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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대서양에서 화재 선박 선원 전원 구조!

선박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어떡하지? 119를 부르면 올까? 우리나라 바다가 아니면 911? 일반적으로는 해당 해안의 해안경비대가 출동하여 구조하는 편이라고 한다. 해양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함!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가 중요한 해양 구조에 SK해운도 참여한 적 있다고 하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박현진



1. SK해운의 해양 구조. 그 생생한 이야기

지난 2016년 06월 20일 11시경, 대서양 해양에서 미국의 New Haven으로 항해 중이던 대만회사 소속 선박에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화재 원인은 선박 엔진 쪽 연료유 파이프라인이 터져, 그 부위로 연료유가 흘러 나오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고로 인해 19명의 선원들은 거친 파도 속에서 구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당일 19시 16분경, 때마침 대서양 해양을 항해하던 SK해운 소속 벌크선 케이코랄(K.coral)호의 당직 일등항해사가 이 검은 연기를 발견하여 박혁수 선장에게 바로 보고했고, 화재 사고임을 확신한 박혁수 선장은 즉시 사고 부근으로 이동했다.

 

<출처 : SK해운 홈페이지>


근처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선박은 선박 전체가 화염에 휩싸여 반쯤 가라앉아 있는 상태였고, 사고 선박 선원들은 사고선박에서 1마일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구명벌(Life Raft)에 탑승한 17명, 다른 부유물에 매달린 2명이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많은 인명이 탑승하고 있는 구명벌을 먼저 구조하고, 나머지 2명의 선원까지도 케이코랄호의 선원들의 끈질긴 수색작업 끝에 다음날 아침인 21일 아침 6시 00분경에 무사히 본선으로 구조하여 버뮤다인근 섬에 인계했다. 

 

<USCG의 감사를 받는 박혁수 선장. 출처: SK해운 홈페이지>


바람이 거세 파도가 높았을뿐더러, 깜깜한 어둠 속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구조작업을 진행한 끝에, 케이코랄호의 박혁수 선장과 선원들은 총 11시간에 걸쳐 사고 선박의 선원 19명을 전원 구조할 수 있었다. 위 선행을 통해 미국 Haven에서 USCG(미국 해안경비대)로부터 감사표창을 받게 되었다.


 

<케이코랄호(K. CORAL호) 출처: SK해운 제공>


이번 해양 구조에 이용된 케이코랄(K. CORAL호)는 중대형급 크기의 벌크선으로 분류되며, 고체산적화물(Solid Bulk Cargo)을 운송하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고체산적화물에는 대표적으로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이 있다. 주로 Asian Zone에서 Steel Product를 선적한 후, 미남동부에서 양하하여 항차를 종료하고, 다시 미남동부에 곡류를 선적한 후 Asian Zone에서 양하하는 정기 항로로 운항되었다.


위 선박 구조를 지휘한 박혁수 선장은, 한 인터뷰에서 “생명보다 위대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인간이면 누구나 본선과 같은 상황에 닥치게 되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일을 한 것이며, 저를 포함한 모든 선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가정이지만, 제가 혹은 본선 선원이 망망대해에서 조난을 당했다는 마음으로 구조 작업에 임했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사고 선원 모두를 구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하며 위 선박 구조를 위해 힘쓴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구조작업에 적극적으로 성공적으로 임해 준 본선 모든 선원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힘겹게 끝까지 저희를 기다려 준 사고선박 선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조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회사 유관 부서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 SK해운의 안전관리 시스템

케이코랄호에서는 선박의 특성 상, 여러 가지 종류의 사고 위험이 존재하며, 이에 대비하여 중요도에 따라 일정기간 내에 비상 훈련을 실시하도록 국제법이 요구하고 있으며, 평소 비상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기에 보다 수월하게 구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선의 모든 상황을 정해진 비상 대응체계에 따라 육상 부서로 신속히 전달하고, 전문역량을 갖춘 육상 담당자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매뉴얼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구조가 가능했다. 이 외에도, SK해운에서는 사고에 대비하여 여러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 MTIS(Marine Total Information System)

: 육/해상간 e-Management System인 MTIS를 구축함으로써 선박 Operating Condition, PMS(Planned and Preventive Maintenance System), 히스토리, 선원 정보, 안전 정보, 구매 및 각종 스케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육상, 선박 및 관련 Sub Contractor가 상호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 Safety Culture

: 회사 고유의 SUPEX 추구, CAN meeting, 제안제도 및 정기적인 선박 및 육상 HSEQ위원회를 통해 육.해상 공히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안전, 환경 및 품질관리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은 물론 사고잠재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Safety Golden Rules, Safety Campaign Enhancement Program(SCEP)를 통해 Safety Culture를 조성하고, LTI-Free 달성, 우수 선원 및 On-Time reward 제도를 통해performance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운항 달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3) Inspection

: 내부심사, 항해심사, 동승심사, 종합 안전성 평가 제도를 통해 육상 Safety Inspector가 정기적으로 체크리스트에 따라 선박을 점검하고 지적사항을 시정조치토록 함으로써 안전관리수준 및 안전 의식를 제고하고 있다. Superintendent는 집중방선제도를 통해 매 항차 선박의 operating condition 및 maintenance history를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선박 condition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선박 운항 중 critical operation 전에는 safety call을 통해 선박 condition을 확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적요소의 관리를 위하여 수시로 해상구성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태도를 파악하여 관련 부서에 피드백하고 있다. 선박은 스스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보완은 물론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짐으로써 안전수준을 제고하고 있다.

 

4) Training & Drill

: SK해운은 창사 이래로 인적자원 관리가 사업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인지하여 여러 가지 교육시스템을 통한 자질과 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인격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해상 구성원의 경우 신규채용교육, 승선 전 교육, 선종 순환자 교육 및 본선 OJT 등을 통해 자질 향상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육.해상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선박의 경우SOLAS 등 각종 R&R이 요구하는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5) Safety Performance

: SK해운은 안전관리수준의 파악과 동기부여를 위하여 Safety Performance Indicator를 선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인적재해수준 관리를 위하여 OCIMF Guideline과 동일한 LTIF(Lost Time Injury Frequency) 및 TRCF(Total Reportable Case Frequency) 지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 일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물적재해수준 관리를 위하여 선박 척 당 년간 사고로 인하여 발생한 lost time을 관리하는 LTA(O) (Lost Time of Accident) 지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매 년 목표를 정하여 달성하고 있다.


해상인으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몸소 실천한 SK해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이었다. 위 신속한 해양 구조는 SK해운의 안전문화와 평소의 꾸준한 노력들이 어우러진 결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조 작업에 참여한 케이코랄호의 박혁수 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SK해운의 육상담당자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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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속 NEW ICT 생태계 구축한다! 

② Smart Home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를 파헤쳐 보는 두 번째 시간! 알찬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Big Data 분야에 이어 이번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와 같은 기술들의 발전으로 핫 하게 떠오르고 있는 Smart Home 분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SK텔레콤은 Smart Home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27일부터 나흘 간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Smart Home 분야에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SK텔레콤의 Smart Home 사내 솔루션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Smart Home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공동으로 전시했습니다. 공동 전시를 진행한 스타트업의 아이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동 전시한 Smart Home 스타트업 제품들>


‘TKS 세미콘’의 무전원 온도센서태그는 집으로 배달되는 신선채소, 육류 등의 신선 배송 구간별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비츠웰’의 스마트 필름 글래스테리어는 전기 신호를 통해 유리창을 블라인드, 대형 스크린, 매장 제품 광고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레온’의 레온 LED DISPLAY는 곡면 등 자유로운 형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전시관 외벽을 유연하고 투명한 디스플레이로 만들었습니다.


