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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차 산업의 중심에 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경제학자들과 미래학자들의 관심을 받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4차 산업 혁명이란 정보 통신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늘 다루어 볼 내용은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4차 산업혁명과 반도체  

우리는 18세기 증기기관(1차 산업혁명)을 거쳐 전기(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3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세 차례 혁명적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최근엔 데이터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고 기계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Machine Learning)이 등장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러한 “지능정보기술”의 발달이 4번째 혁명의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알파고가 3천만 건의 기보를 자가학습하여 이세돌과 바둑 게임을 진행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학습한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프로게이머랑 붙는 등 Machine Learning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프로세스를 책임지는 도구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반도체입니다. AI의 학습을 위해선 수천만 건의 정보를 담아낼 저장고인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이 안을 가득 채우는 요소가 바로 메모리 반도체이기 때문이죠. 최근 데이터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더 뛰어난 메모리 반도체가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반도체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나갈 주 도구임이 분명합니다.




2. 메모리 반도체 NAND FLASH

최근 뜨거웠던 TOSHIBA 인수를 기억하시나요? 도시바메모리의 인수전이 뜨거웠던 이유는 바로 낸드플래시(NAND FLASH) 때문입니다. 낸드플래시란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반면 D램은 전원이 꺼지는 순간 저장된 자료가 모두 사라져버리죠. 우리가 스마트폰에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낸드플래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들의 용량이 커지고, PC의 하드디스크가 SSD로 급속히 교체되면서 낸드플래시의 판매량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대규모 양산이 가능한 낸드플래시 제조사는 불과 6곳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낸드플래시 글로벌 업체 2위인 도시바메모리의 인수 작전은 높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겠죠? 


3. 4차 산업혁명 속 SK하이닉스 

도시바메모리 인수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 산업단지에 2조 2000억 원가량을 투자해 낸드플래시 공장을 건설해 공급량을 계속 늘려나간다고 하니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이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주목됩니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의 낸드플래시 요구에 맞물려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 위치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역사의 흐름에 맞춰 낸드플래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이 진행되어 스마트폰이 개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차 산업 이라니! 기술의 발전은 날로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게 된 SK하이닉스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아울러 SK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여러분들께서도 SK하이닉스와 같이, 역사의 흐름에 서게 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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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무 인터뷰: R&D 선행 Patterning 편

하나의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선 에칭, 포토, CMP, 패키징 등 여러 가지 공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정교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선 이 모든 공정 하나하나가 중요하죠. 그 중 오늘은 반도체 패터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포토 공정 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엔 SK하이닉스 R&D 선행 Patterning 김겸 선임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미래기술연구원/선행 Patterning팀 김겸 선임과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재료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R&D 선행 Patterning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겸”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현재 R&D 선행Patterning 팀에서는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나요?
A. 먼저 선행 Patterning팀은 현재 사용 중인 패터닝 생산과는 별도로 더 효과적인 패터닝을 연구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팀입니다. 현재는 EUV(Extreme Ultraviolet Lithography)에 대한 업무를 진행중인데, EUV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포토에서 노광 장비로 패터닝할 때 파장별로 나누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파장이 작아질수록 작은 패터닝도 패터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현재 베이스로 쓰고 있는 것은 193nm 파장대의 ArF-lmm입니다. 하지만 점점 패터닝이 작아지다 보니 한계가 생겨서 EUV(13.5nm)라는 장비를 도입해서 더 작은 패터닝을 찾고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EUV가 양산 된다면 현재 한계에 다다라 있는 패터닝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 성장에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SK하이닉스의 생산공장이 청주와 이천 두 군데가 있는데 혹시 청주와 이천 포토 부서 사이에 서로 컨택이 있나요?
A. 제가 알기로는 몇몇 팀은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Reticle 관련 생산 라인이 청주에 있어서 저희팀도 마스크 샵과 같이 업무를 진행할 때도 있습니다. 청주와 이천 사이에 contact은 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Q. 포토나 에치 업무의 경우 Fab에 들어가는 일이 많아 신입사원에게 힘든 부서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A. 일단 다른 부서는 잘 모르겠지만, 공정은 Fab의 조명 색에 따라 Yellow와 White로 나뉩니다. 포토 재료 평가의 경우 Manual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포토 업무는 Fab에 들어가는 일이 잦은 옐로우 쪽이다 보니 아무래도 힘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게 많은 부서라 할 수 있습니다.

