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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봄마다 전국을 강타하는 미세먼지!

"더 이상 당신의 이름이 낯설지 않습니다." 매년 봄마다 아름답게 핀 벚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우리. 바람에 떨어져 흩날리는 꽃잎이 참 예쁘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벚꽃보다 훨씬 유명해진 봄손님이 있으니 그건 바로 미세먼지다.

 

우리나라의 대기 질 수준은 조사 대상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에 속한다(출처 미국 환경성과지수(EPI)). 에디터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밖에서 한 시간만 돌아다녀도 눈이 뻑뻑하고 목에 뭔가 낀 것처럼 아프다. 주변 사람들도 점점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는데, 막상 미세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할 수 없으면 정면으로 부딪히는 수밖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으니 에디터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러 출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대체 뭔데, 건강에 얼마나 안 좋길래 이 난리야?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0,000㎛=1㎝) 이하의 입자로 구성된 먼지를 말한다. 숫자만 보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병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지름이 75㎛이고 꽃가루가 40㎛정도라고 하니 비교해 보도록 하자. 한편 초미세먼지라고 불리는 미세먼지는 지름이 2.5㎛이하로 집먼지보다도 작은 수준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어떻게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걸까? 목이 아프고 숨을 쉴 때 찝찝한 정도? 이런 것 말고 의학적인 접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크기가 큰 부유물질의 경우 숨을 쉬면서 흡입한다 하더라도 우리 몸의 방어 작용으로 흡수를 막을 수 있다. 코의 털이나 점막, 기관지 등이 큰 역할을 해 준다! 그러나 미세먼지의 경우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며 심지어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을 정도이다. 게다가 초미세먼지는 그보다도 작아서 폐포의 혈관을 통과하여 혈액에 직접 용해될 수 있고 이는 암, 고혈압, 장 폐색, 부정맥 등을 야기할 수 있다니 정말 무섭고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많은 미세먼지가 다 어디서 온 거지?
 


<4월 8일 오후 11시 서울의 통합대기지수 및 각종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출처 aqicn.org>

 

최근 몇 주 동안 전국 대부분의(특히 서해안과 가까운)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따뜻하고 건조한 날에는 파란 하늘보다 뿌연 회색 하늘이 자주 보인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크게 국내와 국외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는데, 국내 발생 원인으로는 발전소와 공장의 배출가스, 자동차의 매연 등이 있고 국외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는 주로 중국 북동부의 공업지대에서 출발한 것이다.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국내보다 국외, 즉 중국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온난 건조한 양쯔 강 기단)이 불어오는 날에 특히 미세먼지가 높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가 한꺼번에 열리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진행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중국 수도권 주변의 공장들이 영업을 중지하였다. 이 때 인천과 서울에 파란 하늘이 드러났고 대기오염도 급감했다. 공장 가동이 재개되면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치도 평균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서울 중구의 일평균 대기오염물질 측정자료. 출처 한국환경공단(www.airkorea.or.kr)>

 

수치를 보자. 3월 6일(공장 가동 중지 다음 날)부터 3월 15일(공장 재가동 직전)까지 중에서 미세먼지 농도(㎍/m3)가 60이상인 날은 딱 하루지만 16일부턴 오히려 아닌 날이 없고 초미세먼지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물론 단편적인 자료만 가지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중국이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에 큰 기여(?)를 한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중국이 미세먼지의 원인이라면 우리가 직접 뭔가를 할 순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의 원인이 중국이라고 명확하게 결과를 도출한 연구 자료는 없다고 하니 정확한 결론이 날 때까지는 국내의 미세먼지 원인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력 발전의 비중을 줄이고 원자력, 수력 등 청정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공장이 무단으로 배출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도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 특히 디젤차의 매연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이나 밀폐된 공간(지하철 역사 등)에 먼지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거창한 것 말고, 우리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바깥을 돌아다닐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데 일반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차단의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식약처 허가, 황사 방지, KF 표시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 또는 차량에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실내로 들어온 바깥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도 있다.

 

<SK매직에서는 인공지능(AI) 공기청정기를 개발하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들이라 시시하다고? 뭔가 획기적이고 멋진 답변을 기대했다면 에디터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과학적이지 못한 해결책을 내놓는 것은 사회적 혼란의 원인이 되니 이해해 주기 바란다. 예를 들어 지난해 6월 환경부는 각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로 고등어를 구워 먹는 것이 미세먼지의 원인이라고(…) 발표하였다가 국민들이 강한 반감을 드러내 해명 자료를 낸 적이 있다.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될 순 있지만 실외의 원인이 될 순 없는데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대기 오염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미세먼지 문제
먹는 것, 피부에 바르는 것 등은 웰빙 시대로의 도약에 발맞추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마시는 공기에도 더불어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가장 먼저 개인적으로 본인의 건강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끊임없이 공론화하고 관심을 가져 적절한 법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이대로 가다간 어릴 적 우스개로 말하던, 공기를 사 마셔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사시사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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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네 알아서 하게! 나는 운전대에서 손 떼겠네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도 자동차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주행을 하는 자동차, 상상해보셨나요? 이런 자율주행기술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자율주행, 함께 알아봅시다!

 


 

SK Careers Editor 양정윤

 

자율주행기술이란?
자율주행기술이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도 차량을 스스로 도로에서 달리게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현재는 긴급 제동보조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의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의 단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기준에 따르면 자율주행기술은 0~4단계가 있습니다.

