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이노베이션 편
캠퍼스 리쿠르팅이야말로 대학생인 취준생에게 있어 가장 가까이 SK이노베이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하반기 들어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들어선 취준생들을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의 목표는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는 취준생들과 채용 설명회 담당자와의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9월 12일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된 418기념관>

에디터가 취재한 캠퍼스 리쿠르팅은 9월 12일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같은 시간, 고려대학교 418기념관에서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여러 관계사가 상담회를 진행했다.>


유난히 붐비는 SK이노베이션 상담부스는 그 인기를 실감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연구개발,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지원 직무에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Q. 어떻게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연구개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원래 SK그룹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배터리와 관련된 학부 연구를 진행중인데, 마침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관련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여 상담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B(비즈니스, 지구환경과학 마지막 학기): 자기소개서 작성을 하다 보니 직무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얼핏 보았을 때 비슷해 보이는 직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궁금했다. 현직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경영지원, 행정학과 졸업): SK이노베이션이 인사직무 관련하여 혁신적인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방향이 회사의 관점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계획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향과 소재가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상담회 이전까지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위해 준비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 배터리와 관련된 수업을 골라 들었고 학부 연구원으로서 연구실에 들어갔다. 연료전지 분야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배터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었다.


 B : 비즈니스 관련 직무 경혐과 실무지식을 쌓기 위해 제약회사의 해외영업 분야의 인턴활동을 했다. 그리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각종 시험에 응시하며 감각을 잊지 않도록 했다.


 C : 처음부터 인사 직무를 목표로 삼았다.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인사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정리했다. 그리고 회사의 특징이 드러난 글들을 따로 스크랩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노력했다. 특별히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로 풀어내야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한편, 상담회의 분위기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상담이 진행되는 긍정적인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직 직원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고, 친절한 답변과 대화 속에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진행자와 참가자가 1대1로 매치되어 상담을 진행한 SK이노베이션 부스>


Q.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받게 된 긍정적인 영향을 꼽아본다면?
 A : 업무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안내 책자만으로 어떤 업무가 있고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희망하는 직무에 따르는 세부직무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팀이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B : 어떤 계열사의 어떤 직무에 지원을 해야 할 지 결심하게 됐다. 상담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당장 자기소개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배터리 사업 직무에 지원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현직 근무자 분들께 직접 들으며 실감했기 때문이다.


 C : 내가 생각하는 바와 회사의 관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 질문한다기 보다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자기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상담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막연히 참가할 경우, 그저 기념품만 가져가는 정도에 그친다고 생각한다.


채용 상담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로 옆 강의실에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회사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올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설명회를 듣고 난 후 상담회 부스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정용준 대리님께서 진행한 SK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


늦은 5시가 조금 지난 무렵에서야 캠퍼스 리쿠르팅의 문이 닫혔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이번 고려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의 담당자 정용준 대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 인력3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용준 대리입니다.

 

<상담을 진행중인 정용준 대리님(우)>


Q. 2017년 하반기 채용이 작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직무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작년에는 직군별 채용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각 직무, 직군 안에서의 세부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정확하게 지원하고, 회사도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한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타 관계사와 달리 SK이노베이션의 채용규모는 00명이 아닌 000명입니다.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 배경이 있나요?
배터리 사업이 신규 비즈니스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연구개발, 배터리 생산, 배터리 비즈니스 직군에 대한 각각의 신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년 대비 배터리 관련 직무의 채용 규모는 늘었지만,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체로 보았을 때 다른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2017년 하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모집 안내. 출처 skcareers.com>


