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인턴은 처음이지? – 인턴 새내기를 위한 꿀TIP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선선한 날씨가 찾아온 10월, 캠퍼스에는 새 학기에 점점 적응해가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와중에 학교가 아닌, 일터로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 또한 많이 보이는데요. 바로 대학생 인턴들입니다. 인턴 합격의 기쁨도 잠시, 막상 첫 출근을 앞두고 복장부터 준비물까지 수만가지 것들이 막막할 대학생 인턴들의 보다 수월한 첫걸음을 위해, 학기 중 인턴을 경험했던 5인에게서 실질적인 팁을 얻어보았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유희준




 첫 출근 날,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 복장

출근 안내메일에 써 있는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단정한 차림’, 알 듯 말 듯 애매하게만 느껴져 서둘러서 많은 복장을 구매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턴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tip은 ‘일단 기다려보라’는 것!


복장을 하나 정도 마련하되, 인턴 합격의 기쁨에 지나치게 많은 정장 구입은 금물! 첫날은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을 갖추되, 출근 후 주변을 둘러보며 적절한 복장에 대한 힌트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뷰티 관련 기업에서 인턴을 경험한 J양은 ‘비즈니스’라는 말에 지나치게 많은 정장을 구매했다, 출근 이후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선배 직원들을 보고 성급한 구매를 후회했다고 전합니다.


■ 준비물

단정한 복장을 갖추었다면, 가방 안에는 어떤 물건들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인턴 경험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것은 ‘노트와 펜’! 뻔한 만큼 까먹고 챙기지 않은 가능성이 높지만, 인턴에게는 필수적인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 지시를 받을 때 노트에 필기를 하면, 중요한 업무를 까먹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청한다는 인상 또한 남길 수 있으니,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PE 회사의 인턴을 경험했던 S군의 추천은 ‘독서대’, 유통 기업의 인턴으로 근무중인 L양의 추천은 ‘사무용 슬리퍼’. 인턴은 자료 조사와 엑셀 작업이 많아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두 준비물을 통해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태도

마지막은 복장과 준비물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태도와 마음가짐’! 인턴 합격의 기쁨도 잠시, 낯선 환경과 사람들, 어려운 업무용어 틈에서 주눅이 들어있기 쉽습니다. 이러한 인턴 새내기들에게 인턴유경험자 5인은 ‘자신감’과 ‘진지함’을 동시에 갖추고 갈 것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게 당연하지만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빠르게 배우고 익혀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진지함’인데요, 몰라서 실수하더라도 그로 인해 주눅 들어있기보다는 자신 있는 태도로 임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출근 일주일 차, 적응이 끝난 지금, 일을 ‘잘’해보고 싶어요.


인턴의 많은 업무들이 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올바른 메일 사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 헷갈리는 ‘수신인’ / ‘참조’ / ‘숨은참조’

 


■ 똑부러지는 ‘제목’과 ‘파일명’ 작성법


 

 출근 한 달째, 스스로의 발전도 이루고 싶어요

인턴은 추후 근무하고 싶은 기업이나 산업을 파악하는데 그 가장 큰 목적이 있겠지만, 그 와중 스스로의 발전을 이루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목표 지점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인턴 유경험자들이 택했던 방법을 알아보았다.


핀테크 스타트업에서의 인턴 근무 경험이 있는 K군은 근무 시 ‘맥락 알고 일하기’를 가장 중요시 했다. 인턴으로서 부분적인 업무만 수행하다보면, 그 일이 회사에 왜 필요한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는 것! 그는 “기계처럼 지시받은 업무만 수행할 것이 아니라, 해당 업무가 어떤 맥락에서 필요한지 여쭈면 두 번 일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뷰티 세일즈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I양은 ‘일기 쓰기’를 추천한다. 인턴으로 많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 배운 것들을 놓치기 쉽다는 것! I양은 개인적으로 매일 업무 일지를 작성하며, 매일 어떤 일을 수행했고 어떤 점을 배웠는지 기록했던 것이 더 많이, 빨리 배울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떠나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대학생 인턴분들, 제가 소개하는 꿀팁들로 탄탄히 준비해 첫 출근을 맞아 보세요! 이에 더해,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5인의 인턴 경험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업 준비를 마음먹은 그때, 후회되는 것 TOP3

