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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알못 회린이들이 알면 유용한 SK가스 회계팀의 A to Z: 1편



기업에 빠지지 않고 꼭 있는 부서를 떠올리라고 한다면 아마 ‘회계팀’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회계팀은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회계팀의 업무에 대해선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데요. 이번 기사는 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회린이’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SK가스 회계팀에서 근무하는 윤제웅 매니저님을 만나 직접 만나 회계팀의 A에서부터 Z까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윤제웅 매니저님의 친절한 설명에 집중해볼까요? 


 SK Careers Editor 박기태



SK가스 취업 편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팀에 소속되어 있는 윤제웅 매니저입니다. 저는 여러 업무들 중에서 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세무 신고의 기본인 원천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차후에는 부가세 업무도 담당하기 위해 ‘영세율 매출 관련 부가세’ 업무를 하며 관련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보통 회계팀의 막내 사원이 하는 전표 검토나 회계처리 문의 답변 일도 해내고 있습니다.


Q2. 왜 SK가스 입사를 선택하셨나요?

제가 SK가스를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SK가스의 사업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위험이 닥쳐오더라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SK가스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확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K가스의 복리후생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SK가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SK가스의 좋은 면들을 때문에 SK가스 입사를 선택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직접 다녀보니까 어떤 것들이 만족스러우셨나요?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SK가스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SK가스의 인재상은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제가 입사할 때는 이게 어떤 의미인지 감이 잘 오지 않았었는데요, 입사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업무를 하다 보니 그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 오니까 정말 모든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이더라고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SK가스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4. 취업 선배로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 회사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인 것 같아요.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도 알아야 하지만 내가 정말로 이 회사에 가고 싶은지, 즉 입사 의지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있는지도 알아야 하는 것이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어떤 조언이나 팁들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던 시간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내가 취직을 해서 직장에 다니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와 같은 고민들을 충분히 해보는 것이죠.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그 답들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준비를 마쳤다면 여러 기업들에 대해 조사한 후, 자신이 정말 가고 싶어하는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SK가스人으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음… 제 미래의 비전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목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SK가스 회계팀에서 세무 업무를 시작한 이상, 이쪽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고 싶어요. 각종 세무 신고나 세무 검토, 그리고 결산 업무까지도 제가 해볼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이후에는 회계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팀에서도 근무해보고 싶습니다. 영업팀이 기업에서 이윤 창출의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직무 관련 인터뷰 내용은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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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SK가스 엔지니어들 2탄

SK가스에 입사한 엔지니어라면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될 SK가스 울산기지!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SK가스 울산기지와 SK ADVANCED에 직접 찾아가 엔지니어 분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Q) SK가스 울산기지의 기술정비팀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이승훈 사원님: 기술정비팀의 기지에서 사용하는 설비의 관리를 하는 역할입니다. 공정을 직접 돌리는 역할은 운영팀이 맡고 있는데요, 기술정비팀은 공정 과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비를 정비하고 추가 설비가 필요한지 파악한 후 필요하다면 관리팀에 구매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Q) 해당 직무를 맡으시는, 혹은 같은 팀에 소속되신 분들의 전공도 다들 유사한가요?  

양기석 과장님: 저는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했는데요, SK가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하 LPG 저장소인 CAVERN을 관리하는 직무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울산 기지로 와서 기타 기계나 계기, 전기 설비 등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었죠. 


이승훈 사원님: 현재 기술정비팀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화학공학과 입니다. 저는 기계공학과 출신인데, 팀에서 화학공학과와 기계공학과의 비율은 10:1정도 됩니다. SK가스 울산기지는 파이프로 연결되어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화학공학과 출신이 많습니다. 저는 화학공학과 출신은 아니지만, 화학공학과를 전공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설비를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Q)  맡고 계신 직무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양기석 과장님: 기술정비기사는 기지 내의 LPG 입하-저장-출하를 위한 다양한 계기와 설비에 관련된 예방정비와 사후정비를 합니다. 예방정비란, 설비를 사전에 체크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고 사후정비는 실제로 문제가 일어났을 때 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예방정비와 사후정비 외에도 추가로 설비가 증설되거나 교체되었을 때 그것들에 대한 기술 검토 등도 맡고 있습니다. 


Q) 맡으신 직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승훈 사원님: 역량이라고 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새롭게 배우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공부했지만 화학공학이 주가 되는 회사에 들어왔고, 때문에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물론 화학공학 혹은 전자전기공학의 전문가 분들께서 계시지만, 그 분들과 업무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으려면 자기가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것이라도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희 팀에서도 화학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팀원들끼리 업무 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는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Q) 취업 준비, 혹은 대학 재학 중 공부하셨던 것 중 현재의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승훈 사원님: 공학 관련 전공 지식이 중요하지만 각각의 과목에 대한 내용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전공이든 공부를 하다 보면 예전에 배웠던 것들이 조금씩 남아있는 것이 있죠. 이러한 베이스 수준을 가지고 회사에 들어와서는 새롭게 배우는 것들을 쌓아가야 합니다.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일단 용어 자체가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던 인간 관계도 회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업무를 하시면서 취업 준비, 혹은 대학 재학 중에 조금 더 준비를 했었다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들이 있나요? 

