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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에서 "능력 있는 당신"을 찾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면접


 

 

<면접 대기장소는 이전에 포스팅 드렸던 SK가스만의 자랑, 1층 로비에 있는 도서관 ‘지관’에 있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하반기 공채의 꽃, 면접! ‘SK가스 입사’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자 지원자의 진정한 면모를 알아볼 수 있는 채용 면접이 최근 진행되었습니다.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진행된 SK가스의 신입사원면접을 엿보기 위해, HR팀의 SK 가스 채용 담당자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채용 담당자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가스 채용담당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번 SK가스 신입사원 공채의 현장감을 전달하고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SK가스의 직무별 면접 일정과 장소가 궁금합니다.
이번 하반기 SK가스 신입사원 공채 선발 직무는 4개로 ‘마케팅’, ‘Global Biz.’, ‘경영지원’, ‘엔지니어’ 이고, 직무별로 각각 면접일은 달랐습니다. 면접은 모두 SK가스 본사(판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총 3차 면접까지 진행되었습니다.

 

Q. SK가스의 면접은 어떠한 절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면접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이번 SK가스 면접은 통합 면접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별도의 PT면접이나 토론면접은 진행되지 않있습니다. 1차 면접 소요시간은 1조당 3명으로 구성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면접내용은 인성 및 직무 관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3차 면접의 각조당 인원은 같으며, 면접시간은 40분으로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Q. 각 면접은 면접관과 응시자의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모든 면접 전형 모두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응시자는 1조당 3명으로 구성되구요, 면접관은 1차 면접의 경우 4~5명이며, 지원한 직무의 현업 팀장님과 실무진, 그리고 HR팀장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차 면접과 3차면접은 현업 임원분들과 HR임원분이 면접관으로 참석하셨습니다.

 

<SK가스 면접장 사진입니다. 두근거리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Q. 면접실의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SK가스의 면접장 분위기는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추구하는 것에 맞춰 따뜻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한 소문 덕에 면접 지원자분들 사이에서도 면접을 보고 난 후에 오히려 더 입사하고 싶어졌다는 반응도 많아졌었죠. 그렇다고 해서 타 기업 대비 면접이 더 쉽다는 말씀은 아니고요(웃음). 반면 면접 질문들은 지원자분들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면접관분들이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던지시기도 했습니다.

 

Q. 계열사마다 면접 방식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압박 질문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질문보단 면접자에게 한두 개의 질문만 주어지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SK가스는 어떤 편인가요? SK가스의 면접만이 가지는 특징이 있다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K가스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는 편이구요, 압박 질문까지는 아니지만 지원자분들이 서술해주신 경험들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질문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은 어느 정도 요구되나요?
사실 학생의 입장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보단 개개인의 인성과 잠재성을 파악하는 편입니다. 즉 인턴, 공모전 등 화려한 직무관련 경험은 없더라도 SK가스 직무에 대한 이해 및 열정을 보여주신다면 오히려 면접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군이라면 직접 충전소에 가서 인터뷰를 통해 고객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든지, 경영지원 재무 직군이라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다양한 자료들 속에서 SK가스만의 재무적인 특징들을 찾아낸다면 그것이 더 높은 경쟁력이 될 것 같아요.

 

경영지원 재무 직군이라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다양한 자료들 속에서 SK가스 만의 재무적인 특징들을 찾아낸다면 그것이 더 높은 경쟁력이 될 것 같아요.

 

Q. 경영지원과 같이 직접적으로 LPG trading 및 개발과 관련되지 않은 직무에 지원한 응시자들이라면 LPG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어느 정도로 알아야 할까요?
저 역시 경영지원 직무로 지원했었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며 LPG지식 부족에 대해 많이 불안했었는데요, 사실 SK가스의 비즈니스가 타 회사들에 비해 친숙한 소비재까지는 아닌 만큼, 면접관분들도 지원자들이 SK가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SK가스만의 특징과 그 속에서 본인이 왜 SK가스에 입사하고 싶고,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정리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SK가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뚜렷하게 어느 한가지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회사 인재상으로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는 만큼 그에 대해 저희 회사와 잘 어울릴 분을 찾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면접을 마무리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이번 면접을 진행하면서 진심으로 뛰어난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제한된 인원만 뽑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전형까지 올라오신 뛰어난 분들이니만큼 혹시 결과가 안 좋더라도 지원자분들의 능력 부족이 아니고, 저희 회사와 조금 더 잘 맞는 지원자분들이 선택된 것임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최종 선발 된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요새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분명 쉽지 않으셨을 것이고, 많이 지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내년에 입사하시게 되면 다시 또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시게 되고, 회사생활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입사 전까지 잘 재충전하시다가 상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SK가스에 합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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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해운 편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 서류 접수!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초조한데, 정보가 없어 갈피를 못잡는 그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꿀팁이 가득했던 SK해운의 캠퍼스 리쿠르팅(이하 캠리) 현장 생생 스케치.

