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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상반기 그룹채용: SK브로드밴드 면접 후기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던 지난 5월 19일, 여기 경기도 안성은 또 다른 열기가 더해져 더더욱 후끈후끈했다. 바로 SK브로드밴드의 상반기 공채인턴 면접전형이 이 곳에서 열렸기 때문. 온갖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봐도 SK브로드밴드의 면접전형에 대해 알기 어려웠던 지원자들을 위해 에디터가 직접 면접현장에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박현진

 

1. SK브로드밴드 면접전형 훑어보기
SK브로드밴드의 면접전형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SK브로드밴드 안성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면접 대상자들은 SK브로드밴드의 본사, SK남산그린빌딩 앞에서 단체 버스로 이동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 안성인재개발원>
 


<SK브로드밴드 안성인재개발원 로비>

 

 


SK브로드밴드 안성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이후, 지원자들은 간단한 면접전형의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실제적인 면접을 치르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던 MVP ROOM 101>


지원자들이 받게 되는 면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는 심층면접에 해당한다. 면접은 크게 토론면접의 형태로, 조별토론을 통해 주어진 과제들을 제한된 시간 안에 해결하여 아웃풋을 제출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인성 중심의 개인면접도 진행된다.
 

 


면접장까지 가는 도중, SK브로드밴드의 전속모델 공유의 배너가 지원자들을 맞이한다. 공유님과 함께라면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그 모든 면접의 순간이 좋을 것만 같다. 지원자들은 긴장되는 마음을, 훈훈한 공유님의 응원으로 가라앉히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임하게 된다.
 
각각의 면접장에서 이루어지는 토론면접의 경우, 한 조는 4~6명 정도의 유연한 수로 구성된다. 또한, 한 번 구성되면 면접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위 사진의 면접장에서는 1조와 2조, 총 2 개의 조가 토론면접에 임하였다. 

 
토론면접 과정에서는 각각의 조 별로 관찰면접관이 1~2명 정도 배치되는데, 관찰면접관이 사전안내를 마친 후 조별토론을 관찰하는 형태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주로 아웃풋을 내는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참여 과정과 참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한 편, 토론면접의 중간에 개인면접 또한 이루어진다. 위 개인면접의 시간대는 직군 별로 상이하다. 두 명의 면접관이 한 명의 지원자를 평가하는 형태로, 주로 인성에 관한 심층적인 질의로 면접이 구성된다. 



 

장시간 토론면접에 임할 지원자들을 위한 간식도 준비되어있었다. 멜론과 키위, 파인애플을 포함한 다양한 과일과 여러 종류의 쿠키류가 진열되었고, 지원자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커피류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도 이용 가능했다.
 


<지원자들에게 제공된 석식>

 

온 종일 치러진 면접이니만큼, 식사까지 제공된다. 위 사진은 면접이 모두 종료된 후 제공된 석식의 사진이다. 돈까스와 볶음밥, 메밀소바가 주 메뉴였고, 각종 튀김류와 주스가 곁들여져 나왔다. 에디터에게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위와 같이 면접 전형을 완료하고 식사까지 마치면, 간단하게 차후 일정에 대해 전달 받음으로써  모든 면접 일정이 종료된다. 이후 지원자들은 오전에 타고 온 단체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된다.

 

2. 지원자가 직접 느낀 SK브로드밴드 면접전형은?
서류 전형부터 시작되어, SKCT를 거쳐, 하루 종일 이루어진 면접까지. SK브로드밴드인이 되기 위한 긴 여정을 마친 지원자들이 정말 대단하다. 이 중, 두 명의 지원자를 만나 좀 더 생생하고 자세한 면접 스토리를 들어보도록 하자.

 

 


<박노경 지원자(27, 경영학부. 미디어마케팅 지원자>


Q. 면접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면접, 어떠셨어요?
A. 힘들면서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SK브로드밴드 면접은 면접관 분들과 계속 이야기 하기보다는, 팀 과제로서 현업에서 아이데이션 회의를 하는 것처럼 진행되었거든요. 팀 과제로서 수행했던 것들은 사실 제가 SK브로드밴드에 들어와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면접을 보면서 경험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 분위기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모든 면접관 분들이 젠틀하셨거든요. SK매니저님들은 대부분이 그러신 것 같아요. 인성면접 같은 경우에도 압박 면접 같은 부분은 없었어요. 제가 경험했던 것과 그때 어떤 생각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역량을 준비했는지를 위주로 물어보셨어요.

 

Q. 면접 보실 때 떨리시지는 않으셨나요?
A. 우황청심환을 먹었습니다(웃음). 사실 공채 면접은 처음이거든요. 어젯밤에 와이셔츠를 다리려고 꺼냈는데 막 가슴이 두근두근 떨려서, 안되겠다 싶어 바로 약국에 가서 청심환을 사왔어요. 워낙 제가 오고 싶었던 1순위 기업이 SK브로드밴드이거든요. 청심환 효과는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떨리기는 했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오면 후회가 없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죠.

Q. 면접을 보셨다면, 서류전형과 SKCT는 통과하신 거잖아요! 혹시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서류전형 같은 경우에는, 서류 읽으시는 분의 흥미를 유발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쓰려고 되게 많이 노력했어요. 제가 사실 지난 3년 동안 SK와이번스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대학생 마케터도 하고, 인턴 사원도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런 경험 중에서도 제 성과가 두드러지고, 직무에 연관 지었을 때 흥미로울 만한 경험들을 적으려고 엄청 고민했어요. 서류는 정말 오랜 기간 준비했던 것 같아요.

