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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상반기 인턴/신입사원 모집: SK네트웍스 면접 후기

지난 5월 10일과 11일, 삼청동 선혜원에서 SK네트웍스의 면접이 진행됐다. 서류와 SKCT라는 두 개의 관문을 넘어선 이들에게는 1차 면접과 2차 면접이라는 문이 있다. 오늘 에디터는 1차 면접의 현장을 면접대상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SK네트웍스의 면접현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선고정!


SK Careers Editor 윤정은

 

PART 1. 면접장에 가다



 

8:00 AM

오늘은 고대하고 고대했던 SK네트웍스의 면접날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소개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새하얀 와이셔츠에 까만 치마를 입었다. 머리까지 높게 올려묶고 나니 정말 면접인 게 실감났다. 자기소개서와 지갑 등을 챙기고 종로 11에 올라탔다.  


8:40 AM

종로 11을 타고 금융연수원 정류장에 내려 1분 정도 걸으니 면접장인 선혜원에 도착했다. 삼청동 한가운데에 있어 찾기가 쉬웠다. 면접은 BEI(Behavior Event Interview), PT(Presentation) 그리고 GA(Group Activity)로 나누어지는데 ‘세 가지 모두 잘 해야지!’라고 파이팅하며 SK네트웍스를 향해 직진했다. 아자아자!



9:00 AM

명찰을 받고 개인 BEI면접을 기다렸다. 인성면접을 보다 구조화시킨 BEI면접은 나의 과거 행동사례 및 의도, 결과 등을 통해 지원자의 성향을 분석하는 면접이라고 한다. 이 면접에서는 내가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받는다. 면접장에 들어가니 2명의 팀장님들이 웃으며 나를 맞이했다. 다소 심층적인 질문에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솔직하게 답변을 했다. 이 면접은 20분 정도 소요됐다. 같이 면접장에 온 친구들도 많이 떨려했지만 얼핏 듣기로 모두들 똑 부러지게 잘한 것 같다. '역시 면접은 만만하지 않아!'


 

10:30 AM

개인 PT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하나의 과제가 주어졌다. 그건 바로 에세이..?! 띠용! 이건 SK네트웍스에서 이번 면접부터 새롭게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면접자로 하여금 면접 간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더불어 이를 통해 면접관이 구조화된 틀 외에서 면접자를 다방면에서 분석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B4정도의 종이 두 장과 마커, 사진, 풀 등 여러가지 완구류가 주어졌다. 주어진 사진을 활용해 나의 강점과 각오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처음 이 과제를 받고는 얼떨떨했는데 나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누구보다 열심히 작성했다. 저 좀 뽑아주세요. SK네트웍스!


 

<면접자들이 작성한 에세이 예시>

 

 

<면접자들을 위해 준비된 간식과 완구류>


11:00 AM

열심히 에세이를 작성하다가 PT면접에 들어갔다. 과제 패키지에는 여러 주제가 있고 참고할 수 있는 수치 및 지표자료가 약 6개 있었다. PT면접은 조가 편성되지만 개인적으로 발표를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주제를 하나 골라 20분 동안 준비를 했다. 침착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자료를 활용했다. 주장과 명확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연결해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이윽고 우리 조 차례가 되었고, 나는 5분 이내로 발표를 했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유지하며 나의 주장으로 논리적으로 말했더니 면접관들이 웃어주셨다.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다. 


12:00 PM

떨렸던 PT면접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했다. 면접자들끼리 외부로 나가 식사를 했는데 식사를 하며 자기소개도 하고 떠드니 긴장감이 사라졌다. 다른 면접자들과도 친해져서 재잘재잘 떠들며 선혜원으로 돌아왔다.

