량에서는 사람들 모두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하니, 불안해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또한, 오답을 체크할 경우에는 감점이 있으니, 찍기보다는 아는 문제에 충실히 답해야 한다고. 공부를 할 때에는, 유형별 문제 및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가 취약한 부분을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도 잊지 않았다.

계속해서 황 매니저는 면접전형에서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조언을 건넸다. “준비해왔어도, 방금 생각해낸 것처럼 말하는 어느 정도의 밀고 당기기가 필요하며, 모든 답변은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와 일맥상통한 대답을 해야 한다. 여러 명이 함께 면접에 들어가는 경우, 옆 지원자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차별성 있는 대답을 하는 것이 좋다.”

 

이번 2017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SKCT를 앞두고 있는 상반기 공채에 도전한 사람들과, 앞으로 SK에 지원할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이 기사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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