 

SKCT의 경우에는 서점의 문제집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지금 21학점을 듣고 있는데, SKCT가 중간고사 중간에 딱 잡힌 거에요. 시험공부와 병행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했기에 문제집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수리 쪽과 직무 쪽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인성 부분의 문제는 고민 없이 무조건 생각나는 대로 바로바로 풀었어요. 그리고 실행역량은 인턴 경험을 토대로, ‘인턴 때 이런 상황이었다면’이라 가정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장은정 지원자(26, 경제학과. 미디어마케팅 지원)>


Q. 면접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면접, 어떠셨어요?
A. 면접을 하루 종일 보니까, 확실히 조금 지치긴 하네요. 그래도 SK브로드밴드에서는 지원자의 다양한 모습을 보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사실 아무래도 대기업이다 보니까, 딱딱한 분위기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팀 면접 같은 경우에는 팀원들끼리 대화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고, 굉장히 분위기가 자유로웠어요. 저희 면접자들끼리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 과정이 빠르게 팀플을 진행한다는 느낌이어서 의외로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었어요.


인성면접은 길게 하시더라고요. 다른 곳의 개인 면접은 좀 더 짧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여기 SK브로드밴드는 심층적으로, 자세하게 물어봐주셔서 면접 시간이 길었던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Q. 혹시 면접의 떨림을 극복하는 나만의 팁 있으신가요?
A. 아 조금 부끄러운 방법인데(웃음), 괜찮나요? 전 사실 아이돌을 되게 좋아해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할 때, 아이돌이 웃고 있는 움짤을 계속 봐요. 그러면서 ‘나도 계속 웃으면서 하자’라고 생각하는 거죠. 면접이 힘들지라도, 같은 팀원들이나 면접관분들께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거는 진짜 아이돌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친구들은 무대 하나를 서더라도 훨씬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서는 거잖아요. 따지고 보면 저는 면접관 2분, 팀원 몇 분 앞에 서는 거구요. 그런 걸 생각하면 ‘저 친구들도 안 떠니까, 나도 똑같이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곤 해요.

Q. 면접을 보셨다면, 서류전형과 SKCT는 통과하신 거잖아요! 준비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A. SK의 자기소개서는 사실 다른 기업에 비해서 더 까다롭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단 질문에서 요구하는 것을 잘 읽어보고, 그것에 대한 대답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활동했던 것들을 되돌아보고, 여기서 뭘 배웠는지를 한번쯤은 정리해보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SKCT는 어렵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요. 그래서 문제집을 많이 사서 풀어보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모의고사 형식으로, 항상 시간을 재서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도 이게 제일 빠른 풀이법인지, 다른 더 빠른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 푸는 로직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빨리 풀 수 있는가를 항상 고민해야 하는 것 같아요.

 

3. 면접관이 말하는, 이번 SK브로드밴드 면접전형은?
지원자들의 느낌이 이러하다면, 면접관은 이번 SK브로드밴드의 면접전형을 어떻게 느꼈을까? 그리고 어떤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제 면접에 참여한 면접관을 만났다.

 

Q.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 평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면접관님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부문 상품전략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심진경 매니저라고 합니다. 오늘 면접전형에서는 B2B/B2C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 토론면접의 관찰면접관이었습니다.


Q. 이번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쾌활하고, 다들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더라고요. 사실 저희가 중간에 돌발과제를 줬는데, 그런 돌발과제도 당황하지 않고 다들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 혹시 이번 면접 과정에서, 인상깊었던 면접 대상자가 있으신가요?
A. 이번 면접 대상자들을 보면서, 제 옛날 모습과 오버랩되어서 다들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돌발과제가 주어졌을 때, ‘우리 마지막이니까 할 수 있어!’하고 같은 조원들끼리 의지를 다지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경쟁자일 수 있는데, 서로 같이 같은 조라는 이유만으로 한마음이 되어서 헤쳐 나가는 것에 감동을 받았어요.

Q. 면접의 평가자로서,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셨나요?
A. 일단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중요해요. 적어도 저희 회사에 지원했을 때,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가 필수적인 요소이거든요. 그래서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한 관심이나 업계 지식이 있는지에 대해 많이 관찰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회사라는 게,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조원들끼리 소통을 잘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Q. 이후에 SK브로드밴드에 지원할 지원자들에게, 면접때의 태도에 대해 조언해주세요!
A. 본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의견을 표출할 때도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들어주고, 그 의견에서 또 다른 의견, 더 좋은 의견을 내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이루어졌던 SK브로드밴드의 면접 전형. 다소 고단할 수 있는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는 버스 안은 지원자들의 도란도란 이야기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함께 면접을 보며 친해진 지원자들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면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SK브로드밴드의 면접을 본 지원자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다. 그리고 이렇게 열성적인 모든 지원자들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그려나갈 꿈의 주인공이 되길,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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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 캠퍼스 리크루팅 SK브로드밴드 편

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이 시작되었다. 전국의 다양한 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캠퍼스 리크루팅! 3월 16일, 당연히 SK브로드밴드도 빠지지 않고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SK브로드밴드 일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에디터가 직접 현장에 다녀와 보았다.