Q. 자기소개서 항목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항수가 하나 줄고, 각 문항에 대하여 글자수 제한이 없는 추가 기입란이 추가되었어요.
패기 기반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SK그룹의 인재상이 명확하게 ‘패기’로 규정되면서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턴 채용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 단계에서도 패기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Q. 패기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특별히 패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SK에서 규정하는 패기는 ‘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입니다. 자기소개서를 관통하는 질문들을 잘 뜯어보면
① 살면서 어떠한 시련을 겪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
② 살면서 어떤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와 같은 경험의 여부를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입사 후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흐름과 연결지어 패기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Q.지원자들이 상담회를 통해 가장 만족한 것으로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 것을 꼽았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담회가 아니고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상담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SK이노베이션 자체가 채용이라는 프로세스를 대외에 많이 공개한 편은 아닙니다. 직무 별 채용을 시작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Job Talk>라는 채용 설명회 토크 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영상을 각 직무 별 클립 영상으로 나누어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직무에 대해 설명하는 멘트를 바탕으로, 영상들을 통해 해당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직무별 채용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각 직무에 대한 소개 자료 또한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Job Talk가 어떤 행사인지는 다음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Q.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회사가 잘 되려면 지원자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있게 지원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멀리 보았을 때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를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명확히 찾아 지원하게 된 동기를 깊게 고민해보세요.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된다면, 그 당당함이 빛을 발하고 성과를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 입사에 관심이 있다면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장담할 수 있다!

 

<SK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출처 skcare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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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SK이노베이션이 끌린다!

지난 9월 9일(금), 연세대학교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입사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에디터도 그 중 하나. 그렇다면, 지금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을 살펴보고, 여러 가지 팁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박원석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된 SK이노베이션의 채용설명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서서 듣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 SK이노베이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다. 그들에게 채용설명회를 찾은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다.

 

A군: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간단한 정보들은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실제로 일하시는 분에게 듣는 기업의 문화나 여건, 무엇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를 듣고 싶고 의문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싶어서 왔어요.

 

SK이노베이션의 채용설명회

 


<SK이노베이션 Global Talent팀 유경진 대리>

[채용 일정]


SK이노베이션 채용담당자, Global Talent팀 유경진 대리가 말한다
About 자기소개서

SK이노베이션의 자기소개서 항목은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한 문항에 여러 사례를 언급하기보다는 한 문항에 한가지 사례를 SK의 인재상(SK 6 Values)에 맞춰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About 면접
경영지원과 비즈니스 직군은 1차 면접에서 그룹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협상, 발표, 토론 등으로 집단 면접형식으로 진행되며 알아서 조를 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 Values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직군의 경우, 전공면접을 보게 되는데 문제에 대한 답과 풀이과정을 설명하게 되는데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발표도 연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최종면접은 기본적인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1차 면접을 복기해보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About SK 인적성
인성과 적성문제로 이루어져 있는 SKCT가 어려운 이유는 풀 수 없는 문제를 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제한된 시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한두 권 정도의 문제집을 풀어보며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모자라거나, 정답을 모르겠다 하더라도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채용상담회

 

<채용상담회에 참여한 유민재 대리(우)와 정하욱 연구원(좌)>


채용상담회는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그곳에서 유민재 대리를 만나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팁에 대하여 물었다.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회사 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질문과의 연관성을 먼저 생각하신 후, 자신의 경험을 기입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나열하시는 것보단 그 속에서 느낀 자신의 생각과 행동 위주로 서술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SK이노베이션에 입사를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엄청 공들여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1000자를 쓰라고 하면 998자 이렇게 거의 맞추려고 노력했고 SK 6 Values에 대해서는 그냥 Passion, Challenge 라고 적는 대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노력’ 등으로 바꿔 서술했습니다.”

 

<왼쪽부터 노준형 씨와 최영제 씨>

 

노준형(화공과): SK이노베이션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제가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채용상담회에 왔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신감도 얻고 앞으로 스펙을 쌓기보다는 포럼이나 수업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걸 느꼈어요!


최영제(화공과): SK이노베이션에서 하는 일과 분야, 그리고 분위기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취업한 선배들을 만나서 제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에서도 도움을 받았어요.

같이 상담을 받은 B양, C양: 홈페이지보다는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서 직무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이나 면접에 관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은 것 같습니다.


