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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It's T맵 Time 2편: 기획 편

지난 1편에서는 T맵을 만들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 윤상진 매니저를 만나봤다. 그렇다면 T맵이 실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전, 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T맵의 기획은 내 손 안에! Car Life 사업 Cell.의 김용훈 매니저를 만나 T맵을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Car Life 사업 Unit. 그 안에서도 Car Life 사업 cell에서 휴대폰을 기반으로 하는 T맵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미래지향적으로 흘러갈 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공지사항의 문구를 내보내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체적인 일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그 안에서 기획 담당과 동시에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죠.



T맵은 2002년에 상용화됐어요. 당시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기반의 여러 부가 서비스들을 활발하게 기획하고 있었는데, 그 가능성 중 하나로 통신형 내비게이션이 제시됐죠. 거치형(비통신형) 내비게이션도 활성화가 안 된 시점이었지만, 그 시장이 결국 통신형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비전이 있어서 과감한 투자를 했답니다. 스마트폰도 없고 피처폰도 2G였던 시절에 지도와 검색 기능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통신으로 동작하는 서비스를 제시했기 때문에, T맵의 사용률이 오랫동안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 같아요. 


  

기술을 도입할 때는 회사가 가진 여러 인프라를 담당하는 조직들과 전반적인 협의를 해야 해요. 예를 들어 NUGU와 협업을 할 때는 T맵이라는 서비스의 목표가 뭔지를 생각했어요. 크게 두 가지인데,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제공과 안전 지향이더라고요. 안전운전 측면에서 봤을 때의 가장 큰 문제는 터치 조작이에요. 


운전 중에 작은 화면으로 뭔가를 한다는 게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터치 없는 인터페이스가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SK텔레콤 내부에서 훌륭한 인공지능 서비스인 NUGU를 도입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한 인터페이스인 점이나, 동작이 원활한 만큼 안정된 플랫폼이라는 점이 잘 맞아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회사 자체적으로 많은 연구 결과물들을 가지고 있고, 구체적인 협업이나 논의를 통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 중이에요. 그러다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되는 경우가 있고, 파일럿 테스트 후 기술 수준이 부족하거나 유저의 이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빼는 경우도 있어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추산치가 약 1500만 명 정도예요. 운전면허가 있고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이 그만큼인 거죠. 이 시장을 타깃으로 본다면, 단순 수치상으로도 60% 이상인 약 1100만 정도가 T맵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죠.


또 시장의 성장에 따라 T맵의 성과가 커진 것도 눈여겨볼 만한데요. 처음에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전체 시장이 300만이었지만 점점 성장해서 지금까지 왔고, T맵도 그 길을 따라왔어요. 무료화 후 타사 서비스와 전체적인 동작 방식이나 특장점이 비슷해져서 기능들이 대동소이해진 상황이지만, 오히려 T맵의 이용자는 늘어나고 있어요. 지난 15년 동안 SK텔레콤만의 서비스라는 각인이 생겨서 'T맵은 SK텔레콤'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인공지능 NUGU 의 도입 성과 측면에서 보면 현재 350만 명 이상이 본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론칭 이후 세 번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했는데, 그때마다 꾸준히 이용자가 늘었어요. 어떤 서비스나 제품일지라도 새로운 기술의 사용을 제시했을 때 고객이 받아들일 확률은 낮습니다. 그런데 SK텔레콤이 음성인식이라는 생소한 기능을 개발해서 제안했더니, 사람들이 실제로 400만 명 가까이 들어와서 쓰기 시작했어요. 트렌드가 되었다거나, 일상에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겠죠. 


  

 

첫째는 높은 품질의 길 안내 서비스예요. 모세혈관이 잘 뻗어야 그 안을 흐르는 적혈구들이 잘 흐르고 그래야 전체적인 흐름이 잘 잡히잖아요. 길을 모세혈관, 차를 적혈구, 교통정보를 피의 흐름으로 본다면 적혈구, 즉 유저가 많아야 교통정보가 잘 생성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만들고 그것을 원활히 제공하는 게 내비게이션의 핵심이라면, T맵이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 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교통정보 품질은 계속 높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타 기업의 개발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쓰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정확해지는 교통정보 알고리즘의 구조상 T맵의 이용률은 감소할 수 없죠. 또, 시작한 지 오래돼서 그에 따라 쌓인 교통정보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해두고 계속 튜닝하고 있어요. 이 데이터량의 차이도 강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인공지능 기능이에요. 내비게이션에서의 음성인식 인터페이스가 편하다는 걸 누구나 알죠. 때문에 자동차부터 플랫폼 회사까지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요. T맵은 음성인식을 전면적으로 제공하면서 목적지 제공뿐 아니라 검색, 라디오 재생과 같은 콘텐츠 이용을 활성화시켰어요. 발전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쓰고, 그러면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등으로 음성인식이 더 정확해져요. 앱 전체에 음성인식을 적용했고 편리하게 쓰인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점 중 하나예요.


T맵의 데이터 기반 비지니스 중 운전습관이라는 것을 세 번째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맵 주행이력을 분석하여 월별 운전점수를 제공하고, 과속/급가속/급감속을 체크,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운전습관이라고 합니다. 기존 UBI보험의 가장 큰 어려움이 실제 주행량과 사고율을 정확하기 측정하기 어렵다는 거였어요. T맵은 데이터를 가지고 유저의 실제 운전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험사와 제휴해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요. 저희도 좋고 지속적인 안전운전뿐 아니라 보험 할인까지 받는 유저도 좋고, 가입이 활성화되고 사고율이 낮아지면 보험사도 좋은 일석삼조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내비게이션으로 파악한 주행 이력과 습관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할인 프로그램은 T맵이 유일하죠.


 

불편함이 있다면 며칠만 방치해도 수십만 명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기능상의 어려움, 버그, 불편사항에 대해선 알게 된 즉시 해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추가 기능 업그레이드의 경우 특별한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3개월에 한 번씩 작은 부분이라도 기능 개선을 하려고 해요. 지난해 9월부터 12월, 올해 1월 말과 4월, 7월에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 속에서 발견되는 의미 있는 것들이 기획의 출발점이에요. 맛집 서비스는 올 4월부터 시작했는데, 인기 목적지 순위를 분석하다 보니 그 중에 특정 장소가 반복해서 등장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사람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죠. 더 놀라웠던 건 계절 별로 순위가 바뀐다는 거였어요. 여름에는 냉면이 등장하고 휴가철이면 서울보다 강원도 식당들이 올라오는 걸 보고, 맛집 순위 기능을 서비스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어요. 이런 식으로 고객의 행동과 SK텔레콤의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면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게 본부서의 기획 담당과 데이터 분석가가 협업해서 할 일이죠. 


 

 

일단은 트렌드에 민감해야 해요. 트렌드를 아는 사람은 업무에서의 이해도가 뛰어나요. 관심 분야의 이모저모를 눈감고도 볼 수 있는 촉수가 발달하면 많은 공부가 없어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캐치할 수 있어요. 특히 T맵 기획에서 일하려면 ‘LBS(Location Based Service)’라 불리는 지도나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동시에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 적응돼 있고 4차 산업 혁명을 거친 세대이니, IT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으면 금상첨화죠. 


