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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최연소 하반기 신입사원에게 듣는 이야기!

누구에게나 막막한 취업준비,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오늘은 SK E&S의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김혜진 매니저를 만나 막막한 취업 준비의 길을 뚫어주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이경민 

 

SK E&S와 신입사원에게 듣는 취업 팁!

 

 

Q. 간단한 자기소개, 일하고 있는 팀과 하시는 업무와 역할에 대해 궁금해요!

A. 안녕하세요. 전력사업부문 사업지원본부 김혜진입니다. 사업지원본부는 전력, 집단에너지, LNG 사업의 정책 Scenario를 Planning하고 대외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로 저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시장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결과로 발전부문에 한하여 경쟁체제인 구조입니다. 발전 부문은 변동비반영시장(CBP 시장)으로서 과도기에 도입된 제도를 16년째 운영해오면서 앞으로 개선해야 할 구조적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이해관계자와 communication 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전공하고 직무 연관성을 어떤 활동에서 어떻게 연결 지었나요?

A.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제 직무와 전공의 연관성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전력시장뿐만 아니라 발전원리 등 직무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해도를 제고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전기학회를 통해 전공내용을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지식과 경험들이 생기다 보니 전공수업을 들을 때도 단순히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내용학습이 아니라 제 지식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어느 부분이 실무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하면서 공부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A.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붙고 필기를 보고 나서는 내가 합격을 못 하면 겨울방학 때 뭘 해야 상반기는 붙을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면접은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지만, 필기는 합격의 여부를 판단하기가 가장 어려워서 필기를 보고 나서 가장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Q. SK E&S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고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A.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전력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SK E&S의 Business 환경 분석을 통해 회사가 당면한 문제점이나 극복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는 면접 질문으로도 이어지니 평소에 기사 스크랩을 차근히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신문, 전자신문, 이투뉴스 등을 통해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SK E&S 홈페이지와 SK Careers Journal 블로그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몇 번이고 들어가서 보고 사소한 것도 외우려고 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그 어느 곳보다 회사 정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업 문화를 가졌는지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저는 ‘아는 것이 에너지다’에 실린 글은 빠짐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SK Careers Journal 블로그에는 회사 실무자와 직접 인터뷰하여 작성된 Fact가 담겨있기 때문에 채용카페보다 더 질이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서류전형 합격 팁을 알려주세요!

A. 저는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을 때부터 평소에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엑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날짜, 주관기관, 참가 목적, 내가 한 일, 어려웠던 점, 뿌듯했던 점 등을 활동 중 혹은 끝나고 바로 기록해두면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질문에 대한 본인의 경험에 대해 어려운 고민 없이 이미 준비된 풍부한 소스에서 고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 학기, 방학마다 공모전이나 학회를 나가려고 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해보면서 내가 편협하게 갖고 있던 생각을 깨고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그것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일 수 있었습니다.

 

Q. SKCT 준비 팁도 알려주세요!

A. 저는 2학년 2학기 때부터 시간이 날 때 인적성을 틈틈이 조금씩 풀었고 본격적인 준비는 서류 합격 후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SKCT 문제집을 여러 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형을 파악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면접 합격 팁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점은 회사가 어떤 유형의 면접을 보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현직자를 통해 기출이나 면접의 분위기를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면접을 보는지 어떤 분위기고 몇 명이 보는지를 알게 되면 긴장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어떤 점을 잘 못하는지를 알아 나를 어필할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의 자소서를 보고 나올 질문을 생각해보고 더 잘하는 분야를 어필하는 대답을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대답들과 그에 대한 질문도 다 작성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앞에서 모의 면접을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면접관분들과 연령대가 비슷해서 저의 행동과 단어 선택에 더 유의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의 이야기

Q. 대학생 때 가장 좋았던 일이나 혹은 와서 보니 못해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나요?

A. 저는 과 동아리 활동에서 전공, 취업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습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과 전공이나 취업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았고 저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취업이나 다른 걱정을 잊게 해줬습니다. 아무런 부담감 없이 편하게 친구들을 만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일은 여행인데요, 아무래도 방학 때 학회나 공모전을 매번 준비하다 보니까 여행 스케줄 짜는 것도 힘들고 장기여행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학생 때 여행을 가장 편하게 많이 갈 수 있고 직접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쌓이는 경험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Q. SK E&S에 와서 신기했던 점이나 생각과는 달라서 놀랐던 일이 있나요?

A. 그룹 연수에서 가르쳤던 기업문화나 기업의 이념이 실제 회사 생활에 다 녹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매니저 제도에서 오는 분위기도 E&S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에 알맞고 인재상인 SUPEX 또한 업무에도 너무 잘 드러나서 저 또한 한 구성원으로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게 들게 됐습니다.