SK Careers Editor 박서영


본 에디터는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캠퍼스 리크루팅을 찾아갔다. 기술관련 관계사가 많은 만큼 상담회는 소위 공대라고 불리는 서울대의 가장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건물! 제 1공학관 301동 로비에서 열렸다. 
 

 

<캠퍼스 리크루팅이 열리고 있는 301동>
 

 

<301동 내부>


내부로 들어가보니 SK브로드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계사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다른 기업들의 상담회도 같이 진행되고 있어서 열정에 찬 취업준비생들로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 사이를 뚫고, SK브로드밴드의 상담회에 찾아가보았다. 매니저 두 분이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와 설명 책자를 가지고 설명이 한창이었다. 
 

막 한 학생과의 상담을 마친 미디어 사업 부문 voD사업팀 권보민 매니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친절하게 상담 중인 권보민 매니저>

 

Q. 채용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일단 저희 회사 이번에는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아니고 인턴사원을 뽑는데요, 아무래도 미디어라는 특수한 분야다 보니까 그런 분야에 얼마나 본인이 관심이 있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본인의 직무에 얼마나 열정이 있느냐, 이런 것들을 가장 집중적으로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화 편성, VOD편성 쪽 일을 하고 있어서 미디어관련 학회도 했었고 영화를 직접 찍어 보기도 했었어요. 그런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Q. SKMS의 구체적인 방향이 무엇인가요?
A. 입사를 하면 SKMS에서 가장 강조하는 게, 저희 SK브로드밴드 뿐만이 아니라 SK그룹 관계사의공통사항일 것 같은데 “패기”라는 말을 진짜 많이 쓰거든요. 항상 뭔가 “일을 할 때 도 패기 있게 해라!” 라고 하고, 회사에도 이곳저곳에 붙어있어요. 아무래도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신입사원에게 가장 보고 싶은 모습이 패기 있는 모습이에요.

 

Q. 이번에는 신입사원이 아닌 인턴직 선발인데요, 인턴직은 어떤가요?
A. 올해 인턴이 생긴 것은 실무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 굉장히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인턴은 정규직 전환이 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 동기들 중에도 인턴을 했던 친구들이 상당수예요.

 

Q. SK브로드밴드의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미디어라는 부분이 부문의 특성일 수 있는데, 생각이 다른 분야에 비해서 젊고 그래서 복장도 자유로운 편이에요. 야근과 회식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근무 환경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전공이 실제 취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저는 VOD사업팀에서 미디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기에 문과이거나 언론학과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조경학과를 전공했어요. 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의 경우엔 경제학과 출신이고요. 그러니 전공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얼마나 미디어 사업에 열정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관련 자격증이나 필요한 어학 성적은 없어요

Q. SK브로드밴드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은?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은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했던 경험을 좀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생각을 해서 이런 행동을 했고 그게 어떤 결과를 냈다” 라는 식으로 서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게 본인의 경험을 서술하는 식인 거죠. 거기에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디어 회사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 미디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일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거든요. 일을 하면서 즐기기가 사실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를 마치자, 바로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취업준비에 얼마나 다들 노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에 상반기에는 SK브로드밴드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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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르게 SK브로드밴드에 지원하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9월 9일(금)의 오후! 2016 SK 하반기 채용상담회가 숭실대에서 열렸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현직에 계신 분들도 참여해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계셨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채용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한 취준생분들과 함께, SK브로드밴드 하반기 캠퍼스 리쿠르팅 현장을 함께 엿볼까요?
 

SK Careers Editor 조유빈

 

숭실대 정보과학관 1층 로비에서 열린 SK브로드밴드 채용상담회가 있는 장소에는 오전부터 상담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대부분이 궁금한 것을 미리 노트에 적어오거나,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의 조언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받아 적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면담을 받기 전, 준비된 취업준비생이라면 잊지 않고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면담용 자기소개서 작성’! 본인의 전공이 무엇인지, 관심있는 직무가 무엇인지, 회사에 대하 궁금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하는 것이죠. 더욱 자세한 상담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담이 끝난 후, 오늘 숭실대 학생들을 통해서 SK브로드밴드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분들께서 어떤 점을 궁금해하고 채용상담을 했는지, 상담을 진행해주신 SK브로드밴드의 손효정 매니점님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먼저, 2016년도 SK브로드밴드 하반기 채용인원은 어느 정도인가요?
A : 안녕하세요, 00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오늘 상담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으신가요?
A : 미디어 사업에 관심이 많으셨던 어떤 여성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자세히 알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해왔다는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가 확실하는 모습이 패기 있는 여성으로 보여져 기억에 남았습니다.


Q. SK브로드밴드 채용에서는 특정 전공을 우대한다는데, 비전공자인 분들은 괜찮은 걸까요?
A : 많은 학생분들께서 우대전공을 많이 신경 쓰고 계시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K브로드밴드 자체의 교육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교육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전공자더라도, 합격을 하고 나서 교육을 충분히 받으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으습니다. 단, 기술분야의 경우, 전문성을 위해서 전공을 우대하고 있긴 합니다.


