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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관계사들의 사내 도서관, 슈퍼 그레잇! 1탄
폭풍처럼 지나가고 있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더불어 과제까지 겹쳐있는 요즘, 공부나 자기개발 등을 위해 도서관 이용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기존의 도서관에서 벗어난 이색도서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도서관들보다 더 이색적이고 슈퍼 그레잇한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어느 관계사의 도서관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여기를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세영

 

 

1. SK텔레콤의 사내도서관 – T library

SK T타워의 18층에 위치한 T library. T library는 1만 6천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고, 이 권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교양 서적도 골고루 비치돼 있지만, 주로 회사의 사업과 관련된 IT계열의 책을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T library에서는 매년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년간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 중 소장가치가 있는 책을 제외한 책들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책을 기증받는 행사이죠. 이는 한정된 공간에 많은 책을 소장하기 위해서라는데요,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는 생각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기다리는 행사입니다. 

 


도서관의 도서는 인기 작가별로 나뉘어져 있기도 합니다. CD나 DVD도 함께 진열돼 있습니다. 하루 평균 이곳을 방문하는 구성원들은 100명. 즉, 하루 평균 100권 정도의 도서가 대출되고 있다는 셈이죠. 한편, T library는 Yes24와의 계약을 맺어 인터넷을 통한 e-book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단행본 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문 research 지원까지 하고 있어 일반 사내복지를 뛰어넘어 정보 research센터로서의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특이했던 점은 낮은 서가의 높이였습니다. 항상 높기만 했던 책장을 보다가 키높이의 책장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이것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서가에 편히 서서 책을 보며 생각까지 할 수 있도록 10년 전 리노베이션 때 과감하게 서가의 높이를 낮춘거라고요. 또한 사서분들의 위치 또한 도서관 입구에서 멀리 위치해 있었는데 이 또한 자유로운,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도서관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작은 것에도 신경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SK플래닛의 사내도서관 – P.Library

 

 

다음으로 살펴볼 도서관은 SK플래닛의 판교사옥 3층에 위치한 P.Library입니다. 서울스퀘어와 분관으로 돼 있는 P.Library의 경우, 7000여 권 정도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플래닛 판교사옥에는 개발자들이 많은 편이라 최신 IT분야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인문 서적 또한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50권 정도의 서적이 대출되고 있으며, 반납의 경우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P.Library에 들어오자 마자 일반 도서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굉장히 높은 서가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기둥 쪽의 도서는 전부 IT기술 분야의 도서라고 합니다. 처음 도서관을 만들 때, IT기술 쪽을 특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IT/기술의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P.Library! 천장이 높아 복층으로 이루어져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점이 돋보였고, SK플래닛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SK가스의 사내도서관 – 지관

 

 

SK가스의 사내도서관인 지관! 지관은 SK가스 본사인 ECO HUB 1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도서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도 마련돼 있습니다. 때문에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K가스의 경우 인문학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도서관을 가기 전부터 기대를 잔뜩 하고 가게 되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기대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관의 경우,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사내 도서관이 2층 규모라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며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1만 7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SK가스의 주요 분야인 에너지와 관련한 과학 분야를 포함해 경제/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찾아 볼 수 있죠. 하루 평균 30권에서 40권의 도서가 대여되고 있는데요, 특이했던 점은 SK가스의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맞은 편 ECO LAB에 있는 SK케미칼의 임직원들도 지관을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점이였습니다. 지관을 둘러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K가스만의 특색이 잘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탄에서는 이렇게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3곳을 탐방해보았습니다. 도서관들을 둘러보며 SK관계사들이 직원들의 사내문화시설에도 신경 쓰고 있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관계사에 어떤 문화시설, 어떤 복지시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입사에 더욱 동기부여 되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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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와 댕댕이를 위한 

SK플래닛 11번가 반려동물보호 캠페인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 요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9월을 기준으로 올 한 해 안락사된 동물만 11,006마리, 자연사한 동물이 15,593마리, 보호 중인 동물이 14,829마리로 심각한 수준이다. 한 생명과 함께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회적 문제는 증가하고 있다. (*통계 출처: http://pawinhand.kr)

 

SK Careers Editor 오세진


이에 SK플래닛 11번가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판매자, 소비자와 함께 참여하는 반려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보호 캠페인
본 캠페인의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착한 상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동물자유연대의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 건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11번가의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쇼핑’을 통해 쌓인 적립금의 일부도 기부한다.

 

 희망쇼핑
11번가의 희망쇼핑은 오픈마켓에 입점한 판매 고객이 설정한 희망상품을 구매 고객이 살 경우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판매 고객은 희망쇼핑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구매 고객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 소외계층, 문화/공익사업, 글로벌/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 중이다. 이번 반려동물보호 캠페인 또한 11번가의 판매고객과 구매고객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희망쇼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11번가 반려동물의 날 (9월 6일)
11번가는 반려동물의 날을 통해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반려동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쇼핑창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의 날이 아니더라도 테마 편집숍의 ‘프리미엄펫샵’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펫 브랜드 셀렉샵이 있다. 또한, 애견, 고양이용품 외에도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 용품 판매를 제공하고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

 


11번가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호텔, 미용,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분양받은 이후에 반려동물 관련한 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곤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더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소비자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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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3 0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사도 사도 입을 것이 없는 당신을 위해: SK플래닛 '프로젝트 앤'


 

✓Checklist
◻︎ 매년 옷을 사는데도 마땅히 입을 옷이 없다.
◻︎  계절별로 옷을 사다 보니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다.
◻︎ 유행에 민감해서 요즘 인기 있는 옷을 사고 싶다.
◻︎ 고가의 옷을 저렴하게 입어보고 싶다.
◻︎  주문한 옷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원한다.

 

이들 중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로젝트 앤을 이용해보자!
패션도 음악 스트리밍처럼, 사서 소유하지 않아도, 원할 때 마음껏 입을 수 있는 새로운 패션 프로젝트


 

SK Careers Editor 오세진

 

 

프로젝트 앤은 “국내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유명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다양한 최신 상품들 중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받고 원하는 옷과 가방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 미유통된 해외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즌별로 업데이트 되는 신상 옷과 백’을 이용권 구입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옷은 꼭 사서 입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터라 프로젝트 앤의 서비스가 신기하기만 했다. 그렇다면 디자이너 제품의 옷, 가방,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프로젝트 앤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자.

