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답사기
올해 SK이노베이션에서 새롭게 준비한 채용 관련 토크 콘서트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각 직무(연구개발/엔지니어/경영지원/비즈니스)별 담당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현장 접수처. 직군 별 현장 참석 인원을 추첨을 통해 100명 씩, 총 400명의 참가자를 받았다.>

 

경영지원/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Job Talk는 9월 15일, 서린빌딩 3층 SUPEX Hall에서 각각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Prologue: 생중계 시작 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Job Talk 시작 2초 전. 시간이 정각에 다가오자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Job Talk가 시작됐다.>


에디터가 도착한 시각은 행사 시작 20여 분 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제법 많이 차 있었다. 참가자들의 양 손은 행사 접수처에서 받은 설문지와 음료로 가득했다. 저마다 노트북과 필기도구를 꺼내며 설명회를 들을 준비를 했다. 한편 행사장은 MC분의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활기를 찾으며 좋은 분위기와 리액션을 보일 수 있는 예열을 모두 마쳤다.


Talk Ⅰ : 2017 하반기 채용 브리핑
하반기 채용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역사와 자회사들이 소개됐다. SK그룹의 인재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하반기 공채 프로세스와 일정을 공지하며 TalkⅠ은 마무리됐다.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기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의 분주한 손을 담기에는 카메라 셔터가 조금 느렸다.>


Talk Ⅱ : 직무 Talk
직무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진행되는 시간이었다. 각 직군에 따른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해당 직무에서 근무 중인 현 직원 분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Talk Ⅱ : 직무 Talk을 들으며 내용을 속기하는 현장 참가자>


발표는 직원 소개 / 소속 직무(팀) 소개 / 해당 직무(팀)에서 바라는 인재상 / 비전 과 같은 세부항목으로 나눠졌다. 현 직원으로부터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Interlude: 기업문화 홍보 영상 - 쿨비즈룩 편

Talk Ⅱ가 끝나니 예정된 2시간 중 절반이 지나있었다. Talk Ⅲ을 준비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여름철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 ‘쿨비즈 룩’이 주제였다. 현 직원 분들의 열연(?) 덕인지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종종 터져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 패션, 바로 쿨비즈룩!>


‘쿨비즈룩’ 동영상을 보는 동안 무대에는 여러 개의 의자가 준비됐다. 각 직무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까지 각자 자리에 앉은 후 Talk Ⅲ이 시작됐다.


Talk Ⅲ : 궁금 Talk
Talk Ⅲ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직무 담당자 분들의 입사기였다. 인턴 할 때의 경험,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던 과정,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위주로 에피소드가 준비되었다. SK이노베이션에 최종 합격한 그들의 이야기인 만큼, 취업 성공기 하나하나가 꿀팁이었다!


이후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과 관련하여 많이 나온 질문으로는 구체적인 채용 프로세스, 재지원 시 그리고 공백기간에 대한 불이익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전공지식이 어느 수준으로 필요한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체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등의 질문들이 있었다.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현장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 관계상 3~4명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질문을 못다한 현장 참가자의 경우, 행사가 종료된 후 개인적으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Talk Ⅲ : 궁금 Talk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직무 별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이 자리하고 있다.>


Job Talk는 페이스북으로 생중계가 된 만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이 올라왔다.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받은 질문들 몇 가지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궁금 Talk은 매듭지어졌다.

 

 Epilogue: 생중계 종료 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카메라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생중계는 끝났지만, 곧바로 SUPEX Hall을 떠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설명회를 진행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려는 까닭이었다.
 

<Job Talk 생중계가 종료된 후, 직무 담당자에게 못다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있는 현장 참가자들.>


한편 SUPEX Hall의 출구에서 Job Talk에 참여한 취준생들의 간단한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A: 직무에 관련되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다른 설명회에서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대부분이어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되는 만큼 진행자 분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하신 듯한 인상을 받았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너무도 아쉬웠다.


B: 세부 직무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각각 있다 보니 확실히 설명의 질이 높았다. 여타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관한 설명을 해도 진행자 분의 경험을 늘어놓는 것이 전부였다. Job Talk는 잘 짜여진 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어 정보를 받아들이기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이었다.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의 수준이 다른 설명회와 비교하여 차원이 달랐다며 입을 모은 A씨와 B씨>


이틀 동안 진행된 Job Talk가 모두 마무리된 후,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r 팀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정은 대리님과 Job Tal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진행되는 방식의 채용 설명회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는 것이 눈에 뜁니다.
A. Job Talk를 시행하기 전,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많았다. 모든 학교에 방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거나 수업시간에 맞춰 자리를 뜨는 지원자들이 많았다. 보다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SNS 플랫폼을 활용한 생중계를 시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Job Talk. 현장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거나 소감을 남기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


Q. 그렇다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존 설명회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기존 설명회의 내용은 통상적으로 회사 소개에 가깝다. 조금만 회사에 대해 알아본 지원자라면, 새로울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다 회사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을 컨셉으로 잡았다. 캠퍼스 리쿠르팅의 상담 부스도 있지만, 모든 직무 담당자들을 모실 수 없으므로 상담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Job Talk에서는 실제 직무 담당자를 한 명씩 섭외하였다.


