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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 신입 사원이 될 수 있는 법? 빅데이터를 잡아라!

혹시 신입 채용공고에서 ‘분석력’ 혹은 ‘분석적 사고’라는 단어를 본 적이 있는가? 최근 직군을 막론하고 영업, 영업 관리, 마케팅, 전략 기획 직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분석적 사고/분석력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 한데 기업이 말하는 분석적 사고/분석력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분석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SK㈜ C&C Data서비스 개발팀 배기주 과장님을 만나 보았다. 그는 분석력이 필요한 이유를 최근 온/오프라인 마케팅에서도 활용도가 크게 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이야기해 주었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분석력 혹은 분석적 사고를 갖춘 자?!
채용공고의 ‘분석적 사고를 갖춘 자’라는 문구를 보며, 내가 분석력이 있는 건지 의심이 들곤 했다.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분석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가면 두렵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통찰력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난 그런 어려운 능력은 없는데’라고 벌써부터 포기하지 말 것. 말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학교 수업의 과제, 팀 프로젝트, 공모전, 대회 등 우리는 일상의 다양한 경로로부터 분석력을 조금씩 길러왔으니 말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데이터 분석의 기본인 엑셀(Excel)과 대량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기술인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빅데이터 = 정보시대의 원유
빅데이터란 말 그대로 해석한다면 어마하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그리고 정형화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21세기 기업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데이터이다. 그리고 이를 관리하고 이 속에서 가치를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이 시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이 나올 정도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역시 못지않게 대두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흔히들 ‘원유’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원유를 가공하여 굉장히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빅데이터 역시 원유처럼 굉장히 다양한 해결책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K Careers Journal 홈페이지의 워드 클라우드>


빅데이터의 주된 특징은 크기, 다양성, 속도를 나타내는 3V(Volume, Variety, velocity)이다. 물리적 크기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나타내는 다양성 그리고 일련의 과정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속도는 빅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럼 빅데이터로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계신 SK㈜ C&C Data서비스 개발팀 배기주 과장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 걸까?

 

Q. 배기주 과장님~ 업무를 하시며 주로 어떤 분석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담아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측면에 있어서 Top Class이죠. SK㈜ C&C에서 저는 SK 주요 관계사들의 데이터를 거의 다 만져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는 곧 다양한 industry를 의미합니다. 통신, 제조, 에너지, 금융 등 industry 별로 생산되는 데이터는 그 성격과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통신은 주로 사람에 의한 데이터라면, 에너지는 공장 기계에 의한 것입니다. 이처럼 데이터 성격이 다르니 분석도 당연히 industry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산업별 데이터를 구별하고 처리하여 목적에 맞는 분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분석 도구는 정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R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Phython과 Tensorflow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industry에 맞게 분석을 진행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측면에서 도구의 성능을 보고 선택하곤 합니다.

 

 분석 주제

Q. 그럼 업무에 있어서 빅데이터 분석은 어떻게 쓰이는 것인가요?
분석은 ‘분석 주제’라는 목적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김 대리님, 데이터 가지고 한번 봐볼래요? 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다면 재취업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웃음)(진지). 데이터라는 재료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 목적을 정하지 않았으니, 그 배는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팀이 2016 FW 여성 등산복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옷 자체가 무겁지 않고 고도에 따른 추위에 견디기 위해 거위털 충전제로 채울까 합니다. 주력 색깔은 계절성 보다 패션 트랜드를 고려하여 흰색으로 정했습니다.


가벼운 무게, 효율 좋은 충전제, 주력 색깔을 찾기 위해 디자인팀은 여러 경우의 수를 분석하고 고려하여 답을 찾아냈을 겁니다. 효율 좋은 충전제를 어떤 관점에서 찾고 평가할 것인지, 신소재를 고려할 것인지 등 말입니다. 분석 목적은 위 등산복처럼 다양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매출 향상이라는 기대효과로 등산복을 새롭게 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분석의 기대효과’라고 말합니다.

 

디자인이 아닌 다른 직무의 분석은 다를 것이다라는 표현은 틀리지 않습니다. 마케터와 공장 엔지니어의 분석은 당연히 다릅니다.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분석 기법 달라야 하고 결과도 달라집니다. 마케터는 고객 데이터와 상품의 전략을 위한 분석을 하고 엔지니어는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기 때문에 분석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궁극적인 분석의 기대효과는 직무 별로 다르지 않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크기

Q. 기존의 엑셀 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이 어떻게 다른가요?
엑셀을 필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은 데이터 크기가 너무 커졌기 때문입니다. 가끔 ‘엑셀을 너무 가볍게 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엑셀로도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 distance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룰 경우이죠. 제가 가장 크게 만져본 데이터는 7년치 데이터였습니다. 당연히 데이터는 여러 개의 파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엑셀파일 한 개를 더블클릭 한 순간, 전 다음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데이터 수가 너무 많아 렉이 걸리기 때문이죠. T.T)

 


더불어 R, Phython 의 분석 도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알고리즘 때문입니다. Machine Learning 중에서도 어떤 알고리즘을 어떻게 튜닝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정말 달라집니다. 이런 부분은 엑셀로는 불가능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엑셀은 분석 결과를 저장하는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Q.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현업에 있어서 어떤 분석적 사고와 분석력이 요구되는지 말씀해주세요.
“데이터와 대화”를 위한 약간의 분석 테크닉과 풍부한 데이터 접근법을 요구 드립니다. 그저 손 빠른 분석 코딩 테크닉을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통계학적 지식으로 무장만한 두뇌를 희망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눈높이에서 데이터를 바라보고 접근할 수 있는 자세, 즉 “분석 로직 설계 능력”이 필요합니다. 설명 가능한 로직은 고객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기 쉬운, 즉 잘 설계된 탄탄한 것입니다. 잘 설계된 로직 안에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느냐는 부가적인 내용일 뿐입니다.

'통계쟁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쟁이는 사람 또는 집단을 낮춰 부르는 단어이지요. 통계쟁이는 통계라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활동하고 울타리를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쿵짝하면 안됩니다. 분석은 분석 목적에 따라 상대방의 언어로 데이터와 대화하고 분석 결과를 설명하며, 최종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분석 로직 설계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현직자의 의견입니다.)


이상 SK㈜ C&C Data서비스 개발팀의 배기주 과장님의 설명이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배워서 사용해 볼 수 있을까?

 

빅데이터 학습 방법


1. 빅데이터 커뮤니티 활동
ⅰ) Bic데이터(http://www.bicdata.com/): 빅데이터와 관련된 이슈와 자료가 있음.
ⅱ) MYSAS (http://www.mysas.co.kr/): SAS를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2. 관련 책을 이용한 학습
ⅰ)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함유근, 채승병 저, 삼성경제연구소): 빅데이터의 기본적 개념과 경영에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룸.
ⅱ) 빅데이터 활용서 1,2(김경태, 안정국, 김동현 저): R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룸.