기획은 문제 해결 능력, 즉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기도 해요. 때문에 종종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죠. 개발, 디자인 직군 등에서 의견 충돌이 있을 때, 기획자로서 내 자리에 충실하면서 최선의 합의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걸 의미하죠.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란 말이나 소통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이 대화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거이거든요. 또, 그 결과들은 문서화시키지 않으면 금방 휘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중요한 것과 사족을 구별해서 정리하는 능력도 있어야 해요. 

 


특별한 활동보다는 과제를 할 때 항상 조장을 했던 게 기억이 나요. 혼자 정리하고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고(웃음). 그런데 그게 반복되면 문제의 핵심을 찾거나 분석하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세우고 스케줄을 정리하는 일에 익숙해지거든요. 그때의 경험이 이 분야에서 일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줬어요. 



현재의 T맵은 유틸리티예요. 필요할 때만 쓰인다는 의미인데요. 사람들은 T맵을 심심하거나 뭔가가 궁금하다고 켜진 않아요. 그래서 자동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두 T맵을 통해서 하는 미래가 왔으면 해요. 전방을 주시하고 양손은 핸들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 여러 일들이 있죠. 길 안내를 받거나 통화를 하고, 지루할 때 라디오를 듣거나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들이요. 유저들의 차 속 일상에 T맵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비게이션의 무한 변신, T맵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렸다. 단순히 앱을 켜서 이용만 하던 T맵을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스스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의 생활까지 전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SK텔레콤의 수많은 직무 중에서 주저 없이 Car Life Cell을 목표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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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It's T맵 Time 1편: 개발 직무 편



운전면허 있는 사람 손! 네비게이션 아는 사람 손! 지도 볼 줄 아는 사람 손! 셋 다 해당된다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네비게이션 T맵을 모를 수 없다. 최근 SK텔레콤 AI인 'NUGU'와도 합작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T맵, 누가 어떻게 만드는 걸까? 뭘 궁금해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T맵 홈페이지: https://www.tmap.co.kr/


T맵은?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다. 통신사 관계 없이 휴대용 기기만 있다면 전 국민 누구나 T맵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인 NUGU의 기능도 추가돼, 운전하며 더욱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길 안내 서비스가 결합한 똑똑한 T맵. 생각을 현실로 구체화해 고객의 휴대폰에 편리함을 배달해주는 Car Life Cell. 개발팀 윤상진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T맵은 다양한 서버와 팀이 모여 만들어져요. 교통정보 수집, 위치정보수집, 검색 서버가 각각 있고, 또 안드로이드나 iOS 등 단말 개발을 하는 팀도 있죠. T맵 안에 있는 지도도 SK텔레콤에서 자체 개발을 했는데, 이 벡터스트리밍 맵 라이브러리를 담당하는 팀도 존재합니다. 개발팀의 주된 업무는 T맵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사업팀과 각 버전의 특징에 맞춰 사용자가 가장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에요.




우선은 어떤 아이디어를 새 버전에 추가할지에 대해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하죠. 사업팀에서 해당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검토하고,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팀에서는 예상되는 화면을 제시해요. 개발팀에서는 해당 아이템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주로 3개월 정도 되는 정해진 기간 안에 개발할 수 있는지 검토해서 최종 아이템을 선정해요. 개발이 끝나면 QA(Quality Assurance, 서비스가 일정 수준의 품질(Quality)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 출시 이전에 각종 테스트(Test) 및 검수 작업을 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소규모 패치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1~2주 정도고, 규모가 커지면 한 달 정도 QA를 해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거친 T맵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기간은 보통 개발이 완료된 이후 한 달에서 5주가량 됩니다.

 


음성인식에는 복잡한 기술이 많이 들어가요.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서 단어로 바꾸는 기능이 있어야 하고, 그 단어들을 자연어 처리(컴퓨터를 이용하여 사람 언어의 이해, 생성 및 분석을 다루는 인공 지능 기술)해야 해요. '나는 집에 갔다' 라는 문장을 들었다면 '나는'이 주어, '갔다'가 서술어임을 구분해야 하거든요. 그 다음 T맵의 비즈니스에 맞게 구문분석을 해요. 사용자가 NUGU에게 다음 음악을 틀어달라고 했을 때 음악의 다음으로 넘어가야지 그림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안 되죠. 그게 구문분석의 핵심이거든요. 이런 과정들을 거친 후에 T맵에서 상황에 맞는 처리를 완료하면 길안내나 음악 재생, 전화 걸기가 가능한 거죠.


  



그럼요. 아까 말한 NUGU를 예로 들어볼게요. 협업을 위해서는 먼저 NUGU 담당 매니저가 타 팀에서도 NUGU를 활용할 수 있는 소스(Source)와 도구 패키지(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해요. 그럼 이 SDK를 사용해서 T맵 측은 NUGU 서버와 통신하고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사용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NUGU와 협업을 하고, 여러 부서들과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또, T맵은 상품 자체의 사용자가 많아 종합기술원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기도 하고 신기술을 만들면 어떻게 T맵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해요. 앞차가 급정거했을 때 뒤차에 알리는 기능이나, 주변에 소방차나 구급차가 지나갈 때 주변 차에게 알리는 기능들이 상용화되고 있어요.

 

 



보편적 어플을 만드는 사람. 누군가가 '요즘 무슨 일 해?'라고 물었을 때 'T맵 만들어'라고 답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 만큼 T맵이 보편적인 어플이 되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내 손으로 만든 서비스를 다들 많이 쓴다는 게 보람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조금만 실수해도 사용자들에게 큰 여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라고도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한 코드를 잘못 짜서 특정 상황에 앱이 꺼지는 상황이 전체 사용자의 0.1%에서 발생이 된다고 가정하면, 천 만 유저의 0.1%는 만 명이니까 꽤 큰 숫자가 불편을 겪는 거예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수의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무척 꼼꼼히 보고 지속적으로 리뷰를 해서 안정적인 코드를 짜려고 노력해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긴 했는데, 그 또래 남자애들이 으레 그렇듯 저도 게임을 잘 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다루기 시작했죠. 그 후에 지속적으로 컴퓨터를 놓치 않았어요.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하고, 군대에서도 컴퓨터 관련한 활동을 한 만큼 컴퓨터와 코딩을 놓지 않았어요. 지속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쭉, 운명적으로 한 느낌(웃음)?

 


4.5 버전 당시 업그레이드 버전을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오픈하자마자 서버와 단말에 문제가 생겨서, 푸시 알림을 보내면 서버가 다운돼버렸어요. 그날 바로 긴급 패치를 해서 4시간 만에 코드를 수정한 뒤 다음 날 새벽에 새로 출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 힘들었거든요(웃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인공지능 로봇으로 공모전에 나간 적이 있어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기기나 기계를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내장형 프로그램)를 활용한 로봇을 만들어서 "음료수 가져다 줘", "전화 받아 줘"와 같은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했어요.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스스로 이것저것 만져보다 실력이 늘어서 인공지능 로봇이나 운영체제 드라이버 패치 쪽으로 심화한 케이스거든요. 