여러분은 학교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재미있는 추억도 많고, 좀 더 열심히 살걸.. 하며 후회도 들 것 같은데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0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외국어공부, 해외경험 등을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합니다. (출처: 영어단기학교, 취업대학교)



그렇다면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명의 선배님으로부터 들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정희원





Q. 영어공부를 한 것이 취업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A 선배: 저는 토익이랑 토플 공부를 해서 토익은 990점, 토플은 107점을 받았어요. 회사에 지원할 때 영어를 잘한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지원할 수 있는 분야의 범위 자체가 넓어져요. 그리고 지원서에 공인어학성적 한 줄을 더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실제로 취업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같아요. 글로벌 시대에는 외국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영어는 기본 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에요.


B 선배: 영어 회화공부는 직장생활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영어공부를 뒤늦게 하면서 고생을 했는데요.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회사에서 영어면접을 봅니다. 영어면접을 볼 때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Q. 영어시험에 투자한 시간이 어느 정도 되었나요?

B 선배: 어느 정도 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학생 때 영어공부를 안해놓은 것이 후회가 되네요. 학생 때는 비교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고, 영어회화능력을 기를 수 있는 대외활동도 많아요. 하지만 사회 나와서 영어회화를 배우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하죠. 제가 하는 일이 거의 매일 외국인 만나는 일을 하는데, 영어공부를 따로 하느라 어려움이 있었어요. 


Q. 영어공부할 때 팁을 알려주세요.

A 선배: 영어를 ‘공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로 느끼는 점이 중요해요. 공부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순간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할 대상이 돼버리니까요. 언어를 배울 때 중요한 건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냐는 거니까요.


B 선배: 공부를 할 때 모르는 게 생기면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영어로 된 자료 중에 좋은 질의 자료가 정말 많아요. 그리고 영어 원문을 읽다 보면 저절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랍니다.




Q. 인턴 경험이 취업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C 선배: 저는 증권사 백오피스 총무부에서 인턴을 했어요. 이 경험이 있어서 자소서를 쓸 때 수월하게 쓸 수 있었는데요. 사무직 분야에 지원할 때, 경력 관련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총무부에서 일했던 경험을 썼습니다. 그리고 인턴경험을 하면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일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D 선배: 컨설팅 회사에서 프로젝트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2달 반 정도 활동했어요. 프로젝트 인턴은 클라이언트 회사와의 프로젝트를 위한 활동이, 짧은 기간에 업무강도가 상당히 있어요.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새벽 1, 2시에 퇴근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힘든 만큼 업무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특히 엑셀이 많이 중요한데, 회사에서 주로 엑셀을 많이 써서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워두면 나중에도 도움이 많이 돼요.




Q.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배우거나 느낀 점을 알려주세요. 

E 선배: 저는 교육 봉사활동을 많이 해보았고, 직접 멘토링 회사도 만들었어요. 저학년 때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 적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노력을 했어요. 멘토링 활동뿐만 아니라 연합봉사단체에서도 대외협력부서를 담당했는데요. 쉽게 경험하지 못할 자기 주도적인 활동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내 스스로의 힘으로 뭔가를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F 선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이라는 것을 살면서 느꼈어요. 그러한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 생활, 멘토-멘티 활동, 택배 알바와 게스트 하우스 알바, 군사훈련 등 떠오르는 것들이 많은데요. 특히 타학교 학점교환을 하면서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한 가지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여러 나라에 여행을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드는데요. 국내에만 있지 말고 해외에 가서 돌아다니고, 여러 문화도 알아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조언을 한다면? 

E 선배: 저학년 때 일단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한 활동이 나중에 큰 활동을 시작하는데 기반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꼭 해봤으면 좋겠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일이 어려워 보일 수는 있어도,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그게 나중 가면 엄청난 경험과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돼요.