스타트업의 공동 전시 참여로 SK텔레콤의 Smart Home 분야는 제어 가능한 가전 품목이 확대되었고 신선 택배 현황 확인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고 있는 SK텔레콤의 Smart Home 분야를 Home에코사업팀 이준범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K텔레콤 Home에코사업팀 이준범 매니저>

 


Q. 안녕하세요, Home사업본부 Home에코사업팀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인가요?

SK텔레콤에는 Smart Home 분야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Home사업본부가 있습니다. Home사업본부는 집만이 아닌 자동차나 여러 건물 등 실내라고 볼 수 있는 관련된 모든 곳을 사업의 범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플러그, 열림 감지센서, 지킴이 버튼 등과 같은 SK텔레콤에서 직접 만든 제휴 기기들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팀과 제휴가 맺어진 아파트나 제휴 기기들을 앱에 반영하기 위한 개발을 하는 팀 등 다양한 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Home에코사업팀에서는 가전기기 회사나 건설사, 서비스 업체, 출동경비회사 등 Smart Home에 필요한 모든 부분 관련 회사들과 제휴를 맺기 위한 일들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80여 개 정도의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고 저는 이 중 한 모듈이라고 볼 수 있는 건설사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mart Home 앱 하나로 수십 개의 기기부터 여러 개의 아파트까지 전부 제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휴와 건설 이외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사업과의 연계 기회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Q.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Smart Home의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NEW ICT 생태계 속 Smart Home의 비중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IT와 관련된 많은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기술로서의 기술의 아닌, 사업화 관점에서의 기술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Smart Home 분야는 이미 상용화가 되었고, 다양한 Player들이 ecosystem을 형성하여 그 BM이 구동되고 있습니다. 당사 관점에서의 BM만 보더라도, 제휴 가전기기 같은 경우에는 제휴사들에게 돈을 받고 이용자들에게도 이용 요금을 조금씩 받기도 합니다. 또한 가전 기기 업체만이 아니라 건설사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플랫폼을 확산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여러 개가 있고 그 중 몇 개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SK텔레콤의 Smart Home 서비스 앱은 아파트에 적용될 경우, 집의 에너지 사용량 및 세대정보(관리비, 주민투표 공지사항)등의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연동 가전을 사용할 경우 그 사용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또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누구와도 연동이 되어 음성 인식기반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Smart Home 분야는 이미 사업화가 되어 있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등 NEW ICT 생태계 속 다양한 기술들이 이미 Smart Home 분야에서 적용 및 활용되고 있습니다. Connected car 분야 역시 Smart Home 분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을 나갈 때 자동차와 연결 되어 시동이나 내부 난방 등을 셋팅 해 놓을 수 있고 집에 돌아올 때 운전 중에도 집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 역시 집이나 건물 실내 등의 에너지 절약과 관련하여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Smart Home 분야는 사실상 집만이 아닌 실내를 다 포함하기 때문에 다른 모든 분야와의 융합이 많이 이루어지고 다른 분야에서의 활용도 역시 크기 때문에 NEW ICT 생태계 내에서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 Smart Home앱 기능 소개>


Q. Smart Home분야가 많이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보편화는 아직 많이 안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편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을 있을까요?

Smart Home 분야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가전기기를 사더라도 스마트 홈으로 제어되는 가전 기기를 사야 하고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고 집에 공유기가 있어야 되는 등 여러 조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러 조건들을 모든 분들께 강요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편화를 위해서는 앞으로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인식 변환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모든 차에 있는 후방감지센서가 예전에는 옵션이었습니다. 이 센서가 없을 때부터 운전을 하신 분들은 처음에 센서를 도입하기까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이 센서와 운전을 하기 시작한 현 세대의 사람들은 이 기능의 편안함을 크게 느끼지 못하더라도 이 기능을 빼면 얼마나 불편한지를 압니다. 이처럼 Smart Home 역시 자연스레 보편화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 자동 센서가 부착된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기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침대에 누워있을 때, 외출하고 짐이 많은 채로 돌아왔을 때 계속 기능을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그 기능이 없다면 매우 불편할 것 같아 필수품처럼 생각됩니다. 이처럼 먼저 사용자들에게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그 경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범용성을 넓힌다면 그 이후에는 자연스레 삶에 녹아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보편화를 위해 건설사와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고 각종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건설사 쪽을 하나의 라인업으로 보고 대형 건설사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Smart Home과 제휴 되어 있는 건설사에 입주만 하면 따로 신경 쓸 일 없이 바로 Smart Home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플러그와 같은 제품 마케팅은 단순 배포 방식의 마케팅이 아닌, 실수요자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전 기기를 구매하시는 분에게 이 가전기기가 원래는 IoT가 안되는 기기이지만 이 플러그와 함께 쓰면 IoT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점을 강조하는 등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직접 써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보편성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매니저님이 생각하시는 Smart Home 분야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통 기술 쪽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전공에 제한이 있거나 석사 이상이 유리하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등에 자격이 있지만 저희와 같은 신규 사업 쪽은 그러한 제한이 없습니다. 역량을 콕 집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스마트 폰이나 모바일 기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본인이 전공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해보려는 의지입니다. 동료구성원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회사에 있는 방대한 정보들을 읽어보고 습득하며,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려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누구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굳이 기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좋을 것 같고 플랫폼 IoT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있다면 문과인지 이과인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팀에서는 돈 얘기가 많이 오가는 영업과는 조금 다른 개념인 제휴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제휴를 잘 하기 위해서는 회사 제품과 인프라를 전부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준비해 간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에 상대방이 관심을 보인다면 그 상품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회사와의 제휴를 위해서는 상대방 회사의 현황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Smart Home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거나 혹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Smart Home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 등 관련 IT 분야 기술이 더 많이 개발되고 관련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K텔레콤에 들어오신다면 스타트 업 같은 분위기로 Smart Home 사업 관련 여러 가지 일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휴와 영업 담당이지만 팀 내에서 서비스 기획이나 개발도 경험 해보았습니다. 조직으로 치면 30명의 작은 집단이기 때문에 업무 유연성이 높아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여러가지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mart Home이라는 단어는 꾸준히 들어왔지만 그 안에 어떤 기능들이 있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들을 알지 못했는데 이준범 매니저님 덕분에 Smart Home 분야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어떤 분야와 함께 돌아올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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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데이터 아키텍처가 궁금하면 드루와!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제품 및 시스템이 데이터에 기반해서 만들어지고 고쳐진다. 하지만 언급되는 것이 비해 실제로 빅데이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다. 여러 분야 중 에디터는 데이터 아키텍처(DA)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현직 클라우드 컨설턴트 겸 데이터 아키텍처 전문가를 만나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자.


SK Careers Editor 양정윤



데이터 아키텍처(DA)란?