기본이 부족하면 일하기 힘드니, 학교에서 배우는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의 베이스를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해봤다는 경험보다 잠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면 길이 보일 거예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혹은 그와 비슷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이번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끝이 아니다. 다음 편에는 T맵 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모바일 기반 네비게이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김용훈 매니저를 만나, T맵의 초석을 다듬어 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예정이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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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다운다운다운 T뷰 (feat. SK텔레콤)



여러분에게 CCTV란 어떤 이미지인가요? 범죄 예방을 위한 단순 녹화 기능의 카메라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CCTV를 넘어,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하고 데이터도 분석하는 똑똑한 Cloud기반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티뷰가 있습니다. 바로SK텔레콤의 ‘T뷰’! 지금부터 ♬ 너무 아름다운다운다운~ T뷰 ♬ 를 자세히 소개할게요.

 SK Careers Editor 정영희



단순 녹화 기능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포착된 움직임을 파악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능형 CCTV인데요. 최근에는 휴대폰으로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T뷰 라이브까지 출시되면서 보안 시장뿐 아니라 ICT 업계의 주목까지 독차지하고 있어요. 



<출처: https://youtu.be/AmhYFwAVCiE>


더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T뷰의 아름다움. T뷰 담당 매니저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Security Unit 내에 여러 TF팀(Task Force, 전담팀)이 있습니다. 그 중 SK텔레콤의 영상보안 솔루션인 T뷰는 사업 TF에서 담당합니다. 100% SK텔레콤의 내재화된 기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술원 쪽에도 별도의 팀이 있고, 그곳에서 T뷰를 위한 기술개발 및 고도화가 진행되지요. 저는 TF팀의 일원으로 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T뷰는 크게 T뷰 파트너와 T뷰 엔터프라이즈의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 우선 전자는 화이트 라벨링 사업을 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이 개발한 플랫폼을 파트너사들이 가져다가 자사의 브랜드로 이름 붙여 판매하는 것이죠. T뷰 엔터프라이즈는 SI (System Integration,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의 기획•개발•구축•운영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형태라 SK텔레콤이 직접 진행합니다. 고객 요구가 있거나 대형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 적용해요.




글로벌 ICT 기업인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회사도 보안 산업에 진출했습니다. 또, 사실 SK텔레콤 뿐 아니라 타 이동통신사도 그렇듯이 성장의 한계점이 보이고 있어서 새 분야에 진출을 해야만 했죠. SK텔레콤이 T뷰를 기획한 가장 큰 이유는 보안의 개념을 사후에서 사전으로 바꾸기 위해서예요. 보안은 대부분 사후 처리입니다. 뭔가 일이 벌어진 후 출동해서 조치를 취하는 개념이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4차 산업시대잖아요. AI나 IoT, 빅데이터, 영상보안기술 같은 것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점주에게 시간대 별로 어떤 나이대의 사람들이 얼만큼 돌아다니는지, 위험한 상황은 어느 시간대에 벌어지는지, 이에 따른 예방책이 뭔지를 사전에 관찰해서 전달하게 돼요. 사람이 출동했던 기존 보안 사업자보다 국내에서 ICT 기술 활용을 가장 잘 하는 이동통신사가 유리할 수 있죠. 사실 사람이 출동해도 할 수 있는 게, 경찰에 대신 사건 신고를 하고 고객을 안심시켜주는 것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자산 보호, 안심을 넘어서 사전 예방까지 담당한다는 게 T뷰의 목적이에요. 보안시장의 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 고객층은 카메라 5~6대 정도를 보유한 작은 매장들이에요. 작년부터는 프랜차이즈 매장들로 확대됐고요. 고객에 대한 마케팅 정보가 필요한 곳이 많죠. 화장품 매장을 예로 들자면 20대 여성 손님이 많이 들어온 시간이나 매출이 높은 시간대는 언제인지, 혹은 사람들의 동선이 어떤지를 T뷰를 통해 파악해요. 이런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보안뿐 아니라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점포에서 이용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T뷰 이용자의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는 파트너사 쪽으로 접수돼요. 만약 문의 내용이 서비스가 아니라 플랫폼의 문제라면 SK텔레콤으로 문의가 옵니다.


클라우드 기반이라는 게 가장 특별한 점이죠. 녹화된 영상이 클라우드에 업로드 돼요. 요즘 절도는 지능적으로 이뤄져서 도둑들이 저장 장치를 그냥 가져가요. 그러면 증거가 통째로 사라지는 거예요. 그런데 T뷰는 클라우드에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때문에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어요. 또 기존 저장장치는 더 좋은 기능이 나오면 무조건 장치를 다시 사야 하지만, 클라우드의 장점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원격으로 된다는 거예요. 항상 최신의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거죠. 


영상보안 시스템 특성 상 적용 가능한 기술에 한계가 있지만 저희가 그걸 깨고 있습니다. 물리적 방식의 출입보안을 넘어 생체인식이나 드론도 적용하려고 해요. 또 화재 감지 센서와 영상을 결합시켜 화재 상황 파악 및 처리가 용이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에요. 화재가 감지 됐을 때 그 영상이 소방서에 전달돼, 실제 화재가 일어난 것인지 오작동인지의 여부나 실제 화재 시 가야 하는 속도를 계산해서 알 수 있는 거죠. 기존 시장의 다양한 플랫폼이나 솔루션과 영상을 결합시킬 만큼 유연하다는 게 T뷰의 특징입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저희가 직접 듣진 않지만, 플랫폼 상의 수정 요청 사항이 들어올 때가 있어요. 그럼 이걸 모아서 모든 고객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추리고, 고객 분들과 상의를 하죠. 동의를 얻으면 개발을 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힘든 점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아요. 일이 재미있어요. 굳이 말하자면 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 정도(웃음)? 보안 시장은 보수적인 편이라, 지금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어요. 저의 경우, 그만큼 바꿀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라 일을 재미있게 느끼는 것 같아요. T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실제 고객들이 얘기할 때 보람 있죠. 

또, 제가 보안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교육을 다니고 있는데, 클라우드, AI, IoT, 빅데이터 같은 기술을 설명하면 과거에 매몰돼 있었는데 깨우쳤다는 반응이 돌아오거나, 타 기술을 접목시켜도 될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도 있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일 때 뿌듯하죠. T뷰가 론칭한 지 2,3년밖에 안 됐지만 카메라 10만 대 정도를 설치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했던 것, 보안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고 그 중에 저도 한 몫을 했다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어요.