이승훈 사원님: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활용에 관한 지식을 더 쌓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뿐 만이 아니라 어떤 직무든 엑셀이나 워드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만 잘 다루면 업무 효율이 매우 향상 되거든요. 또한 학교에 다닐 때는 기계공학 전공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기계공학에 관련된 수업만 들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전기전자공학 혹은 화학공학에 관련된 기초 수업들을 들어 두었으면 현재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SK ADVANCED는 어떤 팀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김현수 대리님: SK ADVANCED는 우선 울산 본사와 판교 사업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울산 본사의 경우는 생산, 기술, 설비, 관리 그리고 안전 환경을 담당하고 있는 팀들로 구성되어 있고, 판교 사업장에는 기획 재무팀과 영업팀이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기술팀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김현수 대리님:  SK ADVANCED가 프로판을 투입하여 공정을 거친 후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회사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기술팀은 공정을 돌리는 메인 작업을 하는 생산팀이 원활하게 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정과정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죠. 


Q) 맡고 계신 ‘프로세스 엔지니어’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직무인가요? 

김현수 대리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과정에 있어서 반응을 하거나 물질을 분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프로세스 엔지니어는 이러한 과정들의 효율성이나 안전성을 분석하는 일을 하는 직무입니다. 


Q) 해당 직무를 맡으시는, 혹은 같은 팀에 소속되신 다른 분들의 전공도 다들 유사한가요? 

김현수 대리님: 네. 저희 팀은 모두 화학공학과 출신입니다. 


Q) 맡으신 직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현수 대리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인 화학 공학적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화학 공정과 관련된 회사이고 기술적인 업무가 주를 이루다 보니 업무를 보는 데에 화학 공학적인 지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화학 공학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 중 특히 어느 것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전공자로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 위에 입사 후 배우게 되는 업무적인 지식들을 쌓아야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외국 업체와 미팅을 가지거나 영어로 된 문서를 읽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학능력도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 분들에게 직접 들은 직무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엔지니어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 그리고 SK가스와 SK ADVANCED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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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SK가스 엔지니어들 1탄

엔지니어 직무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 공대생들! 엔지니어와 현장은 필연적 관계에 있는 만큼, 공대생들은 주로 지방에 위치한 현장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익숙했던 곳을 떠나 연고도 없는 타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텐데요. SK가스 역시 울산과 평택. 두 곳에 사업 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K가스의 엔지니어 분들은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본사와 지방 기지를 오고 가며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SK가스의 엔지니어 직무를 파헤치고 공대 출신 실무자들의 지방 근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SK가스 울산기지와 SK가스의 자회사인 SK ADVANCED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엔지니어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Q) SK가스 울산기지/ SK ADVANCED에서의 근무 환경은 어떤가요?


이승훈 사원님: SK가스 울산기지의 최대 장점은 인간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울산기지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타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저희 회사의 분위기가 좋다고 자랑할 수 있는 정도죠. 물론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해결되는 모든 과정이 매우 합리적이라서  회사 생활에서 흔히 겪는 인간 관계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김현수 대리님: SK ADVANCED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생활에서의 인간 관계라고 하면 비합리적이고 답답한 상황이 자주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SK ADVANCED에서 그런 분위기를 거의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팀장님이 팀원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시기 때문에 각 팀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도 저희 회사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측면에서 서울의 번잡함이 없다는 것도 좋아요. 서울에서는 바다를 보러 가려면 오래 이동해야 하는데, 울산에서는 근무하면서 고개만 돌리면 바다가 보인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SK가스에서 일하시는 엔지니어 분들의 직무 특성상 판교 본사와 울산 혹은 평택 기지를 오고 가는 일이 잦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양기석 과장님: 저는 입사 후 4년간 본사에서 근무를 했었고, 그 후 3년간 울산 기지에서 근무하다 다시 본사에서 3년동안 근무 한 후 올해 1월에 다시 울산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SK가스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판교와 울산, 평택 중 한 곳에서 계속 근무하기 보다는 몇 년 주기로 옮겨가며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울산기지의 경우 신규 설비의 증설이나 새로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사에서 근무하더라도 업무상 울산 기지의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주 판교와 울산 기지를 오고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이승훈 사원님: 저는 교육 출장을 주로 많이 다녀온 편입니다. 같은 엔지니어라도 세부 직무가 조금씩 다른데요, 직무에 따라 저희 팀처럼 교육을 위한 출장이 잦은 팀도 있고, 기술 지원 목적의 출장이 잦은 팀도 있습니다. 기술 지원은 신규 사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들에 대해 검토하거나 TF팀에 직접 합류하여 사업 개발에 참여하는 등의 일을 말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울산 출신이 아니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울산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생활해야 한다고 하셨을 때 타지 생활에 대한 불안함은 없으셨나요? 


김현수 대리님: SK ADVANCED에 지원했을 당시 SK ADVANCED의 본사가 울산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불안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울산에서의 생활이 크게 불편한 정도까진 아닙니다. 다만 친구들이나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다 보니 퇴근 후 무료함을 느낄 때도 있죠. 


