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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SK브로드밴드 신입채용 면접: 면접의 신 편



지난 11월 15일, SK브로드밴드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2018 하반기 신입 채용 면접이 진행되었는데요. 서류전형이라는 첫 번째 관문을 지나고, SKCT라는 두번째 필기전형 관문까지 넘어 어느덧 면접전형이라는 세 번째 관문까지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마주한 지원자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면접의 신..이 되고 싶지만 아직 되지 못한 김주현 에디터가 SK 커리어즈 시청자분들을 위해 본편 보시기 전 예고편을 가져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주현



그 어렵다는 SKCT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면접 안내서를 받았습니다. 안내서에는 간단한 면접 오리엔테이션 후 세 가지 면접이 준비되어 있다고 적혀있어요. 오전, 오후 두 타임 중 배정된 시간에 따라 SK남산빌딩에서 도착하니 인재개발원으로 가는 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 버스 정류장으로 서울역이 있는데요, 내려서 5-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니까 예상 이동시간보다 조금 빨리 나오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성 인재개발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긴장되는 손에서 땀이 흐릅니다. 버스 안에서도 거의 외웠다 싶은 자기소개서와 예상질문을 읽으시는 분들이 있으셨어요. 드디어 인재 개발원에 도착했습니다! 



면접 대기장 안에서 간단한 OT를 듣고 면접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준비해주신 다과를 먹으며 채용담당자분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니 긴장이 조금 풀리는 기분이네요. 



인재개발원은 행복관과 창조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행복관 1층에는 대기실, 식당, 직무역량 PT면접장이 있고 2층에서는 직무역량 PT면접과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3층에는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AI 면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개발 직군의 경우 따로 코딩테스트를 창조관에서 보게 됩니다. 화장실은 1층 로비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니까 위치를 미리 체크 해두세요! 

 


1차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제출된 자기소개서에 쓰인 경험에 대해 지원자에게 상세히 물어보고 이를 통해 지원자를 파악하는 면접입니다. 지원자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지, 앞으로 어떤 역량을 보여줄 것인지 판단하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많은 지원자 분들이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에 따른 예상 질문을 미리 작성해와서 연습하고 계셨어요. 

 

2차 직무역량 PT 면접



두 번째로 치뤄지는 직무역량 PT는 면접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적극 어필할 수 있는 면접입니다. 현업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는 직무 전문성이 중요 평가 척도입니다. 앞서 자기소개서 면접은 각 지원 직군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직무역량 PT면접은 지원 직무에 따라 다소 방식의 차이가 있는데요, 미디어 개발 직무는 개발 역량이 직무역량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  Data 직무는 ‘Data 분석역량 테스트’로 대체하여 진행합니다. UX/UI 직무의 경우 미리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된다고 하니 지원 직무에 따라 준비과정도 달라지겠죠? 

 

 

3차 AI면접

2018년 상반기 이후 다시 등장한 AI면접이지만 여전히 지원자들에게는 생소한 면접 방식입니다. AI면접은 AI와 대화하면서 자기소개같은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 간단한 게임 형식을 통해 문제를 푸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풀어보는 과정에서 AI가 지원자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인공지능이 해당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가려내는 만큼 지원자의 표정, 목소리까지 다방면 평가가 이루어지는 게 흥미롭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면접 방식이라 지원자분들에게 다소 생소하여 면접 유형 중 가장 애를 많이 먹었다는 후기가… 



 

어떻게 면접을 준비했는지 또 어떤 심정인지 궁금한 에디터가 면접을 끝낸 지원자분들을 붙잡고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각기 다른 직무를 지원하신 세 분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면접을 끝내고 힘드셨을 텐데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동) 




A : Tech 직무 지원자, B : UI/UX 직무 지원자, C : 미디어 개발 직무 지원자


A씨: 긍정적인 면모와 계획성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긍정적인 면모는 대화하면서 보여드리려 노력했고 메모한 수첩을 가져와 제 계획성을 직접 보여드렸어요.