 


기존의 DA 대상이 RDB 모델링이었다면, 빅데이터가 등장함에 따라 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모델링 DA의 경우, 데이터를 바탕으로 용어 표준화, 테이블 설계, 데이터 생성, 데이터 이행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기존 데이터 아키텍처에서 중심인 RDB뿐만이 아니라, Cloud기반에서 Big Data와 인공지능까지 접목할 수 있다면 ‘디지털 아키텍처’로 경력을 확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RDB(Relational Database) 모델링: 업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형화하고 구조화하여 데이터베이스로 설계하는 과정


현직 데이터 아키텍트와의 인터뷰

 


데이터 아키텍처 전문가가 된 계기 및 과정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석사는 전산학, 박사는 산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컴퓨터가 미래에 신기술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갖게 되어 전산학 석사를 하게 되었는데, 업무에서는 IT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도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사과정에서는 산업공학을 선택하여 IT 중에서 빅데이터 개발에 있어 공식을 찾고 증명하고 그를 구현해내는 모델을 만들어냄으로써 학위를 얻고 논문도 내게 되었습니다. 


약 18년의 경력기간 중 90%를 데이터와 아키텍팅 관련 일을 했습니다. 잠시 PM(Project Manager) 역할을 하기도 하고, 작년에는 R&D쪽에서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위한 TRM(Technical Roadmap) 기획 업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데이터 아키텍처 전문가의 실제 업무 내용과 일상

4차 산업혁명 및 DT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 Cloud인데, Cloud Platform팀에서 Cloud전환을 위해 필요한 유형과 특이점을 분석하고 산정하여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RDB를 어떻게 Cloud로 가져올지에 대한 아키텍팅(모델링, 설계, 이행 등)의 역할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지금은 제가 했던 데이터 기술들도 하고 있고 DT의 기반이 되는 Cloud분야까지 넓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 유형에 따라 어떤 아키텍처를 사용할지에 관한 지표를 잡아서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Cloud 전환 시 유형별 조건에 맞는 요소 분석과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Legacy DB를 Cloud DB로 전환하기 위한 아키텍팅을 진행합니다. Cloud로 전환할 경우, MSA(Microservice Architecture)를 적용할 수 있는 특이점을 찾고 적합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도 맡고 있습니다.


★Cloud: 빅데이터 기술을 있게 만든 기술원리. Cloud가 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해지고 딥러닝이 가능해지면서 인공지능(AI)이 부각된 것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Cloud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아키텍팅하는 기술임. 프로그램을 서비스가 가능한 최소한의 단위로 설계하고 연결하여, 무중단 서비스 배포와 자동 확장 등을 제공


기억에 남는 데이터 작업이 있다면

대량의 데이터를 표준화부터 모델링까지 하는 작업이 공통적으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중 데이터를 이행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이행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기존 시스템의 데이터를 옮겨주는 작업인데, 그 과정에서 기존의 시스템 중 안 쓰는 것, 안 맞는 것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잡아주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튜닝작업을 합니다. 이런 작업은 날을 새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완성했을 때 보람을 느끼곤 했습니다. 



 

  




데이터 과학 및 빅데이터 분야 취업에 대한 궁금증들을 Q&A로 정리해보았다. 수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IT, 빅데이터 분야의 구체적인 내용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들 자신만의 DNA를 찾아서 남들과 차별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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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를 묻는다

지속적적으로 발전 가능한 에너지가 중요해진 현재, 신재생 에너지는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SK E&S 역시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운영, 개발하고 있다. 오늘은 SK E&S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SK Careers Editor 이경민



 

현재 SK E&S는 대략 104MW의 규모의 신재생 발전설비를 운영, 개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풍력발전의 경우 전라남도 신안군에 62.7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 중이고 24MW는 이미 가동 중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약 15MW 규모로 SK 도시가스 자회사를 포함하여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등 전국에서 가동 중이다. 이외에 강원도, 경상남도 등지에 약 300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을 개발 중이며 태양광 및 연료전지 발전사업(ESS) 기회도 검토 중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를 통해 보도록 하자!


Part1. 사업



Q. 앞으로의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용량은 어느 정도로 계획되어 있나요? 

A. 현재 총 발전용량은 건설 중인 발전소 포함하면 풍력, 태양광을 합하여 약 78MW입니다. 향후 기존 발전용량을 포함하여 대략 총 400MW의 발전용량을 가동할 계획이고 이를 넘어서 중장기적으로는 더 증가될 예정입니다.


Q. 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발전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각각의 발전의 효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A. 보통 효율이라고 하지 않고, 이용률로 표현하는 것이 맞는데요, 태양광은 약 15% 내외, 풍력은 25% 내외입니다. 연료전지의 경우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Source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이용률을 95%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Q. 풍력발전기의 경우 발전 설비 용량은 많이 들고 부품 고장이 많아서 관리와 운영이 어렵지 않나요? 관리 운영을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A. 풍력발전기의 경우 규칙적이지 않은 회전운동을 하는 발전기이기 때문에 상시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SK E&S는 O&M 전문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를 통하여 풍력발전기의 관리 운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Part2. Renewables 사업본부

Renewables 사업본부는 신재생에너지팀과 신전력사업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팀은 국내외 풍력, 태양광 및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PROJECT 사업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전력사업팀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기획 및 REC 운영, 국내 연료전지 및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속하신 팀이 하는 일은 무엇이고 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A. 신재생에너지팀에 속해 있으며, 윤정원팀장님 이하 총 6명의 팀원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인원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본부장님, 팀장님, 신재생에너지팀 및 신전력사업팀의 팀원, 총 15인으로 Renewables 사업본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Q.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혹은 일하시는 업무의 강점이나 매력이 있다면? 

A. 파리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향후에 지속적인 인력과 일자리의 증대가 예상됩니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문제에도 대응 가능한 직업으로 높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도 각광받을 수 있는 분야로 생각됩니다.


Q.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 더불어 전기적인 기초지식 및 재무적인 지식이 있을 경우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대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조언!

A.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이나 문헌, 논문상에 넘쳐나고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및 외국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기술 트렌드 등을 미리 공부한다면 신재생 에너지 분야 취업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업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성장하는 SK E&S의 신재생 사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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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채용)팀 김혜청 매니저가 알려주는 SK플래닛의 모든 것

11번가, Syrup, OK캐쉬백, 기프티콘.. 요즘 살아가면서 이런 것들을 한 번도 써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편리함들을 만드는 이 곳은 바로 SK플래닛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터키, 인도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며 글로벌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주목받는 이 회사! 이곳에서 일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은 바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TALENT(채용)팀 매니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늦봄과 초여름 사이, 판교 SK플래닛 사옥 ‘더플래닛’을 찾아 TALENT팀 김혜청 매니저를 만났다.


SK Careers Editor 임성호


 


Part 1. 김혜청 매니저님의 SK플래닛 합격 스토리

- 현재 하시는 일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플래닛의 TALENT팀에서 신입 채용과 글로벌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3년차 매니저, 김혜청입니다. 


- SK플래닛에 합격한 비결을 꼽는다면?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웃음), 제 성격과 플래닛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미국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와서 대학원을 한 학기 다녔어요. 그러다 연구가 답답해서 인턴십이라도 해 보려고 2014년에 친구가 소개해 준 플래닛 하계 인턴십을 찾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단지 실무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거라 채용 쪽은 관심이 낮았는데, 일하다 보니 제가 흥미를 느끼기도 하고 플래닛이 찾던 인재랑 제가 비슷해서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소서, 면접에서 제가 플래닛의 문화에 맞는, 개성적인 사람으로 보였다고 들었어요. TALENT팀으로서 회사에 지원한 취업준비생들의 자소서나 면접을 보면 공장에서 찍어낸 것 같은 교과서적인 답변이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최첨단 IT 회사이고, 틀에 박힌 것보다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기업이거든요. 생긴 지(2011년) 얼마 안 되기도 했고요. 제 캐릭터가 오히려 대부분의 취준생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통통 튀는 모습이 좋게 보였던 것 같아요. 어쩌면 일반적인 한국 기업이었다면 저 같은 사람이 가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인턴 생활은 어떻게 하셨길래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으셨나요?

