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너의 이름은 SK Careers Editor 5기!

취준생들에게 '소중한 콘텐츠, 잊고 싶지 않은 콘텐츠, 잊으면 안 되는 콘텐츠'를 작성하게 될 SK Careers Editor 5기의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12명의 에디터들은 오는 2017년 1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인데요, 이들이 앞으로 전할 SK그룹 채용 소식과 여러 관계사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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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고구마 2017.01.12 15: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져요! 화이팅 획기적인 혁신의 이노베이션 기대합니다~

  2. ㅎㅎ 2017.01.12 2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5기 지원 마감 D-1

혹시 이번 연말에 아무런 계획,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SK Careers Editor 5기에 지원서를 넣어 보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포트폴리오는 낼 필요가 없습니다. 정성스레 쓴 지원서 1장이면 지원 완료!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활동을 수료한 활동자에게는 SK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까지 드립니다. 기억하시고, 믿으세요. 다가올 2017년, 우리는 할 수 있닭!(연애) 할 수 있닭!(취업) 우리 모두 할 수 있닭!(SK Careers Editor 5기 합격도!!)

SK Careers Editor

 

[지원서 다운 받기]

SK Careers Editor_5기_모집_지원서.docx

 

[상세 일정 및 활동 소개]

  • 선발 대상: SK그룹의 채용에 관심이 있거나 콘텐츠 제작에 흥미를 느끼는 대학생(재/휴학생)

  • 지원 기간: 2016년 12월 1일(목)~2016년 12월 31일(토), 자정까지

  • 서류합격자 발표: 2016년 1월 6일(금)
  • 면접 일정: 2016년 1월 10일(화)
  • 발대식 일정: 2016년 1월 19일(목)~1월 20일(금)
  • 최종 선발 인원: 12명
  • 활동기간: 6개월(2016월 2월~2017년 7월)
  • 활동내용: SK그룹 채용 관련 주요 행사 취재, 월 1~2회 정기회의 참석, 각 관계사 멘토와의 만남 등
  • 활동혜택: SK그룹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SK그룹 내 관계사 임직원과의 만남, 월 활동비지원, 콘텐츠 관련 특강 진행 등
  • 서류 접수 방법: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kcareers_jn@naver.com)로 제출

*면접과 발대식에는 필참하셔야 합니다.

 

<형제 사이인 3기 양석민 에디터와 4기 양석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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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CE5기희망자 2017.01.01 12: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매번 지원홍보글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다만 포스터에는 발대식이 20 21일이라 되어있던데 이 글에는 19 20일이라 되어있어서요. 어느게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16 SK 하반기 그룹 채용: SK케미칼 면접 후기
SK케미칼의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최종면접을 앞두고 1차 면접전형이 진행된 지난 11월 17일,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내고자 하던 면접자들의 진중함이 가득했던 그 현장에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박가영


 About 면접
 

 

1차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의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회의실에 도착한 지원자들은 면접대기실에서 본인의 순서가 될 때까지 대기하다가 채용담당자의 안내를 통해 면접장에 들어갔다.

 

 

1차 면접은 팀장면접과 PT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0분씩 진행된다. PT면접은 개인이 준비한 PT자료에 대한 약 10분 내외의 프레젠테이션과 PT내용에 대한 QnA로 이루어진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PT면접은 지원자가 앉은 상태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이 점이 특이했다는 게 면접자들의 이야기였다.

 

 

 면접자와의 Talk Talk

약 1시간가량의 면접을 마친 후 후련한 표정으로 면접장을 나오던 면접자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들은 어떻게 면접을 준비했을까?  
 

 


Q. 어떻게 SK케미칼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A. 백신을 만드는 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기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SK케미칼에 같이 지원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류를 함께 공유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았던 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 경험을 토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면접을 본 경험이 없어 긴장이 덜 풀려서 많이 떨었던 게 아쉬운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면접에 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SK케미칼에 대한 정보가 조금 부족한 상태로 면접에 임해, 질문에 말을 좀 얼버무렸던 것 같거든요. SK케미칼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면접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무엇보다 문맥이 매끄러운 읽기 좋은 서류를 작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서류작성을 한 후에,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알고 싶어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보기 좋은 깔끔한 PT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매끄럽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저의 연구분야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도 면밀하게 공부해갔습니다. 또한 발표할 때에는 딱딱한 발표가 아닌 부드러운 발표가 되도록 연습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인성면접의 경우에 전공에 관련된 부분에서도 질문을 받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서류에 기재된 대부분의 내용이 전공에 관한 내용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을 많이 겪어봐서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귀찮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모든 걸 다 쏟아 붇겠다는 생각으로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투자하여 준비했을 때 후회도 없는 법이니까요. 또한 현재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을 진학하는 분들은 자신이 차후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분야와 적합한 실험실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Q.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개인적으로 지난 9월 SK Talent Festival에서 진행했던 Job Talk에 참여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과 직접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굉장히 드문 편인데, Job Talk에서 실무자분과의 대화를 통해서 직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Q. PT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실험실에서 평소에 발표를 많이 해서 발표에는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PT자료를 준비할 때는 Job Talk에서 들은 조언을 참고하여 SK그룹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압박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답변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관께서 전공에 대해 상세히 알고 계셔서 용어에 대해 잘 준비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Q. 마지막으로 SK그룹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 면접은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갈때까지 많이 웃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전공지식에 관한 부분은 PT를 통해 잘 드러낼 수 있으니 회사생활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인간적인 면을 덧붙여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관과의 Talk Talk
면접은 지원자뿐만 아니라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면접관들에게도 역시 중요한 순간이다. 다양한 지원자들을 만나본 면접관들의 생각은 어땠을까?