 

SK Careers Editor 박소연

 

 

SK Careers Journal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SK해운의 캠리인 만큼, 두 눈 크게 뜨고 주목하라. SK해운의 채용상담 방문기에 더해 현직 인사 담당자님과의 인터뷰까지... 알짜 정보만 쏙쏙 뽑아 정리한 2017 SK해운 캠리 후기, 지금 시작한다!

 

 

먼저 캠리 장소에 도착하면 상담을 받기 전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참여자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상담이 이뤄지면 일반적인 내용만을 다룰 수밖에 없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면담용 자기소개서! 따라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상세하게 작성할수록 나에게 딱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혹시 개인적으로 준비해 간 자료가 있다면 상담 담당자님께 여쭤보고 보여 드리는 방법도 추천한다. SK해운의 부스에 들어가면 상담 담당자님께서 꼼꼼하게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신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관심 있는 직무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주신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주시니 망설이지 말고 준비한 질문은 모두 여쭤보는 게 좋다. 


 
아쉽게도 이번 하반기 SK해운의 캠리에 참가하지 못한 취준생들을 위해, 직접 인사 담당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준생의 입장에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궁금했을 부분만 모아 정리했다. 오늘 취준생의 궁금증을 타파!해주실 게스트는 바로 황진국 기업문화팀 팀장님.

 

 

Q. 올해 하반기 SK해운의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Q. 마케팅 직무에서 제2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는 조건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SK해운은 전 세계 화주들의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의 영미권, 중화권 시장은 물론,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활발하게 업무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단위의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데요. 뛰어난 제2외국어 구사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화주들과 보다 원활히 네트워킹을 하실 분을 찾기 위해 해당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Q. SK해운의 마케팅 직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간단하게 고객, 즉 국내외 화주를 만나 상담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제안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큰 단위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대부분이기에 국내마케팅과 해외마케팅을 따로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서 역시 지역별이 아닌, 화물의 종류와 선종에 근거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SK해운 지원 시 강조해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A.기본적으로 SK그룹의 공통적인 인재상인 ‘패기’를 지원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사업 규모가 남다르게 큰 SK해운에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각종 제약 조건과 장애물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때 바로 포기한다면, 엄청난 기회를 그대로 놓치게 되는 셈이죠. 따라서 크고 작은 역경에 흔들리지 않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패기’와 ‘끈기’가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공통적인 역량 외에도 이번 채용을 진행하는 직무별로 갖춰야 하는 역량이 있을까요?
A. 마케팅 직무의 경우 글로벌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이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합니다. 경영 지원 직무를 생각하고 있다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사내외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SK해운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리스크가 큰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경영 지원 부서의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Q. 역량 외에도 직무별로 선호하는 전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특별히 선호하거나 채용 시 우대하는 전공은 없습니다. 실제 직원들의 전공 역시 상경계열, 어문계열 등 대체적으로 다양한 편입니다.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어떤 전공이라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자주 받은 질문은 어떤 것인가요?
A. SK해운의 채용 규모, 직무 상세 정보와 같은 채용 관련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졸 신입 사원이 실제 배를 타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셨는데요. SK해운 내에는 별도로 해상직을 선발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모집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해당사항 없습니다.
추가로 무역을 하는 상사 혹은 배를 만드는 조선 회사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SK해운은 배를 이용해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는 점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꿀팁은 무엇인가요?
A. 해운업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을 가지고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시면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업계를 상세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운업의 특성을 알고 오시는 것만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사전 조사가 캠퍼스 리쿠르팅 뿐만 아니라 입사 후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SK해운을 바라보는 취업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개인적으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사회 분위기 혹은 주변의 시선을 고려하기 이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으면 해요. 사실 업계 전망은 언제든지 시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외부 요인을 고려하기 이전에 먼저 본인의 성향을 파악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으면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SK해운을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황진국 팀장님. 팀장님이 주신 조언을 정독해 이번 하반기 SK해운 지원에 참고하길 바란다. 올해도 알찬 정보들로 가득했던 SK해운 캠리, 이번 기사가 정보를 찾아 헤매던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취뽀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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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 E&S 채용설명회 영상 공개!

지난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SK E&S 채용설명회 현장을 SK Careers Editor가 담아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이니만큼 취준생들에게 뼈와 살이 되는 정보들이 한가득이었다고 합니다.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준비 중이라면, 꼭 들어보세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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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브로드밴드 채용설명회 영상

7년 연속 NCIS 1위를 놓치지 않은 SK브로드밴드 채용설명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합니다. 주요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 우대하는 전공 분야 등 SK브로드밴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번 설명회 영상! 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지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보고 가세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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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건설 채용설명회 영상 공개!