이번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크루팅은 채용담당자와 현직에 있는 구성원들의 참여로 더욱 빛이 났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갈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 모두가 이날의 응원을 듬뿍 안아 자신감을 가지고 2016 하반기 그룹 채용에 도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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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캠퍼스 리쿠르팅 습격 사건!
2016 하반기 그룹 채용을 알리는 캠퍼스 리쿠르팅이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평소에 알 수 없었던 정보를 채용담당자들로부터 직접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취준생이라면 캠퍼스 리쿠르팅 참여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에디터가 떴다. SK㈜ C&C 캠퍼스 리쿠르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대로 말이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2016년 우수인재 채용박람회와 함께 SK 캠퍼스 리쿠르팅이 실시하고 있었다. 채용박람회에는 약 140개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고 기업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주기도 했다.

 

 
조금은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실시된 채용박람회였지만,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에디터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SK㈜ C&C 부스를 찾아가 이번 하반기 공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물어보기로 했다.


SK㈜ C&C 부스에서는?


 
<상담을 받는 학생들로 가득 찬 SK㈜ C&C 부스 모습>


잔디밭 오른쪽 끝에서 SK㈜ C&C HR팀 강정수 과장님과 R&D 전략팀 박수정 사원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에디터는 HR팀 강정수 과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SK㈜ C&C의 장점은 뭔가요?
오시는 분들마다 SK㈜ C&C가 어떤 기업인지 질문합니다. 제가 공통적으로 답변해드리는 것이 있는데 저희 SK㈜ C&C의 매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ICT영역에서 New ICT로 확장하면서 회사의 성장 동력이나 성장 잠재성은 다른 회사보다 더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SK㈜ C&C에 어울리는 인재는?
SK그룹에서 공통적으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요구합니다. 저희 SK㈜ C&C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패기 있는 인재상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Q. 지원직무의 ICT부문과 ICT(지역)부문의 차이는 뭔가요?
ICT(지역)부문의 경우 지역인재를 대전과 울산에 어느 정도 할당해서 해당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아 회사 업무를 안정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 지역에 있는 분을 우대할 수도 있지만 그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분이면 가능합니다. 대전은 데이터센터가 있고 울산 제조업 기반 데이터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신성장과 관련된 업무보다는 기존에 SK㈜ C&C가 해오던 전통적인 업무를 보게 될 것입니다.

 

Q.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매년 다르지만, 현재 두 자릿수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몇 명을 뽑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느 해에는 역량이 많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 하면 기존의 인원보다 추가로 뽑을 수도 있고 역량이 부족하다면 적게 뽑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Q. SK㈜ C&C의 신입 공채에 학사와 석사 학위가 차이가 있나요?
신입의 경우 학사와 석사에 차이를 두고 채용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석사 학위를 가지신 분들이 조금 더 경력 사원이나 수시채용으로 유입이 되기 때문에 차이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신입으로 교육받을 때도 학사와 석사 구별 없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SK㈜ C&C가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에 관한 질문들이 주로였습니다. 인공지능(AI)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것인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와 같은 신사업 부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신사업 이외에 전통적인 업무도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업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SK㈜ C&C 채용 안내 모집 공고>


그럼 SK㈜ C&C의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을까?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참가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Q. 어떤 점이 궁금하셔서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김정애(25세, 통계학과 대학원): 저는 SK㈜ C&C에 빅데이터와 관련된 직무가 있는 것을 온라인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그 직무가 통계학이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리고 기업의 근무환경과 연봉에 관해 실무자분들에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참여했습니다.

조창기(27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채용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었고 SK㈜ C&C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최규민(26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가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일을 하

게 될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Q. SK 캠퍼스 리쿠르팅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김정애(25세, 통계학과 대학원): 일단, 근무환경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직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창기(27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신입 지원을 하려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여러 채널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어떤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실무자분들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규민(26세, 통계학과 컴퓨터공학부 복수전공): 신입 지원을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한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을 참가하여 인터넷으로만은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채용담당자를 만나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하반기 공채 시즌인 지금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업 준비생들 모두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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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alent Festival_ Careers 특강 2편