 

Q. 신입사원으로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A. 기존에 에너지 회사에 대해 갖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팀에 처음 갔을 때 바쁘신데도 일을 멈추시고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 주시고 환영해주셨습니다. 첫날 제가 느꼈던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모두 잘 대해 주셔서 다음 날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Q. 취업하고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A. 대학생에서 바로 취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함처럼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주는 소속감이 생긴 것도 좋았습니다. 취업 준비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나의 생활을 내 계획 아래에서 할 수 있는 점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생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제일 막막하고 힘들 때가 대학생 취업 준비할 시기인 것 같은데 빨리 자신이 잘하는 점을 찾아서 그 점을 당당하게 어필하고 자신의 무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런 강점을 잘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직장과 원하는 업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지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2시간 동안 알려주신 김혜진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취업을 준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혜진 매니저님의 이야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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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을 만나다

2017년 9월 SK 하반기 그룹 공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신입사원의 라이프가 궁금한 여러분을 대신해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으로 상반기를 보낸 이정원 사원님과 허지웅 사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왼쪽에서부터 신미정 대리님, 이정원 사원님, 허지웅 사원님>


#신입 사원에게 신입사원 연수란?

신입사원 연수는 그룹 연수 2주 + 이노베이션 연수 4주로 진행되었다. 연수 동안 과제가 주어져 팀별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두 분다 이공계 전공이 아닌지라 다른 팀원들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석유화학 관련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연수 과정 동안 과제를 해결해야 해 부담이다 생각 할 수 있으나 실제 분위기는 친목 도모와 연구소 및 공장 탐방을 통해 회사에 더욱 애착이 가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는 후문.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적?

올해 업무를 맡아 진행한 신입사원이지만 그들에게 일의 보람을 느꼈던 적을 여쭈었다. HR의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허지웅 사원의 경우 새로 영업부서 배치 받고 오신 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 후 잘 적응하는 모습 및 그들의 감사 인사에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정원 사원 역시 HR제도 개선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신입사원의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 주셨던 두 신입사원분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인 말

‘취준생’이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대학에 입학함과 동시에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신입사원이 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졸업 전 취직이 목표이다 보니 학기와 동시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자 하지만 흔히 ‘멘탈 관리’라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한 방법이었다. 


또한 주위의 눈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 자신에 대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때 정원씨의 경우 반려견을 돌보며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느꼈다고 한다. 에디터 역시 인터뷰를 하다 감동을 받았던 대답이었던 지라 이정원 사원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 이 강아지에게 나는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한다. 


SK자기소개서 작성은 두 분에게도 난관이었고. (쓰고 나서의 뿌듯함이 이뤄 말 할 수 없을 만큼.) 자소서는 면접 대상자를 판단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다 보니 솔직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엔 두 분다 동의 하셨다. 면접에서 면접관은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는 점에서도 역시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


어쩌면 사소 할 수 있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느꼈던 점을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것. 지웅씨의 경우 대학교 때 경험했던 봉사동아리 활동을 자소서에 담아냈으며 취업 후에도 SK 이노베이션 봉사 코디네이터의 경험으로써 봉사 경험을 이어 오고 있다. 정원씨의 경우 석사 과정을 외국에서 밟으며 이때 경험 하였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일했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자소서에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이런 자신의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면 잡지와 같은 서적을(ex. 월간 인사 관리) 찾아 보는 것도 괜찮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숙지 하고 있어야 하며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말을 아끼는 것이 낫다. 


첨언을 하자면 자신의 면접 시간이외 대기하는 시간에서의 행동 역시 주의를 요하면 좋을 것 같다. 평가의 대상은 아니지만 주의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다.


#여러분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HOT 한 키워드가 ‘패기’이다 보니 ‘VALUE 면접’이라는 명칭이 ‘패기 면접’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평가 대상이 되는 내용도 다르겠지만! 그만큼 주목해야 할 능력이라는 점! 또한 이번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에서 진행되었던 면접의 가짓수는 무려 다섯 개! 면접이 길고 다양하게 보는 것은 면접 대상자에게 더 많은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진행되었던 여러 면접 유형 중에서 多대 多 PT면접의 경우 두 분다 약간의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자신의 견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발표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고려할 사항이 여러가지였다. 이에 허지웅 사원의 경우 두 번째 순서로 자원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다. ‘앞선 발표자의 의견을 받아~’라는 말로써 첫번째 발표자의 이야기에 귀기울기고 있었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최근에는 면접 준비 학원이 생길 정도로 면접에 대한 취준생들의 준비가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면접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 오다 보니 대답할 내용을 암기해와서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게 역효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정원 사원은 이런 점에서 면접 역시 대화이며 평상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하려고 하였다. 면접 역시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니 긴장보다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듯이 하고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솔직한 내용의 자소서와 진솔된 답변!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와 연관시키자면 과한 면접 스터디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시선처리나 발음의 경우 스터디 조원들의 지적을 통해 고쳐 나가는 것도 좋다. 허나 과한 것은 독! 적절한 방법을 택하자. 허지웅 사원의 경우 학교 취업 지원팀을 찾아가 코칭을 받았다고 했다. 확실한 검증(?)을 받은 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며 준비하는 법도 추천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뻔한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렸다.