SK Careers Editor가 지난 9월 5일, SK건설 채용설명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채용설명회를 놓쳤던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클릭해보세요. SK건설은 어떤 곳인지,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은 얼마나 모집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실 거예요. 참고로 설명회와 상담은 오는 20일까지 계속 진행되니,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고 싶다면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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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합격 2017.09.13 14: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텔레콤 채용설명회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플래닛의 가장 젊은 얼굴! 2016년 하반기신입사원을 만나다
취준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원하는 회사에의 빠른 취업’일 것이다. 여기 그 꿈을 이룬 이가 있으니, 2016년 하반기 전환형 인턴을 거쳐 SK플래닛의 최연소 신입사원이 된 김경민 매니저다. 빠른 94년생, 12학번인 김 매니저는 작년 8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만 22세 8개월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기업체 신입사원 평균연령이 남자 29.5세, 여자 27.1세(2016년 잡코리아 조사)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빨리 취업에 성공한 편.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취업의 길에 먼저 다다를 수 있었던 그녀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SK Careers Editor 임성호

 


<판교 SK플래닛 사옥>


판교 SK플래닛 사옥 ‘더플래닛’ 2층 협업실에서 김경민 매니저를 만났다. 현재 SK플래닛 Bot Platform 개발팀에 배치되어 ‘회사 서버 운영 지원’ 업무와 신규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앳된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김경민 매니저>

 

Q1: 아직 생생하실 최종 합격 순간 기분이 어떠셨나요?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작년 10월, 임원면접을 마치고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식당에서 식사 중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막 소리 질러서 옆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참 감사한 게 그 날이 딱 아버지 생신이었어요. 아버지께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대학 합격 소식을 들으셨을 때보다 훨씬 더 기뻐해 주셨던 게 기억나요. 제가 저희 집 막내인데 혼자 앞가림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들도 정말 많이 축하해 줬죠.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먼저 취업을 한 상태라 응원을 많이 해 줬었는데, 저까지 확정이 되니까 자기 일처럼 좋아하면서 축하를 많이 해 줬어요.


근데 사실 최종 합격했을 때보다 인턴에 합격했을 때 더 격하게 기뻐서 울기까지 했어요(웃음). 인턴 시험 중에 SKCT를 좀 망쳤다고 생각해서 기운이 별로 없었는데, 합격 소식을 보고 걱정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Q2: 전환형 인턴 제도를 통해 입사에 성공하셨는데,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나요? 일반 공채와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아주 다르지는 않고요, SKCT(SK종합역량검사, SK Competency Test – ‘인적성 검사’) 와 최종면접 사이에 2개월간의 인턴 생활이 끼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서류전형 – SKCT+코딩시험(개발직군의 경우만) – 기술면접 – 인턴 – 개인발표 – 임원면접 순서이지요.

 

Q3: 최연소로 합격하시기까지 참 많은 단계가 있었는데, 서류전형과 SKCT, 기술면접은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대학 생활 전반 및 서류전형: 자신의 대학 생활에서 ‘가장 애정을 가지고 했던 중심적인 활동들’을 거짓 없이 자기소개서에 풀어내는 게 중요해요. 제 대학 생활을 돌아보면 취업을 위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활동들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중요한 활동들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예를 들어 학점에 올인했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 자격증을 많이 땄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저는 학점은 공대치고도 좋지 않아요. 졸업할 때 3.0/4.3이 겨우 됐어요. 토익 점수도 700점대로 좋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바로 배치될 수 있을 정도로 현업에서 요구하는 스킬들을 갈고닦는 데 집중했어요. 웹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방학 때는 해커톤* 대회도 나가서 상을 타기도 했어요. 한 게임 회사의 창작 기획지원 프로그램인 ‘멤버십’에 참가해서 9개월 동안 매달려 직접 게임 개발을 해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혼자서 코딩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내공을 다졌던 노력들을 자소서에 담아낸 게 서류전형 통과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자소서는, 글 솜씨가 좋은 것보다도 자기 능력들을 최대한 잘 풀어 나가는 게 좋아요. 시험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회사에서 자소서 항목들을 내게 왜 물었을까를 잘 생각해보며 써내려가 보세요. 질문들은 매년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니까 ‘대학 생활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생각해 보고, 미리 여러 번 써서 첨삭도 받아 보는 게 좋아요. 하나를 잘 써 놓으면 여러 회사에 지원할 수 있거든요. 방학을 활용해서 자소서 하나를 잘 완성하고 나면, 보통 3월과 9월에 있는 원서 접수 기간 때 좀 더 마음 편히 다른 단계 준비들을 할 수 있겠죠?

*해커톤(Hackathon):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프로토타입(시제품)의 결과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주로 활용하는 경쟁대회.