 

3. 컨퍼런스 및 교육 참가
ⅰ) Mindscale (http://mindscale.kr/):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
ⅱ) 신한카드 ‘SAM’: 매 방학 시즌마다 진행

 4. 빅데이터 분석 대회 참여
ⅰ) SAS 분석 챔피언쉽(http://www.sas-analytics.co.kr/index.asp)
ⅱ) 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http://www.tourbigdata.co.kr/)

 

5. 자격증 취득
ⅰ)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데이터분석전문가(ADP)
ⅱ)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빅데이터와 관련된 정보는 위와 같은 경로들을 통해서 접해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경우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사무적인 업무는 빅데이터 분석이 없어도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마케팅과 영업 직무의 경우 기업의 소비자를 향한 분석이 중요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이용한다면 수십 만 명의 고객 중 숨은 패턴과 미세한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객의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고 업무 효율 역시 높이는 것이 빅데이터가 인기인 이유일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

배기주 과장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빠르게 변화하는 빅데이터 leader가 되기 위해 근본에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Tensorflow 설치는 이렇게 한다, Spark는 이렇게 코딩하면 된다, Machine Learning은 이렇게 training 시키면 된다. 이런 내용은 몇 달 후엔 중요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관심 있는 기술, 분석 분야의 근본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우셨으면 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빅데이터를 무서워하지 말았으면 한다. 결국은 기술 자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달려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분석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만이 기업이 요구하는 분석력이 아닌 것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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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필요에 따라 변하는 금융 시스템 ‘SK㈜ C&C ASD’ 출시

SK㈜ C&C가 ‘Cloud Z’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기술을 출시했다. 이름은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 아니 이게 뭐야..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다.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이름만 봐서는 무엇을 개발한 건지, 어떤 금융 시스템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자! SK주식회사 C&C가 출시한 최강, 최고의 수식어를 자랑하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자동 개발 플랫폼(ASD: 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를 차근차근 알아보자. 우선, SK㈜ C&C가 출시한 금융 차세대 시스템 자동 개발 플랫폼 ASD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관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

 

최근 보험, 은행 등의 금융권에서 금융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금융 시스템’ 사업을 착수해 나가고 있다.  SI기업이 저마다 자기 회사의 시스템 구축 기술과 철학, 노하우를 담아 고객사의 특성에 최적화한 개발 방법론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SK㈜ C&C도 지난 20년간의 금융 IT 및 대형 차세대 시스템 구축∙운영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하나로 뭉쳐 금융 차세대 시스템 자동 개발 플랫폼 ASD를 출시하였다.

 


<사진 출처: 행복을 꿈꾸는 더 큰 행복, SK주식회사 C&C(http://blog.skcc.com/)>


 

ASD = ‘찰흙’
만약 ASD를 무엇인가에 굳이 빗대어 표현하자면 에디터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찰흙’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간단하게 이유를 말하자면, 고객이 원하는 데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해당 시스템은 변화에 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SK㈜ C&C는 고객사의 요구 조건에 따라 금융 서비스 및 기능별 개발 소스 자동 생성 범위를 60~100%수준으로 확대했다. 또한, 개발자가 개발 소스 코드를 새로 추가하면 소프트웨어 모델이 자동 변경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개발의 편의성과 유지보수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게 도와준다.

 

꿈의 방법론
금융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은 서비스, 기능, 세부 시스템과 같은 면에서 다른 산업분야 보다 훨씬 복잡하고 요구사항도 많다. 그렇다면, SK㈜ C&C ASD가 꿈의 방법론이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SK㈜ C&C ASD’에는 금융 차세대 사업에가장 적합한  개발 방법론인 MDA(모델 중심 아키텍처)와 MDD(모델 중심 개발)의 장점을 모아 놓았기 때문이다.

 

MDA는 SW 모델을 중심의 개발 유연성과 모델간 호환성을 강조하는 모델 중심 아키텍처이다. 그리고 MDD는 소스코딩 자동화 방식이라 모델이 복잡하고, 금융 서비스 기능을 변경하기 위해선 SW 모델을 조정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 둘의 조합인 SK㈜ C&C의 ASD는 MDA와 MDD의 장점을 모아 MDD의 소스코딩 자동화를 최대한 수용하면서도 유연한 SW 모델링 환경에서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개발 자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말은 기존의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ASD를 이용함으로 얻게 되는 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 개발에 있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유연한 SW 모델 설계와 개발 언어를 수용하여 금융 서비스 개발에 있어 개발자들은 전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다.

 

둘째, 개발에 있어 안정성을 높이고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개발 소스 변경에 맞춘 소프트웨어 모델 변경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듯 ASD는 살아있는 찰흙과도 같다. 개발자의 선택에 따라 시스템도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유지보수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개발 비용 절감이다. SW 모델의 소스코딩 자동화는 복잡한 작업에도 개발자 투입 없이 시스템 자체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ASD 이해를 위한 용어 사전

MDA특정 인프라,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한 SW 모델 중심으로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돕는 개발 기술
MDD: 소프트웨어 설계 모델을 통해 소스 코드를 자동 생성하는 개발 방식
SW 모델: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 및 설계
소스 코드: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기술한 글
코딩: 컴퓨터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자, 이상으로 흔히 접해볼 수 없었던 차세대 금융 시스템에 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차세대 금융 시스템 사업 착수를 두고 SI기업들의 경쟁이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전통적인 시스템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켜나가는 SK㈜ C&C의 노력이 금융업에서의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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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생각대로 폼!나게 말해보자! 1탄: 신입사원 편

최근 탈스펙이 강조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가 중요해졌다. 이에 자신의 스토리를 잘 전달하기 위한 말하기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면접관 앞에만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얘기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던져진 질문에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가 하면, 동문서답을 하기가 일쑤! '누가 내 얘길?' 이라고 생각했다면,  주목하라! 면접에서 생각대로, 폼! 나게 말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로 SK㈜ C&C의 새 식구가 된 Hi-Tech팀의 미소지기 육민형 사원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2탄, 3탄에서는 전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의 말하기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

 

SK Careers Editor 이관

 


우선, 작년 SK㈜ C&C의 새 식구가 된 Hi-Tech팀의 미소지기 육민형 사원의 경험담을 들어보기로 했다. 처음 만난 육민형 사원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고 있었다. 특히 환한 미소가 인상 깊었는데, 덕분에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시질 않았다!