양기석 과장님: 울산에 연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불안함이 전혀 없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신입사원 때 발령받은 것이 아니라 판교 본사에서 5년 정도 근무를 한 후 오게 된 것이기 때문에 울산 기지에 근무하고 계시던 분들과 안면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만약 신입사원 때 처음 울산에 오게 된 것이었다면 낯선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울산에 위치한 SK ADVANCED/ SK가스 울산기지에서 일하는 것의 포괄적인 장,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양기석 과장님: 울산 기지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실제로 공정이 이루어지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현장에 대한 업무 이해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시는 운영팀 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반면 판교 본사와는 떨어진, 독립된 환경이다 보니 판교 본사에 있는 타 부서 분들과 만나서 논의를 하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승훈 사원님: SK가스 울산기지는 엔지니어로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설비의 증설이나 신규 사업 같은 경우 울산 기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SK ADVANCED와도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 같은 것들, 예를 들면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것들을 자유롭게 즐기기 어렵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김현수 대리님: 저도 업무적인 측면에서 제 전공분야인 화학 공학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본가에서도 멀고 주변에 사는 친구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울산에서 근무하는 것의 단점이라기보다는 공장이 많은 곳에서 근무하는 것의 단점으로 공기 질이 나쁘다는 것도 있겠네요. 


>> <CHAPTER 2> SK가스의 엔지니어 직무 탐구!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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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직무 육하원칙 탐구(2) – 왜, 언제, 어디서

SK가스의 독특한 직무 중 하나인 Global biz. 직무. 하지만 그에 비해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 어떻게 해야 Global biz. 의 사원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Global biz.란, 언제, 어디서, 왜 지원하는 직무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SK가스 Trade Operating 팀의 강대은 사원님을 다시 한 번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Q. 안녕하세요 강대은 사원님! 혹시라도 지난 번 콘텐츠를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SK가스의 Global biz. 직무 Trade Operating팀의 강대은 사원입니다. 작년 공채를 통해 2017년 2월에 입사하였습니다. Global biz. 직무는 간단하게 말하여 가스를 사고파는 회사인 SK가스에서, 해외에서 가스를 사오거나, 사와서 다시 해외로 팔거나, 해외에서 들여와서 국내로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결국, 해외와 국내 LPG시장의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사원님께서 Global biz. 직무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저는 해외 대학 출신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외국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의 생각과 시선에 대해 새로이 배우는 것을 매우 즐겁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직업을 갖게 된다면 좀 더 국제적이고,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걸 고려하고 지원할 곳들을 찾다가 SK가스의 Global biz. 직무를 접하게 되었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매력적인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Q. Trade Operating 팀의 역할을 전반적으로 보면 실제 LPG 거래, 손익분석, 시장분석 등의 업무를 합니다. 아무래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영, 금융, 경제 전공쪽이 유리한 면이 있지는 않은가요?

A. 우선, 업무를 수행할 때 통계나 경제학적 지식이 필요한 경우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 때문에 상경계열 전공자만 채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Global biz.는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전공에 모두 열려 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인 저 역시 상경 전공이 아닌, 영어영문학과 전공입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필요한 지식은 그러한 경제학적, 경영학적 지식 외에도 배의 운항을 관리하거나 새로운 사업개발을 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기에 다방면에서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중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미리 배우기 어려운 것들도 분명 있으며, 이는 회사에서 충분히 교육을 해줍니다. 따라서, 채용에 있어 전공제약이 있지는 않으므로 본인이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라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Q. 입사하시고 나서, 입사 전에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음, 아무래도 앞서 말했듯이 업무 중 경영, 경제, 금융적 지식을 요구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비전공자인 저로서는 그 업무들을 수행할 때 조금 어려울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입사 전에 이와 관련한 공부를 조금 하고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재차 강조하지만, 이러한 지식을 모두 갖춘 전공자여야만 지원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강대은 사원님이 바라본 Global biz의 특징>


Q. Global biz. 직무는 영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에서 영어능력을 어떤 식으로 평가하나요? 또한, 영어 외의 다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유리한가요?

A.  매해 면접 진행 방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을 볼 당시에는 한글로 면접을 진행하다가 면접관께서 몇가지 질문은 영어로 답해달라고 요구하셨었습니다. 어떤 때는 모든 면접의 질문을 영어로 진행했다고도 들었습니다.또한, SK가스 Global biz.는 영어 외의 다른 언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각자의 큰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이를 별도로 요구하거나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Q. SK가스가 다른 계열사에 비해 소규모인데, 이렇게 소규모 회사여서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규모가 작다 보니, 그만큼 신입사원에게 맡기는 일의 비중이 다른 직무에 비해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신입사원으로 들어오자마자 직접 관리해야 할 배 한 척을 지정 받았습니다. 그 배로 거래하는 LPG까지 모두 제가 담당하는 만큼, 책임감과 그로 인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각자가 맡은 일이 모두 중요한 만큼, 사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회의 때도 안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사원 하나하나의 의견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처럼, SK가스가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점이 가져오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Q. SK가스의 Global biz. 직무의 장점을 하나 뽑는다면?

A. 저는 제가 원하던 ‘해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직업’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무직은 사내 사람들이나 거래처 사람들과 제한된 수단을 통해 만납니다. 하지만 Global biz, 특히 Trade Operation팀의 경우 외국 고객들과 직접 해외에서 만나기도 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에너제틱하게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또, 문과 학생으로서 배를 관리한다는 것이 흔치 않은 업무라는 사실도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SK가스의 Global biz. 직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생소한 직무라고 해서 겁 먹지 마시고, 갖고 계신 Global biz. 직무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셔서 나중에 SK가스에서 만나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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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직무 육하원칙 탐구 (1) 누가, 무엇을, 어떻게
SK가스의 핵심직무 중 하나인 Global biz. 직무. 하지만 그에 비해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 SK가스에서 Global biz. 직무에 대한 Job talk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해당 링크는 기사 맨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Global biz.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일까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SK가스 Trading Operating 팀의 강대은 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사원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네, 물론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Trading Operating팀에 올해 2월 입사한 강대은 사원입니다.

