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후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면접이 실시되었던 곳은 워커힐 호텔 ACADIA! 이 곳에선 무려 5가지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진행되었던 면접으로는 ‘HR session, 패기 면접, 공통 역랑, 직무 면접, 영어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오후 5시경까지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가장 빨리 마치고 나온 분이 오후 3시경 귀가 하였다는 소문이 .. 지난주 월, 화, 목, 금 4일간의 마침표를 찍었던 금요일(19일)! 그 날의 생생한 면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면접이 진행되었던 워커힐 SK ACADIA를 찾아 길치인 에디터는 그렇게 헤맸습니다… 날이 좋은 이런 날 오랜만에 등산을... ^ㅁ^!!  SK ACADIA 건물이 눈에 보이는데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눙물이.. 쥬륵~..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니 친절하게 안내판이 길을 인도해주었습니다.

 

 


 <대기실은 2층 MAPLE 강의장>

 


오후 2시경 대기실의 모습. 면접이 진행 중인지라 대기실의 빈자리에서도 비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습니다. 면접 대상자 분들 모두 모두 파이팅!!

 

 

이번 면접 대상자 분들에게 1인 1선물로 나누어 준 기프트 박스! 요 녀석 안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하지만 주인이 있는 물건인지라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현호 과장님께서 정말 다양하게 필요할 것 같은 것만 모아 놓은 박스라고 귀띔해 주셔서 더 궁금졌다능.

 

 

 

면접 들어가기 전 위치를 안내 받고 있는 면접 대상자 분들! 에디터 역시 긴장한 표정의 면접자 분들이 면접장에서는 떨지 않도록 파이팅을 기원했습니다!

 

4시 10분 경 드디어! 모든 관문을 두번째로 끝내신 예비 SK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후련해 보이는 표정의 변유진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과, 지원한 직무는 SKTI-트레이딩. 변유진입니다. 저는 아침 8시 반쯤 면접장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8시간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온 유진씨께 면접 당시 어려웠던 점, 기억에 남는 질문, 아쉬웠 던 점 등을 여쭤 보았습니다.

 

“정보가 다른 자회사에 비해 적어서 준비할 때 좀 힘들었습니다. SKTI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자 제 모토는 제 전공인 ‘화학과와 가깝되 멀어지자’입니다. 화학 지식을 살리면서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SKTI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변 씨는 SKCT를 보면서 SK기업의 분위기에 또 한 번 반였다고 말했다.  “저의 경우 영어 면접에서 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기업의 면접에서 없는 유형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영어 면접 준비는 일반 인성 면접의 영어화라 생각하여 자기소개와 같은 유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면접장에서 받은 질문의 유형들이 자신의 생각, 가치관을 묻는 유형들이었습니다.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땐 당황스러웠지만 또 그에 맞게 성실히 대답하였습니다. 업무 관련 질문을 묻는 것보단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패기 면접 때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패기’라는 말에서 밴드 동아리 경험을 살려서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ㅎㅎ) 그런 것은 아니었고 제 동아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이딩과 어떻게 연결 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 면접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저도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직무에 대해 좁은 사고로 접근하지 않았나 싶어 좀 아쉽습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세계적인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조사해 갔더라면 대답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트레이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중동의 유가와 관련된 현재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공부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선물 box 중 핸드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공학, 지원 직무는 생산기술. 홍성훈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홍종현 씨께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공통 역량 면접이 어떤 유형인지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지라 처음에 5개 유형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패기 면접의 경우 1인당 40분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기반하여 상세하게 여쭤 보셨습니다. 이 역시 분위기도 괜찮았고 저도 꼼꼼히 준비해 간 터라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이 좀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화학공학 전반적인 내용 중에서도 한 과목에 깊이 파고 드는 질문을 받아서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답하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영어 면접 때 주어진 상황에서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제 의견을 대답하면 되는 질문인지라 영어 면접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역시 직무 면접을 좀 더 공부했다면 더 대답을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씨의 면접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경제학과, 지원 직무는 SKTI-트레이딩. 이상원입니다.”