산후조리원에 가면 아기들이 베이비룸에 있어요. 부모도 물론 아이를 보고 싶어 하지만, 손자가 궁금한 조부모도 많아요. 아기를 보려면 어르신들이 올라와서 면회시간까지 기다렸다 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클라우드 기반의 CCTV를 각 베이비박스마다 하나씩 설치했어요. 클라우드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동시접속이거든요. 일반 저장장치와 다르게 다운되거나 느려지지 않죠. 가족들이 우리 아기를 언제든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또, 우리나라 해역 쪽에 불법 어선들이 많이 들어와요. 일반인인 우리 입장에서 보면 왜 무력 행사를 하지 않나 싶지만, 증거영상이 없으면 국제 분쟁이 일어날까 봐 무력으로 제압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해경들이 흔들리는 배 위에서 캠코더로 영상을 찍는 걸 보면서 위험하기도 하고 제대로 나올까 싶어 걱정스러웠죠. 그래서 해경 출동 선박 위에 LTE 기반의 카메라를 달았어요. 촬영한 영상은 바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도록 했죠. 많이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으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안이나 ICT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으면 좋지만, 그것 이전에 하고자 하는 의지, 열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만나면 '이 사람은 뭘 해도 하겠다'는 느낌이 들어요. 보안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지나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분야예요. 조금만 공부하면 진출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는 지식을 요구하지 않거든요. 4차 산업 혁명에서 하나의 꼭지를 갖고 있는 분야이니까 많이 도전해주셨으면 해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저는 그 얘기를 믿어요. 별똥별이 떨어지는 시간이 평균 0.02초래요. 그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수 있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바가 늘 머릿속과 마음에 있는 사람이에요. 0.02초만에 하늘을 보고 꿈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목표를 마음에 항상 갖고 있다면 반드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에서 CCTV까지 만든다는 꿀정보. T뷰를 만드는 이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지켜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 SK텔레콤의 신입 매니저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떨어지는 별똥별에 비는 소원이 다 이뤄지길 바라며, 다음엔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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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나도 SK텔레콤 잘.알! SKT Insight 속으로

SK텔레콤 잘 아는 사람, 이른바 ‘SKT.잘.알.’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난해 7월 문을 연 정보의 노다지가 있다. 바로 SK텔레콤의 브랜드 저널리즘 사이트 SKT Insight다. SK텔레콤 소식부터 라이프, 피플, ICT와 채용 트렌드까지, 트렌드세터가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s://www.sktinsight.com/)

 

SKT Insight는 SK텔레콤이 ‘고객과의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해 만든 공식 온라인 미디어 채널이다. ‘삶을 더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SK텔레콤 소식을 전하는 ▲ Story, 최신 IT 소식 등의 전문 지식 콘텐츠 중심의 ▲ Knowledge, 4차 산업 혁명을 중심으로 미래 가치를 공유하는 ▲Tomorrow 가 그것이다. 단순 기사뿐 아니라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다채로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SK텔레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척척박사 SKT Insight, 과연 누가 만드는 걸까? 왜 만들기 시작했을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기자가 직접 담당자를 찾아 나섰다. SKT Insight의 시작부터 함께한 뉴미디어팀 한현정 매니저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PROCESS: SKT Insight, 넌 누구니?

 

 

 

 

 

SKT Insight는 SK텔레콤의 대표 기업 블로그잖아요. 회사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이 New ICT 리더로서 가치 있는 정보들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계정으로도 비슷한 일을 했지만, SNS상의 콘텐츠는 축적되지 않아서 휘발성이 강하잖아요.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그걸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SK텔레콤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SKT Insight는 뉴미디어팀에서 만들어요. 기업홈페이지, 기업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와이T연구소까지 말 그대로 뉴미디어를 다루는 팀입니다. 그 중에 SKT Insight는 4명의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어요.

 
 

 


SKT Insight는 기업 블로그이기 때문에 회사 소식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데, 고객들은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원해요. 그래서 SK텔레콤의 콘텐츠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했어요. 우리의 이야기와 고객들이 읽고 싶어 하는 주제의 비율을 결정하는 거죠. 기업 블로그의 이미지를 과하게 주지 않으면서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을 제일 많이 고려했어요.

 

 
우선 소재를 정해요. 요금제, 멤버십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자 하면 각 사업팀을 통해 따로 사내 소재를 받아요. 이 밖의 것들은 팀 내에서 선정하고요. 여기서 SKT Insight만의 차별점이자 자랑은 다수의 콘텐츠들을 기획할 때 SK텔레콤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거예요. '베스트 여행지 5'를 뽑더라도 T맵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처럼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한답니다.

 

디자인과 제작은 파트너사가 담당하고 있어요. 기사의 형태와 중요도에 따라 일반 블로그 형식외에도 카드뉴스나 인포그래픽처럼 다양한 포맷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SKT Insight는 한마디로 인사이트를 주고 싶은 곳이에요. 사람마다 인사이트를 얻는 방식은 다르잖아요 일부 전문성 있는 외부 칼럼니스트와 협력하거나, 또 사내 전문가들을 사내 필진으로 모셔서 전문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발행하고 있어요. SK 공식 블로그인 미디어 SK와도 협력하여 나누고픈 글이 있으면 공유하기도 하고요.

 

 

가독성을 강조하는 콘텐츠요. 전달은 하고 싶은데 글로 쓰면 너무 어렵거나 잘 읽히지 않는 경우는 카드뉴스로 만들어요 4차 산업 혁명도 글로 된 이야기가 게재돼 있는데, 사실 하나하나 읽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읽기 귀찮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콘텐츠들은 요약해서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했어요.


 

 

브랜드 저널리즘으로서 SK텔레콤의 의 철학과 가치관이 녹아 나는 사이트, 지금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가 됐으면 해요.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고 그 정보가 고객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PEOPLE: SKT Insight를 만드는 이들에게


 

 

온라인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계속했어요. T World 서비스를 담당했고, SNS관련 업무로는 2011년 고객센터 트위터와 고객센터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어요. 이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고 있고 2017년부터  뉴미디어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호기심이요. 호기심이 있어야 뭔가가 궁금하고, 이 궁금증이 남들에게도 있겠다고 생각해야 아이디어가 떠오르잖아요. 궁금하지 않으면 기획할 만한 소재도 없어요. 뭔가를 스스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뉴미디어팀 자체는 홍보실 소속이라 신문방송학과 나오신 분들도 일부 계시는데 저는 공대 출신이거든요. 전공은 무관해요. 사회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고, 또 온라인 매체다 보니까 온라인 생활을 즐기는 것이 필요해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통하는 활동을 좋아해야겠죠.

 

 


기존의 많은 기업 블로그가 광고 채널처럼 변질돼서 별다른 반응 없이 제2의 홈페이지처럼 존재하다 사라졌어요. SKT Insight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고민했고, 런칭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문자들이 늘고 있고, 뉴스레터 구독자도 2만 명을 넘었어요. 그런 성과를 보면서 SKT Insight 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철 들면 안 되는 팀?(웃음) 지속해서 YT(Young Target)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니까요. 다들 젊게 살려고 해요.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각자 맡은 기사를 끝까지 완성하고자 하는 책임감도 크고요.

