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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스포츠, 어디 알고 있니?
SK라는 이름이 비단 시사/경제분야 뿐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굉장히 친숙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그랬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SK라는 이름이 뉴스 스포츠면에 떡~하니 자리잡게 되었을까? 우리나라의 프로 스포츠와 함께한 SK스포츠의 역사를 알아보자!


*SK스포츠 : SK그룹이 운영하는 모든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은 브랜드. 산하 구단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펜싱협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등 스포츠 단체와 최경주, 최나연, 안세현 선수 등 개인 선수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SK스포츠 소속 팀 엠블럼. 출처 각 구단 홈페이지>

 


1.1980년대~1990년대 : 한국 프로 스포츠의 출범과 함께한 SK
1982년, 프로야구가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며 국내 프로 스포츠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SK와 스포츠의 첫 만남은 이듬해인 1983년 프로축구가 개막하며 성사된다. <유공 코끼리 축구단>이 국내 프로축구 리그에 원년 팀으로서 참가하게 된 까닭이다(유공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이다). <유공 코끼리 축구단>은 1989년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등 1980년대를 주름잡는 강팀으로 활약한다. 1996년에 이르러 팀명을 <부천 SK>으로 변경하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SK라는 회사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10년 후인 2006년, <부천 SK>는 제주도로 연고지를 이전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 FC>라는 이름을 가진다.


프로농구는 야구와 축구에 비해 다소 늦은 1997년에 시작되었다. 프로농구리그의 출범과 함께 SK가 진로 농구단을 인수하며 <청주 SK 나이츠>를 창단했다. 이때 팀에서 활약하던 간판 선수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국보급 센터’ 서장훈 선수였다. <청주 SK 나이츠>는 서장훈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1999-00시즌 그토록 갈망하던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농구팀은 2001년에 연고지를 서울로 이동하며 지금의 <서울 SK 나이츠>로 팀명이 바뀐다.


한편 2000년에 이르러 <SK 와이번스> 야구팀이 창단되며, 모든 3대 스포츠 종목에 SK라는 이름이 자리잡게 된다.

 

<청주 SK 나이츠> 99-00시즌 우승 당시 플레이오프 최우수 선수를 수상한 서장훈 선수. <출처: SK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

 

2. 2000년대 : 혁신의 SK스포츠
2004년,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E-스포츠 팀인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을 창단한 것. 이례적으로 대기업이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게 되었는데, 이를 필두로 하여 다른 국내 대기업들이 프로게임단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E-스포츠의 황제’로 군림하던 임요환 선수가 주축이 된 <T1>은 으뜸가는 강팀이었다. <SK텔레콤 T1>은 현재 종료된 스타크래프트1 종목의 프로리그 역사상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맹위를 떨쳤다.

 

<SK텔레콤 T1>창단 당시 사진. <출처: SK텔레콤 T1 공식 홈페이지>


SK소속 스포츠 팀을 논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팀이 이 시기에 등장한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사이에 3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SK 와이번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의 열기에 힘입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로야구에서 단연코 가장 강력한 팀으로 도약한다. 이 시기의 <SK 와이번스>는 국내 구단 최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를 앞세운 과감한 마케팅으로 수많은 팬들을 끌어 모은다. 실력 뿐만 아니라 팬 서비스 또한 확실한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게 된다.

 

<SK 와이번스>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 <출처: 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3. 2010년대 : SK스포츠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
축구, 농구, 야구 그리고 E-스포츠로 이어진 SK의 행보는 핸드볼로 이어진다. 2012년, 여자 핸드볼팀인 용인시청을 인수하며 <SK 슈가글라이더스>를 창단한다. 이후 상위권과 중위권을 오가는 다크호스로 부상한다. 2017년, 마침내 창단 이후 첫 우승을 거머쥐며 확실한 강팀으로 도약한다.


 SK 소속 스포츠팀의 막내는 2016년에 창단된 남자 배구팀인 <SK 호크스>다. 이로서 SK는 남녀 핸드볼팀을 함께 운영하는 유일한 기업이 되었다.