 

  • 0단계: 자율주행기술이 없는 자동차

  • 1단계: 자율주행기술이 일부 적용된 자동차. 하지만 운전을 보조할 뿐, 제어는 운전자의 몫.

  • 2단계: 자율주행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자동차. 자동차가 일부 제어기능을 선택하고 이용함.

  • 3단계: 대부분의 제어기능이 자동화되어 운전자가 일부만 개입하는 자율주행차

  • 4단계: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는 크게 인지-판단-제어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지단계에서 자율주행자동차는 GPS와 카메라, 레이더 등을 활용해 주변상황의 정보를 인식하고 수집합니다. 판단단계에서는 인지단계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전략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제어단계에서는 엔진과 방향을 제어하여 본격적인 주행을 시작합니다. 이 3단계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 자율주행의 원리입니다.

 

자율주행기술엔 무엇이 있을까?


자율주행기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3가지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AEB 사진출처: 네이버포스트(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77316&memberNo=23315462)>

 

 


운전자조차 사라진다? 자율주행 버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2인승 전기버스인 ‘아르마(ARMA)’가 자율주행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자율주행버스 ‘아르마(ARMA)’, 출처: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르마는 운전자, 운전대도 없이 최고 시속 43km를 달리며 장애물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그런데 이런 자율주행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도입될 예정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국토부와 경기도는 올해 12월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제밸리까지 편도 2.5㎞ 구간에서 12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 버스에 아르마와 같이 운전대를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만 안전요원이 탑승해 비상시 정지 버튼을 누를 수는 있다고 합니다.

 

아직 법령 정비와 안전성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지만, 이제 자율주행버스는 먼 미래가 아닙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이 우리 삶을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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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전자상거래법 상식으로, 똑똑한 소비자 되기!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40조 원으로, 이는 전체 소비시장에서 11%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한 전자상거래 시장은 앞으로 매년 약 10%씩 성장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커지는 전자상거래 시장만큼 관련 소비자 피해 현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도 전자상거래를 자주 이용하실 텐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전자상거래법, 그중에서도 [제 21조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대해서 주로 다루며 간단히 전자상거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전자상거래는 재화 또는 용역의 거래에 있어서 그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에 하여 처리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상행위를 말합니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제시된 6가지의 특징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피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자료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행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원 피해구제 현황입니다. 소비자들의 피해가 해가 갈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어떤 행위가 금지행위인지 알아야 피해구제도 똑똑하게 신청할 수 있겠죠?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법 제21조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7가지 조항이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통신판매업자의 금지행위에 해당합니다. 이 중 [제21조 제1항 제1호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거나 청약철회등 또는 계약의 해지를 방해하는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 심결문을 참고하여 구성한 가상 예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제21조 제1항 제1호에 규정된 금지행위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①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고, ② 이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소비자와 거래한 경우이어야 합니다.

 

먼저 위의 예시에서 ①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예시 경우 썸네일 리스트 화면에 결합상품 내용 중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 상품의 가격을 마치 모두 포함된 결합상품의 가격인 것처럼 표시하였으므로, 거짓된 사실을 알린 점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②의 경우, 소셜커머스 판매방식에서 소비자가 해당 상품에 접근하게 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해당 상품의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또는 가격의 할인율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상품의 가격을 최대한 낮게 표시하거나 가격 할인율을 최대한 높게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의 경우 표시된 썸네일 리스트 화면을 통하여 소비자를 유인하여 상품을 판매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소비자를 유인한 점 또한 인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자상거래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피해를 본 후 이를 구제받기 위해 노력하기보단,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번 기사가 여러분의 똑똑한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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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파헤치기 1탄: 클라우드 is 뭔들?
안 써본 사람이 없을 듯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는 별도의 휴대용 저장 장치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사진이나 문서를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함을 주는 유용한 기술이다. 한데, 이게 ‘클라우드’의 전부는 아니다! 알면 알수록 더한 매력이 숨어있는 클라우드! 지금부터 그 마성의 매력을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웹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인터넷 상에 있는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스마트 TV, 노트북 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에 불러와 사용하는 기술인데, 내가 가진 파일 등을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면 어디서든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단,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야 한다.
 

 

Cloud = 구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Cloud’는 인터넷이 구름 모양의 다이어그램을 표현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늘에 언제나 있는 구름처럼 인터넷이 가능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기술은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클라우드 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개별적 기술이 본격적으로 전통적인 산업을 물리치고 퍼져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개발자 플랫폼, 인프라 서비스를 원한다면 누구나 클라우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IT서비스의 본격적인 이용에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이미 그들의 IT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단지 IT플랫폼만아니라 운영 조직과 프로세스, 문화까지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고.