지난 9월 5~6일 수많은 취준생들이 서울 충정로 LW컨벤션센터에 모였다. 2016 SK Talent Festival이 개최되었기 때문. SK관련 채용 정보가 넘치는 축제와 같은 이날, 특히 Careers 특강에서는 관계사마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나서 2016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고!  지금부터 Careers 특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보들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김혜민


 


CHAPTER 1 채용담당자가 전하는 하반기 채용 A to Z
▶SK텔레콤
-SK텔레콤 이윤아 매니저가 전하는 하반기 채용 A to Z

 

 

1) 스펙 없는 서류전형, 자신만의 색으로 솔직하게 어필하라
SK텔레콤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스펙 없는 서류전형’ 방침에 따라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 성적, IT 활용 능력, 수상경력 등을 기재하지 않는다. 지원자의 사진 역시 첨부할 필요가 없다. 학력과 전공 등 최소한의 기본 자격요건만 기재하면 되니, 자소서에는 자신만의 색을 솔직하게 어필하는 게 좋다. SK텔레콤은 ‘속도’, ‘실력’, ‘솔직함’ 등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요시 하는 회사다. 이것을 포인트 삼아 다섯 가지 자기소개서 항목들을 작성해 나가면 된다.

2) 자소서 3번 문항, 리더십이 중요하다
“3. 살면서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자소서 3번 문항은 리더로서의 경험을 설명해주면 좋다. SK텔레콤에 입사하게 되면 매니저라는 호칭으로 각자 배정된 SK텔레콤 지점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때, 리더로서의 경험이 해당 업무를 해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3) 지원서는 하루 정도 일찍 제출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마감 날에 지원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 통상적으로 마지막 날 지원자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그러니 하루 정도 일찍 제출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서류를 통과하면 필기시험은 10월 23일 일요일 동국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고,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11월에 보고 최종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강훈석 선임이 전하는 하반기 채용 A to Z


 


1) 자소서 5번 문항, 자신만의 확고한 비전을 가져라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SK하이닉스의 서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지원자의 명확한 ‘비전’이다. 그래서 5번 항목인 ‘SK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비중 있게 보고 있다. 지원자의 전공과 직무역량을 지원서에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닉스가 D램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해서 너무 관련된 내용만 설명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명확한 비전을 잘 녹여내는 편이 좋다.

 

2) 기초전공지식을 쌓아라, 전문지식을 요하지는 않는다
면접위원들은 학부수준의 지원자가 반도체에 대해 고급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배제한다. 결국, 면접에서는 전공기초가 얼마나 탄탄히 쌓여 있는가를 보게 된다. 반도체와 관련된 기사를 주고 핵심주제를 파악해 사고를 확장하는 사고능력평가 시험을 본다.


예를 들어 ‘하이닉스 D램의 가격 하락’과 관련된 기사가 출제 되었다면 첫째, 원인을 분석하고 두 번째, 그에 따른 대처 방안 ‘하이닉스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떤 부분의 개발이 더 필요한가’와 같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사고를 전개해 내는지 평가한다. 반도체 관련 기사를 평소에 자주 접하여 사고를 넓혀나길 권장한다.


 

3) 복리후생
SK하이닉스는 좋은 복리후생제도와 더불어 독보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100여 개 노선의 통근버스 등을 운영, 무료로 사택을 제공하며 사원들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사이다.

 

▶SK증권
SK증권 문수환 주임이 전하는 하반기 채용 A to Z

 


1) 학점과 영어성적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지 않는다
1차 서류에서 학점, 나이, 학교 등의 정보를 블라인드하고 평가한다. 이름과 전공만 공개된다. 또한 SK증권은 외국어 능력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사업자체가 국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외국어 성적은 필요하지 않다.

 

2) 직무이해도가 중요하다
SK증권의 인재상은 ‘엄격한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최고의 금융전문가’다. 지원자들은 왜 증권사에 오고 싶은지,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소개할 수 있어야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직무이해도가 중요하다. 하지만 전문지식을 갖추는 데에만 노력하기보다는 ‘Success Potential’, 즉 창의적 문제해결, 과감한 실행, 상호 성장 추구, 최고 전문성 추구에 맞춰, 정보를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게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을 기대한다.