 

<열심히 문제를 푸는 면접자들>

 

<GA면접을 지켜보는 면접관들>


1:00PM

대망의 마지막 면접이다! PT면접팀과 다른 팀이 형성됐다. 45분~50분 동안 5명의 팀원들이 여러 문제를 해결했다.  문제를 풀 때 필기구를 쓸 수 없어서 적잖이 당황했다. 게다가 문항 개수도 많고 어려웠다. 시간이 넉넉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간 역시 부족했다. 다행히 우리 팀은 주어진 시간에 협력하여 문제에 대한 답을 모두 하였다. 나중에 들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물 뿐만 아니라 팀원 간 협동하는 양상이라고 했다. 조직 내에서 개인의 소통역량 등을 관찰하는 것이 평가지표라고도 한다. 나는 팀원들 간 의견을 적극적으로 조율함과 동시에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데에도 힘썼다. 마지막 면접까지 치르고 나니 마음 속이 시원해졌다. 장장 6시간 동안 머물렀던 선혜원을 떠나며 같은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PART 2. 면접자들을 만나다


 

서류를 쓸 때 어떤 점에 집중해 작성하셨나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저는 무역 관련 인턴을 2번 했는데 이 경험을 잘 녹이려 애썼습니다. 먼저 Kotra에서 수출입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고 두 번째는 포스코에서 B2B 비즈니스 관련 마케팅업무를 맡았습니다. 이 두 개의 경험과 이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었던 역량을 기술했습니다. 자유란은 본문에서 제 역량을 충분히 표현했다고 판단해 비운 채로 제출했습니다.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저는 유튜브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팁을 정리한 영상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SK네트웍스의 경영실적보고서를 보며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현재 어떤 사업군에 집중하고 있는지 파악한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자유란은 크게 부담을 갖지는 않고 저의 전문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2가지 정도 추가했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진실성이 있으면서도 요점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례로 저는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드러내기 위해 사람들 간 문제해결을 했던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또한 저는 자유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인사담당자들은 여러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너무 많은 글자를 읽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자기소개서 내에 저의 역량을 풀어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SKCT를 합격한 자신만의 팁은 무엇인가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최대한 일관되게, 그리고 솔직하게 인성부분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따로 공부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이틀 정도만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일주일 정도 SKCT를 준비했습니다. SKCT가 수리영역이 어렵다는 말이 있어 수리영역 문제를 많이 풀어봤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저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은 다 풀어봤습니다. 유형을 다 익혔고 특히 수리영역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약 1주일 정도 시험준비를 했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서 드러낼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저는 패기로운 사람이에요. 실로 이집트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폭탄테러 등 다사다난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어떤 일도 견디는 끈기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2번의 인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이 해외로 물품을 효과적으로 수출하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실무에서 직접 무역현장을 경험했다는 것이 저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저는 분석력이 높고 그 분석력을 바탕으로 전략을 도출해내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금융공기업 인턴을 했는데 여기서 재무제표와 경제금융환경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경제보고서 스터디를 진행하며 경제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제분석을 바탕으로 인턴생활 때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전략을 도출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저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실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사장님께 저를 고용하라고 설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저는 사장님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해 그 인재상에 제가 걸맞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장님은 판매 부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교육시간이 덜 들고 유동적인 스케쥴에 맞출 수 있는 직원을 원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서비스업에서 경력을 쌓은 경험을 말했고 학교를 다니지 않기에 유동적인 스케쥴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그 상점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면접 중 제일 쉬웠던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저는 BEI 면접이 제일 쉬웠습니다. 제 자기소개서 자체에만 집중해 질문을 해주셔서 편하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나 GA 면접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먼저 펜을 사용할 수 없어서 당황스러웠고 문제 난이도도 높았습니다. 시간도 부족해 결국 저희 팀은 3문제 중 2문제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크게 쉬웠던 부분은 없었지만 BEI면접이 제일 쉬웠습니다. 저의 경험에 기반한 질문이 나와 편안하고 쉽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저는 PT면접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현황 분석, 대응 방안, 기대효과까지 제시해야 했는데 시간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저는 BEI면접이 제일 평이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솔직하게 작성했기에 심층적인 질문에도 쉽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GA면접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문제를 풀며 제가 답할 영역도 준비해야 했기에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문제 난이도도 꽤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저희 팀은 협동이 잘 되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평탄했습니다. 


자신만의 에세이 작성 팁을 말씀해주세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저는 딱딱하게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관들이 여러 개를 봐야하기에 눈에 띄기 위해서는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에세이 자체가 크게 부담되는 영역이 아니라 작성 방법까지는 없지만 최대한 즐기며 했습니다. 실제로 같이 계시던 분들 중 굉장히 재미있어하며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저는 제가 보여드리고자 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조직화해 작성했습니다. 워낙에 꾸미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루할 수 있는 대기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미래의 면접자들에게 한 마디

K (Trading, 27, 아랍어통번역 전공)

저는 SK에 여러 번 지원했는데 서류 합격을 받은 것이 처음이에요. 자기소개서를 간결하게 고쳐썼는데, 이게 서류합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하세요!