 

#PT면접 - Bio R&D 신진환 차장
Q. PT면접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지원자가 가져온 실험데이터 안에서 지원자 본인이 어떤 실험을 했고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봅니다. 단지 실험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실험을 왜 했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실험을 했는가에 대해 실험의 큰 그림을 그리고 주도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재인지 판단합니다. 또한 얼마나 자신 있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 판단 요소입니다.

 

Q. PT면접을 준비하는 Tip을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발표연습을 적당히 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말을 하는 연습이 되어있어야 어떤 부분에서 무엇을 강조할지를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연습이 안되면 말이 엉키고 문장전달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한 실험에 대한 단편적인 내용이 아니라 이걸 왜 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앞서 말한 발표하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본인이 실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낸 컨텐츠입니다. 자신이 실험한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기 바랍니다.


#팀장면접 - Bio 4팀 김홍주 팀장 / Bio 2팀 김창신 팀장
Q. 팀장면접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을 할 동료를 뽑는 것이기에 1차적으로 태도가 적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행동, 말, 논리, 배경지식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적합한 애티튜트(attitude)를 가진 지원자를 찾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팀장면접을 준비하는 팁을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면접장에 들어오면 보통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마치 외운 듯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자기소개는 팩트(fact)에 근거한 자기소개라고 생각되지 않기에 어눌하더라도 진솔한 자기소개를 하기 바랍니다.

 

Q. 면접을 위한 발표연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연습을 너무 많이 할 경우 되려 상투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발표연습을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본인의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압박면접이 아니고 최대한 부드러운 형식의 면접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원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고, 질문에 막힐 때가 있을 텐데 당황하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일, 자기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오면 좋겠습니다.


SK케미칼의 채용담당자 정민철 주임은 면접자들이 과도한 긴장으로 본인의 역량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원자들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해온 것들을 모두 어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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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의 뒷이야기, SKCT 썰전(戰)!

SK취업준비생들의 심장을 뛰게 한 가장 핫한 뉴스! 아무도 얘기하지 않은 SKCT의 뒷이야기를 털어놓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형욱, 양석현, 한효진
 

지난 10월 23일 동국대와 건국대에서 2016 SK 하반기 신입 채용의 필기전형인 SKCT가 치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국대 현장에 다녀온 Careers Editor들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와 SKCT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석현 Editor:  당일 날 아침, 동대입구역에는 8시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험날만 되면 날이 추워진다는 ‘수능 한파’라는 말이 있죠. SKCT 역시 당일 비가 내리고 전국의 기온이 내려간 날이었지만, 동국대 현장은 응시생들의 열정으로 인해 뜨거웠습니다.

 

 


<AM. 8:10 동대입구역 6번출구>

 

형욱 Editor: 이번 SKCT는 동국대, 건국대에서 각각 치러졌습니다. 동국대에서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1개의 관계사의 지원자들이, 건국대에는 SK(주) C&C와 SK플래닛 지원자들이 SKCT를 보기 위해 모였는데요. 이번 SKCT는 9시 1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실행ᆞ인지ᆞ심층역량 등 총 3개 분야에서 460문항이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석현 Editor: 지난 상반기엔 수리영역에 대한 응시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유형별 응시생들의 반응이 조금씩 다르다면서요?

 

형욱 Editor: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응시생들의 소감을 동국대 현장에 나가있는 한효진 기자를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효진 기자!




 

형욱 Editor: 네, 수고하셨습니다. 전날까지도 화창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응시생들이 조금은 애를 먹은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한효진 기자가 만나본 수험생들의 이야기도 이어서 들어보시죠.

 


▶응시생들의 말! 말! 말!
 


<정민희 씨>


정민희 화학공학과(SK케미칼 - P타입 응시) “저는 한 달 정도 독학하며 준비한 케이스입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세 기업의 인적성 문제집을 각 3권씩 풀었습니다. 시간 조절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풀었는데, 그게 실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SKCT는 계산 능력을 묻는 수리영역이 특히 어려웠던 것 같은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네요.”
 


<왼쪽부터 김무범, 문형원 씨>


김무범 기계공학과(SK하이닉스 - R타입) & 문형원 전기전자과(SK하이닉스 -R타입) “서류 발표 이후 1권의 책을 풀면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SKCT는 상황에 적절한 행동 대안을 선택하는 실행영역이 상대적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언어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질문에 문제를 다시 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

 

장혜린 사회학과 (SK텔레콤 - M타입) “수리영역과 직무를 묻는 지문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응시한 M타입의 경우, 마케팅 용어 해석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영, 경제학적 지식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문을 읽고 풀어야 하는 언어영역은 쉬웠으나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시중 SKCT 책으로 공부했는데, 조금 다른 유형과 문제들이 있어서 당황한 게 사실입니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풀 수 있는 시험은 아닌 것 같네요.”