이정원 사원 : 저의 경우 면접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면접 준비 당시 SK의 인재 관리 철학인 Caring Professional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중 professional에 초점을 맞춰 답변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이것도 나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색을 더해 나만의 콘셉트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의 색이 들어 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드리는 팁인 것 같습니다.


허지웅 사원 : 이렇게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타인과 자신을 비교 하게 되면 비교엔 끝이 없습니다. 비교 후에 자신에게 남는 것은 비참함과 교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진 역량에 집중해서 앞으로 있을 많은 실패들, 아마 성공보단 실패가 많을 것입니다. 허나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 사원님>


여담으로 신입사원들의 퇴근 후 여가 생활에 관해 여쭤보았다. 허지웅 사원은 예전부터 해오던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정원 사원의 경우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전화영어 및 산책을 하면서 휴식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최근 “일방혁”을 강조하는 문화가 회사 내에서 확산되면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패!기! 넘치는 두 분 덕분에 취재를 하던 제가 힘을 얻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상반기가 끝나고 또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올 것 입니다. 선택할 일이 많을 것이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나 인생은 길게 볼 것! 끝이라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아직 나는 끝이 아닐 수 있고 그 후회가 기회가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몸 관리 잘 하시고 하반기에도 취뽀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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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잘 모른다? 너무해 T.T! 다양한 심리검사로 '나'찾기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다는 걸 깨달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 또한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던 사람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다양한 유형의 ‘심리검사’들이다. 에디터는 나름 비슷하게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검사를 해 본 일부 친구들의 반응은 너무나 달랐으니…

 

SK Careers Editor 조유빈



심리검사를 재미있게 참여했던 경험을 가진 에디터는 현재까지 총 다섯 가지의 검사를 해봤다. 대학교 신입생때 했던 MBTI검사, 인성검사와 대학교 3학년때부터 진로에 관한 고민 때문에 검사하게된 U&I 진로탐색검사와 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그리고 수업시간때 교수님의 추천으로 검사하게 된 DISC검사가 그것이었다. 검사의 결과가 100% 에디터의 모습과 일치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이 비슷했던 건 인정한다. 나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심리검사. 다른 친구들은 심리검사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

 

 


1. 박군(26)
입학하고 나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를 받았을 때 다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맞는 건데 너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해도 다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김양(25)

저는 MBTI검사를 했었고 그렇게 정확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랑은 잘 안 맞았던 것 같구요. 한번 재미로 보는 건 추천하지만 친구한테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3. 다른 김양(25)

적성검사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내가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하고자 의지없이 볼 때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나오고, 내가 뭔가 ‘이런 직업을 가져야겠다’라고 생각하고서 그런데 ‘이게 나랑 맞나?’ 싶어서 궁금해서 볼 때는 또 그런 방향으로 나오고하니까.. 일관성도 없는 것 같고, 사람의 의지차이 내가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할까 생각하는 거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아.


4. 성이 ‘양’인 양(24)
심리검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성향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내 심리상태가 지금 어떤 지 알 수 있으며 문제해결방법을 어떤 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예를 들면 사람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지 잠을 자던가 다른 식이요법으로 해결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의견은 다양했으나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 답변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 자신과는 좀 달랐던 것 같다’라는 의견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답변이 많이 있는 것일까? 궁금한 에디터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교내 학생생활심리센터를 방문해서 전문가분께 여쭤보기로 했다.

 

 

[삼육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장벼리 전임 상담사와의 만남]

1. 안녕하세요 상담가님, 먼저 많은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 지 등등 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지, 잘 지내고 있는지, 괜찮은 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검사를 받기도 하고요.

 

2. 대학생들이 검사해보면 좋을 심리검사와 추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추천하고 싶어요. 많은 학생들이 해 본 검사이기도 하고 잘 알려진 검사이기도 해요. 검사를 통해 나의 심리적 경향성을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라 추천해주고 싶어요.

 

또 다른 검사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예요. 우리 학교에서도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부분을 상담하고 싶은 지 물어보면 가장 큰 비중의 차지하는 것이 진로문제인데, Holland적성탐색검사는 그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검사 중 하나예요.