 

2017년 SK 슈가글라이더스 우승 사진. <출처: SK 슈가글라이더스 페이스북 페이지>


한편 <SK텔레콤 T1>은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의 활약을 내세우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과거의 명성을 잇는 최강의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SK 와이번스> 그리고 <서울 SK 나이츠>는 2010년대에 들어서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내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K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제주 유나이티드> 이창민 선수. <출처: 제주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젊음. 열정. 협동. 도전. 스포츠를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어들을 나열해봤다. 비단 스포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혁신과 패기를 추구하는 SK그룹의 지향점과도 꼭 들어맞다. 승리를 향해 고된 땀을 훔쳐내는 스포츠 선수들의 힘찬 모습이야말로 SK그룹의 간판이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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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답사기
올해 SK이노베이션에서 새롭게 준비한 채용 관련 토크 콘서트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각 직무(연구개발/엔지니어/경영지원/비즈니스)별 담당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 현장 접수처. 직군 별 현장 참석 인원을 추첨을 통해 100명 씩, 총 400명의 참가자를 받았다.>

 

경영지원/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Job Talk는 9월 15일, 서린빌딩 3층 SUPEX Hall에서 각각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Prologue: 생중계 시작 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Job Talk 시작 2초 전. 시간이 정각에 다가오자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Job Talk가 시작됐다.>


에디터가 도착한 시각은 행사 시작 20여 분 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제법 많이 차 있었다. 참가자들의 양 손은 행사 접수처에서 받은 설문지와 음료로 가득했다. 저마다 노트북과 필기도구를 꺼내며 설명회를 들을 준비를 했다. 한편 행사장은 MC분의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활기를 찾으며 좋은 분위기와 리액션을 보일 수 있는 예열을 모두 마쳤다.


Talk Ⅰ : 2017 하반기 채용 브리핑
하반기 채용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의 역사와 자회사들이 소개됐다. SK그룹의 인재상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하반기 공채 프로세스와 일정을 공지하며 TalkⅠ은 마무리됐다.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기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의 분주한 손을 담기에는 카메라 셔터가 조금 느렸다.>


Talk Ⅱ : 직무 Talk
직무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진행되는 시간이었다. 각 직군에 따른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해당 직무에서 근무 중인 현 직원 분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Talk Ⅱ : 직무 Talk을 들으며 내용을 속기하는 현장 참가자>


발표는 직원 소개 / 소속 직무(팀) 소개 / 해당 직무(팀)에서 바라는 인재상 / 비전 과 같은 세부항목으로 나눠졌다. 현 직원으로부터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Interlude: 기업문화 홍보 영상 - 쿨비즈룩 편

Talk Ⅱ가 끝나니 예정된 2시간 중 절반이 지나있었다. Talk Ⅲ을 준비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여름철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 ‘쿨비즈 룩’이 주제였다. 현 직원 분들의 열연(?) 덕인지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종종 터져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이 강력 추천하는 여름 패션, 바로 쿨비즈룩!>


‘쿨비즈룩’ 동영상을 보는 동안 무대에는 여러 개의 의자가 준비됐다. 각 직무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까지 각자 자리에 앉은 후 Talk Ⅲ이 시작됐다.


Talk Ⅲ : 궁금 Talk
Talk Ⅲ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작은 직무 담당자 분들의 입사기였다. 인턴 할 때의 경험,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던 과정,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위주로 에피소드가 준비되었다. SK이노베이션에 최종 합격한 그들의 이야기인 만큼, 취업 성공기 하나하나가 꿀팁이었다!


이후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과 관련하여 많이 나온 질문으로는 구체적인 채용 프로세스, 재지원 시 그리고 공백기간에 대한 불이익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전공지식이 어느 수준으로 필요한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체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등의 질문들이 있었다.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현장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 관계상 3~4명의 질문을 받을 수 있었다. 질문을 못다한 현장 참가자의 경우, 행사가 종료된 후 개인적으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Talk Ⅲ : 궁금 Talk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 직무 별 담당자, 채용 담당자 그리고 MC분이 자리하고 있다.>


Job Talk는 페이스북으로 생중계가 된 만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이 올라왔다.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받은 질문들 몇 가지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궁금 Talk은 매듭지어졌다.

 

 Epilogue: 생중계 종료 후, SUPEX Hall에서는 어떤 일이?