“공통 역량 면접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관 두 분께서 과제를 내어주고 면접 대상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80분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인데 팀 분위기 좋아서 무난히 해결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유형이 있는 줄 몰랐었고 준비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더라도 막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공통 혹은 개인별 질문이 준비해 갔던 질문들이었습니다. 어려움은 없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쌓아 두었던 내공들이 이곳 저곳에서 쓰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려웠던 질문은 직무 면접에서 PT 발표 후 자세하게 여쭤 보시던 질문이 좀 어려웠습니다.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 전공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이슈관련 면접이었습니다. 이런 점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SKTI에 대해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SK 이노베이션과 관련 된 기사를 찾아보며 그 속에서 SKTI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좀 더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상 가능했던 질문들이었으나 이에 좀 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 이슈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후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대상자 분들께서 아쉬웠던 점을 대답해 주실 때의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만!! (결과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 면접 대상자 분 모두 노력하셨던 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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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연결고리!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크루팅

3월9일(목)부터 24일(금)으로 진행되는 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인턴/신입사원)! 에디터는 3월 13일(월) SK이노베이션 계열 ‘캠퍼스 리크루팅’이 이루어진 카이스트에 다녀왔다.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에서는 채용 상담과 채용 설명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 현장 속으로 가보자!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채용상담이 진행되었던 카이스트 자연과학동 로비! 이곳에서 현재 HR을 담당하고 계신 신미정 대리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SK이노베이션 신미정 대리님(좌)과 상담 받는 학생들(우)>


학부생들이 많이 하였던 질문으로는 ‘인턴 전환율은 어떻게 되는지?’와 ‘화학공학/화학 전공자의 경우 어떤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좋은지?’가 있었다. 신미정 대리님께서 해주시는 이에 대한 답을 들어보자.

 

Q1)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
SK의 인턴사원의 경우 뽑는 과정부터 신입사원을 뽑을 때처럼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그 이유는 SK 그룹의 경우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턴사원끼리 정규직 자리를 경쟁하는 개념이 아닌 자신이 그 직무에 적합한지를 인턴기간동안 판별하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 할 경우 100%도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껏 80~90%로 전환되는 경우도 보았고 여러분이 노력하는 것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습니다.


Q2) 화학공학/화학 전공자의 경우 지원 가능한 직무?
직무를 크게 경영, 비즈니스, 엔지니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학공학 전공자 들은 주로 엔지니어 직무로 지원합니다. 화학공학을 기반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화학공학 전공자들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영, 비즈니스 쪽은 상경 계열 전공자들만 지원 가능하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모집하는 상세 직무를 보시면 나와있듯이 최적화 혹은 트레이딩에서도 화학공학 전공자들도 지원가능합니다. 경쟁률이 좀 높은 편이긴 하다는 하나 소신 있게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Q3) (에디터도 이번 인턴 모집에 관심이 있던 터라 자기소개서 항목에 관해 여쭤보았다.) 2016년 자기소개서의 항목보다 써야 할 것도 많아지고 항목도 좀 바뀐 듯 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SK그룹의 인재상이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소개서 항목도 조금씩 바뀌게 되었습니다. 항목이 바뀌었다고 내용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닙니다. 인재상에 맞춰 구체적인 자신의 스토리를 써내려 가면 됩니다. 자신이 쓴 자소서의 내용이 면접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전형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별표, 별표~☆ 놓치지 말자!!>

같은 시각 카이스트 응용공학동 로비에서도 채용 상담이 진행되었다. 그 곳에서는 전기연 전임연구원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전기연 신임연구원(좌)님과 상담 받는 학생들(우)>

 


전기연 신임연구원님은 상담을 받으러 온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이 많아 이번 채용에 대한 설명보다는 하반기 채용에 관한 안내로 이루어졌다고 말씀 하셨다. 특히 R&D와 관련 된 근무지가 대전이라는 점을 많이들 모르신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한 대학원생은 "석,박사의 경우, 자신의 연구 분야와 모집 분야의 세부전공이 일치하기 힘들어 고민"이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전 신임연구원은 이에 대해 "내 분야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 할 수 있는지 자기 소개서에 잘 녹여 내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라"라는 조언도 해 주셨다. 채용 상담을 끝으로 SK 이노베이션 채용 설명회가 한 시간가량 이루어졌다.
 