저는 인턴을 할 때 자유분방하되, 최고의 결과를 보여 드린다는 마음으로 생활했어요. 포장된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 진취성 있는 저를 보여 드리려 했어요. 입사 후, 인턴 때 팀장님을 나중에 만나자 인턴이 그렇게 사무실에서 자리를 자주 뜨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놀랐다고 하시더라고요(웃음). 다른 인턴들은 긴장을 팍 하고 하루 종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대요. 하지만 저는 압박받는 게 없이 말 그대로 즐기면서 일을 했어요. 대신 그 결과를 최고로 잘 해내서 그런 것 같아요. 일을 잘 하면서 즐겁게 해내는 제 모습을 보니까 주변 분들의 평가가 또 좋았어요. 


- 합격 통보 받고 나서 한 첫 마디는?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네? 진짜요?”였어요. 못 믿을 정도로 놀랐어요. 정말 특별했던 게 딱 제 생일날, 11월 12일에 합격이 되었거든요. 친구랑 놀고 있었는데 담당 매니저님으로부터 전화가 직접 와서 “혜청아, 이제 신체검사 받아야지.” 하시는 거예요.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지요. 제일 친한 친구가 옆에 있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같이 맛있는 거 먹었어요. 그 때 할머니 댁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바로 전화해서 저 취직했어요! 하니 정말 좋아하셨어요. 


Part 2. SK플래닛 직원의 회사생활은 어떨까?

- 지금까지 어떤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해 오셨나요?

저는 두 팀을 왔다 갔다 했어요. 인턴은 사내 교육과 문화 증진, 소통을 담당하는 컬쳐혁신팀에서 했었어요. 그 후 정식 입사는 TALENT팀으로 처음 했다가, 2주만에 다시 컬쳐혁신팀으로 이동해서 약 1년 정도 일하고, 작년에 다시 지금의 팀으로 돌아와서 쭉 일하고 있습니다.


- 입사 후, 항상 책상 위에 있는 MUST HAVE ITEM은 무엇인가요?

항상 이 수첩이 있어요(사진 속의 파란 수첩). 다른 매니저님이나 팀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최대한 받아 적고 이를 분석해 제 생각을 만드는 게 일할 때 중요하거든요. 컴퓨터를 항상 챙겨 다니기는 번거롭고, 폰으로는 적는 속도에 한계가 있어요. 어디서든지 수첩이랑 펜이 있어야 바로 적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후쯤 되면 졸린 저를 깨워 줄 비타민, 과자도 꼭 있어요(웃음). 이외에도 책상 앞에 친구들 사진을 붙여놓고 스트레스 쌓일 때 바라보며 풀기도 해요.


- 일하면서 하루 중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네, 매니저님”을 제일 많이 해요. 꼭 제 윗사람한테만 이렇게 대답하는 게 아니라 신입 매니저님한테도 존댓말을 써요. 팀마다 좀 다르긴 한데 저희 TALENT팀은 팀장님부터 누구든지 서로 존댓말을을 하며 존중하는 분위기예요. 


- 일하시면서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람 잘 뽑았다는 칭찬을 받을 때요. 채용 업무를 하다 보니, 채용했던 인턴이나 신입들이 들어와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정말 뿌듯해요. 제가 전담하고 뽑은 건 아니지만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고르는 데 제가 기여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 채용 업무를 하다 보면 사람을 많이 만나요. 인턴 사원들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는데, 정직원 전환이 안 된 분들까지 먼저 연락이 와서 그 동안 감사했다고 말을 해 주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정말 힘이 나요.


- 앞으로 5년 후와 10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한다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5년 후에는 비슷하게 회사일을 하고 있을 것 같고요, 10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워킹맘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결혼 후에도 집에만 있지 않을 성격이라서요. 사실 구체적인 모습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요새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대학교 오기 전에는 어느 대학을 가야지, 대학 때는 취직을 하든가 대학원을 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점점 일을 하기 시작하니까 그런 게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HR일은 계속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안에서 돌아봤을 때 뿌듯한 성과를 내고 싶어요. 10년 후에 제가 그간 채용에 관여한 수백명의 리스트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싶어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회사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해내고 싶어요. 



Part 3. SK플래닛 TALENT(채용)팀은 어떤 곳인가요? 

- TALENT팀에서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 팀의 주업무는 이름 그대로 ‘talent’를 바탕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들을 선발하는 전사채용을 담당하고, 또한 입사한 인력들을 관리하고 Care하는 조직 입니다. 경력채용, 신입채용, 글로벌채용, 인턴채용, top talent관리 및 retention(채용된 인원 적응 관리) 등 세부적인 task로 나눠져 있고요. 팀원들이 각 조직별로 나눠서 담당을 하지요. 이 중 경력채용은 저 같은 신입보다는 주로 선배 매니저들이 담당하십니다. 이 외에도 SK플래닛 채용을 홍보하는 외부 행사도 도맡아 해요. 학교에서 플래닛에 견학을 올 때 안내를 하고, 캠퍼스 등으로 설명회나 상담회도 나가요. 채용 시즌이 되면 저희 팀 매니저님들이 전국 학교들을 돌아다녀서 자리에 안 계실 때가 많아요.


- TALENT팀은 언제가 가장 바쁜가요? 특별히 더 바쁠 때가 있나요?

TALENT팀 전체는 연말연초가 제일 바빠요. 변화하는 경영계획에 맞춰 새해 채용 시스템을 세워야 하고 지나간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즈음이 제일 바쁘지요. 저 같은 경우 신입채용을 담당하다 보니 하반기, 9월부터 12월 때가 제일 바빠요. 주어진 타이트한 일정에 공채를 진행하며 또한 여기저기 외근을 하며 캠퍼스 및 채용행사에 참여하여 설명회를 하러 돌아다녀야 하니까요. 


- TALENT팀 업무 중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 

힘든 것도 사람 만나는 것, 좋은 것도 사람 만나는 것이에요(웃음). 채용 시즌에 캠퍼스 리크루팅 다니고, 설명회 다니고, 하루 종일 상담을 해 드리다 보면 말만 쭉 하는데도 많이 지쳐요. 하루종일 똑같은 말을 하니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지요. 하루에 학교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을 두 개 이상 다니다 보면 혼이 나갈 것 같기도 해요. 그 후 서류를 받고, 면접 시즌이 되면 또 정신 없는 시간이 시작되요. 저희 TALENT팀은 적합한 신입을 선발하기위해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을 설계하고 세팅하고 주로 면접 당일도 주말인 때가 대부분이니 주말 출근도 해야 하고요. 채용을 담당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힘들어요. 회사 내부와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둘 다 해야 하는데, 이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외부로 노출되는 말들을 항상 조심해야 해요. 


- TALENT팀 업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좋은 것도 사람 만나는 거라고 했는데, 정말이에요. TALENT팀 업무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알아가다 보니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열정에 찬 구직자들을 많이 만나는 것 자체의 매력도 있어요. 다른 팀과 다르게 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만나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주시는 젊은 분들을 많이 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웃음). 캠퍼스 리크루팅이 있는 날이면 매니저님들이 힘은 들더라도, 다들 나가서 대학생들을 만나고 캠퍼스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편이에요.