 

 #1 프로젝트 앤 이용방법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로젝트 앤 이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프로젝트 앤 홈페이지 http://www.project-anne.com 에서 이용권을 결제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주문하면 빠른 시일 내에 집 앞까지 상품을 배송해준다. 이때 받은 옷과 가방이 구입하고 싶다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다른 아이템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새 주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2) 프로젝트 앤을 이용하는 두 번째 방법은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회원가입 또한 SNS 연동, 이메일 가입 등 간편한 절차로 이루어진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신상품 또는 세일을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온라인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카테고리 별로 보기 쉽게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 프로젝트 앤 이용권 소개

프로젝트 앤의 이용권에는 CLOTHING 이용권과 BAG 이용권이 있다. ‘한 번에 아이템 1개씩 월 4회 이용 가능’한 이용권, ‘한 번에 아이템 2개씩 월 4회 이용 가능’한 이용권, 그리고 프로젝트 앤을 경험해보고 싶고 특별한 날에 대여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1개의 아이템을 10일간 이용’할 수 있는 1회 이용권이 준비되어 있다.

 

매 시즌마다 옷을 구입해서 몇 번 입지도 않고 옷장에서 묵혀두고 있었다면 프로젝트 앤을 통해서 내 옷장도 지키고, 지갑도 지킬 수 있다. EDITORIALS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아이템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프로젝트 앤과 함께라면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의 옷과 가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프로젝트 앤. 매달 세탁할 필요 없고, 주문하면 집으로 가져다주고 또 찾아가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자의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고가의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면 프로젝트 앤을 통해 명품 의류와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어 ‘나에게 맞는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젝트 앤의 매력이다.

 

“패션 이제 사지 말고 쓰자.”

 

프로젝트 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3 80% 할인해주는 FAMILY SALE

프로젝트 앤은 홈페이지에서 최초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으로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최초가 1,020,000원이었던 미니 드레스가 할인 후에 204,000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중고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젝트 앤의 모든 아이템은 ‘전문 세탁업체를 통한 최상의 상태로 관리’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이 유지된다.

 


이용권 구입자에 한해서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놓치지 않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

 

그동안 결혼식, 졸업식, 중요한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새로운 옷을 사야 하나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프로젝트 앤의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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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DO툼) 포인트와 함께한 알찬 하루!

OK캐쉬백, 생활 속 곳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SK플래닛의 포인트이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포인트는 부족해서 발만 동동 구를 때가 많다.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캐쉬백 포인트와 합쳐 쓸 수 있는 ‘두툼(DO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영화관에서 쓸 수 있는 3천포인트,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쓸 수 있는 5,200포인트, 화장품 온라인 몰에서 쓸 수 있는 등 우리 주변에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인 두툼 포인트가 등장했다. 과연 이 두툼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사용해 본 에디터가 안내한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두툼(DO툼) 포인트란?

‘두툼’ 포인트는 SK플래닛이 지난 5월 중순 새롭게 출시한 OK캐쉬백 통합 포인트 브랜드로, 기존에 선, 후 포인트 제도로 구분되었던 ‘미리줌’과 ‘더줌’ 포인트를 일원화한 것이다. 즉, 물건을 구매하기 전이나 후에 각각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사용할 때에는 OK캐쉬백과 중복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DO툼 사용 방법

1. 캐쉬백 앱 내의 두툼 탭을 클릭한 후, 제휴사별로 두툼 포인트를 구매하거나 무상으로 지급받는다. 두툼포인트 구매는 OK캐쉬백으로 할 수 있는데. 가맹사별로 다르지만 캐쉬백 500포인트로 두툼 5000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는 등 잘 찾아보면 매우 유용한 혜택이 많다.

2. 온/오프라인 제휴사를 방문해 OK캐쉬백과 동일한 방법으로 두툼 포인트를 사용한다(오프라인: 결제 단계에서 OK캐쉬백 카드번호 입력, 온라인: 계산대에서 카드 바코드 제시).

3. 구매 후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이 있는 가맹점도 있으니 남은 두툼 포인트를 꼼꼼히 확인한다.




두툼 제휴사는 OK캐쉬백 400여개 제휴사 및 전국 5만 3천여개의 제휴 가맹점 중 협력에 따라 매달 변경된다. 카페, 음식점부터 영화관과 쇼핑몰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생들이 두툼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캠퍼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맹점들에서 두툼을 활용하면, 생활비를 아끼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대학생인 에디터가 대학생들이 두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안내해 보겠다. 직접 캠퍼스 앞에서 두툼을 100% 활용한 하루를 보내며! 


 

AM 08:30 1교시 들어가기 전 카페에 들러 두툼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이 없이는 강의실에 들어갈 수 없다! 과제에, 시험공부에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 앞에 도착한 그대의 잠을 깨워 주는 건 바로 커피 한 잔. 바로 이 커피를 두툼 포인트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7월 현재에는 ‘엔제OOO’, ‘카페OO’, 그리고 아이스크림 카페인 ‘나OO’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달마다 다른 제휴 카페가 추가될 예정이다. 전체 가격 중 각각 20%와 10%를 두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고 하니 주머니는 가벼운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PM 12:00  점심은 두툼포인트로 득한 햄버거로 가볍게~



열심히 오전 수업을 듣고 나니 배에서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 이 때 눈을 번쩍 뜨이게 해 줄 소식이 있으니! 바로 두툼 포인트를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가에 꼭 있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두툼이 빠지면 섭하다. 7월 현재에는 ‘롯데OO’, ‘버거O’, ‘KOO’ 세 곳의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매달 변경될 예정이다. 두툼 포인트로 산 햄버거 세트를 뚝딱 해치우고 나니, 다시 오후 수업에 갈 시간이다.


 

PM 3:30 오늘은 수업이 일찍 끝난 날, 영화 한 편 볼까?



먹고 마시는 곳에서만 두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교양있게 문화 생활을 즐길 때도 두툼이 있으면 주머니가 든든하다. 7월 현재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중 경상도와 전라도에 위치한 ‘COO’, 그리고 전국의 ‘메가OO’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툼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한 영화 티켓으로 신나게 영화를 보고 나니 하루가 알차다.


 

PM 6:00 근사한 저녁식사, 역시 두툼포인트로 해결!



어느덧 저녁시간이다. 두툼 포인트는 하루에 이용 제한된 횟수가 없기에 점심 때 방문했던 패스트푸드 매장을 다시 찾아도 되지만, 저녁까지 햄버거로 때우기는 뭔가 아쉽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근사한 저녁을 즐기고 싶어질 이 때, 역시 두툼 포인트가 큰 힘이 된다. 7월 현재 레스토랑 중 ‘TGOO’, ‘미스OOO’에서 두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배달 전용인 ‘도미OOO’에서도 쓸 수 있다. 요일과 메뉴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니 어플을 참고해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PM 10:00 심심한 밤, 쇼핑이 땡긴다면? 온라인에서도 두툼하게~


식사를 마치고 집에 와서 과제도 좀 하다 보니 밤이 깊었다. 잠시 쉬며 폰을 만지작거리다 눈에 들어온 아이템. 지금 당장 지르고 싶지만 텅장이 두려워 쉽게 구매 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다. 이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두툼! 앞서 말한 OK캐쉬백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두툼포인트를 활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현재 온라인 화장품 몰 중 아모OOOO’, ‘이니OOO’ 몰에서 결제시 두툼을 사용할 수 있고, 종합 쇼핑몰인 ‘갤러OO’ 몰에서는 사용한 OK캐쉬백 포인트의 일부를 두툼으로 재적립받을 수 있다. 