 

Q. 공정 통합을 지원해서 포토 공정 쪽으로 들어오게 될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A. 포토도 여러 팀이 있는데 저희 팀에 국한에서 말씀드리자면 학구적인 분위기라 자신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추진해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약 이런 활동이 몸에 익어 있으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엔 광학 쪽 지식과 화학 쪽을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는 전공과목 → 유기화학, 광학 물리학

 

Q.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과 현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많은 차이가 있나요?
A. 분명하게 학교와 회사와의 어떠한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크고 장비의 인프라가 다르다 보니 스케일 적인 면에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적인 부분의 차이보다는 그러한 부분의 차이들이다 보니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잘 익혀 오시면 이 곳에 와서 실무에서 응용하는 데 좋은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많은 공학도가 취업과 대학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임님께서는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고 취업을 먼저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현업을 통해 경험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업무를 하며 배우다 보니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 보다 더 와 닿았습니다. 또 SK하이닉스에서 국/내외 수학파견제도를 통해 입사 후에도 그러한 고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학부 졸업하고 들어왔음에도 R&D 분야에서 업무를 맡는 것처럼 입사 후 교육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겸 선임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K하이닉스는 그 규모가 큰 만큼 직원들의 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한 직원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반도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니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력의 발전이 기대 됩니다! 이번 포스팅이 SK하이닉스 공정 통합을 지원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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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교복 실버천사

SK하이닉스의 “행복 교복, 실버 천사” 활동이란 무엇일까? SK하이닉스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 나눔 기금’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SK하이닉스에서 주관하는 “행복 교복, 실버 천사” 활동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다른 사회공헌 소식은 무엇이 있는지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이란 무엇일까?

“행복 교복 실버 천사” 사업이란 이천시에서 지역 내 중/고교에 설치한 수거함과 ‘행복교복센터’ 매장을 통해 무상으로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해 새 제품의 10%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복 수거, 세탁, 수선, 판매 등 운영의 대부분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노년층 일자리가 창출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복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 활동 기회 제공”,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를 지속 발전시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1석 4조까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SK하이닉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 외에도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행복 나눔 기금”을 만들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행복 나눔 기금이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40억 원이 지역사회에 기탁되었다.

 

 

예를 들면 결식 위험 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행복 Plus 영양 도시락” 사업과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제공해주는 “희망 둥지 공부방” 사업, 학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향한 도약에 힘을 실어주는 “DoDream 장학금” 사업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왼쪽부터, 행복Plus영양 도시락, 희망 둥지 공부방, DoDream 장학, 디딤씨앗통장, IT창의과학탐험대,

창의로보올림피아드, 행복한 과학기술 공모전,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 나눔 봉사단>


오늘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며, 기업이 많은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를 통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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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직무 인터뷰: 마케팅 편

반도체가 생산된 이후부터는 판매전략이 빛을 발할 때이다. 누구에게 얼마만큼 어떠한 가격으로 팔 것인지 말이다. 그러한 분야를 맡는 부서는 어디일까? 지금부터 SK하이닉스 마케팅팀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는 와중에도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다. “안에서 밖을 만들다”라는 SK하이닉스의 공식 문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만큼 SK하이닉스는 우수한 품질의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곳에서 SK하이닉스 마케팅본부/Computing 마케팅팀의 김용모 사원을 만나볼 수 있었다.

 

SK하이닉스, 마케팅 본부/Computing 마케팅팀: 김용모 사원과의 인터뷰

 

<SK 하이닉스 마케팅본부/Computing 마케팅 팀 김용모 사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저는 DRAM 마케팅 그룹의 Computing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모 사원입니다. 저희는 서버/PC에 들어가는 DRAM을 마케팅 하는 팀입니다.


Q. 마케팅은 무슨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A. 마케팅부서는 고객과 직접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영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기획하고 제품의 가격과 판매 대상을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특정 그룹 및 기업과의 회담을 통해 시장의 전망을 논의하고 어떠한 제품을 얼마나 더 생산하고 덜 생산해야 할지 결정하는 역할을 도맡기도 합니다.


