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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누구긴요, NUGU예요!

“너,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줄 알아?” 네. 됩니다. 말 한마디면 다 됩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 NUGU와 함께라면 말 한마디로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주고,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치킨도 시켜주는 NUGU. 도대체 이 훌륭한 서비스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도대체 NUGU냐고!?


 SK Careers Editor 류재욱



똑똑똑… 음악 재생, 금융 정보 제공, 심지어 치킨도 시켜주고 나의 운세까지 알려주는 다양한 NUGU 서비스의 기획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NUGU가 제공하는 알찬 서비스의 기획자 조현덕 매니저를 만나보았습니다!




PART 1. About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ICT 서비스 기획은 웹 사이트 등 모바일 위주로 진행되는 여타 서비스 기획과 달리 웹을 넘어선 음성인식 등 AI와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기획합니다. 음성 기반의 서비스 기획이라든지, 영상인식이라든지 새로운 신기술을 활용해서 서비스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보편적인 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맡고 있는 기획 직무는 서비스 출시뿐 아니라 유지, 보수, 업데이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서 끊임없이 유지・보수를 해나가는데, 이와 관련해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또, 현재 저는 신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어요. 기획의 일환으로 NUGU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동일 산업 군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는 리서치 업무를 하고 기획서 작성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정리하자면, 출시된 서비스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가 있고, 신규 서비스 기획을 위한 리서치 업무, 그리고 실제 서비스 기획까지 세 가지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층을 넓힐 수 있는 채널을 찾아서 기획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SK텔레콤이 보유하고있는 T map이 현재 1등 네비게이션 앱인데요, T map에 NUGU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여 T map에서 NUGU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기업들은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고 있지 않은 서비스를 기획하여 제공합니다. NUGU 서비스가 잘하는 것은 더 잘하면서도, 못하는 게 없도록 하기 위해서죠.


세 번째로,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것 중심으로 기획을 합니다. 아직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사용자 사용 패턴을 분석하면 분명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거든요.

 

가장 먼저 NUGU 서비스를 누가 사용하고 있고 누가 사용할지 등의 사용자 조사를 합니다. 그 후, 사용자가 원하지만 우리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찾고 이러한 서비스와 관련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혹은 관련 해외 사례가 있는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등의 시장조사를 합니다. 그 후에 실제 기획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틀의 기획을 합니다. 어떠한 콘셉트의 서비스를 만들 것이고, 이 서비스 기획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서비스 제작을 위해 필요한 과업들의 주체는 누가 될 것인가 등이 그 내용이죠. 다른 조직과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서와 일정 공유를 하며 스케줄링을 하기도 합니다. 그 후, 실제 기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제공할 서비스의 기능이 정의가 된 후 개발에 들어갑니다. 출시 이전에 프로토타입을 내놓게 되는데, 프로토타이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를 출시 일정까지 반복합니다. 이러한 전 과정을 거친 후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입니다.


YOLO! 제 주위도 보면 좋아하는 분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면 돈이 들더라도 사용자들은 써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제 자신이 소비자일 때 역시 그렇거든요. 멋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사용자들이 알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PART 2. For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행정학과 통계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기획을 위한 필수 전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보다는 사람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관찰해야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항상 고민을 하는 부분이에요. 직무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존재하는데, 다른 직무의 사람끼리 만났을 때 각자의 언어로 얘기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서 최소한 업계에서 쓰이는 용어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용어는 인터넷에도 자료가 많거든요.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개발자들끼리 사용하는 전문적 수준의 용어까지 익히려 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래머의 세계와 기획자의 세계는 다르거든요. 기본적인 용어만 알아도 대화가 가능하니까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 수업들이요. 기획자가 글을 써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서를 써야 하기도 하고, 메뉴 이름이나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직접 쓰기도 하거든요. 글이라는 건 기획자와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왜 배우나 싶었던 형태소와 관사 같은 언어학적 지식들을 실제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했네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요. 기획자는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모든 걸 챙겨야 하는 직무거든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언어들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답니다. 또 내부 구성원 뿐 아니라 소비자와도 내가 쓴 글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직무보다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를 꿈꾸신다면 내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항상 배워야 되기 때문에 매력적이에요. 안 배우면 계속해서 발전하는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게 되고, 그러면 결국 도태되거든요.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게 저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또, 같은 업무를 하지만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기획이 재미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모든 일을 다 챙겨야 하는 ‘기획’이 생각보다 그리 멋있지 않은 직무일 수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에 지칠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출시했을 때의 보람은 굉장히 커요. 또, 그런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먹고 자라기도 하고요. 기획, 힘들지만 보람찬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NUGU 서비스 기획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서비스 속 수많은 기획자분들의 수고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기획한 서비스가 출시되어 누군가에 의해 사용된다고 상상하니 정말 짜릿하네요.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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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초 3학년 신인재가 알려주는 면접 비법 