B씨: 포트폴리오 발표 때 표지를 SK브로드밴드 스타일로 만들어 친근감을 주려고 했고 발표 마무리 때 제가 해온 부분을 잘 정리해서 직무 면접 PT를 대비했어요.


C씨: 학과나 단체에서 리더 자리를 많이 맡아 대인관계에 강하고, 소속된 그룹 안에서 항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 걸 즐겨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도전정신이 좋다는 점을 강조해 말씀드렸습니다. 


A씨:  제일 어려웠던 건 직무 PT 면접이었어요. 직무관련 질문 중에 확실히 모르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있더라고요. 그 다음이 AI면접인데 어렵다기보단 새로운 시스템이고 처음이라 낯설었어요. 중간에 나오는 게임도 난이도가 꽤 있었어요. 그리고 인성 이외에 직무관련 질문도 나와서 당황했어요. AI면접은 따로 준비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소개서 면접은 항상 준비해왔던 거라 무리 없이 잘 얘기한 것 같습니다.


B씨: PT면접이 가장 어려웠어요. 작업을 시각적으로 소개해야하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기간이 오래 걸렸어요. AI면접도 어려웠는데…. 기억나는 부분은 AI가 n번째 전의 부분을 기억해야 맞추는 방식의 게임을 줬는데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답을 찾기 어려웠어요. 따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더 헤맸던 것 같기도 하네요. 자기소개서 면접은 자신이 썼던 것을 기반으로 말하는 것이니 질문에 솔직하게 다 답했어요.


C씨: AI 면접이 낯설어서 가장 힘들었던 반면 자기소개서 면접과 코딩테스트는 준비를 열심히 해와서 그런지 많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블로그에 AI면접이 어떤 면접인지 간단히 파악만 하고 왔는데 게임 부분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계속 문제가 지나가는데 제대로 몰라서 답하지 못한 문제가 꽤 있었어요. 


A씨: 자기소개서 항목 4가지 전부 다 세세하게 물어보세요. 자기소개서에 대학교 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썼는데 프로젝트에서 느낀 점, 기여도 정도를 꼼꼼히 물으셨어요. 실제로 제가 어느 정도의 프로젝트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공학적인 질문도 받았습니다.


B씨: 제가 써놓은 경험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시고 팀으로 작업을 할 때 어떤 스타일인지 질문하셨는데 솔직하게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고 하며 할당된 부분을 열심히 수행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UI/UX 직무 관련해서는 평소에 어떻게 그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지, UX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같은 큰 맥락의 질문을 받았어요.


 

A씨: 직무 면접에서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깊고 자세한 조사를 해갔습니다. 면접관님께 흥미를 끌 수 있는 일반적인 주제가 아닌 특별한 주제를 준비해갔어요. 저는 와이파이 기술 관련하여 SK브로드밴드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해갔습니다. 

 AI면접은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만의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지원자도 당혹스러운 질문이 몇 개 있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 질문은 준비할 수 없는 깜짝 질문 같아 자신만의 가치관과 기준에 맞게 솔직히 대답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B씨: 이미 있었던 포트폴리오를 5장의 제약에 맞게 간추리고 발표 형식에 맞게 새롭게 배치했어요.  5장 안에 일부 프로젝트만 넣는게 아쉬워서 첫 장에 다른 작업들도 작게 넣어봤어요. 덕분에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AI면접 앞 부분에 자기소개하는 거랑 장단점, 지원동기 말하는 부분은 준비해서 대답할 수 있는 유형이어서 잘 대답할 수 있었지만 뒷부분은 어떤 유형인지 몰라 준비하기 어려웠어요. 