Q. 그렇다면 마케팅 부서원들의 전공은 어떠한가요? 문/이과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저와 같은 동기들의 전공은 정말 다양합니다. 저랑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산업공학, 물리 천문학, 경영, 동양 사학, 중국어 등 정말 다양합니다. 마케팅팀에선 전공으로 어떠한 업무를 맡기 보단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공은 거의 무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이과 비율을 따지자면 전반적으로 SK하이닉스는 공대 및 이과생 들이 많은 기업이다 보니 마케팅 팀에서도 약 3:7 정도의 비율로 이과가 더 많은 편입니다. 또한, 기업 특성상 마케팅을 할 때 숫자에 근거를 두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 문/이과 생들 할 것 없이 숫자에 익숙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지원 시 전공은 무관하지만, 실무에선 전공이 마케팅과 연결되는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전공과 직무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A. 일단 저는 경영/동양 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렇게 생각 못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예를 들자면 학부 시절 때 철학적 방법론에 대하여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배우고 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마케팅에서 변수들을 설정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은 과학적인 가설과 변수를 설정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과는 다르게 철학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체계적인 사고를 통해 이유와 결과를 설명할 수 있었던 것이 철학적 방법론과 잘 맞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전공분야에 계신 분들도 자신의 전공을 마케팅에 충분히 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SK하이닉스의 제품을 마케팅 하기 위해 SK하이닉스 마케팅 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대부분 제품 홍보 같은 경우엔 마케팅에서 진행하기보다 홍보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에 참여하거나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대전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마케팅팀에서는 다른 기업들, OOO북, OO존 등과의 회담을 통해 시장을 연구하고 생산 방향을 어느 쪽에 focus를 두어야 할지 고민합니다. 일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타당한 근거로서 숫자를 이용한 분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사원님이 속하신 서버 및 PC DRAM의 현재 상황과 발전방향은 어떠한가요?
A. 먼저 DRAM은 속도와 용량이 가장 중요한데 이 두 가지를 향상하는 것이 궁극적인 발전 방향입니다. CPU는 계산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만 메모리는 그에 맞춰서 계산 속도가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게 되면 자연스레 DRAM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용량 또한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에 맞춰 더 증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버/PC DRAM에서 말씀드리자면 PC DRAM의 수요는 데스크톱 수요의 하락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고 반면 서버DRAM 같은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DRAM 시장은 아직 전망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마케팅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가 생각하기엔 시장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시장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를 보는 시각도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각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장을 분석해 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연습한다면 소위 말하는 분석 및 해석력, 종합사고력 같은 부분이 향상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읽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 영업/마케팅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 저는 친구들에게 cross-check을 하셔도 될 정도로 SK하이닉스에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 영업/마케팅의 사내 분위기가 정말 좋고 Professional한 마케팅팀의 모습 또한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에 지원을 강력 추천 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문과 분이시라면 그저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오시기보단 반도체 분야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지원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도체의 미래를 밝게 보시는 분들이 많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SK하이닉스 마케팅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확고한 사고방식과 지적인 면모를 마케팅팀의 김용모 사원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용모 사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케팅 부서에 관심 있는 여러분이 꼭 SK하이닉스 마케팅 팀의 일원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다른 직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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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get 하세요! SK Careers Editor가 될 절호의 찬스!


SK Careers Editor 지원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7기가 되면 좋은 점이 수두룩 하다고 하는데요, SKCE 홈쇼핑 방송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SK Careers Editor 김시우, 박세영,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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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5 12: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SK바이오텍 면접 현장 취재

지난 12월 1일 금요일 SK바이오텍 하반기 공채 최종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 취재를 위해 대전 SK기술원을 찾아가 봤다. 면접은 S1동 1층 Innovation과 Passion 실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혼자만 알기 아까워 여러분께 공개하는  SK바이오텍 면접 현장으로 떠나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SK바이오텍은 어떤 회사일까?

“크고 있는 회사. 더 클 회사.”


SK바이오텍은 어떤 곳일까라는 물음에 문형채 선임은 말한다. "크고 있으며 더 클 회사"이라고. SK바이오텍은 원료의약품을 제조하여 생산하고 Client에게 전달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다. 예를 들어 아스피린이 의약적 목적으로 효과를 내려면 그 주요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 즉 주요한 효과를 내는 물질의 quality가 매우 높아야 한다. 이러한 성분을 높은 quality로 제조하고 있는 곳이 SK바이오텍이다. 그리고 SK바이오텍은 여러 Client들과 협업하여 좋은 약품, 훌륭한 약품을 제조하며 바이오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필연적으로 약을 많이 찾게 되면서 SK바이오텍은 후발 주자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그 들만의 tight한 기술력으로 이 시대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2. SK바이오텍 면접 과정 

SK바이오텍의 면접은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으로 구성된다. 각각 30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직무면접은 PT면접으로 진행된다. 인성면접은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전공PT면접은 관련팀장과 실무진 분들께 30분간 PT를 하고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PT면접의 경우 사전에 지원자가 준비한 PT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선발은 공정개발 R&D 직무와 생산 엔지니어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3. 지원자들은 면접을 어떻게 느꼈을까?

면접을 막 마치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나오는 지원자들을 인터뷰할 수 있었다.

 

 

Q. 오늘 면접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기 소개와 지원하신 직무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미:  안녕하세요. 저는 약학과 석사 졸업으로 SK바이오텍 R&D 직군에 지원하게 된 정장미라고 합니다

 수현: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을 석사까지 전공하고 이번에 SK바이오텍 R&D 직군에 지원하게 된 김수현입니다.