 

SKCT: 시간이 좀 여유 있을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하고, 연습부터 실전처럼 잘 대비했던 사람들이 합격하더라고요. 시간을 꼭 재면서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해요. 글을 빨리 읽고, 정말 아닌 답들을 잘 피해 가는 능력을 기르세요. 저는 여러 기업의 인적성 검사를 쳐 봤는데, SKCT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역량’ 파트인 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파트인데, 다른 회사들과 가장 다른 부분이에요. 저도 여기를 잘 풀어서 합격한 것 같아요.  추가로 역사 영역도 있으니, 상식으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 미리 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기술면접: 먼저 코딩 시험을 보고, 그 결과에 대한 면접이 진행돼요. 코딩은 코딜리티(Codility)라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쳐요. 얼마 전만 해도 손으로 쓰는 손코딩을 했는데, 이제는 이걸로 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코딩 시험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기본에 충실하면,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은 특별한 기술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코딩 문제 푸는 사이트에서 여러 개 풀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학교 다니며 평소에 많이 준비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근데 부끄럽게도 코딩 시험이 너무 쉬워서 100점일 줄 알았는데, 면접 전 결과지를 보니 틀린 게 있었어요(웃음). 기술면접 때 그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 알고 보니 제가 문제를 잘못 읽은 거였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떨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제가 코딩을 그렇게 한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어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일에 눈 크게 뜨고 코딩을 실수 없이 하고, 만약 틀리더라도 쫄지 말고 실수를 인정하고 더 꼼꼼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Q4: 인턴 생활과, 이후 최종 발표 및 임원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인턴 생활: 인턴이지만 못 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감과, 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겠다는 겸손함이 둘 다 필요해요. 정직원 전환율이 낮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현업에 바로 배치되어도 허둥대지 않고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스킬들을 쌓았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다른 팀 매니저님들을 찾아가서 많이 여쭤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면서 인턴 과제들을 해 나갔어요.

 

최종 발표 및 임원 면접: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하는 거니까 정말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해요. 저는 인턴을 하기 전까지 여러 공채들에서는 꼭 면접까지 가서 많이 떨어져서 정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플래닛 최종 발표와 면접까지는 자신감을 올리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인턴 생활을 하면서 이뤄낸 작은 성과들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최종 발표와 면접에서까지 큰 도움이 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면접에서는, 스스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무조건 떨어지더라고요. ‘붙겠다’고 생각하면 붙을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절대 저 스스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지금 내 앞에 있는 저 높은 임원분들도, 만일 떨어지고 나면 옆집 아저씨일 뿐이다. 주눅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면접에 임했어요. 최종 임원 면접에서 드디어 붙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면접 연습할 때는 입 밖으로 말을 많이 해 봐야 돼요. 저는 계속 혼자서 머릿속으로만 되새겨 보고 했는데, 막상 말을 해 보는 것과 완전히 달라요. 모의면접을 보는 것도 좋은데, 여건이 안 된다면 거울을 보고서라도 말하기를 연습해 보세요.  

 


<SK플래닛의 대표 브랜드 ‘Syrup’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경민 매니저>

 

Q5: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시던 취준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인가요? 스트레스나 슬럼프를 빠르게 극복하고 취준에 성공하는 팁이 있나요?
제게는 ‘남과 비교하는 제 안의 마음’이 가장 힘들었어요. 저는 본격적인 취준을 6학기 때부터 했는데, 자꾸만 더 일찍 시작해서 합격한 친구들이랑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같은 과 친구들, 같이 다니던 친구들 중에 저보다 일찍 합격한 애들이 많거든요. 저는 계속 떨어지는데 자꾸만 비교되더라고요. 남이 뭐라 하지 않아도 자격지심이 들어서 스스로 비교하게 되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덜 가지고 자기의 길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어요. 저는 자취를 했기 때문에 집에만 혼자 있으면 자꾸 우울해지고 공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약속을 잡았어요. 꼭 친구들을 만나지 않더라도, 신촌, 명동처럼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맘껏 느끼면서 우울함을 떨쳐냈어요.

 

두 번째는, ‘놀 땐 제대로 노는 것’ 이었어요. 매일매일 틀어박혀 취준만 하고 있으면, ‘나는 지금 뭔가 하고 있다’는 마음 때문에 그냥 앉아서 시간을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실제 능률은 오르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악순환이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서 놀 때는 신나게 놀았어요. 혼자 술도 먹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피시방 가서 롤이랑 오버워치 하고, 쇼핑도 다니고, 이대 포장마차 거리 가서 맛있는 거리 음식들을 먹기도 했어요.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혼자 다니면서 신나게 놀 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슬럼프는... 저는 다행히 슬럼프라고 할 만한 기간은 딱히 없었어요. 성격상 좌절하고 머물러 있는 걸 잘 못 해서, 계속 구인공고를 찾아서 자소서를 고쳐 쓰고 서류를 냈어요. 면접에 다 떨어졌을 때처럼 아무리 힘들 때도 며칠 이상씩 힘든 상태로 있지 않았어요. ‘꾸준히 도전하면 언젠가 꼭 되겠지’ 하며 힘을 냈어요.