이렇게 6명의 인터뷰 대상자로부터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남은 2018년도에도 후회가 없도록 보내도록 힘냅시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소정 2018.10.31 2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후회된다...특히 영어후회됩니다.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다섯 명의 신입사원이 알려주는 SK텔링크! 

①인턴 및 회사 생활 편
2017 SK텔링크 채용전제 인턴사원 모집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원서를 작성할 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본 에디터가 SK텔링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총 다섯 분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SK텔링크 신입사원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신입사원 분들 역시 인턴사원으로 채용되고 인턴 생활을 거쳐 전환 후 신입사원이 되신 분들이셨습니다. 이번 SK텔링크 채용전제 인턴사원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인턴사원 전형 준비과정부터 전환이 되어 신입사원이 된 지금까지 본인이 겪었던 경험들을 전부 쏟아내 주셨습니다. 그럼 바로 그 알찬 정보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SK텔링크 신입사원 뒷줄 왼쪽부터 정성범 사원, 최성원 사원, 박은성 사원, 김학우 사원, 앞줄 양수연 사원>

 

 

Q. 안녕하세요, 소속된 부서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네, 저는 기업영업2팀 최성원입니다. 경영학 전공이고 현재 B2B 통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경제학 전공이고 현재 기업사업본부 기업영업1팀에 소속되어 있는 정성범입니다. 기업영업1팀 내에서 B2B 통신 영업을 담당해서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인프라기술본부 품질솔루션팀 박은성입니다.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시스템 운용과 B2B고객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본부 MVNO성장사업팀내에서 IoT솔루션 발굴과 고객사 관리를 맡고 있는 김학우입니다. 전공은 사회학입니다. 

 

- 저는 국제협력팀 양수연입니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국제통신마케팅팀에서 인턴을 수행했었고 현업 배치는 이 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국문학이고 경영학을 복수전공 하였습니다. 현재는 SK텔링크가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통신사업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계약을 이행하고 협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SK텔링크 인턴 사원이 되기 위한 채용 과정인 자기소개서, SK 종합역량검사(SKCT), 면접 전형을 준비할 때 각각 어떠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준비 하셨나요?

 

양수연 사원: 자소서 같은 경우는 SK텔링크의 문항들이 특이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미리 회사에 대한 사전조사를 많이 해서 회사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소서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어요. SK텔링크는 직원수가 적고 패기를 강조하는 회사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회사에 맞게끔 적은 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회사인만큼 한 명 한 명이 패기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쓰려고 노력했어요. 

 