Q. 면접의 분위기와 난이도는 어땠나요?
 장미: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했지만 중간중간에 날카로운 질문들이 있어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현:  분위기는 생각보다 정말 편안했습니다. 반응도 잘해주셨고 제 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직무면접 때 30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면접 질문은 대체로 어떤 방향이었나요?
 장미:  일단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인지 알아본 것 같은 느낌이었고 직무에 있어서 이 사람이 적합한 사람인지 알아보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수현:  인성면접의 경우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과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무언가를 했던 경험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과 특성상 외부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공연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경험을 풀어서 얘기했습니다. 직무면접은 내가 전공한 분야, 연구한 분야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본 것 같습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장미:  일단 SK바이오텍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주는 블로그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SK바이오텍에 관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PT는 남에게 발표하듯이 혼자서 연습했습니다.


 수현:  자기소개서를 다시 정독했고 SK바이오텍 홈페이지도 자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했던 발표내용을 다시 한 번 연습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Q. 면접에 오시기 전까지 서류와 난이도 높은 SKCT를 모두 통과 하셨을텐데요. 서류와 SKCT(혹은 필기)는 어떻게 준비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장미:  서류는 내용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대학원때 시약관리자로서 시약을 관리하는 창의적인 방법에 대해 서술하였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SKCT의 경우 시중 문제집과 타기업 문제집까지 풀어보면 준비했습니다.


 수현:  서류의 경우엔 제가 대학시절 겪었던 경험들을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SKCT는 시중 문제집을 꾸준히 풀이했습니다. 한국사가 약했지만 언어나 수리 쪽에 시간 체킹을 하며 연습했던 게 효과적이었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장미:  영어가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쉽고 학점에 관한 질문을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 것 같아 다소 후회가 됩니다.


 수현:  홈페이지나 기사를 좀 더 찾아서 마지막에 면접관분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간에 업무에 관해 질문을 더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련이 남습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과 미래 면접을 볼 지원자들에게 꿀팁 한마디 한다면?
 장미:  너무너무 붙고 싶습니다. SK는 혁신적인 인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인재들이 지원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수현:  끝나서 시원섭섭하고 결과가 차라리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꿀팁은 잘 모르겠고 연구쪽이 수도권쪽이 아니다 보니 멀리 지방에 와서 생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는 센스를 겸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면접관이 말하는 SK바이오텍 면접!

 


Q. 인성면접에선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는 것인가요?
A. 기본적으로 저희가 원하는 인재상은 여럿이 함께 co-work 할수 있는 활발하고 proactive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본인 성향이 내성적이여도 다른 사람과 일할 의지가 있음을 보고자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의 성장과정과 면담을 통해 “이 사람은 우리 회사와 오래도록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일까?” 를 보고자 하는게 인성 면접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왜 이 회사를 선택했으며 어떤 목적으로 이 회사에 왔는지 열정과 열의를 잘 보여주는 면접 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SK 바이오텍에서 외국어 활용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회사의 90% 이상이 다국적 제약 기업들입니다. 일을 하는 방식이 복잡한 주문 내역을 보고 Progress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상통화가 많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일을 내부에서 잘 소화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고객 응대이기 때문에 영어의 중요성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준비된 인재라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Q. 이번 하반기 면접을 진행하시면서 인상 깊었던 지원자들의 질문이나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A. 이번 지원자는 아니지만 어떤 한 분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마케팅 하시는 분이었는데 과거의 경험을 설명하다 보니 원가, 원료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회사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것을 깨닫고 본인의 network를 통해 타인에게 전문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얻어가며 원가를 절감하고 회사에 도움이 된 적이 있다는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런 식의 자신을 소개하는 적극적인 태도는 아직까지 뇌리 속에 남아있습니다.


Q. SK바이오텍 미래 지원자들을 위해 좋은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일단 적어도 자기가 낸 서류에 대해서 성실하고 진솔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한 일을 분명히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면 면접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말할 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적어도 내가 이 일을 왜 했는지 에 대한 자신만의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SK바이오텍은 대전과 세종의 근무지를 두고 있으며 세종에 약 25,000평 가량의 부지에 일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또한 현재 2,3차도 증설 예정이다. 최근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원료의약품 공장을 국내 바이오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수하였을 만큼 SK바이오텍의 비전은 정말 밝은 것 같다. SK바이오텍에 지원하신 모든 분들이 모두 합격해서 SK바이오텍을 빛내길 기원해본다.

 

SK바이오텍 인터뷰에 응해주신 문형채 선임님, 김수현, 정장미 지원자님, 최상락 면접관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 것으로 SK바이오텍 하반기 공채 면접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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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마지막 관문! SK하이닉스 2017 공채 면접 현장에 가보다!

“오래 보아야 아름답습니다. 면접관님 저도 그렇습니다.” 서류부터 SKCT를 지나 면접에 오기까지 그동안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면접도 잘 봐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면접 현장은 어떨까.. 면접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궁금하다. SK하이닉스 입사 마지막 관문에서 나의 잠재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지원자들의 인터뷰와 면접관님의 한마디로 면접 현장을 엿봐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시우

 

<면접 대기 의자와 면접 대기 및 준비실 안내판>

 

 

1. 지원자들과 만나보는 생생한 면접후기!