Q. 생중계 그리고 실제 직무 담당자를 섭외한 것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어떤 것 인가요?
A.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①SNS를 통한 생중계로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는 점.
②현장에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③직무에 관련된 부족한 정보로 인한 지원 기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Talk Ⅲ에서 채용에 관련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고정은 대리님.>


Q. 참가자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진행된 채용 설명회가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느낌이 강했다면, Job Talk는 보다 소통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A. 직무 담당자들을 신입사원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설명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 연차를 살짝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위기가 소통에 자유롭기 때문에 연차를 높인다고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행사에 반영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참가 신청을 받을 때 참가자들에게 2가지 질문(직무/채용 각 1개씩)을 작성하도록 부탁한 후 빈도가 높은 질문들을 정리했다. 하나 하나 읽어보니 실제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Q. 채용 관련 정보로서 향후 Job Talk의 활용 방안 혹은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A. 향후 직무 별 채용에 변동이 있더라도 회사 내부의 업무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지원자들이 꾸준히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 행사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제한된 정보로 인해서 잘못 지원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향후 채용 시즌마다 내용을 보완하여 Job Talk를 시행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Q. 행사를 마무리하신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끝나고 나서 생각나는 아쉬운 점도 많았다. 이번 행사의 반응(댓글, 설문지)등을 참고해서 더 나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고민 할 것이다.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무에 대한 정보와 채용에 대한 꿀팁이 넘쳐 흐르던 Job Talk를 놓쳤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상이 업로드 되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직무 별로 클립이 나누어져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해당하는 영상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SK이노베이션 블로그 : http://skinnovation-if.com (recruite 카테고리에 업로드 되어있다.)
SK이노베이션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이노베이션 편
캠퍼스 리쿠르팅이야말로 대학생인 취준생에게 있어 가장 가까이 SK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하반기 들어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들어선 취준생들을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의 목표는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는 취준생들과 채용 설명회 담당자와의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9월 12일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된 418기념관>

에디터가 취재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12일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시간,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여러 관계사가 상담회를 진행했다.>


유난히 붐비는 SK이노베이션 상담부스는 그 인기를 실감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연구개발,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지원 직무에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Q. 어떻게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연구개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원래 SK그룹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배터리와 관련된 학부 연구를 진행중인데, 마침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관련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여 상담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B(비즈니스, 지구환경과학 마지막 학기): 자기소개서 작성을 하다 보니 직무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핏 보았을 때 비슷해 보이는 직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현직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경영지원, 행정학과 졸업): SK이노베이션이 인사직무 관련하여 혁신적인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이 회사의 관점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계획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향과 소재가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상담회 이전까지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위해 준비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 배터리와 관련된 수업을 골라 들었고 학부 연구원으로서 연구실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었다.


 B : 비즈니스 관련 직무 경혐과 실무지식을 쌓기 위해 제약회사의 해외영업 분야의 인턴활동을 했다. 그리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각종 시험에 응시하며 감각을 잊지 않도록 했다.


 C : 처음부터 인사 직무를 목표로 삼았다.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인사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다. 그리고 회사의 특징이 드러난 글들을 따로 스크랩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노력했다. 특별히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로 풀어내야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한편, 상담회의 분위기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상담이 진행되는 긍정적인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직 직원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고, 친절한 답변과 대화 속에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진행자와 참가자가 1대1로 매치되어 상담을 진행한 SK이노베이션 부스>


Q.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받게 된 긍정적인 영향을 꼽아본다면?
 A : 업무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안내 책자만으로 어떤 업무가 있고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희망하는 직무에 따르는 세부직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팀이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B : 어떤 계열사의 어떤 직무에 지원을 해야 할 지 결심하게 됐다. 상담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당장 자기소개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배터리 사업 직무에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현직 근무자 분들께 직접 들으며 실감했기 때문이다.


 C : 내가 생각하는 바와 회사의 관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 질문한다기 보다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자기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상담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막연히 참가할 경우, 그저 기념품만 가져가는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한다.


채용 상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로 옆 강의실에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올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설명회를 듣고 난 후 상담회 부스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정용준 대리님께서 진행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


늦은 5시가 조금 지난 무렵에서야 캠퍼스 리쿠르팅의 문이 닫혔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이번 고려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의 담당자 정용준 대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 인력3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용준 대리입니다.

 

<상담을 진행중인 정용준 대리님(우)>


Q. 2017년 하반기 채용이 작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직무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작년에는 직군별 채용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각 직무, 직군 안에서의 세부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정확하게 지원하고, 회사도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한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타 관계사와 달리 SK이노베이션의 채용규모는 00명이 아닌 000명입니다.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 배경이 있나요?
배터리 사업이 신규 비즈니스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연구개발, 배터리 생산, 배터리 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각각의 신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년 대비 배터리 관련 직무의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로 보았을 때 다른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2017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모집 안내. 출처 skcareers.com>


Q. 자기소개서 항목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항수가 하나 줄고, 각 문항에 대하여 글자수 제한이 없는 추가 기입란이 추가되었어요.
패기 기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SK그룹의 인재상이 명확하게 ‘패기’로 규정되면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턴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 단계에서도 패기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Q. 패기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특별히 패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SK에서 규정하는 패기는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입니다. 자기소개서를 관통하는 질문들을 잘 뜯어보면
① 살면서 어떠한 시련을 겪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
② 살면서 어떤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와 같은 경험의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입사 후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흐름과 연결지어 패기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Q.지원자들이 상담회를 통해 가장 만족한 것으로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 것을 꼽았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담회가 아니고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상담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SK이노베이션 자체가 채용이라는 프로세스를 대외에 많이 공개한 편은 아닙니다. 직무 별 채용을 시작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라는 채용 설명회 토크 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영상을 각 직무 별 클립 영상으로 나누어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직무에 대해 설명하는 멘트를 바탕으로, 영상들을 통해 해당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직무별 채용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각 직무에 대한 소개 자료 또한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Job Talk가 어떤 행사인지는 다음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Q.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지원자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있게 지원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보았을 때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명확히 찾아 지원하게 된 동기를 깊게 고민해보세요.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된다면, 그 당당함이 빛을 발하고 성과를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 입사에 관심이 있다면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장담할 수 있다!

