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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3) 포토(Photo Lithography) 공정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기 위해 산화막을 만들어내는 <산화공정>에 대해서 다루었었는데요. 모두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렇게 산화막이 형성된 웨이퍼 위에 반도체 설계 회로를 찍어내는 <포토공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만 믿고 따라온다면 반도체 8대 공정? 문제 없다구~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포토 공정이란?

: 제가 서론에서 포토공정을 반도체 설계 회로를 “찍어내는”이라고 표현한 것 모두 기억하시나요? ‘찍다’하면 기억나는 게 무엇인가요? 바로 카메라입니다. 포토공정은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현상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진행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반도체 표면 위에 사진 인쇄 기술을 이용하여 회로 패턴을 만들어 넣는 기술을 말합니다. 빛에 반응하는, 필름 카메라에서 바로 필름에 해당하는 감광성 고분자 물질(PR, Photoresist)를 얇게 바른 후 마스크를 올려 놓고 그 위에 빛을 가하여 원하는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2. 감광성 고분자 물질(PR, Photo Resist)
: PR은 3가지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R을 보관하기 위해 외부 빛의 노출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액체인 Solvent, 폴리머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인 Resin, 그리고 마지막으로 빛에 반응하는 화합물 Photoactive Compound(PAC), 이 PAC는 크게 Positive PR과 Negative PR로 나누어집니다.

 

 

3. 포토공정 과정
포토공정 과정은 Surface Preparation -> Spin Coating -> Soft Baking -> Alignment & Exposure -> Post-expose Baking -> Develop -> Rinse-dry -> Hard Baking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죠? 그래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 전체 공정을 위에서 설명한 PR과정, 노광, 웨이퍼에 회로도를 찍어내는 Develop 과정. 이렇게 크게 세 개의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노광
: 노광 과정에는 Mask Layer 사이를 정확한 위치에 맞추는 Alignment과정과 감광막에 빛을 쏘아 패턴이 형성되도록 하기 위한 과정인 Exposur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패턴이 형성됩니다. 노광은 필요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2) Develop
: 현상(Develop)은 필름 카메라에서 사진을 현상하는 과정과 같으며, 이 공정에서 패턴의 모양이 결정됩니다. 현상 과정을 지나면, 노광에 의해 빛에 노출된 부분, 노출되지 않은 부분을 선택적으로(Positive, Negative PR) 제거하여 회로 패턴을 형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웨이퍼 위에 반도체 회로를 찍어내는 포토공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모두 잘 따라오셨나요? 헷갈릴 수 있는 Positive, Negative PR, 그리고 다양한 노광 방법들은 다시 한 번 위로 올라가서 읽어보는 건 어떤가요? 8대 공정 중 총 3개의 공정이 끝났습니다. 남은 5개의 공정도 열심히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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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재식 2017.08.17 0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프로젝션에서 가운데 파란건 무엇이죠?!
    빛의 회절을 막아주는 물질인가요?!
    궁그미..

    • 이미진 2017.08.17 11: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프로젝션 렌즈입니다. 이 렌즈를 통해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크기만큼의 빛을 조사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하재식 2017.08.17 1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 감사합니다 ! 기사 재밌어요 !

반도체? 이 정도는 알고 가야지: (2) 산화(Oxidation) 공정

지난 시간에 반도체 8대 공정 중 첫 번째 공정인 ‘웨이퍼 공정’에 대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웨이퍼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공정인 ‘산화 공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도 눈 똑바로 뜨고 흡수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산화 공정이란?

가장 먼저 산화 공정이 어떤 말인지 알고 가야겠죠? ‘산화 공정’이란, 실리콘(Si) 기판 위에 산화제(물(H2O), 산소(O2))와 열에너지를 공급하여 이산화규소(SiO2) 막을 형성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산화막은 회로와 회로 사이에 누설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온주입공정에서 확산 막아주는 역할, 식각 공정에서 엉뚱한 곳이 잘못 식각 되는 것을 막는 식각 방지막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보호막이 되어 웨이퍼를 지켜주는 것이죠. ‘산화’의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철(Fe)이 녹스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산화 공정 방법

: 산화 공정 방법에는 열을 통한 열산화(Thermal Oxidation), 화학적기상증착산화(Chemical Vapor Deposition), 전기화학적산화(Electrochemical Oxidation)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고온에서 얇고 균일한 실리콘 산화막을 형성하는 열산화 방법입니다. 이러한 열산화 방법은 산화반응에 사용되는 기체에 따라 크게 습식 산화와 건식 산화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건식 산화(Dry Oxidation)

: 건식산화는 순수한 산소(O2)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화막 성장속도가 느려 주로 얇은 막을 형성할 때 쓰입니다. 성장속도가 느릴 때 얇은 막을 형성하기 유리한 까닭은, 성장속도가 느릴수록 막의 두께를 조정(Control)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내가 세숫대야에 물을 아주 조금만 채우고 싶을 때, 수도꼭지를 한번에 많이 열어 콸콸 붓기보다, 아주 조금만 열어 조금씩 떨어지게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얇은 막을 형성할 수 있는 건식 산화는 전기적 특성이 좋은 산화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습식 산화(Wet Oxidation)

: 습식산화는 산소(O2)와 함께 수증기(H2O)를 사용하기 때문에 산화막 성장속도가 빠르고 두꺼운 막을 형성할 수 있지만, 건식 산화에 비해 산화층의 밀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산화막의 질이 건식산화에 비해 비교적 안 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온도와 시간에서 습식산화를 통해 얻어진 산화막은 건식산화를 사용한 것보다 약 5~10배 정도 더 두꺼운 경향을 보입니다.