 

 

 본인 SNS 계정으로 딱 10명씩에게만 퍼트려주세요(웃음). 뉴스레터 꼭 구독해주세요. SKT Insight 파이팅.

 

 

담당자와 SKT Insight의 시작부터 오늘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뉴미디어팀 매니저들의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SK텔레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주저 말고 즐겨찾기에 SKT Insight를 추가해보자. 목표를 향한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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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나게 알아보는 T전화의 모든 것

우리 일상 속에 녹아 있는 것, 전화인데요! 편리한 전화를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SK텔레콤에서 만든 ‘T전화’입니다. ‘이런 게 있었나' 싶은 여러분을 위해 T전화 소개부터 담당자 인터뷰까지,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T전화란, 지난 2014년 안드로이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전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모르는 번호의 정보를 알려주는 안심번호 기능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죠.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2018.5.16 기준). 설정에 따라 지정된 사람과의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해주는 자동녹음 기능이나 그룹통화, 영상통화 '콜라(Collar)' 등이 주요 기능입니다. 이중에서도 최근 출시한 ‘콜라'는 고화질 AR영상통화로, 뷰티필터나 애니메이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T전화! 과연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가능을 전화에 접목시키는 그 주인공, SK텔레콤 Comm. 상품 Unit의 권양택 매니저를 만나 T전화가 만들어진 이유와 최근 이슈인 영상통화 앱 ‘콜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통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제조사가 휴대폰을 만들 때 큰 신경을 쓰지 않던 전화 앱을 진화시킨 것인데요. 음성 통화에 데이터를 결합해 통화 기능이 스마트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죠.



2016년 말, T전화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어요. T전화 만의 차별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m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 기반 음성통화)을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던 중 영상이 눈에 띄더라고요. 영상통화는 얼굴을 맞대는 커뮤니케이션이니까 영상을 통해 대화의 소재거리를 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좀 더 즐겁고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한 거죠. 참고로 영상통화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리서치를 해 봤더니 가장 많은 답변으로 '얼굴이 못 생겨 보여 싫다'가 나오더라고요(웃음). 원치 않을 때 전화가 오면 받기가 꺼려지는 부분까지도 고려해 '콜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장 신경 썼던 것은 우선 영상 품질이었어요. 예뻐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화질과 보정에 주력했죠. 기존 영상통화는 상대의 모습이 크고 내가 작게 보이는데, 그걸로만은 충분하지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각종 콘텐츠를 소재로 대화하려면 상대뿐만 아니라 내 모습도 적절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거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람들이 보다 즐거워하고, 우리의 의도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결국,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상하 타입을 기본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기획할 때에는 ‘인풋(input)’이 많아야 해요. 리서치를 하거나 주변 업계 종사자들을 통해서 여러 정보를 얻으면서 트렌드에 대한 감을 잡고, 그것들을 모아 기획안을 도출하는 거죠. 사실 처음 아이디어를 발제할 때는 구현 가능성, 실제 사용성, 기존 T전화와의 결합 가능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날 것의 아이디어가 나오곤 하는데요. 그래서 필요한 절차가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이에요. T전화 안에서 본 기능이 어디에 위치할지, 어떻게 동작하고 어떤 동선들이 나오는지 테스트하며 동시에 병행으로 실제 기술적인 구현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죠. 


 


mVOIP 부분들은 글로벌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많이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수월한 편이어요. 하지만 문제는 AR이었죠. 특히 AR파트 기획에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경량화였어요. 얼굴에 콘텐츠를 입히거나 보정을 하려면 표준 60개 정도의 랜드마크라는 점을 찍어야 하는데요. 이 랜드마크의 개당 작동 용량이 1MB정도예요. 그러면 앱 용량이 과하게 늘어나죠. 때문에 제공하고자 하는 기능들이 작동할 때까지 용량을 최소화하는 작업을 했어요.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만족도이죠! 우리만의 경쟁력을 고민하다 보면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 즉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개발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융률이 줄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최대한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담으면서도 다른 앱과의 차별점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쉽지 않았죠.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모르는 번호 차단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 같아요. 모르는 번호를 알아서 걸러준다는 기능이 저희 인기비결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은 양상이 달라요. 그때는 받고 싶지 않은 전화의 정보를 주는 것이 혁명이었지만, 지금은 사용자들이 스팸 전화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요령이 생겼어요. 이처럼 계속 바뀌는 기술과 트렌드를 잘 받아들여서 T전화가 여러 커뮤니케이션의 진입점이 됐으면 해요. 메인은 음성통화지만 필요할 때는 다른 형식으로 영상통화도 하고, 음성메시지나 영상을 주고 받고, 미래에는 챗을 적용하는 등 누군가와 소통하는 방식을 용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콘텐츠는 재미와 사용자들의 공감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메인 타깃을 102으로 잡는 바람에, 평균 연령이 높은 팀원들이 고생 아닌 고생을 하기도 했죠(웃음). 수많은 실패와 수정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T전화가 나온 것 같아요.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통일된 과정으로의 정리도 힘들었어요. 담당자가 여러 명이라 각자 다른 파편화된 경험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이 힘든 점 중 하나였고요.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프로젝트 중간에 콘텐츠와 아이템에 집중하는 TF(Task Force) 팀을 만들었는데요.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여서 콘텐츠라는 한 우물만 판 끝에 속도가 빨라졌어요.




VOC(Voice Of Customer)가 유입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채널이 있어요. 대표적인 채널은 고객센터로, 음성이나 메일로 들어오는 건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리뷰입니다. T전화는 VOC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이를 고려해서 기능을 없애거나 변경을 할 때 상세한 고민을 해요. 플랫폼 특성 상 모든 사용자의 요구사항이나 고충들을 해결하는 것보다 서비스의 방향성을 더 고려해야 하는 것이 맞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런 상세한 부분들을 챙기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 서비스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답변일 순 있지만 고객의 반응을 보고 들을 때요. 이용자 수 증가와 같은 수치의 부분보다, SNS에 올라오는 게시글에 잘 만들었다던지 재미있다는 후기가 올라올 때 보람찹니다. 고객들이 기획 의도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를 공유할 때 기뻐요.


 

기획 같은 경우는 전공과 크게 상관이 없어요. 디자이너나 개발자에서 전직한 분들께서 계시는 것처럼 정말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신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이트란 타고나는 건 아니에요. 전 서비스 기획자를 ‘덕후’라고 불러요. 서비스를 많이 써보고 사용자들이랑 실제로 교감하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이 서비스는 어떻고 사용자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잘 캐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현재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발전시켜서 미래의 모습이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획은 크게 리서치, 상위 기획, 상세 기획, 프로젝트 관리, 출시 준비, 출시 이후로 단계가 나누어져요. 출시 전 유관 부서와의 협업 등이나 이후 운영 방향 설정도 있는데요, 이 과정이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결국 하나의 역할만 하기는 어려워요. '나는 상세 설계만 잘 할거야!' 같은 마음은 쉽지 않은 거죠. 때문에 실제로 많이 써보면서 전반적인 서비스 경험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넘어 회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갖고 있는 목적이나 실제 성과 등 전반적인 것들을 동시에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소한 판단도 기획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응을 예로 들어볼게요. 네이버는 계정 중심으로, 카카오톡은 연락처 기반으로 메신저를 만들었고, 연락처 베이스가 사용자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이렇듯 작아 보이지만 큰 갈림길에서의 현명한 판단이 서비스의 방향에 영향을 준다고 봐요.



