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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의 한 달


SK Careers Editor가 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그들의 한 달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배우진, 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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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건설 면접 현장 취재

SK건설인이 되기 위해서 뛰어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 면접 전형! 서울 종로구 SK 건설 지플랜트 건물에서 SK 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면접 전형이 이뤄졌는데요, 수많은 인재들의 향연을 직접 보기 위해 SKCE가 현장 취재에 나섰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면접장 곳곳에 지원자들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면접 대기실을 알려주는 입간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들이 말하는 SK건설 면접 후기!

 

 

 

 

 이영은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들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의 자기소개서를 밑줄과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면서까지 읽으신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 해주셨고, 그 노력과 관심에 힘입어 저도 긴장을 약간 풀은 상태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원중 아무래도 면접이다 보니,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님들의 응원과 배려 덕에 면접을 진행하면서 긴장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은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자아성찰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유성 면접 시작 시, 간단한 질문들을 해주시면서 정말로 지원자를 배려해주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 자신을 많이 보여주고 나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풀어나간 시간이었습니다.


 최동연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면접을 보고, 대기실에서 대기한 후, 두 번째 면접을 보러 가는 형식인데, 중간중간에 대기실에서 대기할 때도, 같이 계시는 현직자 분께서, 회사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등 너무 따뜻한 분위기여서 면접도 자신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영은 1학년 때 대학에 진학 한 후에, 바로 취업설명회를 궁금해서 많이 다녀보았습니다. 취업설명회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내 인생에 나만의 성장스토리가 있어야 겠구나 였습니다. 그때부터, 목표를 설정하였고, 그 목표에 한 단계씩 다가가는 나만의 스토리를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모전과 건축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자소서에 담고 또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생긴 내공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었습니다.


 이원중 개인적으로 해외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장을 맡았었는데, 봉사를 하러 간 지역에 작은 학교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학교의 학생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작은 행사를 직접 기획 및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보람과 감정 그리고 또 다른 경험을 통해 느낀 보람들이 나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이유성 작년 같은 경우 제가 한번 탈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떠한 부분이 부족 할까를 생각해보았고 그 부분을 채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경험을 갖게 되었고 현장의 경험이 조금 더 제 미래의 직무, 그리고 전공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이 저를 이곳까지 오게 한 것 같습니다.


 최동연 직무와 관련된 경험 혹은 자격증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으로서 딸 수 있는 기사 및 여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또 일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직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저의 원동력입니다.

 

 

 이영은 자소서를 정말 꼼꼼하게 읽어보십니다. 그렇기에, 면접을 보기 전에 본인들의 자소서를 한 번 더 읽고 내가 왜 이렇게 썼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질문이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무는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물어보십니다. 그렇기에, 어려운 개념 복잡한 개념에 대해서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기본이 되는 개념들도 반드시 한 번씩 더 짚고 면접에 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원중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 및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는 후배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꼭 있는데 활동을 하고 중간중간 그리고 끝날 때마다 본인이 느낀 점 배운 점 그리고 이루어 낸 것들을 정리해서 보관하고 나중에 면접 때 조리 있게 잘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성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그 과정을 내가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나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완하고 그 과정에 있어서 내, 외적으로 성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와 과정들을 설명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SK 건설의 인재상을 보면 어떤 질문들이 나올 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준비를 잘 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최동연 면접관님들이 정말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도하게 긴장을 놓으면 면접을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준비해온 이야기를 잘 생각하고 의도한대로 풀어가야만 합니다. 또한, 주제를 잘 못 잡게 되면 이야기 전체가 삼천포로 빠질 수 있으니, 가능한 본인의 직무와 관련 있는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K 건설의 면접을 본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고, 면접관님들은 지원자의 자소서를 관심있고 꼼꼼하게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원자들은 면접에서 도전적인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SK 건설의 미래 인재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평가하시는 면접관님들을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면접관이 말하는 SK건설 면접

 

< 왼쪽부터 SK건설의 미래 일꾼을 평가하시는 권정기, 김범수 면접관님>

 

면접 진행을 하게 된 권정기 팀장입니다.
면접 진행을 하게 된 김범수 팀장입니다.

 

김범수 팀장님
Value 면접은 “Value 면접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정도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SK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VWBE를 통한 SUPEX 추구 문화로 이해관계자 행복을 구현’한다는 경영철학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스스로 동기 부여하여 높은 목표를 도전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실행’을 하는, 즉 일과 싸워서 이기는 패기를 실천하는 인재입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는 패기라는 Value가 많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패기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답변이 오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똑같은 ‘패기’ 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기업의 상황과 현재 시대에 따라서 그 주제가 바뀌기도 합니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도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자소서에 없는 본인이 하였던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어낸 결과와 느낀 바를 말하여도 됩니다.