 

박00 전자과 (SK텔레콤 - S타입) “시험 전 1주일 동안 시중에 나오는 책으로 실제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에 경우에는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으며, 수리영역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후에 SKCT 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시간 분배를 잘하시라는 것 외에 해 드릴 말이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면접에 가게 된다면, 지원한 직무에 대한 본인의 적합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돼, 저의 역량을 최대한 유감 없이 발휘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김00 화학과 (SK이노베이션 - R타입) “사실 SKCT는 공부를 많이 못해 아쉬운데요, 그렇지만 실행영역은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리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문제유형을 알면 시간은 부족하나 대부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시험을 치르실 분들이라면, 평소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벼락치기로 해서는 될 시험이 아닌 것 같거든요.”

 

 

석현 Editor: 네, 잘 봤습니다. 오늘 SKCT에 응시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SKCT 썰전(戰)에 고형욱,양석현,한효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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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캠퍼스 리쿠르팅 습격 사건!
2016 하반기 그룹 채용을 알리는 캠퍼스 리쿠르팅이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평소에 알 수 없었던 정보를 채용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취준생이라면 캠퍼스 리쿠르팅 참여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에디터가 떴다. SK㈜ C&C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대로 말이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2016년 우수인재 채용박람회와 함께 SK 캠퍼스 리쿠르팅이 실시하고 있었다. 채용박람회에는 약 140개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고 기업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주기도 했다.

 

 
조금은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실시된 채용박람회였지만,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에디터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SK㈜ C&C 부스를 찾아가 이번 하반기 공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물어보기로 했다.


SK㈜ C&C 부스에서는?


 
<상담을 받는 학생들로 가득 찬 SK㈜ C&C 부스 모습>


잔디밭 오른쪽 끝에서 SK㈜ C&C HR팀 강정수 과장님과 R&D 전략팀 박수정 사원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에디터는 HR팀 강정수 과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SK㈜ C&C의 장점은 뭔가요?
오시는 분들마다 SK㈜ C&C가 어떤 기업인지 질문합니다. 제가 공통적으로 답변해드리는 것이 있는데 저희 SK㈜ C&C의 매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ICT영역에서 New ICT로 확장하면서 회사의 성장 동력이나 성장 잠재성은 다른 회사보다 더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SK㈜ C&C에 어울리는 인재는?
SK그룹에서 공통적으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요구합니다. 저희 SK㈜ C&C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패기 있는 인재상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Q. 지원직무의 ICT부문과 ICT(지역)부문의 차이는 뭔가요?
ICT(지역)부문의 경우 지역인재를 대전과 울산에 어느 정도 할당해서 해당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아 회사 업무를 안정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 지역에 있는 분을 우대할 수도 있지만 그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분이면 가능합니다. 대전은 데이터센터가 있고 울산 제조업 기반 데이터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신성장과 관련된 업무보다는 기존에 SK㈜ C&C가 해오던 전통적인 업무를 보게 될 것입니다.

 

Q.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매년 다르지만, 현재 두 자릿수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몇 명을 뽑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느 해에는 역량이 많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 하면 기존의 인원보다 추가로 뽑을 수도 있고 역량이 부족하다면 적게 뽑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Q. SK㈜ C&C의 신입 공채에 학사와 석사 학위가 차이가 있나요?
신입의 경우 학사와 석사에 차이를 두고 채용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석사 학위를 가지신 분들이 조금 더 경력 사원이나 수시채용으로 유입이 되기 때문에 차이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신입으로 교육받을 때도 학사와 석사 구별 없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SK㈜ C&C가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에 관한 질문들이 주로였습니다. 인공지능(AI)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것인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와 같은 신사업 부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신사업 이외에 전통적인 업무도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업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SK㈜ C&C 채용 안내 모집 공고>


그럼 SK㈜ C&C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을까?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참가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Q. 어떤 점이 궁금하셔서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김정애(25세, 통계학과 대학원): 저는 SK㈜ C&C에 빅데이터와 관련된 직무가 있는 것을 온라인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그 직무가 통계학이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리고 기업의 근무환경과 연봉에 관해 실무자분들에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참여했습니다.

조창기(27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채용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었고 SK㈜ C&C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최규민(26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가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일을 하

게 될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Q. SK 캠퍼스 리쿠르팅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김정애(25세, 통계학과 대학원): 일단, 근무환경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직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창기(27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신입 지원을 하려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여러 채널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어떤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실무자분들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규민(26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신입 지원을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한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을 참가하여 인터넷으로만은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채용담당자를 만나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하반기 공채 시즌인 지금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업 준비생들 모두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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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면 재미있겠네요? 바이킹 챌린지라서!
오늘은 SK Careers Editor가 동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바이킹 챌린지 설명회의 바탕으로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용래 황다영

 


<2016 동국대학교 SK 바이킹 챌린지 설명회>

 

 

바이킹 챌린지란?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벌써 4번째 열리는 SK 바이킹 챌린지! 바이킹 챌린지는 학벌, 학력이 아닌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기는 인재를 뽑자는 취지의 SK의 탈스펙 채용 방법이다. SK는 왜 이러한 방식으로 인재를 찾게 된 걸까?