C씨: 저는 반년 넘게 꾸준히 코딩을 기록하는 깃허브에 개발자 역량 스토리를 많이 남겼습니다. 코딩 테스트 대비 문제를 일주일에 2-3개는 꼭 풀면서 준비해왔어요. AI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잘 몰라서 블로그에서 어떤 유형의 면접인지 간단히 파악만 하고 왔어요 


 

A씨: 스터디가 가장 도움 됐습니다. 서로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질문이 들어올 것 같은 부분에서 서로 질문을 했는데 오늘 면접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아서 놀랬어요. 이런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니 면접관님과의 대화에서도 많이 긴장됐는데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어요. 


B씨: 오픈 채팅방을 통해 SK브로드밴드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끼리 만나 면접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C씨:  친구들과 반 년간 유심칩 관련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그게 자소서 면접과 코딩테스트에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큰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맡아 풀어간 경험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A씨: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기뻐요! (에디터의 P.S : 앞서 말해주신 것처럼 정말 긍정적인 분이네요. )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끝까지 잘 되어서 취업 성공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할 말은 취업하자! 


B씨: 제가 디자인학부여서 졸업을 위해 졸업 전시를 준비해야하는데 … 면접 준비를 하느라 많이 준비하지 못했어요. 이제 졸업 전시에 집중하고 싶어요. 졸업 전시 파이팅..!


C씨:  면접을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고 전 날 긴장되어 많이 못 잤는데 수고한 자신에게 집으로 가서 한 숨 푹 자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2018 하반기 SK브로드밴드 신입채용 면접: 면접의 신’ 예고편의 생생한 이야길 B tv를 통해 관람하셨는데요. 3부작 예고편까지 보시고 나니 본편을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음 ‘면접의 신’ 본편에는 직접 경험해보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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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SK브로드밴드 면접 현장 속으로~!

지난 5월 17일, SK브로드밴드를 이끌 새로운 얼굴들이 면접전형을 치렀다. 오전과 오후 조로 나뉜 지원자들은 SK남산빌딩 앞에 모여 버스에 탑승해 안성의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다. 도착 후 간단한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들어갔다. 이전과는 달라진 SK브로드밴드의 면접이 궁금할 여러분을 위해 에디터가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인재개발원의 식당이 그렇게 꿀맛이라는 후문이~


SK Careers Editor 박천욱


#1. SK브로드밴드, 상반기 면접 현장 속으로!

 



이번 인턴채용 면접 전형은 1)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2) 직무역량 PT 면접(미디어기술 직무는 코딩테스트로 대체) 3) AI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AI면접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전형이라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각 면접장과 대기실 앞에서는 지원자들을 위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SK브로드밴드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2. SK브로드밴드 채용담당자 인터뷰

 


Q. 기억에 남는 면접자가 있었나요?

전형을 거치면서, 저와 여러 차례 연락을 나눴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오늘 오후에도 전에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만났던 친구들이나,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받으며 이름이 익숙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다들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Q.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방식은 가장 일반적인 면접방식이죠. SK그룹에선 ‘패기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많이 하는 인터뷰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좀 직관적으로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말 그대로,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현업에 계신 리더(팀장급)들과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특징이라면 SK브로드밴드형 패기를 강조하고 있어요. SK 그룹에서 말하는 패기가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이라면, SK브로드밴드에서는 적극성, 사교성, 긍정성에 기반한 Attitude와 Value, Potential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Q. 직무역량 PT 면접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이번 채용 주안점으로 두는 것이 SK브로드밴드형 패기와 현업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 전문성’입니다. 그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면접 방식이 바로 직무역량 PT 면접입니다. 과거에도 이 방식이 없던 것이 아니고, 작년 하반기에도 진행했지요. 그때는 과제를 현장에서 20분 전에 주고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봤다면, 이번에는 직무별로 최소 2개에서 4개의 주제를 사전에 제시했습니다. 지원자들이 준비해 온 내용을 토대로 총 30분(10분의 PT와 20분의 질의응답)간 면접을 진행합니다. 제시한 주제들은 현업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의 톤을 옅게 한 것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미디어 기술 직무의 경우에는 개발 역량이 있는 친구들을 뽑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를 보고 있습니다. 언어는 C++, Python, Java Script, Java 중 자신이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하여 알고리즘이나 코딩 관련 문제를 풀게 됩니다. 