‘인재야 얼른와!’ [클라우드 면접 편]

이번 2018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맞이하여 SK(주) C&C에서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지난번 자소서 비법 공개에 이어, 이번엔 면접 꿀팁을 준비했는데요, 최종 합격을 꿈꾼다면, '클라우드 제트(Cloud Z)'처럼 빠르고 안정적으로 클~릭! 


SK Careers Editor


합격으로 가는 면접 꿀팁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blog.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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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전 아닌데요, Vision AI인데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지문인식에서부터 홍채인식까지 요즘 기술 발전으로 인해 많은 인식 서비스들이 생겨나

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7년 5월 14일에 SK(주) C&C가 사람의 눈으로 보듯 얼굴과 객체를 완벽히 인식해 내는 비전(Vision) AI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Vision AI란?




Vision AI는 얼굴인식 API와 객체인식 API로 구성된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람과 사물을 인지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입니다. 얼굴인식 AIP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등록하면 3D 가상 얼굴을 만들고, 다양한 각도의 2D 얼굴 사진을 생성, 성별과 연령 추정, 사진과 영상 속 얼굴의 일치율도 판단이 가능합니다. 한편, 객체인식 AIP는 사진이나 영상 속에 어떤 객체가 있는지 판단해주고 사물의 종류와 위치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 얼굴인식 API는 어디에 사용될까요?

1. 드루와! 누구든지 찾아주겠어


피서 시즌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가족들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집 밖으로 많이들 나오고 계신데요. 여행지, 놀이동산, 백화점 등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하네요. 하지만 우리의 비전 AI가 있다면 이제부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이 사진 하나만으로도 CCTV 화면을 통해 아이의 현재 위치를 바로 찾아내고 이동 동선까지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Vision AI! 참 좋죠잉~


여기서 퀴즈! 위의 이미지에서 SK 나래를 찾아주세요. 정답은 기사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2. 내 얼굴이 바로 돈이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거나 가족들끼리 외식하러 나왔는데 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 간혹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러한 고민 얼굴인식 API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ATM기에 얼굴인식 API를 접목하여 얼굴인식으로 본인 여부 확인하고, 추가 비밀번호만 넣으면 끝!



■ 얼굴인식 API는 어떻게 사용될까요?

1. 사장님? 어디 계세요?


사물을 인식하는 객체인식이 활용되면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고른 상품을 선반 위에 놓으면 알아서 계산해주는 셀프 결제 서비스! 정말 생각만 해도 편할 거 같은데요. 얼른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정답 공개


여러분은 나래를 찾는 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만약 Vision AI가 있다면 1초면 OK!



■ 끝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옷과 같이 우리 주변에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비전 AI, 어디까지 우리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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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속 NEW ICT 생태계 구축한다! 

③ 인공지능 (AI)

SK텔레콤은 다양한 분야에서 ICT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를 파헤쳐 보는 세 번째 시간인데요! 저번 기사에서 자세히 알아본! 기술 보편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던 Smart Home 분야 기억나시나요?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던 Smart Home 분야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AI 분야를 자세히 알아보러 본 에디터가 직접 나섰습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아리아”라는 단어 다들 들어 보셨나요? 최근 들어 TV에서 인공지능 제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아리아는 바로 SK텔레콤의 신개념 인공지능 서비스! NUGU의 이름으로 자주 불리는 단어입니다. SK텔레콤의 AI 대표 상품인 NUGU는 개발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스피커 형태의 모양으로 멜론과도 연동되며 스마트 홈과도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11번가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며 결제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계속 보완, 추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반응속도가 0.7초로 사람들의 개인 비서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양한 기능들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UGU!를 탄생시킨 SK텔레콤의 AI 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AI사업단은 AI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NUGU라는 Device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AI 기술을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SK텔레콤 속 AI에 대해 김정규 매니저님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K텔레콤 AI기획팀 김정규 매니저>