B (사업개발, 29, 경제금융학 및 국어국문 전공)

먼저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해당 회사에 대해 꼼꼼하게 조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방향에 대해 알고 있고 자신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활약할 수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D (마케팅/영업, 26, 경영학 및 프랑스어문학 전공)

최대한 솔직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관들은 수만 개의 지원서를 보기에 사소한 거짓말도 눈치챌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SKCT에서도 인성영역에서 거짓말하지 않고 일관성있는 답변을 해야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진실하게 임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ART 3. 채용담당자를 만나다

이것은 오늘 하루 너무 고생한 응시자들을 위한 에디터의 서비스이다. 바로 채용담당자와의 인터뷰! 채용담장자로부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에서 근무하는 김동현 매니저입니다.


Trading/사업개발/마케팅 및 영업 각각의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Trading은 해외문화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 어학능력이 필요합니다. 무역을 진행하니 타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이해도가 높은 이들이 강세를 보일 것 입니다. 사업개발은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시장에 대한 호기심이 필요합니다. SK네트웍스가 강조하고 있는 기업가치인 Customer Value Explorer는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부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을 파악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영역에 대한 호기심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및 영업에서는 고객과의 소통능력이 중시됩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Trading 부문에서 영어 외 선호하는 언어가 있다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Trading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중국어 가능자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비즈니스적인 차원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실제로 SK네트웍스는 현재 화학, 철강, 자동차 등과 같은 물품을 무역하는데 여기서 화학과 철강무역은 대체로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영어로 진행되기에 제2외국어는 부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 2외국어 능력이 있다면 소통능력이 높다고 파악하는 것은 맞지만 이것은 필수적 요인이 아니라 플러스적인 요인입니다. 사실 Trading 부분에서 중시하는 것은 이해, 공감, 존중 이라는 역량인데 이것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능력이 좋으면 플러스적 요인이지만 위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다른 능력도 환영합니다.


사업개발에서 이공계 및 상경계를 우대한다고 적혀있는데 혹 타 전공이 위 직무를 지원했을 때 불리한가요?

‘우대’라는 표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과거의 의미와 조금 다릅니다. 저희가 말하는 ‘우대’라는 것은 모든 역량이 비슷한 두 지원자 중 한 명을 선발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유관 전공을 참고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공이라는 것은 저렇게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는 것이지, 출발선 자체에 차이를 두지는 않습니다. 


각 분야별로 추천하는 학부생 수준의 활동은 무엇인가요?

Trading과 사업개발 부문에서는 공모전 같은 프로젝트 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공모전 중에서도 스타트업과 같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기획하는 활동을 원합니다.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그 상품을 실행하는 단계가 Trading과 사업개발 직무와 비슷합니다. 마케팅 및 영업은 고객과 직접 소통했던 경험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을 대하는 아르바이트 경험도 고객과 접촉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일 것입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다양한 영역의 고객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K 자기소개서에서는 각 문항 밑에 자유란이 있습니다. 이 부분 작성 팁을 부탁드립니다.

서류전형에서 제일 강조하는 것은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 속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역량이 있습니다. 이 역량을 잡아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서술하는 것이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는 요점과 관련한 내용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급적 기본 작성란 안에서 글을 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글자 수만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자유란을 활용하셔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전달하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글자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의 의도에 맞춰 자신이 전달/어필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면접자와 미래의 면접자에게 한 마디

채용 담당자로서 오늘 참석하신 면접자 분들 중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은 SK네트웍스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면접장을 떠나는 분들의 얼굴이나 마음 속에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SK네트웍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래의 SK네트웍스인들에게는 자신의 지원동기를 다시 되새겨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 직무를 왜 SK네트웍스에서 하고 싶은지, 그 직무에서의 자신의 강점이자 경쟁우위가 무엇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정리했으면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명확히 해야 자신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본인 스스로의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으며, 면접관 등 다른 사람을 자신 있게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서 SK네트웍스의 1차 면접이 끝났다. 뿐만 아니라 면접에 임한 모두에게 행운이 같이하기를 바란다. 신입사원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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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Trading? 무역! 그런데 그게 뭐야?