 숭실대 캠퍼스리쿠르팅 채용상담회 후기
 

 

 

이번 SK브로드밴드에서는 역경을 이겨내고 패기 있고 도전정신이 있는 Biking을 인재상으로 앞으로의 SK브로드밴드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신입사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상담회를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남들과는 다르게 여러분들의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해서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도 조금 더 힘내서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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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뙈지 2016.09.26 17: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2. 두두해 2016.09.26 18: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3. 쏘쏘ah 2016.09.26 18: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_^

Job Talk로 직무 Job고 취업문 Talk Talk!

: SK브로드밴드 미디어 편
지난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에서 진행된 2016 SK Talent Festival이 큰 화제를 모았다. Careers 상담을 시작으로 Careers 특강, 특히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던 Job Talk는 많은 취준생의 가려운 속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렇게 성황리에 막을 내린 SK Talent Festival,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혹시라도 참여하지 못한 취준생들을 위해 SK가 Job Talk의 풀 영상을 공개했다. 2016 SK 하반기 그룹 채용 참가 13개 사(社)에 18개의 직무에 대해 깊숙이 알아 볼 수 있는 이번 영상, 안 보고는 못 배길 걸!?

 

SK Careers Editor

 

 

 


 

 

<SK브로드밴드 미디어 분야 시스템개발팀 김선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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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alent Festival 가기 전에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자 

Job Talk의 주인공, SK브로드밴드 미디어기술팀 김선일 사원

 

올해 SK Talent Festival에는 특별히 SK관계사 구성원을 만나 직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Job Talk 가 마련됐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기술팀 김선일 사원도 여기에 함께 한다. 그를 만나고 싶다면,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에서 진행될 SK Talent Festival을 찾아 보자!


 



김선일 사원이 속해있는 미디어기술팀은 미디어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을 지원한다. Btv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파트를 기획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분석과 사업 구상을 가능하도록 한다. Btv와 oksusu 서비스 운용 업무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개발팀과의 기술적인 논의를 통해 신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Project Manager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저희 회사는 입사 후에도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육성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 신입사원 과정을 이수하면 바로 SK브로드밴드 신입사원 입문과정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마케팅과 네트워크, 기업사업, 미디어 총 4개 부문에 대한 각 사업의 비즈니스 현황과 조직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의 인재 핵심가치인 BIKING Spirit을 갖춘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게 되죠. (Vㅏ이킹 아니고 Bㅏ이킹이 맞음)


업무 배치를 받은 후에는 미디어 특화 업무를 위한 외부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과 사내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을 지원하고요. 자율적인 역량 개발을 위한 전시회 관람, 멘토링, 풀뿌리 스터디 등을 통해 팀원들 간의 교류는 물론,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줍니다.


‘만/이/불/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천히 가되 결코 멈추지 말라는 듯인데요. 이 말은 우직하고 낙관적인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제 좌우명이자 지금껏 한번도 멈춰본 적 없는 저희 SK브로드밴드의 모습을 잘 담아낸 말인 듯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면 신청하세요, SK Talent Festival!



SK브로드밴드 김선일 사원과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의 Job Talk의 문을 Talk Talk 두드려 보자!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직무 김선일 사원 Job Talk 일정

- 9/5(월) 13:00~14:00, 16:00~17:00

- 9/6(화) 14:00~15:00, 17: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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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인의 남다른 No.1  실력 키우기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 지원서를 쓸 때 고려하는 요소로써 참 많은 것이 있다. 대표적으로 직무 적합성, 기업 문화, 연봉, 복지 등이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HRD! 바로 인적 자원 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이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이론적으로, 기업의 HR은 크게 HRM과 HRD로 나뉜다. HRD는 인적 자원의 전반적인 관리를 일컫는 HRM과 달리, 이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육, 훈련을 통한 역량 개발과 능력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직의 HRD의 목적과 방향, 제도와 방법이 어떠한가에 따라 개인이 그 조직 내에서 쌓는 커리어,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와 기회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인에게 입사 후에도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가 하는가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SK의 인재 관리 철학>

 

SK그룹은 수년 동안 남다른 인재관리 철학을 구축해왔다. SK의 이러한 철학에 근거하여 SK브로드밴드가 SK브로드밴드인을 위해 시행해온 독자적인 HRD 제도와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SK브로드밴드가 원하는 인재는 ONE BIKING!

BIKING은 Breakthrough Innovation ICT King의 줄임말로, 다음 세 가지를 갖춘 인재를 말한다.

 

 

<SK브로드밴드 내에서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직급/직무 교육과 구축해온 교육 인프라

 


▲ 구성원 교육 모습

 

My Plan(IDP) 수립
매년 초에 모든 구성원들이 My Plan(Individual Development Plan)을 수립하여 본인 스스로 연간 교육계획 및 자기계발 방안을 작성하여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는다.

 

역량 Class
역량 Class에는 공통역량 Class와 부문역량 Class,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공통역량 Class는 SK브로드밴드의 구성원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공통역량을 20개 중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역량에 관련한 교육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제도이다. 부문역량 Class는 마케팅/미디어/Network/기업사업 등 각 조직(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Learning Point
대학교 이수학점처럼 연평균 100 Learning Point(최대 130 Point 인정)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학위과정 운영
매년 우수 구성원을 선발하여 대외 학위과정(석사)을 지원하는데, 최근에는 MBA보다는 미디어/ICT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구성원이 많다.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몇몇 구성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

 

구성원들의 HRD에 관심을 가지는 SK브로드밴드 사내문화

변화&혁신 Concert
구성원의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발적인 역량 강화의 場으로, 매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한 분을 점심시간에 초청하여 간단한 점심 메뉴를 먹으면서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10월에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초청되어 ‘무한도전에게 도전을 묻다’라는 강의를 들려주었다.