인적성 같은 경우는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많이 준비를 한 전형인데요. SKCT는 수리가 특히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서 저는 중학교 수학 문제집을 사서 다시 풀어보았고 컴퓨터용 사인펜도 수학 문제를 잘 풀기 위해 얇게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인성 검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미리 다 풀어보고 SK 회사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문제 푸는 것을 부탁하여 그 친구들이 어떤 인성이 나오는지를 비교해 보고 SK에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파악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은 처음에 팀을 지정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제가 지원하려는 국제통신사업팀이 국제전화에 대한 팀이라는 것을 먼저 파악했고 국제 전화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제전화 하향화 추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러면 왜 이 회사에 이 팀이여야 하는지, 이 팀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제가 제 몫을 해낼 것인지, 이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매우 깊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면접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실제로 집요하게 물어보셨습니다. 미리 질문을 예상해보고 답변들을 미리 깊이 생각해 본 것이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학우 사원: 자소서는 평범하고 비슷한 일상생활 속에서 저만의 개성과 identity가 드러날 수 있게 최대한 저만의 생각을 담아서 준비 했던 과정들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인적성 같은 경우는 SKCT가 다른 기업 인적성보다 어렵다고 들어서 작년 겨울부터 SKCT 준비를 했고 인성 같은 경우는 따로 준비를 하는게 오히려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솔직하게 대답하려고 했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에는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여 1~2주 정도 집중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취업센터에 찾아가서 상담원 분들과 모의 면접을 진행해보았고 그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일반적인 인성 면접이 아닌 구술 면접에서 시간이 부족한 것을 느껴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10가지 Task들을 받아 어떻게 대처할지 약술형으로 기재하고 각 업무의 중요성을 파악해 우선순위를 정해 어떻게 일을 할지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했는데 회사 생활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 질문들을 받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차 면접을 진행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이나 제 의견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압박 질문은 듣지 못했고 편하게 면접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제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마지막에는 분위기가 편하게 마무리 되면서 제가 역으로 면접관 분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는데 그 점을 색다르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박은성 사원: 최대한 제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기업관이나 회사가 중요하게 여길 내용을 연결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 쪽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네트워크 관련 일을 하고 계신 선배들이나 대학 동기들에게 네트워크 일을 해보니 어떤 지, 실제로 실무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관련 일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역량이 어떤 것인지 등을 물어보고 도움을 얻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어떤 직무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보고 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 같은 경우 저는 문제집 2권 정도를 시간 제한 없이 한 문제 한 문제 꼼꼼하게 풀어보았습니다. 면접은 기존에 취업한 선배들이나 면접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모의 면접을 부탁해서 2번 정도 연습해 보았고, 시선처리나 자세 등을 점검 받았습니다. 면접에 본부장님과 팀장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면접 때 떨려서 말을 잘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스펙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회사에 들어와서 배우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패기를 나타내려고 노력했고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정성범 사원: 자소서를 쓸 때 제가 쓰려고 했던 B2B 직무에 초점을 두고 썼고 그 직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들을 자소서에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SK텔링크는 자소서 문항들이 특이해서 제일 오래 고민하고 시간을 들여 썼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제가 공간지각능력이 약한데 SKCT는 공간지각능력부분이 없어서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같은 면접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때는 구술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요. 구술면접 같은 경우에는 타 기업에서 비슷한 유형의 면접을 봤을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시간관리를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토론 면접 같은 경우에는 처음 해보는 유형이라 당황했지만 주제 자체가 흥미로워서 잘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선발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토론 면접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자신의 말을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저는 금융감독원 페이지나 신문기사를 통해 공부를 했습니다. 인성 면접은 실무자 분들이 직접 들어 오셔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무에 대한 것이나 특히 제가 지원한 쪽에서는 다른 것보다 태도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무조건 다 할 수 있다고 대답했고 그러한 태도를 팀장님이 좋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최성원 사원: 저 같은 경우는 인적성은 스터디를 통해 3걔월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타 기업 인적성으로 공부를 하다가 서류를 합격한 곳에 따라 집중적으로 다시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SKCT에는 한국사가 있는데 저희 때 SK텔링크 시험에서는 한국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를 잘 준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남이라고 쌀 미자를 써서 밥 값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컨셉을 잡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매출액과 직원 수를 찾아보고 한 사람당 차지하고 있는 매출액의 액수가 큰 것을 보고 이러한 컨셉을 잡게 되었습니다. 토론 면접 같은 경우는 자신의 팀 자체에 얽매이기 보다는 상대팀과 논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토론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팀이 이기자 이러한 생각보다는 전체 팀이 좋은 결론을 내보자 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 자신이 전환된 가장 큰 이유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성원 사원: 저는 지원한 직군이 B2B 마케터이다 보니, 작더라도 제 자신의 실적을 내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서비스를 직접 팔아보려 스스로 제안서도 작성하여보고, 고객사와 미팅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적극적인 모습이 전환의 주요한 이유 중 하나였을 것 같습니다. 

 

박은성 사원: 저는 처음에 들어와서 바로 일을 수행하지는 않았고 인턴기간 동안 실무에서 많이 공부하고 배웠습니다. 저는 회사 가까이에 집을 얻어 회사를 열심히 다니려는 의지와 다니고 싶어하는 열정을 보여준 것이 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웃음).

