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2018 상반기 SK브로드밴드 면접 현장 속으로~!

지난 5월 17일, SK브로드밴드를 이끌 새로운 얼굴들이 면접전형을 치렀다. 오전과 오후 조로 나뉜 지원자들은 SK남산빌딩 앞에 모여 버스에 탑승해 안성의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다. 도착 후 간단한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들어갔다. 이전과는 달라진 SK브로드밴드의 면접이 궁금할 여러분을 위해 에디터가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인재개발원의 식당이 그렇게 꿀맛이라는 후문이~


SK Careers Editor 박천욱


#1. SK브로드밴드, 상반기 면접 현장 속으로!

 



이번 인턴채용 면접 전형은 1)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2) 직무역량 PT 면접(미디어기술 직무는 코딩테스트로 대체) 3) AI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AI면접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전형이라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각 면접장과 대기실 앞에서는 지원자들을 위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SK브로드밴드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2. SK브로드밴드 채용담당자 인터뷰

 


Q. 기억에 남는 면접자가 있었나요?

전형을 거치면서, 저와 여러 차례 연락을 나눴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오늘 오후에도 전에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만났던 친구들이나,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받으며 이름이 익숙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다들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Q.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방식은 가장 일반적인 면접방식이죠. SK그룹에선 ‘패기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많이 하는 인터뷰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좀 직관적으로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말 그대로,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현업에 계신 리더(팀장급)들과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특징이라면 SK브로드밴드형 패기를 강조하고 있어요. SK 그룹에서 말하는 패기가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이라면, SK브로드밴드에서는 적극성, 사교성, 긍정성에 기반한 Attitude와 Value, Potential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Q. 직무역량 PT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이번 채용 주안점으로 두는 것이 SK브로드밴드형 패기와 현업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 전문성’입니다. 그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면접 방식이 바로 직무역량 PT 면접입니다. 과거에도 이 방식이 없던 것이 아니고, 작년 하반기에도 진행했지요. 그때는 과제를 현장에서 20분 전에 주고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봤다면, 이번에는 직무별로 최소 2개에서 4개의 주제를 사전에 제시했습니다. 지원자들이 준비해 온 내용을 토대로 총 30분(10분의 PT와 20분의 질의응답)간 면접을 진행합니다. 제시한 주제들은 현업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의 톤을 옅게 한 것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미디어 기술 직무의 경우에는 개발 역량이 있는 친구들을 뽑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를 보고 있습니다. 언어는 C++, Python, Java Script, Java 중 자신이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하여 알고리즘이나 코딩 관련 문제를 풀게 됩니다. 


 


Q. 올해부터 도입된 AI면접! 어떤가요?

최근 사회에서 AI가 큰 화두잖아요? SK브로드밴드는 혁신적인 회사를 지향하므로 선도적으로 AI 면접이라는 첨단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학습된 AI를 통해 진행 되는데, 이를 위해 기존의 SK브로드밴드 재직자 중 우수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도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한 몰입과 집중을 요구했습니다. 방식은 크게 AI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과 게임을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AI 앞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어려웠고요, 시간 내에 난이도가 높아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많은 집중을 요해서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다행히 오늘 면접을 진행하면서 ‘신선하다’ ‘어렵지만 재미있다’라는 긍정적인 보이스들이 있어서 담당자로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AI가 SK브로드밴드가 찾는 인재를 잘 판별할 수 있을까요?

AI 면접이 가지는 기본적인 솔루션 외에, SK브로드밴드를 커스터마이즈 하기 위해 사내 우수 구성원 200명을 통해 머신 러닝을 시켜 AI에게 ‘SK브로드밴드가 찾는 인재는 이런 인재다’를 학습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별로 지원한 직무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 녹여 넣었어요. 예를 들면 [미디어 사업]의 경우 ‘TV를 보지 않는 요즘 젊은이들이 TV를 보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달라’, [미디어 기술]의 경우 ‘10년 뒤의 TV의 미래를 상상해 이야기해 달라’와 같이 지원자들의 순발력이나 임기응변도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녹여 넣었습니다.


