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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SK Careers Editor 5기!

취준생들에게 '소중한 콘텐츠, 잊고 싶지 않은 콘텐츠, 잊으면 안 되는 콘텐츠'를 작성하게 될 SK Careers Editor 5기의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12명의 에디터들은 오는 2017년 1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인데요, 이들이 앞으로 전할 SK그룹 채용 소식과 여러 관계사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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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고구마 2017.01.12 15: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져요! 화이팅 획기적인 혁신의 이노베이션 기대합니다~

  2. ㅎㅎ 2017.01.12 2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대외활동, SK Careers Editor 5기 지원

활동자들이 감히 말하노니, 최고의 대외활동은 SK Careers Editor다! 그리고 SK Careers Editor가 5기를 모집하고 있다. 4기 활동자들이 말하는 SK Careers Editor가 최고인 이유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지원서는 www.skcareesjournal.com/713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SK Careers Editor 박가영 양석현 이관형 한효진

 

 

 

 

 

 

 지원서 다운로드

 

SK Careers Editor_5기_모집_지원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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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신입사원은 오늘도 힘이 납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장인은 뭔가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제 3의 인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나에게 어떤 일이 주어진다는 것, 야근과 회식을 한다는 것, 해외로 출장을 가는 것, 그리고 매달 내 손으로 번 돈이 통장에 들어 온다는 것. 모든 것들이 생각만으로도 들뜨게 한다. 직장인, 특히 신입사원으로서의 삶은 어떠한지, 올해 3월부터 SKC의 일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찬식 담당기사’를 만나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이별이

 

 

SECTION 1: 알아보자, SKC!
SKC는 필름과 화학 분야를 큰 두 축으로 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비디오테잎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을 생산했었고, 최근에는 PET 필름(폴리에스테르 필름), 화학 소재(PO, PG, SM) 등 다양한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1977년 국내 최초, 그리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PET 베이스 필름을 자체 개발한 SKC는 생산량으로 보자면, 명실상부 세계 1위의 기업으로 기술적 자부심이 뛰어나다. PET 필름은 광학 디스플레이, 특수 포장재 등에 사용되며, 음료에 붙은 라벨지나 과장 포장재도 PET 필름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또한 화학분야에서는 자동차 내장재 등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 등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약 30%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생산 주체다.

 

 

 

SECTION 2: 신입사원이 소개하는 SKC!
Q1: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와 소속 부서 내에서 담당하고 계신 역할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SKC화학사업전략팀에 소속된 이찬식 담당기사입니다. 올 1월에 최종합격 되어 3월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로 SKC의 주력 제품과 관련한 아시아 내 수급 변화, 관련 이슈 및 시장전망에 대한 조사뿐만 아니라 신규성장 산업과 관련한 시장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당기사라는 직급은 타 기업의 사원과 동일하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Q2: 화학사업전략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A2: SKC는 크게 필름, 화학, 미래사업의 세 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뉩니다. 필름의 경우 음료의 라벨지 및 과자 포장재에 사용되는 PET필름이나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소재가 되는 특수 필름, 자외선 차단 및 에너지 절약의 기능을 갖고 있는 윈도우 필름 등과 관련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미래사업부문은 신규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특화된 사업부문이죠. 제가 속한 화학 부문은 석유 추출물인 PO, Polyol, PG, 폴리우레탄을 취급하며, 자동차 시트, 핸들 등의 소재에서부터 음료 및 화장품의 첨가물 까지도 공급합니다. 미래사업부문에서는 신규성장동력 발굴에 특화된 부문입니다. 미래 우리 생활에 핵심 소재가 될 만한 아이템을 찾고 이를 연구하죠.


 