 

(삼육대학교 2016년도 1학기 ‘신입생 실태조사’에서 학생들이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상담 받고 싶은 주제 중 1위(66.0%)가 '진로/적성'이었고, 2016년도 1학기 ‘요구도 조사’에서도 ‘진로적성탐색’이 상담시 희망하는 프로그램 주제의 1위(32.4%)로 나타났어요)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능력, 흥미 등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진로 유형을 확인해서 적성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주고 싶네요. 만약 한 가지를 더 추천해야 한다면, CST 성격강점검사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떤 친구들은 '내가 이런 문제가 있어', '나는 이런 게 부족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가진 강점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검사를 통해 나의 대표 강점을 확인하고 자기 계발 정보를 활용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 일부 학생들은, 검사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 부분은 ‘이거다’ 라고 한 가지로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검사 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검사를 받는 학생들이 솔직하게 답변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검사를 하던 상황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의 모습을 잘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죠. 이런 개인적인 이유들 이외에도 검사에 대한 이해가 낮거나 오리엔테이션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 혹은 해석을 잘못했을 때에도 그럴 수 있고요.

 

우선 모든 심리검사는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자신의 모습과 검사 결과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검사 결과가 만약 나의 모습과 다르다면 '왜 그렇지?'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학교상담센터나 전문기관을 방문해서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아보면 답을 찾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자료: 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를 해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
1. 워크넷(https://www.work.go.kr/consltJobCarpa/jobPsyExamNew/jobPsyExamList.do)
  :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심리검사가 무료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약 23종류의 검사가 있다
    검사를 하기 전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은 필수이므로 잊지 말자!

2. 한국 가이던스 (http://www.guidance.co.kr/agmain/etest/etest_03.asp)

3. 커리어넷 (http://www.career.go.kr/cnet/front/examen/inspctMain.do)
     : 워크넷과 비슷하게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심리검사 사이트로, 대학생/성인을 위한
      검사는 4개 정도가 있다.



시간이 지나고 생활환경이 변할 때마다 우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변하고 있다. 처음 본 결과만을 믿고 있기보다는 필요할 때에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여 검사에 임한다면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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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인양 2016.11.21 13: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재밌게 읽었어요~

신뢰감 있는 목소리, 첫인상을 좌우한다! Part 1.
'메라이언의 법칙'에 의하면 대화에 있어 목소리가 38%, 표정이 35%, 태도가 20%를 차지한다. 이는 면접에 있어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문제는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라 웬만해서 바꾸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기 꾸준한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으로 ‘목소리 성형’을 이루어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SK Careers Editor가 알아봤다!

 

SK Careers Editor 황서영

 

Part 1. 전문가가 알려주는 목소리의 중요성
좋은 목소리란 무엇일까? 떨지 않는, 강하고 풍부한 톤으로 또렷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이해하기 전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는다. 스쿨애니 교육기획 소장이자 보이스 컨설턴트 및 경쟁PT 전문 프레젠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현 대표와 함께 곧 다가올 면접을 대비한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보자.

 
<스쿨애니 교육기획 소장 박지현 대표>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아성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특히 20대 여성분들에게 많이 해당된다. 아성을 사용하면 귀엽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아성을 사용하지만,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크게 주게 된다. 두 번째 경우는 PT면접을 준비하거나 회사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데, 발표를 할 때 호흡이 떨리거나, 부정확한 발음 등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사람들 앞에 서게 되면 알고 있는 바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다.
  
 
 

 

직무별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목소리를 발전시켜 보다. 본인이 희망하는 직군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어떤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예로 들면, 은행권 직군은 목소리가 밝고 경쾌해야 하지만 계속 고객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흥분한듯한 목소리를 내어서는 안 된다. 밝지만 중립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업직, 마케팅, 서비스직 등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직군들은 생동감 있는 높은 어조가 필요할 것이다.

 

보통 목소리는 성격과 일치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대게 활발한 사람들은 목소리가 가벼운 반면에 진중한 사람들은 목소리에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반면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목소리가 작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격을 고치는 것은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만큼 쉽지 않다. 내가 가진 성격을 고칠 수 없다면, 목소리를 성격에 맞추어서 내는 방법을 터득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 보자.

활발하거나 친화적인 것은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든다면, 턱을 내민다거나 배에 힘을 주면서 소리를 무겁게 내보자. 진중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내성적인 이미지의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경쾌한 이미지를 가지는 서비스직에 지원한다면, 소리를 코 쪽으로 올려서 공명발성을 이용하면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취업”에 있어 소극적이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활발한 사람이더라도 막상 긴장되는 상황에 놓고 보면 제 역량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이런 굳은, 딱딱한 상황에서 밝고 생동감 있는 말하기를 연습하면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박지현 대표와 함께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을 위해 어떻게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서 얻은 팁을 바탕으로 Part 2에서는 본격 보이스 트레이닝을 연습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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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바로가기>

 

Job Talk로 직무 Job고 취업문 Talk Talk: SK네트웍스 영업관리(EM) 편

 

군만두는 서비스~ 핸드폰은 SK네트웍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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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와 친해지기 프로젝트 #2
구성원과의 만남을 통해 알아보는 SK가스에 대한 궁금증 

SK가스와 친해지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SK가스 본사 방문기를 통해, SK가스의 근무환경을 엿봤다면, 이번엔 SK가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과 인터뷰를 통해 SK가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차례다.