 


<2월, 7월, 9월 변화&혁신 Concert 포스터>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제도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구성원에게 비용 및 휴가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풀 뿌리 Study Group
사내 자발적 학습 조직으로, 회사 성장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시간/장소/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맞는 구성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스터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외에도 사외교육과 Smart Learning이 있다. 사외교육은 대외 기관이나 대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팀 Learning Account라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또한 구성원들은 Smart Learning을 통해 매월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다.

 

사내 커리어 개발을 통해 성장한 SK브로드밴드인의 이야기

 


<중부기술팀 김채중 매니저>

 

2013년 공채 신입으로 입사한 중부기술팀 김채중 매니저는 입사 후에 회사의 지원과 개인적인 노력으로 업무와 관련된 전문자격증을 여섯 가지(육상무선통신사, CCNA, CCNP, 정보처리기사, CCDA, CCDP)나 취득했다.

 

‘사람이 자원인 나라, 그 사람을 키우는 SK’라는 인재 중심의 슬로건에서도 SK가 구성원들의 자기 개발과 커리어 신장을 얼마나 중시하는지가 나타난다. 아직 어떠한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내가 그 회사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보자. 각 구성원들의 능력을 존중해주고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회사라면 향후 나만의 커리어를 닦아나가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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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심과 적극성! SK브로드밴드 박혜민 매니저를 만나다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직접 겪어본 경험자의 조언을 듣는 것만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취업 준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에 와 닿는 해결책을 스스로 얻어 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에서는 불과 1년 전 취업 전선에서 당당히 하반기 공채에 합격하신 SK브로드밴드 박혜민 매니저님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오전 10시에 회현동에 위치한 SK그린빌딩에서 박혜민 매니저님을 만났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혜민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박혜민 매니저님은 에디터의 질문에 시종일관 맑고 활기찬 목소리로 답변을 해주셨고, 주변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흐르셨다. 또한, 인터뷰 내내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들에게 어떤 부분이 더 도움이 될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독자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가 될지 고민하시며,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하고 명확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한번 들어볼까?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분들! SK브로드밴드 제휴마케팅팀 박혜민입니다. 2014년 하반기 공채로 입사했구요, 현재 1년 차 매니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Q. SK의 여러 관계사들 중에서 SK브로드밴드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ICT나 미디어에 흥미가 많은 편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대학을 가면서도 신문방송학 전공을 택했죠. 그리고 4학년 때 취업을 생각하면서 ‘ICT와 미디어를 동시에 다루는 기업이 어디가 있을까’ 찾던 중에 SK브로드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어렸을 때부터 ICT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는 점이 특이하신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었나요?
저에겐 그저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찾아보게 되던 관심사가 통신/미디어 분야였던 것 같아요. 새로운 전자제품이나 통신 규격 같은 것이 나오면 직접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남달랐어요. 예를 들어, 제가 자라면서 유선 통신에 관련된 기술이 ISDN에서 ADSN으로, VDSL으로 계속 바뀌었는데, 그런 통신 기술도 굉장히 신기해서 찾아보곤 했어요. 게다가 전자제품, TV, 방송,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등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 이걸 다 하고 있는 곳이 SK브로드밴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Q. SK브로드밴드의 사업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매니저님께서 SK브로드밴드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셨군요!

이공계가 아닌데도 네트워크 관련 사업으로 관심이 있어서 지원했으니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인 셈이네요.

 

Q. SK브로드밴드 취업을 위해 특별히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준비했던 것이 있다면?
서류 통과 이전에도 저는 통신 사업에 관심이 있다 보니 IT 관련 기사를 최근 것들을 꾸준히 보는 편이었어요. IT나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용어나 약자들, 그리고 사업의 동향을 잘 따라잡고 숙지했던 것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서류 통과 이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SKCT 준비를 했었죠. SKCT는 다른 회사와 문제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길게 보고 오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면접 때에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잘 숙지해가는 것이 기본이죠. 또, 저는 최근 IT 관련 기사와 SK브로드밴드의 투자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모르는 용어를 다 찾아보면서 공부했었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저는 따로 면접 스터디를 준비한 적은 없지만, SK브로드밴드는 채용에 대한 정보나 후기가 시중에 별로 없어 면접에 대한 사전준비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터디를 했던 동기들도 많더라구요.

 

Q. 어떠한 이유에서 B2C 마케팅 업무에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2B는 기업을 상대하는 것인 반면, B2C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업무죠. B2C는 여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함께 전공하면서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특히, B2B 마케팅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TV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위한 마케팅 리서치 과제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이 때, 가옥구조, 가치관 등 삶의 곳곳에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마케팅이 늘 제 삶 속에서 재미 있는 소재로 다가왔어요. 그러다 보니 B2C 마케팅 업무가 제가 공부한 전공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자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입사하신 후에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혹은 만족스러웠던 점은?
저는 저희 팀 분위기가 가장 만족스러워요! 화목하면서 예의 있는 분위기, 이 두 가지가 균형 잡혀있는 SK의 조직문화가 저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또, 신입사원의 의견도 굉장히 많이 물어보시고 실무에 반영하는 점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늘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하시는 모습에서 다른 분들께 배울 점이 참 많다고 느껴져요. 복지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의료비 복지가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Q. 에이스 매니저님이시지만, 입사 후에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거나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셨나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영업 지원이라는 업무가 하루하루의 실적을 보고, 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처음에 실적표의 필드명을 하나도 몰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죠. 익숙해지기까지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무리 사업군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무는 다르더라구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했어요.

