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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3 여행가? 11번가!, 11번가 여행 O&O TF
  2. 2018.07.30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다, O&O

여행가? 11번가!, 11번가 여행 O&O TF

1년 중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7~8월! 여행을 준비하고, 또 떠나는 분들 역시 많으실 것 같은데요. 11번가의 '여행 11번가'에서도 항공권, 숙박상품 그리고 여행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여행가? 11번가!' 캠페인으로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 11번가’. 이를 담당하는 11번가 부문 여행 O&O TF 이승주 매니저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11번가 부문 여행 O&O TF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 차 이승주 매니저입니다!




온라인 시장화가 활발한 여행파트에서 사업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결적으로 수행하고, 또 O&O에서는 오프라인 판매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기반 플레이를 돕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TF는 ‘여행 사업 모듈, Product 모듈, O&O 모듈’ 이렇게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여행 사업 모듈은 사업 기획, MD 그리고 마케팅까지 진행하는 모듈이고, Product 모듈은 여행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책임지는 모듈이에요. 마지막 O&O 모듈은 패션 분야, 즉 로드#이나 곧 오픈할 아울렛# 서비스의 MD와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여행 파트는 사업 기획부터 서비스 기획 및 개발까지 A to Z로 진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 구조 내에서 주로 사업 기획 업무와 동시에 영업 지원, 전반적인 조직 내 공통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업무 추진력과 그와 동시에 꼼꼼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한 사업을 기획했다면, 빨리 추진하고 또 이 사업이 고객들한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모든 흐름을 꼼꼼하게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등도 많이 고민해야 하고요. 


한 사업을 기획할 때, 사업적인 관점에서 냉정하게 이 사업을 검토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아직 2년 차이다 보니까 익숙하지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어렵죠. 그리고 작년부터 주로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는 업무를 해왔는데, 협업이 복잡해지면 다양한 부서들과 소통하면서 조율까지 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직 주니어라 많은 에피소드는 없지만 (웃음) 최근 진행한 ‘여행가? 11번가! 캠페인’이 기억에 남아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캠페인인데,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캠페인 관련해서는 브랜드 마케팅팀과 계속 협의해야 하고, 실제로 고객들에게 광고가 나가고 나서도 고객들이 ‘여행 11번가’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플랫폼 적으로는 타 서비스 대비 편리한 부분이 있어야 하고, 가격 측면으로도 이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신경을 써야 하니까 힘들었죠. 하지만 광고가 실제로 6월 25일부터 라이브가 됐는데, 이 이후로 매출이 80% 이상 성장했어요. 이런 보람들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니 또 그만큼 뿌듯했어요. 


사업 자체도 재미있고, 업무가 빨리 진척된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행 산업은 되게 흥미롭잖아요. 그리고 O&O도 신선한데요. 사실 패션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가 정착된 지는 오래지만, 이를 또 새롭게 변형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Offering 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TF를 하나의 직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직 특성상 한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가 한 조직 내에서 진행되거든요. 이런 특성이 실제로 제가 새롭게 업무를 기획하고, 기획한 업무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바로바로 보이고, 또 빠르게 진척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주니어 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사실 큰 조직에 있다 보면, 주니어 때 다양한 업무를 접해볼 기회가 없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업 기획, 영업 지원부터 서비스 기획, 개발, 그리고 심지어 MD 분들과 함께 미팅을 나가보기도 하니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것과 파는 것은 달라서, 여행을 많이 안 다녀 봐도 된다는 말도 있는데요. (웃음) 하지만 저는 여러 여행을 다녀보면서, 그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Pain Point를 찾고, 또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고객이 여행을 준비하는 시점부터 갔다 온 끝까지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경영학이랑 서어서문학을 전공했어요. 근데 전공보다는, 본인이 이 업무를 얼마나 좋아하고 어떻게 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제 업무가 영업 지원과 실적 관리다 보니, 경영학에서 배웠던 지식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전공이 꼭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교내 문화산업학회에서 실제로 기업과 연계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도움 된 것 같아요. 기업에서 내주는 과제로 직접 발표하고, 또 피드백을 받는 활동이었는데요. 이 활동에서, 회사의 입장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어요. 물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장 상황을 살펴보거나 데이터 가공 능력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됐고요.