 


<동국대학교에서 2016 SK 바이킹 챌린지에 관해 설명 중인 최석 PL>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기업문화팀 최석 PL은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슷한 과정을 밟고 졸업한 사람들을 위주로 뽑다 보니, 어느덧 생각과 사고가 정형화됐다는 걸 느꼈어요. IT 분야의 경우에는 경영 환경이 매년 급격하게 변화하는데, 틀에 박힌 생각으로는 흐름에 맞춰가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거죠. 그래서 스펙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분야에 끼와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바이킹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킹형 인재’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바이킹 챌린지의 인재상은 일반 상/하반기 공채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자기 분야의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정리하자면 바이킹형 인재상은 Viking DNA(용맹, 과감한 Risk Taking, 창조적 파괴, 승리에 대한 열망)를 보유한 인재라 할 수 있다.

 

2016 바이킹 챌린지 일정

STEP 1. 스토리 접수
바이킹 챌린지는 4년제 대학 졸업, 전문대 졸업, 고졸과 같은 학력이 상관이 없다. 그렇기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시기상 2016년 7월 인턴십 참가 및 2017년 1월에 예정된 신입사원 입사가 가능하여야 한다.

 


<바이킹 챌린지 전형으로 입사한 SK E&S 전송호 매니저>

 

SK E&S의 전송호 매니저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으로 입사한 케이스다. 그는 스토리 접수와 관련해 “왜 SK에서 바이킹 챌린지 인재를 필요로 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하셨으면 한다”라는 팁을 전했다. 계속해서 전 매니저는 “분명 공채에서 뽑히는 인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인재를 원하기 때문일 텐데요, 스토리 접수를 위해 글을 쓰거나 PPT를 만들기 전에 왜 SK에서 바이킹 챌린지를 원하고, 내가 왜 바이킹 챌린지에 적합한지, 또 그동안 자신이 어떠한 경험을, 왜 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후에 스토리를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바이킹 챌린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박성진 매니저>

 

여기 바이킹 챌린지로 입사한 또 한 명의 매니저가 있다. SK브로드밴드의 박성진 매니저다. 그는 스토리접수 때 PPT와 영상 중에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PPT를 제출하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가서야, 동영상 업로드 버튼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여자친구와 옥상에서 간단한 1분짜리 자기소개영상을 찍어서 제출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PPT든 동영상이든 최대한 나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를 선택하여 지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STEP 2. 바이킹 오디션


바이킹 스토리 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바이킹 오디션을 보게 된다. 바이킹 오디션은 약 10분 동안 자신이 왜 바이킹형 인재인지를 발표하는 자리다. 발표나 입사지원서에 대한 질문도 오가게 된다. 참고로 바이킹 오디션에 참석할 시에 따로 정해진 복장은 없다.

 

마지막으로 박성진 매니저는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 튀는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원한 분야나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따라 콘셉트를 잡으라는 뜻입니다”라고 예비 지원자들에게 조언했다.

 

STEP 3. 관계사별 바이킹 면접

이쯤 되면, 바이킹 챌린지 면접에 대해 분명 궁금할 텐데, 박성진 매니저와 전송호 매니저가 공개한 몇 가지 면접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2015년 당시, 바이킹 오디션 합격 메시지>


전송호 매니저 "여러 가지 경험을 나열만 할 뿐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이 안 되면,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많이 했네’라고 생각하지 그게 딱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왜 이 경험을 했는지 생각하고, 이 경험들을 어떻게 면접관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발표 시간이 긴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심플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신 다음에 발표용 PPT를 작성하고, 발표를 충분하게 연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진 매니저 "압박 면접이 들어와도 주눅이 들지 않도록 연습하는 게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압박 면접에서는 대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 있는 표정과 말투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3V(Verbal, Vocal, Visual)’인데요, 말하는 단어와 말투, 말의 높낮이 그리고 비주얼입니다. 여기서 비주얼은 외모가 아닌, 말하는 자세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이킹 오디션과 다르게 관계사 면접에서는 Q&A에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할 때 미리 예상질문을 작성해 보고, 어떻게 대답할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STEP 4. SK그룹의 바이킹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바이킹 챌린지 설명회의 막바지에서 박성진 매니저, 전송호 매니저는 SK의 바이킹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진 매니저 “바이킹 챌린지는 ‘What’s your STORY?’ 딱 한 가지만 묻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혹은 끼와 열정이 없어서 라고 생각해서 바이킹 챌린지에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특별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바이킹 챌린지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열정 하나로 합격한 사람들입니다. ‘학벌, 학력이 아닌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기는 인재! SK는 바이킹형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킹형 인재는 SK가 필요해서 뽑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하세요.”

 

전송호 매니저 "취업 준비 기간이라 고민도 많이 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을 텐데, 바이킹 챌린지도 여러 공채 중에 하나로 생각해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지원하면서 고민 많이 만큼 발표 연습도 많이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SK Careers Editor는 4월 4일부터 진행되는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그 현장에서 SK의 문을 두드리는 예비 바이킹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현재 바이킹 챌린지 멘토링 카페 신청이 한창이다. 바이킹 챌린지는 물론 SK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 접수 버튼을 꾹 눌러 보자.  ☞ 2016 SK 바이킹 챌린지 두고, 아직도 스펙 쌓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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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가 말해 주는 SK Careers Editor!