 

Q. 일을 하시면서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동기 중에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동기는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회사가 신입사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아무리 입사 전부터 이 사업에 관심이 많았었던 사람이라고 해도 실무적으로는 처음이기 때문에 백지장과 마찬가지예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배워야 합니다. 이때, 빨리 배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태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사업 특성상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늘 뭔가 도전적인 것,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하는 태도도 좋은 것 같아요.

 

 

Q. 지금부터는 SK브로드밴드 취업에 대한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모든 취준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매니저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 기업에 지원할지,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째, 다양한 직무 경험 가지기
저는 우선, 다양한 직무경험을 가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특히, 저와 같이 인문계/상경계 전공생들은 ‘나는 꼭 마케팅을 해야겠다’, ‘나는 꼭 인사 직무를 하고 싶다’와 같이 뚜렷한 직무 목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최대한 다양한 것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마케팅과 경영지원을 해본다든지, B2B와 B2C를 해본다든지……. 교과서적인 답변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것과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은 다르니까요, 제 경험상 직접 겪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Q. 그런데 인턴 경험을 계속 하다 보면 졸업과 취업이 너무 늦어지지 않을까요?) 방학 때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요즘은 취업이 1~2년 늦어지는 것은 일반적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둘째, 주변 선배나 실무자에게 물어보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주변 선배들에게 진지하게 그 일을 하면서 좋은 점, 힘든 점, 취업 준비를 할 때 가졌던 생각과 막상 일을 하면서 달랐던 점 등을 많이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사람에 따라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 탐색 후, 이 분야에 가고 싶다 하는 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에게 랜덤하게 찾아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은행에 입사를 하고 싶으면, 은행 업무를 보러 가서 실제로 창구에서 업무를 보시는 분께 ‘회사 생활 어떠세요?’하고 물어보는 거죠.


이렇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아보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이 쪽에 적합한 것 같다’하는 생각이 생겨요. 그것이 중요하죠.

 

셋째, IR보고서(재무보고서)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읽어보기
IR보고서(재무보고서)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이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 회사는 이런 일을 하는구나’를 정확히 알 수 있죠. 특히, B2B를 하는 회사인 경우, 소비자의 입장에서만은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Q.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다소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취업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시 말해서,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취업의 압박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굳이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데 성급한 마음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함부로 시작하는 것은…… 길게 봐도 좋으니까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취업이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처음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았으면 해요. 또, 진로가 취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길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미리 준비해서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시야를 넓혀놓은 후에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것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구인 사이트에 올라오는 공고를 보고, 공채 시즌에 채용 공고가 뜬 것을 보고, 무조건 서류를 넣어보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4학년 2학기부터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1학기는 밑작업을 하는 시간일 수 있죠. 그 때에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이라도 더 있을 때, 어떠한 기업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많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름만 보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계사들이 있는지, 각 관계사들은 어떠한 사업군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다양하게 찾아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준비해두면 ‘나랑 맞는 기업이 이런 곳이겠다’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다 미리 준비하시는 편이지만, 정보력이 관건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생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들려주고 싶어 하셨던 박혜민 매니저님과의 참 유익한 대화 시간이었다. 사업에 대한 일상에서의 사소한 관심과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야말로 회사와 나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 아닐까? 너와 나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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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미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SK브로드밴드 Btv 미드 5

미국 드라마와 영국 드라마를 일컫는 줄임말인 ‘미드’와 ‘영드’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다. 적게는 16회에서 많게는 50회 정도에서 끝을 맺는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달리, 해외 드라마는 시리즈물로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 <Hallmark Hall of Fame>이라는 미국 드라마의 경우, 1951년부터 현재까지 총 64시즌 제작돼 방영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미드와 영드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큰 스케일과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시즌과 에피소드일 것이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미드/영드는 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풀기에 적격이지 않을까 싶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우리에게 다양한 효용을 주는 미드와 영드! SK브로드밴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추어 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종영된 시리즈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현지에서 방영 중인 <닥터 후 시즌9> 같은 경우는 Btv를 통해 동시방영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드라마를 큰 TV 화면에서 고화질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SK브로드밴드 소비자들이 최근 가장 많이 시청한 미드 TOP 5(9월 5주차 기준)를 살펴보며, 이에 대해 자칭 미드 전문가 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

D군 매 시리즈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판타지 영화 마니아인 제에게는 0순위 미드죠! 총 7개의 가문과 많은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도 있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흡입력이 있게 다가오는 드라마예요. 중독성 최고랍니다!