Q3: 입사 전에 미리 준비해오면 업무 수행 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A3: 저는 ‘기술, 지식, 마음가짐’의 세 가지 측면에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기술적 측면에서는 엑셀을 능숙하게 다룰수록 일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엑셀을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준비하시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영업부서에서 엑셀을 이용해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둘째로 지식의 측면에서 볼 때, 회계적 지식을 공부해오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계 관련 지식은 일반 Staff 부서뿐만 아니라 전략팀, 영업팀, 그리고 공장 등 현장직에 이르기까지 어느 직군에서든 요구됩니다. 따라서 미리 공부한다면, 확실히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입사 전에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입사를 한다면, 입사한 곳이 우리 회사가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Q4: 입사 후 가장 당황했던, 혹은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A4: 입사 한두 달쯤 되었을 때, 팀장님께 업무를 할당 받고 주어진 시간 내로 일을 처리해야 했었습니다. 선배들은 전부 외근가시고 팀에 혼자 남아있었는데, 처음으로 온전히 저에게 책임이 주어진 일이라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했었죠. 그때, 세네 차례 최종본을 수정한 후에야 팀장님께 전달해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팀장님께서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당시에는 매우 당혹스럽고 긴장된 상황이었지만 이때의 경험은 이후에도 제게 주어진 업무를 ‘내 일이다’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해주었던 계기가 되었고 현재도 이때의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5: SKC를 한 단어로 표현해주세요!
A5: 저는 SKC를 ‘히어로’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에 ‘SKC가, 그리고 SKC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이 세상에 없다면 어떨까?’하고 상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SKC는 중간재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의자 시트, 특수 포장재, 자동차 내장재 등 우리의 일상에 부가가치를 더해주는 SKC의 제품이 없다면, 우리가 지금과 같은 윤택한 삶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SKC를 ‘히어로’라는 단어로 소개하고 싶네요!


Q6: SKC에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후배님들에게 조언 및 응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6: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급해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취업 그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고 일종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입시를 준비할 때, 마치 수능이 끝나면 모든 게 끝날 것만 같던 생각이 들던 것처럼 입사도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조금 더 길게 보는 안목을 갖고,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PO, PG, Polyol, 폴리우레탄 등의 생산과 수급을 담당하는 SKC의 화학전략팀에 소속된 이찬식 담당기사는 SKC를 ‘히어로’라고 표현했다. 인터뷰 중에 두어 차례 반복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취업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2차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SKC의 일원인 이찬식 담당기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수많은 신입사원 중 하나인 이찬식 담당기사로서 다음과 같은 대답을 주었다.

 

 

SECTION 3: 신입사원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은?!
Q1: 신입사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같은 게 있다면 뭘까요?
A1: 모르는 것들을 철면피를 깔고 선배들에게 마음껏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이 신입사원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입사 2~3년 차가 되면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데,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입사원 때, 이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할 수 있는 것도 신입사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죠!


Q2: 직장인들이 항상 힘들어하는 월요병!, 담당기사님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A2: 출근하기 전 아침에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해 보고 그날 하루의 단기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날의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아무 생각이나 다짐 없이 출근할 때 보다 훨씬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네요.

Q3: 본받고 싶은 상사의 모습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A3: 우선 부하직원에게 일의 목적과 방향을 정확히 전달하는 상사를 본받고 싶습니다. 업무 경계를 뚜렷이 설정해준다면, 아직 업무에 익숙하지 않아 서투른 신입사원이 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겠죠? 둘째로 본받고자 하는 상사의 모습은 부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는 것입니다. 실제 SKC 또한 회의를 진행할 때, 신입사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좋은 부분은 참고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히 첨언해주시는 것이 SKC의 자랑하고 싶은 장점이기도 하죠.

Q4: 대학생들이 어쩌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죠. 월급! 첫 월급으로 뭐 하셨어요?
A4: 우선 가장 먼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어요. 처음에는 월급의 1/3을 드리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지나 보니 너무 많은 금액을 약속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또, 이번 여름 휴가 때는 어머니와 일본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정말 좋은 여행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Q5: ‘이럴 때, 일할 맛 난다!’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
A5: 칭찬을 들었을 때가 가장 일할 의욕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칭찬이 “저 친구는 자세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이었는데요. 물론 칭찬 그 자체로도 기분이 좋고 고마웠지만 다음에는 자세가 아니라 일로써, 능력으로서 칭찬받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일에 열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Q6: 향후 SKC의 일원으로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A6: 단기적으로는 지금 맡고 있는 업무를 완벽하게 숙달하고 싶습니다. 또 3년 내로 화학시장에서의 전문가가 되고 싶기도 하구요. 장기적으로는 사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전부 해보고 싶어요. 또한, 현재의 자리에서 화학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함양한 후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현장에 투입되고자 하는 목표도 있습니다.

 

‘이찬식 담당기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갓 신입사원이 된 그가 말하는 SKC와 신인사원의 일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에 ‘나 자신의 Identity를 아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해주었는데, 그는 이미 자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언젠가 자신이 희망하는 곳의 신입사원이 될 자신을 상상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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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SK건설은 건물만 짓는다고 했던가?