 


Q. 담당자님은 오늘 면접, 어땠나요?

저는 SK브로드밴드의 면접이 어디다 내놔도 공정했고, 면접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지원자들에게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향후 SK브로드밴드의 미래가 될 만한 친구들을 정말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잘 선발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담당자로서 가장 큰 기쁨이고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Q. 지원자 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이 있다면?

오늘 지원자분들 에게 말씀 드린 내용인데, 공교롭게도 SKCT를 보는 날 비가 왔어요. 오늘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이렇게 안성까지 멀리 와주신 것에 너무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전형이 아직 한참인데, 여기서 합격하신 분들은 더운 7, 8월에 인턴을 하셔야 하죠. 거기서 또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 하셔야 최종 합격이지요. 그 때문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하셔서, 정말 역량 있고 좋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설사 불합격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더 잘 준비하셔서 다음에 SK브로드밴드를 더 좋은 기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3. 지원자 인터뷰

온종일 진행된 고단한 면접을 끝낸 지원자 중 Careers Journal 독자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해준 고마운 지원자들을 만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영: 미디어 사업 직무에 지원한 김세영입니다. 영상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는데, 전공을 잘 살리면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미디어 사업 직무를 지원했습니다.

서영: 미디어 사업부에 지원한 박서영 입니다. UX 디자인 전공하고 있습니다.

영태: 미디어 기술 직무에 지원한 조영태입니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Q. 오늘 면접, 어떠셨나요?

세영: 일단 AI 면접이 제일 파격적이었어요. 저는 자기소개서 면접, PT 면접, AI 면접 순서였어요. 앞의 두 면접은 분위기를 정말 편하게 해주셨어요. 면접에 혼자 들어가니까 오히려 제가 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휩쓸리지 않고 제가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었어요. 


서영: 저는 순서를 PT 면접, 자소서 면접, AI 면접 순서로 했어요. 앞의 두 면접에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행복한 기분으로 있었는데, 뒤의 AI 면접이 너무 어려웠어요. 


영태: 오늘 면접은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어요. 특히 직무가 다른 지원자들로 조를 편성해서 조끼리 움직이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주셔서 다른 지원자들을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느끼게끔 해주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의 지원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어요. 면접비와 함께 편지도 일일이 적어 주셨고, 영화표도 따로 준비해 주셨어요. 다과나 음료도 잘 준비되어 있었고, 혹시 점심을 못 먹었을까 샌드위치도 준비해 두셨어요. 그런 면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 외에는 담당자분이 대기실에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해 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점이 좋았어요.

 


Q. 면접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했나요?

세영: 오늘은 그냥, ‘에이 몰라~ 난 열심히 준비했어. 안되면 말고!’로 마음을 먹었어요.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면접을 대기하면서 ‘그래 오늘은 못 해도 돼’라고 생각했어요. ‘한 만큼만 하자, 안되면 어쩔 수 없지 뭐’의 마음을 오늘만큼은 가졌던 것 같아요. 물론 어제까지는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답니다!

서영: 저는 PT 발표나 자소서 같은 것도 발표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것이지 나 혼자 일방적인 발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 면접에서 더 인터렉션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Q. AI면접은 어땠나요?

세영: 걱정도 되었지만,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어요. 그런데 경험해 보니까 재미로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만나니까 난처하더라고요. 상황극을 시키는 문제도 있었는데, 저는 많이 당황했어요. 다음에 응시할 분들은, 상황을 가정하고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도 고민해 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영: AI가 질문을 던지면 준비시간을 주고 대답하는 형식이었어요. 사람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저는 화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어렵게 느껴졌어요. 생각하는 시간에 비해 말하는 시간이 길다고 느껴졌어요.


영태: AI 면접은 기존의 타 회사의 AI면접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요. 저는 올해 2월에 응시했던 토익스피킹 시험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IQ 테스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감정 맞추기, 하노이의 탑, 무게 맞추기, 색깔&의미 맞추기, 이전의 기억과 비교하기 게임이에요. 모두 5번 유형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하기 게임’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 문제 유형은 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 큐를 하나 생성하고 보이는 카드를 숫자화(1~12)해서 인큐, 디큐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리마인드 한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미디어 기술 직무에서 진행한 코딩테스트, 어땠나요?