C양 그렇게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도 잘 풀어내는 것 같아 신기할 정도예요. 관전 포인트가 다양해서 보는 내내 흥미진진해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도 많으니까 참고하시길! 지금까지 다섯 개의 시즌이 방영되었는데, 어서 다음 시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 빙휴먼(Being Human)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유령의 우정과 인간으로 살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영국 드라마

C양 시즌3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시즌 4부터는 미래로 타임워프하는 바람에 살짝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에이단 터너(시즌 3까지 등장)와 데미언 몰로니와 같은 배우들의 캐스팅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3 슈퍼내추럴(Super Natural)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아직 끝나지 않은 천사와 악마, 인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

D군 비위가 약하거나 무서운 거 잘 못 보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여름밤에 더위를 잊게 하는 공포물로는 적격이에요! 현재 시즌11까지 나왔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드예요. 제 미국 친구는 주인공인 자레드 페이다레키(샘 역)와 젠슨 애클스(딘 역)이 잘생겼다면서 꼭 챙겨보더라고요.

 

#4 그레이아나토미(Grey’s Anatomy)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시애틀 내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성장,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

A 현재 시즌 12까지 나온 장수드라마예요.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희노애락을 그린 의학 드라마인데, 의사, 레지던트, 인턴들의 관계, 병원 생활, 열정, 경쟁 등을 잘 그려내서 재미있게 봤어요. 말 그대로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죠. 크리스티나 역의 한국인 배우 산드라 오가 실제로 한국인으로 나오는 점도 흥미로워요.


B양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해서 <닥터 하우스>에 이어서 <그레이 아나토미>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의학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로맨스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여성분들의 취향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5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괴짜인 네명의 과학도와 금발 미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시트콤 

C양 네 명의 남자 주인공들이 소위 말하는 백마 탄 왕자님 분류와 매우 멀다는 것에서부터 흥미로워요. 주인공 네 과학도들 모두 범생이들이죠. 개인적으로 짐 파슨스가 분한 쉘든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쉘든이 살아가는 모습, 특히,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바보같고 한심한데 너무 웃긴 거 있죠! 이렇게 <빅뱅 이론>은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미드인 것 같아요.

F군 처음에 <빅뱅 이론>을 보기 시작한 것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였어요.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실생활에 자주 사용할 만한 표현들도 많이 나와요. 과학과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요.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이 코믹한 드라마 추천해드려요.

 

재미와 영어 공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미드와 영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 시장에서 큰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스트레스 풀기 용으로 과거에 우리가 만화책을 한 가득 쌓아두고 방구석에 박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던 것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드 한 시리즈를 정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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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드죽순이 2015.10.23 11: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드도 재미있지만, 영드 닥터 후 너무 재미있었요

미래의 SK브로드밴드가 궁금하다면 주목! 미디어 플랫폼 사업

보통 대학생들은 SK브로드밴드라는 기업을 어떤 기업으로 알고 있을까? 글을 쓰기에 앞서 이것이 궁금했던 필자는 주변 지인 56명에게 물어보았다. ‘SK브로드밴드’라는 기업을 떠올렸을 때, 어떤 사업군이 떠오르십니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필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 이상(57%)의 응답자가 SK브로드밴드를 전화/인터넷 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알고 있었다. ‘SK브로드밴드’라고 하면 VOD/실시간 방송 서비스 업체가 떠오른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가정에서 SK브로드밴드의 Btv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 있거나 이용하고 있는 경우였다.

그러나 SK브로드밴드는 2007년부터 기존의 망 네트워크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플랫폼 사업에 도전해왔다. 그리고 현재에는 Btv 또는 Btv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SK브로드밴드의 향후 핵심 사업인 미디어 사업이 어떠한 사업인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SK브로드밴드 미디어기획팀 박주영 매니저를 직접 만나보았다.

 

 

 

Q :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아니에요! 저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Q : 먼저,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사업부의 담당자로서, SK브로드밴드 입사를 꿈꾸는 우리 취업 준비생들에게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사업은 Btv 또는 Btv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며, 콘텐츠는 크게,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채널>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VoD로 나뉩니다.

 

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인가?

Q : SK브로드밴드는 과거 ‘하나로 통신’으로 출발한, 전화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업체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이렇게 미디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통신업체인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방향을 잡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07년도부터예요. 당시 우리나라는 초고속 시장 자체가 포화가 점차 가속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해외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 돈을 냅니다(종량제).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일정 기간 동안 인터넷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정액제).


Q : 일단 국내 시장에서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생각해야 했던 것이군요.
A : 그렇죠. 이를 미리 판단해서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겠죠. 고객분들께 기제공중이던 인터넷 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미디어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VOD서비스만을 제공하다 점차 실시간 방송도 송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존의 통신업과 미디어업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업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Q :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본적인 틀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 먼저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CP들이 원본을 저희에게 전달하면 저희는 저희 내부에서 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콘텐츠를 변형합니다. 이를 각각 '인코딩', '디코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형시킨 콘텐츠를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저장소에 저장해둡니다. 전국 각지에는 여러 기준에 의해 콘텐츠들이 보관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최신작이나 인기작은 빠른 송출을 위해 도심에서 좀 더 가까운 저장소에 보관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요청할 때마다 이를 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합니다.

Q : 보통 콘텐츠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되나요?
A : 기본적으로 가격은 CP와 플랫폼사업자간 협상을 통해 결정되며, 동일한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구매 후 시청 할 수 있는 기간, 신/구작 구분, 화질(SD/HD/UHD)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은 무엇을 지향할까?