권정기 팀장님

Value 중에서도 패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 됩니다. 이 지원자가 SK 건설의 인재상과 부합한가 즉, value 면접은 지원자가 패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판단하는 시간입니다. 본인의 한계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을 했냐 라는 스토리 텔링(과거의 한계 극복 경험) , 역량개발을 위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플랜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현재의 극복 과정) 라는 진행과정 마지막으로 입사한 후에는 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스스로를 발전 시키려는지(미래의 극복 계획) 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김범수 팀장님 직무면접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약 10가지 정도의 질문을 하게 되고요, 각각의 질문에 난이도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디테일하거나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고요, 전공 기초 정도 수준의 문제를 물어봅니다. 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범수 팀장님우리회사는 압박 면접이 없습니다. 면접자는 질문자이고,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원자들의 이야기에 많이 경청하려고 노력하고요 지원자 역시, 본인의 경험과 지식들을 편하게 얘기하면 되겠습니다.


권정기 팀장님 지원자의 자소서에서도 모호한 부분이 있거나 의문이 가는 부분을 추려서 질문합니다. 자소서에 써 있는 내용이 지원자가 실제로 경험한 내용인 것인지, 실제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 확인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지원자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김범수 팀장님 한 지원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자라왔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때부터, 아르바이트도 하는 등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옴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구김이 전혀 없었습니다. 꿋꿋이, 본인의 환경과 상관없이 발전해가고 또 한 단계 더 발전해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권정기 팀장님 면접은 문을 열고 들어올 때부터, 그 문을 열고 닫는 태도부터 면접의 시작입니다. 문을 열고 닫고, 인사를 하고 앉는 그 태도, 그 태도에서부터 아주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정돈된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행동에서부터 자신감이 있었던 지원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에도, 논리 정연하게 대답을 잘하였습니다. 준비된 지원자는 태도에서부터 나타난다는 것을 오히려 저에게 알려준 지원자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김범수 팀장님 수펙스는 인간이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인데, 본인의 능력이 100이라면, 그것을 뛰어넘는 110, 120%의 목표를 달성해낸 경험과 그 경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내는 모습에서 수펙스 추구가 보입니다. 앞서 질문한 그 인상 깊었던 지원자들 역시 이러한 수펙스 정신에 부합하는 지원자들이었기에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권정기 팀장님 자신의 능력과 한계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그 정신이 바로 수펙스 정신입니다. 스스로를 한계 속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그 한계점을 깨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모습에서 수펙스 추구 의지가 보입니다. 보통 이러한 모습들은 지원자들이 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보이게 됩니다.

 


 

 

 

 

지금까지 면접관님들의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패기있는 지원자, 자신의 한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원자, 그리고 자신감 있고 준비된 지원자가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도전하고 또 발전한다면 우리도 SK 건설의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많이 강조해주신 점! 바로 솔직함입니다.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매일 스스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여러분들도 다음 시즌에 SK 건설에 지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열정과 패기 가득한 지원자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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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의 PM은 어떤 일을 할까?
하나의 프로젝트이 시작되면 수 많은 인력들이 투입됩니다. 많은 팀들이 한데 모여 일을 하다 보니, 상호 간의 의사소통도 중요하고 일이 진행되는데 있어서 계획과 그 계획을 지키는 실행력 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 많은 팀들을 이끌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까요? 그 프로젝트의 리더를 바로 'PM(Project Manager)'이라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PM은 Project Manager 라는 직책도 Project Management 라는 영역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PM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사람 혹은 그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PM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PM팀의 심명섭 전문위원입니다.

  

<온화한 미소와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하신 진정한 따뜻한 프로페셔널 심명섭 위원님>


Q . 공사 현장 혹은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설계 시공 직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또 어떤 일을 하는지 예상이 가는데요 Project Manager는 이해는 가지만 약간 모호합니다. 정확하게 Project manager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PM의 역할은 매우 광범위 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예로 설명하기 위해  SK건설에서 수행하는 화공부문의 EPC 업무를 예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주는 프로젝트를  발주 전에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사업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프로젝트를 수행할 업체를 찾습니다. 


경쟁입찰의 경우 SK 건설과 경쟁사들은 사업주로부터 입찰 자격을 확보한 후 입찰을 실시하고, 사업주의 내부 평가과정을 거쳐 낙찰이 되면 최종 계약을 마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프로젝트에는 정해진 기간이 있고, 이 기간 동안 해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통제하고 책임 수행할 책임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그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를 바로 PM이라고 합니다.