 


3. 이 외에 산화막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 반도체 사이즈는 점점 작아지고, 이 와중에 산화막은 보호막의 역할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산화막의 두께는 반도체 사이즈를 결정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산화막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산화 공정의 다양한 변수를 조율하게 됩니다. 2번 항목에서 설명 드렸던 습식 산화, 건식 산화도 그 변수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웨이퍼의 결정 구조, 더미 웨이퍼(가스를 정면으로 닿거나 나중에 닿는 부분의 산화 정도 차이를 줄이기 위해 희생 웨이퍼인 더미 웨이퍼를 활용하여 가스의 균일도를 맞추어 줄 수 있음), 도핑 농도, 표면 결함, 압력, 온도, 시간 등이 산화막의 두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산화막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산화막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산화막의 형성 속도는 어떤 것들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반도체 8대 공정 중 2개의 공정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반도체 위에 회로 패턴을 만드는 식각 공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더 빠른 이해를 위해 오늘 다뤘던 내용 한 번 더 읽어보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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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식 2017.08.03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건식이 성장속도가 느린게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장점이 될 수도 있군요 옹

    • 이미진 2017.08.17 1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반도체 크기가 나노 단위로 작아지면서, 얇은 맏을 형성하는 건식 산화가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더 얇고 더 성능이 좋은 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하재식 2017.08.17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앗 감사합니다

2017 SK 바이킹 챌린지? 너도 할 수 있어!
바이킹 챌린지가 다시금 항해를 시작했다. SK그룹에서 실시하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은 스펙을 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열정 넘치는 사람을 선발하는 SK만의 인재채용방식이다. 3월 15일(수) 충북대 바이킹챌린지 설명회에서는 SK하이닉스의 채용팀 배지은 선임과 바이킹챌린지로 선발된 박성진 사원이 바이킹챌린지에 대해 꿀~ 같은 정보들을 풀어주었다.


SK Careers Editor 김보현 

 

 

 바이킹 챌린지 선배의 이야기


박성진 사원은 바이킹챌린지로 선발된 케이스다. 그는 자신의 바이킹 챌린지 합격 포인트를 기업조사, 직무조사, 면접준비 이 3가지로 나눠서 설명해주었다. 기업조사의 경우 SK하이닉스의 주력사업과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직무조사는 Solution이라는 광활한 분야에서 SK하이닉스가 말하는 Solution은 어떤 분야이고 자신이 이 직무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공부했던 분야가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 사업과 관련된 논문을 찾아보면서 읽어보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마지막으로 면접준비는 기업조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직무조사를 적용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Solution 분야에서 근무 중인 박성진 사원>

 

 

 스토리 접수
-3월 24(금)까지 SK 채용 홈페이지(http://www.skcareers.com/)를 통해 스토리 접수가 가능하다.
 


<바이킹챌린지 관계사별 직무>


바이킹 스토리 접수는 일반 자기소개서와는 다르다. 즉, 기존의 자기의 경험들을 양식에 맞게 서술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자신이 주도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박성진 사원’ s TIP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어필해라!
저 같은 경우는 스토리 접수에 포트폴리오와 동영상을 하나씩 제출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와 동영상을 통해 전공을 배우며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학부 연구생을 하면서 썼던 논문에 관련된 활동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몇 년 전에는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전국 세계 일주 같은 특별한 경험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뿐만 아니라 같이 합격한 다른 동기들의 경우를 보면 모두 자신의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강조한 사람들이 합격했으니 고민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바이킹챌린지 전형에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ABOUT 바이킹 오디션
-4월 10일(월)~ 4월 13일(목)에 실시하는 바이킹 오디션은 전국 5개 도시(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에서 개인별 15분간 Presentation 면접을 통해 심사한다.

 

박성진 사원’ s TIP
자신만의 논리를 지켜라!

지피지기라는 말이 있듯이 제 면접을 과연 누가 볼까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결과 제가 지원한 직무인 Solution분야의 면접관 중 무조건 한 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Solution분야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할 때도 심화, 원리적으로 말해서 전공에 대한 지식도를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오디션 장에서 화려한 효과나 눈에 띄는 행동보다도 누가 봐도 반박할 수 없도록 논리적으로 말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준비할 때 PPT의 첫 번째 장면이 두 번째 장면의 근거가 되고 두 번째 장면이 세 번째 장면의 근거가 되는 식으로 최대한 논리적으로 보이도록 준비했습니다.

 

 관계사별 바이킹 면접
-바이킹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5월달에 지원한 관계사에서 면접을 통해 2017. 07월 인턴십 참가 자격을 얻게 됩니다.

 

박성진 사원’ s TIP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은 같이 준비해라
아무리 인성면접이 인사팀이 본다할지라도 인사팀에서도 직무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성면접 도중에 직무에 관한 질문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직무면접은 면접보시는 분들이 실제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같이 일할 사람의 인성을 보는건 당연합니다. 따라서 면접준비하실 때에는 인성과 직무면접을 같이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해라
만약 면접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원래 잘 대답할 것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면접이 서로 하는 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직무면접을 볼 때는 전문가들이랑 대화하는 것이고, 인성면접에서 어떤 상황에 대해 물어본다면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대답할까 생각하면서 면접을 풀어나갔습니다. 또 대답할 때에 자신의 경험을 합쳐 대답한다면 어느 누구와도 똑같지 않은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SK그룹 공식블로그 이용해라
SK그룹 채용 전문 블로그인 Careers Journal이나 SK하이닉스 공식블로그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 공식블로그를 기반으로 직무에 대한 논문을 공부하고 어떻게 면접을 볼지, 지원서를 작성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바이킹 챌린지에 대해 설명 중인 채용팀 배지은 선임>

 

 

 바이킹 챌린지 설명회 Q&A

 

Q 다양한 활동이 합격의 열쇠인가?
-아니라곤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는지 보다는 활동이 많이 없더라도 그 활동을 어떻게 직무에 적용시키는 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부 연구생에서 만들었던 논문들은 거의 다 Solution과는 상관없는 네트워크 관련 논문들이었으니까요.

 

Q 하반기 바이킹챌린지도 있나요?
-바이킹 챌린지는 1년에 1번 상반기에 진행합니다.

 

Q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전환율이 얼마나 되나요?
-몇 프로라고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직무적응도가 높으신 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각 사별로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7, 8월에 인턴십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2학기 때 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입사가 가능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Q 바이킹챌린지 분야별로 중복지원은 가능한가요?
-바이킹챌린지 분야별로는 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나 SK상반기 공개채용과는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SK그룹은 지금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 항해사,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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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를 꿈꾸는, 민경규 책임을 만나다

우리 주변 곳곳에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은 전자기기는 거의 없을 것 입니다.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스마트폰 역시 반도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반도체의 사용을 몸소 느끼지는 않지만, 사실 한 순간도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DRAM, 에디터가 미래기술연구원 DRAM 소자기술그룹 민경규 책임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혜민

 

“안녕하세요! 미래기술연구원 DRAM 소자기술그룹 민경규 책임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업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담겨있었습니다. 극한의 확률에 도전하는,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그들이 있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지금부터 에디터와 함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를 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정리!