두툼과 함께 보낸 하루는 참 두툼했다. 두툼이 없었더라면 할인 혜택도 받지 못해서 훨씬 많은 지출을 해야만 했을 텐데,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식사부터 문화생활, 쇼핑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물론 에디터처럼 하루의 모든 소비에 두툼을 활용하지는 않더라도, 대학생이라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에서 두툼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가맹점 이외에도, 식품, 패션, 문구점 등 다양한 가맹점이 매달 추가된다. 사용도 전혀 어렵지 않았다. 


누구든지 OK캐쉬백을 다운받아 실행한 후 로그인만 하면 만사OK니까.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모두를 위해, 학기 중만이 아니라 방학에도 언제든지 두툼하게 보탬주는 두툼 포인트. 이제 한 번 써 보는 것은 어떨까?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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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통통 튀는 광고 기획자, 나야 나! 

“내가 레볼루션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레볼루션”, “옥수수는 왜 oksusu일까?”, “당신의 숲픈날은 언제인가요?” 아마 어디선가 보고 들어 보았을 광고 카피들이다. 귀에 쏙쏙 와 박히는 창의력 넘치는 이 광고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SK플래닛 M&C부문’에서 제작했다는 것! 


SK플래닛 M&C부문은 작년 11월에는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하고, 올 3월에는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광고회사로 우뚝 섰다. 이곳에서 창의력 통통 튀는 3년 차 광고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Communication Insight팀 양형원 플래너를 만나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광고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SK플래닛 Communication Insight팀 양형원 플래너>



 Part.1 SK플래닛 M&C부문이 궁금해요!


Q. SK플래닛 M&C부문, 생소한 이름인데요? M&C가 무엇의 약자인가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M&C는 Marketing and Communication의 약자입니다. 원래는 별도의 회사로 존재하다가, SK플래닛이 생기면서 사업 간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합병되어 M&C 부문이 됐어요. 저희 부문에서 하는 일을 쉽게 말하자면 ‘광고대행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등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잘 알리고, 호감을 갖게 하고, 구매 등의 행동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요. 그 결과물 중 하나가 광고이지요. 


하지만 결과물이 광고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하고, 소비자는 실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기도 하고, 어떤 미디어를 사용해야 좀 더 효율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Q. M&C부문은 주로 SK그룹의 광고만 제작하나요? 아니면 일반 광고회사들과 똑같이 다양한 기업의 광고를 제작하나요?

타 광고대행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업들의 광고를 제작합니다. 물론 그룹사의 물량이 크긴 하지만, 비중이 높진 않아요.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 때문에 저희가 SK그룹의 광고를 다 맡을 수는 없거든요. SK그룹 역시 저희에게 모든 광고를 맡기지 않고요. 공정한 경쟁을 거쳐서 입찰을 한 뒤에 승리할 경우에만 광고를 대행할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지금까지 제작한 광고들 중 유명한 것이 무엇이 있나요?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등 

M&C 부문에서 진행한 광고


굉장히 많아요(웃음). 아마 TV나 신문에서 보신 광고 중 꽤 많은 수가 저희 광고일 거예요. SK관계사 쪽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인 ‘연결의 파트너’요. 연결의 무전여행, 연결의 신곡발표 등 사람이 기술을 통해 연결되는 세상을 훈훈하게 표현했던 광고예요. 이걸로 올해 3월에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이노베이션의 ‘Big Picture of Innovation’도 인쇄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받았고요. 또 박카스 ‘나를 아끼자’ 광고도 저희가 만들었는데 꽤 인기가 많았어요.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한민국의 힘’ 캠페인도 많이 알려져서 상을 받기도 했고요. 너무 많아서 다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저희 공식 블로그 (http://www.skpmnc.com/) 에 가면 저희가 만든 광고들 소개가 잘 되어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Q. SK플래닛 M&C부문을 검색해 보니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 기획’,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에이전시’같은 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게 어떤 것인가요? 타 광고회사들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Data-driven Agency는 전통광고와 기존 대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SK플래닛만의 솔루션이이에요.

보통 TV나 라디오 등의 전통 광고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광고 중인 제품에 관심이 없고, 그래서 광고를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잖아요. 그렇다 보니, 관심을 가질만한 모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는 거죠.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어요.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몇 백억을 들여서 몇 십만 명에게 광고를 했는데, 실제 보는 사람은 그 중 일부밖에 안되고, 그 일부 중에서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또 극히 일부분인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플래닛은 11번가, OK캐쉬백, 시럽 등을 통한 다양한 구매 및 행동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A라는 스마트폰을 쓰는 어떤 멤버십을 가지고 있고, 어떤 카테고리에 관심이 있고,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등을 알 수 있죠. 해당 광고에 관심이 있을만한 사람들을 분류해서, 그 사람들에게만 광고를 보낸다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효과도 매우 높겠죠?


또한 타 대행사의 경우 ‘소비자는 이럴 것이다’라는 추측이나 Creative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플래닛은 확실한 데이터를 통해서 고객의 성향을 알고, 구매 패턴 등을 아니까 ‘이 카테고리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런 패턴을 보이는데, 이 브랜드는 이런 부분에서 마케팅이 부족했구나, 앞으로 이런 Comm.을 해야겠구나’라는 불확실한 추측이 아닌 예측이 가능해지게 되니 훨씬 체계적이고 명확하죠.


Q. 다른 SK관계사들과 다르게 직급에 ‘매니저’ 가 아닌 ‘플래너’라는 호칭을 붙이는 이유는 뭔가요? M&C부문에서만 쓰는 또 다른 특별한 호칭이 있나요?

그건 ‘다른 회사의 일’을 하는 광고업의 특성 때문인 것 같아요. ‘현업’을 하는 다른 관계사들과 다르게 저희는 Client 브랜드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떤 점이 부족하거나 잘하는지를 판단하고 앞으로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Plan, 즉 기획을 해준다는 점에서 플래너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뭔가 기대하셨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다른 호칭은 없네요(웃음). 