 


Q. 올해부터 도입된 AI면접! 어떤가요?

최근 사회에서 AI가 큰 화두잖아요? SK브로드밴드는 혁신적인 회사를 지향하므로 선도적으로 AI 면접이라는 첨단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학습된 AI를 통해 진행 되는데, 이를 위해 기존의 SK브로드밴드 재직자 중 우수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도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한 몰입과 집중을 요구했습니다. 방식은 크게 AI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과 게임을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AI 앞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어려웠고요, 시간 내에 난이도가 높아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많은 집중을 요해서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다행히 오늘 면접을 진행하면서 ‘신선하다’ ‘어렵지만 재미있다’라는 긍정적인 보이스들이 있어서 담당자로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AI가 SK브로드밴드가 찾는 인재를 잘 판별할 수 있을까요?

AI 면접이 가지는 기본적인 솔루션 외에, SK브로드밴드를 커스터마이즈 하기 위해 사내 우수 구성원 200명을 통해 머신 러닝을 시켜 AI에게 ‘SK브로드밴드가 찾는 인재는 이런 인재다’를 학습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별로 지원한 직무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 녹여 넣었어요. 예를 들면 [미디어 사업]의 경우 ‘TV를 보지 않는 요즘 젊은이들이 TV를 보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달라’, [미디어 기술]의 경우 ‘10년 뒤의 TV의 미래를 상상해 이야기해 달라’와 같이 지원자들의 순발력이나 임기응변도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녹여 넣었습니다.


 


Q. 담당자님은 오늘 면접, 어땠나요?

저는 SK브로드밴드의 면접이 어디다 내놔도 공정했고, 면접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지원자들에게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향후 SK브로드밴드의 미래가 될 만한 친구들을 정말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잘 선발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담당자로서 가장 큰 기쁨이고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Q. 지원자 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이 있다면?

오늘 지원자분들 에게 말씀 드린 내용인데, 공교롭게도 SKCT를 보는 날 비가 왔어요. 오늘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이렇게 안성까지 멀리 와주신 것에 너무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전형이 아직 한참인데, 여기서 합격하신 분들은 더운 7, 8월에 인턴을 하셔야 하죠. 거기서 또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 하셔야 최종 합격이지요. 그 때문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하셔서, 정말 역량 있고 좋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설사 불합격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더 잘 준비하셔서 다음에 SK브로드밴드를 더 좋은 기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3. 지원자 인터뷰

온종일 진행된 고단한 면접을 끝낸 지원자 중 Careers Journal 독자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해준 고마운 지원자들을 만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영: 미디어 사업 직무에 지원한 김세영입니다. 영상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는데, 전공을 잘 살리면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미디어 사업 직무를 지원했습니다.

서영: 미디어 사업부에 지원한 박서영 입니다. UX 디자인 전공하고 있습니다.

영태: 미디어 기술 직무에 지원한 조영태입니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Q. 오늘 면접, 어떠셨나요?

세영: 일단 AI 면접이 제일 파격적이었어요. 저는 자기소개서 면접, PT 면접, AI 면접 순서였어요. 앞의 두 면접은 분위기를 정말 편하게 해주셨어요. 면접에 혼자 들어가니까 오히려 제가 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휩쓸리지 않고 제가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었어요. 


서영: 저는 순서를 PT 면접, 자소서 면접, AI 면접 순서로 했어요. 앞의 두 면접에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행복한 기분으로 있었는데, 뒤의 AI 면접이 너무 어려웠어요. 


영태: 오늘 면접은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어요. 특히 직무가 다른 지원자들로 조를 편성해서 조끼리 움직이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주셔서 다른 지원자들을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느끼게끔 해주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의 지원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어요. 면접비와 함께 편지도 일일이 적어 주셨고, 영화표도 따로 준비해 주셨어요. 다과나 음료도 잘 준비되어 있었고, 혹시 점심을 못 먹었을까 샌드위치도 준비해 두셨어요. 그런 면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 외에는 담당자분이 대기실에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해 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점이 좋았어요.