-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DRAM은 쉽게 말해 Data 저장공간 ‘Cell’ 이다.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인 DRAM은 한 비트의 정보를 구성하는데 한 개의 트랜지스터와 축전기를 사용한다. 축전기를 통해 저장한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서 방전되어 소멸되게 된다. 따라서 Refresh작업을 통해 일정시간마다 정보를 다시 써 줘야 정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동적으로 재생시키는 작업이 있어서 동적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 트랜지스터(Transistor)
트랜지스터는 쉽게 말해 ‘전기적 switch’ 이다.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공중을 통해 전해지는 미약한 신호를 확대해서 스피커를 울려야 한다. 바로 이 ‘증폭’이 아날로그 신호에 대한 트랜지스터의 역할이다. 디지털 신호의 경우 트랜지스터가 0과 1을 전환하는 ‘스위치’ 역할로 사용된다.

 

★ 반도체 8대 공정 간단한 용어 정리!
- 웨이퍼(wafer)
아무 것도 없는 순수한 실리콘 웨이퍼, 반도체 제조를 위한 베이스가 되는 재료
-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공정
화합물을 사용하여 웨이퍼를 기판으로 사용하기 전에 그 표면을 평탄화 하는 공정
- 산화(Oxidation) 공정
웨어퍼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막을 만드는 공정
- 포토(Photo) 공정
필름 역할을 하는 마스크(Mask)를 인화지 역할을 하는 웨이퍼 위에 패턴을 입히는 공정
- 식각(Etch) 공정
필요한 회로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

- 박막 증착(Thin Film, Deposition) 공정
웨이퍼가 반도체의 성질을 가질 수 있도록 표면에 불순물 확산, 박막 형성 하는 공정
- 금속 배선(Metallization) 공정
외부에서 얻어지는 전기적 에너지를 받아 소자들끼리 신호가 섞이지 않고 전달되도록 선을 연결하는  공정
-불량테스트 EDS(Electrical Die Sorting) 공정
웨이퍼 상태에서 이뤄지는 TEST로 불량을 선별하는 공정
- 패키징(Packaging) 공정
외부 전원 공급 및 입출력 신호 전류들과 연결, 칩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공정

 


 

 

 


Q. 안녕하세요 책임님. SK Careers Journal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미래기술연구원 DRAM 소자기술그룹 민경규 책임입니다. 현재 입사 6년 차로 트랜지스터, 차세대 DRAM 초기개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산학장학생으로 석사 학위를 공부했기 때문에 학업과 병행하면서 제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지금의 직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Q. 책임님이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A. SK하이닉스의 연구개발 직군에는 크게 소자/공정/설계/제품으로 나뉩니다. 제가하는 직무는 소자로서 트랜지스터의 전기적 특성을 해석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쉽게 반도체는 일련의 ‘건축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작은 땅에 내가 원하는 도시를 설계하는 개념입니다. ‘소자’는 방 배치를 한 뒤에 전기나 수도가 정해진 공간에 적절하게 들어가서 제대로 동작하는 지 소자적, 전기적으로 확인하는 업무를 합니다. 설계도에 맞는 공정과정을 수행하고, 원하는 전기적 동작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Scale Down 경쟁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작고(Size 작을수록 wafer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음), 하나라도 더 많은 DRAM을 만들기 위해 더 좋은 특징을 확보하려고 노력합니다. 

 


★ 소자의 주요 업무
① cell특성에 맞는 구조 design
② cell 하나하나에 접근하는 전기적 switch 개발
③ cell이 구분 지은 작은 signal을 안정적으로 0,1으로 전환하는 트랜지스터 개발
④ 구분된 0,1을 주변 반도체에 전달하기 위한 내부용 트랜지스터 개발
⑤ 500개 이상의 모든 공정이 함께 집적될 수 있는 전체 design rule 제정 및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어 수정하는 업무 등이 있습니다.


 

Q. 책임님 직무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극한의 확률에 도전한다’ 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90년대에는 반도체 회사가 20~30개였는데 지금은 미국과 한국 3개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 상황으로 볼 때에 새로운 DRAM 소자를 개발한다는 것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즉, 월드베스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협업을 통해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Q. SK하이닉스이 최신 DRAM 개발코드명의 제작과정이 궁금합니다.
A. 숫자를 쓰지 않고 최고를 염원하는 뜻에서 ‘최고, 가장 큰, 가장 밝은’ 등의 개발코드명을 붙입니다. 실제 새로운 DRAM 개발에 앞서 개발코드명을 짓기 위해, 사전 공모를 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첫 10나노대(1x나노) DRAM에 아리우스(Alius)라는 개발코드명을 붙였는데, 아리우스는 라틴어로 `또 다른 세상`을 의미합니다. 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메모리 시장을 창조하자는 의지를 담은 것 같습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에 필요한 자질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자/공정/설계/제품 등 다른 분야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현상에 대한 사실관계나 자기생각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정확한 ‘의사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Q. 연구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던 것은?
업무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과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SK하이닉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달려가는 추진력을 달아주는 곳 입니다. 
 


 
Q. 마지막으로 반도체 연구 분야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긍정적인 자세와 유연한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절망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학부 전공 수업을 열심히 듣고, 평소에 반도체 관련 신문이나 기사를 많이 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대학생들은 다른 꿈을 꿀 여유조차 없이 바쁜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빛나는 청춘,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분명 존재하거든요. 공부 외에도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반도체 연구 분야를 꿈꾸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빛나는 청춘들이 갖춰야 할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경규 책임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DRAM 소자에 대해서 몰랐던 것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갖고,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는 민경규 책임의 표정에는 SK하이닉스 인만의 자부심이 가득했답니다. 그들이 있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장은 더욱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요? 민경규 책임을 비롯한 팀원들은 오늘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다른 전문성을 갖고, 월드베스트에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SK하이닉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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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기 정모에디터 2016.12.06 18: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역시 SK하이닉스는 사랑이네요 *_* 멋진 기사와 멋진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

  2. 혜민씨 2016.12.31 22: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에 꼭 입사하길 바랄게요

Job Talk로 직무 Job고 취업문 Talk Talk!