 

카메라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생중계는 끝났지만, 곧바로 SUPEX Hall을 떠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설명회를 진행한 직무 담당자 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려는 까닭이었다.
 

<Job Talk 생중계가 종료된 후, 직무 담당자에게 못다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고 있는 현장 참가자들.>


한편 SUPEX Hall의 출구에서 Job Talk에 참여한 취준생들의 간단한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A: 직무에 관련되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다른 설명회에서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대부분이어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되는 만큼 진행자 분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하신 듯한 인상을 받았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너무도 아쉬웠다.


B: 세부 직무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각각 있다 보니 확실히 설명의 질이 높았다. 여타 설명회에서는 직무에 관한 설명을 해도 진행자 분의 경험을 늘어놓는 것이 전부였다. Job Talk는 잘 짜여진 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어 정보를 받아들이기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이었다.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의 수준이 다른 설명회와 비교하여 차원이 달랐다며 입을 모은 A씨와 B씨>


이틀 동안 진행된 Job Talk가 모두 마무리된 후, SK이노베이션 Talent Manager 팀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정은 대리님과 Job Tal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진행되는 방식의 채용 설명회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는 것이 눈에 뜁니다.
A. Job Talk를 시행하기 전,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많았다. 모든 학교에 방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줄을 서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거나 수업시간에 맞춰 자리를 뜨는 지원자들이 많았다. 보다 많은 지원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SNS 플랫폼을 활용한 생중계를 시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Job Talk. 현장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거나 소감을 남기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


Q. 그렇다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존 설명회와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기존 설명회의 내용은 통상적으로 회사 소개에 가깝다. 조금만 회사에 대해 알아본 지원자라면, 새로울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다 회사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을 컨셉으로 잡았다. 캠퍼스 리쿠르팅의 상담 부스도 있지만, 모든 직무 담당자들을 모실 수 없으므로 상담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Job Talk에서는 실제 직무 담당자를 한 명씩 섭외하였다.


Q. 생중계 그리고 실제 직무 담당자를 섭외한 것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어떤 것 인가요?
A.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①SNS를 통한 생중계로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는 점.
②현장에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③직무에 관련된 부족한 정보로 인한 지원 기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Talk Ⅲ에서 채용에 관련된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고정은 대리님.>


Q. 참가자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진행된 채용 설명회가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느낌이 강했다면, Job Talk는 보다 소통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A. 직무 담당자들을 신입사원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설명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 연차를 살짝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위기가 소통에 자유롭기 때문에 연차를 높인다고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행사에 반영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졌던 것 같다. 참가 신청을 받을 때 참가자들에게 2가지 질문(직무/채용 각 1개씩)을 작성하도록 부탁한 후 빈도가 높은 질문들을 정리했다. 하나 하나 읽어보니 실제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Q. 채용 관련 정보로서 향후 Job Talk의 활용 방안 혹은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A. 향후 직무 별 채용에 변동이 있더라도 회사 내부의 업무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지원자들이 꾸준히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블로그에 행사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제한된 정보로 인해서 잘못 지원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향후 채용 시즌마다 내용을 보완하여 Job Talk를 시행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Q. 행사를 마무리하신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SK이노베이션에서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끝나고 나서 생각나는 아쉬운 점도 많았다. 이번 행사의 반응(댓글, 설문지)등을 참고해서 더 나은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고민 할 것이다.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무에 대한 정보와 채용에 대한 꿀팁이 넘쳐 흐르던 Job Talk를 놓쳤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Job Talk는 SK이노베이션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상이 업로드 되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직무 별로 클립이 나누어져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해당하는 영상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SK이노베이션 블로그 : http://skinnovation-if.com (recruite 카테고리에 업로드 되어있다.)
SK이노베이션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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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이노베이션 편
캠퍼스 리쿠르팅이야말로 대학생인 취준생에게 있어 가장 가까이 SK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하반기 들어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들어선 취준생들을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의 목표는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는 취준생들과 채용 설명회 담당자와의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9월 12일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된 418기념관>

에디터가 취재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12일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시간,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여러 관계사가 상담회를 진행했다.>


유난히 붐비는 SK이노베이션 상담부스는 그 인기를 실감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연구개발,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지원 직무에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Q. 어떻게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연구개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원래 SK그룹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배터리와 관련된 학부 연구를 진행중인데, 마침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관련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여 상담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B(비즈니스, 지구환경과학 마지막 학기): 자기소개서 작성을 하다 보니 직무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핏 보았을 때 비슷해 보이는 직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현직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경영지원, 행정학과 졸업): SK이노베이션이 인사직무 관련하여 혁신적인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이 회사의 관점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계획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향과 소재가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상담회 이전까지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위해 준비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 배터리와 관련된 수업을 골라 들었고 학부 연구원으로서 연구실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었다.