클라우드의 장점? 단점?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에 힘이 되었던 장점과 클라우드 기술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빠밤! 클라우드 기술에 이용되는 용어 사전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프라 서비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가상화 환경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인프라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이다. 쉽게 말해서, 웹 서버나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사용할 리눅스 혹은 윈도우즈 서버를 호스팅 업체에서 임대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PaaS(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 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IaaS와 PaaS 위에 올라가는 소프트웨어를 말하며, “on-demand software” 라고도 불린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등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중앙에서 호스팅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흔히 사용하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 drop box, google docs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클라우드 시장의 전망은 맑음이다. 그러니 미래의 IT 개발자나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주목하는 게 좋을 듯하다. 당신이 클라우드 기술 전문 인력 부족난에서 구름을 가르는 햇빛의 존재가 될 지도 모르지 않는가? 2탄은 SK㈜ C&C의 클라우드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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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 히트! 무한도전도 주목한 증강현실이란?
이번 주, 유명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500회 특집편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 서바이벌 편 ‘무도리GO’를 방송한다. 국내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에서도 증강현실을 콘텐츠로 다룰 만큼, 최근 증강현실에 대한 전 세계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무도리GO가 영감을 받은 ‘포켓몬GO’를 보면 그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포켓몬 만화속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길거리에 다니는 많은 외국인들, 한국에서 포켓몬고가 유일하게 가능했던 속초시의 버스표가 모두 매진이 되는 등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이 문화 자체를 이끄는 진풍경을 펼치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렇다면 포켓몬GO, 무도리GO 등은 어떤 기술로, 또한 어떤 점에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SK Careers Editor 채소희 에디터



출처 : 위키트리(www.wikitree.co.kr)

 

포켓몬고가 전 세계를 강타 할 수 있었던 힘! 증강현실이란 무엇일까?

 

▶증강현실이란?
 

<출처 : 네이버 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7019>

 

현실의 사물에 대해 가상의 관련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것. 불과 십 수년 전에는 상상에 머물렀던 미래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과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 보여준다고 하여, 혼합현실(Mixed Reality)이라고도 불린다.

 

▶증강현실 유망 분야 TOP5
1. 앱/게임 2. 건설 3. 네비게이션 4. 의학 5. 교육

 

 


▶AR? 원리가 무엇일까?

1) AR은 카메라를 들여다보며 얻게 되는 실제의 이미지에 가상의 그래픽이 더해져 그 둘이 합성된 이미지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게 되는 것이다. 실제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에서 VR과 차이점을 보인다. 포켓몬GO로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이미 우리들 일상 속 어플을 통한 경로검색, 어린이 학습 분야에서 대중화 되어 있는 상태이다.

 

2) 증강현실은 세가지의 요소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카메라, 사용자 위치제공(GPS), 전자나침반+중력센서이다.


-카메라 : 증강현식의 배경이 되는 객체들을 정확히 인식하는데 쓰임. 카메라가 선두고 주변 사물이나 정보를 인식하며 정보를 제공.

- GPS : 증강 현실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사용자의 위치를 제공한다. 바로바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제공이 되어야 하는 정보를 담는 증강현실에 빠져서는 안될 GPS 기술!

 
- 나침반/중력센서: 이 시스템들을 통해 사용자의 기기가 향하는 방향, 기울어진 정도를 측정하여 실감나는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하여, 카메라 + GPS + 나침반/중력센서가 모여 기기 화면에 겹치면 증강현실 체험 준비 완료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증강 현실, 가상현실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상현실 VS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실시간 현실 정보를 사용, 비사용으로 나누어진다. 가상현실은 현실이 아닌 환경, 상황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실제 환경인 것 처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에서 증강현실과의 차이점이 있다. 가상현실은 현실과 단절된 가상의 상황이라는 VR기기 같은 특수장비를 사용해야 가상현실을 체험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증강 현실의 현재와 미래



<출처 : 구글이미지_증강현실 www.google.com>


포켓몬GO가 보여준 미래! 사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등장한 지 채 10년이 되지 않았다. 세상에 들어온 작은 스마트폰은 점점 컴퓨터를 대체해 가고 있으며 우리 삶의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한 변화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SNS 거대 글로벌 기업들도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증강현실이 또 다른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 SK 브로드밴드 블로그 blog.skbroadband.com>

 

점점 세계의 증강현실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연평균 50% 이상의 증가를 예상 중이다. 포켓몬GO가 보여준 전세계 강타 열풍은, 곧 화면이 아닌 브라우저 중심이라는 경계에서 벗어날 때가 다가 오고 있다는 신호 일지도 모른다. 증강현실 기술 하나로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한 속초처럼, 앞으로의 하나의 기술 그리고 잘 만들어진 콘텐츠가 얼마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문화를 이끌 수 있는지 그 힘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점점 기대 되는 증강현실!

 

<출처 : 트랜드인사이트 http://trendinsight.biz/archives/3418>


전 세계 적으로 앞으로의 기대가 큰 증강현실. 영향력 또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지닌 핫이슈 증강현실. 당신도 미래에 전세계를 강타할 포켓몬GO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술이 문화를 이끄는 시대인 만큼 증강현실에 모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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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로 세계가 들썩! (feat. 속초 후기 공개)

속초시가 난리났다. 지난주 속초행 버스가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 원인은 바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포켓몬 Go’ 때문. 한국은 ‘포켓몬 GO’의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됐는데, 강원도 속초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Go’가 서비스 된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지금과 같은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 것. 도대체 ‘포켓몬 Go’가 뭐길래? 그 현장 속으로 에디터가 직접 속초에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피카츄 넌 내꺼야!>

 

 

 ‘포켓몬 GO’가 뭐길래?

 

 

<2014년 구글의 만우절 영상>

 

지난 2014년 4월 1일(만우절), 구글에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구글 맵을 이용한 '포켓몬 챌린지'였다. 이 영상은 큰 호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위의 영상이 당시 공개되었던 영상인데, 이 영상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될 구글 맵에서 전세계를 배경으로 포켓몬 챌린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게임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높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실제 출시될 게임이라고 믿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구글의 엄청난 스케일의 만우절 장난이었다.

