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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계열 전공은 어떤 일을 할까? 전공자가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화학이 좋아 전공을 하게 되었지만, 막상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 감이 오지 않나요? 화학계열을 전공한 후에는 연구원이 되는 것만 떠오르시나요? 그런 편견은 이제 그만! 3인 3색 화학계열 전공자의 취업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곡숙진


CASE 1. 스타트업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에서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스타트업 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장은진입니다. 저희 팀은 교내 수업에서 팀을 결성하여 SK청년비상 3기로 선정되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에 킥오프한 따끈따끈한 신생 팀입니다. 


Q. 처음부터 스타트업 기업을 꿈꾸셨나요? 어떤 이유로 지금의 직종에 종사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어린 시절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다소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긴 적도 많았죠. 그래서인지 막연하지만 나는 사업을 하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대학교에서도 창업동아리와 기획단체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는 휴학을 해서 스타트업에서 6개월 동안 근무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마케팅 일을 했지만 그 당시에는 무엇이든 배우고 싶어서 야근도 많이 하고 이것 저것 시도해보다가 사고도 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경험 덕에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Q. 지금의 진로를 위해 특별히 하신 사전 준비 혹은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정말 다양한 일을 했었던 것 같아요. 혼자 특허를 출원해보겠다고 프로그램을 깔아서 작성해보고, 사업계획서도 써봤습니다. 비영리 단체의 운영진으로 들어가 기획도 해보고 행사 사회도 봤습니다. 교내 기획단체의 지원금을 타기 위해 제안서도 써봤고 행사 전체를 혼자 기획, 담당한 적도 있습니다.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막연한 게 있다면 내가 가진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Q.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회사에서의 일과를 간단하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저는 팀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대체로 다른 팀원들 보다 좀 더 앞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저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기획 전반을 담당하고 있고 요즘은 외부에 연락을 많이 합니다. 큰 회사와 달리 초기 스타트업은 누가 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만들어내서 그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그 일을 만들어내고 매일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Q.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화학계열 전공생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전공에 얽매일 필요 없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는 뻔한 말이지만 맞는 말입니다. 학부 전공지식만으로 그 분야 전문가가 되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전공에 한계를 두지 말고 의지가 있다면 도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CASE 2. 취업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숭실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 후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26살 구본원 입니다.


Q. 어떤 이유로 지금의 직종에 종사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진로선택 교양 수업 중 성향분석결과 높은 연봉보다는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이루는 생활을 선호하는 성향이 나오고 추천 직장으로 가스안전공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찾아가서 인터뷰 해본 결과 정말 제가 꿈꾸던 회사였고 진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지금의 진로를 위해 특별히 하신 사전 준비 혹은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직접 회사에 찾아가 인터뷰를 한 것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때 오갔던 내용이 실제 면접에서도 나와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스안전공사 인턴에 합격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 준비로는 가스기사로만 준비하여 취득하였습니다.


Q.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회사에서의 일과를 간단하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 매설배관 전기방식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화학 부분이 들어가있고 회사의 대부분인 검사원을 하지만 전공과 크게 관련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회사 내 연관 직무는 석유화학 진단처, 유해화학물질 TFT팀등이 있습니다. 


Q. 해당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화학계열 전공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검사원인 경우 대부분이 일을 현장이라는 밖에서 보내기 때문에 유동적인 편 입니다. 때문에 여유롭고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워라벨을 추구하는 학생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CASE 3. 대학원 진학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화학부의 에너지 및 재료분석화학 연구실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시작하게 된 현혜정이라고 합니다. 


Q. 대학원은 노예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 계기로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나요?