 

"PM의 역할을 굳이 비교하자면 저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소방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많은 팀들과 협업을 하고 수많은 인력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Function부서(인사, 재무, 계약, 품질, 안전 등), 여러 공종의 설계 전문부서들, 구매조달, 공사 및 시운전 부서들과의 협업이 없다면 프로젝트는 원만하게 진행될 수 없습니다. 특히, 해외 현장에서는 발주처/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그리고 협력 업체뿐만 아니라 Local Community, 해외주재 대사관등과도 지속적으로 Communication을 하고 많은 사항들을 조율해야 합니다. PM은 그런 Communication의 정점에 있으며,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눈과 입을 맞추며 계획을 짜고 수행해야 합니다.

 

 소방수 역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요소 중 하나는 예산입니다. 예산을 초과하게 된다면 회사에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목표예산 내 종결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완성된 Plant 설비는 설계대로 일정 수준의 성능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Resource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는 끊임없는 문제와 문제 해결의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책임자인 Project Manager는 마치 소방수와 같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중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Q . 사업 관리(PM) 팀은 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PM 팀 만의 특징이 있다면?
A. SK건설의 경우는 Industry Service 부문의 COE본부/PM실 산하에 PM팀이 있습니다. 팀은 단위조직으로서는 최하위 조직으로 PM팀에는 Project Manager들로 구성되어 있고, 입찰을 수행하거나 수주된 프로젝트의 PM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Project Management Team(PMT)을 구성하게 되는데 각 부문으로부터 전문 역량을 보유한 사업관리, 설계관리, 구매조달관리, 공사관리 및 시운전관리 인력들이 배치됩니다. 이렇게 PMT에 인사발령 받아 상주하는 인력도 있지만, Function부서에서 도 담당자를 선정해 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됩니다. 대개 PMT는 프로젝트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각자의 귀속부서로 복귀하게 됩니다. 

 

Q . Project manager 라면 한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위치인데 때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 때 극복을 어떻게 하셨나요?
A. 2007년 인도네시아 LBO Project의 Revamping(기존공장 성능개선 공사)의 Shutdown 공사를 1개월동안 24시간 철야작업을 진행하였는데, 그 공사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엄청난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기를 늦추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LBO 원료를 처리하는 Main Process의 운전중인 Tall Tower 내부의 구조변경(Internal Tray Modification)을 하기 위해서는 Steam Blowdown을 실시하여 내부 공정 잔유물을 깨끗하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발주처의 운전 부주의로 조기에 열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은 잔유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 기간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아니었기에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발주처의 부주의였지만 Steam Blowdown을 재실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이에 심각성을 파악하고 현장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TF팀을 꾸린 후 대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방안은 다름 아닌 그 비좁은 Tower 내부에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자를 투입하여 밤샘 작업하며 인력으로 걷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모두가 합심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철야작업을 실시하여 공기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실제 플랜트 현장의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위기의 순간에도 현장 팀들이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프로젝트는 정말 문제의 연속입니다. 리더는 이럴 때일수록, 긴장하지 말고, 냉철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융통성을 발휘하여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다.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함으로써 따라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다시 원래의 정 궤도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Q . Project Manager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3가지 정도의 역량을 지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Communication Skill),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 (Engineering Background, 리더십 & 인사이트(Leadership & Insight) 입니다.


 [PM이 지녀야 할 3가지 역량]

 


 #1 Communication Skill
앞에서 강조했듯이 의사소통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많은 이해 관계자들과 일하며 사안마다 조율해야 할 사항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커뮤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발주처, 협력업체, 사내 조직들과의 관계를 잘 조정하여 일정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 Engineering Background
PM은 프로젝트 진행의 실질적인 결정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현장의 특성을 파악함은 물론이고 프로젝트의 선행업무로 진행되는 Engineering을 효과적으로 Leading할 수 있는 Background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스스로 설계를 해본 경험과 시공 경험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설계/구매조달/시공/시운전을 총 망라하는 전문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PMP(Project Management Prefessional) 자격을 확보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Leadership & Insight
PM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십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지만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Value는 정직입니다. 리더가 정직하지 않으면 팀을 이끌어가기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상황을 정직하게 공유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때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리더는 프로젝트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그룹에서든 리더의 역할은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수시로 다가오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고, 계획대로 가지 않는 프로젝트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의 변경과 임기응변 능력, 변화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 즉, Insight(통찰력)가 필요합니다.