Q. 양 플래너님이 생각하는 M&C부문의 미래는 어떤가요?

딱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이 되는 거요. 그 영화를 보면 데이터를 기반해서 미래의 일을 예측하지요. 장면 하나가 기억나는데, 톰크루즈가 지나갈 때 스크린이 딱 인식을 해서 맞춤 광고가 떠요. 저희가 만들고 있는 데이터 드리븐 광고의 미래가 바로 이거에요. 영화처럼 한 사람 한 사람까지는 지금 단계에서 못 한다 해도, 과거의 구매 기록이나 행동 기록에 대해서 사람들을 유형별로 구분해서 광고를 보내주는 것이죠. 데이터를 보면 과거에는 이렇게 했으니, 미래에는 이렇게 할 것이라는, 추측이 아닌 예측이 가능해져요. 또 그 사람이 어떤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내고 각기 다르게 광고를 보내는 일을 할 거예요. 집에 TV가 없다면 스마트폰, 태블릿을 쓸 것이고, 예능을 많이 본다면 예능 뒤에 나오는 광고에 그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광고를 넣을 거예요. 그런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게 저희 부문이고, 가장 선두적으로 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Part.2 창의력 톡톡 튀는 플래너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Q. 광고인이 되기로 결심한 때는 언제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광고인의 꿈은 굉장히 어릴 때부터 꿔왔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TV를 정말 좋아했어요. 뿐만 아니라 책이나 영화도 좋아해서, 컨텐츠와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광고가 눈에 띄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TV 프로그램 하나를 다 끝내야 하고, 책은 한 권이 다 끝나야 하잖아요. 그렇게 해도 사람들에게는 한 두 마디 기억에 남을까 말까 해요. 그런데 광고는 단 15~30초밖에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몇 자 안 되는 카피와 영상만으로 뇌리에 박혀서, 사람들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게 참 신기했죠.

그 후 줄곧 광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대학에 들어와서도 광고를 공부하고 싶어서 언론홍보영상학부를 복수전공했어요. 하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뛰어난 재능을 지닌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과연 내가 정말 광고를 제작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잠시 좌절했었어요. 그래서 광고수업을 피해 들었는데, 워낙 콘텐츠를 좋아하다 보니, 피해서 들은 수업들이 <영상제작실습>, <영화예술의 이해>, <신문취재보도> 이런 것들이었어요. 잘하는 친구들한테 똑같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수업을 듣다 보니, ‘광고는 못 할게 뭐야.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부딪혀 보는 편이 낫지’ 싶어서 다시 도전하게 됐어요. 대신 조금 타협점을 찾아서 원래 하고 싶었던 카피가 아닌, 전략기획 쪽으로 방향을 틀긴 했지만요.

 

Q. 특별히 플래닛 M&C부문을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SK의 분위기, 문화와 특히 플래닛이 가진 문화가 좋았어요. 광고를 만들 때는 각자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회사 일을 하다 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대요. 그런데 SK, 그 중에서도 플래닛에서는 각자의 소신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10시 출근이라는 점도 한 몫 했죠. (웃음) 물론 사내 복지도 좋고요.



Q. 입사에 가장 도움이 된 대학 시절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글쎄요. 꽤 많은 것 같은데, 굳이 하나를 뽑자면 교지편집위원회 활동이 아닐까 싶어요. 교지 전반의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 하에 각자 소재를 정해서 실제로 취재도 하고, 편집위원들끼리 회의를 통해서 여러 차례의 수정도 거치는 과정이 광고 전략을 짜는 일과 많이 닮지 않았나 싶어요. 광고 전략도 브랜드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거기에 맞는 컨셉을 뽑고, 기획팀과 제작팀 및 여타 부서와의 의견을 조합해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치잖아요. 

글을 쓸 때에도 ‘이 단락은 어디에 배치하는 것이 좋을지, 이 문제를 나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등을 고민하는 과정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전략에 좀 더 설득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웠구요. 그 경험이 다양한 사고를 펼칠 수 있는 자양분이 된 것 같아요. 광고에서는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새롭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Q.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작품은 무엇인가요?

입사 첫 해에 맡았던 ‘서울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라 국내에서는 많이 모를 거예요. 공공기관 프로젝트는 처음이었는데, 같은 내용인데도 PT본, 제출본, 요약본 3가지를 내야 했어요. PT본 하나만 해도 2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라 정말 힘들었죠. 그 중에 절반 이상을 서울과 해외 분석 자료로 채웠는데, 인쇄를 하고 보니 ‘와 진짜 고생했다’ 싶더라구요. (웃음) 뿌듯하기도 하구요. 그 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경쟁PT 3회 연속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죠. 정말 힘든데, 그 뒤에 오는 짜릿함이나 희열 같은 게 있어요. 이 맛에 광고 하는구나 싶어요.


Q. 플래너님 본인이 만든 광고를 매체에서 봤을 때 느낌이 어떤가요?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막 움찔움찔하죠. 3년 동안 꽤 많은 광고를 만들었는데, 아직도 굉장히 벅차요. 잘 된 자식 보는 느낌이랄까요?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땐, 실제로 내가 만든 광고라고 자랑하기도 해요(웃음). 광고가 그냥 광고로 끝날 수도 있지만, 광고주에게는 매출과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니 사람들이 저걸 보고 진짜 구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같이 들어요. 그럴 땐 “광고야 힘을 내!”라고 응원하기도 하고.


Q. 입사 전 품었던 꿈이 있나요? 3년차가 된 지금, 꾸준히 이뤄 나가고 있나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어떤가요? 

(양 플래너는 수줍어하며 사원증에 붙여진 스티커를 떼어 보여주었다. 스티커 밑에는 플래너가 ‘광고왕’이라고 써진 메모판을 든 모습이 감추어져 있었다.) 지금은 부끄러워서 이렇게 감추고 다니는데요, 원래 꿈은 ‘광고왕’이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광고왕은 너무 먼 얘기죠. 막연히 미래만 꿈꾸던 1년차와 달리, 3년차가 되니까 그 동안 제가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더 채워야 하는지 자꾸 생각해 보게 돼요. 


아직 저는 자기완결형 인간은 아니에요. 제가 프로젝트를 혼자서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은 아직 없다고 보거든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는 있지만, 끝까지 완성시켜나가는 데에는 다른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래서 항상 기획서를 쓸 때 어떻게 하면 더 전략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을 해 나가고 있어요. 10년 뒤에는 꼭 자기완결형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힘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끝으로 M&C부문 입사를 꿈꾸는 예비 광고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뻔한 말이긴 한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만 해도, 저는 플래닛에 들어오기 전까지 광고와 관련한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대신 어릴 적부터 TV보는 것과 글 쓰는 걸 좋아했어요.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서, 고등학교 때는 아나운서도 하고 대학교 때는 영화도 만들고 교지도 만들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가서는 어학공부는 안하고, 길가에 지나다니는 외국인들 붙잡고 친구 생일축하 영상을 찍었어요. 광고를 직접적으로 해본 건 아니지만,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모였기에 지금 제가 광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광고를 했냐 안했냐’가 아니라, 내가 그 동안 해 온 경험들로부터 어떤 것을 배웠고, 그 일들을 어떻게 묶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Connecting the dots’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당장은 내 꿈과 조금 멀어 보이고, 별 볼일 없는 일처럼 느껴져서 조급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면,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일들이 이어져서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드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 ‘점’들을 다양하게 찍어 보기를 바라요. 그러다 보면 남들보다 더 크고 특별한 모습으로 연결된 ‘나’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생소했던 M&C라는 말도, 광고 관련 여러 가지 전문 용어들도 어느 정도 친숙하게 다가왔다. M&C부문과 광고인이 되는 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 양형원 에디터 덕분에 광고업계에 취직을 처음 준비하는 이들에게 본 글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훗날 TV에서 자신이 만든 광고를 보며 어깨 으쓱할 미래의 광고인들이여, 각기 다른 빛깔로 빛날 그대의 도전에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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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1 1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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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 식권으로 대학생을 든든하게