사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됐으면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들의 출발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모바일 시대로 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사, 취향, 소통 방식이 하나의 중심점이 있었던 과거와 다르게 계속 세분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트렌드에서 지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능들을 만들어 갈 거예요.


다양한 구성원과 그들의 생각, 그리고 기술이 모여 발전하고 있는 T전화! 앞으로도 티나게 잘 나가는 전화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또 이번 인터뷰가 서비스 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유익한 기사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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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T Wifi Zone은 누가 만들었을까?

지하철을 타 와이파이를 켜면 항상 보이는 T Wifi Zone. 지하철만이 아니다. 카페, 길거리 등 어디에서나 터진다. 그런데 잠깐,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설치하려는 생각은 누가 먼저 시작 했을까?’ 궁금했지만 누구도 답해주지 않았던 질문을 SK Careers Journal 에서 확인해보자.


SK Careers Editor 정영희



T Wifi Zone에 대한 심층 취재에 앞서, T Wifi 의 기본 정보와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twifi.co.kr>


T Wifi를 어떻게 쓰는지 알았다면, 이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아볼 차례다. SKT 분당사옥의 Network 기술원에서 와이파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영석 매니저를 만나 T Wifi의 A to Z에 대해 알아봤다.



[Part 1. SK텔레콤의 Wifi가 궁금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SK텔레콤 Network기술원 Broadband Tech. Lab 에서 와이파이 업무를 맡고 있는 오영석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이라는 회사는 쉽게 말하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사업자에요. SK 텔레콤은 와이파이보다 3G, LTE와 같은 이동통신망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구요. 그런데 고객들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테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사용하는데요. 그런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에는 와이파이 칩이 들어가 있어요. 와이파이 탑재 기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갈수록 더 많은 고객들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존을 넓혀가기로 했어요. 예를 들어, SK브로드밴드는 가정 내에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면, SK텔레콤은 명동, 강남, 지하철처럼 고객이 밀집돼있는 핫스팟 지역 위주로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고객에게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SK텔레콤의 와이파이 담당 매니저는 한 가지 일만 하지 않아요. 우선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장비인 AP(Access Point)와 같은 장비 개발 업무를 하면서 설계, 개발, 검증, 구축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를 담당해요. 또 와이파이는 2010년도부터 상용화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졌거든요.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발전하는지 미리 파악해야 그 부분을 장비에 반영할 수 있어서, 차세대 기술 파악에 대한 스터디나 업계 동향 파악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도 고민하고요.

 


고객이 가장 쾌적하게 쓸 수 있는 것. 딱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와이파이의 첫 시작은 기기에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서였거든요. 가장 처음에는 저속이다 보니까 고객들이 불편해했고, 속도부터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기술을 발전시켰어요. 공공장소에서 쓰다 보면 타 기기의 간섭 때문에 속도가 잘 안 나오곤 하는데요. 고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어떻게 하면 빠르고 쾌적하게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을까 생각해요.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서 필요한 기술들을 찾고, 만들고, 집어 넣는 거죠.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곳은 고객 밀집 장소 즉, 고객의 와이파이 수요가 많은 장소입니다. 이외에도 어떤 장소의 고객들이 와이파이를 필요로 한다는 요청을 받으면 장비를 설치하기도 해요. 만약 A라는 곳에 장비를 넣었는데 다른 장소 대비 트래픽, 즉 데이터 사용량이 많이 발생한다면 수요가 많다고 볼 수 있어요. 속도가 잘 나오고 있는지, 그 장비에선 데이터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설치부터 상용화까지의 과정은 크게 네 가지예요. 먼저 고객에게 와이파이를 더 잘 제공하려면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찾습니다. 그 이후에 해당 장비를 만들기 위한 설계를 해요. 마지막으로 설계한 것들을 개발하고 검증하고 실제 구축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그리고 구축 후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장비의 속도가 잘 나오는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찾고, 적용해서 고객에게 항상 최적의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실제로 고객들이 쾌적하고 많이 사용하시는 것을 체감했을 때 가장 보람차고 뿌듯하더라고요. 어려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비면허대역에서의 성능 최적화요. 셀룰라망 같은 경우는 면허 주파수를 할당 받고 그 안에서 망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와이파이는 허가가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비면허대역의 기술이잖아요. 반대로 말하면 다른 장비로부터 간섭을 받으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고객들에게 최적의 와이파이도 제공하면서, 더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SK텔레콤이라는 회사가 와이파이에서의 선도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걸 어필하고 싶어요. 그래야 글로벌 회사들을 만났을 때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ICT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SK텔레콤의 R&D는 레스토랑의 사장 같아요. 홀과 주방에서 각각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전체적인 시야로 보는 거죠.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과 기술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적절히 조합해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엔지니어에게 참 매력적인 일이에요. 


[Part 2. SK텔레콤의 Wifi를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SK텔레콤은 통신 관련해서 End-to-End로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회사예요. 그래서 SK텔레콤에서는 통신 관련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고, 제가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 중에 제가 담당하는 와이파이는 작은 장비이지만 하나의 작은 기지국처럼 무선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그 안에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어서,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거부감이 없어야 해요. 기술은 발전해 나가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으니까 이대로 가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갖게 되면 그대로 정체될 수밖에 없어요. 항상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배우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능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고객의 니즈를 채우기 위해서 어떤 기술들이 필요한지를 볼 수 있는 시야도 갖추고 있으면 좋을 거예요.


 


SK텔레콤 속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대외적으로는 회사나 대한민국의 ICT기술이 인정받는 데 이바지 하는 것이요. 또, 통신 관련해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이 회사에서 엔지니어로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통신전공자만 가능한 건 아니지만, 통신이나 컴퓨터, 전산 쪽 전공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또, 네트워크기술원엔 데이터를 분석해서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업무도 있기 때문에 데이터 어널리시스 전공자도 있어요. 다양한 이들이 일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모두들 새로운 것을 익히는 데에 거부감이 없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성향을 지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SK텔레콤 회사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웃음). 수평적 소통이 원활하고 통신 산업에서의 다양한 플레이어들하고 같이 일할 수 있어요. 학계나 제조업체 등도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라 파트너인 셈이죠. 바다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박사 학위를 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공부했고, SK텔레콤이라는 더 큰 바다에 와서 또 다른 경험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왜 공부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막상 회사에 오면 많이 쓰이니까 현재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열심히 배우시는 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 학부 과정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목표를 달성할 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찾고, 이를 적용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해 본다는 거예요. 그 사이클을 경험해 보면, 회사에서의 유사한 일에 적용할 수 있거든요. 기술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무에 그대로 활용하는 빈도는 적을 수 있지만, 어떤 일을 수행할 때, 직접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직접 수행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해 보았다면, 새로운 일에 부딪혔을 때 '내 경험을 조금 변형해서 이번 일에 적용해야겠다!' 고 결심할 수 있는 건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예요.