 

SK Careers Editor 고형욱


‘진짜 공대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아도 될까?’ ‘SK가스에서는 정말 인문학적 소양을 중요시여기는가?’ 첫 번째 기사(http://www.skcareersjournal.com/629)를 읽어도 아직 SK가스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는 여러분을 위해 SK가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경현, 진보람 사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취업준비생이 SK가스에 대해 궁금해할 키워드인 인턴, 전공, SK가스의 인재상, SK가스만의 장점, 입사를 위해 필요한 요건 이렇게 다섯 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 봤다.

 

<SK가스에서 근무 중인 김정현, 진보람 사원>

 

인턴

김정현 사원, 진보람 사원 모두 SK가스의 인턴을 거쳐서 입사했다. 그들에게 SK가스 인턴 생활에 대해 아니 물어볼 수 없었다. 먼저 진보람 사원은 "SK가스 인턴은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라고 운을 뗐다. 단순히 업무 보조를 넘어 팀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 SK가스에서 인턴을 하니, 회사에서  진심으로 인턴들의 업무 역량을 키워주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입사를 결심하게 된 거예요!"


한편, 김정현 사원에게 SK가스에서의 인턴 생활은 SK가스가 얼마나 사람을 중시하는 회사인지를 알게 해 준 시간이었다. "구성원으로서 존중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을 만나 뵈었는데, 제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감동이었죠!"

 

 대학교 학과
김 사원은 행정학과를 진 사원은 불문과를 전공했다. SK가스를 입사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었을까? "전혀 없었습니다." 김 사원이 단호하게 대답했다. "물론 가스를 다루는 회사이다 보니 ‘가스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SK가스에서는 ‘인문학적 소양’도 ‘가스사업에 대한 이해’만큼이나 중시하는 편이라, 특정 학과가 중요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 


 


<본사 로비에 있는 도서관에서의 김경현 사원>


진 사원도 여기에 말을 보탰다. "실제 동기들을 보면 다양한 학과를 전공했어요. 문과생이라고 해서 SK가스 지원에 어려운 점은 전혀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SK가스 인재상
전공이 중요하지 않다면, SK가스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 "패기 있는 사람을 SK가스에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김 사원의 말이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에 자유로운 회사인 만큼,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하는 대신 자신의 생각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며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진 사원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면서도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면 큰 강점을 가질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SK가스만의 장점

진 사원은 "SK가스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신 사업 발굴에 적극적이며, 항상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 또한 그녀는 다양한 외부교육기회, 실질적 지원금을 통해 SK가스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도 SK가스의 장점으로 꼽았다. 여기에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보장하는 것도 빠질 수 없단다.

 

김 사원은 "한 마디로 SK가스는 능동적 사고를 가진 능력 있는 인재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곳"이라고 정리했다.

 


<인터뷰 중인 진보람 사원>

 

 

 학창시절 SK가스입사를 위한 노력
두 인터뷰이의 끝없는 칭찬에 당장이라도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그들이 학창 시절, 입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도 궁금해졌다.

 

진보람 사원은 "모두가 SK가스 입사 준비를 위해 ‘가스’에 대한 공부만 생각하기 쉽지만, 제 경우엔 교내 방송국에서 3년간 일한 경험, 인문학동아리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을 한 경험이 SK가스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의외의 얘기를 들려줬다. 앞서 말했듯, SK가스는 인문학적 소양을 중시하는 회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문학적 소양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왜’라는 질문을 항상 생각하는 것이란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항상 주체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 생활 중 쌓은 인문학적 소양이 업무를 할 때, '왜'라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경현 사원은 SK가스에 다니고 있던 선배를 찾아가서 SK가스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이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면접에서 SK가스에 대해 잘 아는 것만큼 경쟁력을 가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떠한가? 그간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는가? 이번 기사를 통해 SK가스와 한층 더 가까워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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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을 잡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로 오라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명실공히 채용계의 축제라 알려진, SK Talent Festival이 돌아왔다. 취업준비로 ‘고답이’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사이다 같은 한 방이 될 이곳을 찾아 보자. 채용과 직무에 대한 알토란 같은 정보가 다 있으니 말이다. 채용에 관한 꿀팁을 전달할 구성원과 딥 토크를 가질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아래 하단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신청하시길.

 

SK Careers Editor

 

취준생 曰: 그래서 언제라고요?
오는 9월 5일(월)~ 6일(목)까지 서울 LW컨벤션(충정로)에서 진행됩니다.

*서울 외 지역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전경련 주관)" 를 통하여 SK가 찾아갑니다. 
대구 (9월 5일 경북대), 부산 (9월 6일 부산대), 광주 (9월 7일 전남대), 청주 (9월 8일 충북대)

 

취준생 曰: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첫 번째는 Careers 상담입니다.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평소 궁금했던 채용 정보, 직무 등을 모두 물어볼 수 있는 거죠.

