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 Careers Editor의 한 달


SK Careers Editor가 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그들의 한 달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배우진, 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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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빛나는 밤에...☆

 

※영상의 재생버튼을 누르고 읽어주세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들. 오늘은 면접 시즌을 맞아, <SK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전국의 취준생 및 직장인 여러분의 면접 일화를 소개하는 시간인데요. 익명의 제보자들께서 보내주신 때론 재밌고, 때론 슬프고, 아쉽고, 혹은 유익했던 경험담 중 세 편을 선정하여 청취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취업 선배 혹은 동기들이 여러분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했는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첫 번째 사연입니다. 첫 제보자께서는 면접 때 할 대답의 성격에 대한 생각과 그 생각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보내주셨습니다.

 

 B:  국내 A업계 1위이자 저에게는 거의 꿈의 기업이나 다름없는 IT기업의 인턴 면접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소 혁신적이고 자유분방한 문화로 유명한 기업이라서, 자소서를 작성할 때도 저의 ‘똘끼’와 기업문화를 잘 버무리려고 많은 노력을 갈아 넣었습니다. 서류를 통과했을 땐 정말 기뻤는데,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긴장이 너무 심한 탓에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너무 떨려서 자소서에서와 같이 제 잠재된 똘끼를 보여주는 것보단, 착하고 정석적으로 답하게 됐죠. 그래서였을까요? 면접에 떨어졌고, 왜 떨어졌는지 알고 싶었던 중에 해당 회사에 다니는 지인을 통해 면접관의 저에 대한 코멘트를 전해 들었습니다. 지인이 면접관과 식사를 했는데, 그분이 먼저 “어제 너 후배 면접을 봤다”며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소개서는 기가 막히게 썼는데, 막상 면접은 평범해 보였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이 얘기를 지인들에게 해주면, “너만큼 특이한 사람도 없는데?”라고 의아해하곤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제가 긴장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제 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안전한 답, 위험한 답을 떠나서 그저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위험을 회피하느라 착하고 평범한 답을 하기보단, 제 숨겨진 대담함과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더 솔직해졌다면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떨어지긴 했지만, 당시 직접 기업 탐방을 하고 인재채용팀으로부터 기업문화에 대한 생생한 얘기를 듣고 나니 회사에 더욱 반해서, 다음 기회가 온다면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 사연입니다. 작년에 원하던 기업에 입사한 A씨께서, 취준생 당시 수많은 면접을 경험하면서 느끼신 점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으신 마음에 보내주셨습니다.


 A:  저는 소심하지도, 적극적이지도 않은 애매한 성격이었던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집에 혼자 있는 게 편한 집순이니까 소극적인 쪽에 더 가까웠겠죠. 그래서 면접은 항상 제게 스트레스였어요. 누군가의 돌발 질문에 머리를 짜내야만 하는 상황은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 회사의 면접 기회를 얻었는데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어짜피 가고 싶은 회사도 아니었는데 뭐’라는 마음으로 그냥 안 나간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결과와 상관없이 면접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값진 기회인데 아쉽더라고요. 그땐 그냥 무서웠던 게 컸던 거 같아요.


많이들 면접 스터디를 하거나 컨설팅 업체에 돈을 주고 면접 연습을 하시곤 하는데, 실제 면접 상황에 랜덤한 면접관과 만나 직접 부딪혀 보는 건 절대 그런 곳에서 겪을 수 없잖아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옮겨 면접에 갔다가, 터덜터덜 돌아오고, 다시 한 번 다리에 힘을 주고 나갔다가, 다시 힘 빠져서 돌아오고. 지칠 법도 하지만,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겪은 경험이 쌓이다 보니 점점 면접장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마냥 가벼웠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이젠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은 기분? ‘저번 면접 때는 부끄러워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 마디에 준비한 걸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얼굴에 철판 깔고 질러야지!’, 혹은 ‘이 문 뒤에 저번처럼 무뚝뚝한 면접관이 계시면 이렇게, 예리한 면접관이 계시면 저렇게 하자’처럼 말이에요. 특히 면접 경험이 없을수록 돌발 상황에 스터디와 학원에서 연습한 게 하얗게 지워지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무섭고 싫어도 용기 내어 면접에 도전하면 그건 결국 더 나은 자신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마지막 난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조금 더 용기 내주세요!