저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를 학교에서만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걸 빠르게 다해보고, 그 안에서 선택은 조금 늦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턴에서 전환된 케이스인데, 사실 여행 O&O 업무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웃음) 해보니까 재미있거든요. 이처럼, 해보지 않고 남들 이야기만 들어서 알 수 있는 건 특히 업무에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갇혀서 생각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승주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여행 O&O TF를 자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2년 차 매니저만의 생생한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에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여행 O&O TF는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 질문에 대해 이승주 매니저님이 대답해주신 말을 들으며 떠오른 마크 트웨인의 명언으로 본 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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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다, O&O

부산에 사는 김모 씨는 며칠 전 서울 가로수길 로드샵의 여름 원피스를 샀습니다. 그것도 단 10분 만에 서울에 가지 않고서도 샀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11번가 로드# 서비스'입니다. 



전국의 트렌디한 로드샵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11번가 쇼핑하듯이 간편하게 구매까지 가능한 로드# 서비스. 이 서비스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요? 11번가 로드# 서비스를 담당하는 11번가 부문 커머스사업단 O&O TF 박기선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11번가 부문 커머스사업단 O&O TF 박기선 매니저입니다.



오프라인의 모든 패션 상품을 2,400만 11번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업무를 담당하는데요. 이때 O&O TF는 일방향 중심의 O2O와 달리,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를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에 오픈한 로드#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판매자분들과 제휴, 그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MD 업무를 맡고 있어요. 최근에는 로드#의 확장 버전으로, 국내 전체 아울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울렛# 오픈을 위한 여러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고, 유관 부서들과 협업하는 업무가 많아요. 외부적으로는 오프라인 제휴사들과 계약 체결, 여러 판매사 서치 등이 있어요. 이와 더불어, 내외부적인 진척 관리, 국내외 트렌드나 시장 동향 파악 업무도 빼놓을 수 없어요. 




첫 번째로는, 작년 11월에 11번가 생일과 로드# 서비스 오픈이 맞물렸어요. 그래서 생일 떡을 맞춰서 전국 로드샵 사장님들께 드리는 프로모션을 했었죠. 저희 동료분들이 부산부터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곳곳의 유명한 패션 거리에 배포했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도 기억에 남는데요. 로드# 판매자분들은 브랜드 사업자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분들을 11번가가 가진 유통사 제휴 인프라를 통해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소개했었는데요. 로드# 판매자분들은 백화점 고객들한테 상품을 소개할 수 있고, 또 고객들은 거리에서만 볼 수 있던 제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이 기획은 소비자, 판매자, 11번가, 그리고 제휴사와 유통사까지 상생할 수 있는, 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O&O의 긍정적인 방향을 보여줬던 기획이라 기억에 남아요. 


O&O 직무의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사업자들, 유통사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는데, 이분들은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분들이다 보니 온라인은 낯선 영역일 수 있어요. 그래서 사장님부터 현장 판매 사원까지 전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거죠. 


기본적으로 11번가는 오픈마켓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지만, 로드# 서비스는 저희가 선별하고 있는데요. 전문 MD들이 주요 상권에 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11번가 고객들과 소통이 잘 될 수 있는지, 매장 상품 진열은 경쟁력이 있는지 등에 기준을 두고 진행하고 있어요.


SK플래닛이 가진 가용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침체한 오프라인 중소 사업자분들께는 판매 활로를 열어드리고, 또 고객들한테는 로드샵만의 현장감을 제공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둬요.


SK플래닛이 오픈마켓 최초로 로드#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전체 로드샵을 온라인으로 진입시키는 작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O4O 시대로 가기 위한 준비를 누구보다 먼저 실행하고, 단순 회사 이익이 아닌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판매자들과 기업이 가진 각각의 전문성을 시너지 해서 건전한 상생을 이룰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판매자들과 기업이 가진 전문성이 각각 다르잖아요. SK플래닛은 인프라, 자산 등에, 판매자들은 패션에 대한 감각, 코디, 고객들한테 직접 다가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이런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매자분들께 판매 채널에 대한 활로를 열어드리면서,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에요. 그리고 저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요즘 소비자분들은 업무, 학업, 육아 등에 지치다 보면 쇼핑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놓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소비자분들께 간편하게 쇼핑할 기회를 제공해서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을 드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우선, 패션 전반에 대한 트렌드를 알고 있어야 해요. 이와 더불어, 생산-물류-유통-판매에 이르는 전체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관심을 가진 서비스나 분야 하나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전후 과정이나 그 전체 시장 환경 등을 알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방면에 연결되어있는 것이 많다 보니,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사고를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박기선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중, 'O&O 직무의 매력은 각자의 전문성을 시너지해서 건전한 상생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신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처럼 11번가 로드#은 SK플래닛과 판매자, 소비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서비스'인데요. 무더운 여름,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도 전국 곳곳의 로드샵에서 쇼핑할 수 있는 11번가 로드#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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