아니, 장난인 줄만 알았다.

 


<닌텐도에서 발표한 포켓몬 GO 영상>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난 2015년 9월 10일, 닌텐도가 신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한 포켓몬 게임인 '포켓몬 GO'를 발표했다. 

'포켓몬 GO'의 트레일러를 보면 전체적인 게임 방식이 기존 구글에서 발표한 '포켓몬 챌린지' 영상과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영상 또한 발표 된지 이틀 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기며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았다.
 '포켓몬 GO'의 제작사인 'NIANTIC'은 구글 어스 공동 제작자인 존 행크(John Hanke에) 의해 설립된 구글의 유닛회사다. 구글의 만우절 장난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

 

포켓몬 GO는 7월 6일 뉴질랜드와 호주 지역에 우선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포켓몬스터’ 의 인기와 명성을 반영하듯, ‘포켓몬 GO’ 는 출시 단 하루 만에 앱 스토어 최고 매출과 무료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또, 엄청난 수의 사람이 몰려 서버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7일 미국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독일, 14일에는 영국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6일에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출시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공식적인 서비스 오픈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12일 오후, 강원도 속초와 울릉도 일대에서는 ‘포켓몬 GO’ 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고급 정보가 전해지면서 국내 ‘포켓몬 덕후’ 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NIANTIC’은 마름모 모양으로 지도를 구분한다>

 

실제로 ‘포켓몬 GO’ 는 ‘NIANTIC’의 지도 구분 방식에 의해 속초와 울릉도 지역이 플레이 가능 지역에 포함됐다. 속초에서 ‘포켓몬 GO’ 를 플레이 할 수 있음이 속속 확인되면서, 속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태초마을’이라 불리며 성지로 떠올랐다. 수많은 게이머들이 ‘포켓몬 GO’를 플레이 하기 위해 몰리면서 속초로 가는 고속버스의 표가 매진되는 기현상이 벌어졌으며, 지역 상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켓몬 GO’ 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켓몬 GO’로 때 아닌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는 속초, 그 현장을 들여다 보자.

 

속초시가 난리다 난리!

 

‘포켓몬 GO’는 GPS를 통해 플레이어의 실제 위치를 게임 속에 반영한다. 즉, 실제로 움직여야 게임 속 캐릭터가 움직이게 된다. (포켓몬 GO에 중독되면 다이어트가 절로....?!) 직접 ‘포켓몬 GO’를 즐기고자 하는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속초로 모였다.

 

 

속초에서도 포켓몬이 자주 출현한다는 지역에 가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포켓몬 GO’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포켓몬 GO’에 포케스탑이라는 몬스터볼, 포션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타워와 배틀을 할 수 있는 체육관 시스템이 있는데 속초 엑스포와 속초 해변에 근처에 포케스탑과 체육관이 몰려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특정 지역에 모여서 ‘포켓몬 GO’를 즐기곤 한다.


 

 

속초에 관광객이 몰리자 발 빠른 지역 상인들은 ‘포켓몬 GO’ 고객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Wifi 제공은 물론, 스마트폰 충전 등의 서비스로 ‘포켓몬 GO’ 트레이너들의 발걸음을 가게로 이끌고 있다.

 

특히 속초의 한 카페의 ‘알부화’라는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 '포켓몬 GO’ 게임 속 포켓몬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2km/5km/10km를 이동해야만 한다. 카페는 이를 이용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고 이동하며 ‘알까기(?)’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바로 알바 업계를 강타한 ‘알까기 알바’다.

 

<자칭 '이박사'로 나선 속초시장 이병선>

 

속초시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동참했다.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포켓몬 GO 전략•지원 사령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 게임 이용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황실 등의 행정용어를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사령부라는 용어로 바꾸고 속초시장의 총지휘아래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지원 사령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 속초 시장도 시장실에서 포켓몬을 잡으며 자칭 ‘이박사’로 속초시를 홍보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방학을 한가롭게 보내고 있는 그대, 이번주 속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포케스탑, 알부화, 다양한 포켓몬 포획 등 ‘포켓몬 GO’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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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공급은 '한국도시가스공사'? 
가스에 대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사실!

우리는 음식을 조리할 때 부엌에서 스위치만 한 번 돌리면 손 쉽게 가스를 이용하여 불을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의 불꽃은 LPG혹은 도시가스를 공급받아 연소시킨다는 사실, 아마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에서 공급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많을 터!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SK Careers Editor 김용래

 

<출처: Wikimedia, Light my fire, Michal Osmenda>

 

도시가스의 주요 성분은 액화천연가스, 즉 LNG이다. LNG는 액화과정에서 분진이나 황, 질소 등이 제거되어 연소 시 공해물질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공기보다 무거워서 누출되면 바닥에 낮게 깔리는 LPG와는 달리 도시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누출되어도 쉽게 날아가며 발화온도가 높아 폭발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이다.

그렇다면 도시가스는 언제부터 보급되기 시작했을까?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도시가스산업이 시작된 것은 1972년 서울시에서 나프타(Naphtha) 분해 가스를 LPG로 열량 조절하여 배관을 통해 가정용 연료로 공급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80년에는 대한도시가스㈜(現 SK E&S 코원에너지서비스)가 민영 도시가스사업을 시작하였고, 1983년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설립되었다. 1987년 2월부터는 수도권에 LNG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었고, 지금은 전국적인 LNG 배관망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있는데 ‘한국도시가스공사’도 존재하지 않나요?