 

<SK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출처 skcareers.com>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SK이노베이션 채용설명회 영상 공개!

SK이노베이션 지원자분들 모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12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채용설명회 영상이 왔습니다. 패기 있는 구성원들과 함께 VWBE를 실천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스스로가 SK이노베이션의 인재상과 꼭 맞는 지원자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SK이노베이션 <Job Talk> 24개 직무 이야기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2일과 15일 총 4회에 걸쳐 ‘SK이노베이션 Job Talk’ 를 진행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人을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해 각 직무 담당자들이 직접 직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자소서 작성 tip 과 면접 관련 경험담까지 다양한 꿀팁을 전수했다고 하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서 함께 했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인천석유화학 신입사원 네 명에게 묻는다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과 ‘88세대(88만 원을 받는 시대)’는 취업을 준비하는 20대의 암울한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말이다. 오죽했으면 청년실업과 전세난 등 사회의 어려움을 지옥에 비유한 ‘헬조선’ 이라는 신조어가 나왔을까. 사실 청년들에게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에 비유된다. 이를 반영하듯 통계청이 내놓은 2월 청년실업률은 12.5%. 1999년 새 기준으로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하늘의 별 따기에 성공한 친구들이 있다. 국내 정유사업의 한 부분을 이끌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에 당당히 입사한 기특한 친구들을 소개한다.

 

SK인천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사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외쪽부터 김현석, 박소영, 박민수, 최인재)

 

친화력 ˙ 소통능력 나만의 장점 어필로 사원증 목에 걸었죠.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SK인천석유화학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김현석(27∙기획팀), 박소영(24∙여∙생산기술팀), 박민수(25∙장치팀), 최인재(27∙기계팀) 등으로 이들 새내기의 톡톡 튀는 취업성공기를 들어보자.

 

먼저 ‘SK인천석유화학’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봤다.


최인재 사원은 “지금도 플랜트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석유화학 플랜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자연스럽게 공대에 진학했고, 선배들을 통해 SK의 기업문화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SK인천석유화학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초∙중∙고를 나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조직위에서 일하기도 했다는 김현석 사원은 “어린 시절부터 SK와이번스 경기를 보며 자란 탓에 SK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며 “인간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SK의 기업문화도 좋다는 말을 늘 들었기에 도전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그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장점(selling point) 은 무엇이었을까?


박민수 사원은 “인턴 경험을 통해 다른 지원자들보다 실제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며 “작든 크든 다양한 조직에서 미리 사회경험을 쌓아 두는 것이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일점인 박소영 사원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귀띔한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재상에 비춰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K는 나 홀로 성장이 아닌 ‘이해관계자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제가 가진 친화력과 배려심, 소통능력 등을 면접에서 최대한 강조한 것이 면접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의 별 따기(취업)에 성공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어서 들어보자.


최인재 사원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했다.

“취업 준비 초기에는 실패의 이유를 제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며 억울해 한 적이 많았었습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바둑기사가 되지 못한 자신에게 운이 없었다고 치부하기보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이라며 현실 인식을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도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갔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소영 사원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마 많은 구직자들이 자기소개서 준비를 가장 어렵게 느낄 것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자소서 쓰는 팁, 합격 자소서 등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나만의 강점이 무엇일지 찾는 것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자신의 강점을 정리하고 나면 그 어떤 어려운 질문이 담긴 자소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새내기의 회사생활도 궁금해진다. 선배들 앞에서 주눅이 든 모습일까? 회사에 대한 느낌은 어떨까.


박민수 사원은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입사 전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막연한 느낌이었다면 직접 와서 보니 큰 규모의 공장이 대부분 자동화돼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을 뵙기 힘들었고, 공장이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계속해서 노력하시는 선배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공장이 잘 운영되도록 돕는 것이 제가 회사에서 해야 할 역할 인 것 같습니다.”


박소영 사원은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입사 전에는 막연히 회사는 돈도 벌고 내가 성장하는 곳이라는 ‘나’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연수 과정과 회사의 선배님들을 만나면서 이제 정말 당당한 성인으로 프로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회사를 바라보는 느낌도 달라졌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 나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에 프로로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SK인천석유화학’의 핵심으로 성장하게 될 이들 새내기의 꿈과 계획도 들어보자.


김현석 사원은 “학창시절 배운 통계학과 경제학, 회계지식을 활용하고 현업의 경험을 더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최인재 사원은 “기계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공장을 보지 않고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엔지니어가 되자는 목표로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사원은 “화공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목표 꿈”이라며 “그러다 보면 저뿐 아니라 많은 여자 후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사원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신입사원이 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폭포수 같이 팀원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새내기 사원은 한목소리로 “입사 전에는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같이 성장하고 싶은 가족 같은 회사” 라며 “개인의 성장을 통해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SK인천석유화학 전경>


출처: 기호일보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여성 엔지니어를 만나다!