 

 

 지원자 A

지원자 B

지원자 C

지원자 D

 전공

 전자공학

사학

서어서문

기계공학 

 지원 분야

 공정통합

 영업/마케팅

영업/마케팅 

 공정통합

 

 

 공정통합직무 지원자A, D 인터뷰

Q. 면접분위기와 면접의 난이도는 어땠나요?
 지원자A:  자기의 생각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주어진 역량 문제의 경우 한 번도 본 적 없는 내용들이라 어려웠으나 면접관들께서 힌트를 많이 주셔서 덕분에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지원자D:   면접 자체가 압박 면접 형식일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끌어내 주시려고 해주셔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준비를 했다면 난이도는 중 이지만 노력하지않았다면 최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자A:  직무 면접은 반도체 관련해서 들었던 전공과목들을 다시 살펴보고 취업사이트를 활용하여 기출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인성은 제가 적었던 자기소개서를 다시 보면서 리마인드했습니다.


 지원자D:  기본을 탄탄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기본을 잡은 후 제가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아서 준비했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자A:  전자공학과 이다 보니 반도체 소자 특성에 대해서만 공부해 간 게 아쉬웠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관해서도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D:  아쉬운 점은 제 생각을 얘기하지 못하고 모두의 생각을 대변한 듯한 답을 얘기했던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너무 FM으로 얘기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원자A:  이 면접을 끝으로 마지막이라, 발표 전까지 놀아도 되니까 시원섭섭합니다.


 지원자D:  긴장을 많이 했지만 준비했던 것을 다 보여드릴 수 있어서 후련하고 결과를 담담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마케팅 직무 지원자B,C 인터뷰

 

Q. 면접분위기와 면접의 난이도는 어땠나요? 
 지원자B: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분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 면접 때 제가 많이 굳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이력에 대한 질문도 받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얘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생각했던 질문 내용이 있어서 잘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C:  긴장을 많이 했는데 긴장을 많이 풀어주려고 노력해 주셔서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자B:  역량 면접 준비를 위해 사업보고서를 쭉 살펴보았고 SK하이닉스 블로그를 참조해서 어떤 제품을 가지고 있는지 보았습니다. 또한 매출액도 확인해보고 제품군 전망도 보면서 사업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C:  SK하이닉스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그 자료를 이해하고 암기하려 노력했습니다. 스터디도 참여해서 정보를 공유했고 인성 면접은 제가 해왔던 경험을 어떻게 영업/마케팅에 연결시킬지 생각했습니다.

 

Q. 이런 것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점 혹은 여태 내가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지원자B:  영업/마케팅에 집중하지 않고 산업전반에 대해 공부해 간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면접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성 면접때 긴장을 많이 해서 원하는 만큼 말을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원자C: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홈IOT에 대해 준비했지만 다소 부족한 부분을 지적 받아서 “아! 좀 더 공부해 올 걸..”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후회가 되었습니다.

 

Q. 면접을 마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지원자B:  아쉬운 점이 커서 슬프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C:  항상 후회가 남지만 저에 대해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담담히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2. 공정통합직무 면접관 인터뷰

하태중 면접관님 (공정 통합)

 

Q. 직무 면접은 얼마나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할까요? 전공지식이면 충분한 정도 인지 혹은 detail한 심화 적인 부분까지 알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전공와 연결한 부분은 detail한 부분까지 공부해보려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량 면접과 관련해서 질문을 받을 때 공부가 충분히 되어있다면 면접관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Q. 면접 태도와 관련하여 면접에서 주의해야할 점과 말하기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하기 방식보단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로 임하고 편하게 대화하듯이 면접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FM식으로 준비한 모습이 보일 때는 면접관 분들이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Q.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지원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들 긴장 많이 하셨을 텐데 오늘 하루는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 지키고 이뤄내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상 면접자와 면접관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지원자 여러분들과 하태중 면접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원자들의 한 마디를 통해서 면접의 분위기와 아쉬웠던 점까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를 지원하는 여러분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다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지원하시는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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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재훈 2017.12.16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봤습니다~

따끈따끈한 정보! SK하이닉스 사원들이 직접 말하는 취업 노하우

SK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여러분 주목! SK하이닉스 서류부터 SKCT, 그리고 최종면접까지 합격한 사원들의 얘기를 들어보자! 마치 선배가 얘기해주는 듯한 사실적이고 유용한 꿀팁들과 하이닉스에 생활에 관한 내용들까지~ 본 에디터가 직접 취재해왔다.