A. 제가 전공을 화학으로 정하고, 복수전공으로 신소재공학을 한 것도 결국은 제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연구가 있어서 그것을 위한 기반을 쌓기 위함인데요. 학위를 하려고 결심한 것도 최종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중 하나입니다. 하고자 하는 연구를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Q.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연구실 인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A. 전공의 토대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학부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에 전공과목 공부를 열심히 했고, 복수전공을 하면서 연구 분야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공부를 해나갔던 것 같아요. 4학년 1학기를 마칠 때 관심 있는 연구실에 연락을 해서 여름방학 동안 인턴을 하면서 서류를 준비했던 것 같아요. 인턴을 하면서 실제로 내가 하고 싶은 분야가 맞는지 경험도 해보고, 더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어요. 


Q. 연구실의 하루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A. 크게 실험과 공부, 미팅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연구 분야 관련해서 논문을 꾸준히 읽어야 하고, 기본적인 부분도 계속 공부를 하면서 실험 계획을 세워요. 실험을 진행하면서도 교수님을 비롯하여 팀원들과도 토론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 외에도 다른 연구실과 협업을 하거나 학회, 실험 등을 위한 출장, 행정업무, 수업조교 등의 일이 있는데 중심이 되는 일과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Q.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면담 때 어느 교수님께서 제게 물으셨는데, 대학원에 오고 싶게 만들었던, 자신을 가슴 뛰게 만든 일이 있냐고 하셨어요. 대학원 진학을 결정할 때는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겠지만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계속 정진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고,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 진학부터 스타트업 창업까지! 저 역시 인터뷰를 하면서 생각보다 넓은 진로에 놀랐습니다. 화학계열을 전공했으니, 관련 직업을 가져야겠지 라는 생각은 그만! 지금 당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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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SK Careers Editor!


 

SK Careers Editor 곡숙진, 오세진, 황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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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장이 걱정이라면? 3만 원 이하 양복 대여 꿀팁!


 

 

다가오는 연말, 점점 더 많아지는 약속, 면접 그리고 경조사까지! 다양한 행사를 위해서 정장 한 벌쯤 가지고 있다면 고민이 없지만…… 한 벌에 1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정장은 대학생에게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정장을 빌릴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왔다! 갑자기 양복이 필요하다면 당황하지 말고 찾아가자 저렴한 양복 대여소 Top 3!

 

SK Careers Editor 곡숙진


 #1 자켓, 바지, 구두를 2만 3천원에! – 열린옷장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13 웅진빌딩 403호
운영시간: 월~일 10:00~18:00, 점심시간 12:30~14:00, 휴일 법정 공휴일
평균 가격: 3만 원 이내


건대에 위치한 열린옷장은 시민들이 기증한 정장을 재활용하여 필요한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남성 기준 재킷 1만 원, 바지 1만 원, 구두 5천 원이라는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를 할 수 있어 많은 취준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대 3박 4일까지 대여가 가능해 여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비교적 오랜 기간 운영하여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정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원한다면 직접 방문하여 옷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특정 색이나 질감이 있다면, 열린옷장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열린옷장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예약은 필수!


 #2 이 모든 구성이 단돈 천원이라고? – 나눔샵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90-3,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 월~금 11:00~17:00
평균 가격: 1~2천 원


강서구청은 청년들의 면접 복장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장 공유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1~2천 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정장을 대여할 수 있는 나눔샵은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 교회 그리고 복지단체의 후원과 기증으로 모은 정장 100여 벌과 구두 넥타이 등 액세서리 20여 점을 모두 최소한의 금액만 받고 대여를 해주고 있다. 취준생을 위해 시작한 나눔샵은 간단한 정장이 필요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예약을 받는 대신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바로 입어보고 대여를 할 수 있어 급하게 대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면 나눔샵으로 달려가자!