SK Careers Editor 2기로 활동한 지 벌써 6개월. 어느새 활동이 마무리되어 가고, SK Careers Editor 3기를 모집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시간 동안 SK Careers Editor가 우리에게 선물해준 것들을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SK Careers Editor 3기 지원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라면 두 눈 크게 뜨고 읽어야 할 것이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SK Careers Editor 2기>


‘SK Careers Editor’는 나에게 OOOO이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된 계기
황희정 에디터(SK플래닛 담당)는 현재 4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다. 다음 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그동안은 아직 가고 싶은 기업은 물론이고 직무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하면서 담당했던 SK플래닛과 다양한 관계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게 됐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만들어 주었다고 대답한 가장 큰 이유는 관심 있는 분야와 직무를 정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활동 전에는 기업에 어떠한 직무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몰랐던 게 사실인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제 미래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내 자신을 되돌아본 시간
김지수 에디터(SKT 담당)는 이번 학기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음을 고백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해오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의 관심사, 취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까닭이다.


“다른 에디터들은 활동 초반에 자신의 취미를 바탕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기사를 작성하더라고요. 그런 그들이 참 부러웠죠. 저는 제 취미가 뭔지도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되고, 그에 맞게 기획안도 작성도 수월하게 됐어요. 저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 알게 된 시간이었죠. 취재를 위해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극도 많이 됐고요!”


새로운 도전
장영호 에디터(SK네트웍스 담당)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보다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다. 때문에 남들에 비해 언어적 능력이 많이 뒤쳐졌다. 이로 인해 글쓰는 것은 자연스럽게 남의 일이 되어버렸고 글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다. 그가 SK Careers Editor를 두고 ‘새로운 도전’이라 표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처음 SK Careers Editor 2기 지원서를 작성할 때부터 면접볼 때, 심지어 기사를 작성할 때까지 기자단이라는 활동이 나와 어울릴까? 내가 이 기자단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머리에 맴돌았다.


“다른 에디터들이 쓴 기사와 나의 기사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저만의 개성을 살리기로 했죠. 그 결과 글쓰는 능력도 기를 수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어요.”
 


<6개월 동안 진행했던 인터뷰 및 취재현장>


SK Careers Editor 3기가 된다면?!
SK그룹 내 임직원과의 만남
SK그룹의 임직원들과의 만남과 인터뷰 기회는 SK Careers Editor 활동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평소 자신이 궁금했던 기업에 대한 정보와 직무에 대한 정보, 그리고 취준생으로서 취업에 대한 정보를 듣는 것에 있어 실제 실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말을 듣는 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임이 분명하다. 각 관계사의 채용 담당자(멘토)의 지원은 이러한 점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평소 해외영업에 대해 알고 싶었던 본 에디터는 담당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취재 전에는 해외영업에서의 제2외국어 능력이 가장 중요한 줄 알았지만, 취재는 이러한 편견을 깨주었다. 실무자로부터 외국어가 중요하긴 하나, 외국어 실력을 대처할 만한 다른 능력을 갖추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 황희정 에디터 또한 홍보팀에서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홍보팀에서 하는 일이 평소 취준생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단다.


필력&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하면서 기자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자신이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 아닐지라도 활동을 하면서 필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김지수 에디터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어색함을 이겨내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것이 능하지 못했다. 그런데 6개월의 활동은 그녀를 바꾸어 놓았다. 늘상 새로운 사람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길러졌고 이젠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티브함 장전!
SK Careers Editor 활동이 마냥 재미있기만 한 건 아니었다. SK Careers Editor는 한 달에 두 건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기사 마감의 압박과 매달 새로운 기획안을 내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때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모든 일에는 노하우가 생기는 법! 활동이 끝나가는 지금은 새롭고 참신한 기획안을 생각해 내는 것, 기사 마감일을 준수하는 게 수월해졌다. 그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자면 이렇다. ‘평범한 일상도 허투로 보지 않는 예리함을 겸비하고, 글을 읽을 타깃과 시즌 등을 고려하라는 것’
 


<즐거웠던 SK Careers Editor 활동>


넌 “10점 만점에 20점!”
6개월 동안 함께한 SK Careers Editor는 더할나위 없었던 시간이다. 곧 있으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3기가 뽑히게 된다. 어쩐지 SK Careers Editor이라는 타이틀을 넘겨 준다는 사실이 반갑지 않은 지금, 훗날 3기가 더 나은 퀄리티의 기사를 작성해서 SK Careers Editor을 더욱 발전시켜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SK Careers Editor 3기 지원서 다운받기☞ 최고의 대외활동이 떴다고 전해라~ SK Careers Editor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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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애먁주마셧엉? 2015.12.21 1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2. 잠탱이 2015.12.22 14: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즐거워 보입니더! :)

  3. 엄째 2015.12.23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3기 모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들어는 봤니? SK가스의 PDH사업
SK가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 이름, PDH사업. 하지만 우리에겐 이름마저 생소한 그 이름 PDH사업. SKCE뉴스 나래기자가 들려주는 뉴스를 통해 제대로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심지현

 

 

들어는 봤니? SK가스 PDH사업

'가스화학'이라고도 불리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는 프로판에서 수소를 제거하여 프로필렌을 만드는 설비사업이다. PDH의 원료인 프로판은 '프로판가스'라고 불리는 LPG(Liquefied Petroleum Gas)에서 얻을 수 있다.

 

 

PDH를 왜 하는 건데?