 

SK Careers Editor 김시우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 구독자 여러분! 이번엔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지 약 6개월 된 사원 세 분과 함께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SKCT와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그 안에 자신만의 경험을 녹여내는 방법들을 듣기 위해서이지요. 또한 입사 후의 교육 과정들과 어떠한 인재가 SK하이닉스와 가장 맞을지에 대한 내용까지 물었습니다. 그럼 그 대답을 확인해 보도록 하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Q. SKCT의 난이도와 그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류제광 사원  저는 일단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KCT가 유난히 수리영역이 어렵다고 소문이 났었는데요.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정확히 풀고, 오래 걸리겠다 싶은 것들은 과감하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행 역량과 심층 역량은 빠짐없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영역과 달리 두 영역은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나의 성향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김누리 사원  저는 SKCT의 문제들이 다른 시험들에 비해 정형화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실행역량 부문에서 최대한 일반적인 것들을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의 답들이 실제 직무와 연관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이종원 사원   SKCT가 다른 시험에 비해 유형이 가장 창의적이고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시중에 파는 기출문제집을 한 권씩 사서 풀어보았고 시간을 재면서 풀었는데, 문제가 창의적이다 보니 그게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Q. 서류 작성 과정과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류제광 사원  저는 반도체 공정 연구실에서 Co-op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주최하는 나노소자공정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직무 경험이 결합돼서 서류를 작성하기 편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반도체 분야에 관심도를 표현하기에는 좋은 소스였습니다.

 

 김누리 사원  저는 인도로 5개월 정도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는데요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걸 느낀 때여서 그 내용을 진솔하게 풀었을 때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같은 경우엔 저는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자주 보여주고 이해가 잘 되는지 항상 물어봤던 게 서류 합격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이종원 사원  저 같은 경우 인성적인 부분에서 많이 어필했습니다. 저는 딱히 경험이 많지 않아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팀 단위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했던 경험을 서술했고 팀워크나 대인관계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Q. 직무 면접의 경우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류제광 사원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해야 하는 면접의 특성을 잘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반도체 용어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정리하였고 반도체 공정에 대해 저 만의 방법으로 정리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실제로 백지에 타인에게 설명하듯이 쓰면서 준비했는데 신입사원 면접 임에도 불구하고 “자네, 어디서 일하고 왔나?”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웃음)

 

 김누리 사원  저도 전공과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전공이 기계공학이다 보니 기본적인 역학 구조를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는데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기본적인 역학 틀 안에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종원 사원  저도 공정 통합 직무에 지원하였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의 기본적인 틀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에서 배운 내용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표의 내용이 조금 틀리더라도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나만의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여태까지 입사 전의 내용들에 대해 질문하였는데요 이젠 입사 후로 넘어가볼까요? 하이닉스 공장이 보안에 굉장히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들어갈 때 보안 검색은 외부인만 받게 되어 있는지 혹은 이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류제광 사원  SK하이닉스는 국가핵심기술보유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회사 구성원과 협력사 외에는 출입이 불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봉인 스티커로 붙여 이용할 수 없고 회사 건물마다 보안 검색대가 있어 소지품도 검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안이 엄격하기 때문에 직원들 모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반도체 산업 특성상 기술 유출은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검색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누리 사원  보안 검사 때문에 급하게 건물 이동을 해야할 때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자료 이동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개인 노트북과 USB 등 휴대용 저장 매체도 휴대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통 외부에서의 문서나 이메일 열람은 불가능하지만 출장자 혹은 보안 승인을 받은 인원은 회사 외부에서도 문서나 이메일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종원 사원  핸드폰 같은 경우 보안스티커를 부착하고 휴대용 가방등은 x-ray 검색대 같은 곳에 넣어 문서 유출을 방지합니다. 아무래도 기술력은 회사의 미래이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한 조치를 취하는 게 아닐까요.

 

Q. 직무에 배치되고 나서 자신이 맡은 직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교육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지 혹시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맡은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류제광 사원  저 같은 경우 사내 인터넷 강의인 “스마트 쿠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본인의 공정 직무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직무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모르는 것 투성인 데,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배들에게 묻거나 “스마트 쿠키”에서 직접 찾아서 공부하면 대부분 다 해결되더라구요. :)

 

 김누리 사원  연수 때 “반도체 현황과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역량 그리고 반도체 공정 직무”등에 대한 부분을 교육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룹 내에서 “가스를 어떻게 공급하고 관리하는지, 케미컬과 공조는 어떤 것인지 등” 전체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데요. 입사 후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종원 사원  선배님들이 공부하셨던 자료가 회사 클라우드 내에 정말 정말 많습니다. 틈내서 공부해도 퇴사할 때까지 다 못 볼 만큼의 자료들이라 와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노력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Q. SK하이닉스를 지원하는 취준생 분들께 “SK하이닉스 입사를 위해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 좋을 것 같다!” 하는 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류제광 사원  반도체 공정에서는 흔히 'Recip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훌륭한 셰프들은 계량기로 소스를 직접 측정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해온 노하우가 베어 있어 그 누구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죠. 이러한 Recipe들엔 끊임없는 노력이 녹아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또한 같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해내려는 패기와 끈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역량이 있는 사람이라면 SK하이닉스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누리 사원  요즘 Deep Change 부분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창의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면 SK하이닉스 입사도, 입사 후 생활도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종원 사원  하이닉스는 후배가 선배에게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고 팀워크에 문제가 없다, 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열정 가득한 취준생분들이 꼭 합격하셔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룹인터뷰를 통해 면접과 SKCT 그리고 입사 후 노력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인이 되기 위해 그리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 가지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치 당신인 것 같나요? 그럼 당신은 SK하이닉스인이 되기에 이미 충분한 인재인 것 같습니다. 