아참! 제가 취준 때 힘들 때마다 듣던 노래가 있는데요, 영화 <주토피아> OST ‘Try Everything’ 이에요. 제목처럼 말 그대로 모든 것에 도전하며, 포기하지 말라는 가사가 지친 저를 일으켜 줬던 것 같아요. 

 

Q6: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여러 곳에서 좋은 대답을 들으셨을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SK플래닛에 오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전 여러 곳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정직원 전환이 안 되었을 경우를 대비하기는 했지만, 다른 곳의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먼저 이곳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어쩔 수 없이 온 것은 아니에요(웃음). 저는 SK그룹이 어릴 때부터 좋았어요. 통신사도 10년 넘

게 SK텔레콤이었고, 제가 롤(LOL) 게임을 좋아하는데, 리그는 SKT 팬이예요. 특히 좋아하는 선수는 페이커였고요. 그래서 SK를 굉장히 일찍부터 알고 1순위로 관심을 가져 왔어요. 그런데 그 중에 플래닛에서 가장 일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플래닛이 커머스 회사로 변화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플랫폼을 주로 만드는 회사였어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어서 플래닛에 오고 싶었어요. 다른 데들은 계속 떨어지다가 플래닛을 처음 합격해서 너무 좋았고요.

 

Q7: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는 뭔가요? 새로운 꿈이 있다면요?
어디선가 봤는데, 취직했다고 THE END가 아니라 THE AND래요(웃음). 정말 그래요.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것뿐이에요. 여기 와서 새로 배우는 게 많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 이래요. 실력은 다 비슷하니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 더 발전할 수 있잖아요. 신입사원 연수 받으면서 만난 또래 동기들에게서도 배울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배워 보고 싶어요.

 

저의 새로운 꿈이라면(웃음), 아직은 적응하는 데 정신없어서 좀 민망한데,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연수 때 사회를 보면서 써먹은 말이에요. 말뿐이 아니라 매일 발전하면서요. 사내 해커톤에도 도전해 보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요. 놀 때도 술 먹고 게임만 하고 방탕하게(웃음) 노는 것 말고, 좀 더 건실하게 살 거예요.    
 
Q8: 마지막으로 SK플래닛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제가 일찍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쉬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것. 저는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모든 곳에 다 떨어졌었어요. 심지어 플래닛은 그 시기에 공채를 모집하지 않아 지원조차 못 했었어요. 그래도 희망을 절대 놓지 않고 서류를 계속 쓰고, 계속 공고를 확인하다가 인턴 기회가 와서 꽉 잡았어요. 한 번 합격하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웃음)?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점검하며 자신감을 기르라.” 저의 경우에는 평소 꼼꼼하지 못했던 점이 단점이라 고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거든요. 자신을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끝까지 대비를 당당히 해 나가시기를 바라요.

SK플래닛에 뽑힌 신입사원들을 보면, 정확히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려워도 ‘플래닛 사람’ 같은 게 있어요. 동기들과 말해 보면, 지원을 할 때 ‘나는 반드시 플래닛이다!’ 확신하고 한 사람이 많아요. 공통점을 보자면 역량이 뛰어나면서도 ‘특이한 사람들’ 이 많아요. 아프리카에서 살다 오신 분도 있고... 틀에 딱 짜인 사람보다는 자기 정체성이 뚜렷하고, 남들이 봤을 때 그게 딱 드러나는 사람이 더 좋아요. 급작스러운 상황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똑같은 정답만 찾지 않는 사람이 플래닛에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특히 플래닛을 희망하신다면 이런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저희 플래닛에 오시면 분위기가 되게 자유분방하고 수평적이어서 좋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팀장 이하 사원들은 전부 ‘매니저’로 서로를 부르며 존칭을 하고, 모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며 업무를 나눠서 하거든요.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는데 입사하니 더욱더 좋아졌어요. 플래닛에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숨 가빴을 최연소 합격 도전기를 두 시간여 동안 진솔하고 자세히 들려준 김경민 매니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인고의 시간에서 얻은 내공이 묻어나는 듯했다. 진정 원하는 것을 먼저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노력이었으리라. 그녀의 경험담이 SK플래닛뿐 아니라 원하는 회사 입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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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16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완전 유익하네유 잘 읽고 갑니다!!

  2. 와우 2017.03.16 16: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 멋지네요~~~ 신입짱짱걸!!!!