Q : 미디어 사업자로서 SK브로드밴드가 지향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A :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리하게 찾아서 감상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단순히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무선 POC를 모두 고려, 시공간의 제약을 줄여 Seamless한 시청환경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미리 제시해주며, 최소한의 action만으로도 영상시청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가치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Q : SK브로드밴드의 TV 광고 한 편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대리가 나왔던…!

 A : 네, 맞아요! 소비자가 원할 만한 콘텐츠를 미리 알고 제공하는 것이죠.


Q : 이 CF에서 결국 김동식 대리의 영화 취향은 금발의 여주인공이 나오는 것이었잖아요! 이런 것은 굉장히 디테일한(?) 기준인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잡아낼 수 있나요?
A : 기본적으로는 셋톱박스를 통해 알 수 있는 고객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콘텐츠를 시청했는지 이력이 대표적이죠. 그 외에도 구매 이력부터 채널을 어떻게 잽핑하느냐까지 다양한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좀 더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 이것이 아마 모든 미디어 업체들에게 큰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로의 확장?!

Q : 모바일 데이터 시대에 맞춰 SK브로드밴드도 모바일 플랫폼 쪽으로도 중심을 싣고 있는 분위기 같아요.
A : 그렇습니다. SK브로드밴드가 TV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으로 진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좋은 시장이기 때문이죠. 일단은 모바일 콘텐츠의 특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TV는 가족 단위로 시청하는 미디어이지만 모바일은 개인 단말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끌어오는 정보는 오로지 사용자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개인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둘째로, 사람들이 TV로 시청하는 콘텐츠와 모바일로 시청하는 콘텐츠가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TV로는 1~2시간짜리의 온전한 콘텐츠, 큰 화면이 필요한 콘텐츠를 보려고 하는 반면, 모바일로는 5~8분 내외의 짧은 콘텐츠를 위주로 소비하거나 개인영상제작자가 만든 UGC(User Generated Contents)를 선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Q : TV에서 소비하는 콘텐츠와 모바일에서 소비하는 콘텐츠가 다른데, 모바일 콘텐츠 소비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모바일 콘텐츠 시장도 굉장히 유망하겠군요?
A : 그렇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려는 성향이 10대~20대에서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맥락에서 SK브로드밴드는 TV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 박주영 매니저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SK브로드밴드 입사 3년 차인 박주영 매니저는 취업준비생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면 오랜 시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조언도 함께 남겨주셨다. 의지와 노력이 절실하다면 누군가는 나의 그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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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애사랑 2015.10.06 1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정보감사합니다!!!필승!

  2. 엄째 2015.10.06 1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망 시장이라니 눈여겨봐야겠네용!!

멘토님과 함께

SK브로드밴드를 가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서 준비했다. 미래 SK브로드밴드들이여 주목하라. 지금부터 SK브로드밴드 사옥에서 HR팀 최정현 매니저와 함께 SK브로드밴드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본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최문경

브로드밴드 사옥 소개

사내 식당 


<SK브로드밴드의 사내 식당 모습>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지하에 있는 사내 식당이다. 식당 앞 게시판엔 한 달 치 식단과 건강 관련 정보들이 게시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방문 당시엔 식사 준비 시간이라 음식들을 볼 수 없었지만 깔끔한 식당 내부는 일반 뷔페식당을 연상케 했다.


헬스장

 


<SK브로드밴드의 사내 헬스장 모습>

다음으로 둘러 본 곳은 헬스장이다. 사내 헬스장의 시설은 시중의 일반 헬스장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전문 트레이너는 물론 라커 룸,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 기구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준비되어 있다.


업무 환경 

 

<사무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직원 휴게실 모습>

SK브로드밴드의 사무실은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사무실과 휴게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에 공존하고 있었다. 휴게실에서는 직원들의 휴식은 물론, 간단한 회의와 B TV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최정현 멘토와 함께하는 Q&A시간

본격직인 질문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설종원 에디터의 멘토이자, SK브로드밴드에서 HR파트를 맡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입니다. 취준생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  

Q1. 모집 요강을 보면 마케팅/영업 직무는 전공무관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요시하나요?

전공 무관으로 채용하고 있는 직무의 경우 실제로 매년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문과대, 경영대, 정경대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전공이 매우 다양합니다.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관련 자격이나 인턴경험의 유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기 여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일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입니다. 다시 말해,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많은 지원자들의 급조된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면접자의 입장에서 지원자의 급조된 진정성은 쉽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Q2.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나 가까운 선후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개개인의 특성을 따지자면 너무나 다양합니다. 다만, SK 혹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SKMS입니다. 구성원 모두 SKMS에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어떤 식으로 일 해야 하는 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Q3.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많은 지원자들이 정량적인 스펙에 치중하고 있지만, 저희가 정말 원하는 인재는 오직 SK브로드밴드만을 바라보는 진정성을 가진 인재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준비된 지원자는 면접관 앞에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 전체 일정에서의 작은 순간에도 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Q4. 최근 사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올해부터 SK브로드밴드의 가장 큰 화두는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초고속 회사에서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PTV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사업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영업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사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SK 커리어스 저널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면접자의 입장에서 한 마디 하면, 앞으로 어느 회사를 지원하든 그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에 몰입한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취업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취준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뚜렷한 목표와 진정성을 가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종원's Tip

이번 기사에서는 저와 최문경 에디터가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최정현HR매니저님이 당부 한데로 진정성을 갖춘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5년 모든 취준생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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