: SK하이닉스 공정(R&D) 편
지난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에서 진행된 2016 SK Talent Festival이 큰 화제를 모았다. Careers 상담을 시작으로 Careers 특강, 특히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던 Job Talk는 많은 취준생의 가려운 속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렇게 성황리에 막을 내린 SK Talent Festival,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혹시라도 참여하지 못한 취준생들을 위해 SK가 Job Talk의 풀 영상을 공개했다. SK그룹 내 주요 관계사 13개 내 18개의 직무에 대해 깊숙이 알아 볼 수 있는 이번 영상, 안 보고는 못 배길 걸!?

 

SK Careers Editor

 

 

 

 

 

<SK하이닉스 공정(R&D) 분야 미래기술연구원 NAND공정개발그룹 김현섭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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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2 0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맞이 캠퍼스 리크루팅을 놓칠 수 없는 이유다. 기업의 전형절차,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방향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이자 취업을 위한 필수 코스, SK하이닉스 캠퍼스 리쿠르팅! 그 현장에 SK 커리어스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김혜민

 

 

지난 9월 1일(목)~2일(금)에 걸쳐 고려대학교 정경관, 공학관, 아산이학관, 우정 정보관에서 SK신입사원 모집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CHAPTER 1 하반기 채용 일정부터 살펴보자
 

 


<지원은 SK그룹 채용포탈(www.skcareers.com)에서 지원 접수가능하고,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모집대상
-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예정)자
- 학점 및 어학 제한 없음
-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CHAPTER 2 궁금한 것은 다 물어 봐!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에게 물어본 9문 9
 

 


Q1. 하반기 채용 예정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1. 000명 이상으로 ‘공정통합’ 직무에서 가장 많은 채용 규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Q2.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2.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열정과 가치관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솔직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에는 ‘자소설’ 이라고도 하던데 자신의 삶을 지원서에 솔직하게 잘 녹여낸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3. 학점과 어학성적이 중요한가요?
A3. 공고에도 나와있듯, 학점과 어학 성적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무별로 어학 능력을 요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를 테면 주 고객층인 SK하이닉스의 경우, 마케팅 직무에서는 어느 정도의 어학 능력이 필요할 것

으로 판단됩니다.

Q4. 우대전공이 있나요, 반대로 불리한 전공이 있나요?
A4. 불리한 전공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전기, 전자 전공자를 선호하긴 하지만, 이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입사 후 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니, 지원하실 때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Q5. 혹시 과거에 지원했던 이력이 기록이 남아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요?
A5. 채용이 지행 될 때마다 모든 기록은 리셋되기 때문에 이전에 지원 했던 것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Q6. SKCT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6.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힘들어하고 물어보는 질문 중의 하나인데요, 인지역량에서는 다양한 문제의 유형을 익히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Skip함으로써 시간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파이팅!

 

Q7.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7. 최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직무 적합성’입니다. 따라서 면접도 일반 인성면접뿐만 아니라 직무에 관해 심층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직무 위주로 면접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8. SK하이닉스만의 가치, 추구하는 인재상이 따로 있나요?
A8. 특별히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인재상이 한두 가지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들과 어울리며 ‘협업’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SK하이닉스에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Q9. 캠퍼스 리크루팅을 하면서 학생들이 이런 것을 준비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A9. 이렇게 직접적으로 채용전용 담당자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직접 써와서 첨삭 받는 학생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직무에 대해 좀 더 열정을 갖고 공부를 하고 온다면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한 취준생은 과연, SK하이닉스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어떤 것을 느꼈을까?
식품자원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A씨는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막막했던 취업 준비 과정에 빛을 봤다고 했다.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채용담당자와 1:1로 제 관심직무와 기업문화에 대한 설명을 직접적으로 듣고 상담할 수 있어서 궁금증도 해소되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알짜배기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전기전자공학과생 B씨 역시 “다음에 채용설명회가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말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A씨와 B씨는 “많이 공부하고 알고 와야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며 “혹시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하실 분들은 회사와 직무에 대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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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alent Festival 가기 전에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자
Job Talk의 주인공, SK하이닉스 김현섭 선임 인터뷰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충정로)에서 진행될 SK Talent Festival! 구성원과 만나 직무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Job Talk에 함께할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에 일하고 있는 김현섭 선임을 만나 보자
 



단순한 부품을 넘어 IT제품의 성능까지 좌우하는 반도체가 대세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각종 IT 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CIS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체크 포인트 #SK하이닉스 공정 Flow


<하나의 반도체가 만들어지기까지 크게 6개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공정 분야는 Photo와 Etch, Cleaning, CMP, Diffusion, Thin Film으로 나뉜다.

 


참고로 김현섭 선임이 담당하고 있는 공정은 Diffusion 공정. 좀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100나노 이하의 박막, 즉 반도체에 쓰이는 필름의 기능을 개선해 저장 능력이나 동작 특성을 높이고 또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다. 김현섭 선임의 Diffusion 직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 내 Job Talk을 주목하자!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지금 바로 SK Talent Festival 신청 
 
SK하이닉스, 이래서 좋다?!
SK하이닉스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메모리 반도체 회사입니다.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자기가 할 수 있는 인프라들이 많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기업문화도 상당히 수평적이라 직급에 관계없이 자신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또 실행도 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누구와도 잘 매칭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섭 선임의 꿈은 SK하이닉스를 NAND 메모리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 이를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다고 하니, 이번 2016 SK Talent Festival를 방문해 그를 만나 보자!




▶ SK하이닉스 공정(R&D)직무 김현섭 선임 Job Talk 일정

- 9/5(월) 14:00~15:00, 17:00~18:00 

- 9/6(화) 11:00~12:00, 15: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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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진 2016.09.03 09: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파이팅!

2016 상반기 SK하이닉스 면접 현장 스케치

결승점 ‘골인’을 위한 숨가쁜 현장으로!

장거리 마라톤에서 가장 힘든 지점을 ‘마의 35km 지점’이라고 한다. 이 지점에 이르는 순간부터는 자신과의 정신력 싸움이다. 치열한 자소서 작성부터 면접에 이르는 몇 개월간의 기간을 마라톤이라 본다면, 면접의 순간은 ‘마의 35km 지점’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고통스럽지만 이 지점을 통과한다면 무엇보다 값진 골인 지점에 다다를, SK하이닉스 면접 전형자들을 SK커리어스 에디터가 만나고 왔다. 그 숨가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한다.