어쩐지 ‘건설회사’ 하면 건물만 지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단순히 주거지를 건설하는 것 외에도 건설회사에서는 전력, 석유, 가스생산 등 다양한 에너지 공장을 짓는 일도 한다. 이러한 사업을 플랜트 사업이라고 한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SK건설의 기업 미션은 ‘우리는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We build the Great: Great Life, Great World)이다. 이러한 미션의 의미로는 크게 사회 인프라, 건축주택, 플랜트가 있는데, 그 중 오늘 알아볼 플랜트는 유용한 제품이나 에너지를 생산하여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에 대해 SK건설의 김효정 대리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SK건설 PIEM Project팀 김효정 대리>

 

Q: 플랜트 사업이란 무엇인가요?

플랜트 사업은 크게 두 가지의 플랜트가 존재해요, 화공플랜트와 발전플랜트죠. 두 가지 모두 에너지와 관련된 공장이나 발전소를 짓는 일을 해요. 화공플랜트는 화학제품들을 주로 생산하는, 예를 들면 석유나 원유를 다루는 공장과 관련된 사업이에요. 그리고 발전플랜트는 말 그대로 발전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는 일을 하는 사업이죠. 석탄과 같은 에너지 사업이 가장 대표적인 에너지 중 하나예요.

 

Q: 플랜트는 유독 해외시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이던데요?

화공플랜트와 같은 경우는 해외시장이 아닌, 국내시장에서 진행하는 사업들도 많아요. 하지만 플랜트 자체가 해외를 자주 나가야 되는 사업 중 하나랍니다. 화공플랜트는 주로 중동지역으로 많이 나가고, 발전플랜트는 파나마나 터키, 칠레 등 해외시장으로 자주 나가죠.

 

Q: 그럼 국내시장 플랜트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SK건설의 국내 화공플랜트 사업으로는 LNG를 LNG ship으로 받아서 배관을 통해 Tank에 저장하는 시설인 보령 LNG Terminal Project, PDH Project(Propane Dehydrogenation Plant), Paraxylene을 생산하는 New PX Project, 그리고 울산 Complex, 인천 Complex 프로젝트가 국내 화공플랜트관련 사업들이 있습니다.


SK건설의 국내 발전플랜트 사업으로는 하남의 CHP Project/ 위례 CHP Project, 장문 천연가스 발전소, 고성 그린 파워 Project 등이 대표적이에요. 여기서 CHP는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의 약자로 열병합 발전소를 말하며, 장문 천연가스 발전소는 CCPP(Combined Cycle Power Plant)타입으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복합화력 발전소를 의미하죠. 마지막으로 고성의 그린 파워 Project는 석탄화력발전 Project를 뜻한답니다.

 

 

 


<쿠웨이트(Kuwait) RPMAA Project 해외현장>

 

Q: 해외파견 경험이 있으신가요? 관련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세요!
저는 2011년도 SK건설에 입사해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쿠웨이트에 화공플랜트 프로젝트 사업관리로 다녀왔어요. 그나마 중동지방에 있는 국가 중에서는 비교적 개방적인 국가였죠. 하지만 그 당시 제가 미혼에다가 나이까지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비자를 세 번이나 거절당했었어요. 그래서 ‘못 가는 건가?’ 싶었지만…… 하지만 걱정 마세요. 비자 때문에 해외파견을 못 가는 분들은 없답니다. 건강상의 문제나 범죄경력 등에 문제가 없을 시, 괜찮아요. (웃음)

 