 


<육민형 사원 SK㈜ C&C Hi-Tech 개발팀>

 

Q. 어떻게 면접 준비를 하셨나요?
육민형 사원:  저의 경우, 약 1년 정도 취업을 준비한 것 같은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면접 준비는 취업동아리나 스터디를 활용했어요. 발표를 통해 태도나 말하는 습관 등을 관찰하고 단점들을 꾸준히 보완하려고 했어요.

 

또한, 모의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죠. 이를 통해 질문에 대한 대처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말하는 건 어려웠어요. 보통, 두괄식 말하기라고 하죠. 일상생활에서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과는 다른 화법이다 보니 스터디를 십분 활용해, 이때만큼은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Q. 본인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육민형 사원: 면접관님들도 많은 지원자을 보실 테니, 답변이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의도로 질문을 하시는지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답 이외에도 다른 이야기를 덧붙이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물으셨다면, 그에 대한 해결책이 타당한 이유를 말하고, 덧붙여 다른 해결책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하는 거죠.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것이에요. 취미를 물어봐도 '취미는 무엇입니다'라는 대답에 그치지 않고, 취미를 통한 경험, 그로 인해 얻은 교훈 등에 대해 풀어내곤 했어요. 그러면 면접관님들은 저에 대해 더 궁금해하셨죠.

 

Q. 가장 힘들었던 면접은 무엇이었나요?
육민형 사원: 저의 경우엔 PT 면접이었던 것 같아요. 제시된 3~ 4가지의 회사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글을 읽고 현상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죠. 그리고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해야 하는 것이 면접이었어요. 평소에 어려워하던 두괄식으로 말해야 하는 데다, 타당한 이유를 근거로 들어야 해 힘들었어요. 그리고 질문이 오고 준비한 걸 바로 대답하면, 대답 후 막상 제가 뭘 말했는지 모르겠던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에 저만의 키워드를 잡아서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키워드만 말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어요.

 

Q. 많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조언을 조금 해 주신다면요?  

육민형 사원: 스터디나, 모의면접 등을 통해 두괄식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SK㈜ C&C에 왜 지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물음에 'SK㈜ C&C에서 OO을 발전시켜 보고자 지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OO을 하며 해당 분야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능력을 키웠고 이러한 능력이 SK㈜ C&C의 OO분야에 어떠한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와 같이 얘기하는 것이죠.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결론-> 이유와 경험 -> 결론'의 순서로 이야기하려는 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면접에서 본인의 색깔,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했나, 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그는 "뻔하지 않은 담을 하는 노력을 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가 가장 강조한 것은 "어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태도"였다. 그의 말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도록 해 보자! "우리 존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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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만 아는 인공지능 ‘에이브릴’ 이야기

최근 IBM의 ‘왓슨’,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 아마존의 ‘에코’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AI)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SK㈜ C&C는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 비즈니스 전문으로 제공하는 ‘에이브릴’이라는 브랜드를 공개했다. 한창 개발 중이라는 인공지능 에이브릴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에디터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SK U-TOWER를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관형

 


<정자동에 위치한 SK U-TOWER 모습>

 

정자동 사옥에서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의 기술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SK㈜ C&C Aibril Platform팀의 마창수 차장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에이브릴 개발의 내막과 그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 취업 팁을 말씀해주셨으니 끝까지 시! 선! 집! 중!

 


<SK㈜ C&C Aibril Platform팀의 마창수 차장님>


Q. SK그룹의 인공지능 브랜드 ‘에이브릴’의 탄생 스토리가 듣고 싶어요.
요즘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생각했어요. SK그룹의 인공지능 에이브릴 개발을 위해 IBM 왓슨과 계약을 체결해 파트너십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에이브릴 플랫폼의 시작은 왓슨이었다’ 할 수 있겠죠.  기존의 왓슨을 기반으로 에이브릴 개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빨리 도입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IBM의 왓슨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에는 빠른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과 다양한 산업에 사용될 수 있는 왓슨을 따라갈 인공지능이 없다고 판단이 뒷받침 됐습니다.

Q. 다른 경쟁기업의 인공지능과 비교해 ‘에이브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에이브릴은 다양한 레시피(recipe)를 가진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알파고라는 인공지능은 바둑을 잘 두는 것에 특화되어 있죠.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지만 왓슨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일반화가 되어 있어요. 덕분에 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에 특화된 지식을 입히고, 산업지식을 어떻게 인공지능과 엮어서 서비스화 시킬 지 고민한다면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죠.


또한 IBM이나 SK㈜ C&C 둘 다 고객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이런 측면을 잘 활용해 왓슨이라는 솔루션 기반의 에이브릴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들 누구나 쓸 수 있도록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Q. SK㈜ C&C는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하고 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특정 산업에만 집중된 기술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전문화된 지식을 기반으로 발전이 가능해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에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앞으로 그 적용 분야는 정말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죠.

빅데이터는 수치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리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앞으로 상호보완적으로 활용되어 좋은 시너지를 낼 거라 봐요.
 


<영화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자비스’ 출처: 네이버 영화>

 

Q.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SK에서 처음 에이브릴을 개발한다 했을 때, 주변에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덕분에 목이 쉴 정도로 설명을 해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느낀 점이 사람들도 그동안 인공지능에 학습되어 왔구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요. 흔히 영화 ‘아이언 맨’의 자비스를 생각하시더라고요. 앞으로 꾸준히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언젠가는 그 수준에 오를 수 있지만, 아직은 실제와 이상과의 갭이 있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AI)분야,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면? 
그렇다면, 다들 궁금해할 ‘인공지능(AI)분야 취업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서 마창수 차장님께 직접 물어봤다.

Q.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서 갖춰야 할 능력이나 지식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기술 트렌드를 읽어보고 어떤 기술들이 그 영역들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감을 키우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컨퍼런스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 그 기술들의 흐름을 익혀보세요.


Q. 이과/공대생이 아니라도 인공지능 개발에 참여할 수 있나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이 어떤 영역으로 개발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하나의 솔루션만 만드는 게 아니라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서 채용해요. 그런 의미에서 공대생만 뽑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경험과 지식이 있는 분이 필요하죠. 특히,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분들도 오셔서 기술을 익히며, 흐름을 알아갈 수도 있는 거죠.


Q. 마지막으로, SK㈜ C&C의 신입사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IT서비스의 영역이 넓어져서, 제조업, 금융업 등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죠. 이런 가능성에 들어와 IT변화를 느껴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기술과 산업의 영역이 넓어져 전공에 상관없이 관심만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흘러가는 IT라는 물에 몸을 띄어보세요.