 

다음으로 Careers 특강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요. 채용을 위해선 회사에 대해 알고 채용에 대한 프로세스를 아는 것이 필요하겠죠. 채용 담당자가 전하는 Careers 특강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 말씀!

 

마지막으로는 이번에 신설된 따끈따끈한 프로그램! 대망의 ‘Job Talk’입니다! 관계사별로 여러 직무의 담당자들이 직접 출동하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라운드 토크 형식으로 직무에 대한 심층 토크가 진행돼,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떨쳐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꽉 막힌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Job Talk, 놓치면 후회합니다.


취준생 曰: Job Talk에서는 어떤 직무의 구성원들이 함께할 예정인가요?
자 지금부터 맛보기 티저 영상 두 개를 공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 편

 

SK텔레콤 편

 

SK네트웍스 편

 

SK하이닉스 편

 

SK(주) C&C 편

 

SK브로드밴드 편

 

어떠세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관계사별로 더 많은 분야에서 Job Talk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지금부터 그 리스트를 공개하니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SK Talent Festival의 Job Talk

@서울 LW컨벤션(충정로/ 9월 5일(월)~ 6일(목))



자, 어떻습니까? 이래도 안 오시렵니까?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손이 신청 클릭을 누를 것이라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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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소정 2016.08.31 18: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하는 계열사 JOB TALK가 신청마감되었는데ㅠㅠㅠ 혹시 현장신청도 가능한가요?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6.08.31 2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입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다만, 스폿이 한정되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K Talent Festival에서 뵙겠습니다! :)

  2. 박서영 2016.09.02 02: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reer 특강은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또 어떤 talk이 예컨대 11시~12시인지, 15~16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6.09.02 09: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셔요. SK Careers Journal입니다. Careers 특강은 관계사별로 시간대가 상이합니다. 12시 30분을 시작은 SK그룹, 이노베이션, 네트웍스 등 차례대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Job Talk의 경우,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야기가 11~12, 15~16시 등 동시간에 진행됩니다(다른 장소). 고맙습니다.

  3. 안종범 2016.09.02 15: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 행사에서 일부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면 추첨이 이뤄지고 추첨자만 참가가 가능한 것인가요?

아직도 사진관 가니? 나는 집에서 증명사진 찍는다!
갑자기 자격증 접수를 위해, 혹은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급하게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가지고 있는 증명사진은 너무 옛날 것이라 쓸 수가 없다면?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지 말고, 직접 카메라를 들어 증명사진 찍기에 도전해 보자!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Jacquelinehari>


SK Careers Editor 김용래



 Step 1. 사전 준비
증명사진을 찍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몇 개 있다. 바로 단색 벽과 반사판이다. 반사판은 사진을 찍을 때 얼굴에 빛이 드리우는 그림자들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반사판을 만들기 위해서 박스를 하나 구해온다. 큰 것도 필요 없다.



 
<박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고 여기에 포일을 감싸고 테이프로 잘 붙인다. 이때 포일이 찢어지지 않게 주의한다.포일에 반사되는 빛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포일을 살짝 구겨서 주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왼쪽부터,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사용했을 때의 사진>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반사판을 사용했을 때는 꽤 차이가 크다. 반사판을 만들어서 돼지저금통을 이용하여 실험해 본 결과 저금통의 왼쪽 얼굴에서 그림자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얼굴에서 그림자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Step 2. 사진을 찍자
이후 사진을 찍을 적합한 장소를 찾아 보자. 이때 장소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게 좋으며, 벽의 색은 이왕이면 흰색을 추천한다. 이유는 나중에 포토샵으로 편집하기가 편하기 때문!


혹시 흰벽을 찾기 어려우면, 문방구에서 전지를 사다가 벽에 붙여도 된다. 혹은 밝은 빛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강의실을 이용하면 좋다. 
    


<왼쪽부터, 반사판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사용했을 때의 사진>


우연히 대학교 강의실 문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따로 배경수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결과물이 괜찮았다. 위의 사진은 흐린 날 낮 12시에 문을 배경 삼아 촬영한 사진이다. 같은 장소에서도 반사판의 사용 유무에 따라 얼굴의 음영이 많이 차이가 나니 꼭 반사판을 사용하길 바란다.


 Step 3. 사진을 편집하자
사진을 찍었다면 이제 사진을 편집해야 할 차례. 편집은 단순히 사진을 증명사진, 혹은 반명함 사진 크기만큼으로 잘랐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촬영한 사진을 쓸 만한 사진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어서 포토샵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컴퓨터에 포토샵이 없다면 제한적인 기능으로나마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포토샵(https://pixlr.com/editor/)이 있으니 참고할 것!