SK Careers Editor 정소영

 

 

5월 17일 화요일 드디어 SK하이닉스와 ‘대면’하는 면접 날이 왔다. 뛰는 가슴을 안고 지원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T미래경영연구관 창조관으로 향하는 셔틀 버스에 몸을 싣었다.

 

 

SK하이닉스의 2016년 상반기 공채 면접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면접 대기실을 둘러보도록 할까? 들어가자 마자 보안을 위한 휴대전화를 비롯한 IT기기 제출은 필수다. 문제 유출 및 검색 방지 차원이다. 전자기기를 제출한 후 면접자들은 면접 대기실에서 각자 호명될 때까지 대기하게 됐다. 면접자들의 얼굴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어쩐지 한편에 수북히 쌓인 다과를 건네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SK하이닉스의 면접 전형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지원자들을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 모두를 하루 만에 보게 된다. 인성 면접은 개별 면접(면접관 多)으로 진행되며, 직무 면접은 전원 PT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학사의 경우는 과제 제시형으로 현장에서 주어진 과제를 대상으로 별도의 대기실에서 준비한 후, 면접관들 앞에서 PT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석/박사는 본인의 연구주제를 발표하게 되며, 마케팅 /재무회계 /전략기획 직무는 학사와 동일한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면접 후기를 안 들어 볼 수 없지!

면접을 보고 나오는 이들에게 직접 그 소감을 물어보았다. 지원자 A씨는 이번 공채 전형에 ‘공정통합’ 직무에 지원했다. 어쩐지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직무 면접은 어려웠어요. 하지만 면접관 님들께서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편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고, 인성 면접도 편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Q. 면접 중 인상 깊었던 질문은 무엇이고, 이에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A.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직무에 관한 것을 말해야 하나, 정말 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야기해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저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따로 있어서, 결국 그것을 말씀 드렸는데 제대로 말한 건지 고민이 되네요.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웃음).

 

Q. SK하이닉스를 향한 긴 레이스를 마친 소감은?
A. 사실 제가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에요. 졸업한 지도 꽤 되어서 솔직히 서류에서 떨어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통과해 너무 기쁘고, 인적성에도 합격해 감사해요. 안 될 것 같았는데 계속 단계 단계를 통과할 수 있었기에, 그동안의 여정이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결과를 다 떠나, 면접의 기회를 잡게 된 것도 참 좋네요!

 
‘소자’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B씨의 전공은 신소재 공학과이다. 오랜 시간 면접을 보고 나오는 B씨는 피곤한 기색 없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인성에서는 제가 답변을 잘못해서 그런지 압박 분위기로 갔고요(웃음), 직무는 무난하게 봤습니다.

Q. 면접 중 인상 깊었던 질문은 무엇이고, 이에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A. ‘본인을 이 회사에서 꼭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그 질문에 ‘끈기’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렇다면 본인의 직무에 대한 끈기를 보자’는 식으로 면접관님들께서 아주 심층적으로 질문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직무에 대한 질문으로 좁혀 들어오셔서 진땀을 뺐습니다.


Q. 면접의 긴장과 압박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사실 SK하이닉스가 제가 제일 오고 싶은 회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하게 오려고 했어요. ‘떨어지면 뭐 말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요. 물론 떨어지면 큰일이죠 (웃음). 제가 가장 오고 싶은 회사지만 그만큼 면접에 쿨하고 당당하게 임하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했어요.

 
Q. SK하이닉스 입사를 향한 긴 레이스를 마친 소감은?
A. 음 .. 글쎄요 뭐라고 표현을 하면 될지. 홀가분하긴 한데 , 이게 끝이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떨어지면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여기서 만약 떨어지면 졸업하고 뭐 했나요, 이런 질문이 들어오니까요.

 


전공은 경영학이라고 밝힌 지원자 C씨는 밝은 표정으로 면접 소감을 남겨주었다.

Q. 특별히 SK하이닉스에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 같은 경우는 화장품 산업 쪽에 많이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수시로 기술적 트렌드가 바뀌는 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IT쪽으로 산업을 좁혔죠. SK하이닉스 경우, 기술의 첨단이라고 하는 ‘반도체’에 주력하는 회사잖아요. 그래서 지원을 했어요. 입사 처음부터 첨단의 많은 일들을 하진 못하겠지만, 그런 기술 지향적인 산업에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Q. 면접 중 인상 깊었던 질문은 무엇이고, 이에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A. 인성 면접에서 마지막 질문이 ‘면접관 에게 질문을 해보세요’였거든요. 저는 그런 질문할 기회를 주신 것이 좋았어요. 면접이라는 기회를 통해 제가 그런 분들을 처음 대면한 건데,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게 기뻤네요. 다른데 면접도 몇 번 보긴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면접 내내 긴장은 했지만, 면접관님들 모두 좋으신 분들 같았어요.


Q. SK하이닉스 면접을 마친 소감은?
A. 저는 사실 이번 시즌에 취업 준비를 처음 시작했고, 많은 기업을 접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바로 어제 SK에서 문자가 오더라고요. ‘긴 채용 절차였고, 힘드실 텐데 내일까지 힘내세요’라는 내용이었어요. 사소하지만 그 문자가 취준생인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던 것 같아요. 
 


<면접자 C 씨가 면접 전날 받은 문자 메시지>

 

사실 지금 시기가 서류와 인적성을 거치고 마지막 면접을 진행하는 시기다 보니까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았거든요. 이런 와중에 제가 지원한 회사에서 격려의 문자가 온 게 참 고마웠던 것 같아요. 면접을 마친 제 한 마디는 ‘SK하이닉스 고맙습니다’예요.

 


지원자 D씨의 전공은 ‘전기 전자 전파 공학부’이다. 문과가 많이 지원하는 ‘영업/마케팅’직무에 지원한 그 계기와 면접 소감에 대해 물어보았다.