 


Q. 면접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했나요?

세영: 오늘은 그냥, ‘에이 몰라~ 난 열심히 준비했어. 안되면 말고!’로 마음을 먹었어요.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면접을 대기하면서 ‘그래 오늘은 못 해도 돼’라고 생각했어요. ‘한 만큼만 하자, 안되면 어쩔 수 없지 뭐’의 마음을 오늘만큼은 가졌던 것 같아요. 물론 어제까지는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답니다!

서영: 저는 PT 발표나 자소서 같은 것도 발표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것이지 나 혼자 일방적인 발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 면접에서 더 인터렉션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Q. AI면접은 어땠나요?

세영: 걱정도 되었지만,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어요. 그런데 경험해 보니까 재미로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만나니까 난처하더라고요. 상황극을 시키는 문제도 있었는데, 저는 많이 당황했어요. 다음에 응시할 분들은, 상황을 가정하고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도 고민해 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영: AI가 질문을 던지면 준비시간을 주고 대답하는 형식이었어요. 사람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저는 화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어렵게 느껴졌어요. 생각하는 시간에 비해 말하는 시간이 길다고 느껴졌어요.


영태: AI 면접은 기존의 타 회사의 AI면접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요. 저는 올해 2월에 응시했던 토익스피킹 시험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IQ 테스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감정 맞추기, 하노이의 탑, 무게 맞추기, 색깔&의미 맞추기, 이전의 기억과 비교하기 게임이에요. 모두 5번 유형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하기 게임’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 문제 유형은 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 큐를 하나 생성하고 보이는 카드를 숫자화(1~12)해서 인큐, 디큐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리마인드 한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미디어 기술 직무에서 진행한 코딩테스트, 어땠나요?

영태: SK브로드밴드의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문제들과 개념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함수를 짜야 하는 코딩 3문제, 빈칸 한 줄을 채우는 1문제와 지식을 요하는 영어로 된 객관식 8문제를 30분 이내에 해결해야 하므로 스피드 싸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C++ 언어를 쓰시려면 STL을 꼭 숙지하셔야 한다고 느꼈어요. 웹에서 코딩해야 하고 디버깅과 검색이 불가하며, 면접관님과 1대1 혹은 2대1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Q. 면접준비에 주로 도움을 받은 것은?

세영: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특강들을 다니면서 면접에서 주로 어떤 점을 보는지를 파악했어요. 그리고 제가 준비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지를 고민했어요. 어떤 점을 강조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서 ‘어떻게 좋은 자세를 보여줄까’를 생각했어요. 또한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더 치중했어요. 저는 미디어 기술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문에 해당 영역의 지식을 보충했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서영: 저는 단기 스터디를 했어요. 서로 PT 면접 내용도 조금씩 봐주고, SK그룹에 대한 공부도 했어요.


Q. 이 외에 차후의 면접자들에게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세영: 첫 번째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면접날만큼은 자신의 장점은 확실히 믿고, 부족한 점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긴장을 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더 좋겠죠.


두 번째로는 SK 같은 경우엔 타 기업보다 취업 준비생의 입장으로서 기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경로가 매우 많다고 생각해요. 그 때문에 인터넷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저 같은 경우 채용 설명회를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것들을 찾아 다니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서영: 다른 곳은 압박 면접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오늘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더 진솔하게 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준비해서 답을 외워서 가는 형식은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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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턴 2018.05.30 1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브로드밴드
    체험형 인턴인가요
    채용형 인턴인가요

  2. 인턴 2018.06.21 0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록 떨어졌지만, 즐겁고 유익했던 면접경험이었습니다. ^^ 면접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면접분위기, 그리고 구성을 기획해주신 인사팀여러분과 브로드밴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K브로드밴드, 1사분기 뉴스를 전하다