 

 

대표적인 장치 산업인 에너지∙화학 업계에서는 엔지니어부터 생산직까지 남성 임직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금녀(禁女)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던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금녀의 구역을 과감하게 없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인천석유화학이 올해 1월 창립 이래 두 번째 여성 엔지니어 채용에 이어, 4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생산직 교육생까지 선발한 것인데요.


생산직 교육과정을 수행 중인 정보경 사원과 생산기술기사(엔지니어) 이해은 사원이 그 주인공! 수많은 선입견을 깨뜨리고 SK인천석유화학의 능력 기준 인재 채용에 당당히 선발된 그녀들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이해은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했어요. 정유나 석유화학에 최적화된 과목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석유화학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죠. 그 중에서도 다양한 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국내 정유사 중에 엔지니어로서 원유 생산 단계인 업스트림과 정제•판매 단계인 다운스트림 공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거든요.


정보경 저 역시 전공이 화학공학 쪽이에요. 그러다 보니 재학 중에 SK인천석유화학을 견학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때 들었던 기업문화 그리고 직무를 포함한 전반적인 회사 소개가 인상 깊어서 SK인천석유화학을 지원하게 되었죠.

 

 

 

 

이해은 정유사 엔지니어는 여성 지원자 자체가 많지 않아요. 여성은 힘들어 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면접까지 가는 여성 지원자가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데 SK인천석유화학은 생산직이나 기술직에 여성 채용을 확대하면서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앞장서는 거잖아요. 그렇게 깨어 있는 기업의 일원이 된다는 것도 좋았어요.


정보경 합격했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전공 교수님께서 여성 생산직으로 뽑히는 건 힘들지 않겠냐며, 진로를 바꾸는 건 어떠냐고 걱정 어린 조언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합격한 후에 많이 축하해주시면서 후배들한테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는 요청까지 주셔서 정말 뿌듯했어요.

 

 

 

 

이해은 SK의 기업 문화는 굉장히 유명해요. 대기업이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가족적이라고 예전부터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게 제가 SK인천석유화학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직원들끼리 존중하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고, 선배들은 굉장히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얼마 전에는 영화도 같이 보고 또 와인을 마시면서 회식을 했는데,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다시금 입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


정보경 특히 선후배간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친근하게 말도 자주 걸어주시고 또 경험한 것들도 많이 들려주셔서, 배울 것이 많은 교육생으로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해은 만능 기술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SK인천석유화학은 정유부터 시작해서 PX까지의 공정이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군데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에 그 어느 곳보다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정보경 저는 SK인천석유화학 최초의 여성 생산직 교육생으로서 향후 입사하게 될 여성 후배들의 훌륭한 포문이 되어주고 싶어요. 교육을 끝마치고 현장에 배치를 받게 되면 누구보다 잘 적응해서 ‘여성이라서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해은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보다 활약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은 생산직이나 엔지니어로 일하는 것이 힘들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SK인천석유화학을 통해 바뀔 수 있도록 말이에요.


정보경 저 또한 비슷해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폭 넓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분들도 한 명 한 명 채용되기 시작한 것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여성 후배들이 많이 입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이해은 SK인천석유화학에 입사한 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저만의 강점을 진지하게 고민한 후 자기소개서와 면접 때 적극적으로 어필했어요. 그리고 팀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거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과 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통해 리더십 있고 적극적인 성격도 어필했고요.


정보경 전 관심사가 뚜렷했던 만큼 학교 다닐 땐 석유화학, 장치 산업, 안전 위험물 같은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 하면서 꾸준히 입사 준비를 했어요. 또한 주도적이고 리더십 있는 성격을 다양한 일화들과 함께 면접 때 씩씩하게 어필했죠!

 

 


깨어 있는 인재 채용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 인력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그리고 여성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정보경•이해은 사원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

 

출처: SK이노베이션 블로그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이노베이션 용어 파헤치기 (1)

SK이노베이션에 관심있는 그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다섯 가지를 5초 안에 대답하시오!'라는 갑작스런 질문을 받았다면? 망설인다면 너무해~너무해~ 좀 더 나아가 SK인천석유화학,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트레이딩인터네셜의 각자 맡은 영역이 있다는데 이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그대라면~ 이미 준비된 SK이노인(人)! 회사와 관련된 글을 읽어 내려가다 PX공정? 수직계열의 생산체계? 자주 들어본 것 같은데.. 알 것 같으면서도.. 머뭇거리고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SK 이노베이션 계열의 사업 영역에 대해 쉽게(?) 풀어써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SK이노베이션의 사업 영역은 크게 석유 개발, 배터리, 정보전자소재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석유개발 분야

<출처 : SK이노베이션 블로그>

 

#납사개질공정

“납사개질공정은 수첨탈황공정을 거쳐 황, 질소, 중금속 등이 제거된 납사를 원료로 하여, 납사에 포함된 납센파라핀 성분을 방향족 성분으로 전환하여 방향족이 풍부한 Reformate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홈페이지 발췌

 

빨간색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보자.

 

수첨탈황공정(Hydrodesulfurization) : 수소를 첨가하여 황을 제거하는 공정
원료의 불순물인 황(sulfur)의 경우 산소와의 반응(oxidation) 혹은 부식(corrosion) 등으로 대기오염(,

...)의 원인 물질이 된다. (물론 인체에도 유해하다.) 즉 원료의 황 함량이 높을수록 대기오염원인 이산화황 가스의 배출량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료의 황 함량을 줄이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며 우리의 건강도 챙기는 일! 원료의 황 함량을 줄이기 위한 과정을 수첨탈황공정 ‘hydrodesulfurization’이라 한다.