<SK이노베이션 캠퍼스 리크루팅 설명회>


설명회를 들었던 에디터의 기억 속에 남는 단어가 있었다. “Caring + Professional” SK 이노베이션의 근무 환경을 표현한 단어로, 존중과 배려가 혁신을 지향하며 나아간다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에 이미 푹 빠진 에디터도 또 한 번 반할 수밖에 없던 설명회였다.
 
현장에서 채용담당자 분께 직접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므로 여건이 된다면 22일(수)까지 진행되는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해 보길 권한다. 설명회에서 놓쳤던 이야기들을 기사를 통해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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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엔지니어

SK이노베이션 엔지니어 분야에 대해 궁금해 생산기술, 기계기술, 전기기술, 배터리·정보전자소개 생산기술, 배터리·정보전자소개: 기계기술에 대한 소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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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유진 2017.06.21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연구개발분야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비즈니스

SK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분야에는 마케팅, 사업기획 트레이딩, E&P, 배터리, 정보전자소재 직무 등 이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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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범신 2017.05.10 22: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무설명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경영지원

SK이노베이션의 경영지원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크게 HR, 감사, 재무, 최적화로 나눠지는 그 내용을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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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노베이션 2017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

SK이노베이션이 2017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내 14개 직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단에 있는 <직무 소개>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분야별로 클릭하면 직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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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SK! SK이노베이션 Global 신입사원 채용
해외 대학 출신인데 SK이노베이션 취업에 관심이 있다?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전형이 있으니, 바로 Global 신입사원 채용 전형이다. SK이노베이션 근무를 꿈꾸는 유학생들이여, 지난해 글로벌 전형이 어떻게 진행했는지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자. 향후 해당 전형의 진행 방식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SK Careers Editor 황서영

 

 

 

Global 신입사원 채용 전형은 ‘16년 하반기에 탄생했다. 사업영역 다변화 및 신규사업, 특히 global 사업 진출계획 등의 변화 속에서 SK이노베이션은 인재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Global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하였다. 

 

 

#전형_단계
전형 단계는 일반 공채와 같은 단계들로 진행된다.

 

 

#SKCT_및_면접_지역
Global 신입사원 채용 전형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국과 중국지역에서 SKCT와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SKCT와 면접 전형은 미국 (LA, 휴스턴, 뉴욕)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전형_FAQ

 

 

 
2016년 하반기에 이 전형을 준비하며 SK이노베이션 취업을 희망한 신입사원이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 합격한 신입사원, 박채원 사원이다. 그녀가 SK이노베이션에 합격하기까지의 여정을 들어보자!
 

 


<면접 당시 박채원 사원이 받았던 명찰>


#준비_과정과_자기소개서
Global 채용 전형에 관한 정보를 어떻게 얻으셨나요?
2016년도에 처음으로 Global 채용 전형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전형이 있는 것을 몰랐었습니다. 재학 중인 학교로 SK이노베이션이 Information Session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형에 관해 알게 되었습니다. SK가 교내에서 Information Session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꼭 참석할 것을 추천합니다.