 #3 나의 취업에도 날개를 달아줘! – 서울시 ‘취업날개’


위치: job.seoul.go.kr를 통한 온라인 예약
운영시간: 상시
평균 가격: 무료

3포시대를 넘어 5포시대로 갈 만큼 열악한 취업과 주머니 사정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 ‘취업날개’와 정장 대여소의 합작으로 만18세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의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무료로 정장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마이스윗인터뷰, 열린옷장, 체인지레이디가 함께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 일자리 포털에 가입해 정장 대여를 예약하면 끝! 연간 최대 10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대여가 가능해 많은 취준생들의 날개가 되어주고 있다. 다양한 정장 대여소가 함께하는 만큼 3000여 벌의 정장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3박 4일이라는 긴 대여 기간으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정을 가지고 있다.


여기 저기 정장이 필요한 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저렴하게 정장을 대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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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 한 잔이 당신의 면접에 미치는 영향: 온도와 면접


 


아무리 많이 봐도 언제나 떨리는 면접! 그래서인지 인터넷 상에는 면접에서 떨지 않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소개돼 있다.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한 다양한 팁들 역시 존재한다. 깔끔한 첫인상, 자신감 넘치는 대답 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 못지않게 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또 있다. 바로 면접관이 마시고 있는 음료 온도이다! *SK와의 입장과 면접관의 음료 온도라니, 조금 뜬금없고 너무 사소해서 믿기 어렵다면 실제로 진행한 심리학 실험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곡숙진

 

EBS에서 방영한 인간의 두 얼굴: 착각의 진실 편에서는 흥미로운 심리학 실험을 진행하였다. 같은 상황, 동일 인물이 비슷한 질문을 가지고 두 번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두 번의 면접에서 다른 점은 면접관이 들고 있던 음료 온도뿐이었다. 첫 번째 면접에서는 차가운 탄산음료를, 두 번째 면접에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면접 직전에 5분가량 들고 있었다.


일반적인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런 미세한 변화는 면접의 평가에 대해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흥미로웠다.

 

 

잠깐의 음료를 들고 있는 시간에 따라 면접관의 피면접자에 대한 평가가 다르게 나왔다. 차가운 음료를 들고 있었던 첫 번째 면접의 결과보다 따뜻한 음료를 들고 있었던 두 번째 면접에서의 결과가 더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이었다. 면접관의 후기에 의하면, 정확히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었으나, 두 번째 면접에서 전체적으로 피면접자가 온화하고 성실해 보였다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피면접자 역시 첫 번째보다는 두 번째 면접의 분위기가 더 편안하고 수월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면접 직전 면접관이 들고 있었던 음료 온도가 이렇게 큰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니! 이 흥미로운 실험의 결과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이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온도와 우리 몸의 반응에 대한 관계에서 찾을 수 있었다.

 

온도에 따른 우리 몸의 변화는 매우 민감하다. 따듯한 음료를 들고 있으며 체온이 조금 더 올라간 두 번째 면접의 경우, 근육의 이완을 통해 더 편안하고 긍정적인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반면 차가운 탄산 음료를 들고 있던 첫 번째 면접에서는, 근육의 수축을 통해 몸이 가벼운 긴장 상태를 유지하여, 조금 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했다.

 


비록 우리가 면접관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좋은 인상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너무나도 떨리는 면접 직접에 따뜻한 음료를 한잔 마시며 긴장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사소해 보이는 음료 한잔이 당신의 면접 결과를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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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잠들지 못하는 그대를 위한 ASMR


취업에 대한 걱정, 인적성 시험, 면접 그리고 시험 기간에 뒤집어진 생활패턴까지, 잠 못 드는 20대의 새벽은 괴롭기만 하다.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검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온갖 걱정들, 눈을 감아도 머릿속에 맴도는 내일 해야 하는 일들. 피곤해도 잠들지 못하는 밤의 연속이라면 ASMR을 들으며 긴장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SK Careers Editor 곡숙진

 

ASMR이 뭘까?

 

 

ASMR이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로 한국어로 하면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다양한 소리에 반응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소리가 가져오는 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ASMR이라고 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일상생활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기분이 편안하거나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찌개가 끓는 소리, 나뭇잎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현상을 이용해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영상과 소리가 있다.