 

▶SK㈜ C&C
-SK㈜ C&C 김수훈 차장이 전하는 하반기 채용 A to Z


 


1) 공유가치를 기반으로 솔직하게 어필하자
회사의 인재상에 너무 맞춰서 쓰려고만 하다 보면 본인의 색깔을 잃게 된다. 지원자가 회사에 필요한 직무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며 차별화되는 색은 무엇인지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다.

 

2) 인재육성체계
ICT를 기반으로 사업과 구성원 성장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술전문가 육성 강화를 위한 기술역량 Roadmap을 구성한다. SK㈜ C&C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AI 산학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은 11월초 예정이다. 선발된 산학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월별 연구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SK㈜ C&C 직원 대상의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GSP) 참가 기회 및 대내외 학회 참가 경비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CHAPTER 2 취준생이 말하는 SK Careers 특강 후기

 

 
<왼쪽부터 최미애 29, 전용섭 26>


 

희망직무: SK텔레콤 마케팅, B2B솔루션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었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유쾌한 분위기로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뤄주셔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채용담당자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잘 준비해서 이번 하반기에 꼭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희석 (27, 통계학과)>


희망직무: SK증권 PB
SK Talent Festival에 와서 직접 상담도 하고 특강을 들으니 앞으로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고, 전형과 면접 이런 세부적인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박민준 (29, 영미권통상통번역)>


희망직무: 영업, 경영지원
일찍 와서 SK가스, SK증권, SK㈜ C&C 세 관계사의 특강을 듣고, 커리어 상담까지 받았어요. 특히, 특강에서는 인터넷으로 찾아도 쉽게 알 수 없는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특강에서 말씀해주신 정보들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SKCT, 면접을 준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CHAPTER 3 마무리
많은 취준생들이 특강을 들으며, 자리가 없어 서서 필기도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전해주는 하반기 채용의 A to Z을 명심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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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0 2016.10.21 19: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무자부터 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용한 팁들을 많이 전해주셨네요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발표, 나도 잘하고 싶다

하반기 채용 시즌 중 10월 달이 필기시험의 달이라면 11월부터 12월은 면접의 달이다. 한 번도 아닌 여러 번에 걸쳐 면접을 보기에 취준생들에게 면접이 공포로 다가오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요즘에는 면접이 토론 면접, 1박 2일 면접, PPT 발표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취준생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확인 하는 절차를 중요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도대체 어떻게 기르는 것일까? 태생적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C 유재석도 데뷔 초에는 카메라 앞에서 말하기가 어려웠다고 했으니 말이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수

 

Case # 1 발표의 떨림을 즐길 줄 아는 김지영 양
가장 처음 만난 이는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재학 중인 김지영(22) 양이었다. 김지영 양은 학교에서도 소문난 발표 요정! 연합 광고동아리에서 경쟁적으로 PT를 하며 자신의 발표 능력을 나날이 발전시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지영, 22,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안녕하세요, 김지영입니다. 제가 발표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남들 앞에서 부담 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가 이제부터 작지만 꽤나 중요했던 저만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떨렸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학교 수시 면접 때 정말 많이 떨었어요. 그런데 그래서인지 그 이후에 어느 누구 앞에서 말을 ‘내가 지금 떨어봤자 그때만큼 하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 떨리지 않더라고요. 과거에 청중들 앞에서 떨었던 경험을 트라우마로 남기지 않고, 그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라
저는 현재 광고연합동아리를 하는데 동아리에서 경쟁 PT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아버지뻘, 삼촌뻘 되시는 분들 앞에서 하는 발표는 학교에서 친구들 앞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저의 아이디어를 어필하다 보니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저의 발표 실력이 전보다 계속해서 나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떨리는 것은 정상. 이 감정을 즐겨라
제가 동아리에서 지금까지 팀 대표로 발표를 두 번 했었는데, 한달 반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니 정말 떨렸어요. 팀 프로젝트는 아무래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같이 고생한 것이기에 발표자가 발표를 망치면 전반적으로 점수를 잃는 것이기에 정말 부담이 많아요. 그럴 때는 ‘떨지 말자, 완벽하게 끝내고 내려가자’라는 생각을 하며 그 떨리는 감정을 즐기려고 노력해요. 이런 식으로 여러 번 발표를 하다 보니 정말로 청중들과 호흡하며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됐어요.