 

Q. Global biz. 직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간단한 직무 소개 부탁합니다.
A.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스를 사고파는 회사인 SK가스에서, 해외에서 가스를 사오거나, 사와서 다시 해외로 팔거나, 해외에서 들여와서 국내로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해외와 국내 LPG시장의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Global biz 직무는 어떻게 세분화되나요?
A. ‘기획팀’, ‘Operation팀’, ‘사업개발’팀 이렇게 총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획팀은 Market Intelligence를 다루는 쪽이고, 사업개발팀은 동남아와 같은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에 따라 LPG사업을 개발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Trade Operation팀은 LPG의 거래 및 수송 운반을 전반적으로 담당합니다.

 

Q. 이전에 진행된 Job talk을 참고해보니 Trade Operation팀에는 ‘Trading operator’와 ‘Trader’ 총 두 가지 역할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이며, Trader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A. Trading Operator는 해외에서 구매한 LPG에 대한 operating을 통해 LPG 국내판매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업무는 비단 LPG 도입뿐만 아니라 손익분석, 시장분석 선복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Trader는 Operator보다 더 실질적인 거래를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시장 내에서 실제로 다른 제품들과의 거래, 가격 변동 판단, 타임 스왑(time swap)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참고해야 할 점은, Trader가 되기 위한 시험이나 절차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개인 역량에 따라 Trader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Trader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자격증이나 시험은 별도로 없습니다.

 


Q. Global biz. 직무의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여자가 30~40% 정도인 것 같고, 여성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게 Global biz. 직무가 여성에게 힘들어서라기보단 SK가스 자체가 이과 전공생들에게 더 친숙한 회사라서 애초에 남성분들이 더 많이 지원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Q. 아무래도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하고, 해외 지사가 있기도 하다 보니 해외 출장이 많을 것 같은데요.
A. 네, 타 직무에 비해서는 해외 출장이나 교육 파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저도 최근에 싱가폴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 겸 교육도 받고 왔어요. 보통 파견되는 국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LPG거래국쪽으로 가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이전 Global biz. 직무의 Job talk을 참고해보니,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 중 단순히 고객과 거래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인간관계 유지’가 언급되었는데요. 혹시 고객과의 ‘인간관계 유지’의 중요성을 느끼셨거나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우선, LPG를 유통하는 회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LPG 업계가 좁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고객이나 회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업무에 있어 더 수월해지는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래 대상 국가가 종교에 따라 주말이 우리와는 다르거나, 독특한 문화 규율을 지니고 있음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대해 준비를 한다면 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지요. 인간관계는 어떠한 직무라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겠지만, 직접 거래를 진행하는 Global biz. 직무에서는 특히나 그 중요도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Q. Global biz.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떤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나요?
A. 워라밸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워라밸을 약간 아쉬워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Trade Operator로서 고객이나 해외 지사, 기업과 소통을 할 때 시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새벽에도 연락을 받아야 할 때도 있으며, 이메일을 24시간 내내 체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종교로 인해 주말 요일이 다른 국가들도 있으므로 그걸 고려해서 업무를 미리미리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삶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직원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돕고 있으며, 아주 긴급한 일이 아니면 새벽에 연락을 받는 일도 지나치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워라밸에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 육하원칙 탐구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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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에서 "능력 있는 당신"을 찾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면접


 

 

<면접 대기장소는 이전에 포스팅 드렸던 SK가스만의 자랑, 1층 로비에 있는 도서관 ‘지관’에 있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하반기 공채의 꽃, 면접! ‘SK가스 입사’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자 지원자의 진정한 면모를 알아볼 수 있는 채용 면접이 최근 진행되었습니다.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진행된 SK가스의 신입사원면접을 엿보기 위해, HR팀의 SK 가스 채용 담당자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채용 담당자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가스 채용담당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번 SK가스 신입사원 공채의 현장감을 전달하고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SK가스의 직무별 면접 일정과 장소가 궁금합니다.
이번 하반기 SK가스 신입사원 공채 선발 직무는 4개로 ‘마케팅’, ‘Global Biz.’, ‘경영지원’, ‘엔지니어’ 이고, 직무별로 각각 면접일은 달랐습니다. 면접은 모두 SK가스 본사(판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총 3차 면접까지 진행되었습니다.

 

Q. SK가스의 면접은 어떠한 절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면접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이번 SK가스 면접은 통합 면접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별도의 PT면접이나 토론면접은 진행되지 않있습니다. 1차 면접 소요시간은 1조당 3명으로 구성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면접내용은 인성 및 직무 관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3차 면접의 각조당 인원은 같으며, 면접시간은 40분으로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Q. 각 면접은 면접관과 응시자의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모든 면접 전형 모두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응시자는 1조당 3명으로 구성되구요, 면접관은 1차 면접의 경우 4~5명이며, 지원한 직무의 현업 팀장님과 실무진, 그리고 HR팀장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차 면접과 3차면접은 현업 임원분들과 HR임원분이 면접관으로 참석하셨습니다.