Pixlr에서는 이미지 리사이징이나 밝기조정 정도의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눈매교정이나 턱 깎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픽셀유동화에 대한 기능은 없다. 사용법은 포토샵과 거의 비슷하다. 만약 하지만 조금 더 나은 퀄리티를 원한다면, 고급 기능이 많은 포토샵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에디터는 포토샵 CS6버전을 사용하여 사진을 편집했다.

 



먼저 편집할 사진을 불러온다. 그 다음으로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면 해상도가 매우 크므로 30mm*40mm사이즈로 만들지 말고 30cm*40cm사이즈로 만들자.  어차피 가로 세로의 비율이 3:4로 동일하니, 크게 작업한 후, 사이즈를 줄이는 편이 작업하기에 더욱 수월할 것이다.

 


새로 만든 레이어에 원본사진을 복사하고 어깨 선이 사진 크기의 1/3 정도 되는 정도에 사진을 놓는다. 이때 '컨트롤+R'을 이용하여 격자도구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1/3 지점을 맞출 수 있다. 하늘색 선을 꺼내는 방법은 단축키 실행 시, 눈금들이 생기는데 이 부분에 마우스 클릭한 상태로 아래로 드래그 하면 맞춤 선을 꺼낼 수 있다.
 


반창고 모양의 힐링 스팟 브러쉬 툴을 선택하고 브러쉬 크기를 잡티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서 잡티 부분을 '클릭', '클릭' 해서 지워준다.
 
잡티를 제거한 모습이다.

 



사진을 부분적으로 밝게 해주는 툴인 닷지(Dodge)툴을 이용해서 얼굴에 그림자를 지운다. 이 도구는 여자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안 하이라이터와 같은 기능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을 찍을 때 반사판을 사용해도 스튜디오만큼의 조명 효과를 얻기 힘드니 닷지 도구를 이용해서 얼굴에 그림자를 없애주자. 주로 눈 밑이나 코, 턱, 목, 광대에 사용하면 된다.
 



이후 레벨을 조정하여 얼굴에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잡아준다. 기본 값은 1이며 가운데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이동하여 1보다 큰 값으로 조정하면 전체적으로 얼굴의 밝기가 밝아진다. 이때,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1보다 작은 값으로 조정하면 전체적인 얼굴이 어두워지고 대비가 커진다. 



컨트롤+M 단축키를 이용해서 커브메뉴를 불러온다. 사진의 색감과 밝기 조절을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커브를 통해서 Red, Green, Blue색의 밝기를 조절하여 색감을 조정할 수 있다. 색감 조정이 필요하다면 커브 메뉴의 채널에서 Red, Green, Blue을 선택하여 밝기를 조절하자. 사진에서는 RGB채널의 커브 곡선을 이동시켜 전체적인 밝기를 조절했다.
 



이제 얼굴의 밝기와 명암조절이 끝났다면 컨트롤+쉬프트+X 단축키를 통하여 픽셀유동화(Liquify) 메뉴를 실행한다. 이 메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뽀샵(?)의 기능을 담당한다. 손가락 툴로 고칠 부분을 클릭하고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 사진이 변한다. 이를 이용하여 얼굴의 좌우 대칭, 눈매, 입매, 턱 등을 수정한다. 하는 방법은 초등학생도 해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팁을 주자면 브러쉬 크기를 고치고자 하는 부분보다 좀 더 크게 하면 자연스럽게 수정이 된다. 모든 것이 끝나면 컨트롤+쉬프트+S를 눌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다.

 

<픽셀 유동화 Before & After 움짤>

 

<완성된 증명사진>


지금까지 사진관에 가지 않고도 셀프 증명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진 찍기에 적합한 공간만 찾는다면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만약 포토샵을 구할 수 없거나, 에디터의 설명에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사진 찍을 때 반사판과 자연광을 이용하거나, 카메라 설정에서 밝기를 높여 최대한 얼굴에서 그늘을 제거하자. 요새는 스마트폰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사진 자르기가 가능하므로 더욱 쉽게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자. 어떠한가? 취업 사진이 아니라면 한 번쯤 셀프 증명사진을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은가. 어쩌면 당신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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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처방전을 내려 줄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모셔볼까 한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저자 제이슨 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화창한 9월의 어느 날, 인사동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에서 일하다가, 취업난의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현재는 '커리어 닥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과연 온갖 걱정들을 단번에 치료해 줄 것만 같은 외모와 따뜻함이 풍겨나왔다.