Q: 해외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플랜트사업은 해외시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유독 많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서 근무 할 기회가 더 열려있는 편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프로젝트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해외파견을 희망했었어요. 개수로 따지면 국내 프로젝트나 해외 프로젝트나 큰 차이는 없지만, 금액이나 규모로 보면 해외 프로젝트가 훨씬 크거든요. 때문에 회사 측면에서는 이런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인원이 많이 발생하죠. 저는 해외파견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해외파견을 열린 마음을 갖고 희망하는 편이였죠. 불편한 점이요? 대게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기업 내에서 팀이 꾸려지는데, 그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함께 해외파견을 나가죠. 엄청 큰 프로젝트는 80~90명 정도가 같이 해외로 나가요. 나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숙소에서는 현지 한식 요리사가 한식을 요리해줘요. 물론 그 맛이 여느 한국의 음식과 정확하게 같지 않았지만,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Q: 조금 더 자세하게 플랜트 사업을 이해하자면?
플랜트를 담당하는 업체를 'EPC업체'라고 부르기도 해요. EPC란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의 약자로, 설계, 도면을 그려 공장을 짓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재를 구매하고 조달하며, 시공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것을 EPC라고 해요. 최근에는 이런 EPC에서 향후 운영, 유지보수까지 확장되면서 종합적인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반도체나 석유공장 또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발전소들 모두 EPC가 조화롭게 흘러가야 해요. 협업이 중요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죠. 쉽게 말하면 EPC만 하던 과거에서, 관점을 ‘사업 운영’으로 약간 바꾸어, 수입을 조금 더 창출하고자 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어요. 흔히 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으로 많이 가서 이런 사업을 진행하죠.

 


Q: 최근 SK건설 플랜트의 이슈는 무엇인가요?
최근 플랜트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중에 있어요. 그 예로는 오일샌드를 들 수 있어요. 캐나다는 세계 오일샌드 매장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이에요. 원래 SK건설에서 캐나다 시장은 따로 진입한 경험이 없지만, 그런 캐나다에서 SK건설은 지난해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앨버타주 포트힐스에서 총 2조6000억 원이라는 규모의 세계 최대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답니다. 이로써 SK건설은 세계 최대 오일샌드 플랜트 수주가 되었어요.

 

포트힐스에는 약 30억 베럴의 비투멘이 매장되어 있는데, SK건설에서는 광구에 있는 오일샌드를 채굴, 하루 18마나 베럴의 베투멘을 생산하는 추출시설 사업을 맡게 되었답니다. 2017년 말쯤 준공이 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K건설은 고온의 파라핀을 이용하여 비투멘을 추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보통은 건설회사를 건축전공으로 오해하고, ‘아파트나 건물을 짓는구나~’하는데 사실 그것만 하지는 않아요. 그 중 제가 속해져 있는 곳은 플랜트인데, 사실 어렵죠! 저도 처음에 플랜트가 대충 어떤 일인지만 알고 입사했어요. 플랜트를 잘 이해하려면, 경험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아요. 각종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해 봐야 서서히 감이 잡힐 거예요. 경험이 중요한 사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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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락 2015.11.23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너지 고갈시대에...기술력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2. 꼼꼼히 2015.11.23 1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일많이하네요sk^^

  3. 꼼꼼히 2015.11.23 1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일많이하네요sk^^

  4. 꼼꼼히 2015.11.23 1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일많이하네요sk^^

  5. jw.sm 2015.11.23 12: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너지를 만든다...
    기술의 혁신.
    좋은 일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ㅎㅎ

  6. 하늘공주 2015.11.23 12: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발전플랜트~~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가장중요한 일아닌가 싶어요...노룍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

  7. 신화 2015.11.23 1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설과 건축은 많이 다르죠
    차이점을 알수있는 좋은 기사네요

  8. 전선자 2015.11.23 1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속적으로 좋은일해주세요~~~^^

  9. 강지연 2015.11.23 16: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너지 사업!!관심좀 가져야겠네요!!

  10. 좋은 소식 2015.11.23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업미션이 참 좋아요..
    유익한 기사인듯 싶습니다~~^^

  11. 천년지애 2015.11.23 19: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몰랐던걸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K이노베이션과의 첫 만남, 면접 현장스케치

서류전형과 SKCT가 막을 내리고 드디어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상견례가 성사되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전형이 11월 12일~13일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에서 진행되었다. SK 커리어스 에디터와 함께 그 두근거리는 현장을 엿보러 가 보자! 


SK Careers Editor 김나영

 

첫 번째. 면접장 이야기

 

면접은 심층 면접, 전공 면접, Values 면접, 영어 Test 등으로 지원 분야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전일 진행되었다. 면접자들은 Maple Hall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다음 면접을 준비하고 각자의 면접 스케줄에 따라 움직였다. 에디터가 면접장을 방문했을 당시는 이미 몇 차례의 면접이 진행된 터라 대기실에서는 긴장감보다 편안함이 느껴졌다.