 B : 비즈니스 관련 직무 경혐과 실무지식을 쌓기 위해 제약회사의 해외영업 분야의 인턴활동을 했다. 그리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각종 시험에 응시하며 감각을 잊지 않도록 했다.


 C : 처음부터 인사 직무를 목표로 삼았다.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인사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다. 그리고 회사의 특징이 드러난 글들을 따로 스크랩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노력했다. 특별히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로 풀어내야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한편, 상담회의 분위기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상담이 진행되는 긍정적인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직 직원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고, 친절한 답변과 대화 속에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진행자와 참가자가 1대1로 매치되어 상담을 진행한 SK이노베이션 부스>


Q.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받게 된 긍정적인 영향을 꼽아본다면?
 A : 업무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안내 책자만으로 어떤 업무가 있고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희망하는 직무에 따르는 세부직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팀이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B : 어떤 계열사의 어떤 직무에 지원을 해야 할 지 결심하게 됐다. 상담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당장 자기소개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배터리 사업 직무에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현직 근무자 분들께 직접 들으며 실감했기 때문이다.


 C : 내가 생각하는 바와 회사의 관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 질문한다기 보다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자기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상담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막연히 참가할 경우, 그저 기념품만 가져가는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한다.


채용 상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로 옆 강의실에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올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설명회를 듣고 난 후 상담회 부스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정용준 대리님께서 진행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


늦은 5시가 조금 지난 무렵에서야 캠퍼스 리쿠르팅의 문이 닫혔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이번 고려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의 담당자 정용준 대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 인력3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용준 대리입니다.

 

<상담을 진행중인 정용준 대리님(우)>


Q. 2017년 하반기 채용이 작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직무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작년에는 직군별 채용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각 직무, 직군 안에서의 세부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정확하게 지원하고, 회사도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한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타 관계사와 달리 SK이노베이션의 채용규모는 00명이 아닌 000명입니다.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 배경이 있나요?
배터리 사업이 신규 비즈니스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연구개발, 배터리 생산, 배터리 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각각의 신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년 대비 배터리 관련 직무의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로 보았을 때 다른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2017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모집 안내. 출처 skcareers.com>


Q. 자기소개서 항목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항수가 하나 줄고, 각 문항에 대하여 글자수 제한이 없는 추가 기입란이 추가되었어요.
패기 기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SK그룹의 인재상이 명확하게 ‘패기’로 규정되면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턴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 단계에서도 패기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Q. 패기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특별히 패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SK에서 규정하는 패기는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입니다. 자기소개서를 관통하는 질문들을 잘 뜯어보면
① 살면서 어떠한 시련을 겪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
② 살면서 어떤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와 같은 경험의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입사 후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흐름과 연결지어 패기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Q.지원자들이 상담회를 통해 가장 만족한 것으로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 것을 꼽았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담회가 아니고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상담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SK이노베이션 자체가 채용이라는 프로세스를 대외에 많이 공개한 편은 아닙니다. 직무 별 채용을 시작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라는 채용 설명회 토크 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영상을 각 직무 별 클립 영상으로 나누어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직무에 대해 설명하는 멘트를 바탕으로, 영상들을 통해 해당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직무별 채용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각 직무에 대한 소개 자료 또한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Job Talk가 어떤 행사인지는 다음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Q.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지원자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있게 지원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보았을 때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명확히 찾아 지원하게 된 동기를 깊게 고민해보세요.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된다면, 그 당당함이 빛을 발하고 성과를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 입사에 관심이 있다면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장담할 수 있다!

 

<SK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출처 skcare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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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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