ASMR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팅글(tingle)’을 느끼기 위해 듣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가벼운 소름이 돋거나, 간지러움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말한다. 팅글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아서, 팔에 가벼운 소름이 돋는 사람부터 정수리 혹은 엉덩이가 간지럽다는 사람 등으로 다양하다! 나는 어떤 팅글을 느낄까 궁금하다면 ASMR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어떤 ASMR을 들어야 할까?

 


ASMR을 가장 쉽게 그리고 무료로 듣는 방법은 유투브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투브에 ASMR만 치면 너무 다양한 영상이 나와 자면서 들을 만한 영상을 고르다가 잠들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키워드를 추가해보자!

 

 1. 일상 생활과 가까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롤플레이] 
롤플레이 ASMR들은 주로 미용실, 네일아트, 피부과를 주제로 만든 영상들이다. 접수할 때 나는 키보드 소리, 얼굴에 찰박찰박 발라주는 팩 소리 등등 우리가 익숙하지만 놓치고 있던 소리들을 중점적으로 들려준다. 마사지를 받거나 머리를 자를 때 잠이 몰려오는 타입이라면 롤플레이를 추천한다! 하지만 롤플레이의 특성상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항마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조용히 사물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토킹] 
사물의 소리는 좋지만, 말소리가 있으면 그것에 집중해 잠들 수 없다면, 노토킹 ASMR을 들어보자! 주사위를 굴리는 소리, 바람 소리, 머리를 빗겨주는 소리 등등 상상할 수 있는 종류 이상의 다양한 사물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3.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nature] 

빗방울이 창가를 때리는 소리, 아침의 새소리, 겨울밤의 바람 소리 등등 도시에서는 듣기 쉽지 않은 자연의 소리들을 들으며 잠들고 싶다면 키워드 'nature'를 ASMR에 더해 검색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숲속을 산책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과제할 때 애용하는 걸 추천한다.

 

 4. 소리보다 동작을 보고 싶다면? [motion] 
기본적으로 ASMR은 소리를 통해 팅글을 느낀다고 하지만, 손동작을 통해 ASMR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혹은 알 수 없는 손동작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듯 스르륵 잠이 들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ASMR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이 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다. 취향저격하는 ASMR을 찾아보자!

 

 

ASMR 건강하게 듣기

잡음의 최소화를 위해 이어폰을 끼고 듣고, 그 소리를 통해 뇌에 자극을 주는 ASMR이니만큼 건강하게 듣는 방법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한 번에 20~30분 정도 듣는 것을 추천하지만 롤플레이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니면 생각보다 오래 잠들지 못해서 오래 듣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는 꼭! 음량을 조금 작게 해서 듣거나 외부 스피커로 듣도록 하자. 그뿐만 아니라 ASMR을 들으며 잠이 들면 밤새 이어폰을 끼고 있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귀와 닿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이어폰의 청결에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바쁘고 힘들수록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늘 피곤했다면, 오늘 밤은 취향 저격하는 ASMR을 들으며 꿀잠 자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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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대리 & 김홍규 과장이 말하는 SK케미칼 마케팅팀!


친환경 화학과 고기능소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요즘, SK케미칼은 이러한 흐름에 어떻게 발 맞춰 나가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한 인터뷰. 수지사업부문의 국내영업팀 이준우 대리님과 고기능소재사업부문 기능수지사업팀의 김홍규 과장님을 모시고 화학회사 속 마케팅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곡숙진

 

 

Part 1. 마케팅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케미칼의 수지사업부문 국내영업팀 이준우 대리입니다. 올해 입사 6년 차로, 맡고 있는 제품은 Specialty Polymer인 에코젠과 스카이그린입니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용도를 개발하면서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2. 영업 직무에는 영업관리, 영업지원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SK케미칼 영업 직무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제가 입사할 당시 SK케미칼 Green Chemical(화학) 쪽은 영업이 아닌 “마케팅”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제가 소속된 수지사업부문의 경우, 국내팀과 수출팀으로 나누어집니다. 국내팀은 고객을 직접 만나 신규시장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수출팀은 현지 영업/세일즈 담당자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영업과 마케팅이 영업마케팅이라는 직무로 묶여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사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필드에 나가 영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시장 분석, 고객관리, Value Chain 분석 등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는 업무도 행하고 있습니다. Specialty 플라스틱을 판매한다는 것이 SK케미칼 영업 직무에서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어요.