 

 

전국적으로 도시가스 평균 보급률은 2016년 4월 현재 약 79%에 달한다, 서울과 주요 광역시 정도만 따지면 90%가 넘는 수치이다. 전국적으로 10명 중 8명은 도시가스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도시가스를 ‘누가’ 공급해 주는지도 잘 알고 있을까? 온라인 설문은 통해서 도시가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에디터가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무려 100명 중 97명이  ‘한국도시가스공사’라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공기업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도시가스 공급자가 공기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상당수였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가스공사’는 존재하지만 ‘한국도시가스공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2번 문항에서 도시가스는 공기업이 공급한다고 선택했던 사람들의 이유는


1. 도시가스는 국가기반시설이라 공기업에서 담당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39명)
2. 나라에서 관리하는 전기처럼 도시가스도 공기업일 것 같아서(21명)
3. 그냥 들어본 것 같아서(6명)
4. 공과금에 포함되어 있어서(4명)
5. 생각해본 적 없음(3명)

 

위와 같았다. ‘한국가스공사’나’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와 같이 비슷한 이름 때문에 착각했거나 가정에서 납부하는 공과금(전기, 수도, 도시가스) 중 전기와 수도를 담당하는 곳이 각각 공기업이기 때문에 도시가스도’ 한국도시가스공사’에서 담당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한국가스공사와 일반 도시가스 사업자와는 무엇이 다를까?

 

 

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 회사는 쉽게 생각하면 ‘도매’와 ‘소매’의 관계다. 도시가스의 원료인 LNG는 한국가스공사가 국가의 수요를 고려해서 안정적으로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LNG 수입을 맡아서 하는 이유는 가스는 여름이면 수요가 적어지고 겨울이면 수요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는데, 만약 민간기업이 각각 수입을 하게 된다면 이윤창출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 민간기업 특성상 수요를 고려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가스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그래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국가스공사가 LNG 수입을 맡고 있는 것이다. 각 도시가스 회사들은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해주는 LNG를 도매가격으로 구입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만 하면 된다.

 

 <선박을 이용하여 수입해오는 LNG, 출처: Wikimedia>

 

민간기업이 LNG를 아예 수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2004년, 한국가스공사의 LNG 수입 계약이 불허되고 민간 기업의 직접 도입이 허가된 때가 있었다. 이때 민자 발전사인 SK E&S가 저렴한 가격에 인도네시아 탕구와 20년 계약을 맺어 현재까지 매년 60만 톤의 LNG를 직접 수입하여 도시가스 공급용이 아닌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이름이 비슷한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존재한다. 이름 그대로 ‘가스 안전’을 담당한다. 가스시설 및 제품에 대한 검사나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시공감리, 기업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사 및 평가, 가스시설에 대한 수시 검사 및 안전 점검에 관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가스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가스안전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 민간검사기관의 검사에 대한 지도•확인, 가스안전 홍보, 가스안전기술 연구개발 및 정보수집•제공, 가스사고 조사 및 분석, 가스안전에 관한 용역사업 등을 진행한다.


<세 가지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그리고 일반 도시가스 사업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기사로 인해 당신의 상식이 하나 더 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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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어렵지 않아요. 당신의 품격을 높여줄 클래식 한 스푼!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 여러 편견과 무관심으로 대학생들과는 동떨어져 있는 듯한 음악 장르인 ‘클래식’. 하지만 사실 클래식 음악은 쉽고 재미있고, 게다가 곡에 따라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까지 있다는 말씀! 이제부터 클래식 마니아, 정소영 에디터를 따라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자. 혹시 아는가, 훗날 클래식 제목을 맞추며 당신의 교양을 어필할 기회가 생길지?


SK Careers Editor 정소영

 

우리 생활과 밀접한 클래식
생각보다 클래식은 우리 생활에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을 통해서다. 특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나 ‘내일도 칸타빌레’ 등은 아예 클래식을 소재로 했으며, 드라마 ‘밀회’의 OST에는 유명한 클래식이 여러 곡 수록됐다.

 

SK텔레콤의 광고에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중 스위스 군대의 행진 부분이 삽입되었고, SK이노베이션 광고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Le Sucre(꿀벌의 비행)’가 삽입되기도 했다. 영화에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클래식들이 영화 스토리 전개의 긴박감 혹은 잔잔한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다. 이처럼 클래식은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부터, 베토벤 바이러스(출처 : MBC공식 홈페이지)와 SK이노베이션 광고 중>

전문가의 CHOICE & 에디터의 BEST : 이럴 땐 이런 음악
이번엔 생활 속에 가까이 있는 클래식과 직접 만나볼 차례! 전문가들이 연구를 토대로 엄선한 음악, 그리고 그 중에서도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에디터가 가장 추천하는 음악을 뽑아보았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에 직접적으로 울림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하모니, 그리고 리듬이 인간 생활과 같은 생체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를 일상생활, 특히 요즘과 같은 채용 시즌에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활용한다면 긴장감과 불안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보로딘 : 이골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 쇼팽 : 환상 폴로네즈 op. 61
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제1악장)
 드뷔시 : 첼로 소나타(제1악장)
 비발디 : 사계 중 봄과 여름

 

에디터’s BEST : 보로딘의 ‘오페라 「이골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춤’곡 답게 흥겨운 멜로디로 시작하는 이 곡은 러시아 음악가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공’의 곡 중 하나다. 반복되는 밝은 멜로디가 끝나면, 이윽고 나타나는 잔잔하고도 세련된 합창단의 목소리가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는 듯하다. 
 