117만 6천원. 이는 한국일보 2017 대학생 생활비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평균적으로 지출한 금액이다. 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다름아닌 식비다. 23만 6천원으로 식비가 가장 많았고, 커피나 디저트 등 부식비 8만 9천원까지 포함하면 32만 5천원으로 전체 지출의 27.6%가 먹는 데 들었다. 이렇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뻔한 대학생들에게 식비는 부담이 될 수밖에. 이런 대학생을 위해 SK플래닛이 야심차게 준비한 사회공헌사업이 있었으니, 바로 11번가의 ‘1+1 청춘식권’이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SK그룹은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노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SK플래닛에는 특히 청년층, 대학생을 위한 사업이 많다는데! 올해 들어서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대학생 반값 프로젝트’를 시작해, 4월 초부터는 시즌 1으로 ‘유럽 반값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배낭여행 원정대 모집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4월~5월에는 대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고민 끝에 반값 프로젝트 시즌 2가 진행되었다. 바로 11번가에서 1+1 청춘식권을 판매해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



11번가에서는 지난 4~5월, 1장에 3500원짜리인 학생식당 식권 2장(7천원 상당)을 1세트로 묶어 50%가 저렴한 3500원에 총 5000세트(1만장)를 판매하였다. 1인당 10세트까지 구매 가능했고, 식권은 지류형 식권으로 기입한 주소로 배송되었고, 배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 대학생들의 부담을 더욱 덜었다. 3500원짜리라고 해서 그 이하의 메뉴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액만큼을 현장에서 지불하면 해당 식당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를 구입할 수 있었다. 단 3500원 이하의 메뉴를 구매할 경우 차액은 환불해주지 않는다.



 

청춘식권 프로젝트는 위와 같이 전국 총 20개 대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서울뿐 아니라 대전,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대학 내의 모든 식당이 아니라 한두곳 정도 미리 지정된 식당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SK플래닛에서는 앞으로 시행 대학과 식당을 더욱 늘려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학생들은 이번 1+1 청춘식권 프로젝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dbs*** 아이디를 사용하는 숙명여대 학생은 “학생식당을 자주 이용하는데 싼 가격에 식권을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리뷰를 남겼고, hap*** 아이디의 한양대 학생은 “최고예요, 배송도 빠르고 1+1이라 좋네요. 다른 식당들도 제휴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라는 의견을 남겼다. 학생들은 매우 만족해 하며 좋은 평점을 남겨, 청춘식권 제품 구매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점에 달했다. 


SK플래닛은 11번가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시즌 2인 1+1 청춘식권 프로모션은 이미 종료되었지만, 곧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질 SK플래닛의 청춘 지원 사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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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자투리 시간을 스마트하게 보내는 법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남는 시간 동안 웹툰도 다 본 당신! 폰게임도 질렸다면? 폰과 컴퓨터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들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떤가? 돈도 되고, 심심한 시간도 때우고, 시장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때론 정책 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석사조의 서비스가 여기에 있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1. 내 생각이 포인트가 된다, 틸리언(Tillion) 

by SK플래닛 https://www.tillionpanel.com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틸리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이다. 사람들이 괜히 많이 쓰는 것이 아니다. 우선 설문조사 참여가 참 편리하고, 하루에도 많은 건수가 올라와 꽤 많은 리워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에디터도 틸리언에서 평균 3~4일 정도만에 수천 포인트를 모아 용돈에 보태 쓰고 있다. 어플(안드로이드/아이폰)과 웹사이트 모두 있어서 폰으로도, 컴퓨터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부터 굉장히 쉽다. 페이스북 계정을 연결하거나, 이메일을 입력하고 휴대폰 인증만 마치면 된다. 



틸리언의 설문조사는 ‘달콤한투표’ 와 ‘똑똑한설문’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달콤한투표’는 5초~1분 내외로 걸리는 짧은 설문조사이다. 경제/사회, IT,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주제가 있고, 단 몇 번의 클릭으로 끝나지만 얻을 수 있는 리워드는 1~수십 포인트 내외로 적다. 반면 ‘똑똑한설문’에는 3분부터 30분 내외가 걸리는, TNS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설문조사들이 올라온다. 때론 아직 미출시된 제품을 미리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래 걸리는 만큼 끝까지 참여했을 경우 리워드도 수백~수천 포인트 정도로 빵빵하다. 설문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조사가 중단되는 경우에는 20-3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설문조사를 모두 마치고 나면 ‘틸리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1포인트당 1원처럼 쓸 수 있는 OK 캐쉬백 포인트로도 전환 가능하고, 어플을 통해 커피, 베이커리, 영화관 등의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 있다.

 

2.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든다

엠브레인(Embrain) https://www.panel.co.kr

엠브레인은 1998년에 만들어져 가장 오래 되고 신뢰도를 쌓은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중 하나이다. 엠브레인의 특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설문조사가 있어, 넉넉한 리워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 친구추천, 신규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자주 시행해서 조금만 손품을 팔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엠브레인의 설문조사에는 온라인 설문조사, 전화 조사, 오프라인 좌담회 세 가지가 있다. 가장 자주 올라오는 것이 온라인 설문조사인데, 틸리언의 똑똑한설문과 마찬가지로 어플(안드로이드만 제공)과 사이트를 통해 설문에 답하면 수백-수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조사가 중단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적립금이 50-100포인트로 더 높고, 월별로 시행되는 경품 추첨권이 제공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화 조사는 가입 시 등록한 폰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설문조사에 답하는 것인데, 약 5분의 통화로 1천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좌담회는 역삼동에 있는 엠브레인 본사에 방문해서 최대 2~3시간 동안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을 수 있지만 시간당 1만원 이상의 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건이 된다면 신청해 보는 것도 좋다.


이곳에서 설문조사를 마치고 나면 적립금을 주는데, 현금이체, 온라인/모바일 문화상품권, 텔코인(휴대폰통화권), 기부로 이용할 수 있다. 기프티콘을 직접 구입할 수는 없지만 현금화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3. 내 의견이 정책이 된다? 

서울시 여론조사 http://research.seoul.go.kr/main.do

사설 기관뿐 아니라 정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도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에서 만든 ‘서울시 여론조사’ 사이트이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고 한다. 단 서울시와 관련된 만큼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만 패널 가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 어플이 따로 없어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해야 하는 점이 불편하다. 