 

<앞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을 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행할 ‘Aibril’>

 

4차 산업의 주축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이 2017년 상용화를 위해 지금도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SK그룹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이 앞으로 국내 인공지능 시장을 이끌어 갈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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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SK(주) C&C의 Happy Homepany

SK(주) C&C는 회사가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집과 직원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Happy Homepany(Happy Home + Company) 개념을 만들었다. 직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사내 어린이집이나 대형헬스장, 여성휴게실, 수면실, 도서실, 의무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춰 직원들의 사적 활동 공간까지 배려하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는데, 집처럼 편안한 직장! 정자동 사옥에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내 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세요!

 


SK(주) C&C는 '회사가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집과 같이 직원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자'라는 의미에서 Happy Hompany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홈퍼니는 지난 2005년 7월 정자동 사옥으로의 이전에 맞춰 만들어낸 단어로 'Home'과 'Company'의 합성어로서 집같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려는 '가족친화경영'을 의미한다.

 

 

SK(주) C&C는 Happy Hompany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 여성 전용 휴게실, 수유실, 수면실, 도서관, 야외 옥상 공원 등의 편의 시설과 의무실, 헬스 센터, 심신 수련실 및 구내식당 등의 건강 복지 시설 등 다양한 구성원 행복 공간을 마련했고, 업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직접 방문한 SK(주) C&C 정자동 사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회사 내에 있는 어린이집이다. 사내를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빠 미소를 지으면서도 사내의 어린이집이라는 낯선 상황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구성원들은 익숙하다는 듯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동화되어 회사라는 공간에 같이 머무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였다.
   


듣자 하니 사내 어린이 집의 월 이용료는 다른 일반 시설에 비해 최고 70%까지 저렴한 18~28만원 수준으로  저렴하지만 이곳의 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위한 인성과 창의력 개발, 올바른 생활습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났다고 한다. 더구나 사내 놀이방은 바쁜 엄마를 위해 아침밥을 거를지 모르는 아이들의 식사까지 꼬박꼬박 챙겨주고 야근을 하는 부모를 위해 추가적으로 아이를 돌보기도 한다니 미래의 내 자녀를 위해서라도 SK(주) C&C에 입사하고 싶어졌다. ‘늘 푸른 어린이집’은 지 2005년 9월 1일 설립 이 후로 쭉 직원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후 구성원들로부터 최고의 복지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창의 소통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카페 포유, Café4u>

 

이외에도 SK(주) C&C는 구성원의 실질적인 업무 공간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성원 창의 소통 공간인 ‘Café4를 마련했다. 2010년 10월 2층 고객접견실내에  1차로 오픈한 Café4u는 20여 가지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따뜻한 회의 분위기를 연출해 당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SK(주) C&C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접견실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회의 공간까지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 정자동 사옥 9층에 Café4u를 2차로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Café4u를 중심으로 구성원들의 이용도가 높은 의무실과 휴게실, 수면실 등을 9층에 재배치시키고 사내 도서관인 Tioom을 이전시켜 Café4u가 SK(주) C&C의 중심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한 것이다.  Café4u오픈 외에도 구내식당과 제안실 등 구성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업무 및 생활공간에 대한 ‘홈퍼니 개념의 리모델링’을 진행해 구성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SK(주) C&C는 2010년 9월,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리상담실 ‘공감플러스’를 오픈했다. 상담을 원하는 구성원은 사내 신청시스템, 전화,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상주하는 전문상담가와 대면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외부 파견업무로 본사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구성원들을 위해 전용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고 직접 외부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실’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SK(주) C&C 정자동 사옥을 쭉 둘러보니 회사가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집과 같이 직원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자라는 SK(주) C&C 가족친화경영 마인드가 느껴졌다. 내 집 같은 행복한 회사라면 일할 맛 나지 않을까? SK(주) C&C의 한 지붕아래 한 가족이 되고 싶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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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마트 시대, 공장이 스마트해지다! 스마트 팩토리

 

기계가 세상을 뒤집어 놓았다. 최근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내며 가속도가 붙은 AI, 빅데이터의 힘을 입고 삼라만상을 전부 데이터로 바꾸려는 IoT, 시공간을 재정의하려는 VR까지 변화를 일으킬 주역들은 지금 무엇을 혁신하려는 걸까? 이들은 혁신의 대상이 아니라 혁신을 하는 방법을 혁신하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중심에 기술이 기술을 위해 활용되는 공간인 공장이 있다. 전세계의 스마트팩토리가 지금 유난히 뜨겁다.

 

SK Careers Editor 이천

 

 생산기술과 ICT(정보통신)의 결합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란, 공장에 구성되어 있는 모든 설비와 기계 장비 사물인터넷(loT)을 통해 장비와 가공품 상호 간에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을 중앙에서 수집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장을 말한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설비 공정을 자동화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빠른 일처리는 물론, 작업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다양한 변수와 데이터를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IT•SW, 사물인터넷(loT)등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 전 과정을 지능화•최적화하여 20년까지 1만개 공장의 스마트화를 추진 민관 공동으로 1조원 규모의 제조혁신재원을 조성하고, ‘스마트공장 추진단’을 구성하여 IT•SW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제조를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내놓았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업 혁신 3.0 전략 주요 내용은 IT•SW 융합으로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선진국 추격형 전략에서 선도형 전략으로 전환하여 우리 제조업만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그리고 제조업 혁신 3.0의 큰 축으로 차지는 방향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팩토리다. ICT 분야의 진화와 발달로 인해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공장 안에서 일사분란하게 일하는 모습이 아닌 loT 기반으로 사람이 아닌 기계가 알아서 일을 하고 사람은 기계를 관리하게 되는 형태다.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의 등장
인류의 선조가 처음으로 뾰족한 돌조각을 ‘제조’하기 시작한 이래, 인간은 항상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잘’ 만들까'라는 문제로 고민해왔다. 서양의 장인-도제 제도, 조선시대의 선 대제 수공업 등이 바로 이런 고민들의 결과였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 답도 변했다.

 

20세기에 이에 대한 답으로 제시되었던 것이 포디즘(Fordism)이다. 철저하게 분업화, 기계화, 표준화된 대량 생산 체제는 고품질 제품을 이전보다 몇 배의 수량으로 생산해냈고 그렇게 많이 생산한 제품들은 공장에서 출하와 거의 동시에 고객에게 인도됐다.

 

'만들면 팔린다!'가 실제로 이뤄지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비용절감과 대량생산에만 집중했던 포디즘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한계를 드러내고 만다. 단순히 ‘싼 것’을 넘어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말았다. 반면 유연한 생산시스템을 가졌던 GM은 경쟁사를 제치고 80년 가까이 업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 때부터 우수한 생산시스템이란 “더 싸게, 더 많이”를 넘어 '더 유연하게, 더 효율적으로'를 목표로 하게 됐다. 이제는 신제품을 빨리 개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 그러면서도 낭비 없는 최적 수량만을 생산하며 수요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유연생산시스템(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을 갖춘 기업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그리고 21세기에 이르러 ICT의 발전과 함께 “더 유연하게, 더 효율적으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제기됐다.