- TALENT팀에 지원할 때 유리한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전공은 정~말 무관이에요.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전공을 보면, HR과 아무 상관없는 공대를 졸업하신 개발자 출신도 있고, 이공계 분들도 여럿 계세요. 이번에 들어오신 신입 분들만 봐도 그래요. 사실 대학교에서 배우는 게 그렇게 전문적이지도 않잖아요. 자격증 같은 건, 본인이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잘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플러스가 될 수도 있지만 크게 상관없어요. 저만 해도 자격증 하나 없었어요. 다른 회사들은 전공은 인문학 계열이고, 인사 관련 자격증이 있는 분들을 주로 선발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 플래닛에서는 그런 것들이 플러스 요소는 맞되, 필수는 절대 아니에요.


- 그렇다면 TALENT팀 업무를 위해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요. 뻔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은 필수예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를 좋아해야 해요. 집돌이, 집순이는 약간 힘들 수 있어요. TALENT은 누구와도 소통을 잘 하는 사람, 진실성 있게 다가가는 사람을 필요로 해요.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있어야 하지만, 센스도 있는 사람이 좋지요. 딱딱한 틀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사회생활을 눈치 있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Part 4. SK플래닛이 궁금합니다!

- SK플래닛 지원자들의 수많은 자기소개서를 직접 모두 읽어보시나요? 자소서에 쓰는 스펙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가요?

네! 정말 한 줄 한 줄 다 읽어봅니다. 정말입니다(진지). 다들 학점, 자격증, 토익 기준 같은 걸 궁금해 하시는데 저희는 이런 것들을 하나도 안 봅니다. 영어 성적도 비즈니스 직군에 지원한 분들만 필수로 내는 것이고, 그게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숫자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어요. 저희는 지원자 분들의 학점, 토익점수는 궁금해 하지도 않아요. 오로지 서류만을 꼼꼼히 읽어볼 뿐이지요.


저희는 지원자 분들의 서류를 2명이서 정독해요. 출신 학교, 전공, 학점, 나이 모두 필터링 되어 있는 채로요. 정말 자소서로만 판단해야 해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자세히 읽어요. 혹시 특정 평가자가 특정 지원자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는지도 저희 팀에서 다 확인을 합니다. 채점도 뭉뚱그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문항별로 아주 세세한 기준이 있어요. 정말 공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모두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지원자 여러분들도 자소서 한 문항 한 문항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잘 써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 그렇군요. 그러면 SK플래닛에 지원하는 분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서류, SKCT, 면접 각 단계에서요.

우선 서류전형은 지원서를 뻔하게 쓰면 안 돼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성을 중요시하는 플래닛 문화를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소서는 ‘양’보다 ‘질’을 봐요. 동아리, 대외활동을 10개 한 것보다 어떤 것 하나를 내 장점을 모두 드러낼 수 있는 방식으로 탁월하게 해 냈으면 그게 더 좋아요. 서류를 읽는 사람의 관점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거예요. 


SKCT는... 저도 풀어 봤는데 문제가 어렵지요(웃음). 사실 이건 플래닛에서 따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다른 관계사들과 준비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지 않아요. 꾸준히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봐요. 


면접 단계에서는 공손한 태도와 자신감이 둘 다 중요해요. 자신이 있되 건방져 보이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떤 면접관 앞에 서더라도 머뭇머뭇 떨면 안 돼요. 면접에서 드리는 질문들에는 사실 정답이 있는 게 아니에요. 면접관이 “1+1이 뭐예요?” 라는 질문을 하면, “2입니다.” 라는 답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면접관님들도 면접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답에 이르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점을 알아 주시고, 자신만의 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SK플래닛은 해외 사업도 많이 펼치고 있는데, 지원자들의 외국어 능력을 중요시하나요?

저희는 외국어 자체가 아니라 ‘글로벌 역량’을 봐요. 단지 외국어를 잘 하는 게 아니라 외국에 대해 열린 ‘오픈 마인드’ 이지요. 이것은 다양한 문화, 다양한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지 외국어만 잘 하는 게 아니에요. 꼭 외국인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를 넓은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문화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물론 플래닛 중 해외 영업 직군은 당연히 영어를 잘 해야 하겠지만, 일반 직군에서는 외국어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에요. 


- SK플래닛에는 독특한 소통 프로그램인 ‘공감 페스티벌’이 분기마다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어떤 행사인가요? 

공감 페스티벌은 분기마다 한 번씩 회사 안에 있는 대강당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는 플래닛의 가장 큰 행사에요. CEO와 경영진의 목소리로 직접 경영현황을 듣고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타운홀미팅’, 저명한 강연자를 통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다빈치포럼’, 문화콘텐츠를 통해 플래닛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컬처플래닛’, 마지막으로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공감키친’이 있어요. 


많은 직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입사 이후 지금까지 매번 참석했어요. 신입이라고 무조건 가야 되는 건 아니고 희망하는 사람만 가는 건데, 다행히 공감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에 시간이 되었네요. 저는 이 중 사장님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이 특히 좋아요. 사장님을 편하게 직접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잖아요. 한 번 뵙고 격려를 받으면 사기충전도 되고요. 다른 사람들이 사장님께 하는 질문을 통해 회사의 큰 그림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도 해요. 또 컬쳐플래닛도 좋아요. 이 때는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으면서 직원들이 다같이 영화도 보고 소통하는 거예요. 머리를 식히면서 더욱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요. 


- 매니저님은 미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셨는데, 그곳에서 경험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플래닛의 분위기를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저희 플래닛은 진짜 자유분방해요. 이만한 회사가 없는 것 같아요. 수평적이고, 자유롭고, 개성을 존중해 줘요. 미국에 남아서 일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미국이라고 다 자유분방한 것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 이런 회사가 또 있을까 싶어요. 다른 회사들은 복장, 헤어스타일, 심지어 화장까지 규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SK내의 다른 관계사들과 비교해도 완전히 달라요. 플래닛 이야기를 하면 다른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이 모두 좋게 봐 주세요. 입사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걸 느껴요. 어디서든 저희 회사를 당당히 자랑할 수 있어요. 아, 휴가도 정말 자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저만 해도 입사 첫 해에 추석에 5일 붙여서 10일간 미국 가서 부모님도 뵙고 했어요. 다른 회사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요. 


- SK플래닛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한국의 아마존이요. 원래는 구글을 지향하는 플랫폼 기업이었는데, 이제는 아마존 같은 Commerce 전략을 강화시키고 있지요. 사실 플랫폼과 커머스 둘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웃음).


- 마지막으로 SK플래닛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먼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회사에 대해 알기 전에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해요. 그래야 회사에서만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요. 나 자신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어떤 분위기의 회사에 잘 맞는지를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 자기소개서를 보다 보면 자기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쓰지 못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걸 보면 참 안타까워요. 무턱대고 회사 100개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알고 나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회사 10개에 넣는 것이 더 승률이 높으리라 봐요. 그리고 힘든 취업준비 과정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내셔서 꼭 후배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았다면 의지를 관철해서 반드시 좋은 일을 만들어 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응원드립니다. 파이팅!


해가 쨍쨍할 때부터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넘치는 열정을 인터뷰에 담아낸 김혜청 매니저. 입사 준비부터 입사 후의 생활과 기업문화까지, 그녀의 진심 어린 조언은 SK플래닛을 꿈꾸는 이라면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이야기들이었다. 플래닛의 일원이 되기를 꿈꾸는 그대에게 두말할 수 없이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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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팀, SK건설의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을 책임진다

최근 건설의 최첨단화 및 신기술 도입 등 건설업계에 여러가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건설업에 적용되는 발전된 기술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결국은 집이란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불편한 점이 생길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들과 소통하는 C/S팀이 있다.