영태: SK브로드밴드의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문제들과 개념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함수를 짜야 하는 코딩 3문제, 빈칸 한 줄을 채우는 1문제와 지식을 요하는 영어로 된 객관식 8문제를 30분 이내에 해결해야 하므로 스피드 싸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C++ 언어를 쓰시려면 STL을 꼭 숙지하셔야 한다고 느꼈어요. 웹에서 코딩해야 하고 디버깅과 검색이 불가하며, 면접관님과 1대1 혹은 2대1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Q. 면접준비에 주로 도움을 받은 것은?

세영: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특강들을 다니면서 면접에서 주로 어떤 점을 보는지를 파악했어요. 그리고 제가 준비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를 고민했어요. 어떤 점을 강조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서 ‘어떻게 좋은 자세를 보여줄까’를 생각했어요. 또한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더 치중했어요. 저는 미디어 기술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문에 해당 영역의 지식을 보충했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서영: 저는 단기 스터디를 했어요. 서로 PT 면접 내용도 조금씩 봐주고, SK그룹에 대한 공부도 했어요.


Q. 이 외에 차후의 면접자들에게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세영: 첫 번째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면접날만큼은 자신의 장점은 확실히 믿고, 부족한 점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긴장을 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더 좋겠죠.


두 번째로는 SK 같은 경우엔 타 기업보다 취업 준비생의 입장으로서 기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경로가 매우 많다고 생각해요. 그 때문에 인터넷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저 같은 경우 채용 설명회를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것들을 찾아 다니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서영: 다른 곳은 압박 면접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오늘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더 진솔하게 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준비해서 답을 외워서 가는 형식은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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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턴 2018.05.30 1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브로드밴드
    체험형 인턴인가요
    채용형 인턴인가요

  2. 인턴 2018.06.21 0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록 떨어졌지만, 즐겁고 유익했던 면접경험이었습니다. ^^ 면접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면접분위기, 그리고 구성을 기획해주신 인사팀여러분과 브로드밴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증권 면접 후기
SK증권 채용의 마지막 정거장이다. ‘면접 단계’. 최종 채용을 결정짓는 실질적인 마지막 단계다. 지원자마다 개성이 달라 표준화, 획일화된 정답도 없다. 11월 11일 SK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실시된 면접 대기실에서는 긴장한 표정의 지원자들이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1. 면접 일정
 

 


SK증권의 2016 하반기 신입공채 일정은 총 3차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인성/적성 면접으로 11월11일 실시되어 11월 16일(수)에 발표된다. 1차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11월 21일(월)에 2차 면접을 보게 되는데, PT면접이다. 지원자들은 미리 준비된 주제와 그와 관련된 자료를 받은 후 자신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2차 면접 결과 발표는 11월 25일(금)이다. 2차 면접에 붙은 지원자들은 임원면접인 3차 면접을 보게 된다. 3차 면접은 12월 2일에 실시되며 12월 9일에 발표가 나고, 면접자들은 2017년 1월 1일 취준생 네임택을 떼고 입사하게 된다.

 

 

 

2. 면접자들의 1차 면접 말!말!말!
11일 인성/적성 면접을 보고 나온 면접자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었다. 면접이 끝났음에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지원자, 미소를 띄고 나오는 지원자 등 한 단계를 끝냈다는 만족스러우면서도 아쉬운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SK증권 인사과에 따르면 1차 면접은 간단하게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고, 인성 면접과 적성 면접을 같이 본다.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 실무진 테스트도 있을 것이고, SK에 어울리는 인재인지를 알아보는 테스트도 있을 것이다. 면접은 면접관:면접자 4:4로 치뤄졌다. 그렇다면 면접자들의 심정은 어떠할지, 그 후기를 물어보았다. 