 


<Siemens, 독일의 Industry 4.0에 대한 산업 발전의 개요>

 

제조업에 있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인 독일은 이미 2006년부터 정부 주관의 “High-Tech Strategy Action Plan 2020”을 통해 제조 산업의 차세대 변혁에 대해 대비하고 있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Industry 4.0의 개념이다. 2011년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처음 주창된 Industry 4.0은 전 세계 산업계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기존의 1, 2, 3차 산업 혁명을 넘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예견과 대비를 제시하고 있는 Industry 4.0은 비단 제조산업 영역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Industry 4.0 개념의 주창과 더불어 발전된 ICT에 힘입어 현실화되기 시작한 IoT(Internet of Things)나 빅데이터 영역의 기술 발전은 제조산업에 있어 일대 혁신의 가능성을 발견케 했다.

 

Industry 4.0과 IoT의 등장을 통해 발견된 혁신의 가능성은 이후 Smart Factory, Brilliant Factory 또는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제시되어 Industry 4.0을 구성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산업 영역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연결(Connection)과 지능화(Intellectualization)을 통한 맞춤화(Customization)의 실현이라는 유사한 특징과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SK(주) C&C의 스마트팩토리

소형 프린터 1대를 만드는데 200명의 사람 손을 거쳐야 하고 이보다 2배 정도 큰 대형 프린터 생산에는 그 2배인 400명의 일손이 필요하다고 한다. 팍스콘은 그동안 풍부한 노동력을 무기로 하청업체 없이 모든 부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5년 내 인건비가 2배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국 이는 값싼 노동력이 장점이 되는 시대의 종식과 동시에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바꾸는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지해 생산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팍스콘은 SK주식회사 C&C와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계획 솔루션을 가다듬고 전체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정 간에 무인운반차량AGV(Auto Guided Vehicle)을 도입해 작업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 자동화 설비를 늘리는 한편 IoT(사물인터넷) 기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점 대응능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SK(주) C&C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기술인 셀 생산방식의 시뮬레이션 영상(캡쳐)>

 

SK(주) C&C의 팍스콘 충칭공장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는 현재 약 15%가 진행되었고 오는 7월이면 완벽한 스마트팩토리 모델이 완성된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기존 한 사람이 한 시간에 1.3대의 프린터를 생산하던 것이 1.9대로 늘어나고, 공정별 평균 작업표준시간은 50초대에서 30초대로 줄어든다. 아울러 인력도 30%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된다. SK(주) C&C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 대형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변신시키는 첨단 ICT 솔루션 수출사업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New-ICT의 세계적인 강자로 우뚝 서게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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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모두들 안녕? 머신러닝, 딥러닝이 뭔지 아닝?

요즘 인공지능이 난리다. 기계가 세상 돌아가는 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근데, 그 인공지능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헤이! 모두들 머신러닝, 딥러닝이 뭔지 아닝?” 이상훈 대리를 만나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을 들여다보자!


SK Careers Editor 이천

 

 

 


대리님! 어디서, 뭐 하시는 분이세요?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ICT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크게 IT, New Biz, 경영지원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선 IT는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선 IT를 기반으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나, 과거 전산을 담당하는 역할이었다면 최근에는 물류, 유통,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영역에 IT를 접목하고 있어요. New Biz는 IT랑 접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경영지원은 앞서 말한 업무를 서포트해요.

 

<SK(주) C&C 빅데이타 본부 DATA 기술팀 이상훈 대리>

 

저는 R&D센터 소속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련하여 첨단의 내용이 사업부서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기존에는 기계에 분석방법을 정해줬는데, 머신러닝 딥러닝은 상대적으로 기계들이 알아서 학습하게 하는 영역이에요. 저는 비즈니스적으로 머신러닝을 적용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을 때 사전에 연구하는 거죠. 이외에도 새로운 영역이고 학술적인 영역이 조합돼서 나오다 보니 일반적으로 개발하시는 분들이 바로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미리 연구하고 사전에 지원해주는 R&D적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오호! 대리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어요!
먼저 SK그룹의 평등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좋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좋아하는데, SK(주) C&C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SK(주) C&C는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커리어 면에서 다양한 산업을 경험할 수 있고 선택 폭이 넓어요. 관심 분야에 맞게 업무를 선택하는 데에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어필하면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요. 이런 환경 덕분인지 실제 업무 수행하면서도 다른 회사에 비해 상하관계에서도 자유로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SK(주) C&C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 안에서 전문가가 되기 좋은 환경이에요. (웃음)

 

저는 매일 매일 업무가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9시에 출근해서 10시에 스크럼 회의를 해요. 스크럼 회의는 파트내 사람끼리 모여서 당일 업무 계획과 현업에서 이슈는 무엇인지, 업무 진행 상황에 대해 실무자들끼리 짧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말해요. 업무를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 웹에 정리해둘 수 있는데, 웹에 정리된 것을 기반으로 매번 보고하지 않아도 파트장님이 미리 읽어 오시고 이슈 상황을 위주로 중요한 부분만 회의를 해요. 이렇게 높은 업무효율 덕분에 6시가 되면 퇴근하지만, 집에서도 사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영역이면 집에서 작업할 수도 있어요.

 

저는 학부시절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패턴인식, 머신러닝을 전공했는데, 이론적인 배경과 수학적인 배경이 업무에 도움이 됐고, 일반 IT회사에서 저와 같은 전공을 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높게 평가를 받았어요. 저희 파트 내에 파트원은 7명이고 컴퓨터공학과가 제일 많고 다른 분들은 통계학과를 전공하셨어요. 아무래도 가능하면 컴퓨터 쪽을 우대하고 우리 파트에선 당장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딥러닝을 세부전공하면 더 좋아요.

 


아하! 대리님 일하시면서 힘든 부분은 없으세요?

빅데이터에 대한 오픈소스가 많고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에서도 이론들이 빠르게 나오고 있어요. 최근 화두가 되다 보니까 연구자들이나 외부 회사 사람들도 관심이 많아 오픈되는 연구결과가 많아요. 개인적인 관심이 없다면 발전 추이를 따라가기 힘들어서 매번 공부해야 하는 것들을 따라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머신러닝, 딥러닝이 데이터가 왜 이런 값이 나왔는지 알기 힘들어서 경영층과 비전공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 하나하나 해봐야지 직성이 풀리는 직업병이 생겼어요. 새로운 것이 나오면 나만의 저장소에 하나하나 저장해놓는데 ‘이걸 다 언제 해결하지?’하는 고민이 크네요. 그래도 기존의 방법대로 싱글머신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제가 제안한 방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때마다 큰 보람을 느껴요.