 
Q3. B2B 영업과 B2C 영업의 차이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B2C 사업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업인 반면, B2B 사업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전체 시장을 파악해 거래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발굴하고 필드에서의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B2C 영업이 적합한 것 같고요. 규모가 보다 큰 시장에서 전체적인 통찰력을 키우거나 큰 그림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B2B 영업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Q4. 전체적인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회사 출근시간 보다 이른 7시 반 정도에 출근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업무 관련 이메일을 확인하며 하루 스케줄을 정리합니다. 이후엔 이번 달 팀이 얼마만큼의 매출과 이익을 낼 것인지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제가 저희 팀에서 담당하는 손익 관련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죠. 오후에는 현재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만나거나, 앞으로 사용하려는 신규 고객을 찾아가 저희 제품을 알리고 그들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한 미팅/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고객과의 미팅 자료를 준비하기도 하고, 직접 필드로 나가 제품의 기능을 시험하는 테스트 업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Part 2. SK케미칼의 주력, 에코젠은 무엇인가요?

 

 

Q1. SK케미칼의 주력 아이템인 에코젠! 에코젠은 여러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데, 에코젠의 어떤 점을 가장 중점으로 삼아 영업하고 계신가요?
에코젠은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고내열 투명 플라스틱 제품이에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를 중합해 만든 고분자 제품입니다. 반면 에코젠은 일부 원료를 자연에서 끌어오므로 인위적인 CO2 배출이 줄어듭니다. 또한 기존의 투명 플라스틱제품의 경우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도 커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에코젠은 높은 내열도를 가지면서도 기존 플라스틱처럼 투명하고, 널리 알려진 유해물질인 비스페놀 A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에코젠의 이런 친환경적 특성과 미래가치는 향후 많은 기업에서도 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2. 현직자로써 SK케미칼이라는 기업 자체가 가지는 장점, 가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SK케미칼의 미션은 “We Care for the Future, Healthcare, Earthcare”으로, 인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보니, 이 곳에 몸담아 일하는 사람으로써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판매한 제품이 환경과 인류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SK케미칼은 제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Part 3.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이야기

 

Q1. 대리님이 면접을 보실 당시,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일화가 있을까요?
음,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일화는 없는 것 같고요, 대신 면접에 대한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릴게요. 이야기를 하실 때,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질문의 핵심을 파악한 후, 주제를 앞에 두고 각각의 근거를 말하면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거든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도 목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앞으로 10분 동안 말할 내용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다, 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면접도 영업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가치 있게 이야기하는 작업인데,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Key Point를 먼저 말한 후, 세부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이 본인이 얘기하기에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Q2. 대학생 때 했던 활동 중, B2B 영업 직무에 도움이 된 것 같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대학시절 B2C 영업과 관련된 경험을 주로 했었는데, 소소한 경험이었지만 시장을 좁게도, 넓게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고, 영업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준 기회가 되었어요. 도서관에서 전공을 공부하고 공식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Part 1. 마케팅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기능소재사업부문 기능수지사업팀의 김홍규 과장입니다.