서울시 여론조사는 서울시의 복지, 문화, 경제, 환경 등 시정과 관련된 주제의 조사만 올라오다 보니 다른 설문조사 사이트들처럼 조사가 다양하게, 자주 업로드 되지는 않는다. 1달 평균 1-2건이 올라오는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조사 길이가 길어야 3분 내외로 길지 않고, 참여 시간에 비해 많은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참여한 조사가 실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에디터는 그 유명한 I.SEOUL.U가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이곳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 선정 작업에 참여했다. 물론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사설 기관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들과 다르게 결과를 100% 공개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시 여론조사를 통해 얻은 리워드인 마일리지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T-money 전환, 전통시장상품권, 문자메시지 발송, 기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와 제휴한 서비스만 제공하다 보니, 다른 조사 사이트들보다 리워드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는 점이 아쉽다.


지금까지 소개한 틸리언, 엠브레인, 서울시 여론조사는 절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쉴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등 짬을 내서 참여하면 된다.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리워드는 적더라도, 꾸준히 설문에 응답하다 보면 어느새 지루한 시간도 가고, 쌓인 리워드로 풍족한 방학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신상품을 미리 체험하고, 시정에 참여하며 얻을 수 있는 트렌디한 감각과 뿌듯함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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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채용)팀 김혜청 매니저가 알려주는 SK플래닛의 모든 것

11번가, Syrup, OK캐쉬백, 기프티콘.. 요즘 살아가면서 이런 것들을 한 번도 써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편리함들을 만드는 이 곳은 바로 SK플래닛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터키, 인도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며 글로벌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주목받는 이 회사! 이곳에서 일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은 바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TALENT(채용)팀 매니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늦봄과 초여름 사이, 판교 SK플래닛 사옥 ‘더플래닛’을 찾아 TALENT팀 김혜청 매니저를 만났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Part 1. 김혜청 매니저님의 SK플래닛 합격 스토리

- 현재 하시는 일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플래닛의 TALENT팀에서 신입 채용과 글로벌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3년차 매니저, 김혜청입니다. 


- SK플래닛에 합격한 비결을 꼽는다면?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웃음), 제 성격과 플래닛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미국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와서 대학원을 한 학기 다녔어요. 그러다 연구가 답답해서 인턴십이라도 해 보려고 2014년에 친구가 소개해 준 플래닛 하계 인턴십을 찾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단지 실무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거라 채용 쪽은 관심이 낮았는데, 일하다 보니 제가 흥미를 느끼기도 하고 플래닛이 찾던 인재랑 제가 비슷해서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소서, 면접에서 제가 플래닛의 문화에 맞는, 개성적인 사람으로 보였다고 들었어요. TALENT팀으로서 회사에 지원한 취업준비생들의 자소서나 면접을 보면 공장에서 찍어낸 것 같은 교과서적인 답변이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최첨단 IT 회사이고, 틀에 박힌 것보다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기업이거든요. 생긴 지(2011년) 얼마 안 되기도 했고요. 제 캐릭터가 오히려 대부분의 취준생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통통 튀는 모습이 좋게 보였던 것 같아요. 어쩌면 일반적인 한국 기업이었다면 저 같은 사람이 가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인턴 생활은 어떻게 하셨길래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으셨나요?

저는 인턴을 할 때 자유분방하되, 최고의 결과를 보여 드린다는 마음으로 생활했어요. 포장된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 진취성 있는 저를 보여 드리려 했어요. 입사 후, 인턴 때 팀장님을 나중에 만나자 인턴이 그렇게 사무실에서 자리를 자주 뜨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놀랐다고 하시더라고요(웃음). 다른 인턴들은 긴장을 팍 하고 하루 종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대요. 하지만 저는 압박받는 게 없이 말 그대로 즐기면서 일을 했어요. 대신 그 결과를 최고로 잘 해내서 그런 것 같아요. 일을 잘 하면서 즐겁게 해내는 제 모습을 보니까 주변 분들의 평가가 또 좋았어요. 


- 합격 통보 받고 나서 한 첫 마디는?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네? 진짜요?”였어요. 못 믿을 정도로 놀랐어요. 정말 특별했던 게 딱 제 생일날, 11월 12일에 합격이 되었거든요. 친구랑 놀고 있었는데 담당 매니저님으로부터 전화가 직접 와서 “혜청아, 이제 신체검사 받아야지.” 하시는 거예요.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지요. 제일 친한 친구가 옆에 있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같이 맛있는 거 먹었어요. 그 때 할머니 댁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바로 전화해서 저 취직했어요! 하니 정말 좋아하셨어요. 


Part 2. SK플래닛 직원의 회사생활은 어떨까?

- 지금까지 어떤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해 오셨나요?

저는 두 팀을 왔다 갔다 했어요. 인턴은 사내 교육과 문화 증진, 소통을 담당하는 컬쳐혁신팀에서 했었어요. 그 후 정식 입사는 TALENT팀으로 처음 했다가, 2주만에 다시 컬쳐혁신팀으로 이동해서 약 1년 정도 일하고, 작년에 다시 지금의 팀으로 돌아와서 쭉 일하고 있습니다.


- 입사 후, 항상 책상 위에 있는 MUST HAVE ITEM은 무엇인가요?

항상 이 수첩이 있어요(사진 속의 파란 수첩). 다른 매니저님이나 팀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최대한 받아 적고 이를 분석해 제 생각을 만드는 게 일할 때 중요하거든요. 컴퓨터를 항상 챙겨 다니기는 번거롭고, 폰으로는 적는 속도에 한계가 있어요. 어디서든지 수첩이랑 펜이 있어야 바로 적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후쯤 되면 졸린 저를 깨워 줄 비타민, 과자도 꼭 있어요(웃음). 이외에도 책상 앞에 친구들 사진을 붙여놓고 스트레스 쌓일 때 바라보며 풀기도 해요.


- 일하면서 하루 중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네, 매니저님”을 제일 많이 해요. 꼭 제 윗사람한테만 이렇게 대답하는 게 아니라 신입 매니저님한테도 존댓말을 써요. 팀마다 좀 다르긴 한데 저희 TALENT팀은 팀장님부터 누구든지 서로 존댓말을을 하며 존중하는 분위기예요. 


- 일하시면서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람 잘 뽑았다는 칭찬을 받을 때요. 채용 업무를 하다 보니, 채용했던 인턴이나 신입들이 들어와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정말 뿌듯해요. 제가 전담하고 뽑은 건 아니지만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고르는 데 제가 기여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 채용 업무를 하다 보면 사람을 많이 만나요. 인턴 사원들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는데, 정직원 전환이 안 된 분들까지 먼저 연락이 와서 그 동안 감사했다고 말을 해 주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정말 힘이 나요.