 

업무를 하다 보면 IT에 대한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래밍과 수학에 대한 높은 수준으로 갖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IT 트렌드을 아는 것도 중요한데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말고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개발자 커뮤니티요?! 그런 것도 있어요?
저도 입사할 때 정보처리기사와 같은 자격증이나 토익 등의 스펙이 없었어요.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출근하며 일을 했는데, 제가 볼 땐 회사가 인턴, 히말라야 등반을 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스펙보다 당장 ‘이 사람이 현업에서 일할 수 있겠다!’나 이쪽 영역에 대한 관심도와 해당 분야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에서는 자신이 특정 기술 영역에서 잘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면접관을 하시는 분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본인 당장에 필요한 사람을 뽑으려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에 이런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뽑을 것 같은 게, 우리는 대부분 오픈소스를 활용하는데, 커미터 활동을 하거나 개발자모임에 참가하면서 자기의 학습했던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결과물을 보여준다면 서류 전형에서 영향이 없더라도 면접에서는 큰 강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취미가 이쪽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할 거 없을 때 이런 쪽으로 계속 찾아보고 심심하면 프로토타입으로 프로그램 만들어보거나 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이것처럼 새로운 영역이고 깊게 들어가야 하다 보니 원래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평소 관심 있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 보면 코드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열심히 활동하면서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미국에서는 이 이력으로 바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어요. ‘학점이 좋다’보다는 해당 분야에서 결과물로 얘기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죠. 그러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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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넌 누구냐!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

지난 3월 9일,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50의 250승, 수학적으로 통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 컴퓨터가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 할 것이라던 '바둑' 그러나 이번 알파고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정책망과 가치망이라는 2가지 연산에 트리 탐색이라는 기술을 더해 바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즉, 불가능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직관을 컴퓨터가 학습해낸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듣기 위해 지난 30일 SK(주) C&C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ICT 개발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 D’Talks에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3월 30일 SK(주) C&C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첫 D’Talks>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220명의 ICT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ICT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을 주제로 ‘딥러닝’ 등 핵심 기반 기술과 국내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Chapter 1. 똑똑한 기계?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Deep Learning)에 주목하라!


<황성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의 ‘Deep Learning Methods for Computer Vision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요즘 인공지능은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기존 게임 트리 탐색 알고리즘은 경우의 수를 모두 넣지만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쪽으로 의사 결정하게 하는 탐색 방법니다. 인공지능은 도움을 주는 다음 수를 읽어서 승리 가능성이 큰 방향을 알게끔 하는 정책망과 트리마다 위치별 가치를 평가해 승리 가능성을 추정하는 가치망으로 나뉜다. 알파고는 정책망을 통해 엄청난 경우의 수를 한 번 걸러낸 뒤, 가치망으로 각각에 대한 승률을 평가해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리에 바둑을 둔다.

 

알파고는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다. 딥러닝은 특정상황에 있는 에이전트가 일련의 행동을 통해서 보수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학습하게 해주는 것이다. 딥러닝처럼 인공지능이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찾아 자가 학습하는 방식을 강화학습이라고 한다.

 

딥러닝이나 강화학습은 ‘학습 알고리즘’ 이라는 인공지능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분야다. 기존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이를 학습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주어진 데이터에서 일반화된 지식을 추출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딥러닝은 머신러닝에서 더 나아가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학습하는 방식 자체가 자율학습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 즉 머신러닝은 패턴을 인지할 때 인간이 만든 분류기를 사용하지만 딥러닝은 인간이 만든 분류기가 아니라 전적으로 데이터에만 의존하여 학습하고 주어진 데이터에 맞는 특징과 패턴을 추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황성주 교수는 인공지능을 공부하기 앞서 ‘선형대수, 확률통계, 미분, 최적화에 대한 지식, GPU 프로그래밍, 파이썬’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hapter 2. 인공지능으로 인한 우리의 삶의 변화는?



<장현기 SK주식회사 C&C ICT기술전략팀장이 ‘산업에서 AI 적용 방향>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최근 알파고가 사람을 이겨서 인공지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지만, 현재 우리가 접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을 돕는 관점에서 확장지능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인간은 많은 데이터를 기억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이 이를 돕게 될 것이다.

 

“의사들에게 X-ray 사진을 보여주고 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해보니 의견이 반으로 갈렸다. 그리고 2년 뒤 같은 사진을 다시 보여줬을 때 처음 대답과 정반대의 대답을 한 인원이 전체의 40%였다. 이러한 인간적인 실수를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복잡한 데이터를 판단해야 하는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 결정을 돕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 외에도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고, 빅데이터와 IOT가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풋이 되고 인공지능이 기술 간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함에 따라 다른 기술 간의 융합이 가장 큰 화두라고 보고 있다. 현재 산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 어떻게 쓸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서비스나 시간 그리고 일자리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 노동 시간은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 산업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2018년이 되면 콘텐츠의 80%를 기계가 만들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의 경우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기계가 하게 되며 일자리가 없어질 것에 반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현재 존재하는 직업 이외의 다른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Chapter 3. 인공지능, 이미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의 ‘딥러닝 활용 11번가 영상 검색 적용 사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는 ‘딥러닝을 11번가 검색 시스템에 ‘영상 검색’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머신러닝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알맞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 우리가 일상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단어 검색을 하듯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상품을 사진으로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가까이 와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11번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Deep Learning을 이용한 영상 검색을 직접 체험해 보자>

 

Chapter 4. 빅데이터 시대의 인공지능


<개발자 간 ICT개발∙서비스 기획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시장의 규모는 커지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공지능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인재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모든 것을 분석하겠다”고 했고,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우리는 절대 데이터를 내다버리지 않는다.”며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머신러닝 기술로 집약돼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면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며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등에 엎고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대체재가 아니라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기술로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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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의 지속가능경영 이야기

작년 10월, SK주식회사 C&C가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World 기업으로 선정됐다. DJSI World는 미국 S&P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이 선정하는 지수로, SK주식회사가 지수에 편입된 것은 4년째다. 국내 IT서비스 업계에서는 SK주식회사만이 유일하게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됐다. 지속경영팀 김형중 대리를 만나 SK주식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K Careers Editor 이천
 

지속가능경영이 무엇인지?


SK그룹 고유의 경영철학 SKMS(SK Management System)
기업은 안정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영구히 존속/발전하여야 한다. 이를 통하여 고객, 구성원 주주에 대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사회/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여야 한다.