Case # 2 노력을 통해 실력을 쌓는 정승호 군
두 번째 인터뷰이는 어쩌면 발표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물리학도. 하지만 정승호(23, 세종대) 군 편견을 보기 좋게 깨듯, 말하기 대회, 토론대회, 키야 모의국제회의에서 상장을 휩쓸었다.

 

 

안녕하세요 정승호입니다. 저는 청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데, 처음부터 그랬던 것 니라 경험이 쌓이며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발표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떨지 않는다

처음부터 발표를 할 때에는 누구나 떨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토론 대회를 나갔던 것은 고등학교 때였는데, 이과였던 저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남들보다 노력해야만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자료를 찾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가며 토론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여러 상황을 예측 해보았기에 실전 토론장에서는 대부분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았고, 다른 참가자들보다 떨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신감이 생기기에, 발표를 하거나 면접이 있을 때에는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을 통한 연습만이 살길!
발표, 토론 같이 청중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경험은 실전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저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방법과 같은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실전에서 현장감을 느끼며 연습하는 것이 가장 도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조언을 감사히 여기자
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가 지적을 하면 감정이 상하기 마련이지만,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는 청중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감사히 여겨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발표를 하면 저의 가까운 친구들은 항상 발표에 대해 부족했던 점들을 말해줍니다. 친구들이 지적해준 부분을 고치고 나니, 그 다음에 '발표가 훨씬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졌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 만족하는 발표가 아닌 청중들이 만족하는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청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추천합니다.

 

Case # 3 자신만의 방식으로 발표를 리드할 줄 아는 김미정 양
김미정(22, 성신여대)양은 대외활동 경력이 화려한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이었다. 서울 시장님 앞에서도 당당하게 발표를 한 그녀는 어떻게 발표를 잘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았다.

<김미정(22, 성신여대)>

 

안녕하세요 김미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양한 대외활동들을 하며 저의 발표 역량을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서울시청 홍보전력 발표회에서 발표를 맡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저만의 방법을 통해 평균 이상의 호응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라
대학에 입학한 이후부터 저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에서는 한글을 알리기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냉소적인 사람들의 반응에 민망하고 쑥스럽다는 생각을 하여 목소리도 작아졌지만, 경험이 쌓이며 최대한 논리 정연하고 또박또박 설명을 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치 있는 발표가 기억에 남는다
여러 사람들의 발표를 들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즐거워하며 들었던 발표가 가장 기억에 잘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발표를 할 때에도 저를 바라보는 청중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농담을 던지기도 합니다. 경험상 대부분 이러한 농담은 긴장된 발표장의 분위기를 한결 풀어주는데, 청중들의 표저이 밝으니 제 마음도 한결 편안해져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습니다.

 

최면 걸어 자신감을 배가시켜라

발표를 하며 가장 큰 두려움은 아마도 ‘실수하면 어쩌지? 이 내용이 틀리면 어쩌지?’ 일 것입니다. 이는 상대방이 저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 거라는 불안감 때문일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 정답인냥, 청중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 이야기를 듣는다고 최면을 걸면 발표하기가 한결 편해집니다. 물론 청중들은 대부분 저보다 똑똑하지만 속으로나마 제 자신이 천천히 친절하게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지금까지 발표왕으로 소문난 3인을 만나 봤다. 이들도 처음부터 발표를 잘한 것이 아니었다. 다들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기에 지금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마음가짐과 경험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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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10.16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발표 잘 하고싶네용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해요♡

  2. 코몽 2015.10.16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와 함께 꿀팁들을 주어서 앞으로의 발표 준비가 수월 할 것 같네요 :)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

  3. 지애사랑 2015.10.29 13: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제가 인터뷰를 좋아하는데요..제가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