 

<SK가스 면접장 사진입니다. 두근거리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Q. 면접실의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SK가스의 면접장 분위기는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추구하는 것에 맞춰 따뜻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한 소문 덕에 면접 지원자분들 사이에서도 면접을 보고 난 후에 오히려 더 입사하고 싶어졌다는 반응도 많아졌었죠. 그렇다고 해서 타 기업 대비 면접이 더 쉽다는 말씀은 아니고요(웃음). 반면 면접 질문들은 지원자분들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면접관분들이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던지시기도 했습니다.

 

Q. 계열사마다 면접 방식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압박 질문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질문보단 면접자에게 한두 개의 질문만 주어지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SK가스는 어떤 편인가요? SK가스의 면접만이 가지는 특징이 있다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K가스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는 편이구요, 압박 질문까지는 아니지만 지원자분들이 서술해주신 경험들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질문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은 어느 정도 요구되나요?
사실 학생의 입장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보단 개개인의 인성과 잠재성을 파악하는 편입니다. 즉 인턴, 공모전 등 화려한 직무관련 경험은 없더라도 SK가스 직무에 대한 이해 및 열정을 보여주신다면 오히려 면접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군이라면 직접 충전소에 가서 인터뷰를 통해 고객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든지, 경영지원 재무 직군이라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다양한 자료들 속에서 SK가스만의 재무적인 특징들을 찾아낸다면 그것이 더 높은 경쟁력이 될 것 같아요.

 

경영지원 재무 직군이라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다양한 자료들 속에서 SK가스 만의 재무적인 특징들을 찾아낸다면 그것이 더 높은 경쟁력이 될 것 같아요.

 

Q. 경영지원과 같이 직접적으로 LPG trading 및 개발과 관련되지 않은 직무에 지원한 응시자들이라면 LPG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어느 정도로 알아야 할까요?
저 역시 경영지원 직무로 지원했었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며 LPG지식 부족에 대해 많이 불안했었는데요, 사실 SK가스의 비즈니스가 타 회사들에 비해 친숙한 소비재까지는 아닌 만큼, 면접관분들도 지원자들이 SK가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SK가스만의 특징과 그 속에서 본인이 왜 SK가스에 입사하고 싶고,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정리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SK가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뚜렷하게 어느 한가지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회사 인재상으로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는 만큼 그에 대해 저희 회사와 잘 어울릴 분을 찾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면접을 마무리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이번 면접을 진행하면서 진심으로 뛰어난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제한된 인원만 뽑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전형까지 올라오신 뛰어난 분들이니만큼 혹시 결과가 안 좋더라도 지원자분들의 능력 부족이 아니고, 저희 회사와 조금 더 잘 맞는 지원자분들이 선택된 것임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최종 선발 된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요새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분명 쉽지 않으셨을 것이고, 많이 지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내년에 입사하시게 되면 다시 또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시게 되고, 회사생활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입사 전까지 잘 재충전하시다가 상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SK가스에 합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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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SK백과사전 속으로!
‘국내 LPG시장 점유율 1위’라는 빛나는 타이틀의 SK가스. 하지만 LPG란 정확히 무엇이고 그와 연관된 사업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SK가스의 사업영역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SK가스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전문용어들 중 몇 가지를 선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SK사전’ 코너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SK가스의 진정한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SK 백과사전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1. Autogas

 


먼저 LPG가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PG가스란 천연가스를 냉각 혹은 압축하여 액화시킨 연료로 일반적으로 프로판가스(liquefied propane gas)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프로판, 프로필렌, 부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때 부탄과 프로판이 혼합된 것이 ‘Autogas’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구분 없이 LPG가스로 통칭되기도 합니다.


이 오토가스의 개발에 SK가스가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경제성과 청정성, 편리성 등의 여러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먼저 오토가스는 흔히 LPG자동차의 장점으로 알려져 있듯, 연비가 좋아 가솔린에 비해 주행 비용을 40% 가까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가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청정성도 뛰어난데요, 휘발유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11% 정도 낮으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경유차량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이 예열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부드럽게 작동하여 매우 편리합니다.


SK가스는 LPDI엔진 및 도넛용기 등 오토가스를 통해 연비와 환경성이 향상된 차량 개발을 도모하고 사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하며 친환경 연료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LPG의 보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탱크터미널

 


LPG 거래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련 당사자들이 개입되어야 하는데, 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탱크 터미널입니다. 대규모 저장시설인 탱크터미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야 이를 활발하게 유통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탱크터미널이 갖는 여러 특징 중 하나로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하역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하역 과 보관에 소요되는 인력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급물량규모가 증대하더라도 단위당 보관 및 하역비용이 모두 체감하여 물량증대에 따르는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세계를 발판 삼아 점점 더 그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SK가스에게는 꼭 필요한 설비이지요. 또한 탱크터미널은. Heating, cooling, chilling, blanketing, shock freezing 등 보관하고 있는 내용물의 안전한 보관과 변질 방지를 막기 위한 여러 작업은 물론 국내 수송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수송업무도 수행하는 물류기지의 역할을 합니다.