 

 

안준찬(27) 면접자 “경제학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해서 IB분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PT면접은 자료를 다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나오는 뉴스 소식을 참고해 제가 지원한 분야와 관련 지어서 2차 면접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긴장을 덜 했던 것 같아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희(25) 면접자 “증권업에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스터디도 했었고, 인턴도 했었는데 인턴이 일의 전반을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긴장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면접장 안이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인 것 같아서 면접보시는 분들은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뒷타임에 면접을 보다 보니 질문이 많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많이 준비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이한빈(25) 면접자 “아쉬웠던 점 없이 좋았습니다. 면접 스터디 라던가 따로 준비 한 건 없지만 자기소개서 몇 번 읽어봤습니다. 저는 원래 증권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은행, 증권 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타사에서 인턴을 하기도 했고, 과도 경제학과라 PB분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타 증권사에서도 면접을 봤었는데, 압박면접 때문에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SK증권 면접장에서는 분위기도 좋아서 편하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3. 면접관이 들려주는 면접이야기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대답한 면접자들.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면접관들 중 한 분을 만나보았다.
 
“면접은 면접자들이 지원한 부서에서 한창 주도적으로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차장급 사원들을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한편으로는 인성 부분에서도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입사지원서에서 저희가 흥미를 느꼈던 부분을 확인하는 식으로 면접이 이루어졌고요, 두 번째는 직무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지원한 부서에 대해서 지식이 얼마나 있느냐 보다는 관심이 얼마나 있느냐를 확인하는 수준의 질문을 줬습니다. IB라고 하면 IB에서의 비즈니스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IB분야에서 어떤 사업 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왜 지원했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 지 정도의 관심의 깊이를 봤구요, 원서 눈 앞에 있으니 분야를 찍으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1~2년 전부터 어떤 분야의 어떤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느냐를 중점적으로 질문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자들은 어떤 태도로 임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면접자들의 태도 측면에서 지나치게 긴장을 해서 떨림이 느껴지는 사람은 고객을 만날 때도 저렇게 긴장하면 일하기 어려울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혹은 지나치게 도전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조직 융화 차원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압박면접식으로 질문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압박면접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해쳐 나갈 것인가를 보고자 하는 것이지 면접자들을 힘들게 하거나 면접자들이 미운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것을 조화롭게 잘 웃으면서 이것은 이렇습니다,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더러는 그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신경질적으로 말하거나 욱하는 억양이나 목소리를 보이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사소하게는 같은 표현을 하더라도 미소를 머금고 웃으며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수 있고, 아마도 그런 사람한테는 점수가 더 후하게 나가지 않을까요.

 

간혹 자기가 말을 하고 지나치게 크게 웃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는 자칫 가볍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돈을 다루는 일을 합니다. 어느 정도는 업무에 진지하게 임해야 돼요. 전산 프로그램에 0 하나 잘못 넣는 단 한 명의 실수로 회사가 망하기도 하니까 진지함이 있어야 합니다."

 

1차 면접을 본 면접자들은 2차 PT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생전 처음해보는 PT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팁은 어떤 것일까.

 


 

“2차 면접에서는 한 주제만 주어지기보다는 여러 주제를 주고 고르라고 할 것 같은데, 최소한 주제를 받았을 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면 자기 생각을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주제가 주어질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경제 환경과 관련된 부분들, 현재의 정치, 사회, 문화적인 이슈와 그 이슈가 증권업계에 미치는 영향, 법률의 제정이 영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나올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대통령 선거나 미국의 금리 정책이 우리나라의 금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등이요.  하니, 최근의 신문 기사 정도는 앞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꼼꼼히 읽어보는 게 PT면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문 타이틀을 뽑을 수 있을 것이고, 이게 증권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면접 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상 최종 정거장에 도달하기까지 팁을 모아보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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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알고 싶다! SK㈜ C&C 면접현장을 파헤쳐보자!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SK㈜ C&C 정자동 사옥에서 16년 인턴사원 면접전형이 진행됐다. SK㈜ C&C는 올해 3월 ICT 직무 인턴 모집을 시작했다. 이후,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 ‘SKCT’ 인적성시험을 진행했고,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면접만이 남았다. 3개월간의 긴 여정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 현장에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채용담당자와 면접자에게 그곳을 물었다!

 

 

지원자에게 물었다!
 
 

 

 
 
 

채용 담당자가 말했다!

면접 팁을 전하자면 답변을 외워서 남의 이야기하듯 대답을 하는 것보다 본인의 경험, 본인의 보유 역량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캠퍼스 리쿠르팅 때 제가 상담했던 지원자들을 면접에서 또 만났을 때 그 지원자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캠퍼스 리쿠르팅은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니까 꼭 참여하길 바라요.