1. 셰일가스, 그리고 LPG가격의 하향안정화 
기존 국내 LPG사업 영역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가스가 PDH사업을 신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셰일가스'에 있다. 셰일가스는 퇴적암의 셰일층에 매장되어있는 천연가스로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신 에너지원이다. 성분은 메탄 80%, 에탄 5%, 프로판과 부탄 10%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는 자연히 국제 시장의 LPG생산량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이미 미국은 셰일가스 덕분에 LPG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었다는 사실!

 


시장에서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 경쟁 또한 치열해지는 법. 셰일가스 생산 증가로 인해 미국산 LPG 수출량이 증가하면, 독점적 지위를 가지던 기존 중동•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자연히 LPG잉여물량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발생한 잉여 물량이 아시아지역에 수출되면 LPG 가격 협상력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앞으로 LPG수입가격은 하향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듯 국제시장 LPG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실현된다면, 프로필렌 제조원가가 절감되므로 PDH사업의 경쟁력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2. 프로필렌의 수요 증가, 그리고 그 대안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는 폴리프로필렌. 그 폴리프로필렌의 기본원료가 바로 프로필렌이다. 프로필렌은 이 외에도 자동차 부품, 수지, 전자 제품류, 섬유 등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며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필렌은 주로 NCC공정(납사(Naphtha)를 분해하여 에틸렌을 얻는 공정)과 FCC공정(중질유를 분해해서 가솔린을 얻는 공정), 각 공정에서 나온 부산물로 생성된다. 하지만 최근 에틸렌 공급이 증대 되고 휘발유 시장의 성장성이 저하되면서 기존 공정으로 수요량을 만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나 2016년에는 아시아에서만 연간 약 1천만톤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필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부족한 공급의 대안으로 떠오른 사업이 바로 PDH공정이다.

 

궁금해하는 당신을 준비했어요, SK가스 PDH사업의 현황

<신축공사 중인 울산의 SK가스 PDH공장>

 

그렇다면 현재 PDH사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SK가스는 2014년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라는 회사와 합작법인 'SK어드밴스드'를 설립하면서, APC사의 PDH 건설/운영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었다.

 

2014년부터는 울산에 3만 2천평 규모의 PDH공장 착공을 시작했고, 2015년 11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년 초부터 상업 가동할 예정인 이 PDH공장은 60만톤 규모의 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SK가스는 사업부지, 부두 등의 주요 시설도 그룹 관계사와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 투자비의 대폭 절감이 가능하다. 게다가 울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LPG저장시설도 보유하고 있으니! 기존 LPG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한마디로 SK가스는 '국내에서 PDH시장을 개척한 선구기업'이자, 'PDH를 위한 최적의 사업환경을 갖춘 적임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최근엔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라는 회사와 합작법인 'SK어드밴스드'를 설립하면서, APC사의 PDH 건설/운영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었다. 한마디로 SK가스는 '국내에서 PDH시장을 개척한 선구기업'이자, 'PDH를 위한 최적의 사업환경을 갖춘 적임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최대 LPG기업 SK가스를 부르는 이름, '대한민국 No.1 LPG Player'. 그러나 SK가스는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를 누비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내는 일을 하고 있다. SK가스! 그들이 만드는 에너지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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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복련 2016.05.24 06: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 PDH사업 효과에 대해 ,상세 설명으로 이해가잘되었위요,감사합니다

나래가 들려주는 SK E&S 이야기 2탄!
1탄에 이어 준비한 SK E&S 사업소개!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SK E&S의 도시가스 사업분야를 파헤쳐보자!

SK Careers Editor 최가영


1. 도시가스 사업


안녕! 지난번 기사(나래가 들려주는 SK E&S 이야기(http://skcareersjournal.com/365)에 이어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가워! 오늘은 지난번에 알아본 LNG사업과 발전사업과 함께 SK E&S의 주력사업인 도시가스 사업을 알아보자!

 

어렸을 때부터 도시가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도시가스가 뭔지 잘 모르겠지? 우선 도시가스에 대해 알아볼까?

도시가스는 가스전에서 채취한 천연가스를 액화천연가스로 만들어 수송하여, 이를 다시 기화시켜 천연가스 상태로 배관을 통해 수요처에 공급하는 연료용 가스로 주택 난방 및 취사, 산업, 열병합 발전, CNG버스 등 우리 생활에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가스야.

도시가스가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우선,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효율이 높아 경제적이기 때문이지. 또, 배관을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풍부한 매장량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익숙하지만 낯선 도시가스!
그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언제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


나래의 아침


평소에 알아채지 못하고 있지만, 따뜻한 샤워를 할 때도, 우리 집 밥상에도, 등굣길에도 SK E&S가 있어! 만약도시가스가 없었다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따뜻한 샤워를 할 수도 없고, 불편하게 가마솥에서 밥을 해 먹고 있겠지?


그럼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시가스 사업을 위해 SK E&S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SK E&S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도시가스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야! SK E&S는 국내 21%의 도시가스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으로 49억m3의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아래 그림처럼 한국가스공사(KOGAS)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지구 및 지역 정압기를 거쳐 일반 수요가에 공급하고 있지.
 

<도시가스 유통 경로>


SK E&S는 전국 각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코원에너지서비스와 부산의 부산도시가스 등 자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어. 정말 다양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니까 너희들도 집에 있는 도시가스 계량기를 살펴보면 반가운 이름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또, 2009년부터는 스마트 폰으로 요금조회 및 자가검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 시행하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어. 우리도 지금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똑똑하게 도시가스를 관리해 보자!