Q. 안녕하세요, 최근 가장 핫 한 기술! AI를 한 마디로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I(Artificial Intelligence)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I는 다시 Strong AI(강 AI)와 Weak AI (약 AI)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영화 AI에 나오는 것처럼 여러 가지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이 Strong AI이고 알파고나 왓슨같이 자의식이 없고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는 인공지능을 Weak AI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의 NUGU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나온 모든 AI는 전부 WEAK AI에 속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AI의 역할이나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I가 근래 알파고 때문에 마치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범용적으로 보았을 때, 아파트 입구에서 사람이 다가가면 센서가 작동해서 불이 켜지는 것도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NEW ICT 생태계 전반에 AI의 비중은 이미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고 현재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며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계속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Smart Home 서비스의 모든 IoT 컨트롤은 현재도 NUGU로 일부 제어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부분을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AI가 NEW ICT 생태계 속 빅데이터 분야와 접목한다면 더 큰 역할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AI 분야 발전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약 100년 전 미국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을 때, 기존 증기력은 전력으로 대체되었고, 이로 인해 제조업, 농업, 의료업에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AI는 전기와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앤드류 응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AI가 운전과 같이 정신적으로 단조로운 일로부터 인류가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길 원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생각에 매우 동의하고 자율 주행, 언어 번역, 음성인식 등의 산업에서 AI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며, 멀리 보았을 때 Strong AI의 AI 로봇 등의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다양한 회사들이 현재 AI 사업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AI 사업 관련하여 SK텔레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지난 30년간 쌓아온 데이터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는 고객 정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군의 패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 유저 중 1년에 한 번씩 신규 기종 핸드폰이 나올 때마다 구입하는 충성고객 집단이 있으니, 해당 집단에게 프로모션 SMS를 발송할 수 있겠지요. 혹은 지하철 출퇴근 시 VOD 콘텐츠 결제가 많이 이루어지니, 해당 집단을 겨냥한 요금제를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이처럼 SK텔레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객 군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만의 방대한 데이터를 AI에 접목시켜 발전시킬 수 있다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K텔레콤만의 인프라 그 시작의 단초가 현재 AI 사업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NUGU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과 서비스 제공은 감히 시작 단계라 말할 수 있을 만큼, SK텔레콤의 AI 사업은 성장이 매우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Q. NUGU의 다양한 기능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는 기능은 어떤 것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출근할 때 항상 듣는 날씨정보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회사는 서울 중구에 있습니다. “서울 중구 날씨 알려줘”라고 말을 하면 해당 지역의 날씨를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회사에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 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히 미세먼지 때문에 집안 환기를 잘 못 시키는데, NUGU에게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물어보며, 환기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 나온 프로야구 기능 역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 팀을 선정하는 등 개인화된 맞춤화가 가능하고 Btv와 연동되어 야구 결과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일정을 세팅해 놓으면 시간에 맞춰 경기를 틀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Q. SK텔레콤의 대표적 AI, NUGU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데요. 혹시 앞으로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될 지에 관한 힌트를 주실 수 있나요?
NUGU의 지향점은 우리 생활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레 녹아 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구와 무엇을 가장 많이 하시나요? 뉴스, 날씨, 음악, 교통 등 정보 알림이 고도화 및 추가 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가족, 연인을 대신해 나에게 먼저 말 걸어주는 누군가 있다면? 그 누군가가 NUGU가 되기 위해서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힌트입니다.


Q. SK텔레콤이 그리는 AI 기술 사업의 미래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AI 기술 사업은 매우 가능성이 있는 사업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SK텔레콤에서도 NUGU 앱을 업데이트하는 등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소통 측면에서 AI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 기반의 고객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플랫폼을 만드는 등 저희 회사만의 강점을 지니고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SK텔레콤은 AI가 만들어내는 산업 지형 자체의 변화에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  AI 분야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근 미디어 등에서 AI, 딥러닝, 머신러닝 등 여러 가지 키워드로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헷갈리지 말고 명확하게 개념을 잡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AI 관련 R&D 분야의 직무는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깊이 있게 학문을 연구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I 분야와 관련하여 서비스 기획/개발 등의 직군도 채용할 때가 있는데 이러한 직군은 사회의 트렌드를 잘 캐치하고,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AI분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I 분야는 앞서 말했다시피 수십 년 전부터 연구 되어온 학문입니다. 하지만 이제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알파고 vs 사람의 대결, 4차 산업혁명이 기폭제가 되어 핫 하게 떠오르며 발전하고 관련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를 위해서는 AI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트렌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김정규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덕분에 핫 한 트렌드, AI! 그리고 SK텔레콤 속의 AI, NUGU!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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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들! 당신은 알고 있나?