  3. 비빔면 2017.03.16 16: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 22세 최연소! 크 멋져요~ 짱짱걸

  4. 원석 2017.03.16 16: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실 겁니다! 멋쪄유

  5. 비빔묜 2017.03.16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나! 플래닛 신입이 이렇게 젊네요! 회사도 한층 젊어지겠어요!

  6. ㅂㄱㅂ 2017.03.16 17: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대단해요\(^o^)/

  7. 양마니 2017.03.16 17: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22세라니...! 천재다...

  8. SKT T1 Faker 2017.03.16 17: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희 SKT를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어제 탈론은 잘 보셨나요 ? 경민 매니저님 맘에드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9. 취준생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대단허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역시 코딩은 타고나야하나봐요

  10. 김경민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11. غجركيكش 2017.03.17 0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ددظ يكسكسطضذ ثعيخيمسمش-!

  12. ㅇㅅㅇ 2017.03.17 15: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2살이라니 대단해요~~!!
    친구들이 내일처럼 축하해주다니
    정말좋은친구들이네요!!ㅎ

  13. 오우 2017.03.28 2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대단해요~~~

  14. ㅎㅎ 2017.04.11 15: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박

부드럽지만 강한 긴장감이 있던, SK네트웍스 상사부문 면접

조금은 찬바람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만들었던, 2016년 11월 23일. 고즈넉한 분위기로 유명한 삼청동에 위치한 선혜원에서 SK네트웍스 상사부문 면접이 이루어졌다. 선혜원의 입구에서부터 보여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면접을 보러 온 지원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만들어 주는 듯했다.

 

SK Careers Editor 조유빈

 

 

 

<SK네트웍스 선혜원>

 

 


 <SK네트웍스 선혜원의 가을풍경>

 

 

<SK네트웍스 선혜원 풍경>

 

찬바람이 불었지만, 면접을 보기 위해서 방문한 지원자분들은 선혜원 안에 들어와서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들어와 듬직한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취재를 하기 위해 들어간 에디터는 평화로워 보이는 선혜원입구에서부터 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SK네트웍스 삼청동 선혜원 입구>

 

오늘 이루어진 SK네트웍스 상사부문의 면접은 어떤 일정으로 이루어졌을까? 26일에 이루어졌던 면접일정은 모든 지원자가 동일한 일정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원, 직무, 부문에 따라서 달랐다. 보통 오전과 오후시간을 나눠서 진행되었고 1인당 소요시간은 적게는 약 3시간에서 많게는 4시간 조금 넘게 걸리기도 했다.


총 3가지 면접이 이루어졌다. 바로 PT면접, 인성면접과 GA(Group Action)이다. GA는 토론 또는 토의 형식으로, 6~10명정도의 단체로 진행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면접이다.


자신의 면접일정대로 하나씩 끝나면, 잠시 대기하다가 다음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다음 면접을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마저, 지켜보는 에디터도 같이 긴장됨을 느낄 수 있었다.

 


<면접을 보러 간 후, 대기실의 모습>


자신의 면접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2층에서는 지원자분들을 위한 다과가 대기실 가까이에 준비되어 있었다. 고된 면접을 끝내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지원자분들은 조금 더 힘을 내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다과와 간식을 먹으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 방에서 이루어지는 면접장 내부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들리는 웃음소리와 지원자분들의 대답하는 목소리의 진동은 조용하고 긴장감도는 면접장 분위기를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1층에서 다음 면접을 대기하는 지원자의 모습>


[지원자와의 인터뷰]

9시부터 16시까지 이루어진 면접이 끝나고, 자신의 역량을 다 보여주고 나온 지원자 두 분을 모시고 오늘 이루어진 SK네트웍스에 대하여 간단한 인터뷰를 해보았다.


Q. 면접분위기는 어땠나요?
정한호 지원자(27) : 생각보다 온화한 분위기여서 면접 도중에 다른 지원자분들과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도 하면서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Q. 실제로 면접장 안에서의 분위기도 편안했나요?
정한호 지원자(27) : 다른 면접들과 비교를 하자면, 다른 곳은 좀 딱딱한 형식이었지만 여기서는 면접관분들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소통이 편안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동석 지원자(26) : 분위기는 자유로웠지만, 면접장 안에서의 분위기는 질문이나 해주시는 말씀에 뼈가 있는 느낌을 받아서 조금은 날카로운 면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한 말에 논점이나 논리가 맞지 않으면, 빠르게 그 점을 알아차리시고 질문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Q. 오늘 면접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
정한호 지원자(27) : 저는 지금까지 상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국제무역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교내에서 유일한 종합상사 스터디를 만들었고, 한국과 일본의 종합상사부분을 비교하여 종합상사와 관련된 졸업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논문을 작성한 것이 기본적인 상사에 대한 준비였고, SK네트웍스 면접준비를 위해서는 SK네트웍스 채용 설명회를 2번정도 다녀왔습니다. 또 주변에 있는 동기들을 통해서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했습니다.