 

김학우 사원: 인턴 기간 중 주어지는 과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인사팀에서 주관하는 인턴 그룹 과제와 현업에서 팀장님과 멘토님이 평가해주시는 과제가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과제들을 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자신의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임했던 것이 전환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인턴 과정을 버티는 것이 아닌 즐기다 보면 전환과 같은 좋은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양수연 사원: 저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던 일관된 태도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인턴 과정 중 과제는 번역과 같은 소소한 것부터 발표 후 팀원분들과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까지 다양했는데요. 과제나 발표를 수행하면서 일관되게 모든 일에 소홀하지 않았고 해이해졌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끝까

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력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Q. 공채가 아닌 인턴으로 채용 후 전환되어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성범 사원: 처음에 인턴으로 들어오는 것이 공채 정규직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부담감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들어와서 부담감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적응하는 과정을 조금 더 편한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업무나 생활 역시 보다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정규직으로 전환 되어서도 인턴 기간 함께 일하던 분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적응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또한 해당 업무를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성원 사원: 자신이 직접 업무를 경험해보고 판단하여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인턴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정규직으로 처음 입사를 하게 되면 나가는 것이 매우 힘들기도 하고 다시 그 자리를 얻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턴을 경험하면 해당 업무나 직무, 회사를 알아보고 내가 직접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학우 사원: 공채보다 허들이 낮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채는 워낙 단기간의 프로세스로 진행되다 보니까 정량적 스펙이 많거나 단기간의 집중 준비를 한 사람이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인턴은 평소에 자신의 일하는 방식이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인턴 기간동안 더 장기적으로 나타내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수연 사원: 인턴 후 전환이 되어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공채로 입사하는 것보다 점층적인 진전이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은성 사원: 또한 인턴을 하게 되면 인턴 생활하는 기간만큼 동기들과 더 오래 함께 있었기 때문에 동기들끼리도 더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Q. 인턴 생활과 신입사원 생활 둘 다 경험하셨는데 어떠한 점들이 달라졌나요?

 

최성원 사원: 우선 월급이 달라졌고요(웃음). 일단 인턴 때는 제가 목표나 이런 것들이 없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이제 생기기 시작했고 조금 더 의무감, 책임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양수연 사원: 책임감의 크기가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턴 때는 개인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같은 것이 없었는데 현재는 그런 것도 생기고 제 자신이 거기서 오는 압박도 조금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 때는 팀원분들이 손님처럼 대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이다보니 훨씬 더 가족 같이 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인턴 때는 단지 멘토-멘티의 관계였다면 현재는 개인적인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로 발전했고 이러한 관계들이 일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박은성 사원: 네트워크 같은 경우는 인턴 때는 거의 계속 네트워크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선배들에게 어떤 일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에 관한 팁을 배우고 이론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신입사원 전환 된 이후에는 실제 시스템 운영을 제가 하게 되었고 고객 기술 지원을 위한 통화도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업무들을 직접 하다 보니 제가 잘못하면 바로 회사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본부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같은 작업을 새벽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턴 때는 작업을 못하고 신입사원이 된 후 작업을 하면 수당이 조금 더 나옵니다…ㅎㅎ


 

정성범 사원: 저는 1차 인턴때부터 같은 팀에서 인턴을 했는데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물론 인턴 때보다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더 있지만 팀원 분들의 분위기나 이런 것에 차이는 없습니다.

 

Q. SK텔링크를 다니면 이러한 점이 가장 좋다! 어떤 점이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성범 사원: 서울역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치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최성원 사원: 팀 별로 다르겠지만 저는 7시 반 이후로 퇴근 한 적, 야근한 적이 없습니다.

 

박은성 사원: 보통 다른 회사의 경우 담당자가 세분화 되어 있어서 자신이 맡은 분야의 일만 할 수 있지만 저희는 소수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적은 사람이 넓은 범위의 일을 하다 보니 많은 것을 배우고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성원 사원: 네, 업무의 SCOPE가 넓어집니다.