 

 

오늘의 마지막 사연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아픈 손가락 같은 기억을 꺼내주셨습니다. 보내시는 분의 번호도 없이, 정말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신 마음에 보내주신 듯합니다.

 

 C:  저는 독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독한 편이 맞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부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급식 대신 도시락을 챙겨 먹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대외활동과 학점, 동아리, 아르바이트 이것저것 다 하느라 저 스스로한테 독하게 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요. 당시에 왕따의 원인을 제게로 돌리느라 스스로에겐 독하지만 말 수가 적어진 탓에, 저는 남들이 보기에 소심하고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저는 2년 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면접을 준비할 때, 면접 때만큼은 아예 다른 사람이 되자고 마음먹었어요. 면접 연습할 때, 정말 배우가 된 것처럼 제가 되고 싶은 모습에 ‘빙의’해서 대답 하려고 했죠. 계속 ‘되고 싶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다 보면 정말 제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예요. 사실 자소서와 면접에선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잖아요. 그게 틀린 말이 아니고, 면접관들도 꾸며낸 모습은 금방 알아내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제 솔직하게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보단,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믿었어요. 때문에 면접날, 1분 자기소개 때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할 때 쓰던 멜로디와 멘트를 이름이랑 연결하기도 하고 날카로운 질문에는 오히려 재치 있는 만담으로 답하는 등 정말 다른 사람처럼 행동했어요. 독하게 연습한 덕에 어색한 느낌 없이 정말 빙의한 것 마냥 연기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면접에 합격해 지금까지 이곳에 다니고 있는 저는, 더 이상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면접실의 제 모습에 가까워져 있는 것 같아요.


취준생 후배들에게 면접 때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할 것 같으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고 대담한 자세라는 대답이 많이 나와요. 하지만 때로는, 솔직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때문에 자신감을 잃을 바에는 차라리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거기에 몰입해보세요.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보여주는 거예요. 주인공에 빙의하는 영화배우처럼, 본인의 이상적인 모습에 몰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부터 조금씩 변하는 것이 느껴질 거고, 면접관을 앞에 두고 대답을 하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독하게 마음 먹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청취자 여러분, 사연을 들으시면서 어떠셨나요? 면접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누군가는 여러분에게 용기 내어 솔직해지라고, 또 누군가는 꼭 솔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만큼, 여러분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실수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일 겁니다. 당장의 실패가 두려워 값진 경험을 할 기회 자체를 회피하지 말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낸다면, 시행착오를 통해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케이크를 잘못 만들어서 마릴라 아주머니에게 혼난 빨간머리 앤은 당당하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릴라 아주머니, 내일은 아무런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새 날이라고 생각하니 기쁘지 않으세요?” 오늘은 실수를 했을지라도, 그것을 자신의 양분으로 삼아 성장한다면 내일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새 날이 될 것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 오늘의 실수가 두려워 내일의 성장을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노력이 결국 여러분에게 눈물 나게 행복한 결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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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SK백과사전 속으로!
‘국내 LPG시장 점유율 1위’라는 빛나는 타이틀의 SK가스. 하지만 LPG란 정확히 무엇이고 그와 연관된 사업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SK가스의 사업영역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SK가스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전문용어들 중 몇 가지를 선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SK사전’ 코너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SK가스의 진정한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SK 백과사전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1. Autogas

 


먼저 LPG가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PG가스란 천연가스를 냉각 혹은 압축하여 액화시킨 연료로 일반적으로 프로판가스(liquefied propane gas)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프로판, 프로필렌, 부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때 부탄과 프로판이 혼합된 것이 ‘Autogas’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구분 없이 LPG가스로 통칭되기도 합니다.


이 오토가스의 개발에 SK가스가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경제성과 청정성, 편리성 등의 여러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먼저 오토가스는 흔히 LPG자동차의 장점으로 알려져 있듯, 연비가 좋아 가솔린에 비해 주행 비용을 40% 가까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가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청정성도 뛰어난데요, 휘발유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11% 정도 낮으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경유차량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이 예열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부드럽게 작동하여 매우 편리합니다.