- 앞으로 5년 후와 1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5년 후에는 비슷하게 회사일을 하고 있을 것 같고요, 10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워킹맘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결혼 후에도 집에만 있지 않을 성격이라서요. 사실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요새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대학교 오기 전에는 어느 대학을 가야지, 대학 때는 취직을 하든가 대학원을 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점점 일을 하기 시작하니까 그런 게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HR일은 계속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안에서 돌아봤을 때 뿌듯한 성과를 내고 싶어요. 10년 후에 제가 그간 채용에 관여한 수백명의 리스트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싶어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회사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해내고 싶어요. 



Part 3. SK플래닛 TALENT(채용)팀은 어떤 곳인가요? 

- TALENT팀에서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 팀의 주업무는 이름 그대로 ‘talent’를 바탕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들을 선발하는 전사채용을 담당하고, 또한 입사한 인력들을 관리하고 Care하는 조직 입니다. 경력채용, 신입채용, 글로벌채용, 인턴채용, top talent관리 및 retention(채용된 인원 적응 관리) 등 세부적인 task로 나눠져 있고요. 팀원들이 각 조직별로 나눠서 담당을 하지요. 이 중 경력채용은 저 같은 신입보다는 주로 선배 매니저들이 담당하십니다. 이 외에도 SK플래닛 채용을 홍보하는 외부 행사도 도맡아 해요. 학교에서 플래닛에 견학을 올 때 안내를 하고, 캠퍼스 등으로 설명회나 상담회도 나가요. 채용 시즌이 되면 저희 팀 매니저님들이 전국 학교들을 돌아다녀서 자리에 안 계실 때가 많아요.


- TALENT팀은 언제가 가장 바쁜가요? 특별히 더 바쁠 때가 있나요?

TALENT팀 전체는 연말연초가 제일 바빠요. 변화하는 경영계획에 맞춰 새해 채용 시스템을 세워야 하고 지나간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즈음이 제일 바쁘지요. 저 같은 경우 신입채용을 담당하다 보니 하반기, 9월부터 12월 때가 제일 바빠요. 주어진 타이트한 일정에 공채를 진행하며 또한 여기저기 외근을 하며 캠퍼스 및 채용행사에 참여하여 설명회를 하러 돌아다녀야 하니까요. 


- TALENT팀 업무 중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 

힘든 것도 사람 만나는 것, 좋은 것도 사람 만나는 것이에요(웃음). 채용 시즌에 캠퍼스 리크루팅 다니고, 설명회 다니고, 하루 종일 상담을 해 드리다 보면 말만 쭉 하는데도 많이 지쳐요. 하루종일 똑같은 말을 하니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지요. 하루에 학교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을 두 개 이상 다니다 보면 혼이 나갈 것 같기도 해요. 그 후 서류를 받고, 면접 시즌이 되면 또 정신 없는 시간이 시작되요. 저희 TALENT팀은 적합한 신입을 선발하기위해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을 설계하고 세팅하고 주로 면접 당일도 주말인 때가 대부분이니 주말 출근도 해야 하고요. 채용을 담당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힘들어요. 회사 내부와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둘 다 해야 하는데, 이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외부로 노출되는 말들을 항상 조심해야 해요. 


- TALENT팀 업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좋은 것도 사람 만나는 거라고 했는데, 정말이에요. TALENT팀 업무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알아가다 보니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열정에 찬 구직자들을 많이 만나는 것 자체의 매력도 있어요. 다른 팀과 다르게 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만나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주시는 젊은 분들을 많이 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웃음). 캠퍼스 리크루팅이 있는 날이면 매니저님들이 힘은 들더라도, 다들 나가서 대학생들을 만나고 캠퍼스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편이에요.


- TALENT팀에 지원할 때 유리한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전공은 정~말 무관이에요.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전공을 보면, HR과 아무 상관없는 공대를 졸업하신 개발자 출신도 있고, 이공계 분들도 여럿 계세요. 이번에 들어오신 신입 분들만 봐도 그래요. 사실 대학교에서 배우는 게 그렇게 전문적이지도 않잖아요. 자격증 같은 건, 본인이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잘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플러스가 될 수도 있지만 크게 상관없어요. 저만 해도 자격증 하나 없었어요. 다른 회사들은 전공은 인문학 계열이고, 인사 관련 자격증이 있는 분들을 주로 선발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 플래닛에서는 그런 것들이 플러스 요소는 맞되, 필수는 절대 아니에요.


- 그렇다면 TALENT팀 업무를 위해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요. 뻔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은 필수예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를 좋아해야 해요. 집돌이, 집순이는 약간 힘들 수 있어요. TALENT은 누구와도 소통을 잘 하는 사람, 진실성 있게 다가가는 사람을 필요로 해요.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있어야 하지만, 센스도 있는 사람이 좋지요. 딱딱한 틀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사회생활을 눈치 있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Part 4. SK플래닛이 궁금합니다!

- SK플래닛 지원자들의 수많은 자기소개서를 직접 모두 읽어보시나요? 자소서에 쓰는 스펙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가요?

네! 정말 한 줄 한 줄 다 읽어봅니다. 정말입니다(진지). 다들 학점, 자격증, 토익 기준 같은 걸 궁금해 하시는데 저희는 이런 것들을 하나도 안 봅니다. 영어 성적도 비즈니스 직군에 지원한 분들만 필수로 내는 것이고, 그게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숫자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어요. 저희는 지원자 분들의 학점, 토익점수는 궁금해 하지도 않아요. 오로지 서류만을 꼼꼼히 읽어볼 뿐이지요.


저희는 지원자 분들의 서류를 2명이서 정독해요. 출신 학교, 전공, 학점, 나이 모두 필터링 되어 있는 채로요. 정말 자소서로만 판단해야 해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자세히 읽어요. 혹시 특정 평가자가 특정 지원자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는지도 저희 팀에서 다 확인을 합니다. 채점도 뭉뚱그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문항별로 아주 세세한 기준이 있어요. 정말 공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모두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지원자 여러분들도 자소서 한 문항 한 문항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 그렇군요. 그러면 SK플래닛에 지원하는 분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서류, SKCT, 면접 각 단계에서요.

우선 서류전형은 지원서를 뻔하게 쓰면 안 돼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성을 중요시하는 플래닛 문화를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소서는 ‘양’보다 ‘질’을 봐요. 동아리, 대외활동을 10개 한 것보다 어떤 것 하나를 내 장점을 모두 드러낼 수 있는 방식으로 탁월하게 해 냈으면 그게 더 좋아요. 서류를 읽는 사람의 관점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거예요. 


SKCT는... 저도 풀어 봤는데 문제가 어렵지요(웃음). 사실 이건 플래닛에서 따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다른 관계사들과 준비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지 않아요. 꾸준히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봐요. 


면접 단계에서는 공손한 태도와 자신감이 둘 다 중요해요. 자신이 있되 건방져 보이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떤 면접관 앞에 서더라도 머뭇머뭇 떨면 안 돼요. 면접에서 드리는 질문들에는 사실 정답이 있는 게 아니에요. 면접관이 “1+1이 뭐예요?” 라는 질문을 하면, “2입니다.” 라는 답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면접관님들도 면접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답에 이르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점을 알아 주시고, 자신만의 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SK플래닛은 해외 사업도 많이 펼치고 있는데, 지원자들의 외국어 능력을 중요시하나요?