 브람스 : 환상곡 제4번, 교향곡 제4번(제1악장), 간주곡 op.117
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 말러 : 교향곡 제1번 거인(제1악장)
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제6번(제1악장)

 

에디터’s BEST :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환희의 찬가’라고도 일컬어지는 이 교향곡은 4악장의 합창부분이 마치 승리의 기쁨을 표출하는 듯하다. 남들과 비교되어서, 혹은 실패를 했을 때 열등감에 마음이 힘들다면 교향곡 9번, 그 중에서도 4악장을 들으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5번
 로시니 : 윌리엄 텔 서곡
 베버 : 마탄의 사수 서곡
 드보르작 : 현악 4중주 아메리카 2악장
 모차르트 : 교향곡 40번 1악장
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 인형 중 작은 서곡

 

에디터’s BEST :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1악장’
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가장 사랑 받는 곡 중 하나인 ‘40번 1악장’은 경쾌하기보다는 세련되고 절제된 선율로 시작된다. 반복되면서 점점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이 교향곡은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갖추면서도 완결성을 갖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집중이 필요할 때 ‘너무 밝지 않지만 너무 잔잔하지도 않은’ 모차르트의 이 곡으로 할 일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 베토벤 : 비창 2악장
 사티 : 짐노페디
 드뷔시 : 기쁨의 섬
 라벨 : 물의 유희
 쇼팽 : 화려한 대왈츠

 


에디터’s BEST :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짐노페디는 사티의 대표적인 곡으로 손꼽힌다. 화려한 장식음이나 기교가 없어도 사티는 곡 안에서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로 유명하다. 특히, 짐노페디는 들을 수록 신비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곡으로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소소한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 헨델 : 수상음악 중  「Alla Hornpipe」
 요한슈트라우스 1세 : 라데츠키 행진곡
 모차르트 : 호른 협주곡 제1번 라장조 제1악장
 모차르트 : 풀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 제3악장
 그리그 : 페르귄트 중 「아침」
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 베토벤 : 터키 행진곡
 이바노비치 : 도나우 강의 잔물결
 엘가 : 사랑의 인사
 비제 : 카르멘 모음곡 중 「제1번 전주곡」

 

에디터’s BEST : 헨델의 ‘수상음악 중 「알라혼파이프」’
이 곡은 '바로크 음악은 고리타분하다'라는 편견을 단번에 깰 수 있는 경쾌한 곡이다. 이곡과 함께라면 ‘5분만 더’ 자고 싶은 아침을 상쾌하게 열 수 있다. 지치는 하루의 시작을 조금 색다르게, 그리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해문출판사, 머리가 좋아지는 음악활용법, 1984.
•세광음악출판사, 혼자서 할 수 있는 음악요법, 1989.
•세광음악출판사, 스트레스 시대의 음악건강법, 1990.
•음영사, Record Forum, 1998.

 

부록: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 까칠한 클래식 : 자유로운 클래식 공간을 표방하는 사이트로서, 음원의 저작권이 지난 클래식들을 업로드하여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놓았다. 그 밖에도 공연 소식이나, 칼럼, 음원 요청도 받고 있으니 클래식을 좋아하거나,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사들의 노력으로 운영되는 음악 연구 사이트다. 클래식 연주곡뿐 아니라 가곡, 오페라, 우리 전통음악까지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을 접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음악 이론도 같이 배울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 생활과 가까이에 있는 클래식, 그리고 입문자들을 위해 직접적인 추천까지 함께해 보았다. 그러나 클래식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기 위해선, 자신만의 스토리가 곁들어 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여러분도 클래식을 들으며 얻는 경험으로 본인만의 '인생 클래식’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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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항해자, ‘드론’을 내 손안에
지금까지 세상은 세 차례의 혁명을 맞이했다.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정보기술의 발달로 변화해왔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에게 당면한 변화는 무엇일까? 최근 알파고가 화제를 얻음에 따라  앞으로 미래 기술이 촉발할  ‘4차 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드론’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데, 에디터도 이에 직접 만지고 체험해본 드론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민정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탑재하고 하늘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드론은 배달이나 홍보뿐만 아니라 방범, 항공촬영, 취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유통, 미디어, 농업, 서비스, 운송 등 각종 산업에서 드론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19대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드론을 선정했다. 2023년까지 세계 3위 드론 기술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마트폰이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된 것처럼, 드론 역시 우리의 일상생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왜 드론에 열광할까?

드론에 열광하는 이유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현대 과학의 산물들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현됐다. 하늘을 날며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무인항공기 드론 또한 그렇다.


언론에도  드론이 자주등장하는 이유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소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며 사회의 많은 것이 변화했듯, 드론도 과학, 의학, 물류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테다.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해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게 된 드론, 이제는 30, 40대 키덜트족의 인기까지 얻고 있다.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듯 하늘을 나는 장난감 비행기로 사랑받는 드론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해 즐기기도 한다. 휴일에 공원 같은 곳에서 드론을 날리는 사람들을 왕왕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에디터가 방문했다!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

드론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고자 에디터는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홍대의 8번 출구와 가까이 위치한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 다음으로 해외 최초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다.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과 신제품인 팬텀 4가 비행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드론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 

 

#드론의 A to Z! 자세하게 알아보자!

