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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직무 가이드라인(1): 

생명과학분야 마케팅기획 ‘Assistant Manager’

SK케미칼의 마케팅 직무는 화학사업분야에만 있느냐고요? 아닙니다! 생명과학분야에도 당연히 마케팅 직무는 존재한답니다. 생명과학분야의 마케팅기획 직무는 그렇다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이 글을 보는 당신은 혹시 마케팅 직무를 꿈꾸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래서 모셨습니다. 생명과학분야 제약biz. 마케팅기획실 마케팅기획1팀 Assistant Manager 송치만 대리님!


SK Careers Editor 염태은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케미칼 생명과학분야 제약 biz. 마케팅기획1팀 송치만대리입니다.


2. 현재 담당하시는 생명과학분야 제약biz.의 마케팅기획이란 정확히 어떤 일을 담당하는 직무인가요?

마케팅 관련하여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아실 일반적인 마케팅기획과 많은 부분이 비슷하면서, 조금은 특수한 면도 존재합니다. 우선 제약biz.의 마케팅 기획은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특수한 제품인 의약품을 대상으로 기획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구매결정자는 일반적으로 의사와 약사이며, 실제 해당 제품을 복용하는 사용자는 환자입니다. 이 가운데에서 1차 고객인 구매결정자에게 우리가 판매하는 의약품의 장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 및 실행하는 업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외부 분석, 전략 수립, 판매 프로모션 활동들이 수반되겠죠. 이 부분이 마케팅기획 업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주요 업무인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서는 어떤 중점적 요소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시나요?

의약품 마케팅도 역시 환경분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 외부 환경과 시장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현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마케팅 성공의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 분석을 통해 전략을 세우는데, 전략 수립에 있어서는 시장세분화 분석, 더 나아가 STP분석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의 강점을 기반으로 제품을 복용함에 있어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환자 타깃군을 명확히 설정하고, 설정한 타깃군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해야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가장 최적의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은 생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잘못 사용되었을 경우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등 중대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높은 윤리 수준이 요구됩니다.


4. SK케미칼 생명과학분야 마케팅기획 직무만의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먼저, 첫 번째로 마케팅기획은 본 업무 외에도, 간접적으로 생산, 유통, 원가관리, 재무, 제품 개발 등 아주 다양한 업무들을 아우르기 때문에 회사의 경영패턴을 큰 관점에서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SK케미칼 생명과학분야는 이미 국내 제약 시장을 리딩하는 입지에 있다 보니 제약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목과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로 자율성인데요. 이건 SK그룹이 추구하는 기업문화에 따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의에 의한 연장근무 다시 말해, 야근을 하는 업무 패턴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업무 외 시간은 업무관련 학습, 자기개발 등이 필요하다면 본인의 판단 하에 실행합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워라벨’을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5. 업무를 하실 때, 대리님만의 업무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업무 우선 순위를 먼저 정합니다. 마케팅기획 업무가 시장분석에서부터 전략 개발, 판매 실적 모니터링, 영업부서 교육 및 지원, 제품 수요 예측, 마케팅 만족도 모니터링 등 정말 많은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의 중요도와 순서를 정해놓지 않으면 일을 효율적으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1) 급하고 중요한 업무 2) 급하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업무 3)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업무 4) 급하지도, 상대적으로 중요하지도 않은 업무를 나열하고요. 물론 중요하지 않은 업무는 없지만 우선순위를 정한 후, 업무를 시작해요. 이런 식으로 업무를 하다 보면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뿐더러,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1. 대리님께서 취업을 준비하실 당시 마케팅기획 ‘Assistant Manager’가 되기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하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 직무는 특별히 이러한 역량이 꼭 필요하다!’라고 느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ssistant manager(AM)는? Product manager(PM)의 업무를 보조하고, 시장분석, 전략수립, 판매 등을 함께 수행합니다.)

Assistant manager는 분석력, 기획력 등도 중요하지만 소통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입니다. PM을 보조하며, 또는 유관부서와 원활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소통능력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이 업무만을 위해 준비했다기보다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겼어요. 


대학시절 학생회 리더 활동을 하면서 교수님들, 선후배들, 학교의 교직원분들과 많은 시간들을 보냈었고, 농촌봉사활동을 기획, 주최하며 ‘마을대장’ 이라는 직책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농촌의 어르신분들과 즐거운 시간들도 보내며 지내왔어요. 이런 시간들로 하여금 소통에 있어서는 제 몸에 자연스레 체득되고, 그런 것들이 현재 업무를 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 대리님께서는 입사부터 마케팅기획 업무를 시작하신 건가요? AM 업무를 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영업으로 먼저 제약업계 업무에 발을 디뎠습니다. 물론 마케팅기획의 AM으로 입사 원서를 넣어서 마케팅기획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도 있고, 다른 부서에서 마케팅기획 부서에 지원을 해서 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SK케미칼은 인력 개발 측면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직무전환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에요. 그 부분을 잘 활용해서 본인의 멋진 커리어패스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AM 업무를 하기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은 단연 영업 업무를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기획 이라 함은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끔 설계하는 업무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생각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이나 기록문서들로는 한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마케팅기획 업무를 하는 모든 PM, AM은 여전히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며 그 속에서 답을 찾는 작업들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1. 향후 SK케미칼의 마케팅기획 직무의 미래는 어떻게 보시나요?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할 만큼 제약바이오산업은 굉장히 밝죠. 업계에 대한 전망은 제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SK케미칼은 국내 제약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죠. 제품 파이프라인이나, 인적 구성이나 이미 글로벌시장에 맞춰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이 되며, 이 안에서 마케팅기획 업무는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경영의 많은 부분을 아우르는 중심부서로서, 이 직무에 대한 미래는 아주 밝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2. 마케팅기획 직무를 담당하시는 분으로서 앞으로 어떤 역량을 더 쌓으실 계획인가요?