 

 
면접이 오랜 시간 이어지는 만큼 면접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다과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미처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면접자들을 위해 우산이 비치되어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5층과 6층에 마련된 면접실은 이전에 머릿속에 그려왔던 면접실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다. 면접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충분히 고려한 공간 같았다.

 

두 번째. 면접자의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면접자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대기실에서 면접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A군 (26, 화학공학과 전공, 엔지니어 지원)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이 어떤가요?

부산에서 올라와 아침 일찍부터 면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현재 2가지 면접을 본 상태고요. 생각보다 면접관들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셔 스스로 경직되지 않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장 분위기는 편안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엔지니어 직군을 지원했는데요. 화학공학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정유 사업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이 명실상부한 No.1 기업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죠.


◦어떤 전형을 가장 공들여 준비하셨나요?
이공계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공 면접이 가장 부담되었어요.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아는 것을 면접관께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하니까요.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대기하면서 전공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습니다. 
 


B양 (30, 국제통상협력 석사 졸업, 비즈니스 지원)
◦어떤 경험이 지원자를 이곳에 있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SK에너지에 지원했는데요, 이전부터 에너지 사업에 흥미가 많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인턴을 하며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어요.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은요?
면접에 오기 전에는 온종일 진행되는 면접이 부담되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았어요. 막상 와보니 힘들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면접자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느껴졌거든요. 면접을 함께 보았던 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금세 친해져서 대기실을 오고 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어요.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준비하며 느낀 점을 들려주세요.
입사 과정은 기업이 저를 채용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가 해당 기업에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SK에너지 입사를 준비하며 SK에너지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면접 구성이 복잡해 정보가 없었을 때는 많이 두려웠지만, 겪어보니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세 번째. 면접관의 이야기
면접자들만큼이나 면접관들도 오늘 면접을 기다렸을 터. SK에너지 인력팀 김준규 부장으로부터 오늘 면접자들을 만난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늘 면접자들을 만나보니 어떠세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지원자들이 SK의 기업 문화를 좋아하고 또 ‘SK Value’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 만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SK이노베이션을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스마트하고 젊은 이미지를 가진 조직’이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지원자들의 스토리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나요?
정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참가해 대통령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지원자였는데요. 대학생으로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인만큼 지원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고, 그런 경험들이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공채에 지원할 지원자들을 위해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지원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동아리 주점, 축제 이벤트, 학회장 경험들을 비슷하게 이야기하시거든요(웃음). 본인이 경험한 독특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세요. 핵심은 ‘지원자가 왜 SK이노베이션을 지원했고, 왜 그 직무를 희망하며, 그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왔는가’ 일 겁니다.

 

설레고 두근거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면접을 치렀을 면접자들의 진심이 모두 전해졌기를 바라며,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1월 24일부터26일까지 본사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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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챠포챠 2015.11.17 14: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산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가 놀랍네요! 역시 SK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빨간글로 쓰여있는 부분이 참 와닿네요

  2. 잠탱이 2015.11.17 17: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다!!! 우산까지 ㅋㅋㅋ

취업? 'SK 고용디딤돌'이면 오키도키요!

해부터 시작하는 SK 고용디딤돌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쉽게 알고 싶다면?
여기 심애숙 양의 SK 고용디딤돌 지원기를 들여다 보자!

 

SK Careers Editor 심지현
 


SK 고용디딤돌 더 자세히 알아보기

STEP 1. 참가 대상자 모집/선발
SK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는 외국인만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적 청년(만 15세~34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한다면 해당 홈페이지(https://www.skdidimdol.com)에 접속하여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검색해 보자. 업종/근무지/직무 기준으로 기업을 찾아 볼 수 있다. 다양한 검색 조건에 따라 원하는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지원서 작성 시 최대 2곳까지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거쳐 프로그램 참가자를 최종 확정 짓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18일 마감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12월 중순경 발표된다.