Q2.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은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은 크게 3개본부 (EP사업본부, Coating & Adhesives 본부, 복합소재본부)로 나뉩니다. EP사업본부는 친환경적이고 높은 물성을 가진 Engineering Plastics의 일종인 PCT, TPEE와 바이오 기반의 폴리에스터 Compound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Coatings & Adhesives본부는 친환경 Polyester 접착제/코팅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복합소재본부는 고순도 용매/반도체 및 Display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3. 다른 마케팅팀과 비교했을 때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의 마케팅 팀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화학회사가 그렇듯이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의 마케팅은 B2B 마케팅입니다. 저희 부문은 기본적으로 범용(Commodity) 제품이 아닌 Specialty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Target 고객들 상대로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마케팅 기법보다는 각 고객들을 상대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학/공정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시장을 보고 이해하는 통찰력과 실행력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Q4. 고기능소재사업부문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Specialty 제품의 마케팅 특성 상 신규 비지니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스스로 고객을 발굴하여 사업으로 이어지는 데 성공했을 때 성취감을 느낍니다.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Part 2. 해당 부서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 혹은 복지

 


Q1. 특별한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월 1회 외부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하는데요,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겪으며, 제 생각의 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 문학 강연의 경우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이 저희 회사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작가님께 들은 경험담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른 관점에서의 기업문화를 말씀 드리자면, SK케미칼은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하면 일명 “눈치보지 않고 칼퇴”를 하는 분위기랍니다. 최근에는 9 to 6 를 기준으로 ± 2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절하는 “유연근무제”가 새롭게 적용되어,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뿐 아니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회사의 제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문화가 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Q2. 우리 부문이 이것만큼은 최고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신규 Business가 주가 되는 사업팀인 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실패도 많이 겪게 되지만, 그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 수준이 높아지고, 포기를 모르는 끈기와 일에 대한 추진력이 다른 본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비슷하지만 다른 화학 속 영업의 세계! 새로운 사업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어 그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은 인터뷰였습니다.


SK케미칼 신입사원 모집
SK케미칼은 지금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IT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skcareers.com/POS/TRM2102.aspx?PosCD=P1710C040002&rURL=/POS/TRM21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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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직무 파헤치기 (1): IT기획팀 최유진 대리를 만나다


화학 회사에 IT기획팀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 화학 회사에서는 화학만 한다는 편견은 그만! IT 시스템의 기획과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IT기획팀! 회사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IT기획팀의 최유진 대리님을 인터뷰해 보았다.

 

SK Careers Editor 곡숙진

 

 

 

Part 1. IT기획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K케미칼 기획재무실 소속 IT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유진 대리입니다. IT기획팀에서 인턴 기간을 거쳐 2014년에 입사했고, 올해 대리 1년 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Q2. 화학회사 속의 IT 부서는 다소 생소하게 생각되는데,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신가요?
나노화학과를 졸업하고 IT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화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매/생산/물류/판매까지 Supply Chain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빠르게 습득하고, 그 프로세스를 IT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 과정에서 프로세스를 직접 수행하는 현업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최적의 시스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스템화하는 과정에서는 협력하고 있는 IT 개발자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Lead/Help/Check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죠. 이러한 일련의 프로젝트 과정을 기획하면서,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또한 IT기획팀의 업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내년 1월 신규 마케팅 업무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IT기획팀은 이 외에도 회계/재무와 관련된 Financial Chain Management 시스템 운영/기획 업무, IT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인프라 및 보안 운영/기획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Q3. IT 기획팀에 계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가 주도적으로 만든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현업에서 잘 사용하고 만족한다는 피드백을 들을 때가 가장 보람된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과연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그 때 팀장님 또는 선후배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큰 힘이 되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Q4. 최유진 대리님의 회사에서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회사에서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오전에는 종종 팀원들과 사내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업무 시작을 Warming-up 합니다. 팀 일정을 확인하며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하면서 업무를 시작해요. IT기획팀 업무 특성 상 회의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있는데요, 프로젝트 기획 단계라면 유관 현업 부서와의 회의 및 솔루션 업체 미팅들이 주로 있고요. 개발 단계라면 개발 담당자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편입니다. 프로젝트 중간 보고를 위해 PPT 작업과 발표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보통 팀원들과 자유롭게 모여 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을 가지곤 합니다. 삼삼오오 판교 테크노밸리를 산책하기도 하고요.