의약 공부가 역시나 만만치가 않더군요. 그리고 저는 출신과가 경제학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제가 담당하는 제품에 대한 약학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계속 변화하는 생명과학 트렌드에 발 맞출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저는 고혈압/고지혈증 관련된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주변 지인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상태 체크나 나름 체득한 의학 지식으로 설명도 드리곤 해요. 그만큼 개인생활에서도 유용한 지식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제약업계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 추세에서 저도 함께 발전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 SK케미칼의 마케팅기획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2012년 입사인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저 또한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 관련 일은 사실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도 지금도 하고 계신 일이에요. ‘나’라는 상품을 고용시장에 내놓고 어떻게 하면 가장 가치있고, 기분좋게 팔릴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잖아요? 그것 역시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관련 직군을 희망하고 계신다면 본인을 마케팅하며 소중히 하는 마음 그대로, 마케팅 업무 또한 소중히 다뤄보겠다는 마음으로 자소서를 만들어보시고,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보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송치만 대리님과 함께 SK케미칼의 생명과학분야 마케팅기획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성스레 답변해주신 송치만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디오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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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공식: 면접에 색채를 더하다

색채를 이용한 스타일링도 면접의 한 부분이 된 시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과 이미지라면 면접관 분들에게 더욱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런데 혹시 그를 읽는 당신, 면접을 앞두고 있지는 않은가요? 색다른 스타일링과 직무별 스타일링으로 면접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염태은

 


 첫 번째 공식: 색채심리학을 더하라!

색채심리학이란 어떤 색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하나의 학문입니다. 면접에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면접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색을 입어야 하는 걸까요? 퀴즈를 풀어가면서 알아가 봅시다. 


 

남색, 검은색, 회색 중 정답은 바로 남색이었습니다. 박명환의 저서 <도시 속 컬러를 읽다 COLOR DESIGN BOOK>에 따르면 남색은 신뢰감, 전문적, 논리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색과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파랑도 있습니다. 파랑은 믿음과 신뢰의 상징, 성공, 신중함을 나타냅니다. 단, 파랑 혹은 남색계열을 매치할 때 주의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칫 너무 많이 사용하면 건조하고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채도가 너무 낮을 경우에는 우울한 분위기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검정색과 회색은 어떨까요? 검정의 긍정적 이미지는 힘, 정숙, 엄숙한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회색은 안정감, 성숙, 신중의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무기력, 애매함, 지루함, 소극적이고 수동적임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회색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채도를 다르게 해 짙은 회색을 통한 배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 공식: 직무마다 선호하는 색이 다르다는 것을 이용하라!

비즈니스에는 하나의 직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금융권, 영업/마케팅, 광고, 디자인, 홍보, 회계, 일반 사무직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무마다 선호하는 색도 다양하겠지요. 그렇다면 직무에 어떤 색을 입는 것이 좋을지 두 번째 퀴즈를 풀면서 알아가 봅시다. 


 

정답은 바로 남색 정장입니다. 취업 관련 도서인 <취업, 면접의 기술을 잡아라>를 보면 마케팅직의 경우 젊고 경쾌한 이미지 그리고 진취적인 모습이 필요한 직무이므로 파랑계열, 남색계열을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영업직의 경우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업무이니만큼 짙은 파랑 혹은 남색으로 정장에 포인트를 주어 지적이면서도 능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첫 번째 지원자가 입은 밝은 회색정장은 어떨까요? 밝은 회색은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고 단독으로만 사용할 경우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면접에서 회색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대안으로는 짙은 회색을 사용해 보세요. 짙은 회색은 배색을 통해 안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검정정장은 어떨까요? 검정색은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입는 색이기도 합니다만, 가장 잘 어울리는 직무로는 금융, 회계, 인사, 공무원직, 언론사입니다. 검정색을 통해 이 직무들이 나타내는 단정함과 깔끔한 이미지, 정갈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가 신뢰가 가는 이미지에 능률적이고 진취적인, 밝은, 젊은 이미지를 상징한다면 파랑 혹은 남색계열을, 안정감 있고 단정하지만 그 중에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미지라면 짙은 회색을 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사무적이고 단정한 이미지를 상징한다면 검정정장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세 번째 공식: 이런 색들을 피해야 한다!


면접에서 피해야 하는 색,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퀴즈를 통해 알아 볼까요? 


 

정답은 바로 세 색을 입은 사람 모두입니다. 갈색과 자주색계열 그리고 붉은색계열의 색상은 면접에서 피해야 하는 색상입니다. 혹시 갈색 혹은 고동색을 배색한 정장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나요? 갈색은 진실함과 따뜻함이 신뢰와 안정적인 이미지에 도움을 주는 색이기도 하지만, 무거움, 지루함 또한 풍길 수 있는 색입니다. 그러니 면접복장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지요?


지금까지 색체심리학으로 풀어나가는 면접 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 언론 기사에 따르면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78%는 첫인상이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 첫인상이 취업의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색채심리학을 이용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꼭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서적: Color Design Book 컬러 디자인 북, 도시 속 컬러를 읽다, 박명환, 길벗, 2014. 01.02 

취업, 면접의 기술을 잡아라, 신혜련, 시대고시기획,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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