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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면접에서 이러지는 말아요! 면접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치열했던 서류와 인적성 시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까지 도달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도달한 면접 자리인데, 면접장에서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만큼 안타까운 상황이 또 있을까요…. 면접자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면접장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함께 보시죠!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SK Careers Editor 권하은

 



#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등장한 박찬호 뺨치는 TMT

 





체감 시간 오조오억 년의 면접을 마치고 드디어 면접관이 묻는 마지막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앞선 질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자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욱 클 텐데요,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등장한 TMT는 면접장에 있는 모두를 지치게 합니다. 


간증 타임 

면접자 A: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마지막 한 마디 때문에 앞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던 면접장의 분위기가 살짝 가라 앉는 걸 봤어요. 정해진 면접 시간이 있는 만큼, 다음으로 답변해야 하는 다른 면접자를 생각해줬음 하는 바람이에요. 다음 면접을 진행하셔야 하는 면접관분들은 또 어떡하고요!"


#2.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질문 맥락 파괴자



긴장감 때문에 면접관이 하는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질문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를 듣는 면접관도, 말하면서도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자신도 정말 답답한 상황이죠. A에 대해 물어봤는데 관계없는 B에 대해 대답하는 경우, 혹은 A만 대답하면 될 것을 B, C를 넘어 D까지는 이야기하며 TMI를 쏟아내는 경우를 면접장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면접장의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질문과 관련 없는 맥락 파괴 답변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피로하다는 점. 빨리 대답해야겠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대답하다 보면 면접관들의 질문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간증 타임 

면접자 B: "어떤 분께서 질문과는 상관없는 다른 얘기를 계속하시는 걸 봤어요. 듣다 보니, 질문이 뭐 였더라? 하고 헛갈리기까지 하더라고요. 뭔가 갸우뚱한 분위기에 물음표가 공중에 떠 있었던 아찔했던 기억이에요."


#3. 식은땀이 주륵 흐르는 지원사 정보 실수


 

중요한 면접 자리에서 과연 지원사의 정보에 대해 실수하는 초보적인 경우가 있을까 싶겠지만 방심은 금물! 면접 자리에 있다는 긴장감 때문에 지원사의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지원사에 대한 정보를 다른 회사와 바꾸어 말하는 경우, 지원사에서 변동된 사항이 있는데 바뀌기 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 지원사의 직무 및 부서 이름을 틀리게 이야기하는 경우 등 듣기만 해도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는 실수들이 있는데요. 지원사에 대한 정보 숙지는 면접의 기본인 만큼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실수로 면접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을 수가 있다는 점! 면접을 앞두고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만큼 이러한 실수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다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두 번, 세 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Too much 개그 욕심은 넣어둬

 


‘무표정한 면접관들과 긴장한 면접자들이 있는 경직된 면접장의 분위기를 내가 뒤집어보겠다! 면접관들을 웃게 하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려고 한 농담이 면접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갑분싸로 만들 수 있는데요, 면접장에서 상황에 맞지 않는 잦은 농담과 무리수 개그는 지원자가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면접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지나친 개그 욕심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TMJ(Too Much Joke)는 잠시만 넣어둡시다.


간증 타임 

면접자 C: "면접에서 한 분이 농담 삼아 드립을 치셨는데, 면접관분들께서 유행어를 몰라서 분위기가 얼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분이 이게 왜 웃긴 건지, 설명까지 덧붙이는 바람에 어색했던 분위기가 더 어색했졌던 민망한 기억이... 그때 개그 욕심은 함부로 부리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면접장을 갑분싸로 만드는 다양한 유형에 공감하셨나요? 면접을 앞두고 계시다면 앞서 말씀드린 네 가지 유형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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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의 PR인이 말하는 리얼 PR 라이프


 SK Careers Editor 권하은


기업의 소식을 대중들에게 전하는 일은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의 커뮤니케이터, PR 담당자의 하루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해서 알리는 PR 담당자 윤창석 선임님을 만나 PR 담당자의 리얼 라이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SK(주) C&C PR팀 뉴미디어모듈에서 일하고 있는 윤창석입니다. 2011년도에 입사하여 SK㈜ C&C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PR팀 뉴미디어모듈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저는 뉴미디어 기획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 블로그, 유튜브 운영 및 콘텐츠 기획은 물론 브랜드 관리도 함께 담당하고 있어요.