오후에도 계획한 일들을 하고,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전화 응대도 자주 있는 편입니다. 중간 중간에 팀장님께 업무 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기도 하고, 그 일들을 정리하여 주간 Working List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한 주를 마무리해요. 저녁에는 개인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퇴근하여 개인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팀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저의 평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Part 2. 해당 부서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 혹은 복지 

Q1. SK케미칼 IT기획팀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IT기획팀은 순환 근무 체제를 가장 잘 운영하는 부서인 것 같아요. IT기획팀의 인력 운영 철학은, 현업 부서와 IT기획팀 간 순환근무를 통해 많은 구성원들이 ‘프로세스 관점’에서 일을 고민하고 시스템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입사했을 때 IT기획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님들은 현재 모두 마케팅/생산/R&D 지원 등 현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세요. 함께 일했던 선배님들이 다양한 부서에 계신 것도 일을 진행하는 데에 큰 힘이 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IT기획팀에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다 보면, 이곳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Career Path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IT기획팀은 구성원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그 자격이 된다면 기꺼이 구성원의 Career를 위해 보내줄 수 있는 것. 이것이 저희 팀의 특별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2. 우리 팀이 이것만큼은 최고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20대 구성원이 절반을 차지할 만큼 IT기획팀은 굉장히 젊은 조직입니다. 업무를 하는 방식도 구성원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가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 협의하는 데에 있어서 수평적인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삼오오 커피를 마시고 저녁식사를 하는 순간에는 업무적인 대화 외에도 생활 속의 꿀팁들도 자유롭게 공유하며 웃을 수 있으니, 이 정도면 분위기가 정말 좋은 팀이라고 할 수 있겠죠?

 

Part 3.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이야기

 

 
Q1. 4년간 IT기획팀에서 일을 하시면서 처음과 달라진 부분이 있으신가요?
IT기획팀은 화학업계에서 과거와 대비하여 점점 더 주요 부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흐름에 따라 Digital Transformation이 SK그룹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별로 수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에 “IT”라는 요소가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죠. 이러한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저도 요즘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화학업계의 Digital Transformation은 이제 그 시작점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IT기획팀이 현업과 함께 수행할 중요한 과제들이 신입사원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Q2. 취업을 준비하시고 있을 때, 어떤 이유로 해당 직무를 선택하셨나요?
입사지원 당시 타 직무의 인턴 면접을 보던 중 IT기획팀 제안을 받았고, 인턴과정을 통해 팀원들의 이야기와 업무 경험을 토대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IT기획팀에서 계속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신입사원으로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기획 업무를 직접 배워보고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시스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짐으로써 제조회사의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배워볼 수 있다는 점, 커뮤니케이션이 많다 보니 사내 구성원들과 얼굴도 빠르게 익힐 수 있다는 점,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협력하여 일할 수 있다는 점이 IT기획팀에 저를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Q3. IT기획팀의 일원으로 일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직무 역랑이 있으신가요?
논리적이고 리더십을 가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IT기획팀 업무는 기본적으로 아주 작은 일도 커뮤니케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요청 받은 일에 대해 경청하고,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하여 일을 수행해야 하죠. 더 나아가면 현업의 요구사항을 나의 논리(스토리라인, 프로세스)에 맞게 다듬고 조율하는 역할 또한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현업과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적절한 Coordination을 수행해야 하고요. 그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면, 나만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바로 잡아야 할 포인트를 인지하고, 현업 또는 개발자를 설득하며 일을 진행하는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Q4. IT기획팀에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IT 관련 전공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결국 근무하실 곳은 “IT” 기획팀이랍니다(웃음). 전공이 아닌 새로운 것을 배우고 파고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IT 시스템 기획과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성취감을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IT기획팀에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기대하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냥 낯설게만 느껴졌던 IT기획! 하지만 최유진 대리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해당 직무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졌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그 걸음에 발맞춰 체계화된 시스템의 구축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IT기획팀! 그 안에서 젊고 트렌디한 기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 SK케미칼 신입사원 모집
SK케미칼은 지금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IT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www.skcareers.com/POS/TRM2102.aspx?PosCD=P1710C040002&rURL=/POS/TRM21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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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핫한 채용 트렌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알아보자!