 

이번 인턴 채용은 기본적인 ICT에 대한 보유 역량 및 본인 관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이에 대한 준비가 된 지원자들을 선발했어요. 면접관님들도 같이 일할 후배들을 만나는 자리로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지원자들을 대하셨어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에 대한 부분을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서, 지원자 2명이 입실했지만, 지원자 개개인이 가진 역량/Value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 명이 함께 들어간다고 해서 경쟁구도로 진행되지는 않았어요. 이제 지원자들이 최종합격하게 되면 사업팀에 배치되어 실무를 수행하면서 당사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 및 SK 문화에 대해 경험하게 돼요.

 

<지원자들이 대기실로 입장하고 있다>

 

면접장 처음 가본 에디터가 보고 듣고 말한다

1층 로비에서부터 긴장감이 느껴졌다. 출입증을 받고 면접대기실에 입장했을 때, 면접 취재를 하러 간 것인데도 괜히 손에 땀이 났고 덩달아 긴장하게 됐다. 처음 본 기업 면접 현장에서 지원자들의 모습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대기실에 감도는 긴장감과 달리 면접실 안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던 것 같다.
 
면접을 보고 나온 지원자들은 굉장히 편해 보였다. 그들이 말하는 장내 분위기는 한결같이 편한 분위기였고, 압박면접보다 지원자들이 재학 중 경험 위주의 질문으로 지원자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 깊었다. 면접장은 처음 생각과는 달리 따뜻했고, 화기애애했다. 이처럼 표리부동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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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SK이노베이션 면접, 두근두근 안녕하십니까?
2016 SK 상반기 인턴/신입사원 모집의 필기전형과 SKCT가 끝이 나고, 드디어 면접이 다가왔다. SK이노베이션의 일원이 되기 위한 막바지 여정인 면접 현장을 찾아가 봤다.


SK Careers Editor 유강규 

 
 

 

SK이노베이션 면접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의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부에 있는 SK 아카디아 ACADIA에서 5월 16일(월)과 20일(금) 이틀 동안 진행됐다. 

 

 


 <오전 전공 면접이 이뤄진 면접실 내부의 모습>

 

에디터는 16일, 면접장을 찾았다. 면접은 인문 사회 계열과 공학 계열로 나뉘어, 전공과 심층 면접 등으로 구조화돼 있었다. 지원자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 직무역량을 포함해 자신의 능력과 인성을 검증받았다.  


<많은 지원자들이 일찌감치 자리해 면접 준비에 한창이다>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 시간보다 일찍 자리했다. 그들은 예상 질문을 구성해서 연습하거나, 자소서를 훑어 보는 등 각자만의 방법으로 긴장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그 속에서 면접을 끝내고 나오는 한 지원자가 눈에 띄었다. 그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 SK에너지 경영지원파트 지원자 – 배윤하(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
 

Q. SK이노베이션(에너지)에 지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A. 과거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담당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큰 보람을 느꼈죠. 그래서 경영지원이라는 직무가 저에게 맞다 생각했어요. 또한 SK이노베이션의 경우,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발전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생각했죠.


Q. SK의 면접 분위기는 어떠하셨나요?
A. 예전 다른 회사의 인턴 면접을 본 적이 있어요. 압박 면접 형태가 주를 이뤘죠. 반면에 SK이노베이션의 경우,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제가 회사와 잘 맞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문해 주셔서 한결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SK이노베이션 서류와 인적성 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결이 있다면요?
A. 글쎄요. 저의 경우, 질문마다 요구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모두 담아내려고 했던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인 것 같아요. 질문이 진정 무엇을 물어보는지 파악하고 이에 성심껏 답변하려 노력했습니다.
 


Q. 면접에서 가장 어려웠던 항목이나 전형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A. 대부분의 면접이 자소서를 기반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만, 영어 면접에서 표현이 잘 생각이 안 나서 당황하긴 했어요(웃음).


