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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2 스트레스 비켜! 스트레스 타파하는 홈파티 플랜!
  2. 2016.11.17 취업 스트레스, 할 말이 많다!

스트레스 비켜! 스트레스 타파하는 홈파티 플랜!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지나가고 정유년이 다가왔다. 2016년 한 해 동안 채용설명회부터 서류부터 인적성, 그리고 면접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은 취업 준비로 많이 지친 우리네들, 그간 받은 스트레스가 여간 만만치가 않은데. 고인 물보다 흐르는 물이 맑듯이 스트레스 또한 적당이 흘러 보내주어야 하는 법. 이참에 홈 파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것은 어떨까.

 

SK Careers Editor 박가영



2016년 한 해 동안 취업준비를 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앓아 눕기 직전인 P양. 그런 P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홈.파.티 였다. P양을 비롯한 다른 취준생들이여! 고민 거리들은 ‘에라 모르겠다~’ 접어두고 에디터와 함께 홈파티를 기획해보자.  홈파티, 어떻게 기획하는지 나도 알려주라줘~

 

Step1 홈파티 장소 마련하기 

 


 
홈파티를 기획하기 전에 먼저 적절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홈파티를 함께 즐길 친구 중에 자취하는 친구가 있다면 걱정 끝! 그 친구에게 장소 제공을 부탁하도록 하자. 친구가 흔쾌히 허락할 수 있도록 자취방에서 먹을 양식이나 생활용품을 선물하면서 부탁하는 게 키 포인트! 만약 자취방 섭외가 힘들다면, 서울시내에 대학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가능한 파티룸이 많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Step2 파티하고 싶은 마음 불지르는 홈파티 기획
#1 파티를 함께 즐길 사람들 초대하기
그간 함께 울고 웃고 즐겼던 주변 사람들. 그들이 있었기에 힘든 일은 반으로 줄 수 있었고, 즐거운 일은 두 배가 될 수 있었다. 취업준비 하느라 바빠서 소홀하게 된 관계도 있었을 것이다.  서로 서운한 감정도, 고마운 감정도 많이 쌓였지만 가까운 사이기에 더욱더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들.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절대 알 수 없다. 홈파티에 초대해서 함께 즐기며 나쁜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져보자. 파티인 만큼, 단순히 메시지나 전화가 아닌 직접 작성한 손편지 초대장을 전달해보자.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주변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겨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초대장을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작성한 뒤 전달한다면 더욱 더 의미있는 홈파티가 될 것이다.

 

 

#2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준비하기 

 


학식은 지겹도록 먹었다. 평소에 줄기차게 먹었던 음식들이 아닌, 파티에 어울리는 쌈박한 음식을 준비해보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니 만큼 각자 요리를 준비해와서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포트럭파티로 꾸리면 더 의미 있을 것이다. 요리라면 자다가도 손이 떨리는 똥손들도 전혀 걱정할 필요 노노! 크래커 위에 간단하게 과일이나 크림치즈 등을 올린 카나페, 미니 오븐으로 간단하게 구울 수 있는 머핀, 베이컨을 곁들인 꼬치 등 똥손 금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핑거 푸드들이 있으니 함께 파티를 즐길 친구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준비해보자.


#3 먹거리 다음은 즐길 거리!
홈파티라고 집에서 드라마랑 예능만 보고 있을 순 없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준비한 홈파티인 만큼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해보자. 

 


 
새해가 다가온 만큼, 정유년에는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은 선물을 통해 표현해 보자! 하지만 상대방을 정해 놓고 선물하는 건 또 재미가 없쟈냐~ 그래서 준비했다. 홈파티에 꼭 필요한 선물 Time! 먼저 각자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온 다음, 준비해 둔 제비뽑기를 통해서 이름이 뽑힌 상대에게 나의 선물을 증정한다. 만약 본인의 이름이 뽑힌다면.. 기회는 한 번 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건 사진뿐이라고 했다. 더군다나 간만에 홈파티를 즐기는 마당에 아무런 티도 안내고 즐길 순 없다. 홈파티에 와서 한 껏 들뜬 나의 마음을 더 UP시켜줄 포토 타임! 홈파티 장소에서 적절한 공간을 파악한 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적절한 파티용품들을 활용해서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준다. 사진 찍을 때 쓸 모자나 머리띠 같은 소품도 마련하면 굿! 포토존에서 각자 사진을 찍어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다.