SK가스는 LPDI엔진 및 도넛용기 등 오토가스를 통해 연비와 환경성이 향상된 차량 개발을 도모하고 사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하며 친환경 연료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LPG의 보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탱크터미널

 


LPG 거래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련 당사자들이 개입되어야 하는데, 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탱크 터미널입니다. 대규모 저장시설인 탱크터미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야 이를 활발하게 유통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탱크터미널이 갖는 여러 특징 중 하나로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하역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하역 과 보관에 소요되는 인력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급물량규모가 증대하더라도 단위당 보관 및 하역비용이 모두 체감하여 물량증대에 따르는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세계를 발판 삼아 점점 더 그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SK가스에게는 꼭 필요한 설비이지요. 또한 탱크터미널은. Heating, cooling, chilling, blanketing, shock freezing 등 보관하고 있는 내용물의 안전한 보관과 변질 방지를 막기 위한 여러 작업은 물론 국내 수송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수송업무도 수행하는 물류기지의 역할을 합니다.


SK가스는 100% 비상장 자회사인 탱크터미널 사업 회사 ‘지허브 주식회사(G.Hub)’를 출범하여 회사의 중기 성장전략인 지역/제품/Value Chain 확장과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G.Hub는 울산 국가산업단지내의 공장과 부두에 접해 있어 액체화물의 원활한 물량 취급에 매우 적합합니다.전세계를 무대로 삼는 SK가스에게는, 제품을 원활하게 수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믿음직한 성장동력이나 마찬가지죠. 이처럼 G.Hub는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할 LPG trading 규모에 SK가스가 알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3. PDH사업

 


SK가스의 홈페이지에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 중 하나인 ‘PDH사업’. 그런데 ‘프로필렌’이 도대체 뭐길래 PDH사업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플라스틱, 테이프, 완구 등의 일상생활 용품부터 자동차, 전자부품, 의약품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물질인 프로필렌은 석유화학산업에서 에틸렌만큼이나 중요한 물질입니다. 또한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얻어내는 폴리프로필렌(PP)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프로필렌의 생산 증가가 요구되어 PDH사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지요.

 


이 외에도, PDH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경쟁력 역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최근 미국에서의 셰일가스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부터 얻어내는 LPG 역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LPG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 시장의 법칙에 따라 LPG의 국제 가격이 안정화될 것입니다.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가면 자연히 PDH공정과 그로부터 얻어내는 프로필렌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SK가스는 생산해낸 프로필렌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LPG Trading과 더불어 해외의 수요처에도 수출함으로써 석유화학산업에서 있어서의 SK가스의 영향력을 더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망도 밝고, 경쟁력도 뛰어난 PDH사업에 국내 LPG 판매 1위인 SK가스가 주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SK가스는 위에 소개된 PDH사업, Autogas(오토가스)개발, 탱크터미널 사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발전사업 등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함으로써 ‘대한민국 No.1 LPG player’을 넘어서, 세계 시장으로 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SK가스의 눈부신 발전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서, SK가스 사전이 앞으로도 친절한 설명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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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도서관에서 엿보는 따뜻한 프로페셔널

SK가스가 내세우는 인재상, ‘따뜻함’과 ‘프로페셔널’. 이 두 단어를 좀 더 파고들어보면 SK가스는 개개인의 역량이나 협업능력뿐만 아니라 스스로 일을 하는 의미를 찾고, 계속해서 자신에게 의미를 던지는 태도를 높이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직원들의 인문 소양을 개발하기 위한 설레임, 아레떼 등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내에 임직원용 도서관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이 도서관을 통해 사원들의 머릿속을 엿보면 ‘SK가스가 원하는 인문학적 소양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직원들의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직접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SK가스 본사 내부>


SK가스의 사내 도서관은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본사(EcoHub)의 1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보통의 닫힌 공간이 아닌, 카페와 같이 중앙 홀과 창가 쪽으로 열려있는 사내 도서관은 예상한 것보다 굉장히 세련되고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방되어 있고 안에 사원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일반인들도 자유로이 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휴식 시간에 끝내지 못한 도서를 대여해갈 수도 있습니다.