오동석 지원자(26) :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기때문에 국제무역사를 준비한 적도, 관련된 수업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종합상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준비한 것은 어학공부와 상사관련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력서에 스펙을 기입하는 칸이 없어 보다 다양한 지원자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다음 지원자분들을 위한 면접 팁을 주신다면?
정한호 지원자(27) : 어딜 가더라도 불문율 자체는 그 업에 대해서 공부를 안하고 들어가면 면접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더라구요.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확실히 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야 자신있게 면접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이 다른 스펙을 다 뛰어넘을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동석 지원자(26) : 저는 상사부문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이 없지만, 신문기사를 읽음으로써 상사와 관련된 경제관련 정보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업분석이나 관련 정보들이 잘 정리된 특정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정리하여 정독을 했습니다. 전문용어가 나와서 어렵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친구들과 스터디를 했는데 면접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업에 관한 것은 자신이 얼마큼 준비했는 지와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으로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T면접관님과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오늘 PT면접을 심사하셨는데 특별히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셨나요?
A : 주어진 자료와 상황을 가지고 자신이 내린 결론에 이르기까지 과정의 논리성

결국 PT면접을 통해서 회사에서 원하는 측면과 알고 싶은 점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주어진 자료와 상황을 가지고 결론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는지, 저희 사업과 관련된 지식과 발표하는 능력도 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Q. PT면접 중, 긴장으로 인해 말실수를 한다면 큰 감점이 되나요?
A : 영향은 거의 없음

다들 실수도 안하고 잘하시는 분들이 오늘은 많았습니다. 일부 지원자분들이 이야기를 하다가 회사명을 실수했는데, 적는 것에서 실수했다면 감점요소지만 말을 하는 부분에서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감점요소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말 실수가 있었더라도, 다시 정정하거나 번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Q.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낀 지원자분들이 많았는데, 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A : 낯선 내용을 정리하기 위한 짧은 준비시간과 시간분배의 어려움

제 생각에는, 저희가 오늘 제시한 자료에 있는 문제들이 미리 준비가 안 되어있는 분들에게는 내용을 해석하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릴 뿐만 아니라 낯선 내용 때문에 조금 어려웠을 것 같아요.

반면에, 열심히 준비하시고 최근의 이슈들을 공부하신 분들은 이해하는 데에 다른 분들보다 쉬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미리 준비하신 분들은 20분이라는 짧은 준비시간에 어떻게 발표를 할 것인지 시간배분하기도 쉬웠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잘 모르는 용어들을 자기 말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제일 큰 어려움은 준비시간이 너무 짧아요. 20분이라는 시간 내에 지문을 정독하면 10분, 적는 데 또 10분이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저희가 정답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정답을 어떻게 도출해 나가는 지, 과정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답이 나오기 어려운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Q. 다음 지원자분들을 위한 팁은?
A :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그리고 근거설명

문제가 나오면, 문제에서 중점적으로 보려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마지막으로 잘 표현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안타까웠던 점은, 좋은 자질이 있던 보였던 분들도 이런 부분에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준비하실 때는, 좀 더 잘 이해하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또 한가지 팁으로써 드리고 싶은 말은, 면접도 다 똑 같은 것 같아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건데, 의도라는 걸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잘 읽어야 해요. 아쉬운 몇몇 분들은 뒤에 있는 지문들에 집중하여, 실제 질문들에 대해서 답을 안하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 문제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에 대해 물어보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먼저 나오고 나서 설명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다른 이야기는 많지만, 지원자분들의 주장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서류지원부터 면접을 보기까지, 많은 지원자분들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하고 후회없는 면접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SK네트웍스의 상사부문 면접보신 모든 지원자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에디터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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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재훈 2017.12.16 21: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취준 생활백서, #SK증권 #캠퍼스_리쿠르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옛말에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긴다고 하지 않았는가? 하물며 취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취준생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정보를 주기 위해 SK증권이 캠퍼스로 떴다. 현업에 있는 사람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자소서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채용 담당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SK Careers Editor 김소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는 우리가 진정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을까?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그 목표가 흔들릴 즈음인 9월 어느 날, 연세대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에서 SK건설의 채용 담당자를 만났다.

 

 

Chapter 1. 자기가 평생가야 할 길을, 정말 잘 모르면서 선택이라는 걸 해요
SK증권 채용 담당자는 사회 초년생이 될 취준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자신의 업종을 정하고, 자신이 지원하는 업종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유는 이랬다. “앞으로 정년 60세 시대인데 지금부터 정년까지 한 회사에 있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회사는 바꿀 수 있어도 업종은 바꾸기 힘듭니다.”


