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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직무 육하원칙 탐구 (1) 누가, 무엇을, 어떻게
SK가스의 핵심직무 중 하나인 Global biz. 직무. 하지만 그에 비해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 SK가스에서 Global biz. 직무에 대한 Job talk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해당 링크는 기사 맨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Global biz.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일까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SK가스 Trading Operating 팀의 강대은 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사원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네, 물론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Trading Operating팀에 올해 2월 입사한 강대은 사원입니다.

 

Q. Global biz. 직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간단한 직무 소개 부탁합니다.
A.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스를 사고파는 회사인 SK가스에서, 해외에서 가스를 사오거나, 사와서 다시 해외로 팔거나, 해외에서 들여와서 국내로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해외와 국내 LPG시장의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Global biz 직무는 어떻게 세분화되나요?
A. ‘기획팀’, ‘Operation팀’, ‘사업개발’팀 이렇게 총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획팀은 Market Intelligence를 다루는 쪽이고, 사업개발팀은 동남아와 같은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에 따라 LPG사업을 개발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Trade Operation팀은 LPG의 거래 및 수송 운반을 전반적으로 담당합니다.

 

Q. 이전에 진행된 Job talk을 참고해보니 Trade Operation팀에는 ‘Trading operator’와 ‘Trader’ 총 두 가지 역할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이며, Trader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A. Trading Operator는 해외에서 구매한 LPG에 대한 operating을 통해 LPG 국내판매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업무는 비단 LPG 도입뿐만 아니라 손익분석, 시장분석 선복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Trader는 Operator보다 더 실질적인 거래를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시장 내에서 실제로 다른 제품들과의 거래, 가격 변동 판단, 타임 스왑(time swap)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참고해야 할 점은, Trader가 되기 위한 시험이나 절차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개인 역량에 따라 Trader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Trader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자격증이나 시험은 별도로 없습니다.

 


Q. Global biz. 직무의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여자가 30~40% 정도인 것 같고, 여성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게 Global biz. 직무가 여성에게 힘들어서라기보단 SK가스 자체가 이과 전공생들에게 더 친숙한 회사라서 애초에 남성분들이 더 많이 지원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Q. 아무래도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하고, 해외 지사가 있기도 하다 보니 해외 출장이 많을 것 같은데요.
A. 네, 타 직무에 비해서는 해외 출장이나 교육 파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저도 최근에 싱가폴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 겸 교육도 받고 왔어요. 보통 파견되는 국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LPG거래국쪽으로 가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이전 Global biz. 직무의 Job talk을 참고해보니,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 중 단순히 고객과 거래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인간관계 유지’가 언급되었는데요. 혹시 고객과의 ‘인간관계 유지’의 중요성을 느끼셨거나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우선, LPG를 유통하는 회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LPG 업계가 좁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고객이나 회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업무에 있어 더 수월해지는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래 대상 국가가 종교에 따라 주말이 우리와는 다르거나, 독특한 문화 규율을 지니고 있음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대해 준비를 한다면 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지요. 인간관계는 어떠한 직무라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겠지만, 직접 거래를 진행하는 Global biz. 직무에서는 특히나 그 중요도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Q. Global biz.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떤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나요?
A. 워라밸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워라밸을 약간 아쉬워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Trade Operator로서 고객이나 해외 지사, 기업과 소통을 할 때 시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새벽에도 연락을 받아야 할 때도 있으며, 이메일을 24시간 내내 체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종교로 인해 주말 요일이 다른 국가들도 있으므로 그걸 고려해서 업무를 미리미리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삶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직원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돕고 있으며, 아주 긴급한 일이 아니면 새벽에 연락을 받는 일도 지나치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워라밸에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 육하원칙 탐구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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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직무 탐색 제6탄: 정보전략팀(IT Strategy Team)

안녕하세요~ FICC본부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하게 될 팀은 정보전략팀인데요!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짜는 일과 수많은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에서의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증권사의 핵심인 정보를 관리하는 정보전략팀의 이수민 주임님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보현

 

<SK증권 본사에 위치한 정보전략팀을 찾아가 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증권 정보전략팀에 정보보안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수민 주임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Q. 정보전략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정보전략팀은 정보보안파트와 정보기획파트 총 2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Q. 하시는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정보보안파트의 경우 회사 내, 외에서 정보보안유출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내 인트라넷에 정보보안 예방방법들을 수시로 공지합니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와 관련된 예방법들과 디도스 공격을 차단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정보기획파트에서는 WM부서에서는 다루기 힘든 정보들을 SK(주) C&C와 협업하여 수집, 기획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다른 팀과는 다른 정보전략팀만의 특징, 특색이 있나요?

-정보전략팀은 업무 특성상 흔히들 알고 있는 일반 증권업무와는 전혀 다른 업무 성격을 지닙니다. 즉, 영업이나 투자의 성격을 가진 게 아닌 SK증권의 보안을 책임짐으로써 내부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팀 내의 성격을 보자면 IT에서 전문가이신 분이 많습니다. 또한, 보안파트는 회사별 특징과 성격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근속연수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Q. 정보를 다룬다는 특성상 실수에 굉장히 예민할 것 같은데요. 실수를 줄이는 노하우가 있나요?

-이제 근무한 지 3년 정도 되었지만, 제겐 일하면서 항상 확인받는 습관이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어디에서든지 실수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러 번의 확인 과정을 거친다면 좀 더 완벽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몰랐던 것을 깨닫는 일련의 과정이 되기 때문에 저는 확인 받는 것을 제 노하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증권 정보전략팀 정보보안파트 소속 이수민 주임>


Q. 하루 일과를 소개해주세요.

-국내 증권시장이 9시부터 3시까지이기 때문에 증권시장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더라도 7시 50분까지는 출근해서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 이후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별 주어진 업무를 진행하고 6시에 퇴근합니다.


Q. 야근이 많은 편인가요?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야근을 하는 특수한 경우는 해커들이 디도스 공격을 예고했다거나,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질 때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방비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한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정보전략팀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SK증권의 정보전략팀에 이상적인 사람은 정보 보안에 관련된 공학적 지식(프로그래밍 언어 등)과 증권사에 해당하는 금융적 지식(파생상품, 채권, 주식 등 금융적 언어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량은 둘 다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지원에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입사 당시 컴퓨터 공학이었기 때문에 정보 보안에 관련해서는 공부를 많이 했었지만, 증권계열 지식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SK증권에 입사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사내, 사외에서 진행하는 금융 지식 강의와 컨퍼런스 등을 꾸준히 참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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