 

 

<대기오염의 원인인 황, 출처:http://www.rosetwo.pe.kr/energy/txt/1-2f.htm>

 

위 그림에서 보듯이 이산화황은 대기 중에서 산소 또는 물과 반응하여 공기오염 및 산성비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다.

 

‘수첨탈황공정’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촉매(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어 화학 반응이 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물질)’가 필요하다. 촉매는 한 공정 내에서도 진행되는 반응의 종류에 따라서도 사용되는 종류가 달라진다. 수첨탈황공정에서 흔히 쓰이는 촉매로는 Co(cobalt)와 Mo(molybdenum)를 혼합시킨 (MoS2와 Co9S8을 섞은) compound이다.

 

MoS2 촉매의 활약 덕분에 황이 수소와 반응하여 H2S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배출되는 H2S기체는 공정이 끝남과 동시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공정의 흐름을 따라 정제 공정(refining process)을 거쳐 다시 처음 반응기로 돌아가 재사용된다.

 

납사(Naphtha) : 석유를 정제(분별증류과정) 할 때 얻어지는 물질 중 하나이다.

연성(불이 잘 붙는) 액체 상태인 탄화수소 화합물을 가리킨다. 주로 reforming 공정을 거쳐 옥탄가가 높은 가솔린(gasoline)을 만들 때 원료로 쓴다.

 

 

 

<원료의 정제, 출처 : Science-recource >

 

그림에서 보듯 crude oil를 증류시켜 jet fuel, naphtha, gasoline, diesel, residual을 얻을 수 있다. 가벼운 물질일수록 위쪽에서 분류된다.

 

원유(Crude oil)에서 얻을 수 있는 naphtha는 넓은 의미로 휘발성인 석유류를 총칭할 때 쓰이며, 좁은 의미로는 원유를 ‘상압증류(Atmospheric Disillation Unit)’ 과정에서 200∼370℃의 비점 범위, 30℃∼150℃ 정도의 온도 범위에서 얻어지는 경질유분을 말한다. 이러한 Naphtha는 끓는점을 기준으로 끊는점이 100℃이하인 것을 경질 나프타(Light Straight Run Naphtha), 끊는점이 100~220℃ 범위인 유분을 중질 나프타(Heavy Straight Run Naphtha)로 분류 되며 각각의 쓰임새가 다르다.

 

*옥탄가 : 휘발유에 포함된 2,2,4 트라이메틸펜테인(2,2,4-Trimethylpentane), 이소옥테인의 부피비율을 백분율(%)로 표현한 값을 말한다. 이소옥탄의 비율이 높을수록 옥탄가 값이 커진다는 의미이다. 엔진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기 적합한 옥탄가는 다르며 이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노킹(Knocking)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노킹 현상이란 엔진 내부에서 이상 연소로 인한 knock하는 듯한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노킹 현상이 줄어들수록 엔진의 순간 가속력이 좋아지며 출력이 향상된다. 즉 옥탄가가 높을수록 anti-knocking성이 좋아진다.

 

*상압증류(atmospheric distillation) : 정유 공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공정이다. 증류(혼합물의 끓는점 차이를 이용한 분리법)의 원리를 이용하여 혼합물을 분리한다. 원유가 끓어 기체 상태가 된 후 상층부로 이동하던 중 온도가 내려가 다시 액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가벼운 물질이 위쪽에서 분류되며 무거운 물질이 아래쪽에서 분류된다. 상압증류는 대기압 상태에서 증류하여 혼합물을 분류하는 장치를 의미한다. (증류법으로는 감압증류, vaccum distillation 가 있다) 원유가 유입된 후 열교환기를 거쳐 예열되고, 가열관을 통과하면서 약 320도로 가열된다. 가열된 flow은 분류탑 안으로 들어와 약 30~50개의 분별 트레이에서 분류되고 분류탑 아래쪽에서는 수증기가 주입된다.

 

납센(Naphthene) : CnH2n의 화학식을 가지는 closed ring 구조의 포화 탄화 수소를 말한다.

화라는 것은 탄소와 탄소 사이의 결합이 단일 결합으로만 이루어진 상태를 말하며 closed ring 구조란 벤젠고리와 같은 고리 형태를 말한다.

 

<Cycloalkane 구조, 출처 : wekipedia>

 

파라핀(Paraffin) : 파라핀(paraffin)은 CnH2n+2(n≥19)의 화학식으로 표현되는 알케인 탄화수소를 의미한다.

물에는 녹지 않으나 에테르나 벤젠, 에스테르에서는 녹는다. 파라핀은 20 혹은 40의 탄소 분자로 이루어진 탄화수소분자의 혼합물로 석유나 석탄, 오일셰일에서 도출된 하얗고 색깔 없는 부드러운 고체이다. 파라핀은 고형 파라핀과 유동 파라핀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고형 파라핀: 원유나 콜타르 따위를 증류하여 분리하고 정제한 파라핀. 전기 절연성이 좋아 초, 화약, 합성 세제, 파라핀 종이, 크레용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녹는점은 37.8~64.5℃.