T Wifi에 대한 궁금증을 팍팍! 파헤치며 취업까지 연결되는 꿀팁까지 얻을 수 있었던 오영석 매니저님과의 인터뷰였다. 학부에서 배운 것을 실제 직무에 활용하고 싶은 공대생이여, SK텔레콤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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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입사원 4인방이 말하는 채용 TIP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인 요즘 SK텔레콤에서는 신입 매니저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개하는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신입사원의 패기일 터. 이번 상반기 SK텔레콤에 패기롭게 지원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에디터가 직접 지난해 SK텔레콤에 입사한 선배들을 직접 만나 조언을 구했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SK텔레콤에 입사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1) 2개월간의 인턴을 거쳐 실무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상반기 인턴 전형. 

 2) 서류 > SKCT > 면접 합격 직후 곧바로 입사할 수 있는 하반기 공채 전형. 

 3) 바이킹 오디션을 통해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는 바이킹 챌린지!  


CASE 1. 바이킹 챌린지 전형으로!

 


▶ MNO사업부 이지수 매니저

2년 넘게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 미래의 삶이 걱정되기 시작했다는 이지수 매니저. 그녀는 일을 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강해졌다. 새로운 직업을 알아보던 중에 SK텔레콤 바이킹 전형을 발견했다. 


SKCT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던 그녀는 PT발표를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전할 수 있는 바이킹 전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매니저는 “바이킹 챌린지가 내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전형이어서 지원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실 SK텔레콤이 좋은 회사라는 것은 면접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킹 챌린지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

저는 당시 바이킹 챌린지 전형의 다섯 가지 인재상을 활용했어요. 저는 그 다섯 인재상에 맞춰 제가 가진 역량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어떤 경험을 했고 그 역량을 어떻게 키워 왔는지에 초점을 둬가면서 얘기를 했어요. 다른 이야기도 많았지만 그 키워드와 관련된 사례들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배제시켰던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해요.


인턴에서 입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

아나운서 일을 했던 경험이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분야가 다르다 보니 인턴 시절 ‘네가 인턴이 왜 된 것 같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었거든요.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모르는 부분은 선배들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열심히 했던 모습을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신입 매니저에게 필요한 자세

어떤 환경에서든지 기회는 본인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아요. 항상 무언가를 찾아서 능동적으로 일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신입에게 필요한 것 중에 하나는 창의력이 있어요. 선배님들께서 ‘혹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니“라고 물으시곤 하는데요. 아직 사회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신입들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같아요.


미래 지원자에게 한 마디 

본인 만의 색이 중요해요. 막상 입사해보니 인턴을 같이 했던 사람 모두 저마다의 개성이 있더라고요. ‘나는 이쪽 직무에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 지원해도 될까?’라는 두려움은 없앴으면 좋겠어요. 주저하지 말고 어떤 질문을 받든 본인만의 스토리대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NO사업부 안혜연매니저

고등학교에선 문과, 대학교에선 경영학을 전공했다는 안혜연 매니저는 과학 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ICT 트렌드를 익힌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녀에게 전공이 취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물으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라는 짧은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면서 안 매니저는 “물론 전공도 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보다 더 큰 것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얼마나 열정이 있느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바이킹 챌린지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

우리나라의 최고 기업의 탈스펙 전형을 통해 저를 한 번 팔아보고 싶어 바이킹 챌린지에 도전했는데요. 바이킹 챌린지 전형에는 정말 특이한 사람이 많이 모여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짧고 굵게 가자는 전략을 택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요약하고 또 요약했어요. 실제로 신입사원이 되어 일을 해보니 뺄 건 다 빼고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보고를 하고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꼭 기억하세요 짧고 굵게요! 대외활동 경험이 많더라도 그 중에 실제로 애정을 가지고 한 활동을 집중해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SKT에 대한 정보는 이렇게!

이건 많이 모르는 비밀 정보인데요, 저는 증권사 APP을 통해 회사 정보를 얻었어요. 취준생이었을 때 SKT 주주였거든요. 관심종목을 통신사로 등록해두고 매일 관련 기사를 읽은 것이 유용했던 것 같아요. 이것만 잘해도 웬만한 정보는 누구보다 빨리 습득할 수 있거든요. 대학생이 주식을 한다는 것이 금전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공부하는 셈치고 조금만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신입매니저란 이래야 한다?

각각의 장점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회사인 만큼, 어떤 특정한 캐릭터여야 한다는 법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어떠한 캐릭터이든 기본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인 것 같아요. 미생의 장그레와 저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턴생활을 매우 치열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했다는 점이죠.

 

CASE 2. 상반기 인턴 전환형으로!

 


▶ICT인프라센터 김범민 매니저

인턴 전환을 통해 신입사원이 된 김범민 매니저. 그는 “어느 것 하나 흘려 듣지 않고 계속 궁금해 하고 질문하는 적극성과 많은 팀원들에게 나를 알리는 친화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인턴생활 당시 팀에 있는 선배 50명 모두와 1대1로 하루 세 잔씩 커피를 마시며 친밀감을 다졌다는 김 매니저. 그는 자신의 태도가 신입사원이 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SK텔레콤에 지원한 계기

컴퓨터공학과 수업을 들으며 사물인터넷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때부터 네트워크와 데이터 통신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자연스레 취업 준비 때도 이 분야의 회사를 꿈꾸게 됐고 통신업계에서 1위인 SKT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지원서를 쓸 때 특히 유의했던 점?

SK텔레콤 지원서는 분량이 꽤 긴 편이에요. 항목을 잘 보셔야 됩니다. 질문을 잘 읽어보면 어떤 대답을 해야 할 지가 보여요. 키워드를 먼저 잡고 그 키워드를 따라 쭉 쓰다 보면 어느새 1000자가 다 채워집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걸 다 쓰지? 했는데 나중에는 글자 수가 부족하더라고요.


입사 후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책임감이 많이 생겼어요. 그 예로 공대 출신이다 보니 작업을 새벽에 하는 올빼미족이었는데, 아침형 인간이 된 것을 들 수 있네요. ICT infra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현재와 미래의 기술 동향이나 고객의 니즈 등 전반적인 관심이 있어야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거든요. 신입사원에겐 아무래도 배우려는 자세와 친해지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자세를 가지다 보니 어느덧 이루고 싶은 꿈도 생겼어요. 미래 기술 발전과 함께 발전하는 엔지니어요. 실제로 20년 넘게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미래 지원자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전공지식보다는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는 데에 집중하는 건 어떨까 해요. SKCT도 단단히 준비해 두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실행역량 파트의 지문이 꽤 길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늘 했는데요.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CASE 3. 하반기 채용을 통해!