 

<SK가스 사내 도서관의 전경>

도서관 밖으로 대여되는 도서는 하루 평균 3-40권 정도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곳 SK가스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책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간을 꾸준히 들여오고 있지만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1-2주내로 원하던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희망도서 신청 건수는 총 67권으로, 임직원들의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창가 자리. 점심시간이 끝난 후라서 한적하다.>

곳 도서관에는 1만 7천여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종교, 문학, 철학, 역사, 예술, 자기계발, 여행, 에너지 그리고 경제/경영 총 9가지 분야의 책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에너지 화학 회사다 보니 에너지 분야의 도서가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문학, 여행, 자기계발, 경제/경영 순으로 임직원들에게 많이 읽힙니다. SK가스의 인재상처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과 서로에 대한 배려의 기반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임직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내 도서관. 이 도서관의 도서 대여 기록을 살펴본다면 SK가스 직원들의 최근 관심사뿐만 아니라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도 살짝 엿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K가스 사내 도서관 8월 대출 1~3순위 도서>


8월 임직원들의 도서 대출 순위를 살펴보니, 1위는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과 김진명 작가의 <예언>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어쩌면 분야별 순위를 보고 왔지만 그래도 과학 분야의 도서가 순위 안에 들지 않았을까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순위 안에 든 도서는 모두 인문 분야의 도서입니다. 물론, SK가스의 직원들이 과학 전문 도서를 읽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직원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화학 도서들도 자주 읽는데요, 그럼에도 휴식 시간에 주로 이용되는 도서관이다 보니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인문학 도서들이 인기가 많은 것인 듯 보입니다.

 

 

흔히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SK가스는 당사 직원들이 마음을 이러한 양식으로 따뜻하게 채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길을 찾아나가고 일을 하는 의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과 그걸 기꺼이 도와주는 회사가 만났기 때문에 SK가스의 사내 도서관이 더욱 그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고, 들린다”


도서관에 처음 방문하면 눈에 들어오는 문구입니다. 일상 속에서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멈춤의 공간, 도서관. 여러분도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놓치고 있진 않은가요? 이번 주말에는 여러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책꽂이에 꽂힌 채 잊혀진 책을 꺼내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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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가스 편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로 이루어진 캠퍼스 리쿠르팅은 채용 담당자 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단순히 회사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까지 누구나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행사입니다. 혹시 지원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잃었나요? 도움을 받고 싶은데 캠퍼스 리쿠르팅을 아쉽게 놓쳐버렸나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번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캠퍼스 리쿠르팅, 내게 정답을 알려줘!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캠퍼스 리쿠르팅, 그저 마음만 준비되어 있어도 좋지만 그래도 소중한 기회니 최대한 활용해봐야죠! 관심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자격 충족이지만, 그래도 좀 더 준비를 해 가면 그만큼 얻어가는 게 많지 않을까요? 캠퍼스 리쿠르팅에 미리 준비해가면 좋을 것들을 제안해드립니다.


 

#1. 자기소개서 문항과 그에 대한 아이디어
현재 SK의 채용 사이트 www.skcareers.com에 이미 서류 지원이 열려 있는 상태로, 들어가서 직접 지원을 눌러보면 자소서 문항들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문항들을 미리 읽어보고 어떤 식으로 여러분의 이야기와 엮으면 좋을지 미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담당자님께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보여드리면서 좀 더 실용적이고 진솔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담당자 분들이 직접 자소서 첨삭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소재와 인재상을 어떻게 엮으면 좋을지 혹은 이 자소서 문항을 이렇게 해석해도 좋을 지와 같은 말 그대로 ‘아이디어’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는 것이니까, 초안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2. 채용 절차와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혹시 당장 서류전형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큰 그림을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당연하지만 SK가스의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만으로 이뤄져 있지 않으며, 필기시험과 면접 역시 치르셔야 합니다. 날짜나 면접 횟수 등은 계열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봅시다. 물론, 이 역시 캠퍼스 리쿠르팅에 직접 찾아가 질문을 한다면 어떤 문제가 나오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경험자들의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질문 목록

캠퍼스 리쿠르팅은 꼭 이번 공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에 대한 질문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미래에 SK가스의 구성원이 되고 싶다고 꿈꾸시는 새내기 분들부터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취업준비생분들까지, 캠퍼스 리쿠르팅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따라서 캠퍼스 리쿠르팅 때 하고 싶은 질문들의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회사 자체의 분위기나 복지 제도,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혹은 직무 별 실질적인 업무부터 해외 연수의 기회까지, SK가스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해보세요. 경험자들의 현실적이면서도 세세한 조언은 여러분에게 좀 더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에디터가 참여 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7일 연세대학교 백양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채용박람회의 일환이었습니다. 채용상담회와는 달리 채용박람회는 여러 기업이 한꺼번에 참여해 더 폭 넓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2시경 방문해보니, 수많은 취업준비생분들 이 돌아다니며 90여개의 기업들을 살펴보며 관심을 갖고 계신 회사의 부스에 앉아 관계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현장의 열기가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의 부스 중 SK가스의 부스는 사람이 많아서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직접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공채 관련 책자를 받고 대기를 하면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보다 자세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서 미리 상담자들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는 것이니, 부담을 갖지 않고 솔직하게 적으면 됩니다. 상담은 짧으면 10분도 걸리지 않으며, 준비한 것과 궁금하신 것이 많을수록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담당자 분들이 노력하시는 덕에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여러분이 궁금한 그것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만, 지옥의 연강 혹은 한달음에 달려가기엔 너무 먼 거리 등으로 인해 직접 참가하기 어려우셨던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추합하여 에디터가 직접 답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캠퍼스 리쿠르팅 담당자님! 제게, 아니 저희에게 답을 알려주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 SK가스 캠퍼스 리쿠르팅의 연세대학교 채용 박람회를 맡게 된 BSC그룹 김대영 사원과 HR그룹 김성연 사원입니다.