 

□ 열정과 패기 
□ 창의적인 사고
□ 배우고자 하는 노력


여러분의 SK하이닉스를 향한 도전에 사원 그룹인터뷰가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그리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류제광, 김누리, 이종원 사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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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6) 박막증착 공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도체 공정 중 6번째 공정인 박막 공정(Thin film deposition) 시간입니다. 식각(Etching)공정을 완료한 웨이퍼가 이제는 박막이라는 옷을 입게 됩니다. 박막이란 1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얇은 막을 말하는데요. 이런 박막을 웨이퍼 위에 입히게 되면 전기적인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박막 입히기 정말 막막...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박막이란 정말 얇은 막을 말합니다. 웨이퍼보다도 훨씬 얇은 막을 어떻게 입히지, 라는 생각에 증착 공정이란 정말 막막해 보입니다. 반경이 100mm인 웨이퍼에 1 μm 박막을 씌우는 것은 마치 반경이 100m인 땅에 테이프 두께보다 더 얇은 막을 정교하게 입혀야 하는 것이니 정말 막막하지 않으신가요? 


따라서 이러한 박막 공정은 정말 정확하고 세밀한 작업을 요합니다. 모든 반도체 공정이 그렇듯 말입니다.

 

2. PVD와 CVD 
우선 박막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PVD(Physical Vapor Deposition)와 CVD(Chemical Vapor Deposition)이죠. 두 방법의 차이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증착하느냐, 화학적으로 증착하느냐’ 입니다. PVD는 또 크게 Thermal evaporation , E-beam evaporation , Sputtering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말하니 벌써부터 막막하신가요? 따라서 아래 표를 준비했습니다!


 


<Deposition의 종류를 나타낸 표>


표를 보니 박막을 입히는 방법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이렇게 방법이 많은 이유는 각 방법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다르고 장단점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PVD는 금속박막 증착에 주로 사용되고 화학반응을 수반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즉 물리적인 방법으로 박막을 증착한다는 것인데요. 그 중 하나인 Sputtering을 살펴보도록 하죠.

 

Sputtering 이란 아르곤(Ar) 가스를 이용해 증착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진공 챔버에 Ar가스와 자유전자가 존재합니다. 이때 Ar 가스에 높은 전압을 가해주게 되면  이온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증착이 되야할 기판엔 (+)전압을, 증착하고자 하는 물질인 타겟층엔 (–)전압을 걸어줍니다.


자유전자와 Ar 기체 간의 충돌로 이온화된 는 (-) 상태인 Target층과 부딪힙니다. 이후 Target 물질이 분리되어 기판(Substrate) 쪽으로 증착이 됩니다. 이후 Ar과 자유전자의 충돌은 끊임 없이 일어나며 증착이 진행됩니다.

 

<Sputtering 모식도>


두 번째 방식으로는 CVD가 있습니다. CVD란 Chemical Vapor Deposition 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화학기상증착법이라고 불립니다. 가스의 화학 반응으로 형성된 입자들을 외부 에너지가 부여된 수증기 형태로 쏘아 증착시키는 방법인데요. 이는 도체, 부도체, 반도체의 박막 증착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반도체 공정에서는 화학적 기상증착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중 특히 PECVD (Plasma Enhanced CVD)는 플라즈마를 사용해 저온 공정이 가능하고 두께 균일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대량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PECVD (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모식도>


여러분 혹시 식각(Etching)과정에서 “플라즈마” 상태 기억나시나요? 플라즈마란 이온, 자유전자, 중성원자 들로 이루어진 물질의 제4상태를 말합니다. PECVD의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반응시킬 기체를 주입하고 플라즈마 상태를 만들기 위해 전압을 수직으로 걸어줍니다. 따라서 플라즈마 상태로 이온화된 기체들이 서로 화학반응을 하여 원하는 물질이 기판에 고르게 쌓이게 되고 나머지 이온들은 결합하여 기체로 배출되게 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3. PVD와 CVD 장단점과 주요인자

 

 장점

단점 

 PVD

 * 저온공정

 * 진공상태 (불순물 오염 적음) 