 

어떻게 SK이노베이션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사실 저는 SK이노베이션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Information Session을 가기 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인사 담당자께서 Information Session을 위해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하시는 학교 선배님 몇 분을 모시고 오셨는데,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으며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1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제가 관심 있는 직무에 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탈 스펙' 방침에 따라 서류 전형은 자기소개서, 학력, 학점만 기입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내 질문마다 각각 다른 경험을 적었고, 통합적으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리킬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경험을 강조하셨나요?
저는 경영지원 직군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경영지원 직무 내에서 재무에 관심이 있었지만, Finance 분야 전공 수업을 수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재무와 연결되는 활동들을 꼭 강조해야 했습니다. 회계 관련 학회 활동과 인턴 경험을 통해 어떻게 재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떠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는지를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직무 관련 활동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Global 채용 전형이 원하는 역량은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한 열린 사고와 어학적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생으로서 해외 경험을 통해 어떠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인간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CT와_면접
SKCT는 영어로 출제되었나요?
SKCT는 한국어와 영어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응시하였지만, 같이 SKCT를 본 사람 중 한국어로 응시한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SKCT는 본인이 편한 언어로 응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KCT를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영어 SKCT는 정보나 관련 책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국내 SKCT 관련 책을 찾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웹에서 SKCT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문제 유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전에 LEET를 공부했었는데, 이 경험이 SKCT를 풀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LEET는 시간 분배가 중요하고 문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감과 논리력을 키워주는데, 이것이 SKCT를 응시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휴스턴으로>


1차와 2차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일반 공채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 면접이었고, 2차 면접은 PT면접, 협상 면접,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와 2차 면접은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었나요?
2016년 하반기에는 SKCT와 1차 면접이 같은 날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SKCT와 1차 면접은 LA에서, 2차 면접은 휴스턴에서 보았습니다. SKCT 시험일 2주 전 즈음 서류 결과가 나와서 급하게 비행기 표를 샀었는데, 항공료가 지원되어서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1차와 2차 면접 당시 당황했거나 어려웠던 상황이 있으셨나요?
1차 면접 후반부에 한국어 질문에 영어로 답변해야 했는데, 이때 가장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질문에는 한국어로, 영어 질문에는 영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데 언어를 전환하여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어학 실력이 양쪽 뛰어나더라도 한국어에 영어로 대응하는 연습이 되어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어려웠던 면접은 2차 면접 중 협상면접이었습니다. 주어진 시나리오 내에서 가장 이상적인 협상을 해야 하는데, 협상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팀원 간의 협업을 통해 전략을 도출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협상 결과보다 협상 과정에서 드러나는 전략을 더욱 눈여겨보시는 것 같습니다. 면접 후, 팀원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태도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본인만의 인성 면접 준비 방법이 있으셨나요?
저는 4학년이 되기 전부터 동아리를 통해 인성 면접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동아리원 10~15명을 모아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팀원들이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본래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니었고, 연습을 많이 하니 면접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아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달리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을 정도의 연습량과 주변 지인들에게 본인의 답안과 태도에 관한 피드백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T 면접 준비에 관한 팁이 있나요?
유학생들은 국내 취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PT 면접을 준비하더라도 옳은 방향을 지도해줄 지인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주변에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지인이 없다면, SK Careers Journal 등 인터넷을 활용하여 PT 면접이나 협상면접에 관한 정보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원하는 관계사의 업계 상황과 시사 흐름을 공부하고 PT 스킬을 연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학생들은 국내 채용 과정에 익숙하지 않고, 주변에도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의 부족에 부담감을 가지지 말고, 자신만의 경험과 가치관을 진솔하게 풀어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솔직함!

한 가지 실용적인 팁은, SK에 관한 공부(인재상 등)를 하신 후 본인의 매력과 연결하여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파이팅!


2016년도 하반기가 Global 신입사원 채용 전형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형 진행 방식에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박채원 사원의 여정은 SK이노베이션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로드맵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 틀림없다. 박채원 사원의 입사기가 SK이노베이션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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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야 할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101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서 전기차 배터리와 소자에 대해서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규제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K 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을 알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용어를 파악해 보자.

 

SK Careers Editor 박원석


SK이노베이션은 2004년에 국내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이온 분리막(LIBs)’ 개발 성공과 서산에 공장 증설 등을 통해 현재 세계 2위의 LIBs 생산 업체로 도약했다. 그렇다면 전기차, 2차 전지 등은 무엇인지 그 용어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2차 전지란
1차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적인 배터리를 말한다. 그렇다면 2차 전지란 무엇일까? 2차 전지란 여러 번 충전을 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다. 이러한 2차 전지는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전자기기를 포함하여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가 된다.