계속해서 그는 “힘들게 취업을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돌아가기가 쉽지 않죠. 그때 가서 후회할 수도 없죠. 이미 늦었잖아요.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그게 뭔지 알아야 해요. 그리고 그때가 되었을 때 진로에 대한 선택이란 걸 했으면 좋겠어요.”


SK증권 채용 담당자는 자소서와 면접이 중요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지원자들이 정말 이 업종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과정인 셈이니까요. 그러니, 자소서에 업에 대한 이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성 등이 잘 드러나는 편이 유리하겠죠.”


 

 

 

Chapter 2. 전공이요? 그보단 증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흔적이 빛을 발하죠 
일반 대학생에게 증권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증권사는 보통 상경계열 전공자가 가는 곳 아니에요? 관련 자격증도 많이 필요할 것 같고, 전공이 특히 상관성이 커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이러한 생각에 대해 SK증권 채용 담당자는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요즘 학교도 잘 안보는 추세인 데다가, 전공은 더더욱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무엇을 전공했는가 보다는 그 수업 외에 자기가 증권에 관심이 있어서 개별적으로 노력한 흔적들이 오히려 더 빛을 발한다는 게 그의 설명.


“기본적으로 실질적인 업무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배우게 돼요. 그렇기에, 당장의 역량보다는 학습 능력이 좋고, 습득력이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죠.”

 


Chapter 3. 백전 백승하는 자소서도 없지만, 백 군데 다 떨어지는 자소서도 없어요
매번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SK공채, 매번 자소서를 읽는 게 가능이나 할까? 혹, 대충 보고 넘기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만난 SK증권의 채용 담당자는 “최소한 SK는 그렇지 않다”라고 못박아 얘기한다.


“쓰는 사람의 정성을 아니까 보는 사람도 믿고 봐요. 보통 자소서는 여러 명이 나누어 보는데 그 중 어떤 사람은 관대하게 볼 것이고 어떤 사람은 타이트하게 볼 수도 있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테니 백전 백승하는 자소서도 없지만 백군데 다 떨어지는 자소서도 없어요. 그렇지만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인가’하는 부분은 정확히 봐야죠. 그러니, 지원서에는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최적화된 인재임을 어필하는 게 좋으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어느 회사의 채용 담당자든 다 똑같을 거예요.”

 


Chapter 4. 이 사람, 좀 만나서 이야기해 보고 싶다
SK증권 채용 담당자는 자소서를 두고 “읽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표현했다. 자소서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의 설명은 이렇다. “‘이 사람 좀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요소들이 포함돼 있는 게 좋죠. 하물며 글을 보면서 웃음이 지어질 때가 있잖아요. ‘아 이 친구, 괜찮은 친구다. 한번 보고 싶은 걸?’ 그럼 설사 뭔가 부족하더라도 그 느낌 때문에 마다할 수 없는 거죠.”


그렇다면, 채용 담당자의 마음을 훔치고 눈길을 끌었던 자소서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SK증권 채용 담당자가 얘기하는 인상 깊었던 자소서
# Episode1

“한 입사 지원서는 지점영업에 지원을 하는 친구였는데, 이 지원서를 쓰기 전에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기 위해서 이 회사 어느 지점을 찾아가서 계좌를 만들고 선배님을 만나서 조언을 듣고 나서 지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원서를 쓰기 전에 지점을 갔다 온 거잖아요. 지점영업을 하고 싶어, 정말 지점에 가서 계좌까지 트고 왔다는 거예요. 별 거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 친구 괜찮다’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죠.”

 

# Episode2
“또 다른 입사 지원서 같은 경우, 학점이 비교적 낮았지만, 자기 소개서가 인상적이었어요. 지원자의 목표가 하루 한 권의 책을 읽는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자소서에 도서관 대출 목록을 첨부하면서 학점 대신 수천 권의 책을 봤다는 사실을 어필했어요. 또 그 지역에서 ‘도전 골든벨’ 같은 대회에서도 상식 왕을 했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리가요.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죠. 실제로도 박학다식 하더라고요. 그래서 합격을 시켰어요. 누구나 다 그런 식으로 쓰면 안되겠지만요, 인상 깊었던 자소서였어요.”

끝으로 그는 “자소서는 자신이 유능한 인재임을 어필해야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잘난 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게 가장 좋다”고 추천하며 “만약, 이가 여의치 않다면, 현업에 있는 선배들에게 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필로그 “캠퍼스 리쿠르팅은 현재 진행형”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리쿠르팅(11일) 현장>

 

이러한 취준 생활백서를 읽고 이해를 했다면, 직접 자소서를 적어서 피드백을 받아보도록 하자. 주변에 증권사에 종사하는 선배가 없어도, 채용 담당자를 알지 못해도 방법이 있다. 바로 캠퍼스 리쿠르팅! 기회를 놓치지 말자!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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