 

 
맛있는 음식으로 배도 채웠겠다~ 사진도 찍고 선물교환도 했겠다! 이제부턴 Game Time 이다. 올 한 해 받은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겠다는 마음으로 즐겨보자. 스트레스 푸는 데는 고성방가가 제격!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노래방에 온 것처럼 노래도 불러보고 카드게임이나 보드게임 등 취향에 맞는 게임도 즐겨보자. 승자는 뿅망치 두들기면서 스트레스 타파! 패자는 뿅망치 맞으면서 스트레스의 망각 효과를 누리면 되겠다.

 

에디터는 매년 홈파티를 기획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도 정해서 서로의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니 참고하시길! 소중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 그걸 기록해 줄 사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안 좋은 기억들은 모두 잊고 새출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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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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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트레스, 할 말이 많다!

‘대2병’이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아무 생각없이 살면서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는 뜻인 중2병의 반대말로 나온 대2병. 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자신이 작아 보이는 것에서 비롯해 나온 말인데요, 그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취업 스트레스입니다. 아직 3학년, 4학년이 남아 있지만 각박한 현실을 마주하다 보니 벌써부터 취업에 공포가 생겨버리는데요. 이젠 공포 수준이 되어버린 취업. 자소서 작성이 두렵다는 자소서포비아, 대학교 3학년은 취업준비에 사망할 지경이라서 사망년이라는 말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1.취업 스트레스란? 

취업 스트레스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생긴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학습된 무력감이란, 노력을 했지만 그에 해당하는 대가를 받지 못하거나 만족을 채우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게 보통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계속해서 노출되고, 좌절을 겪으면 더 이상 노력하지 못하는 학습된 무기력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거죠.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심해질 경우, 취업실패가 반복되거나 실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신체적 고통인 미취업스트레스증후군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즉, 복통, 잦은 감기나 독감 등의 육체적 증상이나 갑자기 침울해지는 등의 정신적 증상을 보이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다거나 지나치게 과식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그만큼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겠죠?


“열심히 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학점은 왜 이것밖에 안되는 거죠?”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들은 당황스런 질문 세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했는지도 궁금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질문일 텐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가진단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취업 스트레스 자가 진단

 


위 자가진단표는 한 공중파 방송의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스트레스 자가 진단표를 바탕으로 취업 컨셉에 맞게 변형한 것입니다. 1. 전혀 없었다면 0점, 2. 가끔 있었다면 1점, 3. 자주 있었다면 2점을 주세요! 


 

점수가 11점이하면 특별히 정서적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 상태, 12~18점이면 약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서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 19~29점이면 스트레스가 꽤 있으며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 30점 이상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자가진단표 맹신은 금물!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없이 주변에서 간단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3. 취준생들이 말한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취업 스트레스, 어떻게 생각할까요?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할 말 있는 대학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학년(20/여) 직접적으로 와 닿지는 않고 막연하게 나마 고민은 있어. 주변에 언니, 오빠들처럼 맨날 스트레스 받고 책 읽고, 문제 풀고, 공책 찾아 보고 이러진 않는 거 같아.


2학년(22/남) 나도 아직은… 취업에 관심 없어. 아직 멀었어. 졸업도 멀었고, 군대도 갈거고, 약대 준비하고 있으니 최소 6년은 걸리지 않을까? 그냥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1학년(20/여) 맞아. 나도 아직 ‘그냥 전공공부하면 되지!’라고밖에 생각 안해… 아직 대학원을 갈지 졸업 하자 마자 취업할지 고민이야. 딱 반반. 취업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으로부터 받고 있는데, 내가 나서서 찾아보지는 않으니 아직은 스트레스 안 받는 거 같아.