지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도시가스 사업에 대해 살펴봤어! 지난번에 살펴본 LNG사업, 전력사업, 이번에 살펴본 도시가스 사업을 비롯해 SK E&S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중국, 미국, 싱가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니까 관심 있는 친구들은 SK E&S 공식홈페이지(http://www.skens.com/sk/main/index.do)를 방문해 봐!


다음 편에는 지금까지 알아본 사업분야의 직무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신입사원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는 직무소개편을 준비했어. 그럼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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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수고했어, 오늘도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SK Careers Editor 배지훈


“답답하죠. 그래도 뭐 별 수 있나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선선한 바람과 쾌적한 하늘이 완연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아름다운 색상의 나무들 사이로, 알록달록 싱그러운 색상의 옷을 입은 대학생들이 이리저리 바삐 오가고 있었다. 누군가는 수업에 들으러, 누군가는 밥을 먹으러, 누군가는 공부를 하러, 누군가는 수다를 떨기 위해 학생들은 저마다 발길을 옮겼다.


내가 K를 만난 것은 인적이 드문 캠퍼스의 한 귀퉁이에 있는 나무벤치였다. K는 나보다 한 살 어린 취업준비생이었다. 동아리에서 만난 K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금융권에 가고 싶어하는 그는, 각종 자격증과 인턴경력을 가지고 있다. 반년째 취업준비중인 그는, “요즘 잘 지내?” 라는 인사말에 쓴웃음을 지으며 “어찌어찌 사네요” 라며 말했다. 나는 취업준비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군에게 간단한 인터뷰를 요청했다.

 

“취업준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나 고민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K는 잠시 고민하다가 “불안함”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요즘 기업들이 자기소개서를 중요시 한다고 하거나, 탈스펙 전형을 한다거나, 역량이나 창의력을 강화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어쩌라는 건지 헷갈리죠. 또, 다른 친구들은 이런 학원, 저런 학원 다니거나, 자격증을 여러 개 준비한다거나 하니까 나도 그런 거 해야 하나 조급한 마음도 생기고요.” 분위기가 어두워지기에, 화제를 돌려 밝은 질문을 했다. “취업 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K는 잠시 고민하더니, “돈 걱정 없이 여행 갔다 오고 싶어요. 부모님이랑 같이요. 아직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가 봐서, SNS보면서 많이 부러웠었거든요,” K의 밝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그는 다소 덤덤하게 말했다. 아직은 김칫국 마실 여유조차도, 생각조차도 갖지 않으려는 듯했다.

 

“요즘 취업준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있다면?” 이에 K의 거침없는 대답이 이어졌다. “요즘은 인적성 스터디랑,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번에 직무시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안 하려고요. 그리고 매일 신문 읽고, 스크랩하면서 시사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최근 마음가짐이나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 물었다. “요즘 심경, 기분 같은 것은 어떤가. 취업 준비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 편인가?” K는 살짝 이상한 눈초리를 하더니, 그래도 진지한 말투로 답해주었다. “답답하죠. 뭐 제가 열심히 한다고 뚝딱 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뭐 별 수 있나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스트레스는 가끔씩 스마트폰으로 예능 방송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같은 스터디원들끼리 맥주 마시면서 풀어요. 그래도 뭐 얘기는 취업 얘기만 하지만요.” 멋쩍게 웃으며 말하는 K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취업하면 서로 큰 턱 내서 엄청 맛있는 것 먹자며 헤어졌다.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은 힘든 시간임이 분명하다. 이 기간을 현명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그 중 하나로 '마인드 관리'를 꼽을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취업준비생 94.5%가 우울증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잡코리아).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에 달하는 87.1%가 ‘우울증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우울증이 미치는 영향으로는(*복수응답) ‘무기력증이 생겼다’가 응답률 41.5%로 가장 많았고, ‘짜증이 늘었다’가 응답률 31.3%로 그 뒤를 이었다. 고된 취업준비를 겪으며 취업준비생의 마음에 심한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이런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건강하게 재충전하면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운동: 튼튼한 신체는 정신도 건강하게 한다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는 다양하다. 뇌 활동을 촉진해, 인지 기능을 상승 시키고, 신경전달 물질인 세르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엔도르핀 등 호르몬을 상승시켜 불안함을 감소시키고, 자긍심을 향상시키며, 병적 우울증뿐만 아니라 정상인의 일시적인 우울 현상도 감소시킨다. 또한, 햇빛을 받는 야외 운동은 비타민 D가 프로비타민 A로 변하게 하고,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밤에 잠이 잘 오게 한다. 취업준비기간에 운동을 통해 마인드 관리를 한김희진 씨를 만나보았다.
  

<김희진(29, 現 직장인)>

광고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김희진 씨는 취업준비생 기간 동안 권투를 했다. 살을 빼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취업준비를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 더 컸다. 격하게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취업준비를 하는 동안 운동은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을까?  "아무래도 운동을 하며 잡생각을 잊다 보니까, 안 좋은 감정이나 생각들을 빨리 털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몸도 건강해지니까, 오랜 시간 공부를 해도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고, 몸도 좋아지니까 자신감도 생기고요." 그는 운동 실력이 늘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고 말했다. "어쩐지 보람찬 마음이 들어 취준에도 더욱 열심히 매진할 수 있었어요."