Q. 보통 문과 계열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는 직무에 지원하셨는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A.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연치 않게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제가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부딪히면서 하는 일에 더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고 기왕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요. 그렇게 기업을 찾다가 SK하이닉스가 딱 맞아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특히 전 중국에 자발적인 어학연수로 1년간 살다 왔는데, 그런 역량을 발휘하고 싶어서 ‘영업/마케팅’을 지원했습니다.

Q.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이번에 면접에 새로 생긴 유형의 문제가 있어서 당황했어요. 제가 이과인데 문과가 많이 쓰는 직무를 쓰다 보니까 직무 PT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출제되어서 순간 당황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잘 넘어간 것 같아요. 인성 면접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 훅훅 들어오더라고요. 영어랑 중국어를 시키셔서 곤혹스러웠네요(웃음).


Q. 면접 중 인상 깊었던 질문은 무엇이고, 이에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A. 정말 인상 깊었던 질문을 받았어요. 인성 면접이었는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뜬금없이 우리나라에서 엄청 유명하신 분들 중 한 분의 상황을 물어 보시더라고요. 그런 사회적인 이슈들은 생각을 안 하고 와서 그런지 당황했었어요. 아마 뉴스에서 보이는 것과 다른 심층적인 이유를 물어 보신 것이었겠죠? 제가 약간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해서 속으로는 웃으셨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직무 면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압박이라고 하기 보다는 편하게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Q. 면접의 긴장과 압박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이건 누구나 비슷할 것 같은데, 저는 제일 중요한 1분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를 떠올려보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실제 면접 상황에서 이렇게 말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죠. 딱히 특별하게 준비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면접 당일 날의 마인드컨트롤에 충실했죠.


Q. 면접을 마친 소감은?
A. 느낌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요, 빨리 가서 쉬고 싶어요(웃음).

 


마라톤에서는 끝까지 버티고 결승지점에 다다른 모든 사람들이 ‘승자’다. 같은 맥락으로 마지막 전형까지 힘든 도전을 이겨낸 면접 지원자들 모두가 승자다. 이제는 편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며, 그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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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반전 매력, CSR

따뜻함을 만드는 키다리 아저씨, SK하이닉스를 소개합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공헌 활동’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재 기업의 CSR은 사회공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키다리 아저씨’라는 동화를 떠올려 보자. 동화의 제목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존재를 우리는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쓰이는데, 이처럼 우리 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위한 ‘보이지 않는 모든 활동’이 CSR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SK하이닉스는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이러한 SK하이닉스의 숨은 노력과,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사회공헌에 대해서 두  편의 기사에 걸쳐 다루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정소영


SK하이닉스는 CSR의 가치, 즉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위한 가치의 배분과 공유를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해왔다. 그 결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부문에 6년 연속 편입을 달성했다. 또한, 최고의 메모리 기반 반도체 Solution Company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속경영 추진전략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뉜다.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혁신창조경영’, 윤리적 기업문화 구축과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 친환경적 생산환경 구축을 위한 ‘환경경영’, 지역사회에 동반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이다. 이 모든 경영활동은 이해관계자와 상생 속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활동일 것이다. 이번에는 SK하이닉스의 CSR에 대해,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았다.

 
SK하이닉스 대외협력본부 Global Compliance 팀 박영준 선임
 



Q.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영준 선임: 안녕하세요. 저는 SK하이닉스 대외협력본부 Global Compliance팀 박영준 선임입니다. 대외협력 본부는 회사 밖에 있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고, 관련 규제나 법률적인 부분들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을 위해 만들어진 본부입니다.

 

그 안에 소속되어 있는 저희 Global Compliance팀은 반(反) 독점, 반 부패 등 국제 Compliance와 전자산업시민연대(EICC)와 같은 전자산업군 내 자생적인 Compliance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외 지속경영보고서 발간이나 다우존스에서 실시하는 DJSI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대응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지요.


Q. CSR이 사회공헌 활동과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CSR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박영준 선임: 기본적으로 사회발전 단계에 따라 유행했던 투명경영, 윤리경영, 환경경영, 상생경영을 집대성된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일부 사회로 환원을 통해 기업 명성에 대한 리스크(Risk) 관리 측면의 소극적 개념이었다면 최근에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기반을 창출하는 적극적인 개념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러한 활동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과거 국내기업들이 CSR 구호 아래 자선적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추진하다 보니 아직 대중에게는 "CSR = 자선적 사회공헌" 고정관념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Q. 그래서인지 Global Compliance팀에서 담당하는 CSR업무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박영준 선임: CSR업무분야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업무입니다. 인권 및 노동권 존중, 기업윤리 준수, 친환경 활동,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와 함께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SK하이닉스에는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관리조직이 운영되고 있고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고도화된 시스템과 전략 속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문조직들이 당면 업무에 매몰 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대외 Trend 변화 관리와 내부 점검, 전사적 비전 수립, 공급망 내 CSR 확산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저희 같은 팀이 운영되는 거죠. 업무특성 상 내부 점검을 통해 항상 ‘그거 잘못 됐으니까 한번만 더, 조금만 더’를 요구하는 입장이라 실무부서에서는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같은 느낌일 겁니다.    



Q. 암행어사 같은 느낌이네요.
박영준 선임: 그래서 가끔 업무적으로 저희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웃음). 좋으면서도 싫은 느낌인 것 같아요. 저희가 제시하는 목표들이 NGO가 이슈레이징(issue-raising)을 막 벗어나서 사회적으로 공론화되어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결론적으로 입법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지적하는 시점에서 ‘굳이 그걸 지금 해야 하나’ 하는 반박을 듣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관심 있는 경우도 있고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Q.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업무도 담당하신다고 하셨는데, 보고서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요?
박영준 선임: SK하이닉스가 지향하는 지속경영의 비전, 전략 및 활동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지속경영 정책 및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발간된 보고서의 경우, 페이지 수만 거의 100페이지 정도 돼요. 사업보고서에서 담기 힘든 비재무적분야의 모든 활동을 담아내야 하다 보니, 올해 지속가능보고서에 어떤 주제를 담고, 어떤 주제는 차년으로 넘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작년의 경우 국가별 저희 구성원의 수, 남녀 구성비, 여성 관리자 비율, 이직률, 평균 근속년수, 조직문화 등 구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도 있었습니다. 이 외 인재육성, R&D 로드맵, 친환경 제품 개발 등 투자자가 좋아할 주제도 담겨 있었고요.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통하기 위한 채널이라 약 100여 가지 Index을 다루고 있습니다.
 