 

외관이 멋진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밖의 커다란 팬텀 모형은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 전시장 곳곳에 드론이 전시되어있고 드론의 종류별로 팸플렛이 놓여있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진부터 영상까지 볼거리가 가득!

 

DJI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계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전시된 ‘드론 샷’ 사진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드론으로 찍은 인물화, 풍경화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은 놀라움을 안겨준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촬영팀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상영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드론으로 촬영했는지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드론에 관심이 있다면 자리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비행하는 드론과 가까워지기

 

 

JI 플래그십 스토어의 코너에 위치한 곳에선 드론을 직접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직원에게 문의하면 파일럿이 직접 드론을 날려준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조종기와 연결된 태블릿을 통해 촬영도 가능하다. 태블릿으로 드론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팬텀 시리즈 중 신상인 팬텀 4의 비행을 눈앞에서 바라보고 태블릿으로 실시간 감상이 가능한 공간 DJI 플래그십 스토어! 단순히 드론을 만져보는 것이 아닌 비행하는 모습까지 보고 느껴볼 수 있다.

 

#드론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공간!

 

팬텀과 인스파이어 등 드론의 변화 과정을 모두 집합해둔 DJI 플래그십 스토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드론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그만이었다. 직접 만져보며 무게를 가늠하거나 시리즈별 어떤 모습이 바뀌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인 ‘젠뮤즈XT’(ZenmuseXT)는 사람 크기와 비슷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한 줄 평: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드론에 대한 호기심으로 혼자 방문해도 흥미로운 공간이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사진을 남기거나 영상을 남기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었다.

 

#DJI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이 말하는 ‘드론’

 

DJI 플래그십 스토어의 직원 이지예(22) 씨에게 매장과 드론에 대해 질문했다. 이지예 씨는 드론을 실제로 구매하는 고객도 많은 편이라며 “대학생이 구매하는 경우는 적지만 실제로 구매를 하는 나이대는 40~50대가 많다”며 “5월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구매해 자녀와 함께 드론을 날리려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대학생들은 드론 학과가 생긴 곳에서 몇 번 견학을 오기도 하고 홍대에 매장이 있다 보니 데이트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드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공간인 ‘DJI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드론을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떤가?

 


#드론을 날리기 전 주의사항! 


<‘Ready to Fly’앱의 조종자 준수 사항 캡처>

 

스마트폰에서 ‘Ready to Fly’앱을 받으면 GPS를 통해 현재 위치와 비행하려는 장소의 공역 정보, 날씨, 조종자 준수 사항 안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드론을 날리기 전 스마트폰 앱으로 비행 금지구역인지,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곳인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월부터는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 비행장 일대가 ‘한강 드론 공원’으로 지정된다. 한강 드론 공원 내에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12kg 이하의 취미용 드론은 150m 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조종자 준수 사항을 유념하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비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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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윤희 2016.05.27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론 플래그십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2. 정다영 2016.05.27 1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울러 사랑받고 있는 드론! 사실 유행에 뒤떨어지는 건지 드론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는 점도 많아 조금 낯선데요. 이 기사를 보고 나니 드론 플래그샵에 방문해서 드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3. SJ 2016.05.28 1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정말 좋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한복, 그 아름다움 속에 담긴 역사 상식
우리나라의 전통 의복인 한복은 세계에서 화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디자이너들이 한복을 응용해서 패션쇼를 열기도 하는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외국인들도 큰 관심을 보이는 한복,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SK Careers Editor 김지수

 

Q1. 조선시대 때에는 저고리 색만으로도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었다?

 

정답 YES
조선시대는 엄격한 신분사회로 의복의 색, 문양, 머리의 모양과 장신구 등을 통해서 신분과 그 사람의 나이 등을 가늠할 수 있었다. 색동저고리는 어린아이를, 노랑색 저고리와 다홍치마는 미혼 여성을 뜻한다. 결혼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색시의 경우, 녹색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었고, 아이를 낳은 여성은 노랑색 저고리에 남색치마를 입었다. 또 중년 여성의 경우 옥색과 자색의 저고리에 남색 치마로 조금 더 어두운 색을 입었다.

 
저고리와 치마 색뿐만 아니라 고름과 끝동의 색을 보아도 그 사람의 상황을 알 수 있었는데, 자주색 고름을 매면, 남편이 살아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고, 청색 끝동은 아들을 낳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것이 의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표현할 길이 없는 조선시대 여성들은 대부분 이렇게 색깔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냈다고 한다.

 

Q2. 두루마기의 다른 말은 ‘장옷’이다?!


정답 NO
다르다. 위 사진을 보면, 오른쪽이 장옷이고 왼쪽이 두루마기다. 장옷은 두루마기와 비슷한 형태지만 부녀자들이 외출 할 때 사용한 내외용 쓰개이다. 소매 끝에 흰색 끝동에 거들지를 넓게 대었고, 옷고름과 옷깃, 겨드랑이에 다른 색으로 대었다는 점에서 두루마기와 대조적이다. 두루마기는 남녀 모두 착용한 트임 없는 포라고 할 수 있다. 두루마기, 그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두루 막혔다’라는 뜻에서 두루마기라고 불리게 됐다고 한다.

 

Q3. 도포는 오직 양반만 입을 수 있는 옷이었다? 