 


▶IoT/Data사업부 이충영매니저

중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이충영 매니저. 어려서부터 그는 기계를 사 모으는 것은 물론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다. 중국 친구들은 한국 IT를 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했지만 본인이 느낀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고. “친구들은 한국이 강하다고 했지만 정작 제가 느꼈던 한국은 IT강국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이 ‘Made in China’로 바뀌고 있고 소프트웨어에서도 중국 시장이 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충영 매니저는 “대한민국이 전세계 IT강국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SK텔레콤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입사를 위한 준비 과정

쇼핑몰에서 SK텔레콤에 관련된 자료를 찾았어요. SK텔레콤에서 파는 IoT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후기는 어떤지를 소비자 입장에서 관찰했죠. 그 밖에 저는 일단 쓸데 없는 짓을 많이 했어요. 그런 경험들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창업한 걸 예를 들 수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게 도전한 거였죠. 사업 계획서 한 장 들고 대회에 나가고 투자를 유치했어요. 중국에서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싱해와서 한국 크라우드 펀딩에 올리는 식으로 장사를 했던 경험들을 포트폴리오에 첨부했는데 인상 깊게 봐주신 것 같아요.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자세?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적극성은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적극성이요. 회사에는 다양한 분들이 있고 각자의 일이 많기 때문에 신입사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 사실상 많이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조직에 빨리 적응하려면 먼저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모르는 게 있으면 찾아가서 물어보고 그런 적극성이 필요하죠. 두 번째는 업무 수행에서의 적극성입니다. 단순히 상사가 준 일을 실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이 과제를 더 발전시켜서 처리할 수 있을까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오고 회사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죠. 




※나는 향후 배치 될 우리 팀의 ‘___’ 다※

지수) 비타민. 열심히 배우고 팀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며 태도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인재가 되고 싶어요.

충영) 호출벨. 팀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혜연) 드릴. 몰입도와 습득력이 빠른 제 강점을 살려 팀과 회사가 직면한 문제를 시원하게 뚫어주고 싶습니다.

범민) 산소. 보이지는 않지만 없으면 안 될 존재처럼 팀에서도 난 자리가 티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패기로 가득 찬 신입 매니저 4명을 만나 봤다. 이들의 스토리는 각기 달랐으나, 그들이 중요시하는 바는 같았다. 바로 ‘무엇이든 배우려고 하는 능동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SK텔레콤의 새 일원으로서 자신만의 루트를 개척해 나가는 이들의 미래에 꽃길만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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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ena 2018.04.25 23: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새로운 출발에 화이팅입니다..

2018년, 더 업그레이드된 SK텔레콤을 살펴보개!

어느새 2018년도 4월을 맞았습니다. 무언가 시작하는 데에 봄처럼 잘 어울리는 계절은 없을 텐데요. 2018년 봄, SK텔레콤도 새로운 해와 계절을 맞아 새단장을 거쳤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하나씩 살펴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정영희



 

 'T로밍 한중일패스', 로밍의 새 바람이 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빠져서는 안 될 소중한 것중 하나, 바로 데이터이죠. 없으면 맛집 검색은커녕 맛집을 찾아갈 지도까지 볼 수가 없어 눈 뜬 장님이 되기 십상인데요. 그러한 걱정을 한 번에 날려 줄 T로밍 한중일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여행지인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출시된 로밍 상품인 'T로밍 한중일패스'는 올해 혜택을 대폭 늘렸어요. 무려 두 배나 늘어난 2G의 데이터와 문자 서비스 기본제공까지 제공되죠.


Good)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으로 훌쩍 가벼운 여행을 떠나고픈 이들에게 최고의 혜택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5일이란 기간도 긴 편이라, 로밍 일수를 추가해야 하는 일도 적죠. 포켓와이파이와는 달리 잃어버릴 위험을 지니거나, 방전될 걱정이 없으니 이용이 편리한 장점도 있어요.


 

 SKT 내맘대로 플러스, 이거 진짜진짜 '진짜'다!



맛집을 비롯해 각종 문화 전반의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내맘대로 플러스'를 놓치지 마세요. SK텔레콤 멤버십은 대학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요. 영화부터 식당, 카페, 심지어 이모티콘까지, 다양한 제휴처에서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올해부터는 주요 제휴처 4곳인 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에서의 할인 혜택이 2배가 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할인 받은 가격 혹은 지정된 만큼 두툼 포인트까지 적립되니 일석이조겠죠. 얇아지는 지갑에 슬퍼 말고 놓치고 있던 멤버십 찾아 배채우자고요!


Good) 제휴처가 다양해요. 무엇보다 서비스 이용에 따라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주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두툼 포인트는 서점이나 타이어 매장처럼 할인이 힘들 것 같은 곳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범위에서 활용 가능해요.


 

 대세는 포켓이다! SKT 포켓파이Z 출시



주머니 사정이 얇은 대학생들에게 데이터 요금은 부담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친구들과 연락할 때, 이메일로 온 과제 안내를 확인할 때, 지하철에서 심심할 때. 일 분 일 초도 데이터와 떨어질 수 없는 요즘 대학생들을 위해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포켓파이z를 출시했어요. 휴대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등 와이파이 연결 기기에서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죠. 주목해야 할 기능이 있습니다. 여러 명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게스트 와이파이' 기능인데요. T포켓파이 10은 월10G를 16,500원(VAT포함)에, T포켓파이 20은 월 20G를 24,75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Good)휴대폰 배터리에 버금가는 2,300mAh로, 급할 때는 내 휴대폰의 보조배터리 역할까지 가능하여 다용도로 쓰임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휴대폰으로 데이터 10GB를 쓰려면 비용부담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월 10GB를 주는 저렴한 포켓파이z 하나면, 휴대폰 요금 부담 No! 장기적인 돈 절약이 가능해요. 또한 76그람으로 가벼워 어깨에도 부담을 주지 않아요.



지금까지 SK텔레콤의 2018년 상반기 이모저모를 살펴봤는데요. 이제 막 봄을 맞은 황금 개의 해 무술년, SK텔레콤의 더 화려한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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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SK텔레콤 T-Career Live 모아보기

지난 3월 19일이었죠. SK텔레콤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이번 상반기 인턴 전형 및 직무에 대한 소개를 담은 T-Career Live를 선보였습니다. SK텔레콤 직무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직무 소개와 실시간 댓글 Q&A는 취준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는데요. 혹시 놓치신 분들을 위해 SK Careers Journal이 그때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SK Careers Editor 




  상반기 인턴전형 소개 및 Q&A







 마케팅 직무소개 및 Q&A





 Telco 서비스기획 직무소개 및 Q&A





마케팅 Data Analytics 직무소개 및 Q&A





 IoT/Data 사업 직무소개 및 Q&A




 ICT Infra 직무소개 및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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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SK텔레콤 T-Career Live : ICT Infra 직무 편

2018 SK 상반기 인턴/신입사원 채용의 서류 전형이 한창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ICT Infra 직무의 인턴을 모집하는데요. ICT Infra 직무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SK Career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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