Q. 정말 방대한 내용이 담겨있네요! 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제작이 되나요?
박영준 선임: 저희는 매년 지속경영보고서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5개월 정도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처음엔 제작하면서 꽤 힘들었는데, 만든 지 8년 가까이 되니까 많은 부분이 시스템화 되어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보고서 기획은 우선 ‘듣는’것에서부터 시작해요. 고객부터 투자기관, 지역사회 단체,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듣고, 그들이 올해 듣고 싶어하는 주요 아이템을 선정하게 되죠. 그걸 바탕으로 중요한 아이템이 아닌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목차를 만들어요. 그 목차에 따라 활동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구성하고 최종적으로 발행을 합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박영준 선임: 제가 SHE(안전환경보건) 담당하고 있다 보니, 비상문에 있는 자동잠금장치를 제거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웃음). 원래 화재경보가 울리면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풀어지는 시스템이었는데, 어떠한 장비도 오류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죠.


사건 사고 시 누군가는 갇히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보안부서 및 안전부서와 3년간 협의한 끝에 결국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일의 특성상 다른 팀과 치열하게 대립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업무들이 ‘옳은 소리’는 하는데 ‘굳이 지금 해야 하냐’는 이슈가 있거나 산업보안 등 다른 가치 기준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주장의 당위성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Global Compliance부서에 일하기 위해선 ‘이런 역량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있나요?
박영준 선임: 어학실력이 있어야 해요. 대부분의 매출이 국외에서 발생되는 수출형 기업이고 중국에도 제조시설을 운영하다 보니 일정수준 이상의 어학 실력을 요구합니다. 특히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 적극적인 분에게 잘 맞는 업무인 것 같습니다. R&D분야와 달리 혼자 PC에 앉아서 해결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고 협력을 구해야 만 할 수 있는 업무가 대부분이라서요. 어학과 소통 기술의 수준이 높은 분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Q. 마지막으로 CSR 업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박영준 선임: 만약, 본인이 CSR 업무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관계자분들과 접촉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대부분 외부랑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 대학생분들의 요청에 짧게라도 시간을 내서 조언을 해 주실 거예요.



관심 있는 기업이나 산업 군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미리 탐독해서 궁금한 점을 정리해서 연락을 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전화번호가 공개된 경우가 거의 없지만, 연락 가능한 대표 연락처 정도는 거기에 나와있으니까요. 아직 국내에 CSR을 가르쳐주는 기관도 수가 많지 않고, 실무자들만이 알려 줄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SK하이닉스의 CSR을 실천하고 있는 박영준 선임을 만나보았다. CSR 업무에 관심이 있다면 직무에 대한 관심을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그의 말에 많은 대학생들이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 나아가 CSR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SK하이닉스가 실천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향한 노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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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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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먹고 알 먹고, 2016 SK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 전남대 편
4월 7일 SK Careers Editor가 광주 전남대학교를 찾았다. 이곳에서 SK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에 대한 전남대 학생들만의 남다른 열의를 느낄 수 있었는데, SK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여과 없이 보여준 전남대, 그 현장으로 가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여울

1. 도전하는 자를 위한 ‘바이킹 오디션’

 

바이킹 챌린지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 중 전남 및 전북지역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전남대에서 SK 바이킹 오디션이 열렸다. SK Careers Editor는 긴장 속에서 면접을 끝마치고 나온 이들을 만나 떨렸던 면접 현장을 직접 전해 들을 수 있었다.  


Q. 어느 회사, 직무에 지원하셨나요?
A군: 저는 SK하이닉스 솔루션 부문에 지원했습니다.
B양 : 저는 SK플래닛 비즈니스 직군에 지원했습니다.

Q. 바이킹 오디션 분위기는 어땠나요?
A군:  : 딱딱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편하게 진행됐던 것 같고요. 제가 많이 떨어서 말도 많이 더듬었는데 면접관님께서 잘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B양: 두 분의 면접관이 계셨는데, 제가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긴장을 풀어 주시려고 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하지만 이어진 질의응답의 경우, 조금은 날카로웠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자기소개서에 썼던 내용을 기반으로 ‘왜 해당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등을 현직자 입장에서 물어봐주신 것 같아요.


 

Q. 자기소개에서 특별히 강조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군: 저는 전공을 기반으로 반도체 칩을 설계했던 경험을 강조했어요.

 

Q. 바이킹 챌린지 전형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A군: ‘탈스펙’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어요. 요새는 취업문이 굉장히 좁잖아요? 취업할 때 지방대 출신이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이킹 챌린저 전형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B양: 우선 제가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SK플래닛이 이번 상반기 채용을 바이킹 챌린지 전형으로만 진행했던 것이 하나의 이유였고요. 또, 남들과는 다른 제가 살아온 과정을 풀어내고,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바이킹 오디션은 7일 부산대와 전남대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앞으로 남은 것은 관계사별 면접이다! 모험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했던 많은 바이킹 인재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또한 도전하는 이들에게 감명을 받았다면? 다음 바이킹 챌린지에 도전해 보자. 바이킹 챌린지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2. SK 멘토단이 전남대에 떴다!
바이킹 오디션이 진행될 동안, 바로 옆 취업상담실에서는 멘토링 카페의 SK 커리어스 멘토링이 진행됐다. 전남대에는 SK그룹 관계사들 중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그리고 SK플래닛이 참석했는데,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의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학생들은 SK 구성원들과 직접 멘토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SK하이닉스 관계사 멘토링을 마치고 나오는 이들이 그 현장을 들려 주었다.

 

Q. SK Careers 멘토링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C군: 작년에도 SK 멘토링 카페에 왔었는데 그때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얻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같이 들으러 왔습니다.