SK가스는 100% 비상장 자회사인 탱크터미널 사업 회사 ‘지허브 주식회사(G.Hub)’를 출범하여 회사의 중기 성장전략인 지역/제품/Value Chain 확장과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G.Hub는 울산 국가산업단지내의 공장과 부두에 접해 있어 액체화물의 원활한 물량 취급에 매우 적합합니다.전세계를 무대로 삼는 SK가스에게는, 제품을 원활하게 수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믿음직한 성장동력이나 마찬가지죠. 이처럼 G.Hub는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할 LPG trading 규모에 SK가스가 알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3. PDH사업

 


SK가스의 홈페이지에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 중 하나인 ‘PDH사업’. 그런데 ‘프로필렌’이 도대체 뭐길래 PDH사업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플라스틱, 테이프, 완구 등의 일상생활 용품부터 자동차, 전자부품, 의약품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물질인 프로필렌은 석유화학산업에서 에틸렌만큼이나 중요한 물질입니다. 또한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얻어내는 폴리프로필렌(PP)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프로필렌의 생산 증가가 요구되어 PDH사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지요.

 


이 외에도, PDH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경쟁력 역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최근 미국에서의 셰일가스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부터 얻어내는 LPG 역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LPG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 시장의 법칙에 따라 LPG의 국제 가격이 안정화될 것입니다.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가면 자연히 PDH공정과 그로부터 얻어내는 프로필렌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SK가스는 생산해낸 프로필렌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LPG Trading과 더불어 해외의 수요처에도 수출함으로써 석유화학산업에서 있어서의 SK가스의 영향력을 더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망도 밝고, 경쟁력도 뛰어난 PDH사업에 국내 LPG 판매 1위인 SK가스가 주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SK가스는 위에 소개된 PDH사업, Autogas(오토가스)개발, 탱크터미널 사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발전사업 등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대한민국 No.1 LPG player’을 넘어서, 세계 시장으로 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SK가스의 눈부신 발전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서, SK가스 사전이 앞으로도 친절한 설명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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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관계사들의 사내 도서관, 슈퍼 그레잇! 1탄
폭풍처럼 지나가고 있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더불어 과제까지 겹쳐있는 요즘, 공부나 자기개발 등을 위해 도서관 이용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기존의 도서관에서 벗어난 이색도서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도서관들보다 더 이색적이고 슈퍼 그레잇한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어느 관계사의 도서관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여기를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세영

 

 

1. SK텔레콤의 사내도서관 – T library

SK T타워의 18층에 위치한 T library. T library는 1만 6천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고, 이 권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교양 서적도 골고루 비치돼 있지만, 주로 회사의 사업과 관련된 IT계열의 책을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T library에서는 매년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년간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 중 소장가치가 있는 책을 제외한 책들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책을 기증받는 행사이죠. 이는 한정된 공간에 많은 책을 소장하기 위해서라는데요,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는 생각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기다리는 행사입니다. 

 


도서관의 도서는 인기 작가별로 나뉘어져 있기도 합니다. CD나 DVD도 함께 진열돼 있습니다. 하루 평균 이곳을 방문하는 구성원들은 100명. 즉, 하루 평균 100권 정도의 도서가 대출되고 있다는 셈이죠. 한편, T library는 Yes24와의 계약을 맺어 인터넷을 통한 e-book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단행본 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문 research 지원까지 하고 있어 일반 사내복지를 뛰어넘어 정보 research센터로서의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특이했던 점은 낮은 서가의 높이였습니다. 항상 높기만 했던 책장을 보다가 키높이의 책장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이것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서가에 편히 서서 책을 보며 생각까지 할 수 있도록 10년 전 리노베이션 때 과감하게 서가의 높이를 낮춘거라고요. 또한 사서분들의 위치 또한 도서관 입구에서 멀리 위치해 있었는데 이 또한 자유로운,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도서관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작은 것에도 신경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SK플래닛의 사내도서관 – P.Library

 

 

다음으로 살펴볼 도서관은 SK플래닛의 판교사옥 3층에 위치한 P.Library입니다. 서울스퀘어와 분관으로 돼 있는 P.Library의 경우, 7000여 권 정도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플래닛 판교사옥에는 개발자들이 많은 편이라 최신 IT분야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인문 서적 또한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50권 정도의 서적이 대출되고 있으며, 반납의 경우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P.Library에 들어오자 마자 일반 도서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굉장히 높은 서가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기둥 쪽의 도서는 전부 IT기술 분야의 도서라고 합니다. 처음 도서관을 만들 때, IT기술 쪽을 특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IT/기술의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P.Library! 천장이 높아 복층으로 이루어져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점이 돋보였고, SK플래닛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SK가스의 사내도서관 – 지관

 

 

SK가스의 사내도서관인 지관! 지관은 SK가스 본사인 ECO HUB 1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도서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도 마련돼 있습니다. 때문에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K가스의 경우 인문학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도서관을 가기 전부터 기대를 잔뜩 하고 가게 되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기대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관의 경우,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사내 도서관이 2층 규모라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며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1만 7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SK가스의 주요 분야인 에너지와 관련한 과학 분야를 포함해 경제/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찾아 볼 수 있죠. 하루 평균 30권에서 40권의 도서가 대여되고 있는데요, 특이했던 점은 SK가스의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맞은 편 ECO LAB에 있는 SK케미칼의 임직원들도 지관을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점이였습니다. 지관을 둘러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K가스만의 특색이 잘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탄에서는 이렇게 SK 관계사들의 사내도서관 3곳을 탐방해보았습니다. 도서관들을 둘러보며 SK관계사들이 직원들의 사내문화시설에도 신경 쓰고 있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관계사에 어떤 문화시설, 어떤 복지시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입사에 더욱 동기부여 되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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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도서관에서 엿보는 따뜻한 프로페셔널