CS란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의 약자이다. 즉 C/S팀은 준공 후와 시공 전후로 고객만족과 건물의 품질을 위하여 노력하는 부서이다. 좀 더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하여 SK건설의 송광호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SK Careers Editor 임성준



<SK건설 C/S팀 송광호 부장>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공학과 전공이고, 97학번이에요. 2003년도에 입사를 해서 15년차이고 5개의 현장과 기획팀을 거쳐서 현재 C/S팀에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CS팀의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의 이름을 보면 하는 일이 보인다고 하죠. CS는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의 약자예요. 예전에는 단순한 하자보수나 사후관리 차원의 업무를 처리했는데 지금은 하자처리는 기본이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총체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시하고 있어요.




C/S팀은 크게 B/S, A/S, 민원/소송으로 업무가 나누어지고 있어요. 먼저 B/S(Before Service)에서 고객의 요구사항(Need)이 무엇인지 최신 트렌드는 무엇인지 설계단계부터 피드백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On-Going 과정(시공과정)에서도 CS팀이 하자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대해 교육도 하고 특히 최근 중요해진 잔손보기 부분을 꼼꼼히 챙기고 있어요.


A/S(After Service)에서는 입주 후에 생기는 하자보수를 관리하고 있어요. 자동차를 예로 들면 공장에서의 관리가 B/S의 역할과 비슷하다면 출고가 된 후의 보수를 정비업체에서 담당하듯이 준공 후의 문제는 A/S가 담당하고 있죠.


SK건설은 사전품질관리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델하우스 품평회, 샘플하우스 점검, 사전품질점검, 고객초청행사, 행복라운지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확보를 위해 자체 점검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요.


Q. C/S팀에서의 주요활동 중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회공헌활동 모습>


물론 C/S팀이 고객만족을 위해서 하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하자보수를 전담하는 팀의 기술과 능력을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어요. 한달에 4회정도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필품을 지원해드리고 있어요. 이를 통해 SK의 행복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죠.


Q. 업무를 수행하시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을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게 되고,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고 SK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올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Q. 입사 전이나 C/S팀 업무를 맡기 전 했던 경험들 중에 어떤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셨나요?

현장경험이 제일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C/S팀에 배정받지는 않아요. 현장을 경험해본 직원들이 C/S업무를 맡게 돼요. 현장경험을 한 후에 C/S팀에 오게 되면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우게 되고 하자 관련해서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직원들도 주기적으로 C/S팀 업무 근무를 시키려 해요. 모든 문제의 해결은 현장에 있기 때문에 현장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Q. 업무나 회사 생활 중에 가장 뿌듯한 순간이 언제이신가요?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건물 앞에 자식과 함께 서서 아빠가 지은 건물이란 걸 설명해주는 순간이 가장 뿌듯한 것 같아요. 건설업계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공감을 하실 거예요.


Q. 어떤 인재가 가장 C/S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인내와 패기 그리고 빈틈없고 꼼꼼한 일처리가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타부서나 현장에서 교육이나 조언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현장경험과 기술적능력은 기본으로 지니고 있어야 해요.


Q.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요즘 취업의 문이 넓지 않기 때문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관심이 없지만 인기가 많은 분야로 몰리는 일이 많아요. 그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물론 선배들은 더 열심히 해서 사업확장을 시켜서 후배들이 취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나의 자리는 어딘가에 있으니 너무 급하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C/S팀의 송광호 부장님께 C/S팀이 추구하는 가치와 업무에 대해 알아보았다. SK건설의 고객만족경영과 행복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C/S팀. C/S팀이 만드는 거주자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주거환경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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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사옥 Knock Knock!!

SKC가 지난 5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이완재 사장과 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식을 열고 광화문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SKC의 새로운 사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 데요 제가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직접 SKC의 광화문 신사옥을 다녀왔습니다. 신축된 지 얼마 안된 건물인 만큼 내•외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과 글로 전부 담아낼 수는 없지만, 에디터의 눈을 통해 둘러본 SKC 광화문 신사옥의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오두규




<SKC 사옥 외부 모습>


#1_유리창으로 보이는 외부 경관

SKC 광화문 신사옥의 외경입니다. SKC가 입주해 있는 더케이트윈타워 B동 건물 외벽에 SKC의 상호가 설치돼 있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또한 건물 외벽이 모두 유리창으로 시공되어 있어 채광도 아주 좋고, 건물 내부에서의 조망도 좋아서 기업의 사무공간은 답답할 것이라던 에디터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가게 했습니다. SKC가 입주해 있는 각 층의 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복궁과 광화문, 인왕산, 북악산의 풍경은 SKC 구성원들에게 베풀어진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새롭게 이전한 SKC의 광화문 사옥은 창가 근처의 자리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간단한 회의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휴식과 더불어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SKC 사옥에서 보이는 외부 풍경>


#2_열린 회의실과 휴식 공간_SKC-HUB

SKC는 광화문 신사옥 이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유의 공간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사옥 6층에 마련된 SKC-HUB라는 공간인데요. SKC-HUB에는 각종 회의실 함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SKC 구성원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열린 공간에서 업무 관련 회의와 더불어 고객 접견,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KC HUB 공간>


#3_업무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

신사옥 지하에 총 120평 규모로 곧 개장할 피트니스 센터는 최신식 운동기구와 함께 전문 트레이너가 구성원의 건강을 책임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뿐 만 아니라 구성원의 건강까지 배려한 SKC 이완재 사장님의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요. 이 공간을 통해 SKC 구성원들은 건강도 증진하고, 건강해진 육체와 정신을 통해 업무의 능률도 올리고, 이것을 통해 회사 전체의 성과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기도 한답니다. 


SKC의 새로운 광화문 시대를 맞아 SKC가 구성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사옥 입주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SKC. Global Specialty MARKETER로 도약할 SKC를 기대하며, SKC가 광화문시대의 주인공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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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신입사원이 전해주는 SKMS와 취업준비 팁!
본 에디터는 명동에 위치한 SK네트웍스 본사에 다녀왔는데요! 본사인 만큼 건물 규모도 크고, 보안도 철저했습니다. 이곳 SKMS 실천 팀에 이번 3월에 입사하신 새내기 신입사원! 문가은 사원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서영


 


<SKMS 실천팀의 문가은 사원>



 SKMS 실천팀?

Q. 안녕하세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지금 SKMS실천팀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여기는 사업부문은 아니고 스텝 쪽 기업문화에 관련된 일 이에요. SKMS는 SK의 경영철학이자 이념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런 SKMS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과 동시에 CEO의 경영철학과 메시지를 전파하고 확산하는 역할, 이렇게 두 가지를 담당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저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일환으로 현재 건물의 2층 카페를 북카페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 부분을 담당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처음에 들어오실 때부터 SKMS실천팀 직무 담당을 희망하셨나요?
A. 저는 처음에는 자동차 쪽에 관심이 많고, 인턴도 그 계열로 했었기 때문에 카라이프 사업부문을 지원했었어요. 처음에 취업할 때는 카라이프 사업부문으로 입사지원서를 썼고, 합격도 그쪽으로 했어요. 그런데 다 끝나고 나서 상담을 통해서 사업부문으로 지원했던 동기들이 스텝 쪽으로 많이 빠졌어요. 제가 지금 근무하는 SKMS 실천팀은 원래 한번도 신입사원을 받은 적이 없는 팀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쩌다 최초로 신입사원으로 팀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Q. 대학교 때 전공은 무엇이었나요?