우리에게서 멀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우리가 이미 많이 접할 수 있는 VR과 흔히 듣고 있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이다!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단 얘기다.

 

 

SK Careers Editor 이경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전기 검침원, 주식 펀드매니저 등 미래의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거라 전망되고 있다. 전기 검침원 역시 원격검침인프라(AMI)가 도입이 되면 발전소의 전기 검침원의 일자리는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가장 많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 예상되는 분야는 금융/보험관련직이다. 펀드매니저도 이에 속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IT기술 등의 지식을 결합하여 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투자종목을 추천해주는 펀드매니저를 대체할 로보어드바이저가 정식 출시 준비까지 하고 있다. 이렇듯 산업구조의 변화는 사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가 더 집중해서 보아야 할 대목이다!

 

 

 

 

 4차 산업혁명이 정확히 뭔데?
기본적으로 4차 산업혁명은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뜻한다. 경제적으로는 사물 인터넷을 통해 전체 생산과정의 최적화를 구축하는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에 예로는 VR, 공장자동화, 사이버 보안, 5G, 스마트카 등이 있는데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가상현실 VR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은 VR일 것이다. 근래에 열풍이 불었던 ‘포켓몬 고’ 또한 VR이고 이제는 놀이공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영화나 TV와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을 생각하면 VR은 더는 게임 사업만의 분야는 아니다. 그렇기에 거대 콘텐츠나 미디어 산업계 회사에서는 매출이 별로 없었던 VR 회사도 거금에 인수하고 있다. 앞으로도 VR은 더 발전할 것이고 스마

트폰과 전자기기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 어릴 적 만화책으로나 보던 인공지능(AI) 로봇!
 

 


2년 전 핫이슈였던 이세돌과 바둑을 대결했던 알파고도 인공지능 중의 하나이다. 알파고는1200대의 컴퓨터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연결하고 3천만건의 바둑 데이터를 자가 학습하였다. 이런 지능과 정보가 결합해 인간보다 뛰어난 지적능력을 갖추게 하는 로봇의 탄생이 나올 것이다. 이런 인공지능은 병원, 금융 직무 등 다방면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병원에서는 개인의 건강 정보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전과 비교하여 분석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개인 맞춤형 진료도 가능할 것이다. 또한, 몸이 불편한 사람들 대신해 밥을 먹여주거나 여러 생활 속의 일을 도와주는 의료기구가 발달할 것이다. 그리고 꼭 로봇의 형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 또한 이런 AI의 예이다.


 

#3. 4G는 알고 있는데 5G는 뭐더라..
우리가 알고 있는 LTE폰 그리고 3G폰보다 몇 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가진 것이 5G이다. 5G는 285GHz의 초고대역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동통신 기술로써 초당 기가 단위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이것은 놀랍게도 대략 2시간 영화를 대략 5초에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통신기술이 세계 상위권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전부터 5G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고 곧 우리에게 결과물을 보일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과 같이 모두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이동통신 속도는 4차 산업혁명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4. 사람이 없는 공장? 공장자동화

공장자동화는 AI의 일종으로 제품의 설계, 생산준비에서부터 생산의 제어, 관리, 운용 등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프로세스 제어를 모두 자동화하여 공장에는 사람이 10명 남짓만 있게 되는데, 예로는 아디다스의 독일 공장이 있다. 인건비가 비싼 독일에 아디다스 공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23년만 이다. 이 스피드 팩토리에서는 모든 부품이 3D프린터로 생산이 된다! 그리고 색상, 소재, 끈 등 디자인의 전반적인 것을 홈페이지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이런 공장자동화로 인해 실제 사람이 3주를 소요하는 작업을 5일 만에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재고를 남기지 않을 수 있고 생산공장을 소비 시장 근처에 만들어 생산에서의 배송까지의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임금 동남아, 중국 공장이 다 사라진다면 한 공장마다 대략 600명의 실업자가 생기게 되므로 사회적인 문제가 생길 것도 예상한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에는 어떤 영향을?