저희는 외국어 자체가 아니라 ‘글로벌 역량’을 봐요. 단지 외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외국에 대해 열린 ‘오픈 마인드’ 이지요. 이것은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지 외국어만 잘 하는 게 아니에요. 꼭 외국인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를 넓은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문화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물론 플래닛 중 해외 영업 직군은 당연히 영어를 잘 해야 하겠지만, 일반 직군에서는 외국어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에요. 


- SK플래닛에는 독특한 소통 프로그램인 ‘공감 페스티벌’이 분기마다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어떤 행사인가요? 

공감 페스티벌은 분기마다 한 번씩 회사 안에 있는 대강당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는 플래닛의 가장 큰 행사에요. CEO와 경영진의 목소리로 직접 경영현황을 듣고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타운홀미팅’, 저명한 강연자를 통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다빈치포럼’, 문화콘텐츠를 통해 플래닛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컬처플래닛’, 마지막으로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공감키친’이 있어요. 


많은 직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입사 이후 지금까지 매번 참석했어요. 신입이라고 무조건 가야 되는 건 아니고 희망하는 사람만 가는 건데, 다행히 공감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에 시간이 되었네요. 저는 이 중 사장님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이 특히 좋아요. 사장님을 편하게 직접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잖아요. 한 번 뵙고 격려를 받으면 사기충전도 되고요. 다른 사람들이 사장님께 하는 질문을 통해 회사의 큰 그림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도 해요. 또 컬쳐플래닛도 좋아요. 이 때는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으면서 직원들이 다같이 영화도 보고 소통하는 거예요. 머리를 식히면서 더욱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요. 


- 매니저님은 미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셨는데, 그곳에서 경험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플래닛의 분위기를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저희 플래닛은 진짜 자유분방해요. 이만한 회사가 없는 것 같아요. 수평적이고, 자유롭고, 개성을 존중해 줘요. 미국에 남아서 일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미국이라고 다 자유분방한 것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 이런 회사가 또 있을까 싶어요. 다른 회사들은 복장, 헤어스타일, 심지어 화장까지 규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SK내의 다른 관계사들과 비교해도 완전히 달라요. 플래닛 이야기를 하면 다른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이 모두 좋게 봐 주세요. 입사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걸 느껴요. 어디서든 저희 회사를 당당히 자랑할 수 있어요. 아, 휴가도 정말 자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저만 해도 입사 첫 해에 추석에 5일 붙여서 10일간 미국 가서 부모님도 뵙고 했어요. 다른 회사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요. 


- SK플래닛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한국의 아마존이요. 원래는 구글을 지향하는 플랫폼 기업이었는데, 이제는 아마존 같은 Commerce 전략을 강화시키고 있지요. 사실 플랫폼과 커머스 둘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웃음).


- 마지막으로 SK플래닛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먼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회사에 대해 알기 전에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해요. 그래야 회사에서만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요. 나 자신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어떤 분위기의 회사에 잘 맞는지를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 자기소개서를 보다 보면 자기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쓰지 못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걸 보면 참 안타까워요. 무턱대고 회사 100개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알고 나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회사 10개에 넣는 것이 더 승률이 높으리라 봐요. 그리고 힘든 취업준비 과정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내셔서 꼭 후배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았다면 의지를 관철해서 반드시 좋은 일을 만들어 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응원드립니다. 파이팅!


해가 쨍쨍할 때부터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넘치는 열정을 인터뷰에 담아낸 김혜청 매니저. 입사 준비부터 입사 후의 생활과 기업문화까지, 그녀의 진심 어린 조언은 SK플래닛을 꿈꾸는 이라면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이야기들이었다. 플래닛의 일원이 되기를 꿈꾸는 그대에게 두말할 수 없이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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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쇼핑도 하고 기부도 하자! 
여느 때처럼 K는 종로 2가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모금함을 지나쳐 버스를 타러 가면서 매번 ‘나중에..’라는 말을 되뇌며 무거운 마음을 떨쳐내곤 한다.

 

SK Careers Editor 김현정

 

 

 

쇼핑을 하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그저 필요한 물건을 샀을 뿐인데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11번가의 희망쇼핑을 통해서라면 이렇게 쉽고 행복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희망쇼핑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희망상품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이 희망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11번가 ‘희망 쇼핑’을 아시나요?
11번가 ‘희망쇼핑’은 11번가, 판매자, 구매자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희망 후원금을 설정하고 희망상품을 등록함으로, 구매자는 희망 상품을 구매함으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서 모인 희망 후원 적립금은 11번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로 환원된다. 판매자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상품 카테고리에 우선 노출되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는 원하는 물건도 사고 사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11번가 희망쇼핑: (http://www.11st.co.kr/browsing/WishShopMainPlace.tmall?method=getWishShopMainAct)

 

 

사회 곳곳에 전해지는 희망의 바람
그렇다면 희망 후원 적립금은 어디에 사용될까? 희망쇼핑을 통해 모인 적립금은 사회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춘, 우리의 삶의 터전인 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1.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활동
 
<사진 출처 : 11번가>

11번가는 2012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의 개안 수술을 돕는 ‘희망 새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소외 계층의 의료활동을 지원하는 ‘희망 의료’를 통해 무료 진료소 사업, 보건 교육 사업, 모성 건강 증진 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 있다. 또한 ‘SHAKE A DREAM’을 통해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선물해주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2. 청춘을 위한 활동
 


<사진 출처 : SK플래닛>


지난 9월 21일에는 부경대학교에서 ‘희망 날개’와 ‘희망 식탁’ 캠페인이 전개됐다. ‘희망 날개’는 청춘들의 취업 준비 과정을 돕는 활동이다. 11번가 쇼핑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다양한 업체들과 손잡고 취업을 앞둔 청춘들에게 면접용 구두와 메이크업, 증명 사진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성신여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서강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원했다. 


‘희망 식탁’은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식비를 덜어주기 위해 각 대학교 식권을 1천 원에 판매하고 그 수익을 통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3. 환경을 위한 활동

 
<사진 출처 : 11번가>

 

 

‘희망 복원’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연보호 활동이다. 국립 공원 등 주요 명소를 찾아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훼손된 자연 활동을 복구하는 봉사 활동을 벌인다. 최근에는 희망 복원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천 해수욕장을 찾아 희망 복원 캠페인을 벌였다.


K는 아직 학생이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기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런 K에게 ‘희망 쇼핑’은 더 행복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원하는 물건도 구입하고 세상에 조금이나마 작은 보탬을 했다는 뿌듯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람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인다면 세상 더 깊숙한 곳까지 이 따뜻한 희망의 바람이 전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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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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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심 2016.10.14 10: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_*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