그의 책 표지에서 제목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커리어 닥터'다. 그에게 스스로를 '커리어 닥터'라 지칭한 연유가 궁금해졌다. 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커리어 역량을 쌓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말했다. "취업만하면 끝나는 단순한 취업컨설턴트와는 관점이 약간 다릅니다. 취업 후의 커리어 패스까지 설계하고 첫 취업을 준비해야 빠르고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기에 '닥터'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의 저자 제이슨 최 대표>


많은 취준생을 대변해 “과연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하는 건가요? 학생들은 당장 눈앞의 취업도 깜깜한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실 주위에서 질리도록 들은 말이었다. 부모님도, 교수님도, 선배도, 심지어 옆집 아주머니 아주버님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가. 그럼 그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찾아야 하는 것일까? 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취업이라는 관문을 앞에 두고, 그 문턱만 넘으면 될 것처럼 앞만 보고 달립니다. 하지만 취업시장만큼 규모가 큰 시장이 재취업시장이라고 합니다. 그 것은 즉 많은 사람이 취업 후에 어렵게 찾은 직장에서 다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취업은 할 수 있어요. 다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닌 경우, 한두 달 후에는 흔들리게 된답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 일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알고요. 그래서 일찍부터 많은 경험과 고민을 해야 해요.” – 제이슨 최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많은 경험과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며 "또 그것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지 ‘의심’해보라"고 말했다. 내 꿈을 의심해 보라니, 어떤 뜻일까?

 

 

 

근본적인 것부터 찾자
에디터는 최 대표에게 한때 가졌던 꿈에 대해 털어놓았다. 현재 상경 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에 불과한 에디터는 교사의 꿈을 꿨다. 하지만 이미 교사가 될 수 없는 길을 와 버렸기에 그 꿈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입장은 달랐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교사’이었던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인 것이 아닌가요? 가르치는 건 굳이 교사와 교수가 아니어도 많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일침은 절로 '아하'라는 소리가 나게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단순히 꿈을 정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꿈의 형태를 잡은 후 진짜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이 어떤 것인지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어하는 일이 '가르치는 일'이라면,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에디터는 기업에서 직원교육을 시키는 인사팀으로도, 제이슨 최 대표처럼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컨설턴트가 되어도 된다. 이처럼 일(job)을 찾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며, 내가 그 것을 왜 좋아했는가를 알면 미로처럼 어려워 보이던 길도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취업은 모두가 알다시피 힘이 드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

해 달려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제이슨 최


진짜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 그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에디터는 인터뷰 도중 제이슨 최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어떠한 시련들이 그에게 있었을까? 그는 기꺼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는 놀랍게도 댄서 출신이었다. 젊은 시절 그는 ‘안무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꿈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시절 또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그는 진짜 그 꿈을 이루고 싶었던 것보다, 그 직업이 사람들 눈에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었다고 한다. 그는 그저 ‘멋있어 보인다’라는 것에 많이 휩쓸렸었다. ‘내가 데뷔를 하면 멋있어 보이겠지?’,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그리고 그는 도중에 관두고 말았다. 진정 그가 원한 것이 아니었던 탓이다.

 

취업이란, 끝이 아닌 시작점이다!
그가 말하는 포인트는 일찍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빠를 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달려야지 묻지마 지원자나 복지/연봉 등의 피상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대비 위험도가 적고, 쏟아 부은 노력들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성공적인 취업의 공식은 위험도를 낮추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차 강조하는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것’은 기본적인 전제조건이고요."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느낀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지원동기를 타인에게 증명할 때 경험을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없기 때문(더불어 자신의 진로도 검증이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제이슨 최 독자 커뮤니티 메닛(cafe.naver.com/manit)>


사실 취업이라는 두 단어 때문에 취업준비생들만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전해졌었던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하지만 에디터가 인터뷰를 위해 직접 책을 읽어본 결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부터 자신의 기호와 맞는 직업 찾기, 취업정보를 얻는 통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방법, 나아가 효율적으로 취업에 도전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취업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에디터도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다.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도하며 인터뷰 기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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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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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림김 2015.10.12 1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어렵지만 진리!

  2. hj 2015.10.12 2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에 대해 막연한 부담만으로 힘들어했는데 책을 몇번 정독하니 하루하루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개념이 잡히네요ㅎㅎ원하는 일을 찾아 꼭 취업 성공하겠습니다!

  3. 희희락락 2015.10.14 1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꿈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4. 심킴 2015.10.14 20: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난 번 멋모르고 취업에 도전했다가 호되게 당한 일인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전 묻지마 지원자였다는 걸... ㅠㅠ 마음잡고 위에서 소개된 방법대로 해봐야겠네요!

  5. 좋은소식 2015.10.15 00: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준비한다면 그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꿈의 형태를 잡고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와닿습니다..
    모든 취업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6. 규연 2015.10.15 17: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건데...

  7. 날라날라 2015.10.16 0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책 괜춘네여...

  8. 미현 2015.10.16 2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일에 도전하라는 점이 정말 와닿습니다! 100세 시대 끝까지 먹고살아보겠습니다 >_<

  9. 엄에디터남편지애야사랑해 2015.10.19 2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싶은걸 하는게 진짜 맞는거 같습니다 힘든줄 모르고 미쳐서 달리다보면 부와명예는 따라오지않나 싶습니다

  10. 봄기러기 2015.10.20 11: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취업에 실패한 제 모습... 그리고 정확히 묻지마지원을 했던 나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준비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