2학년(22/남) 친구들을 보니까 나도 슬슬 취업이나 진로 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할 시기가 오는구나, 하고 느껴 지기도 해. 내 친구는 인턴 붙었는데 기업에서 3학년은 취업계를 안 받아준다고 해서 그냥 인턴 포기하기도 하는 걸 보니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내 상황을 보면 너무 놀기만 하는 거 같아서 친구랑 비교할 때 자괴감이 들기도 해…


학년별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학원을 갈지, 공무원 준비를 할지, 창업을 할지 진로는 다르지만 학년이 점점 올라가면서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학년(25/남) 나는 기업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취업이 확정 난 친구들, 대학원 진학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혹은 또 다른 진로가 결정된 친구들이 있는데, 나는 취업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 있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거 같아. 


남들은 좋은 결과를 내는데, 나는 노력을 하는 와중에 역량의 한계를 느꼈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들고, 그게 내 역량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어. 친구랑 영어 스터디를 만들어서 비슷한 시기에 토플 공부를 시작했는데, 친구 성적은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지만 나는 그만큼의 성적이 안 나와서 때 꽤 불안했어.


3학년(26/여)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취업걱정이 들었어.스트레스는 결정을 내릴 때 가장 많이 받았어. 면접준비같이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은 그나마 덜한데, 어떤 기업에 지원을 할지 등의 정답이 없는 선택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


4학년(25/남) 상상 그 이상… 깨어 있을 때 항상 생각… 잠 들기 직전까지 생각… 지금 하반기 공채 시즌이라 잠을 이루기 힘들 때도 있었어…


막 학기라는 부담, 최종 면접이라는 부담감에 면접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고,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아. 그 결과 내가 받은 질문에 불만족스런 대답을 한 경우에 그 대답에 집착하게 되고, 잠 자기 직전이나 혼자 있을 때, 특히, 인적성 결과 발표랑 면접 시기 사이, 면접 시기와 발표 사이 기간에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이렇게 지내도 되는 지…, 다른 기업을 알아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순간까지도 후회할지 몰라…


4학년(27/남) 나이 때문에 그런 점도 있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 문득 드는 불안감 때문에 한숨도 많아지고 우울해진 적도 있었어. 상반기에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는 더욱 우울했어. 열심히 준비해서 쓴 서류도 합격하고, 무난하게 인적성도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니 내 인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 취업 스트레스, 어떻게 날려버릴 수 있었을까요?


2학년(22/여) 취업이 막연히 걱정되긴 해. 근데 그동안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고 커리큘럼만 따라오다보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 무기력한 거 같아. 아직은 진로를 못 정한 것 같아서 기한 없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언제 돌아 올지는 모르지만 이번 겨울에 유럽 가는 편도 티켓 끊어 놨어!


3학년(25/남)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야! 취업 준비를 충분히 열심히 했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


3학년(26/여) 면접장소가 집에서 한시간 반 거리라 컨디션 관리 차, 전날 면접장 근처 숙소를 잡았어. 잠자는 환경이 바뀌어서 잠을 설칠까봐 평소 쓰던 베개를 가져갔는데, 시험장에 쓰던 베개를 가져가지 못해서 버리고 왔어. 아끼는 베개였는데... 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기분전환 하는 편이야.


4학년(25/남) 사람들을 만나고, 나랑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며 풀고 있어. 취업이 된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기분 전환하기도 하고.


4학년(27/남) 상반기에 합격하지 못한 내 자신을 보면서 한심하다고도 생각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을 고쳐 먹었어.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고, 언제 취업하든 상관없어. 내가 준비되었을 때 취업 하는 게 맞겠지. 직무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키우려고 노력 중이야. 한 가지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방학 때 인턴 활동을 하면서 실무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더 잡지 못한 점? 정도!


날리고 날려도 자석처럼 다시 돌아오는 취업 스트레스이지만 스트레스는 받을 때마다 날려 버리는 게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취업 통과문을 밟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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