A. 저는 불어불문과예요. 경영인 동기들이 많은 데에 비해서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한데, 경영이 부전공이긴 해요. 그래서 학교도 좀 오래 다녔어요. 불어불문과를 심화전공으로 졸업하고 부전공을 경영으로 추가로 들어서 졸업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어학계열이다 보니까 어학연수도 가고, 프랑스로 교환학생도 가고 그래서 학교를 총 6년을 다녔어요. 대학교 때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했던 것 같아요. 


Q. 경영 부전공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A. 처음에는 프랑스에 관련된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었었는데, 어찌되었든 제가 취업해서 일을 하려면 경영 쪽의 지식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경영 부전공을 하다가 프랑스쪽에도 경영이 유명한 대학원이 있어서, 그쪽으로 교환학생을 지원해서 경영수업을 들었어요. 그래서 경영과 불어를 둘 다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대학교 때 활동은 모두 도움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할 때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거나, 교양수업 같은 것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Q. 취업 준비할 때 경영을 부전공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A. 아무래도 피티면접이나 토론면접 같은 면접과정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SKCT 볼 때도 경영관련해서 직무 관련된 파트가 많아서 경영 공부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신입사원이 들려주는 취업 꿀팁

Q. 취업준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운이 좋아서 금방 취업이 된 케이스인데, 작년 상반기에 여름 인턴을 준비하면서 그냥 공채 써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그때는 SKCT떄문에 떨어졌었어요. 저는 지금 공채를 하반기에 써서 지금 합격이 된거라서 굉장히 짧은 취업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볼 수 있죠. 사실 동기들 보면 재수, 삼수도 많이 해서 들어왔는데,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마인트 컨트롤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변에 취업 된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 아무리 써도 계속 떨어지는 것만 눈에 보이고 그러니까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요. 그걸 극복하려고 하는 방안으로 취업스터디를 많이들 추천하곤 해요. 서로 의지가 많이 돼요.


Q. 따로 취업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 있나요?
A.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한 파악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고, 그냥 혼자 정리를 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학교에 경력개발센터가 있어서, 그것을 200퍼센트 활용했어요. 토론면접이나 PT면접 등을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잘 다니면서 몰랐었는데, 지인에게 듣고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아요. 더불어 SK그룹에서 진행하는 SK Talent Festival에 참여해 Job Talk를 듣기도 했습니다. 



Q. 자기소개서 작성법의 팁이 있으시다면요? 
A. 저에 대해서 정리를 쫙 했어요. 자소서 쓸 때 아이템 같은 것을 미리 좀 생각을 해놔야 쓰기가 훨씬 수월한 것 같아요. 일단은 기본적인 생년월일이나 고등학교 입학 일자 졸업 일자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하나의 파일로 정리를 해서 나에 대한 A to Z 를 다 정리를 하는 거예요. 취업관련되서 정보 같은 것과 내가 언제 무슨 활동을 했는지를 작성해요. 저는 대외활동을 많이 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 아이템들을 찾아내는 것이 조금 힘들었어요. 교환학생도 요즘은 너무 흔하기 때문에 거기서 어떤 아이템을 내가 활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요. 자기소개서의 다양한 질문에서 에피소드가 누구나 한정 되어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해요. 질문에 맞춰서 조금씩 바꿀 수 있도록 에피소드에 대한 얘기를 정리를 해서 알맹이만 정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해놓으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죠.


그리고 회사별로 그 회사랑 자소서 마감 날짜, 그 이후 일정, 내 자소서 합격 불합격 여부를 표로 다 정리를 해 놓았었어요. 그래서 한눈에 내가 몇 개를 썼고, 몇 개 떨어졌고, 어느 단계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아요.

Q. 교환학생 다녀오신 이야기는 자소서 내 어떻게 풀어내셨나요?
A. 저는 대외활동을 하나만 해서 교환학생 이야기도 꼭 써야 했어요. 저는 외국 나갔다 온 경험이 많았는데, 그 중 교환학생 갔던 것은 그 나라에서 어떻게 의견조율을 했는지에 관련한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굉장히 뻔하고 흔한 스토리라서,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굉장히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도록! 어떤 수업 제목과 어떤 내용, 어떤 사람들, 어떤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푸는 거예요. 제한된 글자 수가 있으면 그거에 맞게 요약을 해야 되지만, 잘 읽힐 수 있게 쓰는거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사람이 실제로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쓰고서 부모님이나 뭐 주변 취업한 선배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나는 이걸 맨날 쓰고 있으니까 그 안에 이미 갇혀서 잘 못보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보는 사람들은 다른 게 보일 수 있으니까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Q. SKCT와 관련하여 주실 팁이 있다면요?
A. 저는 SKCT를 한 번 떨어졌었어서 드릴 말씀이 많아요. SKCT는 우선 진짜 어렵고, 모두가 다 어려워해요. 모두가 다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봐야해요. 저는 무조건 양이라고 생각해서 문제집 엄청나게 쌓아놓고 풀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몇 권만 잡고 풀어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문제를 풀면 워낙 많이 틀리니까 저는 이미 한 번 떨어지니까 더 불안해서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는 다 풀었었어요. 그리고 오답도 철저히 하고, 일단 저는 SK에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해서 문제집을 정말 많이 풀었어요. SKCT는 딱히 그렇게 좋다고 소문난 문제집이 없어서 더 많이 풀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집이랑 실제 문제가 정말 많이 달라요. 그래서 실전에서 좀 당황하기도 했는데, 여러 문제를 풀어보니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 내에 푸는 것이 제일 관건인데 풀 수 있는 문제만 골라 풀어야 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많이 풀 필요가 없는게 저도 반밖에 못 풀어서 떨어 질 줄 알았는데 붙었거든요~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풀다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바로바로 넘어가야 해요. 대신에 그 앞에 상황판단문제는 빠르게 읽어서 다 풀어야 해요. 마지막에 인성 문제도 꼭 다 풀어야 해요. 


Q. 면접에 관련된 팁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차 면접, 2차면접 이렇게 면접을 두 번 봤어요. 1차면접 때 토론면접 PT면접 인성면접 이렇게 봤고, 2차 면접 때 임원면접을 봤어요. 토론 면접과 PT면접은 정말 경험해보지 않으면 실전에서 너무 당황할 수가 있어요. 특히 저는 취준 경험이 거의 없어서 토론피티면접을 한 번씩 밖에 경험을 해보지 못 했었어요. 면접 볼 때 너무 어려웠고 지금 생각해도 망한 것 같은데 붙었네요. 망한 것 같아도 안 망한 척 하는 그런 태도가 필요해요. 


면접에 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드리자면 우선 토론 면접은 “내가 잘나서 내가 이만큼 많이 안다”를 어필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재라는 것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협동심을 중점적으로 보는 면접이에요. PT면접이 저는 가장 어려웠는데요, 상경계열 위주로 문제가 나와서, 계산 문제 같은 것도 나오고 이래서 어려웠는데 그래도 나름의 논리가 있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답이 틀렸더라도 논리성이 들어간다면 공격적인 질문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 대답을 탄탄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논리력과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인성 면접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예요. 좋은 인상과 너무 떨지 않는 것, 아는 것을 충분히 어필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인성면접 같은 경우는 앉아서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이라서 거짓말은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아요. 인성 면접도 굉장히 떨리거든요, 저도 말하는 것 좋아하지만 면접장에 들어가서는 굉장히 떨렸었어요. 인성면접을 준비할 때 녹화를 해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요. 내가 면접 볼 때 어떻게 말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얼마나 버벅이고,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 지를 녹화해서 보니까 굉장히 새롭더라고요. 확실하게 고쳐야 할 부분과 좋은 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있게 돼요.