 

정성범 사원: 회사 규모가 작아 회사 내에 얼굴을 모르는 분이 없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있는 직무 내에서 A부터 Z까지 제가 전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양수연 사원: 저는 의사결정 속도가 빠른 것이 성향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들에 비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고 구성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잘 됩니다. 의견에 대한 수용도 잘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낼 수 있고 그리고 그게 실제 업무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김학우 사원: 소수 정예 인력이다 보니 신입사원 입장에서 선배들에게 일을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도 피드백을 잘 해주시고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 해결을 해야 할 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응원 해 주십

니다. 분위기가 이렇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박은성 사원: 복지적인 측면에서는 최신 핸드폰도 제공 받을 수 있고 통신비 역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비도 따로 나옵니다. 우리 모회사인 SK텔레콤의 복지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와 비슷한 수준의 복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성원 사원: 텔링크에는 국내 보기 드문 제도인 리프레쉬(10년 근속시 45일 휴가) 제도도 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섯 분의 신입사원 모두 정말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분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인이 인턴을 합격하기까지의 과정부터 현재 회사 생활까지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전부 꾸밈없이 말해주신 신입사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열정이 가득한 다섯 분의 신입사원분들이 각자 맡고 있는 직무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인턴/신입사원)

'리멤버 미?' 3월 하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 상반기 그룹 채용이 돌아왔다. 이번 상반기 그룹 채용에는 총 8개의 관계사가 출동했다. 에너지/화학 분야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SKC, SK E&S, SK바이오팜이, 정보통신/반도체 분야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주식회사 C&C, SK브로드밴드다. 지원 접수는 24일(금)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넣어둬, 넣어둬, 지원서는 SK에 넣어두자!  

 

 

SK Careers Editor

 

 

지원서 넣기 전에 내 자소서, 그리고 그간의 내 진로 고민을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바로 캠퍼스 리크루팅이다. 캠퍼스 리크루팅은 9일(목) 서강대(상세일정 아래 참고)를 필두로 22일까지 진행된다.

  • SK이노베이션 계열: 상담(우정원 306호,10~17시), 설명회(우정원 BW관 316호, 16~17시)

  • SK텔레콤: 설명회(우정원 BW관 316호, 14~15시)

  • SKC: 상담(우정원 BW관 308호/ AS관 로비, 10~17시)

  • SK E&S: 상담(우정원 BW관 310호, 10~17시), 설명회(우정원 BW관 316호, 17~18시)

  • SK주식회사 C&C: 상담(AS관 로비, 10~17시), 설명회(AS관 510호, 15~16시)

  • SK브로드밴드: 상담(AS관 로비, 10~17시)

  • SK바이오팜: 상담(AS관 로비, 10~17시)

캠퍼스 리크루팅 상세일정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덕배 2017.03.09 1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번에 sk가스는 인턴채용 계획이 없는건가요~?

  2. 김서영 2017.03.09 16: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sk이노베이션계열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렇지 않다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참여 일정을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3. 김지우 2017.03.09 17: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모두 4년제 대학 이상이여야 지원가능 한건가요?

  4. 이진재 2017.03.09 23: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7 sk talent festival은 언제하나요? 모집이 언제 시작되죠?

  5. 이지은 2017.03.10 1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이노베이션의 경우 학사 석사 구분이 없던데 모두 인턴으로 채용하는건가요? 석사 경력인정안되나요?

  6. 박해인 2017.03.10 15: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계열사 간, 신입/인턴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또한 인턴 수료 후 전환율은 어느 정도 되나요?

  7. 박건묵 2017.03.13 14: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건설은 신입/인턴 모집이 없는건가요?

  8. 김원 2017.03.13 18: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원서 제출 후에도 수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베이 진행 후에도 지원서 수정이 가능한가요?

  9. 이상철 2017.03.13 22: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산지역에서 SK텔레콤 상담회는 개최되지않나요?

  10. 김종무 2017.03.14 09: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이번 SK 하이닉스-고려대 반도체시스템공학 지원과 SK 하이닉스 신입사원(석사졸)지원이 중복이 되나요?

  11. 김서영 2017.03.14 14: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설명회 및 상담 일정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sk이노베이션계열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렇지 않다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참여 일정을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2. 이호준 2017.03.15 0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 c&c ict 직무의 경우
    r&d, application, infra 3개 업무가 있던데 3개업무를 하는건가요? 아님 각각 부서가 따로 있나요?