정답 YES
도포는 선비들이 평상시에 착용한 겉옷이다. 곧은 깃에 무가 달려 있으며 소매가 넓은 포이다. (조선시대에는 소매의 넓이로도 신분을 알 수 있었는데, 소매의 넓이가 넓은 수록 상류층임을 나타냈다.) 도포의 뒷길은 허리부터 아래까지 뒤 중심을 트고, 그 위에 뒷자락(전삼)을 한 겹 더 달아 말을 탈 때나 앉을 때 엉덩이가 보이지 않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고 하니, 양반들이 입던 옷이 확실하다.


도포를 입을 때에는 세조대를 띠어야 했는데, 자색은 당상관, 청색이나 녹색은 당하관을 사용했다고 한다. 도포에 따르는 관모는 일반 외출 시에는 흑립을 착용하였다고 한다.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Q4. 조선시대 때 여자들은 바지를 입었다?   


정답 YES
속바지를 제외하고, 조선시대 때 여성들이 바지를 입는 경우는 말군이 전부였다. 말군은 양반층 부녀자들이 말을 탈 때 착용하는 바지로 형태는 통이 넓고 뒤는 트여있으며 바지 끝자락에 버선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말군은 조선시대 여성들은 가마만 타고 다녔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옷이다.


 

Q5. 철릭은 유사시에 입던 옷이다? 


정답 YES
철릭은 무관 공복의 일종으로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 주름이 있는 곧은 깃의 포이다. 당상관은 남빛, 당하관은 홍빛으로 구분하는데, 임금이 교외로 행차를 할 때에는 홍색 철릭을 입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에는 관복으로 사용했다. 때문에 비상시에는 소매 부분을 찢어 지혈을 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극에서 남자 주인공이 옷을 찢어 여자 주인공을 지혈 해줄 때 찢은 옷이 철릭이라고 볼 수 있는 것.


Q6. 방한용 모자는 오직 여성만 착용할 수 있었다?


정답은 NO
조선시대 때엔 두툼한
패딩 점퍼도 없었을 텐데, 그들은 겨울철 추위를 어떻게 견뎠을까? 패딩은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방한모가 있었다. 방한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애용되었다고 한다. 방한모로는 조바위, 남바위, 아얌, 풍차 등이 있었는데 이중에 남바위와 풍차는 남성들도 사용한 방한모를 지칭한다. 남바위는 조선 초기부터 사용하였으며 상류층 남녀가 사용하다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사용 범위가 넓어졌다. 풍차는 남성용 방한모인데, 남바위와 거의 비슷하지만 볼끼가 탈 부착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Q7. 여성의 속치마의 색깔은 오직 흰색뿐? 


정답 NO
조선시대에는 무지기 치마라는 속치마가 있었다. 조선시대 상류층 부인들이 입던 속치마의 하나로 치마를 입을 때 속에 받쳐 입어 겉치마를 풍성하게 보이도록 했다. 길이가 서로 다른 치마 여러 개를 허리에 달아 층이 지도록 했는데, 층의 수에 따라 3합, 5합, 7합 등이 있었다고 한다.

 

Q8. 조선 전기에는 치마의 뒤보다 앞이 긴 것이 유행이었다?   

 

 


정답 YES
원주 원씨 홑치마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양 옆에 주름을 잡아 허리를 달았고, 뒤의 기장이 앞보다 긴 스타일을 보인다. 이는 조선 전기에만 볼 수 있는 형태의 치마인 터라,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


 

Q9. 혼례 때 여성들이 입은 원삼은 오직 양반들만 입을 수 있었다? 

 

 


정답 NO
원삼은 왕비부터 일반 서민들이 입을 수 있는 예복이었다. 궁중에서 왕비, 세자비, 세손비의 소례복으로 사용되었고 서민들은 혼례를 할 때에 입을 수 있었다.


같은 원삼이지만 왕비부터 서민들이 입은 옷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원삼은 황후를 위한 황원삼(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왕비도 황후로 즉위되었다), 왕비는 홍원삼, 비빈은 자적 원삼, 공주•옹주•반가부녀는 초록 원삼을 입었다. 원삼에 그려진 무늬 또한 신분에 따라 달랐는데, 홍원삼과 자적 원삼에는 원룡보를 달았지만 초록 원삼에는 보를 달 수 없었다. 게다가, 품계가 없을 경우 금박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하니, 사진에 있는 전라도 원삼에 아무런 금박을 찾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Q10. 원삼을 입을 때는 화관을 착용하고, 활옷에는 족두리를 착용했다?

 

정답 NO
되레 반대이다. 원삼을 입을 때에는 주로 족두리를 착용하였고, 활옷을 입을 경우에는 주로 화관을 착용하였다. 화관은 개성지방에서 활옷 착용 시 머리에 쓰던 관모로 가체에 화려한 꽃 장식을 한 것이다. 족두리는 조선시대 부녀들이 의식 때 예복에 갖추어 쓰던 관모의 하나로 일반적인 형태는 검은 비단 여섯 폭을 이어 둥글게 꿰매고 안에 솜을 넣는 형태다. 족두리는 아름답게 꾸민 꾸밈족두리, 검은색의 민 족두리, 그리고 장례 때에만 사용한 흰색 족두리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한복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데, 당신은 몇 개나 맞추었는가? 한복에는 다양한 선조들의 질서들이 담겨 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재미있는 법, 독자들도 아름다운 우리 의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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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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