2017년 하반기 채용이 한창입니다. 이번 채용의 핫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블라인드 채용이죠? 학벌, 자격증 그리고 인턴 경험 등이 아닌 오로지 업무 능력만을 보고 뽑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블라인드 채용. 여러분은 얼마나 잘 알고 있으신가요? 블라인드 채용에 관한 정보 그리고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게 직접 들어보는 준비 팁까지! 지금 만나보시죠.

 

SK Careers Editor 곡숙진

블라인드 채용, 아무것도 필요 없는 건 아니다!


 

흔히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블라인드 채용 추인방안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채용과정 (입사지원서, 면접) 등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의 항목을 걷어내고, 실력 (직무능력)을 평가하여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을 의미함”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직무능력과 관련이 없는 정보의 수집을 금지하지만, 직무와 연관이 되어 있는 교육, 훈련, 자격, 경험은 기재할 수 있다는 사실!

 

블라인드 채용, 이렇게 준비해보자!

 


 Part 1. 서류전형
스펙의 다다익선은 그만! 필요한 자격증과 경험만 똑똑하게 골라 쌓자! 혼자만의 힘으로는 희망하는 직군을 정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직접적인 사회 경험이 없는 대학생에게 원하는 직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교내 취업 상담센터! 진로상담부터 동문과의 연결을 통해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업센터를 통해 진로선정을 한 후 관련 자격증과 대외활동을 하여 불필요한 스펙에 시간 투자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ditor’s tip
더 자세한 교내취업센터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http://www.skcareersjournal.com/396

 


 Part 2. 면접
블라인드 채용이 가져온 변화는 면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벌과 스펙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물을 수 없게 되면서 면접자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발표와 토론 면접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지원자가 어려움을 겪는 발표 면접을 잘할 방법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실제 말을 하는 내용 자체는 일반 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발표 자체를 해볼 기회가 별로 없었기에 어렵게 느껴지는 거겠죠. 발표 자료를 숙지해 슬라이드를 돌아보지 않으며 차분하게 진행한다면, 당신은 이번 면접의 주인공!


Editor’s tip
발표 자료 준비에 대한 꿀팁이 필요하다면? http://www.skcareersjournal.com/540

 

블라인드 채용, 나는 이렇게 준비 중이다!

<블라인트 채용을 준비 중인 강수민(24, 연세대>


아직도 블라인드 채용이 멀게만 느껴지는 당신을 위해 발 빠르게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Q.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해 취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느껴지시나요?
A. 네, 확실히 전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서류전형에서는 다양한 스펙을 넣는 것이 중요시되었다면, 요즘에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자소서로 그 중심이 옮겨가고 있어요. 하지만 정부의 직접적인 가이드라인이 내려오기 전부터, 많은 대기업이 창의 인재 전형과 같이 지원자들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Q. 블라인드 채용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으신 부분이 있나요?
A. 저는 성격이 내향적이라 다른 친구들처럼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교내에서 할 수 있는 준비들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편이에요. 저는 마케팅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전공 교수님 중 UX을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연구실에 인턴으로 한 학기 활동하며, 카*오와 그들의 전반적인 서비스 평가를 진행하고 발표하는 현장에 참여하

 

며 직무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어요. 그리고 블라인드 채용이 시작되면 서류전형보다는 면접에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면접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면접 관련 수업, 스터디 그리고 취업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은 편이에요.


Q.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저 역시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서 당황스러워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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