2015년이  시작된 지 어언 5개월이 지났다. 첫 신년사의 다짐처럼 그동안 SK브로드밴드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열심히 달려온 SK브로드밴드의 지난 1사분기 뉴스를 모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SK브로드밴드, 키즈존을 론칭하다 

2015년 4월 15일 SK브로드밴드는 ‘B TV 키즈존’을 론칭했다. B TV 키즈존은 B TV를 켰을 때 일반 B TV 초기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키즈존에 진입하여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초기화면은 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다시보기를 했을 때도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여 ‘오늘은 몇 편만 보자~!’라고 말하는 등 유아의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는 장치도 들어갔다. 특히 하루에 볼 수 있는 콘텐츠의 수와 시청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유아가 TV에 지나치게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키즈존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키즈존 인기왕’과 ‘키즈존 후기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즈존 인기왕’ 이벤트는 B TV 키즈존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키즈존 후기왕’의 경우 홈페이지에 키즈존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캐릭터 상품이 제공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라.


SK브로드밴드, 업스케일링 기술로 UHD 콘텐츠를 확보하다

 지난 2015년 4월 2일, SK브로드밴드는 UHD 업스케일링 리마스터링 솔루션(이하 업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연말까지 UHD 콘텐츠 800여 편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가 도입한 UHD 업스케일링 솔루션이란 기존의 풀 HD 화질을 UHD급 화질로 상향 전환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해상도가 낮을 때 이미지나 선의 윤곽선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계단현상을 화면마다 매 프레임을 분석해 픽셀에서 최소화하는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선명한 UHD급의 화질을 위해 3단계의 선명도 필터를 적용하여 화면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등 현재 콘텐츠 수가 매우 부족한 UHD생태계에 SK브로드밴드가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SK 브로드밴드, HN주택임대관리㈜와 MOU를 체결하다

2015년 3월 30일, SK브로드밴드는 HN주택임대관리, 하나카드와 손잡고 통신 및 보안관련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HN주택임대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중 하나로 임대주택, 상가, 오피스텔, 비즈니스센터 등의 임대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이다.
우선 HN주택임대관리가 경기 성남시 복정동에 공급 중인 셰어하우스 복정 1호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SK브로드밴드는 하나카드가 합작한 새로운 통신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첫 MOU 사업 대상지인 복정동 셰어하우스의 입주민은 초고속 인터넷과 B TV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관리비와 통신비에서 할인을 받는다.
이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입주자를 위해 최신 PC, 노트북, TV를 원하는 기간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스마트렌탈 서비스’와 보완 관련 부과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 3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 브로드밴드, 차이나넷센터와 MOU체결로 중국 CDN사업 앞장서다 

2015년 2월 3일, SK브로드밴드는 차이나넷센터와 손잡고 중국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사업 확대에 나섰다. 차이나넷센터는 중국 심천에 기술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로 중국 최대의 CDN 사업자이다.
양사는 상대국가에 진출할 경우 CDN서비스와 코로케이션 서비스(서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업체가 중국 CDN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 ICP(Internet Contents Provider)인허가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 문제를 차이나넷센터가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차이나넷센터가 중국 내에 보유하고 있는 600여 개의 네트워크 거점을 이용해, SK브로드밴드는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광범위한 지역에 손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에 CDN 사업을 할 때, SK브로드밴드를 통해 보다 수월한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CDN사업자로서 지난 2년 동안 일본의 오사카와 동경, 미국의 LA와 뉴욕, 유럽의 룩셈부르크, 동남아의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해 왔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태국 등에 추가적인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종원's Tip

SK브로드밴드의 1사분기 뉴스 잘 보셨나요? B2C, B2B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는 SK브로드밴드.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회사 같지 않나요? 미래 SK브로드밴드人을 꿈꾸는 저로서는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오늘도 취준생 모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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