  13. 2017.03.23 04: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ㅇㅇ 2017.03.23 1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중복 관련 문의드립니다. sk 그룹 공채와 sk케미칼 신입/경력 모집이 사흘 가량 겹치는데 중복지원 가능한가요?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7.03.23 14: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그룹 채용에 SK케미칼은 신입/인턴 모집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SK케미칼에서 진행하는 경력직 모집은 상반기 그룹 채용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SK플래닛, SVP기획그룹 이유정 매니저 인터뷰

기획 직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잊으시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다양한 직무들이 있는 가운데 기획직무는 단연 취준생들의 '워너비'다. 내가 기획한 것이 상품으로 출시되는 어....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일까? 기획 직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기사를 주목하라. SK플래닛 SVP기획그룹 이유정 매니저가 들려주는 기획 A to Z , 지금 시작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대학 시절의 다양한 경험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다

이유정 매니저는 어떻게 SK플래닛 SVP기획그룹에 입사하게 되었을까? 놀랍게도 이유정 매니저는 대학 시절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이공계 학생이었다고 한다. 비즈니스 파트 직무는 왠지 상경계열 전공자만 있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SK플래닛 기획파트에 문을 두드리게 된 것은 대학 시절 했던 인턴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대학생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 무역 협회에서도 활동을 한 적이 있고, IT 관련 기업에서 인턴도 했었어요. 그 당시 인턴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아요. 당시 인턴 생활 때 겪었던 것이나 배웠던 것들이 지금 하는 것과 유사한 면이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고요.”

 

실무가 아니어도 배울 점이 많았던 인턴 생활

인턴 생활을 하면 회사 생활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학교 안에서 수업 듣는 것과 실제로 기업에서 일을 해보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렇다고 꼭 인턴에게 실질적인 업무를 맡기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옆에서 보며 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보겠다라기보다는 주변 선배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관찰하면서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디어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일

그렇다면 기획직무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 학교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 아이디어를 제시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생각할 것도 많고 하는 일도 많은 것이 바로 기획 직무다.

 

저는 주로 마케팅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요. '시럽 오더'로 예를 들자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할 때 할인 쿠폰, 무료 음료를 제공할 수 있잖아요.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플로우 개발 기능이 필요해요. 이런 플로우부터 기능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 전반의 서비스를 기획한다고 보시면 돼요. 지금은 시럽을 론칭하고, 마케팅 관련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또 시럽 오더 앱을 제대로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기획 업무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회원 약관 정책 같은 것도 저희가 직접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트렌디하면서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줄 알아야

기획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일까?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좋은 것일까. 하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유정 매니저는 강조한다.

 

일단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하잖아요. 그냥 무조건 좋은 아이디어만 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현실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해요. 뻔할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낼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교수님이나 언제까지 아이디어를 내라는 과제를 주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데드라인에 맞춰서 제출하고요. 하지만 결국 고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날짜보다 미리 제출해서 피드백을 많이 받고 수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조언을 구하면 해결되는 점도 많고 또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기도 하거든요!”

 

 

 

트렌드에 관한 도서, 기술 동향을 살펴보면 도움

보통 기획은 미리 트렌드를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트렌드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좋아요.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읽어보고, 기술 동향을 알려주는 서적도 추천해요. 김난도 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15’ 이런 것도 있고요. 기술 동향도 조금 재미가 없을지는 몰라도, 기술을 베이스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핀테크가 요새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이 무엇인지는 파악하고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가끔 기획 파트 인턴 친구들을 보면 감각이 있는 친구도 있고 부족해 보이는 친구도 있어요. 그 차이는 '요즘 대세에 맞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생각하느냐 못 하느냐'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미래에 인용될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트렌드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정 내가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마지막으로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했다.

기획이 무엇인지 이해한 뒤, 단순히 좋아만 하는 일이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평소 애정 있게 관련 동향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앱 기획 파트에 지원을 하는데 평소에는 앱을 쓰지도 않고 이러면 곤란하겠죠? 어떻게 운 좋게 입사를 한다 해도 회사에서 따라가기가 힘들 테니까요. 기획하고 싶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제품을 사용하고 유사품과 비교해보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지윤’s Tip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이유정 매니저님.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해 준 말들에서 친언니 같은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SK플래닛 기획 파트의 신입 매니저를 꿈꾸는 모두가 이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도전하길 바란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