SK가스가 내세우는 인재상, ‘따뜻함’과 ‘프로페셔널’. 이 두 단어를 좀 더 파고들어보면 SK가스는 개개인의 역량이나 협업능력뿐만 아니라 스스로 일을 하는 의미를 찾고, 계속해서 자신에게 의미를 던지는 태도를 높이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직원들의 인문 소양을 개발하기 위한 설레임, 아레떼 등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내에 임직원용 도서관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이 도서관을 통해 사원들의 머릿속을 엿보면 ‘SK가스가 원하는 인문학적 소양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직원들의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직접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SK가스 본사 내부>


SK가스의 사내 도서관은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본사(EcoHub)의 1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보통의 닫힌 공간이 아닌, 카페와 같이 중앙 홀과 창가 쪽으로 열려있는 사내 도서관은 예상한 것보다 굉장히 세련되고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방되어 있고 안에 사원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일반인들도 자유로이 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휴식 시간에 끝내지 못한 도서를 대여해갈 수도 있습니다.

 

<SK가스 사내 도서관의 전경>

도서관 밖으로 대여되는 도서는 하루 평균 3-40권 정도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곳 SK가스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책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간을 꾸준히 들여오고 있지만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1-2주내로 원하던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희망도서 신청 건수는 총 67권으로, 임직원들의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창가 자리. 점심시간이 끝난 후라서 한적하다.>

곳 도서관에는 1만 7천여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종교, 문학, 철학, 역사, 예술, 자기계발, 여행, 에너지 그리고 경제/경영 총 9가지 분야의 책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너지 화학 회사다 보니 에너지 분야의 도서가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문학, 여행, 자기계발, 경제/경영 순으로 임직원들에게 많이 읽힙니다. SK가스의 인재상처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과 서로에 대한 배려의 기반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임직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내 도서관. 이 도서관의 도서 대여 기록을 살펴본다면 SK가스 직원들의 최근 관심사뿐만 아니라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도 살짝 엿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K가스 사내 도서관 8월 대출 1~3순위 도서>


8월 임직원들의 도서 대출 순위를 살펴보니, 1위는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과 김진명 작가의 <예언>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어쩌면 분야별 순위를 보고 왔지만 그래도 과학 분야의 도서가 순위 안에 들지 않았을까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순위 안에 든 도서는 모두 인문 분야의 도서입니다. 물론, SK가스의 직원들이 과학 전문 도서를 읽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직원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화학 도서들도 자주 읽는데요, 그럼에도 휴식 시간에 주로 이용되는 도서관이다 보니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인문학 도서들이 인기가 많은 것인 듯 보입니다.

 

 

흔히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SK가스는 당사 직원들이 마음을 이러한 양식으로 따뜻하게 채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길을 찾아나가고 일을 하는 의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과 그걸 기꺼이 도와주는 회사가 만났기 때문에 SK가스의 사내 도서관이 더욱 그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고, 들린다”


도서관에 처음 방문하면 눈에 들어오는 문구입니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멈춤의 공간, 도서관. 여러분도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놓치고 있진 않은가요? 이번 주말에는 여러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책꽂이에 꽂힌 채 잊혀진 책을 꺼내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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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가스 편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로 이루어진 캠퍼스 리쿠르팅은 채용 담당자 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단순히 회사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까지 누구나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행사입니다. 혹시 지원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잃었나요? 도움을 받고 싶은데 캠퍼스 리쿠르팅을 아쉽게 놓쳐버렸나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번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캠퍼스 리쿠르팅, 내게 정답을 알려줘!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캠퍼스 리쿠르팅, 그저 마음만 준비되어 있어도 좋지만 그래도 소중한 기회니 최대한 활용해봐야죠! 관심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자격 충족이지만, 그래도 좀 더 준비를 해 가면 그만큼 얻어가는 게 많지 않을까요? 캠퍼스 리쿠르팅에 미리 준비해가면 좋을 것들을 제안해드립니다.


 

#1. 자기소개서 문항과 그에 대한 아이디어
현재 SK의 채용 사이트 www.skcareers.com에 이미 서류 지원이 열려 있는 상태로, 들어가서 직접 지원을 눌러보면 자소서 문항들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문항들을 미리 읽어보고 어떤 식으로 여러분의 이야기와 엮으면 좋을지 미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담당자님께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보여드리면서 좀 더 실용적이고 진솔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담당자 분들이 직접 자소서 첨삭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소재와 인재상을 어떻게 엮으면 좋을지 혹은 이 자소서 문항을 이렇게 해석해도 좋을 지와 같은 말 그대로 ‘아이디어’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는 것이니까, 초안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2. 채용 절차와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혹시 당장 서류전형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큰 그림을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당연하지만 SK가스의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만으로 이뤄져 있지 않으며, 필기시험과 면접 역시 치르셔야 합니다. 날짜나 면접 횟수 등은 계열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봅시다. 물론, 이 역시 캠퍼스 리쿠르팅에 직접 찾아가 질문을 한다면 어떤 문제가 나오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경험자들의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질문 목록