 * 증착속도 느림

 * 박막 접합성 떨어짐

 CVD

 * 접합성 및 박막 품질 좋음 

 * 고온공정으로 인한 재료 선택 문제

 * 두께 조절 컨트롤 어려움 존재 

<PVD, CVD 장단점을 나타낸 표>


PVD와 CVD는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장단점도 다르며 그 안에서의 방법들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증착에서의 주요 인자로는 품질, 두께 균일도, Step Coverage , Filling이 있는데요, 모두 균일함을 나타내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여러분! 이번 시간은 부도체인 실리콘 웨이퍼가 전기적인 특성을 갖게 되는 증착 (Deposition) 공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증착을 할 때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교함입니다. 얼마나 균일하게 증착했는지가 반도체의 품질을 좌우하죠. 더욱더 발전하는 SK하이닉스의 증착 공정은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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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5)확산(Diffusion) 공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증착(Deposition) 공정이 아닌 확산(Diffusion) 공정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증착(Deposition) 공정 전에! 꼭! 알고 가야할 내용이 있어서 확산 공정부터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확산 공정은 반도체 칩에 특별한 성질을 만들어 내는 정말 필수적인 요소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시우


 

 

1. 확산(Diffusion) 공정이란?

먼저 확산(Diffusion) 공정이란 웨이퍼에 특정 불순물을 주입하여 반도체 소자 형성을 위한 특정 영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식각 과정을 거친 회로 패턴의 특정 부분에 이온 형태의 불순물을 주입하여 전자 소자의 영역을 만들어 주고, Gas간 화학 반응을 통해 형성된 물질을 웨이퍼 표면에 증착함으로써 여러가지 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2. 들어가기 전에

확산 공정을 들어가기 전에 오늘 날에는 확산을 통한 공정을 진행하기보단 이온 주입(Ion Implantation) 또는 rapid thermal annealing 과정을 통해 진행한다는 점을 참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실제 공정 단계를 알기 위해 먼저 확산 공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이해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에서 말하는 확산 공정은 이온 주입과 annealing 과정을 포함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annealing 이란? 금속 재료를 적당한 온도로 가열한 다음 서서히 냉각시키는 조작을 일컬음

 

3. 확산 공정의 기본 

 

<침입형과 치환형 입자>


확산 공정은 먼저 실리콘 막에 얇은 불순물을 도핑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도핑되는 방법에 따라 치환형 (Substitutional impurity atoms) 또는 침입형 (Interstitial impurity atoms)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위 그림과 같이 말 그대로 실리콘 결정에 불순물이 “치환”해서 들어가느냐 또는 “침입”해서 들어가느냐 에 따라 나뉘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에는 그 물질의 고유한 패턴인 ‘격자’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즉 Si 격자 라고 하면 실리콘 입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분포해 있는지를 나타내는 말이지요. 격자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일정한 간격으로 표현되지만 실제 Si 격자는 몇몇 입자의 displacing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은 현상) 때문에 Vacancy 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Vacancy 에 치환형 입자가 들어가게 된다면 실리콘과는 조금 다른 물리적 전기적 특성을 띠게 되겠죠? 침입형 입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침입형 또는 치환형 입자에는 붕소(Boron), 인(Phosphorus), 비소(Arsenic), 안티몬(Antimony) 등 이 있습니다.

 

 4. 확산 공정에서 중요한 두가지 조건


지난 시간 에칭 공정에서 주요 인자였던 균일도와 식각 속도 기억하시나요?
모든 반도체 제조 공정이 그러하듯 확산 공정도 그 과정이 균일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실리콘에 불순물을 주입하여 원하는 IC(집적회로)를 모델링하기 위해,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Constant Source Diffusion
줄여서 CSD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확산 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실리콘 표면의 불순물의 농도가 일정해야 함을 말합니다. 이 때 단위 면적당 총 불순물 입자의 수 즉 농도를 나타내는 말로 “dose”량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2) Limited Source Diffusion
LSD. 이는 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dose량이 일정해야 함을 말합니다. 또한 만약 실리콘 격자에 너무 많은 양의 불순물을 doping하게 되면 실리콘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게 되겠죠?

 

<Ion Implantation>

 

5. 확산의 두 가지 STEP

확산은 두 가지 step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말한 CSD는 주로 실리콘의 얇은 표면 막에 불순물이 들어갈 때부터 적용됩니다. 이를 가리켜 pre-deposition step 이라고 말하지요. 두 번째 step은 (LSD) drive-in입니다.  이는 실리콘 표면으로부터 얼마나 깊게 까지 dose를 할 것이냐를 말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렇게 pre-deposition -> drive-in 으로 진행되는 확산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나의 반도체를 만들기까지 이렇게나 많은 절차가 필요하다니! 벌써 머리가 지끈거릴 수도 있겠지만 완성된 반도체를 꿈꾸며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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