 

*유동 파라핀: 석유에서 분류한 파라핀유 가운데 상온에서도 고체로 변화하지 않는 부분을 모은 무색무취의 액체. 양초, 윤활유, 화장품의 재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방향족 화합물(Aromatic compound) : 유기 화합물은 크게 지방족(aliphatic) 화합물과 방향족(aromatic) 화합물로 나누어진다.

초기 발견되었던 화합물에서 향기가 난다 하여 aromatic이라 붙였으나 지금은 향기가 구분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방향족 화합물들은 대체적으로 벤젠고리(C6H6)를 가지는 형태이다. 5각형의 구조에서도 방향성을 띄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휘켈의 규칙을 만족시키는 경우 공명의 안정성을 지닌 방향족 화합물이라 부르게 되었다.

 

처음으로 돌아가 첫 문장을 다시 읽어보자. “납사개질공정을 거치면서 원료에서 불순물인 황과 질소가 제거되며 수첨탈황공정을 거치면서 이에 불순물이 제거된 나프타를 고리 형태의 방향성을 띄는 물질로 전환시켜 쓰임이 많은 방향족 물질이 풍부한 원료로 전환하였다.”

 

#PX공정
“혼합 자일렌과 부산물인 톨루엔, C9+ Aromatic을 원료로 투입하여 섬유 산업의 기초 원료인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연간 130만톤의 파라자일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발췌

 

자일렌(Xylene) : 앞서 언급했던 방향족 탄화수소의 종류다.

일렌은 벤젠고리에 메틸기 2개가 붙은 형태로 메틸기가 붙는 위치에 따라 ortho-, meta-, para- 접두사가 붙는다.

 

<자일렌의 이성질체, 출처: Wikipedia>


톨루엔(Toluene) : 벤젠고리에 메틸기(ch3)가 하나 붙어있는 형태.

석유화학 공정에서 가장 기본이며 쓰임이 많은 중요한 물질이다. 환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 취급시 주의해야 한다.

<톨루엔, 출처 :Wikipedia>

 

C9+ Aromatic : 탄소수가 9개 이상인 무거운 aromatic solvent를 의미한다.

 

파라자일렌(p-Xylene) : 자일렌의 세가지 이성질체 중에서 파라자일렌이 상업적인 용도로 가장 많이 쓰인다.

파라-자일렌의 산화물인 테레프탈산(terephthalic acid)은 고분자 물질 중 가장 흔히 쓰이는 PET 합성의 기본물질이다. 

 

<PET 축합중합 반응 과정>
 

위 반응식과 같이 파라-자일렌을 먼저 산화시켜서 테레프탈산을 만들고, 그것을 에틸렌글리콜과 축합(물이 빠져나가는)중합반응을 통해서 생성된 폴리에스테르계 고분자가 바로 PET이다.

 

#BTX공정

“납사개질공정에서 나온 Reformate를 원료로 사용하여, 방향족추출 공정을 통해 방향족 성분만을 추출 후 고순도의 벤젠 제품 및 PX 공정의 원료인 톨루엔, 자일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 인천석유화학 발췌

 

BTX(Benzene,Toluene,Xylene) : Benzene, toluene, xylene을 총칭하는 말로 쓰인다. 
벤젠고리를 가지고 있는 물질을 벤젠고리 유도체라 한다. 벤젠고리에 메틸기() 하나가 치환(H원자와 자리바꿈)된 경우를 톨루엔이라 하며 두 개의 메틸기가 치환된 경우를 자일렌이라고 한다.

 

 

<BTX 구성요소들의 구조, 출처: Wikipedia>

 

Reformate : 옥탄가가 낮은 경질유분의 탄화수소 구조를 바꾸어 옥탄가가 높은 유분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글보다 그림이 많다고 느껴지는 기사였다. (벤젠고리 때문에 최면에 걸리는 듯 한..) 낯설게만 느껴졌던 용어들이 조금이라도 친숙하게 다가가게 되었다면 에디터에겐 더 큰 보람은 없을 듯 하다. SK 인천석유화학 홈페이지로부터 발췌해온 ‘석유개발’부분 사업 영역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엔 다른 분야로 돌아오겠어효~ 여러분~ 안녕~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Work & Life의 Balance가 필요한가요? (feat. SK이노베이션)

[워크 라이프 밸런스: ‘일과 가정의 양립’,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 공대생이라면 효율…☆이란 단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시험 공부한다는 핑계로 앉아만 있는다고 머리에 다 들어오는 것이 아니듯!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과 삶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취업을 고민 중인 당신! 누구나 그리던 퇴근 후 자신을 관리 할 수 있는 삶. SK이노베이션의 신미정 대리현님께 자의 워.라.밸에 대해 여쭤보았다. 모두 집즁~!!


SK Careers Editor 김가영


SK이노베이션 신미정 대리에게 듣는 현업자의 Work & Life !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ment팀 신미정 대리>



<훈훈한 분위기 뿜어내는 단체 사진! 왼쪽부터 허지웅 사원, 신미정 대리, 이정원 사원>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

작년 해외대학교 출신 채용을 담당했었다. 해외대학교 출신이다 보니 혹여나 적응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란 걱정이 없잖아 있었다. 연수기간이 끝나고 각자 업무에 배치를 받은 후 들려오는 소식은 이런 걱정들을 싹 날려주었다. 잘 적응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 참 괜찮다는 말이 들려왔다.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고 뿌듯했다.