Q. 면접이 끝나셨는데 아쉬웠던 점이 있으신가요?
A. 대답할 때, 많이 전달하려 하니 자소서에 비해 조금은 장황하게 설명한 듯해요. 조금 더 간결하게 설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A. 이곳에 꼭 붙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면접을 통해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스스로의 고민과 이를 통한 발전에 있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예비 SK지원자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 - 김용직 팀장(루브리컨츠 인력팀 & Global Talent팀)

Q. SK이노베이션만의 면접 특징이나 트렌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저희는 항상 학교나 전공 등이 주는 선입견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이번 면접 역시 가지고 있는 선입견, 오류 등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지원자에게 편안 면접 환경을 제공해, 경험과 자질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하였습니다.


Q.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앞으로 같이 일을 할 사람을 뽑는 것이니 근무 수행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그리고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Q. 많은 지원자들이 영어 면접에 관해 걱정이 많은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A. 영어 능력은 직무의 니즈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집니다. 부서마다 필요로 하는 영어의 수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영어 점수는 그저 참고로 할 뿐이고, 정말 필요한 것은 영어 실력을 넘어 SK 그리고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입니다.


Q. 마지막으로 SK에 지원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A. 보통 취업 지원자들이 인턴 후 채용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인턴? 기한이 지나고 채용 안 되는 경우도 있잖아’라는 걱정 말이죠.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 있는 인턴 철학은 채용이 기본입니다. 니즈가 있는 부서를 중심으로 인턴을 모집하고, 그 부서에서는 해당자가 신입사원으로 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철저하게 검증을 거칩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효율적이고도 합리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노베이션 계열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라면, 전공이나 학교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준비가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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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어떻게 면접을 보나요?
도대체 SK플래닛의 면접은 어떻게 진행될까? 면접 현장은 알다시피 극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기사에 집중해도 좋다. 면접 현장을 떠올리며 대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SK Careers Editor 황희정

판교 사옥에 도착한 당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한 SK플래닛 판교 사옥. 도착하자마자, 면접 현장임을 안내하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대강당에 모인 지원자들을 만나다
면접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SUPEX 홀이라 적힌 대강당으로 들어가게 된다. 오늘의 경쟁자이자 앞으로의 동기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첫 순간이 될 것이다. 면접자들은 이곳에 모여, 하루 동안의 면접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열기로 가득한 면접 현장
14일 토요일에 진행된 면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Engineering, Business, Advertising을 포함한 전 직무가 SK플래닛 판교 사옥의 각 층마다 배치되어 면접이 진행된다. 각 층마다 팀 면접, 직무면접 등의 팻말이 붙어 있다. 지원자들은 팀원들과 함께 과제를 풀어나가기도 하고, 혼자 면접을 보기도 한다.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쉬는 시간에 잠깐 만난 지원자들에게선 그들만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엔지니어링 직군 지원자들을 만나 왜 SK플래닛을 지원했는지에 대해 간단히 물어봤다. 앞으로 SK플래닛 면접을 보게 될 지원자들을 위한 한 마디도 부탁했다.


김OO(대학원 졸, 28) “이미지프로세싱 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딥러닝을 알게 되면서, 특히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하고 있는 SK플래닛에 눈이 갔죠. 졸업논문고사도 증강현실에 관해 작성했는데, 이 또한 SK플래닛에서 많이 진행하고 있었어요. 물론 회사에 들어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겠지만, 실무적인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 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OO(이직 준비 중, 28) “기존 직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었는데, 원하는 분야가 아니었어요. SK플래닛이 개발 프로세스 자체도 훨씬 좋다고 들었어요. 수직적이지 않고, 의견 반영도 잘 되는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면접은 언제나 붙을지, 붙지 못할지 모르는 것이지만,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면접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당한 그들

이곳에서는 면접의 전체적인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다. 적절한 시간에 관련 자료를 건네고, 휴식시간에는 간식을 배부하는 등 주요 업무를 진행하는 직원 분들의 모습에서 자부심이 느껴졌다. 하루 동안의 면접을 함께 진행한 한 담당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원자들을 보며 입사했던 때가 떠올랐다고 했다. 

“면접을 준비하며 그리고 진행하며, 예전에 면접 받았을 때 제 모습이 많이 생각났었어요. 당시 저도 정말 많이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기도 했거든요. 무엇보다도 제게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물론 결과 또한 중요하지만 결과가 어찌됐던 모두 다 이 자리까지 올라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시고 인증 받으신 인재들이시니 그걸 잊지 마셨으면 해요. 기억에 남는 소중한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면접 보시느라 모두들 정말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고 모두 취업준비하며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 각자의 갈 길은 열리는 것 같아요. 언제, 어디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요!”