STEP 2. 전문화된 교육훈련(1~3개월)
인턴십에 합격한 후에는 1~3개월간의 SK가 제공하는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전문 교육은 직무 공통 과정과 직무 전문 과정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직무 공통 과정은 SK신입사원 교육과 NCS 직업기초능력을 고려하여 개발된 교육 과정을 훈련으로 이뤄져 있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과 온라인 교육까지 더한 교육으로 효율적이고 심도 깊게 기본 소양, 문제해결능력, Communication, SK에 대한 이해까지 마치게 되는 기본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직무 전문 과정은 각자의 직무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총 7개 Track, 17개 Course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그 분야는 IT, 생산품질, E.P.C, 정보통신, 반도체, 영업마케팅, 경영일반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또한 직무 공통/전문 두 가지 교육 과정 동안 훈련지원비가 월 50만 원씩 지급되므로 교육 중에도 금전적인 지원이 있어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STEP 3. SK협력사에서의 인턴십

직무 교육을 수료한 후 SK 협력사에서 3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 중에는 직무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선배 사원과 함께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인턴십을 통해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인턴십 기간 동안의 업무 수행 능력은 인턴십 종료 후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므로 성실한 근무 태도가 중요할 것이다.

 

인턴 기간 동안에는 급여로 월 150만 원을 지급받게 되며 인턴십을 수료한 후에는 수료증 및 취업 지원금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인턴십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SK협력사가 상호 희망하는 경우, 채용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정규직원으로 전환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정부의 취업지원금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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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11.16 0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나 사랑스러운 기사네요 ㅎㅎ 예뻐요~

  2. 엔와이 2015.11.16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용디딤돌 정말 좋네요. 기사도 재밌어요 ^^

  3. 곰잠 2015.11.16 09: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잠탱이 2015.11.16 09: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이해가 너무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

  5. kimbk 2015.11.16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사가 재미있어서 ㅋㅋㅋ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6. 지애바봉 2015.11.16 2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

SK텔레콤만의 특별한 직무, '현장 마케팅'이 궁금하다

하반기 공채 면접을 볼 날이 성큼 다가온 요즈음, SK텔레콤의 직무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당신! 당신이 만약 SK텔레콤의 마케터를 꿈꾸는 취준생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SK텔레콤 대리점 및 영업 관리 직무를 하시는 현장 마케팅팀 김무늬 매니저의 인터뷰 내용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입사 7개월 차 되는 김무늬 매니저의 ‘현장 마케팅’ 이야기를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수



<SK텔레콤 김무늬 매니저>


Q. 현장 마케팅은 어떤 일인가요?
현장 마케팅은 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직무입니다. 저는 B2C마케팅 중 유통 및 영업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대리점을 관리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상권 대리점에서의 2nd 디바이스 판매 및 프로모션 관리, 대리점에 단말기 배정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일반 마케팅과 현장 마케팅은 어떻게 다른가요?
본사에서 하는 마케팅은 신상품이 우리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마케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사는 신상품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얘기를 하는 반면 현장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새로운 상품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본사가 ‘이상하자’라는 캠페인이 회사 브랜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집중을 하는 거죠. 반면 현장 마케팅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상하자’라는 마케팅을 통해 SK텔레콤 매장에 들어오고 싶게 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춥니다.

 



프로세스는 위 그림처럼, SK텔레콤 본사에서 수도권 및 기타 큰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관리본부에 상품을 얼마나 유치해야 하는지 목표치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관리본부에서는 그 지역의 상권을 나눠 놓은 각 센터들에 목표치를 분배해줍니다. 이후 센터는 각 대리점이 판매해야 할 목표치를 전달하고, 전반적인 영업을 관리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마케팅으로 들어온 모든 신입사원들은 이렇게 센터에서 몇 년간 현장경험을 해야만 합니다. 현장경험을 쌓아야만 본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장을 경험 해봐야만 나중에 현실감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현장 마케팅을 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상황들이 있었나요?
T펫(반려동물을 위한 단말기)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판매 전략을 기존과는 다르게 해야 했기에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현장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애견 박람회, 동물병원, 애견카페에 직접 가서 T펫을 판매 해야 했습니다. 취준생이었을 때까지 만해도 제가 SK텔레콤에 들어와 T펫을 들고 애견 박람회에 가서 판매를 하게 될 줄 몰랐기 때문에 많이 당황스러웠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어떻게 하면 실적이 나올지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일을 하며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마케팅은 아무래도 실적이 눈에 보이는 직무이기 때문에, 저의 도움을 받아 대리점의 실적이 눈에 띄게 성장했을 때 가장 보람찼습니다.


제가 입사한 지 한 달도 채 안됐을 때, 기기 변경 관련 정책이 너무 어려워서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프로세스가 이해가 가는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이 포스터가 유용하다며 전국의 대리점에서 이용되었고, 실제로 판매 실적도 올라 정말 뿌듯했습니다.