 

4차 산업혁명이 미칠 변화는 이전의 3차 산업혁명보다 빠르고 훨씬 더 넓은 범위에서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IT기술의 주가 되어 지능과 정보를 통합하여 위의 사례들과 같이 모든 시스템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우리가 주로 쓰는 핸드폰, TV의 변화뿐 만 아니라 우리가 물건을 사러 가서도 사람이 고작 한 명만 있는 커피숍이나 상점들을 보게 될 것이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가 체감할 정도로 영향을 미칠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2020년이면 AI로 일자리가 많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는 2025년에는 한국의 제조업 노동력의 일자리 40%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이라 보고 있다. 

 

 

직업 중에 완전하게 자동화될 직업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지만, 상당수의 직업의 업무가 부분적으로 자동화 될 것이다. 대부분은 저임금 직종이 자동화가 되겠지만, 의사, 회계사와 위에서 말한 펀드매니저와 같은 고임금 직종도 많은 영향을 받을 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IT가 4차 산업혁명의 주된 기술이 만큼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의 70%를 넘는 일자리가 IT 관련 직종일 것이라 분석된다.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의 예들과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은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알고 있어야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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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만 아는 인공지능 ‘에이브릴’ 이야기

최근 IBM의 ‘왓슨’,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 아마존의 ‘에코’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AI)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SK㈜ C&C는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 비즈니스 전문으로 제공하는 ‘에이브릴’이라는 브랜드를 공개했다. 한창 개발 중이라는 인공지능 에이브릴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에디터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SK U-TOWER를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정자동에 위치한 SK U-TOWER 모습>

 

정자동 사옥에서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의 기술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SK㈜ C&C Aibril Platform팀의 마창수 차장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에이브릴 개발의 내막과 그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 취업 팁을 말씀해주셨으니 끝까지 시! 선! 집! 중!

 


<SK㈜ C&C Aibril Platform팀의 마창수 차장님>


Q. SK그룹의 인공지능 브랜드 ‘에이브릴’의 탄생 스토리가 듣고 싶어요.
요즘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생각했어요. SK그룹의 인공지능 에이브릴 개발을 위해 IBM 왓슨과 계약을 체결해 파트너십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에이브릴 플랫폼의 시작은 왓슨이었다’ 할 수 있겠죠.  기존의 왓슨을 기반으로 에이브릴 개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빨리 도입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IBM의 왓슨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에는 빠른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과 다양한 산업에 사용될 수 있는 왓슨을 따라갈 인공지능이 없다고 판단이 뒷받침 됐습니다.

Q. 다른 경쟁기업의 인공지능과 비교해 ‘에이브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에이브릴은 다양한 레시피(recipe)를 가진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알파고라는 인공지능은 바둑을 잘 두는 것에 특화되어 있죠.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지만 왓슨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일반화가 되어 있어요. 덕분에 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에 특화된 지식을 입히고, 산업지식을 어떻게 인공지능과 엮어서 서비스화 시킬 지 고민한다면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죠.


또한 IBM이나 SK㈜ C&C 둘 다 고객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이런 측면을 잘 활용해 왓슨이라는 솔루션 기반의 에이브릴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누구나 쓸 수 있도록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Q. SK㈜ C&C는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하고 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특정 산업에만 집중된 기술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전문화된 지식을 기반으로 발전이 가능해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앞으로 그 적용 분야는 정말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죠.

빅데이터는 수치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리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앞으로 상호보완적으로 활용되어 좋은 시너지를 낼 거라 봐요.
 


<영화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자비스’ 출처: 네이버 영화>

 

Q.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SK에서 처음 에이브릴을 개발한다 했을 때, 주변에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덕분에 목이 쉴 정도로 설명을 해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느낀 점이 사람들도 그동안 인공지능에 학습되어 왔구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요. 흔히 영화 ‘아이언 맨’의 자비스를 생각하시더라고요. 앞으로 꾸준히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언젠가는 그 수준에 오를 수 있지만, 아직은 실제와 이상과의 갭이 있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AI)분야,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면? 
그렇다면, 다들 궁금해할 ‘인공지능(AI)분야 취업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서 마창수 차장님께 직접 물어봤다.

Q.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서 갖춰야 할 능력이나 지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기술 트렌드를 읽어보고 어떤 기술들이 그 영역들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감을 키우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컨퍼런스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 그 기술들의 흐름을 익혀보세요.