면접 현장의 뜨거웠던 기운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그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지원자들에게, SK플래닛이 좋은 인상으로 남겨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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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의 첫 만남, 면접 현장스케치

서류전형과 SKCT가 막을 내리고 드디어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상견례가 성사되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전형이 11월 12일~13일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에서 진행되었다. SK 커리어스 에디터와 함께 그 두근거리는 현장을 엿보러 가 보자! 


SK Careers Editor 김나영

 

첫 번째. 면접장 이야기

 

면접은 심층 면접, 전공 면접, Values 면접, 영어 Test 등으로 지원 분야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전일 진행되었다. 면접자들은 Maple Hall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다음 면접을 준비하고 각자의 면접 스케줄에 따라 움직였다. 에디터가 면접장을 방문했을 당시는 이미 몇 차례의 면접이 진행된 터라 대기실에서는 긴장감보다 편안함이 느껴졌다.

 

 
면접이 오랜 시간 이어지는 만큼 면접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다과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미처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면접자들을 위해 우산이 비치되어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5층과 6층에 마련된 면접실은 이전에 머릿속에 그려왔던 면접실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다. 면접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충분히 고려한 공간 같았다.

 

두 번째. 면접자의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면접자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대기실에서 면접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A군 (26, 화학공학과 전공, 엔지니어 지원)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이 어떤가요?

부산에서 올라와 아침 일찍부터 면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현재 2가지 면접을 본 상태고요. 생각보다 면접관들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셔 스스로 경직되지 않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장 분위기는 편안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엔지니어 직군을 지원했는데요. 화학공학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정유 사업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이 명실상부한 No.1 기업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죠.


◦어떤 전형을 가장 공들여 준비하셨나요?
이공계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공 면접이 가장 부담되었어요.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아는 것을 면접관께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하니까요.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대기하면서 전공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습니다. 
 


B양 (30, 국제통상협력 석사 졸업, 비즈니스 지원)
◦어떤 경험이 지원자를 이곳에 있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SK에너지에 지원했는데요, 이전부터 에너지 사업에 흥미가 많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인턴을 하며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어요.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은요?
면접에 오기 전에는 온종일 진행되는 면접이 부담되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았어요. 막상 와보니 힘들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면접자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느껴졌거든요. 면접을 함께 보았던 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금세 친해져서 대기실을 오고 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어요.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준비하며 느낀 점을 들려주세요.
입사 과정은 기업이 저를 채용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가 해당 기업에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SK에너지 입사를 준비하며 SK에너지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면접 구성이 복잡해 정보가 없었을 때는 많이 두려웠지만, 겪어보니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세 번째. 면접관의 이야기
면접자들만큼이나 면접관들도 오늘 면접을 기다렸을 터. SK에너지 인력팀 김준규 부장으로부터 오늘 면접자들을 만난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늘 면접자들을 만나보니 어떠세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지원자들이 SK의 기업 문화를 좋아하고 또 ‘SK Value’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 만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SK이노베이션을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스마트하고 젊은 이미지를 가진 조직’이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지원자들의 스토리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나요?
정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참가해 대통령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지원자였는데요. 대학생으로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인만큼 지원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고, 그런 경험들이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공채에 지원할 지원자들을 위해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지원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동아리 주점, 축제 이벤트, 학회장 경험들을 비슷하게 이야기하시거든요(웃음). 본인이 경험한 독특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세요. 핵심은 ‘지원자가 왜 SK이노베이션을 지원했고, 왜 그 직무를 희망하며, 그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왔는가’ 일 겁니다.

 

설레고 두근거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면접을 치렀을 면접자들의 진심이 모두 전해졌기를 바라며,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1월 24일부터26일까지 본사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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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챠포챠 2015.11.17 14: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산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가 놀랍네요! 역시 SK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빨간글로 쓰여있는 부분이 참 와닿네요

  2. 잠탱이 2015.11.17 17: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다!!! 우산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