이번 2018 상반기 SK네트웍스 리쿠르팅에서 취업준비생이 가장 궁금해했던 직무? 바로 Trading인데요. 실로 글로벌시대라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질 만큼 우리는 국가 간 교역이 당연시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역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역에 관심있는 당신들을 위해 SK네트웍스의 화학부분 상사에 종사하는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국가 간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무역꿈나무들이라면, 에디터를 따라 컴컴~!


SK Careers Editor 윤정은 



<SK네트웍스 에너지화학사업부 이성재 매니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에너지화학사업부 매니저 이성재입니다. 저는 화학 3팀에서 PTA 무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PTA란? ‘고순도테레프탈산’이 정식 명칭이다. 페트병이나 폴리에스테르를 만드는 하얀 가루.


Trading업무에 지원하기 위해 학부시절 무슨 활동을 하셨나요?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경제학회에서 활동했는데요. 그때 배웠던 경제 지식이 무역업을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역에서는 금리 및 환율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면접에서도 학부시절 배운 경제학 지식이 유용했습니다. 또한 저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인턴을 하면서 무역업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했습니다. 일례로 덴마크의 코골이 스프레이 회사가 한국에 진출하려 했습니다. 이때 한국의 약국시장을 조사하고 식약청자료를 모았습니다. 이런 업무가 큰 틀에서 지금 하고 있는 무역업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rading업무의 진행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기본적으로는 2인 1조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보통 선후배가 같이 조를 이룹니다. 먼저 어떤 물품을 구매 및 판매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라는 품목을 입수할 때 가루로 수입할 것인지 혹은 액체로 수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거죠. 그 후에는 운송관련 업무와 결제 업무를 진행합니다. 선박으로 운송이 진행된다면 이 배에 언제 품목을 싣을 것인지, 배의 이동경로 등을 결정합니다. 이와 동시에 판매한 물건의 값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받을 것인지도 결정합니다.”


 

화학분야 Trading에서 주로 어떤 품목을 무역하나요?

“PX, BZ, 메탄올, 석탄을 무역합니다. 메탄올과 석탄을 수입해오고 PX와 BZ은 수출합니다. 이 중 PX를 제일 많이 수출하는데, PX는 폴리에스테르계 합성섬유를 만드는 데에 쓰입니다. *PX란? Paraxylene의 약자로, 화학섬유의 원재료가 된다.


PX가 제일 빈번하게 거래되는 시장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PX는 주로 중국으로 많이 수출됩니다. PX로 PTA를 만드는데 PTA는 플라스틱이나 옷을 만들 때에 쓰입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품목을 만드는 데에 쓰이니 인구가 많은 곳에서 PX가 빈번하게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SK네트웍스와 화학부문에서 제일 거래를 많이 하는 해외시장을 소개해주세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제일 거래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석유화학제품은 우리가 흔히 쓰는 생필품을 만들 때에 쓰이니 인구가 많은 곳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인도입니다. 인도에는 화학제품 생산 공장도 많고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Trading업무에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엇보다 꼼꼼함이 제일 중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무역은 절차를 기간을 엄수하여 진행되어야 합니다. 절차 중 어떤 부분을 빠뜨리면 무역업무 전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라도 신경을 쓰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역은 생산자와 구매자 사이에 있기 때문에 둘을 조율하는 유연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업무에서 요구하는 외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사실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를 대단히 잘해야지 무역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는 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쓰는 용어가 정해져있고 입사 후에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중국어는 잘하면 좋지만 필수적인 능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충분히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역업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말로 무역업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일을 경험하기도 하고요. 또한 우리나라 GDP를 산출할 때 제 업무가 순수출에 기여하는 정도를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무역업을 꿈꾸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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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열정과 패기의 그대여, 바이킹 챌린지호에 탑승하라!”