Q. 멘토링은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나요?
D군: 저는 SK하이닉스 공정 분야에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직무랑 채용 프로세스 관해서도 여쭤봤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멘토분들께서 웃으시면서 친절히 대해 주셔서 저희도 편하게 이것저것을 물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군: 제가 자기소개서를 이제 쓰는 단계라 자기소개서 항목을 중점적으로 여쭤봤어요. 특히 회사에 어떤 실무가 있는지 잘 몰라서 많이 여쭤봤는데, 상세하게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SK멘토링 카페에 취재를 왔다면? 멘토링의 기회를 놓칠 리가 없다. SK텔레콤 채용에 관심이 많은 김여울 에디터는 직접 상담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SK텔레콤 멘토링을 받아볼 수 있었다. 아직 취업준비생이 아닌지라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내년 멘토링 카페를 들려볼 예정이라면 질문을 구체화하기를 추천한다>


 

SK Careers Editor는 학생들에게 친절한 미소로 멘토가 되어준 SK플래닛 Communication. Planning 2본부 CP9팀의 한아름 플래너를 인터뷰했다. 올해 SK플래닛의 신입사원이 된 한아름 플래너는 자신의 취준 경험을 떠올리며, 에디터가 묻는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Q. 서류전형 합격이 발표되면 곧 SKCT를 보게 됩니다. 이에 대해 합격 Tip이나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한아름 플래너 :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되고 일주일 정도 후에 바로 SKCT를 보다보니, 그때부터 준비한다면 시간이 많다고 볼 수는 없어요. 보통 문제집 한 권 정도 다 풀고 간다 하는 생각하고 준비를 하죠. 사실 일주일 동안 모든 영역을 마스터할 수는 없으니, 저의 경우 단 일주일 동안 확실히 올릴 수 있는 부분만 하자는 목표로 실력을 빨리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그래서 언어 과목에 집중해 공부했고, 조금 약했던 수리 과목은 오답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전략을 짰던 것 같아요.


SKCT는 다른 인적성 시험과 다르게 실제 업무와 관련된 항목이 나와요. 예로 들면 ‘과장님이 무슨일을 시키는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식의 문제인데, 그 부분이 다른 인적성 시험과는 다르게 SKCT만이 가지는 차별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지방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전남대 멘토링에 오신만큼 지방대 학생이 불안해하고 있는 지점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한아름 플래너 : 지방대 학생들은 거리 문제도 있고, 지방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적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초조해할 것 같은데요, 이에 불안해할 필요는 전혀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만약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다 하면,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든다던지, A사, B사, C사의 분석 보고서를 만드는 등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결과물을 만들면 분명히 차별점이 있을 거예요.


이처럼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세심히 듣고,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가 가득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었던 SK그룹 각 관계사의 구성원들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멘토링 시간이 될 수 있었다.

 

3.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신입사원의 취준 이야기
멘토링 카페 그 대망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바로 SK Careers 특강이다. 전남대에서 열린 7일 멘토링 카페에서는 SK텔레콤과 SK플래닛의 Careers 특강이 각각 오후 4시, 5시에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그 중 SK텔레콤의 Careers 특강에서는 SK텔레콤 천안마케팅팀의 신입사원 방성주 매니저의 취업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방성주 매니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역시도 우리와 같이 멘토링을 받으면서 회사의 이모저모를 물어보던 취준생이었다는데, 이제는 당당히 신입사원으로 SK Careers 특강을 진행하게 된 방성주 매니저, 그의 바이킹 스토리는 어떨까?

 


바이킹 챌린지는 진짜 ‘스펙초월’!
방성주 매니저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의 스펙을 초월하여 스토리만으로 그 사람을 뽑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그가 찾아본 합격자들은 오지탐사를 갔다오고, 무역회사를 창업해보는 등 사실상 어마무시한 스펙을 지닌 이들이었다. 그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조금은 의기소침하게 되기도 했지만, 그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은 ‘탈스펙’이 맞다고 당당히 말한다. 수도권 4년제 공대 출신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가 바로 신입사원이 되어 Careers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단, 그는 자신만의 ‘취미’가 분명한 학생이었다. 

“새로운 가치를 기획하는 게 제 취미입니다
아주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하여 1년간의 대학 생활을 보내고 군 입대를 앞두었을때, 그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어 ‘Sunny 리더 그룹’이라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새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그룹으로, 이 그룹의 미션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가는 봉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다. 방성주 매니저는 봉사와 미팅을 합친 ‘봉사미팅’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때아닌 대박이 나게 된다. 이후 그는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제대 후에는 이러한 새로운 가치를 기획하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창업대회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로써 방성주 매니저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기획하는 것에 취미를 가지게 됐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게 제 취미입니다
기획력을 인정받고 나니 이제 직접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방성주 매니저, 그는 2학년 2학기에 미디어 공학으로 전과를 했다. 그 이후에 시작한 첫 프로젝트는 총학생회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전자투표사이트였다. 직접 만들어서 학교에 제안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이 점은 아쉬웠지만, 이후에도 그는 도서관 지도를 만들어 붙이고 다니는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잃지는 않았다.

 

“새로운 가치를 전염시키는 게 제 취미입니다”
어느덧 ‘혼자서 가치를 만드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방성주 매니저는, 결국 새로운 가치를 전염시키게 됐다. 이를 위해 그는 3학년 때 컴퓨터 공학을 복수전공을 신청했고, ‘원청동벨리’라는 프로젝트 동아리를 만들어 휴먼오브아주(Human of Ajou), 스마트팜 등을 직접 제작했다. 그렇게 그는 4학년이 되었고, 4학년 1학기에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통해 지금 취준생들에게 자신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바이킹 챌린지 전형에 합격하여 올해 1월 SK텔레콤에 입사한 방성주 매니저>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어필하세요!”
“엄청나게 특별한 경험만을 내세울 필요는 없어요. 결국은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내세울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가 중요하죠. 저는 바이킹 챌린지 채용 과정 당시 심사위원들 앞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취미라고 발표했어요. ‘새로운 가치’라는 키워드처럼, 여러분도 자신의 대학 생활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만들어 보세요. 특별하지 않은 경험이라도 도전하고, 그것에서 얻은 경험이 있다면, 그리고 이를 진실되게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녹여낸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2016년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벌써 상반기 채용 과정의 절반에 이르른 만큼 막판 스퍼트가 필요한 이들과, 하반가 공채를 준비하는 이들 모두에게 SK 멘토링 카페는 분명히 유익했을 것이다. 만약 아직 SK 멘토링 카페에 와보지 못한 예비 취준생이라면? 더욱 알찬 채용 정보와 멘토링으로 가득할 2017년 SK 멘토링 카페를 기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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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사희망자 2016.04.13 17: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이킹 오디션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전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