Q. 현장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모든 마케팅이 마찬가지겠지만, 현장 마케팅에서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합니다. 센터와 대리점은 상생 관계입니다. 대리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만 대리점들은 최대한의 수익을 얻고, 센터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리점이 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거부하지 않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점주들과 밥을 먹으며 어려운 점들을 진솔하게 얘기하기도 하고, 아침에 함께 등산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사람과 관계를 쌓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향후 장차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할 대학생들에게 조언 해줄 말씀이 있으신가요?

저는 두 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는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저는 취업 준비를 총 2년에 걸쳐 했습니다. 대학 생활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초조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인턴을 하며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경험들이 저를 취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남들이 챙기는 기본적인 것들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 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취직을 하는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개성이 강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더욱 인정 받는 회사입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깔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대학생 때는 대부분 사는 대로 사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이 뭘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을 통해 자신이 뭐 하나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신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향후 마케터가 되었을 때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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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고용디딤돌 딛고 ‘채용’까지 껑충!
디딤돌은 ‘디디고 다닐 수 있게 놓은 평평한 돌’을 뜻한다. 유의어는 ‘보석돌’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SK 고용디딤돌’은 이러한 사전적 의미를 온전히 충족하고 있다. 고용의 기회를 넓혀 직무교육과 기회를 제공하며 채용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는 면에서 그렇다. 맞춤형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SK우수협력사는 물론 벤처 및 사회적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까지도 가질 수 있다. 말 그대로 ‘보석’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SK Careers Editor

 

 

 

지원 대상: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단, 외국인 제외)
지원 기간: 11월 5일(목)~11월 18일(수)
전형 절차: 지원/접수 > 서류 전형 > 면접 전형 > 합격자 발표(12월 중)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SK 고용디딤돌 홈페이지(www.skdidimdol.com)에 접속해 보자. 300여 개가 넘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업종, 근무지를 기준으로 검색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들은 적합한 직무교육을 마친 뒤 3개월간 SK협력사 등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인턴십 기간 동안에는 월 150만 원의 급여가 지급되며,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모두 수료한 이에게는 프로그램 참가기간에 따라 취업지원금 (100~300만 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후 참가자와 인턴십을 진행한 회사 양측이 모두 원할 경우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더 좋은 건, 정규직으로 채용될 시, 정부의 취업지원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수령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recuriter@skdidimdol.com 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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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탱이 2015.11.11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더!

  2. 레에에고 2015.11.11 10: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청년 일자리 관련하여, sk의 행보는 참으로 힘이 나게 하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3. 숭구리 2015.11.11 11: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맞춤형 직무교육에 취업 연계까지 군더더기 없는 프로그램 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엄째 2015.11.11 16: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많이 홍보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 ykw12 2015.11.11 16: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알아서 해라 이런식인데 SK고용디딤돌은 정규직이 되지않아도 지원금을 주신다니 좋네요 ㅠㅠ 꼭 참가하겠습니다

  6. kkk 2015.11.11 16: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놓칠 수 없는 기회네요 꼭 지원해봐야겠어요

  7. 니냐뇨지수 2015.11.11 16: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좋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

  8. 곰잠 2015.11.11 16: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해요!!

  9. 빵야 2015.11.11 16: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정말 좋은 정보에요!!! 지원해보고 싶은 채용이에요!

  10. 간짜장 2015.11.11 16: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의 도약을 하게하는 디딤돌. SK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추천합니다.

  11. ny 2015.11.11 16: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준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네요!

  12. JUNG 2015.11.11 2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혹시 설명회 같은 건 안하나요? 이런 방식의 채용은 처음봐서 좀 더 알고 싶은데ㅠㅠㅠ

문과생에게 추천하는 SK건설 직무, 현장관리(PJT Administrator)

2015 SK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상경 계열 또는 인문계열이 지원할 수 있는 직무분야는 조달, 기획, 재무, HR, 그리고 PJT Administrator이 있다. ‘PJT Administrator이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집중! SK건설에서만 19년 근무하신 지용현 관리부장을 만나 PJT Administrator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SK건설 지용현 관리부장은 SK건설에서만 19년 근무하며, SK건설에서 조달, 총무, 사업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 본 장본인이다. 그의 대학시절 전공은 경영! 그는 SK건설의 소속이 아닌, 문과생들의 선배 입장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었다.