 

명상으로 복잡한 마음을 덜어 보세요
명상은 우리 정신 건강을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 특히 명상을 오래하면 뇌의 좌측 전전두엽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 이곳은 행복이나 기쁨, 낙천성, 열정과 관련된 뇌 부위다. 미국 위시콘신대학에서 1만~1만 5천 시간 동안 명상을 해온 티베트 승려들을 연구한 결과 명상을 하면 행복을 주재하는 좌측 전전두피질이 불행과 고통, 긴장,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주재하는 우측 전전두피질을 완전히 압도해 버린다. 즉, 명상을 하면 할수록 뇌의 행복한 부위가 활성화되고, 뇌가 불행을 느끼는 부위는 활동이 감소한다는 뜻이다. 이번에는 취업준비를 하며 템플스테이를 다녀와 마음의 안식을 얻은 취업준비생 A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A씨가 직접 다녀온 용문사 템플스테이>


졸업 후에 취업 준비 중인 28세 A씨는 취업 준비 중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가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템플스테이를 선택했다.

 

그가 가장 인상에 깊었던 프로그램은 새벽에 진행한 108배였다. "해도 아직 안 뜬 새벽에 일어나서 스님들과 함께 108배를 한 후에 새벽 공기를 마시며 명상을 했습니다. 그때 명상을 했을 때 느꼈던 상쾌한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는 스님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절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도 배웠다. 자유롭게  명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는 그는 "잡념과 쓸데없는 걱정을 떨쳐버리고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마지막으로 A씨는 "현재 혹시 일이 잘 안 풀린다거나 마음이 답답하다고 느낄 때, 새로운 환경에 가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를 통해 문제의 답을 얻으세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해 독서를 9.2권으로 OECD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독서량이 많은 북유럽국가와 선진국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수치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독서량이 많은 국가들은 대부분 행복지수가 높은 국가들이었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핀란드 등)

 

실제로 독서는 우리 심리상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영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6분 정도 책을 읽었을 때 스트레스가 68% 감소함과 동시에 심장박동수가 낮아지면서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환자들에게 치료용 독서를 하게 한 결과, 항우울제를 먹었을 때보다 증세가 현저하게 완화됐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많은 병사들의 정신건강 회복에도 독서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니,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열 번을 말해도 과함이 없을 듯하다. 이번에는 에디터 주변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고, 독서토론동아리 회장을 역임하고, 기수를 세 번이나 연장했던 사회학 전공 학생을 만나보았다.


그에게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는 "질문에 대한 답은 책의 종류에 따라 상이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햇다. "책은 생각이나 지식 등을 담아내는 하나의 매체이기 때문에 저자에 따라 - 장르에 따라 다양한 형식과 내용, 그리고 효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학을 전공하는 만큼 수업 사회과학 분야의 책을 즐겨 읽고 있는데, 사회과학서적의 주된 효용은 엄밀한 개념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분석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동일 대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도하는 것을 두고 삶의 다양한 영역에 있어서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도 상당한 지적 만족을 주는 일이라고 칭했다.  


그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은 <페르세폴리스> 라는 제목의 하는 그래픽 노블이다. 이란 상류층 여성인 마르잔 사트라피가 자신의 10~20대의 삶을 만화의 형식으로 풀어낸 책으로, 사트라피는 전쟁, 종교,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개인(본인)의 감정과 의지를 중심으로 서술함으로써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당신과 같이 생각하고, 고통받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에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지속적인 삶의 문제에서 답을 주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책이는 게 그 이유였다.

 

그는 책 속의 지식이 직접적인 삶의 고민과 갈등에 해결을 제시하는 경우는 한정적일 수도 있지만, 고그러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삶을 반성하고 방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책만큼 가까이에 있어주는 조언자는 없다고 말했다. " 그러니 꾸준히 읽고, 고민하는 과정을 지속하다 보면, 취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취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94.5%가 우울증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우을증 증상이 취업에서도 나타나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직장인 A씨는 원하는 기업에 합격했지만, 취업준비의 후유증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매주 신경정신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가 취업을 한다는 것은, 회사에서 ‘잘 가르쳐서 이 일을 맡기면 잘 할 사람’으로 뽑았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취업을 하고 나서, 정신건강이 피폐해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상태가 아니라면, 그리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 스스로 엄청난 압박과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

 

그것은 마치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 나를 끝없이 감정의 늪으로 가라앉게 하는 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취업을 하는 이유는 결국, 행복을 누리기 위함이 아닐까. 그것이 돈을 통해서건, 좋아하는 업무를 통해서건 상관없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취업준비가 우리 스스로를 불행의 길로 계속 인도하고 있다면, 그것은 무언가 잘못 된 것일 수 있다. 물론, 취업준비 과정에서 큰 고난과 역경과 힘든 점들이 생기지만, 그것이 우리를 끝없이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든다면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온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취업준비는 힘들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주위를 환기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나를 재충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마음을 통해 계속 정진하면, 고진감래의 열매가 다가오지 않을까. 역사상 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목표를 쟁취하고 성공했던 것 뒷면에는 그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음을, 그리고 나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는 취업준비생들과 이 글을 읽었던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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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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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11.09 20: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사에서 에디터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기사입니다. 감사해요~

  2. 좋은글 2015.12.17 0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읽었어요~ 수고했어요. 힘!

  3. 홀라 2016.01.27 21: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