 

전기자동차의 종류


 EV (Electric Vehicle)
전기자동차는 화석 연료를 연소시켜 구동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니라 전기에너지로부터 얻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배기가스가 없고 소음이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의 소형화와 짧은 충전시간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HEV (Hybrid Eletric Vehicle)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화석 연료와 전기자동차의 전기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일반 자동차에 비하여 유해가스 배출량이 적고, 연비가 우수한 차세대 환경 자동차입니다.

 


<전기차, 출처 : https://pixabay.com>

 

리튬 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요소 
리튬 이온 배터리는 크게 양극과 음극, 그리고 분리막과 전해질로 나누어집니다.

 

 양극
외부로부터 전자를 받아서 양극 활물질이 환원되는 전극으로 리튬이온을 포함하고 있다. 활물질은 전기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물질을 말한다. 양극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활물질, 도전제, 그리고 바인더가 있다. 도전제는 리튬산화물의 전도성을 높여주고, 바인더는 활물질과 도전제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양극활물질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한다. 리튬이온의 양에 따라서 전지의 용량이 커지게 되고, 리튬산화물의 종류에 따라서 전압도 결정되게 된다.

 

 음극
음극은 음극 기재에 활물질이 입혀진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음극 활물질은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흡수, 방출하면서 외부 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한다. 배터리가 충전상태일 때는 리튬 이온은 음극에 존재한다. 그리고 양극와 음극을 이어주게 되면 리튬 이온이 전해액을 통하여 양극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리튬 이온과 분리된 전자는 도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하게 된다.


음극도 역시 활물질, 도전제, 바인더가 구리 기재 위에 입혀진다. 음극에는 대부분 효율이 가장 좋은 흑연이 사용된다.

  전해액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 이온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그리고 사이의 분리막과 전해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액체인 전해질은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어 액체나 고체의 중간 형태인 겔 타입의 전해질도 개발 중이다. 

 분리막
분리막은 전지 내부의 양극과 음극이 만나지 않게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전자가 직접 흐르지 못하고, 분리막을 통하여 이온이 이동하도록 한다. 따라서 전해액과의 친화도가 높아야 하고, 높은 온도에서는 분리막의 미세구멍이 용해되므로 이에 대한 안정성 확보 역시 중요하다. 분리막으로 사용되는 물질로는 폴리에틸렌(PE)와 폴리프로필렌(PP) 등이 있다.


<LIBs, 출처 : http://www.skinnovation.com/business/ie_libs.asp>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부분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면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내 SK이노베이션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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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면접 속으로
SK이노베이션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 전형!! 면접전형은 제일 마지막 관문이지만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지금부터 SK이노베이션의 면접을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박원석

 


 면접장으로 가는 길
이번 SK이노베이션의 하반기 면접은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에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다. 워커힐 호텔 로비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위와 같은 사진의 간판을 볼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면접이 진행되는 곳은 SK아카디아!!
 


<SK아카디아 건물>

 


간판에 적혀 있는 대로 길을 따라가면 SK이노베이션 면접이 진행되는 SK아카디아 건물을 곧 찾을 수 있다.

 

 

 면접장에서
 

 

에디터가 찾아간 18일에는 심층면접을 포함하여 총 4가지의 면접(심층면접, SK value, HR session, 영어)을 보았는데 2층에서 대기하면서 면접자들이 돌아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구조였다.
 


<2층 면접 대기실>


 

면접 대기실에서는 분위기를 풀어주던 채용담당자님이 있었지만 긴장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면접 대기실밖에는 위와 같은 의자가 있었는데 긴장을 풀기 위해 대기실 밖의 의자에 앉아있던 A군에게 면접장의 분위기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A군 :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어서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분후에 영어 면접을 보러 가야 합니다. (웃음)

 

 


<대기실에서 면접을 보러 가는 면접자들>


이렇게 자신의 면접 시간이 되어 호명을 받게 되면 면접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전 간식(좌)와 오후 간식(우)>


면접이 아침부터 진행되어 늦은 오후에 끝나는 만큼 점심식사 외에도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간식이 과자와 과일로 바뀌는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 심층면접장(좌)와 개인 면접장(우) >


심층 면접은 총 3시간 10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심층 면접을 마치고 돌아온 B군은 지친 기색이 있었지만 웃으면서 면접 후에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었다.