 

SKMS 기업관에도 잘 나타나 있듯이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동반성장, 환경보호,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 함께 영구히 존속/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경영은 편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어렸을 때, 편식을 하지 말라고 부모님께 잔소리를 들으며 자랐잖아요. 이런 부모님의 잔소리와 노력으로 인해 우리는 잘 성장할 수 있었죠.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기업도 이윤추구에만 너무 몰입하여 ‘편식’을 하다 보면 분명히 이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으로도 기업의 책임을 다할 때 지속가능 해요. 지속가능 경영은 결국 편식하지 않는 것이죠(웃음)”

 

SK주식회사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SK주식회사는 경제/사회/환경 측면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었다.

 

“주주 및 투자차, 고객, 임직원, 협력회사, 지역사회, 환경 6대 이해관계자의 주요 관심사항에 맞춰 이해관계자의 행복추구를 가장 중요히 여기며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러한 노력 결과 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되는 등 글로벌 최고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어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무엇인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집대성해서 외부에 공개하는 자료예요. 즉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 홍보브로셔와는 다르게, GRI G4라는 국제기준을 적용해 보고서를 발간했을 뿐만 아니라 보고서 최고등급인 Comprehensive 요건에 부합하도록 작성되었으며 제3자 외부기관의 검증을 받아 기준에 적절하게 작성되어 공신력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고,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거죠.”

 
지속가능경영 담당자로서 DJSI World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소감은?

 

 

 

“지속경영 팀에서 일하면서 회사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게 되요. 그러다 보면 우리 회사가 상당히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믿음도 생기고,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겠다는 자긍심도 생기죠.

 

지속경영활동 자체가 직접적으로 회사에 이윤이 되지는 않지만, 구성원들로부터 DJSI World 편입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사업에 도움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을 때 가장 뿌듯해요.”

 
향후 SK주식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비전은?
“지난 8월에 SK주식회사와 SK C&C가 합병하면서 SK주식회사가 됐어요. 예전에는 IT산업군에서 SK C&C만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추진해왔다면 올해는 사업형 지주사로서 100년 넘는 성장을 지속해 온 지멘스/필립스/3M이 소속된 DJSI World 복합산업군 그룹에 도전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구성원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환기 시키며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김형중 대리를 만나 SK주식회사 C&C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성과를 원한다면, 나무가 아닌 숲-회사 경영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리고 싶다면, 그대 지속경영팀을 꿈꿔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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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멋진 신입사원이 있어 내일이 더 기대되는 SK주식회사 C&C
2015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 입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신입사원들, 그리고 앞으로 신입사원이 될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 중 하나는 아마 ‘신입사원의 하루’가 아닐까. 이에 대한 답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SK주식회사 C&C 판교사옥을 방문했다. 지난 7월, 첫 출근을 한 고영석 사원을 만나 업무, 그리고 신입사원이 생각하는 직장 생활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놓치면 아까운 정보들로 꽉꽉 채웠으니 지금부터 집중!

SK Careers Editor 이별이 

 

 

Part1: SK주식회사 C&C, 그리고 인프라서비스(IS)1팀이란?
①  SK주식회사C&C의 인프라서비스1팀은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영석 사원은 대학 시절, 정보통신 전자공학부를 전공했다. 네트워크, 운영체제(OS) 등의 전공 공부를 통해 인프라 운영에 흥미를 갖게 됐다. 교내 연구실에 직접 찾아가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공부하고, 직접 서버의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는 등 그만의 작은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햇다. 결국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큰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는 SK주식회사C&C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사업화의 과정과 구조를 이해하고자 SK주식회사C&C에의 입사를 희망하게 된 것이다.


인프라서비스1팀은 주로 SK텔레콤의 Infra 운영을 담당한다. SK텔레콤 이용자의 가입/변경/해지 처리를 위한 영업전산시스템(Ukey)을 비롯하여 과금/빌링 시스템, 대고객 인터넷 및 모바일 채널 시스템(Tworld,T-Direct) 등의 인프라가 최적의 상태로 유지/개선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팀 내에서는 각각 서버, MW(Middle Ware), DB로 세분해 업무를 수행한다. 고영석 사원은 인프라 본부의 인프라서비스1팀에서 MW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 인프라서비스 1팀 고영석 사원>


Q: 인프라서비스 1팀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A: MW(Middle Ware) 구축 및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버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배포 및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MW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버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기존의 WEB과 WAS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해가 수월할 겁니다.

 

WebServer는 jpg, html 등과 같은 정적인 페이지를 구현하기 위한 서버로, 아파치, 웹투비 등이 대표적이다. WWW(World Wide Web) 유저에게 사전에 저장된 하이퍼텍스트(Hypertext)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는 서버를 통칭한다. 반면, WAS(Web Application Server)는 asp, jsp 등의 동적인 페이지의 작동을 지원하는 서버이다. 제우스, 톰캣 등이 이의 예인데, WAS는 개발자가 해야 하는 일 중 많은 부분을 대신 수행하므로 개발속도 향상과 안정적인 서버구성을 지원한다.

 

② SK주식회사 C&C는 이런 회사예요!
Q: SK주식회사 C&C를 한 단어로 표현해주세요.
A: SK주식회사 C&C를 큐브(Cube)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큐브는 모양을 맞추기 전에는 마구잡이 형태, 혹은 여러 색으로 각기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재구성하여 완성하면, 단일 색을 가진 하나의 형태가 되는데, SK주식회사C&C도 이러한 큐브와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는 IT뿐만 아니라 최근, 중고차(SK엔카), 반도체(에센코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SK Holdings와 SK C&C가 합병을 하고 난 뒤로 우수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죠. 이처럼 서로 다른 분야의 사업들이 합쳐진 것이 큐브의 구성과 비슷하며, 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현재에도 좋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SK주식회사 C&C를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SK주식회사 C&C는 임직원들에게 교육비나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는 등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이유로 고영석 사원은 SK주식회사 C&C를 두고 맡은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이라 말한다. 이처럼 구성원을 배려하는 SK주식회사 C&C의 기업 문화가 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고. 명절 때 웃어른들께서 SK에서 근무하는 것을 좋게 봐 주실 때, SK텔레콤 대리점이 자신이 관리하는 서버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체감할 때, 그리고 뉴스 기사에서 우리 회사의 사업이 소개될 때 SK주식회사 C&C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다는 고영석 사원은 SK주식회사 C&C에의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과 예비 후배님들에게 아래와 같이 조언하였다.