Q. 따뜻한 위로 및 냉철한 조언
A. 요즘 대학을 졸업하는 젊은 후배들을 보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경제가 좋던 시기에는 일자리 걱정을 덜하였지만 지금은 경쟁도 더 치열해졌고 일자리도 포화상태인 것 같습니다. 화공발전 사업의 경우도 유가의 대폭 하락으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산유국의 프로젝트 발주량도 대폭 감소되었고,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황이라 일자리를 찾고 있는 후배들도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최근 시대의 흐름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하는데 준비는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우리 모두에게 도전적인 상황인 것이 분명하지만 시대흐름에 맞는 새로운 영역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비록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시대로 진입하더라도 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심하게 급변하는 환경이지만 시대의 흐름을 단순화시키고 목표를 명확히 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또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기본부터 다시 살펴보고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정진해 나간다면 밝은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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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아, 40번째 생일을 축하해
SK 건설의 역사는 40년 전으로 올라갑니다. 한창, 국가가 발전하고 있을 시기인 1977년에 선경종합건설로 창립되면서 워커힐 아파트를 착공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SK 건설은 매년 성장하면서 플랜트, 교량 과 터널 등 인프라 시설 그리고 주거 사업에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들을 내왔습니다. 40년 동안 세계를 변화시켜 오는데 있어서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 TOP 4를 뽑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서



1. 너의 아파트의 이름은? 

업계 최초 아파트 브랜드 HOMEX 도입과 SK VIEW 론칭

 

<자타공인 최고의 아파트 SK View>


지금은 브랜드를 가진 아파트가 흔하지만, 과거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사명과 지역명을 따서 아파트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파트에 브랜드를 입혀서 가장 먼저 상품화 시킨 것은 바로 SK 건설의 HOMEX 입니다.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를 입힘으로써, 아파트의 품질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HOMEX를 도입한지, 8년 후 SK건설은 또 다른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바로 SK VIEW 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는 주거의 본질에 맞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더불어, 워커힐 아파트부터 지속적으로 아파트의 품질 관리와 고객 친화적인 노하우를 발휘하여 전국에 수많은 주거공간들을 건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해외 누적 수주액 6000억 달러 돌파! 

세피안 - 세남노이 댐 프로젝트 수주

한국의 건설업계가 해외에 진출한지 48년이 되는 해인 2013년에 해외 누적 수주액을 6000억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6000억 달러를 돌파시킨 주인공은 바로 SK건설입니다. 그 프로젝트는 바로 얼마 전에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한 세피안 – 세남노이 댐 프로젝트입니다.


누적 수주액을 6000억 돌파시킨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흥미로운 점이 많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세남노이 댐 프로젝트 현장>


먼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벌이는 첫 민관합동 사업으로서 각자의 장점을 살려서 큰 시너지를 효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계약방식입니다. 기존의 EPC 계약방식과는 또다른 BOT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BOT 방식으로 함으로써, 단지 수력발전소를 짓는데 그치지 않고 운영을 통하여 생산되는 전력을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3. 2개의 대륙을 잇다,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회기반시설물 즉, 인프라 시설물들은 여타 다른 구조물과는 또 다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며,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주고, 그 구조물로 인하여 생활권과 위치를 바뀌게 됩니다. 한 국가가 발전하고 지역을 개발시키는데 있어서, 인프라 시설물만큼 중요한 구조물들은 없습니다.

 

<바다 밑을 지나가는 터널의 투시 및 예상도>


SK건설은 지난 2012년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터키에 2개의 대륙을 잇는 바로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짓는 것입니다. 뿐 아니라, 수주 형태도 고수익이 창출되는 개발형 사업으로 계약하였습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 해저터널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해저터널은 상당히 어려운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무엇보다도 유속의 흐름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고 시공하는 데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기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밤낮으로 일을 해야 만합니다. 발주처와의 공기도 정확하게 지켜야 해서, 상당히 어려운 프로젝트로 보였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난관을 헤쳐 나갔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BOT 계약 방식부터, 정확하게 공기까지 지키며 해저터널을 개통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 ENR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로 선정이 되면서, 전 세계에도 SK 건설의 실력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제2의 중동 특수! 

당시 최고기록 경신 쿠웨이트 초대형 플랜트 공사 수주

SK 건설의 주력 분야이자 최대 장점은 바로 플랜트 분야일 것입니다. SK 건설의 40년 역사를 플랜트 부문을 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SK 건설은 그룹의 여러 관계사들의 공장과 플랜트를 도맡으면서 플랜트 실력을 점차적으로 쌓아갔습니다.


1994년에 처음 쿠웨이트에 진출한 SK 건설은 지속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에서도 높은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2001년에는 이례적으로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따내며 그 입지를 한번 더 단단히 굳혔습니다. 그로부터 4년 후, 2005년에는 초대형 프로젝트 12억 2100만 달러(1조 2000억 원)규모의 원유집하시설 공사를 수주하며 당시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해낸 공사 최고 계약금액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규모와 실적면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운 초대형 원유집하시설 프로젝트>


뿐 아니라, 공사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착공 이래 단 한번의 사고 없이 준공하여 당시 국내 업체가 해외 현장에서의 무재해 최고기록 역시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40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온 SK 건설.  SK건설은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들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또한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국내 업체들이 진출했던 적이 없는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면서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SK 건설의 미래 비전은 EPC의 고도화, 복합화로 고객관점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과 멈추지 않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더 성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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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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