Q. PR 담당자의 하루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업무가 매일 똑같지 않기 때문에 하루하루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보통 진행하는 업무를 크게 이야기해보자면 아침 일찍 출근해서 먼저 업계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읽고 클립핑하는 등 뉴스 스크랩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하게 나오는 뉴스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임직원분들에게 어떤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하루 동안 나의 일과에 대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고 이를 팀원들과 공유하는 업무 보고 시간을 가져요. 이 시간을 통해 팀원들에게 내가 오늘 진행할 업무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일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업무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시작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PR팀에서 맡고 있는 주 업무 중 하나는 뉴미디어 기획 및 운영/관리입니다. 다양한 SNS 채널을 관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다른 업무는 브랜드 개발/관리입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단순히 신규개발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아껴주고 보다듬어 주면서 성장 및 지속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브랜드 자체가 상품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이드 해나가야 합니다. 



Q. 선임님께서 업무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보람찼던 일이 있으시다면?

최근에 진행한 SK㈜ C&C 채용 영상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SK㈜ C&C의 2018년도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DT 핵심 인재를 채용하고 좋은 인력을 확보 위해 제작되었어요. 영상 기획부터 제작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하고, 우리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영상을 봐주셨고 리액션도 굉장히 좋았어요. 회사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큰 호응을 얻은 채용 영상>


최근에는 더 이상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이 아니라 영상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그런 분위기에서 회사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채용’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일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좋은 반응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해서 좋은 점은 계속 반영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보완하여 다음 기회에 다르게 시도하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것이 굉장히 보람 있는 일인 거 같아요.


Q. 선임님께서 업무를 진행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회사생활을 하시나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임감입니다. 능력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결과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회사생활은 단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학부 전공은 무엇이셨나요? PR업무와 관련이 있으신가요?

저는 학부에서 사회학과를 전공했어요. 사실 PR팀이라고 하면 언론홍보, 신문방송학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저희 팀에는 그 두 개의 과를 전공한 분들이 없습니다(웃음). PR직무는 특정 전공을 선호하거나 우대하는 편은 아니에요. 저희 팀에서도 공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신 분들께서 PR 담당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이면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모여 시너지가 발생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좋은 팀 문화와 업무 효율성으로 발현되는 거 같습니다.  


Q. PR직군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할까요? 

PR 직종과 관련 있는 교육이나 인턴십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R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관계 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워 얻는 지식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Q. PR업무를 진행하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PR직무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책임감인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본인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성도 갖춰야 할 역량입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거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섭렵하고 그걸 통해 아이디어화하고 응용하는 역량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선임님께서 회사 생활을 하는 데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밥 먹은 뒤에 양치를 할 수 있는 칫솔,치약세트 정도…?(웃음) 현재 SK㈜ C&C는 지난 5월부터 공유 오피스로 전환했기 때문에 개인 좌석이 없어요. 개인 자리가 지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의 업무 내용과 성격에 따라 ‘초집중 좌석’ ‘협업 좌석’ 등 본인이 필요한 자리를 사전 예약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이렇게 공유 오피스로 전환된 이후로는 특별히 개인 소지품을 많이 가지고 다닐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식사 후에 진행되는 회의나 업무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칫솔 세트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라고 생각됩니다(웃음).


Q. 미래의 PR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꿈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간절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그 꿈을 향한 길이 여러분 앞에 펼쳐질 거예요. 미래의 PR인을 꿈꾸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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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로 본 #2018_하반기_SKCT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충무로역에서 나온 사람들이 부지런히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인파를 따라 도착한 곳은 동국대학교! 바로 오늘 SK그룹의 치열한 서류 경쟁을 통과한 사람들이 모여 2차 관문인 SKCT(SK종합역량검사)에 응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아침의 서늘한 바람도 무색하게 만드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SKCT 현장에 SK Careers Editor가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하은, 박기태, 심예린



 #1. 2018년 하반기 SKCT 시험 영역 및 시간표


SKCT(SK종합역량검사)는 단순 지적 능력만이 아니라 상황 판단과 문제해결능력, 가치관과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역량검사 시험입니다. SKCT는 1교시 실행 및 인지역량 검사가 95분, 2교시 심층 역량 검사가 50분 동안 진행됩니다. 그리고 지원 직무에 따라 C(건설), M(경영), P(생산), R(연구개발), SW(소프트웨어) 타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SK Careers Editor의 생생한 현장취재


1) 2018 하반기 SKCT 현장 스케치


이제부터 SK Careers Editor가 담아온 생생한 SKCT 당일 아침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이른 아침부터 SKCT를 보기 위해 모여든 지원자들이 꼼꼼하게 본인의 이름과 시험 장소를 체크하며 각자의 고사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먼 부산부터 SKCT에 응시하기 위해 캐리어를 가지고 온 지원자부터 여자친구의 따뜻한 배웅과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는 지원자까지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속속들이 고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이 시험을 볼 고사장 건물 앞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죠?