Q. 이과/공대생이 아니라도 인공지능 개발에 참여할 수 있나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이 어떤 영역으로 개발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하나의 솔루션만 만드는 게 아니라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채용해요. 그런 의미에서 공대생만 뽑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경험과 지식이 있는 분이 필요하죠. 특히,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분들도 오셔서 기술을 익히며, 흐름을 알아갈 수도 있는 거죠.


Q. 마지막으로, SK㈜ C&C의 신입사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IT서비스의 영역이 넓어져서, 제조업, 금융업 등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죠. 이런 가능성에 들어와 IT변화를 느껴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기술과 산업의 영역이 넓어져 전공에 상관없이 관심만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흘러가는 IT라는 물에 몸을 띄어보세요.

 

<앞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을 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행할 ‘Aibril’>

 

4차 산업의 주축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이 2017년 상용화를 위해 지금도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SK그룹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이 앞으로 국내 인공지능 시장을 이끌어 갈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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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넌 누구냐!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

지난 3월 9일,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50의 250승, 수학적으로 통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 컴퓨터가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 할 것이라던 '바둑' 그러나 이번 알파고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정책망과 가치망이라는 2가지 연산에 트리 탐색이라는 기술을 더해 바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즉, 불가능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직관을 컴퓨터가 학습해낸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듣기 위해 지난 30일 SK(주) C&C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ICT 개발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 D’Talks에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3월 30일 SK(주) C&C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첫 D’Talks>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220명의 ICT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ICT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을 주제로 ‘딥러닝’ 등 핵심 기반 기술과 국내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Chapter 1. 똑똑한 기계?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Deep Learning)에 주목하라!


<황성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의 ‘Deep Learning Methods for Computer Vision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요즘 인공지능은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기존 게임 트리 탐색 알고리즘은 경우의 수를 모두 넣지만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쪽으로 의사 결정하게 하는 탐색 방법니다. 인공지능은 도움을 주는 다음 수를 읽어서 승리 가능성이 큰 방향을 알게끔 하는 정책망과 트리마다 위치별 가치를 평가해 승리 가능성을 추정하는 가치망으로 나뉜다. 알파고는 정책망을 통해 엄청난 경우의 수를 한 번 걸러낸 뒤, 가치망으로 각각에 대한 승률을 평가해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리에 바둑을 둔다.

 

알파고는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다. 딥러닝은 특정상황에 있는 에이전트가 일련의 행동을 통해서 보수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학습하게 해주는 것이다. 딥러닝처럼 인공지능이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찾아 자가 학습하는 방식을 강화학습이라고 한다.

 

딥러닝이나 강화학습은 ‘학습 알고리즘’ 이라는 인공지능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분야다. 기존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이를 학습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주어진 데이터에서 일반화된 지식을 추출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딥러닝은 머신러닝에서 더 나아가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학습하는 방식 자체가 자율학습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 즉 머신러닝은 패턴을 인지할 때 인간이 만든 분류기를 사용하지만 딥러닝은 인간이 만든 분류기가 아니라 전적으로 데이터에만 의존하여 학습하고 주어진 데이터에 맞는 특징과 패턴을 추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황성주 교수는 인공지능을 공부하기 앞서 ‘선형대수, 확률통계, 미분, 최적화에 대한 지식, GPU 프로그래밍, 파이썬’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hapter 2. 인공지능으로 인한 우리의 삶의 변화는?



<장현기 SK주식회사 C&C ICT기술전략팀장이 ‘산업에서 AI 적용 방향>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최근 알파고가 사람을 이겨서 인공지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지만, 현재 우리가 접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을 돕는 관점에서 확장지능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인간은 많은 데이터를 기억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이 이를 돕게 될 것이다.

 

“의사들에게 X-ray 사진을 보여주고 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해보니 의견이 반으로 갈렸다. 그리고 2년 뒤 같은 사진을 다시 보여줬을 때 처음 대답과 정반대의 대답을 한 인원이 전체의 40%였다. 이러한 인간적인 실수를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복잡한 데이터를 판단해야 하는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 결정을 돕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 외에도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고, 빅데이터와 IOT가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풋이 되고 인공지능이 기술 간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함에 따라 다른 기술 간의 융합이 가장 큰 화두라고 보고 있다. 현재 산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 어떻게 쓸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서비스나 시간 그리고 일자리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 노동 시간은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 산업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2018년이 되면 콘텐츠의 80%를 기계가 만들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의 경우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기계가 하게 되며 일자리가 없어질 것에 반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현재 존재하는 직업 이외의 다른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Chapter 3. 인공지능, 이미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의 ‘딥러닝 활용 11번가 영상 검색 적용 사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는 ‘딥러닝을 11번가 검색 시스템에 ‘영상 검색’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머신러닝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알맞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 우리가 일상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단어 검색을 하듯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상품을 사진으로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가까이 와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11번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Deep Learning을 이용한 영상 검색을 직접 체험해 보자>