신미정 대리님과 두 신입사원분들의 도란도란 말씀을 나누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넘쳐 흘렀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인간적이다는 느낌을 받았다. 에디터 역시 취재를 하면서 함께 웃고 대화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나 회사 역시 개인의 삶을 최대한 배려해주고자 하는 모습에서 사람을 중요시 한다는 인재철학이 떠올랐다. 일하는 방법의 혁신과 행복을 추구하는 SK이노베이션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지 기대된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을 만나다

2017년 9월 SK 하반기 그룹 공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신입사원의 라이프가 궁금한 여러분을 대신해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으로 상반기를 보낸 이정원 사원님과 허지웅 사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왼쪽에서부터 신미정 대리님, 이정원 사원님, 허지웅 사원님>


#신입 사원에게 신입사원 연수란?

신입사원 연수는 그룹 연수 2주 + 이노베이션 연수 4주로 진행되었다. 연수 동안 과제가 주어져 팀별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두 분다 이공계 전공이 아닌지라 다른 팀원들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석유화학 관련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연수 과정 동안 과제를 해결해야 해 부담이다 생각 할 수 있으나 실제 분위기는 친목 도모와 연구소 및 공장 탐방을 통해 회사에 더욱 애착이 가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는 후문.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적?

올해 업무를 맡아 진행한 신입사원이지만 그들에게 일의 보람을 느꼈던 적을 여쭈었다. HR의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허지웅 사원의 경우 새로 영업부서 배치 받고 오신 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 후 잘 적응하는 모습 및 그들의 감사 인사에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정원 사원 역시 HR제도 개선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신입사원의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 주셨던 두 신입사원분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인 말

‘취준생’이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대학에 입학함과 동시에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신입사원이 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졸업 전 취직이 목표이다 보니 학기와 동시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자 하지만 흔히 ‘멘탈 관리’라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한 방법이었다. 


또한 주위의 눈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 자신에 대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때 정원씨의 경우 반려견을 돌보며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느꼈다고 한다. 에디터 역시 인터뷰를 하다 감동을 받았던 대답이었던 지라 이정원 사원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 이 강아지에게 나는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한다. 


SK자기소개서 작성은 두 분에게도 난관이었고. (쓰고 나서의 뿌듯함이 이뤄 말 할 수 없을 만큼.) 자소서는 면접 대상자를 판단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다 보니 솔직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엔 두 분다 동의 하셨다. 면접에서 면접관은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는 점에서도 역시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


어쩌면 사소 할 수 있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느꼈던 점을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것. 지웅씨의 경우 대학교 때 경험했던 봉사동아리 활동을 자소서에 담아냈으며 취업 후에도 SK 이노베이션 봉사 코디네이터의 경험으로써 봉사 경험을 이어 오고 있다. 정원씨의 경우 석사 과정을 외국에서 밟으며 이때 경험 하였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일했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자소서에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이런 자신의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면 잡지와 같은 서적을(ex. 월간 인사 관리) 찾아 보는 것도 괜찮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숙지 하고 있어야 하며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말을 아끼는 것이 낫다. 


첨언을 하자면 자신의 면접 시간이외 대기하는 시간에서의 행동 역시 주의를 요하면 좋을 것 같다. 평가의 대상은 아니지만 주의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다.


#여러분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HOT 한 키워드가 ‘패기’이다 보니 ‘VALUE 면접’이라는 명칭이 ‘패기 면접’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평가 대상이 되는 내용도 다르겠지만! 그만큼 주목해야 할 능력이라는 점! 또한 이번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에서 진행되었던 면접의 가짓수는 무려 다섯 개! 면접이 길고 다양하게 보는 것은 면접 대상자에게 더 많은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진행되었던 여러 면접 유형 중에서 多대 多 PT면접의 경우 두 분다 약간의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자신의 견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발표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고려할 사항이 여러가지였다. 이에 허지웅 사원의 경우 두 번째 순서로 자원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다. ‘앞선 발표자의 의견을 받아~’라는 말로써 첫번째 발표자의 이야기에 귀기울기고 있었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최근에는 면접 준비 학원이 생길 정도로 면접에 대한 취준생들의 준비가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면접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 오다 보니 대답할 내용을 암기해와서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게 역효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정원 사원은 이런 점에서 면접 역시 대화이며 평상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하려고 하였다. 면접 역시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니 긴장보다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듯이 하고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솔직한 내용의 자소서와 진솔된 답변!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와 연관시키자면 과한 면접 스터디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시선처리나 발음의 경우 스터디 조원들의 지적을 통해 고쳐 나가는 것도 좋다. 허나 과한 것은 독! 적절한 방법을 택하자. 허지웅 사원의 경우 학교 취업 지원팀을 찾아가 코칭을 받았다고 했다. 확실한 검증(?)을 받은 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며 준비하는 법도 추천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뻔한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렸다.


이정원 사원 : 저의 경우 면접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면접 준비 당시 SK의 인재 관리 철학인 Caring Professional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중 professional에 초점을 맞춰 답변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이것도 나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색을 더해 나만의 콘셉트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의 색이 들어 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드리는 팁인 것 같습니다.