시험 시간을 앞두고 늦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 정신없던 아침이 끝나자 조용한 시험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SKCT 응시자들의 생생 인터뷰

시험이 끝나자 학생들이 여기저기 건물에서 우르르 몰려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웃음을 띠는 학생들도 있었고 무덤덤한 표정의 학생들도 있었어요. 저희가 직접 시험을 갓 치른 학생들을 만나 생생한 후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또 다음에 시험을 볼 친구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도 던져 주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함께 현장 분위기를 느껴볼까요? 




3) 해시태그로 표현한 응시자들의 SKCT 후기는?






3) 해시태그로 표현한 응시자들의 SKCT 후기는?


SKCT를 마친 응시자들에게 SKCT 후기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았습니다. 시험에 대한 개개인의 다양한 의견부터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다짐, 취업 준비를 하는 모두가 같이 잘 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응원 등 힘든 시험을 마치고 난 뒤 응시자들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SK Careers Editor와 함께한 생생한 SKCT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나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지원자분께 감사드리며 SKCT 지원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탄탄대로가 펼쳐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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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수단, 이모티콘

때로는 말보다 그림이 큰 힘을 가진다고 합니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 세상을 생각해 보면 이 말이 더욱 쉽게 이해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메신저 상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모티콘의 유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권하은



 

#1. 이모티콘의 성장

이모티콘이란 ‘감정’을 의미하는 영어 ‘emotion’과 ‘유사기호를 의미하는 ‘icon’이 더해져 만들어진 단어로 온라인으로 하는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우리의 의사소통 과정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은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변화와 발전 과정을 거쳐 현재의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에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에서 한 달 동안 발신되는 이모티콘은 평균 20억 건 이상이며 이모티콘의 누적 구매자는 2,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나이와 관계 없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연간 이모티콘 시장은 3000억 원을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20대들은 실제로 이모티콘을 어떻게 사용할까?

그렇다면, 20대들은 실제로 이모티콘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20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대를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에서 이모티콘 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모든 응답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20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이모티콘을 본인이 직접 구매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86.3%의 사람들이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돈을 내고 구매한 이유로는 ‘기본 제공 이모티콘을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가지고 싶어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모티콘이라서’ 등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20대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모티콘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답변 중에서 공통점 찾아보면 크게 ’재미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지’, ’요즘 유행하고 있는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의 이유가 20대들이 이모티콘을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20대 프로 이모티콘러 인터뷰

앞선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0%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답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20대들의 이모티콘 사용 현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요, 이에 더해 이모티콘의 유행에 가장 민감하고 이모티콘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20대 프로 이모티콘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K씨: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새로운 이모티콘이 나올 때 마다 수집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L씨: 안녕하세요, 귀여운 이모티콘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2) 이모티콘을 몇 개 가지고 계신가요?

K씨:  몇 개 안되는 것 같았는데 현재 총 28 종류의 이모티콘을 보유하고 있네요.

L씨: 저는 총 23개의 이모티콘을 가지고 있어요. 그 중 15개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모티콘 캐릭터네요.


3) 이모티콘을 가지게 된 경로는?

K씨: 가끔씩 여러 이벤트나 홍보를 위해서 이모티콘을 받은 적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직접 구매해서 28 종류나 모으게 된 것 같습니다.

L씨: 모두 다 직접 구매해서 지금의 이모티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 이모티콘을 구매하신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K씨: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종종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로 받는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기업의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모티콘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기업 이름이나 캐릭터가 드러나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는 요즘 유행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모티콘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L씨: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 때 딱 제 취향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를 했어요. 그 이후로 이 캐릭터가 시리즈로 나오다 보니 새로운 이모티콘이 출시될 때마다 다 모으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씩 사게 됐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가끔씩 새로 나오는 것 중에 제 스타일에 맞는 이모티콘이 있으면 구매하기도 합니다.


5) 선호하는 이모티콘이 있다면? 그 이유는?

K씨: 요즘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이모티콘은 ‘공주티콘’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공주티콘’이라는 이모티콘이 출시돼서 화제도 되고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이모티콘을 볼 때마다 제가 초등학교 때 그렸던 그림 같기도 하고, 그림판으로 그린 것 같은 퀄리티와 이모티콘의 문구가 센스 있고 유쾌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 나눌 때 여러 방면으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L씨:  저는 ‘오버액션’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 캐릭터 자체가 단순하면서도 귀여워서 질리거나 유치하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에 토끼로 시작해서 곰이나 강아지같은 다른 동물도 시리즈로 만들어진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발렌타인, 겨울, 사회생활 등 특정한 곳이나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종류도 있고, 평소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종류도 있어서 특수성과 활용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 왜 이모티콘을 여러 개 모으고 사용하나요?