 

Chapter 4. 빅데이터 시대의 인공지능


<개발자 간 ICT개발∙서비스 기획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시장의 규모는 커지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공지능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인재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모든 것을 분석하겠다”고 했고,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우리는 절대 데이터를 내다버리지 않는다.”며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머신러닝 기술로 집약돼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면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며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등에 엎고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대체재가 아니라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기술로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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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 인공지능] 당신의 집에 그녀가 산다

로봇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로봇이 집안일을 도와주는 건 영화 <에이 아이(A.I.)>나 <바이센테니얼 맨(Bicentennial Man, 1999)>처럼 화​면 속에만 존재하는 일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머지 않은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식사 준비를 도와주거나 궁금한 점들을 바로 바로 풀어주고 있으니까.



SK Careers Editor. 최문경


‘킥스타터(KICKSTARTER)’ 의 만능 그녀

 

< KICKSTARTER Personal Robot 홍보영상 참고>


킥스타터 사(社)는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로 일명 ‘그녀(SHE)’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의 특징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색 넥타가 잘 어울리는지 그녀에게 물어보면 브라운 넥타이라고 답하거나 요리를 만들 때 함께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요리 레시피를 찾아 보여줌으로써 식사 준비를 돕는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녀는 비서가 되었다가 사진작가가 되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집을 보호하고 지키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매일 중간고사 기간이야 
 

<I-Phone Siri 이미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애플의 ‘시리(Siri)’도 인공지능의 하나다, 시리는 음성인식 검색 서비스로 스마트폰 내에 기능을 음성으로 수행하는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시리는 ‘딥 러닝’의 대표적인 예인데, 딥 러닝(Deep learning)이란 인간의 뇌 구조를 모델로 하여 신경세포가 학습하는 방법을 토대로 만든 스스로 학습해 진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리 경우 음성이나 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저장한 뒤 이를 분석하여 상대방의 의사결정을 미리 인식하고 있다.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은 매일매일 학습하고 더 똑똑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집 밖에서도 활약하는 인공지능
1) 인공지능 프로게이머

 
<구글딥마인드 제공>


학습을 통해 스스로 프로게이머 수준의 능력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게이머가 있다, 구글의 인공 기술 관련 자회사인 영국의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연구진이 컴퓨터 게임 능력을 스스로 학습해 비디오 게임 방법을 터득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그램인 ‘DQN(Deep Q-Network)’을 개발한 것이다. 그 결과 마흔 아홉 가지의 비디오 게임 중 스물 아홉 가지에서 인간 프로게이머 수준과 비슷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연구 결과는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무인자동차나 개인비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2) IT로 진화한 자동차
 

<Google driverless car>


자동차도 인공지능이다, 구글은 운전하는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한다, 아침마다 꽉 막히는 도로와 씨름하며 운전할 필요 없이, 이제는 인공지능을 갖춘 드라이버가 나를 대신해 도로를 달릴 것이다, 무인 운전 시스템뿐 아니라 사고를 자동 감지하여 보험사에 자동차의 현 위치와 충돌순간 속도 등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3) 신입 은행원 인공지능

<IBM WATSON 홈페이지 제공>


미국 왓슨(WATSON) 리서치센터에 있는 IBM 슈퍼컴퓨터 ‘왓슨’ 시스템은 최근 의료산업계뿐 아니라 금융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일본 금융회사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Mizuho Financial Group)의 미즈호 은행은 왓슨을 콜센터에 적용하여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호주뉴질랜드 은행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드 은행(Ned bank]에서도 소셜 모니터링 분야에 왓슨을 활용하고자 시도 중이다.

 


문경's Tip

로봇이 있으면 함께 무얼 하면 좋을까, 수다 상대도 괜찮고, 외출할 때 옷이 어떠냐고 물어도 괜찮다, 하지만 이제 막 시험을 치르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대신 시험을 봐주는 인공지능은 있다면 얼마나 끝내줄까 라는 생각을 잠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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