허지웅 사원 : 이렇게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타인과 자신을 비교 하게 되면 비교엔 끝이 없습니다. 비교 후에 자신에게 남는 것은 비참함과 교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진 역량에 집중해서 앞으로 있을 많은 실패들, 아마 성공보단 실패가 많을 것입니다. 허나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 사원님>


여담으로 신입사원들의 퇴근 후 여가 생활에 관해 여쭤보았다. 허지웅 사원은 예전부터 해오던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정원 사원의 경우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전화영어 및 산책을 하면서 휴식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최근 “일방혁”을 강조하는 문화가 회사 내에서 확산되면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패!기! 넘치는 두 분 덕분에 취재를 하던 제가 힘을 얻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상반기가 끝나고 또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올 것 입니다. 선택할 일이 많을 것이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나 인생은 길게 볼 것! 끝이라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아직 나는 끝이 아닐 수 있고 그 후회가 기회가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몸 관리 잘 하시고 하반기에도 취뽀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후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면접이 실시되었던 곳은 워커힐 호텔 ACADIA! 이 곳에선 무려 5가지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진행되었던 면접으로는 ‘HR session, 패기 면접, 공통 역랑, 직무 면접, 영어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오후 5시경까지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가장 빨리 마치고 나온 분이 오후 3시경 귀가 하였다는 소문이 .. 지난주 월, 화, 목, 금 4일간의 마침표를 찍었던 금요일(19일)! 그 날의 생생한 면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면접이 진행되었던 워커힐 SK ACADIA를 찾아 길치인 에디터는 그렇게 헤맸습니다… 날이 좋은 이런 날 오랜만에 등산을... ^ㅁ^!!  SK ACADIA 건물이 눈에 보이는데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눙물이.. 쥬륵~..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니 친절하게 안내판이 길을 인도해주었습니다.

 

 


 <대기실은 2층 MAPLE 강의장>

 


오후 2시경 대기실의 모습. 면접이 진행 중인지라 대기실의 빈자리에서도 비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습니다. 면접 대상자 분들 모두 모두 파이팅!!

 

 

이번 면접 대상자 분들에게 1인 1선물로 나누어 준 기프트 박스! 요 녀석 안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하지만 주인이 있는 물건인지라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현호 과장님께서 정말 다양하게 필요할 것 같은 것만 모아 놓은 박스라고 귀띔해 주셔서 더 궁금졌다능.

 

 

 

면접 들어가기 전 위치를 안내 받고 있는 면접 대상자 분들! 에디터 역시 긴장한 표정의 면접자 분들이 면접장에서는 떨지 않도록 파이팅을 기원했습니다!

 

4시 10분 경 드디어! 모든 관문을 두번째로 끝내신 예비 SK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후련해 보이는 표정의 변유진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과, 지원한 직무는 SKTI-트레이딩. 변유진입니다. 저는 아침 8시 반쯤 면접장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8시간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온 유진씨께 면접 당시 어려웠던 점, 기억에 남는 질문, 아쉬웠 던 점 등을 여쭤 보았습니다.

 

“정보가 다른 자회사에 비해 적어서 준비할 때 좀 힘들었습니다. SKTI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자 제 모토는 제 전공인 ‘화학과와 가깝되 멀어지자’입니다. 화학 지식을 살리면서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SKTI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변 씨는 SKCT를 보면서 SK기업의 분위기에 또 한 번 반였다고 말했다.  “저의 경우 영어 면접에서 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기업의 면접에서 없는 유형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영어 면접 준비는 일반 인성 면접의 영어화라 생각하여 자기소개와 같은 유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면접장에서 받은 질문의 유형들이 자신의 생각, 가치관을 묻는 유형들이었습니다.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땐 당황스러웠지만 또 그에 맞게 성실히 대답하였습니다. 업무 관련 질문을 묻는 것보단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패기 면접 때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패기’라는 말에서 밴드 동아리 경험을 살려서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ㅎㅎ) 그런 것은 아니었고 제 동아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이딩과 어떻게 연결 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 면접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저도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직무에 대해 좁은 사고로 접근하지 않았나 싶어 좀 아쉽습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세계적인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조사해 갔더라면 대답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트레이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중동의 유가와 관련된 현재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공부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선물 box 중 핸드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공학, 지원 직무는 생산기술. 홍성훈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홍종현 씨께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공통 역량 면접이 어떤 유형인지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지라 처음에 5개 유형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패기 면접의 경우 1인당 40분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기반하여 상세하게 여쭤 보셨습니다. 이 역시 분위기도 괜찮았고 저도 꼼꼼히 준비해 간 터라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이 좀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화학공학 전반적인 내용 중에서도 한 과목에 깊이 파고 드는 질문을 받아서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답하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영어 면접 때 주어진 상황에서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제 의견을 대답하면 되는 질문인지라 영어 면접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역시 직무 면접을 좀 더 공부했다면 더 대답을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씨의 면접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경제학과, 지원 직무는 SKTI-트레이딩. 이상원입니다.”

“공통 역량 면접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관 두 분께서 과제를 내어주고 면접 대상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80분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인데 팀 분위기 좋아서 무난히 해결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유형이 있는 줄 몰랐었고 준비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더라도 막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공통 혹은 개인별 질문이 준비해 갔던 질문들이었습니다. 어려움은 없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쌓아 두었던 내공들이 이곳 저곳에서 쓰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려웠던 질문은 직무 면접에서 PT 발표 후 자세하게 여쭤 보시던 질문이 좀 어려웠습니다.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 전공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이슈관련 면접이었습니다. 이런 점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SKTI에 대해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SK 이노베이션과 관련 된 기사를 찾아보며 그 속에서 SKTI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좀 더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상 가능했던 질문들이었으나 이에 좀 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 이슈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후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대상자 분들께서 아쉬웠던 점을 대답해 주실 때의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만!! (결과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 면접 대상자 분 모두 노력하셨던 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