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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1 SK E&S 안전관리가 궁금해, 코원에너지서비스를 찾다

SK E&S 안전관리가 궁금해, 코원에너지서비스를 찾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평소 도시가스에 관심이 많던 에디터는 SK E&S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착안하여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SK E&S 도시가스 관계사가 안전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도시가스 안전과 관련된 인터뷰를 기획하기로 했다.


SK Careers Editor 김용래

 


<SK E&S 코원에너지서비스>

 

 여기서 잠깐!

SK E&S 코원에너지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1978년 7월 대한민국 최초 민영도시가스회사로 출범하여, 2015년 말 기준 143만여 세대에 연간 15억2천만㎥의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 중인 회사이다. 전 직원의 약 60%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 최고수준의 안전관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인 강남 4개 구를 포함하여 경기도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곳에는 COEX나 롯데월드, SK hynix와 같은 등이 중요 산업시설이 있으며 핵 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에디터가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를 찾았을 때,  가장 처음 느낀 것은 강남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한적하다는 것이다. 강남에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탄천과 양재천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여 그런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왕래가 없어서 그런지 신호등도 보행자 작동 신호등이었다. 직접 작동해야 신호가 바뀌는지 몰랐던 김용래 에디터는 10분 동안 횡단보도에 서있다가 그제서야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여곡절 끝에 입구 안내실에 도착하여 명함을 내고 방문증을 교환 받았다. 건물에 출입하려면 방문증을 출입 기계에 찍고 다녀야 한다고 했다. 룰루랄라 설레는 마음으로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 안전기획팀을 찾았는데 방문증을 교환해 주시던 분이 착각했는지 건물에 출입 승인이 되지 않았다. 당황하여 인터뷰를 수락해주신 코원에너지서비스 이대우 대리에게 연락을 하자, 환하게 웃으며 문을 열어 주었다. 이대우 대리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인터뷰는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처음 들어간 상황실은 무척이나 깔끔했다. 직원들은 무척이나 바빠 보였다. 상황실에서 도시가스 민원업무도 해서 그런지 전화벨이 수시로 울렸다. 이대우 대리는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에디터와의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업무 중인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기획팀 이대우 대리>

 

김용래 에디터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대우 대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 팀은 안전과 관련된 기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전략 수립, 현장 업무의 효율화 개선 추진, 도시가스 사업법 관련 대 내외 업무, 법정교육 및 직무교육 관리, 안전관리자 자격관리와 상황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저는 상황관리(민원대응, 비상대응, 현장관리, 시스템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안전점검>

 

김용래 에디터 도시가스 안전관리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이대우 대리 도시가스 공급시설(배관, 정압기, 정류기, 배류기, TEST BOX 등) 관리, 타공사 (지하철 공사, 상ㆍ하수도 공사, 전기ㆍ통신관로, 신축공사 등 도시가스 공사 외에 진행되는모든 공사) 관리 등 도시가스를 안전하고 안전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업무를 합니다.

 


<왼쪽부터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기획팀 이대우 대리와 김용래 에디터>

 

김용래 에디터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집에서 도시가스 계량기 검침 및 점검원과 안전관리자는 다른 건가요? 어떻게 다른가요?
이대우 대리 모두 고객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애 쓰시는 분들인데 구분하자면 사용시설과 공급시설로 나누어집니다. 점검원은 고객들의 집을 방문하여 주로 계량기 검침과 세대 내부 사용시설의 안전점검 업무를 하고 안전관리자는 도로 등에 설치된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안전관리규정집>

 

김용래 에디터 도시가스 안전과 관련되어서 어떠한 법들을 지켜야 하나요? (도시가스 사업법) 그 중에서도 회사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어느 부분인가요?
이대우 대리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다 보니 기준이 되는 도시가스 사업법의 적용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고 도시가스 사업법만 지킨다는 뜻은 아닙니다. 도시가스 공급시설에도 조명이나 원격감시시스템 같이 전기사용이 필요한 시설이 있는데  그래서 전기 관련법도 지켜야 합니다. 안전과 관련된 법뿐 아니라 법은 다 지켜야 되지요. 저희는 특히 도시가스 사업법에서 정한 안전관리규정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TSMS(Total Safety Management System)>

 

김용래 에디터 도시가스 안전에 대한 시스템이 있나요?
이대우 대리 물론입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일이 상황관리 업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우리회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TSMS(Total Safety Management System)와, 위기관리시스템(EMS), 원격감시시스템(SCADA), 원격차단밸브(MOV)관리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07년에 우리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구축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 TSMS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현장 근무자가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안전관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2014년 12월부터는 회사의 중앙 서버와 실시간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한 지능형 위기관리시스템(EMS)을 강화하여 새롭게 구축한 TSM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래 에디터 사고가 났을 때 수습 단계가 있나요?
이대우 대리 민감한 사항일 수 있는데요. 먼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 드리며 우리회사의 비상조직은 조직체계가 아닌 기능별로 재 구성된 2총괄 1국 8반으로 위기 유형별(가스냄새, 가스누설, 화재, 공급중단 등) 사고 발생 규모에 따라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조직이 체계적으로 구축 되어 있습니다.

 

김용래 에디터 혹시라도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해 비협조적일 때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대우 대리 도시가스 배관이 대부분 도로 등 지중에 매설되어 있어 타공사 관리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지하철,  상ㆍ하수도, 전기ㆍ통신관로, 신축공사 등 여러 종류의 굴착공사를 볼 수 있는데 이런 타공사로 인해 도시가스배관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회사의 구성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공사 업체 및 관계자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에 비협조적인 경우가 있다면 결코 양보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으로 부딪혀 싸우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기획팀! >

 

김용래 에디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이대우 대리 최근의 사회적 이슈는 안전입니다. 우리 사회가 아무리 생활이 윤택해지고 산업이 발전하더라도 안전에 대한 기반이 없으면 안됩니다. 안전사고로 인해서 우리 고객이 다치고 내가 다치면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 기본적으로 안전이 밑바탕이 되어야 나도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안전지킴이로서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가스 시설물 안전에 대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덕분에 우리가 마음 놓고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은가. 119나 112 신고가 접수될 때 코원에너지서비스 상황실에서도 어떤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는지, 도시가스 안전관리원들의 출동이 필요한지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혹시라도 도시가스가 위험하지 않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있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 “걱정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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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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