 

Q. 이번 SK가스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작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이 많이 오면 그만큼 더 많이 뽑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SK가스가 다른 관계사에 비해 다소 규모가 작은 이유가 있나요? 또 그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신입사원으로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와 닿는 장점은 사람이 적은 만큼 개인이 활약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신입사원이라도 업무에 있어 본인이 목소리를 내어 아이디어를 이야기 할 수 있고,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Q. 다른 관계사에 비해 특별히 따뜻한 인재상을 더 강조하는듯한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저희 SK가스에 지원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에 대한 역량은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데 있어서는 비단 프로페셔널한 자세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떤 팀워크를 이루어내는지도 중요한 요소죠. 이런 이유에서 저희는 ‘프로페셔널’만큼이나 자긍심, 상호배려, 그리고 공동체의식을 뜻하는 ‘따뜻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직무와 전공의 연관성이 있나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면 혹시 불리하게 작용하나요?
A. 꼭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공보다는 지원자가 지니고 있는 태도와 직무와 관련한 경험을 높이 사기 때문에 전공에 너무 구애 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직무 별 업무’에 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실질적인 업무 내용이나 하루 일과 등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고, 이외에도 회사 분위기나 조직 문화 등 실제 회사 생활의 다양한 면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셨습니다.

 

Q. 담당자 입장에서 꼭 물어봐 줬으면 하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충분한 관심이 바탕이 된 질문이었으면 합니다. 요새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최근 개설한 Facebook SK가스 채용 페이지를 통해 회사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은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떄무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질문들이라면 저희 입장에서도 궁금하신 부분들을 더 세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채용상담회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A. 사실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의 차이는 저희 입장에서 크지 않습니다. 언제든 저희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최대한 알려드리고 지원하시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박람회보다는 상담회에 저희 회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서 직접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질문도 조금 더 세세하고, 저희 입장에서 다소 날카로운 질문들이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기소개서를 쓰는 팁이라든지, 인재상에 대한 이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첨삭까지는 해드리지 못하지만 쓰는 팁 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면 박람회든 상담회든 무관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취업준비생들에게 제안하는 캠퍼스 리쿠르팅 특별한 활용법이 있다면?
A. 앞서 말씀 드렸듯이, 미리 준비해온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부 솔직하게 질문하세요. 용기를 내는 만큼 이 기회를 통해 얻어가시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 혹은 저희 회사에 대한 정보 없이 방문하신 분들은 현장 직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회사의 분위기나 직무 별 업무와 같은 SK가스 자체에 대한 감각을 기르려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 조언 및 격려 한 말씀 해주세요!
김성연 사원님 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 면접을 앞두고 정말 인상 깊게 들었던 조언이, 면접 자리는 회사가 지원자를 판단함과 동시에 지원자도 회사를 판단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선택해줄 회사를 기다린다기보다, 이 회사가 나에게 어울리는 회사인지, 나의 역량과 기지를 발휘할 만한 회사인지 잘 따져보고 스스로 선택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영 사원님 요즘은 취직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을 굳히고, 때론 여유를 갖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는 기회를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와 채용담당자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캠퍼스 리쿠르팅. 화면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는 아쉬우시거나 궁금하신 것에 대한 답을 속 시원하게 얻지 못 하신 것 같다면 이번 주에도 진행되는 SK가스의 캠퍼스 리쿠르팅, 그것도 이번에는 SK가스만을 기다려온 여러분을 위한 채용상담회에 직접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첫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디뎌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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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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