캠퍼스 리쿠르팅은 꼭 이번 공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에 대한 질문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미래에 SK가스의 구성원이 되고 싶다고 꿈꾸시는 새내기 분들부터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취업준비생분들까지, 캠퍼스 리쿠르팅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따라서 캠퍼스 리쿠르팅 때 하고 싶은 질문들의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회사 자체의 분위기나 복지 제도,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혹은 직무 별 실질적인 업무부터 해외 연수의 기회까지, SK가스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해보세요. 경험자들의 현실적이면서도 세세한 조언은 여러분에게 좀 더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에디터가 참여 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7일 연세대학교 백양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채용박람회의 일환이었습니다. 채용상담회와는 달리 채용박람회는 여러 기업이 한꺼번에 참여해 더 폭 넓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2시경 방문해보니, 수많은 취업준비생분들 이 돌아다니며 90여개의 기업들을 살펴보며 관심을 갖고 계신 회사의 부스에 앉아 관계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현장의 열기가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의 부스 중 SK가스의 부스는 사람이 많아서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직접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공채 관련 책자를 받고 대기를 하면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보다 자세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서 미리 상담자들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는 것이니, 부담을 갖지 않고 솔직하게 적으면 됩니다. 상담은 짧으면 10분도 걸리지 않으며, 준비한 것과 궁금하신 것이 많을수록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담당자 분들이 노력하시는 덕에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여러분이 궁금한 그것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만, 지옥의 연강 혹은 한달음에 달려가기엔 너무 먼 거리 등으로 인해 직접 참가하기 어려우셨던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추합하여 에디터가 직접 답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캠퍼스 리쿠르팅 담당자님! 제게, 아니 저희에게 답을 알려주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의 연세대학교 채용 박람회를 맡게 된 BSC그룹 김대영 사원과 HR그룹 김성연 사원입니다.

 

Q. 이번 SK가스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작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이 많이 오면 그만큼 더 많이 뽑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SK가스가 다른 관계사에 비해 다소 규모가 작은 이유가 있나요? 또 그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신입사원으로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와 닿는 장점은 사람이 적은 만큼 개인이 활약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신입사원이라도 업무에 있어 본인이 목소리를 내어 아이디어를 이야기 할 수 있고,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Q. 다른 관계사에 비해 특별히 따뜻한 인재상을 더 강조하는듯한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저희 SK가스에 지원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에 대한 역량은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데 있어서는 비단 프로페셔널한 자세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떤 팀워크를 이루어내는지도 중요한 요소죠. 이런 이유에서 저희는 ‘프로페셔널’만큼이나 자긍심, 상호배려, 그리고 공동체의식을 뜻하는 ‘따뜻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직무와 전공의 연관성이 있나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면 혹시 불리하게 작용하나요?
A. 꼭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공보다는 지원자가 지니고 있는 태도와 직무와 관련한 경험을 높이 사기 때문에 전공에 너무 구애 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직무 별 업무’에 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실질적인 업무 내용이나 하루 일과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고, 이외에도 회사 분위기나 조직 문화 등 실제 회사 생활의 다양한 면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셨습니다.

 

Q. 담당자 입장에서 꼭 물어봐 줬으면 하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충분한 관심이 바탕이 된 질문이었으면 합니다. 요새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최근 개설한 Facebook SK가스 채용 페이지를 통해 회사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은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떄무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질문들이라면 저희 입장에서도 궁금하신 부분들을 더 세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채용상담회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A. 사실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의 차이는 저희 입장에서 크지 않습니다. 언제든 저희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최대한 알려드리고 지원하시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박람회보다는 상담회에 저희 회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서 직접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질문도 조금 더 세세하고, 저희 입장에서 다소 날카로운 질문들이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기소개서를 쓰는 팁이라든지, 인재상에 대한 이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첨삭까지는 해드리지 못하지만 쓰는 팁 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면 박람회든 상담회든 무관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취업준비생들에게 제안하는 캠퍼스 리쿠르팅 특별한 활용법이 있다면?
A. 앞서 말씀 드렸듯이, 미리 준비해온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부 솔직하게 질문하세요. 용기를 내는 만큼 이 기회를 통해 얻어가시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저희 회사에 대한 정보 없이 방문하신 분들은 현장 직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회사의 분위기나 직무 별 업무와 같은 SK가스 자체에 대한 감각을 기르려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 조언 및 격려 한 말씀 해주세요!
김성연 사원님 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 면접을 앞두고 정말 인상 깊게 들었던 조언이, 면접 자리는 회사가 지원자를 판단함과 동시에 지원자도 회사를 판단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선택해줄 회사를 기다린다기보다, 이 회사가 나에게 어울리는 회사인지, 나의 역량과 기지를 발휘할 만한 회사인지 잘 따져보고 스스로 선택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영 사원님 요즘은 취직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을 굳히고, 때론 여유를 갖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는 기회를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와 채용담당자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캠퍼스 리쿠르팅. 화면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는 아쉬우시거나 궁금하신 것에 대한 답을 속 시원하게 얻지 못 하신 것 같다면 이번 주에도 진행되는 SK가스의 캠퍼스 리쿠르팅, 그것도 이번에는 SK가스만을 기다려온 여러분을 위한 채용상담회에 직접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첫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디뎌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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