지난 4월 2~3일, ‘2018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서울 편)’이 이틀에 걸쳐 충정로 LW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첫째 날에 이어 둘째 날에는 어떤 지원자들이 바이킹 챌린지호에 올랐는지 살펴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윤정은 한수정


 


에디터가 직접 방문해 본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현장은 ‘설렘’ 그 자체였습니다. 준비해온 파일이 잘 열리는지 확인하거나,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발표 연습을 하는 등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자리했습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C&C 입사’를 최종 목적지로 하는 바이킹 챌린지호,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SK 바이킹 챌린지호에는 어떤 좌석이 있나요?

  • ENTREPRENEUR: 창업가 기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자기완결적으로 이끌어나갈 인재

  • CREATOR: 상식을 뒤엎는 발상이나 전에 없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Paradigm을 제시할 인재

  • MARKETER: 장사꾼 기질을 바탕으로 사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일구어낼 인재

  • GLOBAL NOMAD: Global 역량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Global사업을 리드할 인재

(출처: http://www.skcareers.com)



SK 바이킹 챌린지호에 오른 지원자에게 묻다!


 

SK 바이킹 챌린지호에 탑승한 계기

“어렸을 적에 우연히 SKT의 ‘사람을 향합니다’라는 캠페인을 보았어요. 그 광고를 계기로 SKT뿐만 아니라 광고라는 매체에도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탑승 전, Marketer의 이야기

“한 화장품 회사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어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어떻게 홍보할 수 있는지 고민하던 와중에 대학생들이 화장품 체험장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점을 발견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을 탐색했는데요. 그 결과 대학생들에게 익숙하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 사물함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것에서 착안해 사물함 겉면에 빨간 스티커를 붙이고 그 안에 빨간 화장품을 넣어놓는 방안을 생각해냈습니다.” 


탑승 후, 미래의 Marketer에게 한 마디 

“먼저 마케터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하면 많은 사람과의 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K 바이킹 챌린지호에 탑승한 계기

“사실 이번이 SK바이킹 챌린지에 대한 세 번째 도전입니다. 두 번째 도전했을 때 SK㈜ C&C에서 인턴 기회까지 얻었는데 최종 채용 전환에 선발되지 못해,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요. SK㈜ C&C에서 같이 인턴생활을 한 친구들과 SK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탑승 전, CREATOR의 이야기

“저는 저에게 불리한 조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과거 IT연합 동아리에 가입하고자 했는데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한 적이 있어요. 이때 ‘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없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상생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동아리인 ‘CADI’를 설립했습니다. 동아리 설립 초반에는 동아리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초기의 부원들은 IT에 대해 박학다식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와 부원들은 밤에 잠을 줄여가며 IT관련 공부를 했는데요, 그 결과 동아리가 잘 운영되어 현재 6기 부원을 모집할 정도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탑승 후, 미래의 CREATOR에게 한 마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극복해나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세요.”



SK 바이킹 챌린지호에 탑승한 계기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단순한 스펙만으로 저를 평가하지 않고 제 말에 귀 기울여 주시면 제가 저 자신을 더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탑승 전, Entrepreneur의 이야기

“재작년에 소셜 데이팅 앱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지원 후원금을 받아 회사를 창업했어요. 주로 내세운 서비스는 장소 기반 서비스를 추가하여 근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 것이에요. 실제로 소개팅이나 미팅을 하려면 특정한 장소에서 만나야 하잖아요? 이 점을 포착하여 사용자들에게 만남의 장소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주면 호응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실행해봤는데 반응이 좋아 앱 내 서비스로 도입했죠.” 


탑승 후, 미래의 Entrepreneur에게 한 마디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를 잡아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보면 자기 자신이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SK 바이킹 챌린지호에 탑승한 계기

“SK 바이킹 챌린지 전형에서는 스펙보단 역량으로 인재를 채용한다는 얘길 듣고 지원했습니다.”


탑승 전, Global Nomad의 이야기

“저는 2년간 호주의 물류회사에서 ICP Supporter Technician으로 근무했습니다. 호주에서 근무하며 한국의 효율적인 전산시스템을 회사에 도입했습니다. 특히 물류회사는 물류의 이동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전산시스템이 필요했거든요. 구체적으로 저는 회사의 웨어하우스 상황을 시스템화하여 고객이 언제 물건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물품이 입출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출장을 가며 여러 문화를 접했습니다.”