“무차별적으로 스펙만을 준비하기 보다는 본인이 근무하고 싶은 회사, 직무, 부서를 정해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자신이 이러한 업무 수행과 관련해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해요. 이를 바탕으로 이 업무에 나의 강점이 어떻게 적용, 또 활용될 수 있는지 자신 있게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오피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오피스(Excel, Word, PPT)를 잘 다루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C, JAVA를 비롯한 여러 언어를 다뤄본 경험이 있으면 업무 수행에 있어 수월할 거예요. 운영 직무를 하게 된다면 리눅스, 유닉스 서버가 많기 때문에 이런 운영체제를 다뤄보는 등 직무에 맞는 적절한 공부를 해오시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③ 이런 인재가 되고 싶어요
SK텔레콤의 메인 서버인 U.Key 담당, 플랫폼인프라 파트에서 근무하는 그는 팀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팀 선배들이 어딘가로 황급히 달려가는 모습에 당황한 적이 있다. U.Key의 장애는 통신사 가입 등 SK텔레콤 대리점에서의 고객 관련 업무에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고객유실, 금전적 손실발생 등의 부정적 파급효과로 이어진다. 당시의 상황은 U.Key 서버 장애로 인한 비상상황으로, 상황실에 신속하게 출동해 장애대응을 하는 것이 다른 팀의 업무 모습과는 다소 달랐다. 때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24시간 작동되어야 하는 인프라서비스의 특성상 야간 모니터링 또한 철저히 수행한다.


Q: 앞으로 SK주식회사C&C에서 근무하시면서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A: 인프라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배우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MW 운영 역할뿐 아니라 나아가 서버, DB에 관한 지식도 배우고 싶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버, MW, DB, 세 파트 모두에 능숙해 인프라의 전반적인 것을 다룰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저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Part2: 이런 곳에서 일한다면, 일할 맛 나겠네요! 

 

 

잠깐 쉬는 시간도 가질 겸, SK주식회사 C&C 판교캠퍼스B동을 둘러보았다. 6층에 신설된 구내식당(좌)엔 청경채, 허브 등 다양한 식물들(우)이 길러지고 있었다. 7층엔 카페와 탁구장, 농구코트 등 임직원들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여유시간에 잠을 깨거나 몸을 푸는 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이번 달로 3회차를 맞는 ‘테키 챗(Techie Chat)’은 SK 임직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깨달은 팁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이다. 테키 챗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진행되는데, 온라인 방송도 지원된다고 하니 업무에 바쁜 직장인에게 좋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역할을 할 것 같다.

SK주식회사 C&C의 판교캠퍼스B동은 입구부터 쾌적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커다랗게 트리를 설치한 것, 임직원들이 직접 간략한 메모를 적은 포스티 잇을 나무 모양의 벽 위에 붙여 놓은 것 등이 인상적이었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뒤이어 신입사원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이모저모를 물었다.

 

Part3: 신입사원이 말하는 신입사원의 이모저모!
①  신입사원이 말하는 꿀팁!

문득 고영석 사원은 모든 직장인이라면 고민하는 월요병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월요일은 항상 길고 힘든 날인 것 같아요. 저는 월요병이 특히나 심한 편인데, 이를 극복한다기보다는 무사히 넘기는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인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기 전 날인 일요일에 월요일에 대한 계획을 미리 꼼꼼하게 짜두는 편이에요. 할 일을 정리해두고 계획했던 대로 월요일에 이를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금세 하루가 다 가던데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주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시간으로 보내고, 일요일에는 영화를 보거나 늦잠을 자는 등 다음 한 주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고영석 사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을 최대한 활기차게 보낸다고 한다.

 

 

②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첫 월급, 첫 휴가!
고영석 사원은 모든 신입사원,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바로 그 것인,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자신에게는 옷을 선물했다고 한다. 또,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에 취업에 성공한 그는 아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선뜻 술을 사주며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것도 기쁘다고 전했다. 인터뷰가 있던 바로 이틀 전, 첫 휴가를 다녀온 그는 1년 주기로 4일간 제공되는 SK주식회사C&C의 Family 휴가 중 절반을 사용해 어머니와 함께 3박4일 동안 홍콩을 다녀왔다고 한다.


“제 손으로 직접 번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어머니와 자유여행도 하고, 함께 술도 마시면서 진지한 얘기도 나눌 수 있는 기회였어요. 무엇보다도 힘든 일정이었지만 여행하는 내내 기뻐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생각하는 직장인의 장단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출퇴근 시간이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스케줄 관리가 용이한 것이라 대답했다. 또한, 안정적이고 고정된 수입이 보장되며, 특정 기업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한 것이 직장인으로서 갖는 장점이라고 전했다. 반면, 회사생활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직장 내 규율이 있어 또 하나의 추가적인 제약이 생긴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보았다. 그렇다면, 고영석 사원이 생각하는 직장인과 대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일까?


Q: 직장인과 대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A: 우선 직장인은 돈을 벌고, 대학생을 주로 쓰죠. 하지만 더 큰 차이는 ‘자유와 책임’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은 선택에 따라 자신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의 경우에는 주어진 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이 반드시 수반되기 때문에 대학생에 비해 자유롭지 못하죠. 또한, 한 번의 실수로 기업 전체에 막대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검토나 허가를 받고 처리해야 하는 것도 대학생과의 차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이 다양한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 경우도 많고요.

 

③  SK주식회사C&C의 신입사원은 오늘도 힘이 납니다!
고영석 사원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일을 잘 하는 상사,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동료에게 어필하고 훌륭한 후배를 양성하는 상사를 본받고 싶다고 한다. 리더로서 자기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부하직원을 이끄는 상사가 되고자 하는 그는 앞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후배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다. IT개발자들은 주로 컴퓨터를 다루기 때문에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업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므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그는 SK주식회사C&C에서 담당하는 일의 특성상 혼자 할 수 있는 업무는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대화가 잘 되고 밝은 후배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Q: ‘이럴 때, 일할 맛 난다!’ 하는 순간은 언제 인가요?
A: 팀원들이 합심하여 1년간의 SUPEX 목표를 달성했을 때, 혹은 초과 성과를 냈을 때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팀 월례회 때 저희 팀이 SUPEX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경험이 있는데, 한두 명만이 잘해서는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는 성과이기에 팀이 하나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체감할 수 있었죠. 결과에 뿌듯해 하시는 팀장님과 선배님들을 보며 ‘이럴 때 일한 보람을 느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SK에서는 격식 없이 대화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워크숍인 ‘Can Meeting’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데요. 신입사원인 제가 Can Meeting 장소를 물색하는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배차시간, 참석인원 등을 고려해 금액에 맞춘 견적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당한 가격에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요. 반복적인 자료조사와 대여기관과의 거래조건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한 곳을 선정했는데, 결과적으로 팀장님께서 매우 만족스러워 하시고 준비한 인원들에게 따로 식사자리를 마련해주시면서 칭찬해주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상당히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영석 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SK주식회사 C&C의 인프라서비스1팀의 업무와 신입사원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서버, MW, DB 모두에 능숙해 인프라의 전반적인 것을 전부 다루는 Architecture가 되고 싶다는 그가 꼭 그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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