 

<SK건설 대치 국제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지용현 관리부장>

 

Q: 현장관리(PJT Administrator)란 무엇인가요?
건설 회사 속에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건축프로젝트, 인프라 프로젝트, 플랜트 프로젝트 등이 있지요. 현장관리(PJT Administrator)에서는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관리〮감독하고, 진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했을 때 그런 일들을 해결해주는 일을 합니다. 모든 프로젝트에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해요. 예를 들면, 발주처나 저희와 계약한 협력업체들, 그리고 민원인들이 저희의 이해관계자입니다. 이런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완성을 이끌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업무죠.


Q: 경영학을 전공으로 하셨는데, 건설회사에 오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 있나요?
경영학만 배우다가 건설회사에 와서 겪는 어려움이요? 다시 공부하는 과정이 어려웠죠. 건설회사에 왔으니, 건설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 해요. 사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매우 일부랍니다. 진짜 ‘일’은 회사에 와서 천천히 배우게 되죠. 다시 시작하는 과정이에요. 회사에 입사한 후 다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아야 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오랜 직장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 것 어느 곳을 가도 다 똑같죠.


Q: SK건설에서 많은 직무 경험이 있으신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직무는 무엇이며, 해당 직무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9년 동안 SK건설에 있으면서 많은 직무를 경험해봤죠. 조달, 총무, 현장관리 등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현장관리가 가장 좋아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관계자들과 협상을 잘 마무리했을 때나, 아무 것도 없던 토지에 건물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괜히 뿌듯함을 느꼈기 때문이죠.

 

신입사원 때, 종각에 있는 SK서린빌딩 건축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 프로젝트를 다 끝내놓고 완성된 건물을 바라보면 그것처럼 뿌듯한 것은 없습니다. 저 혼자 다 한 것은 아니지만,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하는 것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이에요.

 
Q: 문과생들에게 SK건설을 추천하는 이유는요?
19년 동안 SK건설에서 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커리어가 정말 많이 는 것 같아요. 건설회사의 좋은 점이 해외를 나갈 수 있는 경우가 유독 많다는 것이에요. 저도 토목일로 지하철을 건설하러 싱가폴에도 다녀왔었고, 플랜트사업으로 태국에도 다녀왔어요. 타 사무직들은 한 곳에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깊게 파지만, SK건설의 현장관리는 이곳저곳 건축, 인프라, 플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국내외로 진행하며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많죠.

 

Q: 현장관리에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나 능력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적극적인 성격과 도전정신,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조금 힘들어도 ‘내가 해보겠다!’라는 도전정신이 있어야 프로젝트 진행 중간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고비들을 넘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도 필요해요. 현장에서 작업지시나, 자재들이 잘 구비되었는지도 살피고, 현장인력 채용도 직접 맡아서 해요. 때문에, 자재, 총무, 회계, 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고르게 맡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해요.


Q: 총무, 회계, 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니……그럼 현장관리는 상경계열만 지원하나요?
경영학과 관련된 지식들을 조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인문 계열 전공자들도 많이 옵니다. 왜냐면 점점 건설회사들이 국내에만 치중하지 않고 해외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사우디어, 스페인어와 같이 특정 언어를 전공한 친구들이 오면 그 친구들만의 장점이 있죠. 말했다시피, 현장관리는 ‘협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언어를 잘 구사하면 성공적인 협상에 큰 도움이 되니까요.


 
<대치 SK VIEW 신축공사현장>

 


Q: 마지막으로  SK건설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건설회사에는 다 저 같은 사람들이 숨어있답니다.”
 

지용현 관리부장은 "사실 건설회사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며 건설회사 속에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자신의 꿈을 활짝 펼쳐보고 싶은 문과생이라면 현장관리 직무를 적극 추천하였다.

 

이상 SK건설의 현장관리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상에는 수많은 옷들이 존재하지만,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옷이 아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 최고인 법. 폭 넓은 진로로 아직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결정하지 못한 문과생들에게 현장관리라는 직무와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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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냐뇨지수 2015.11.09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아아 새로운 곳을 알게돼서 좋네요!

  2. 우주대스타지애 2015.11.09 1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관리부장님은 왜 잘생겼습니까 SK는 외모지상주의입니까 에디터도 이쁘고 기사도 이쁘고 조으디 ㅎㅎㅎ

  3. 희락이 2015.11.26 15: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게요...참으로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는다는건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