탑승 후, 미래의 Global Nomad에게 한 마디

“미래의 글로벌 노마드에게 제일 필요한 역량은 용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를 경험하는 것은 항상 위험을 수반한다는 이유에서이죠.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K 바이킹 챌린지호를 운행하시는 면접관님께 묻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 telecom 본사 인사부에서 채용을 담당하는 장지훈 매니저입니다.”


Q SK 바이킹 챌린지 지원유형에는 Marketer, Entrepreneur, Creator, Global Nomad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각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Marketer에게 중요한 역량은 글로벌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과 현장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경험이라 하면, 마케팅직무 관련 인턴경험이나 직원으로 일했던 경험 등이 있겠죠. 또한, 기획업무를 직접 해본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Entrepreneur에게 필요한 역량은 기획력이 아닐까 해요. 더 나아가 그 사업의 매출 및 이익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안하는 분석력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실천력도 갖추어야 하고요.


Creator에겐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마지막으로, Global Nomad는 회사가 타깃으로 하는 국가에서 체류했던, 혹은 근무했던 경험이 유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국가의 언어능력도 중요하고요. 그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 그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또한,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것은 추후에 해당국가와 사업을 진행할 때에 큰 도움을 주기에 중요한 역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위의 업무에 필요한 역량 중 ‘분석력’은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듯한데요. 대학생 수준에서의 ‘분석력’은 어떻게 함양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신이 관심이 있는 업무에 대한 애정이 필요합니다. 창업가 같은 경우, 실생활에서 비즈니스화할 수 있는 요소를 애정을 갖고 찾아 다니면 트렌드 혹은 시장분석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공모전에 출전하는 것도 분석력을 기르는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분석력을 기르는 데에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은 기업에서 실제로 업무를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Q 저희가 여러 면접자들을 만나봤는데 SK telecom에 마케터로 지원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케터에게 추천하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필요한 경험은 실제로 물건을 팔아보는 경험입니다. 사람들에게 제품을 파는 것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분석할 수 있거든요. 더불어 위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마케팅전략을 세워 상품을 기획해 그것을 파는 경험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일반적인 채용전형을 거친 후 채용된 사원과 SK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통해 채용된 사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전자는 예쁘게 다듬어진 돌멩이라면 후자는 정제화되지 않은 돌멩이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어떤 사업에도 잘 적응하고 일을 한다는 특징이 있죠. 이와 반대로 후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업의 변화를 이끄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 다 필요한 인재입니다. ”


Q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면접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선택과 집중을 행하기를 당부합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해당 회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세요. 어떤 사업을 하는지, 현재 어느 사업에 주력하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보시는 거죠. 또한 자신이 선택한 직무에 관련된 활동을 쌓으시는 것도 좋아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완성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취업준비생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센스만점 지원자들은 SK를 향한 사랑이 묻어나는 ‘바이킹 3행시’를 남기고 바이킹 챌린지호에 올라타 면접장을 유유히 떠났습니다. 지원자 여러분이 꼭 안전하게 최종 목적지인 ‘SK 입사’에 도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SK 커리어스 에디터가 응원할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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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상반기 채용 캠퍼스 리쿠르팅: SK네트웍스 편

지난 3월 14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에서 SK네트웍스 리쿠르팅이 열렸다. SK네트웍스는 SK네트웍스는 Trading, ICT, 모빌리티, 생활가전,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며 ‘고객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회사이다. SK네트웍스에 대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이번 기사를 준비했다. 빨강색과 주황색으로 물든 SK네트웍스의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을 들여다보자.


SK Careers Editor 윤정은




 리쿠르팅 현장 이모저모


"SK네트웍스의 리쿠르팅 현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왼쪽부터) SK네트웍스 리쿠르팅 부스 사진, 상담 받는 학생들과 

채용담당자, 설명회에서 나누어준 기념품을 받고 기뻐하는 학생들>



 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에 근무하는 김태은 매니저와의 만남


궁금한 점이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늦게까지 리쿠르팅 현장을 지켜주신 김태은 매니저님을 만나보았다.