 

B군 : 심층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인 PT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지식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진행하였는데 그게 좀 후회가 됩니다.
 


<대기실에서 면접시간을 기다리는 면접자들>


 

면접자들은 각자의 스케줄 대로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면접이 끝나는 시간도 모두 다르다. 면접을 제일 먼저 끝마치고 후련한 표정을 짓는 면접자에게 후기를 물어 보았다.

 

변 양(24세) : 저는 SK value면접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심층적으로 질문을 하는데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직무가 관계가 없다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이었는데 제 소신대로 답을 하긴 했는데 잘 대답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자들에게 지금까지 서류와 인적성을 통과하면서 느낀 것들과 면접에서 어려웠던 점들을 위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군(26세) :  서류는 아무래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험들의 스토리를 잘 살려서 하나의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질문 도합 5000자라는 방대한 양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은 데요.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서, 자신이 이 회사에서 일하기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를 잘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취업한 후에는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싶은 지, 어떤 포부를 가지고 성장하고 싶은 지를 확실하게 어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많이 풀어보는 것이 해답인 것 같습니다. 문제집을 꼼꼼히 풀어 보시고 아무래도 짧은 시간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니, 문제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과 속독능력을 겸비하시면 인적성을 준비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면접은 면접관 분들이 너무 편하게 잘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제가 가진 것을 솔직하게 잘 표현하고 올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 조금만 편하게 먹으시면 크게 긴장하시진 않을 거예요. 어려웠던 질문은 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정확히 하고 싶은 지 물어봤던 질문이 좀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꼼꼼히 하셔서, SK 이노베이션이 어떤 사업에 진출해 있고, 어떤 데 장점이 있는 지 그리고 현 정유업계 시장 현황 및 전기차 베터리 등의 사업 등을 잘 분석해서 가시면 아무래도 면접 볼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참 너무 취업이 힘든 이 시점에, 저보다 더 훌륭하신 능력이 있으신 분들도 물론 있고, 저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하신 분들도 무척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너무나도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오셨으니, 끝까지 힘내서 화이팅 하셔서 다 같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C군 : 서류는 솔직히 자기를 알리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에 대해 얼마나 조사했는지 뽐내는 자소서들을 많이 봤는데 대부분 탈락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필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많이 실수하는게 자소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보통 자소서를 쓰게 되면 욕심이 생겨서 본인의 장점이나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쓰는 경향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자소서가 너무 두서 없고 정신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내가 가장 회사에 보이고 싶은 장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두 개만 정해서 최대한 자세히 경험 등을 통해 보여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인적성은 벼락치기보다는 틈틈이 문제들을 풀고 너무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방법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면접 중 어려운 질문은 제 경험, 자소서와 관련되어 꼬리를 무는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꽤 오래전 경험 이었기때문에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 면접 전에 자소서를 다시 확인하며 그 경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간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이 없으면 목소리도 떨리고 당황하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여유를 가지며 면접에 임하면 대답을 더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면접관이 말하는 면접

이번 면접에서 심층면접을 담당하셨던 면접관님들을 만나서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다(多) 대 다(多)로 면접이 진행되는 심층면접에서는 어떠한 자세로 면접을 해야할까요?
여러 명이서 함께 면접을 보는 심층 면접에서는 확실한 표현으로 적극성을 표명해야 저희들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한다고 좋게 볼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면접장에서 나오면 많은 면접자들이 말 한마디에 아쉬움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 결과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SK 이노베이션 면접에서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그 사람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구절보다는 그 사람을 전체적으로 보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하나의 대답에 면접의 결과가 좌지우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번 하반기 SK이노베이션 면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긴장을 풀고 열정적으로 준비해온 면접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님들은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말라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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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이준원 사원에게 듣는 공정 그리고 취업 이야기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서류, 인적성, 면접까지 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이 가면 어떤 일을 하게 될까? 떨리고 기대가 되는 마음이 있다. SK이노베이션 공정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고, 어떻게 준비해 왔을까? SK이노베이션의 이준원 사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박원석