K씨: 이모티콘의 유행이 빠르게 바뀌어서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하나씩 구매하다 보니 여러 개를 모으게 된 부분도 있지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 위해서 여러 이모티콘을 모으고 사용하게 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개그 코드나 유행어가 담긴 이모티콘을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대화할 때 사용하면 오히려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가 있잖아요. 이렇게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위기를 살리고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이모티콘을 가지고 알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L씨: 요즘 대부분의 대화를 모바일 메신저에서 하는데 모바일 메신저에서 저의 성격과 개성을 나타내주는 역할을 이모티콘이 한다고 생각해요. 모바일 메신저에서 글로만 이야기 했을 때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을 이모티콘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여러 종류의 이모티콘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또 새로 나온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때가 있는데 그때 느끼는 뿌듯함도 있는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고, 기분전환도 되는 것 같습니다.



#4. 이모티콘을 통해 알아본 20대의 특성

이모티콘을 통해서 20대의 특성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세대별 이모티콘 인기순위 목록을 보면 10~20대와 30~40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 3040 세대 인기 이모티콘의 특징을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글 대신 표정으로 내용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의 고전적 특징이 드러납니다. 둘째,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하고 의미가 있는 이모티콘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1020세대의 인기 이모티콘에 비해 사람 캐릭터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1020세대의 이모티콘은 3040와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째, 3040세대의 인기 이모티콘보다 단순한 그림체를 가진 이모티콘이 많이 보입니다. 둘째, 활용성과 의미를 가진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았던 3040세대와는 다르게 의미가 없는 이모티콘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의 이모티콘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2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모티콘은 연결티콘, 대충그린 이모티콘, 유머러스한 이모티콘 등 정교하고 퀄리티 높은 그림이 아니라 대충 그렸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이 재밌는 ‘B급 감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퀄리티가 아닌 저퀄리티, 디자인적인 가치가 낮다고 평가되던 ‘B급’ 그림들이 20대의 트렌드로 탈바꿈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이제는 이모티콘이 단순한 감정을 글 대신 표현해주던 도구에서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모티콘의 등장으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이모티콘의 트렌드의 중심에 20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자신의 개성과 트렌드를 드러내는 방법을 찾는 20대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20대 프로 이모티콘러들의 이야기와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통해 현재 청년들의 생각과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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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대하는 취준생의 자세: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명절 처세술!

민족 대명절 추석이 마냥 기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취준생들. 하반기 공채 준비하랴 친척들의 질문 공세에 답하랴, 마음 편하게 추석을 보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야 할 추석에 취준생들을 눈물 흘리게 하는 곤란한 상황 별 처세술, 함께 보시죠!


SK Careers Editor 권하은



#1. 대한민국 흔한 취준생의 명절 모습

어렸을 때는 분명히 오랜만에 친척들도 만나고, 용돈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는 추석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떠신가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취준생들은 명절은 어떻게 보내고 있고 명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입장에서 명절을 혼자 보내는 경우가 54%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하반기 공채 일정 상 추석에도 할 일이 많아서 명절에 쉴 수 없는 경우가 52%, 취준생 입장으로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가 4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취준생인 상황에서 친척들을 만나러 가는 상황에서 느끼는 느낌도 부담스럽다, 걱정된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높은 응답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명절을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즐거워야 할 명절에 나는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

명절에 취준생들에게 있었던 SSUL



꿀떡꿀떡 넘어가던 송편이 목에 탁! 걸리는 것 같고 아까 신나게 먹은 잡채가 갑자기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취준생 명절썰 BEST 3,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대처해 봐!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상황별 취준생 처세술


듣기만해도 숨막히는 취준생 명절 SSUL들..! 이런 상황에서 어디다 말도 못 하고 혼자 속으로만 끙끙 앓으면 안 그래도 어려운 취업 준비를 계속 하다가 화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하면 속이 시원할지 상황별 처세술을 제시해드립니다!

 

가족들이 같이 모여 행복하게 보내야할 추석, 가족분들께서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진심이 담긴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해주세요. 취준생 여러분도 너무 위축되기 보다는 당당하게 여러분의 생각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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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린이 2018.09.21 1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한테 딱 필요한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