 

< 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 김태은 매니저>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에 근무하는 김태은 매니저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을 포함한 인재확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사업개발, 마케팅/영업, Trading 세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데 각 직무에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세 개 직무가 필요로 하는 능력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통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저희 회사의 성패는 고객에게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어떠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지 늘 생각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세가 저희 회사에 적합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업개발 직무에 상경 및 이공계열을 우대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와 기타 전공자는 지원 시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최근 기술 개발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의 신규사업도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에 맞춰 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동향에 맞춰 사업개발 부문에서 이공계열 전공자의 지원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경영활동을 하는 곳이므로 기본적으로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경계 전공자들이 사업기획 및 사업개발 직무를 수행하실 때 상대적으로 빨리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타 전공자라 하더라도 기술 및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거나 이에 관련된 경험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위와 달리 마케팅 및 영업직무에는 전공무관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직무에서는 어떤 지식 혹은 경험을 요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엇을 전공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가 다양하고,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획일화된 관점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할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는 다양한 전공자를 환영합니다. 또한 이 직무에서 시장 및 고객의 동향을 꾸준히 탐색하고 산업의 변화방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Trading직무에는 영어 Speaking점수 제출이 필수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직무에서 요구하는 영어 말하기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Trading은 해외의 거래처와 소통하는 직무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바를 전달하고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이 직무에서는 영어 Speaking 점수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의사소통을 발생시키지 않는 정도의 영어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Q) 영어 외 선호하는 외국어가 있나요?

최근 다양한 국가들과 사업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므로 이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사업 면에서는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사업기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언어를 구사하실 수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취업준비생에게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네트웍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SK네트웍스에 관심 있는 취준생들과의 이야기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있는 학생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은 SK네트웍스 리쿠르팅 설명회를 듣고 싶어하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리쿠르팅 현장의 주인공인 학생들 중 몇 명을 만나보았다.


Q) SK네트웍스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J (경영학과 및 SCSC 전공, 사업개발) 아버지가 SK기업에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평소에 SK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중 SK네트웍스는 IOT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많이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E (유학동양학 및 경영학 전공, 마케팅/영업) 기업문화와 분위기가 좋다고 들어 평소 SK에 입사하는 것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SK네트웍스에서 마케팅 직무를 모집한다고 들어 SK네트웍스 설명을 들으러 왔습니다.


K (독어독문학 및 국제통상학 전공, Trading) 국제통상학을 전공하며 상사 쪽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SK 계열사 중 상사업무를 맡는 곳이 SK네트웍스라고 들어 여기에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Q)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J 실제로 저는 데이터를 분석한 경험이 많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하는 데에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E 경영학을 전공하며 마케팅 과목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경영학적 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K 작년에 철강 무역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했습니다. 무역 실무를 경험하며 무역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Q) 해당 직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J 저는 문과생이지만 코딩을 해보고 데이터 분석을 한 등 이과적 경험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회를 출전하며 데이터 분석의 결과만 맹신하는 친구와 자신의 직관을 고집한 친구의 의견을 조율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문과적 지식과 이과적 지식의 균형을 맞추어 새로운 사업영역을 합리적으로 고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 저는 친구들과 어플을 개발해 해외에 홍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접 홍보를 해본 경험자로서 마케팅과 영업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여러 동아리활동과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교류했습니다. 마케팅과 영업직에서는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데 이때 저의 사교성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K 저는 책임감이 강합니다. 무역의 특성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을 총괄해야 하는데 여기서 저의 책임감이 부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독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역 분야에 관심을 가져 국제무역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이 어떻게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나요?

J 실제로 채용을 하시는 분께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며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 현직자를 만나 기업의 동향과 사내 분위기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막연해 보였던 마케팅직무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K 사실 처음에는 막연히 SK네트웍스가 상사회사라고 생각했는데 리쿠르팅 설명을 통해 상사 외 여러 업무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 업무에 대해 들어 자기소개서를 정확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네트웍스에 도전하는 당신을 위한 정보 REMIND!

1. 모집 분야 

 


<출처 skcareers.com>



2. 서류 접수 기간 : 3월 8일~3월 23일 

3. 채용 절차 : 1)서류 > 2) 필기(SKCT) > 3) 1차 면접 > 4) 2차 면접 > 5) 3차 면접


서류 마감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에디터의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소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SK네트웍스의 문을 두드리는 그대에게 행운이 같이하기를!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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