 

 

PART1. 이준원 사원이 말하는 공정

Q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준원 사원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인턴을 마치고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게 된 이준원이라고 합니다

< SK이노베이션의 이준원 사원 >


Q : 생산 관련 직무라고 하더라도 생산기술, 생산관리, 공정기술 등 여러 직무가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준원 사원 : 생산팀과 공정팀 모두 비슷한 일을 하기는 하지만, 공정팀의 경우에는 파이프를 설계할 때 거꾸로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압력이나 두께를 설정하는 등, 생산팀이 좀 더 경험적으로 생산라인에 접근한다고 하면 공정팀은 좀 더 수치적으로 접근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 인턴 생활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이준원 사원 : 먼저 7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향합니다. 본관에서 밥을 먹고 8시 10분에 작업복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8시 30분에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필요한 업무나 작업을 하다가 5시 반에 퇴근하게 됩니다.

 

Q : 인턴 생활을 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과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면?
이준원 사원 : 제가 지금까지 책에서 봤던 펌프나 파이프들은 막대기 하나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크고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까지는 가르쳐 주는 것들만 배웠다면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책을 찾아보면서 주도적으로 해냈다는 것이 가장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들었던 것은 부가적으로 어떤 일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10시~11시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긴 했습니다.
 


< 울산 공장의 이준원 사원(좌), 김임식  사원(우)>


Q : 개인적으로 엔지니어에게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준원 사원 :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공지식과 의사 소통능력 두 가지입니다. 먼저 전공지식은 범위를 넓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 팀에서는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기 때문에 넓게 알면서도 자신의 분야는 깊게 아는 T자형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질문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지식과 실제 공정의 GAP을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전공지식이 업무를 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PART2. 이준원 사원이 말하는 취업 노하우

Q : 지원서 작성 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지원동기 작성란입니다. 이준원 사원님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지원하게 된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준원 사원 : 저는 화학이라는 과목을 그렇게 잘하진 않았지만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산업공학과에서 화학공학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고 돈보다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정유사 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실무와 전공을 이어주는 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다루어 본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면접 스터디도 하셨나요?
이준원 사원
- 인성 면접 : 인성면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 답변을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연습을 많이 하면 오히려 긴장하는 편이고, 스터디를 하는 과정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을 찾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질 까봐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1:1 면접에서는 편안하게 대화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미사어구들로 저를 포장하는 것보다 진짜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하고 나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군대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 하시는데 저는 GOP근무를 하면서 강직한 면을 강조했었습니다.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PT 면접 : 저는 PT면접을 준비 할 때 노트에다 말하듯이 제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어 과목을 위주로 너무 어려운 것 보다는 필요한 것들을 군살 없이 준비했었습니다. 열전달, 열역학 과목은 실제 예시들을 위주로 공부하였고, 지식들을 저의 말로 풀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친구가 레이놀즈 수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공식을 말했었어요. 실제로는 관성에 의한 힘과 점성에 의한 힘의 비가 레이놀즈 수의 의미였죠. 이 때 제가 잘못 공부하고 있다는 걸 딱 느꼈어요.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준원 사원 :  지레 겁먹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면접까지 왔다는 사실 자체로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니까요.  결국 자신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게 되는데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가야 면접 때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멘토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다훈이도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취준생들 모두 파이팅.


 

지금까지 공정팀의 이준원 사원을 만나서 SK이노베이션의 공정 팀에서의 경험과 지금까지 취업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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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쟁이 2016.11.19 0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항상 응원합니다^^

  2. 그라가스 2016.12.06 1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준원 사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