 


<인터뷰에 친절히 응해준 문가은 사원>


SK에 지원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 주신 문가은 사원께 감사드립니다! 바로 2개월 전에 힘든 취업난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서 취업 준비의 방향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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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 SK E&S  면접 후기

5월 19일! SK E&S의 면접을 취재를 갔다. 이날은 사업개발/경영지원 1차 면접이 있었다. 대기실은 SK 서린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가보자!

 

SK Careers Editor 이경민

 

 

 

면접대기실에 가보니 조용하고 긴장된 분위기에서도 지원자들끼리 서로에 대한 이야기나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면접 진행

면접 진행은 직무PT, 그룹 토론, 패기 면접이 있었는데 각각의 면접에 관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각 면접에서 무엇을 보는지를 알고 준비한다면 나의 합격확률은 당연히 높아질 것이다!

 

직무PT 면접 시간에는 지원 분야와 관련된 문제를 주고 준비시간 25분 동안 그 문제를 풀어 이에 대한 해결안을 PPT로 작성한 후 15분 간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게 된다. 여기서는 정답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나 전문지식보다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자신의 논리를 잘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평가된다.

그룹토론에서는 최근 이슈보다는 에너지 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도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에너지 산업에 대한 뉴스거리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이슈가 무엇인지, 그 이슈를 해결하려는 대응방안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보는 것과 동시에 찬반 토론이 아니므로 같이 어우러지면서 팀워크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본다고 한다!

패기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SK E&S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를 확인한다. 여기서는 지원자가 지원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역량을 어떻게 발휘했는지, 어느 수준으로 가졌는지를 심층 질문을 통해 알아본다. 그리고 관계사마다 SKCT를 보고 평가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SK E&S에서는 SKCT에서 인지, 실행, 심층 중에 심층 결과가 상위인 사람들을 뽑고 그 다음 총점을 보고 뽑는다고 한다.

 

 지원자들의 이야기!

위와 같은 면접을 모두 끝낸 지원자들을 인터뷰해보았다. 인터뷰한 지원자들은 모두 글로벌 LNG 사업개발에 지원한 지원자들이었다. 

 


 
“인성 면접, 토론 면접, 패기 면접은 생각했던 것과 비슷했는데 직무 PT면접에서는 25분을 준비하고 15분 동안 두 개를 발표해야 해서 시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 개는 스페인어로 발표해야 하는데 제가 잘하는 분야라 지원을 했지만 완전히 친숙하지 않았던 언어로 발표해야 해서 시간 압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나는 질문은 직무PT에서 실무와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무는 정확히 잘 모르다 보니 업무에 관한 질문이 어려웠고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준비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특히 SK E&S는 사이트에 굉장히 상세히 나와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SK 인재상을 저의 경험에 어떻게 잘 녹여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만의 면접 팁이라 하면, 심리학과에 재학하면서 떨릴 때 왜 불안한지에 대해 글로 쓰는 것만으로도 불안이 많이 해소된다고 배워서 실제로 그 방법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직무PT에서는 허를 찌르는 질문이 한두 개가 있었지만 압박 면접이 아니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긴장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본 게 직무 PT였는데 긴장 때문에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페인 관련해서 굉장히 많이 물어보셨는데 스페인 대사관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을 상세하게 물어보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준비는 스터디를 제가 직접 꾸려서 했습니다. 면접의 환경을 조성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는 오늘이 첫 면접인데 붙고 떨어지는 것을 떠나서 제가 이 산업군에 왜 지원했는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중에 통역사분이 계셨는데 스페인어로 질문을 하셨던 게 인상 깊었습니다. 직무 PT는 얼마나 준비했는지를 보여줘야 했던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산업에 관한 이해가 좀 더 깊었으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는 아무래도 생소한 산업군이라 SK E&S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려 노력했고 SK E&S의 경쟁사들 분기보고서도 살펴봤습니다. 스페인어로 기사 검색도 해보고 기업 조사를 하면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아서 해당 국가에서 나오는 보고서,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산업에 대해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최대한 기업이나 산업에 대해 숙지를 하고 내가 만약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지 많이 고민해보고 예시 답안을 준비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시원섭섭한 것 같아요. 실수했던 것도 떠오르고 끝났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면접에서 팀워크가 무엇이라 생각하냐 물어보셨는데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조금 더듬었던 게 아쉽습니다. 면접 중에는 스페인어로 직무 PT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저는 에너지 시장을 조사하면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유엔 미래 보고서에서 에너지 부분을 찾아보고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알기 위해 관련 도서를 많이 읽었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관이 알려주는 면접


 

Q. 지원자들에게 어떤 것을 중심적으로 보고자 했나요?
면접이 3개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각 면접 별로 보고자 하는 역량이 다릅니다. 직무PT의 경우 지원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및 준비성, 그룹토론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팀워크, 패기 면접의 경우 SK 인재상에 맞는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PT면접은 질문이 어려워 지원자 모두가 어려워할 수 있으므로, 모르는 문제라도 자신 있게 어떻게든 풀어나가려는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면 오답이 되더라도 크게 감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토론의 경우 너무 자신이 아는 것만 말하려 하기보다 조화를 이뤄가는 대화방식이 중요합니다.


 

Q. 그렇다면 어떤 태도로 면접을 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적극성과 성실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SK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SK 인재상에 나와 있는 특성이 보이는지 입니다. 신입사원에게서 보고자 하는 것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잘하려고 노력하는 지 이므로, 신입사원다운 발랄함, 적극성과 더불어 어떤 일이라도 꿋꿋이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Q.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면접은 점수로만 평가받지 않는, 유일하게 대면하여 본인을 드러낼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만 잘 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면접이라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만이 조성할 수 있는 밝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를 미리 보여주신다면 ‘아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우리 조직 분위기도 한층 더 좋아지겠구나’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러한 느낌은 SK E&S뿐 아니라 어느 회사에서든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면접 현장 취재와 면접에서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팁들을 알아보았다. 지원자들 모두 2017 상반기 채용에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 그리고 후에 SK E&S에 지원할 분들도 이 기사를 보고 면접 준비를 더 잘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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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K 상반기 그룹 채용: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후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면접이 실시되었던 곳은 워커힐 호텔 ACADIA! 이 곳에선 무려 5가지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진행되었던 면접으로는 ‘HR session, 패기 면접, 공통 역랑, 직무 면접, 영어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오후 5시경까지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가장 빨리 마치고 나온 분이 오후 3시경 귀가 하였다는 소문이 .. 지난주 월, 화, 목, 금 4일간의 마침표를 찍었던 금요일(19일)! 그 날의 생생한 면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면접이 진행되었던 워커힐 SK ACADIA를 찾아 길치인 에디터는 그렇게 헤맸습니다… 날이 좋은 이런 날 오랜만에 등산을... ^ㅁ^!!  SK ACADIA 건물이 눈에 보이는데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눙물이.. 쥬륵~..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니 친절하게 안내판이 길을 인도해주었습니다.

 

 


 <대기실은 2층 MAPLE 강의장>

 


오후 2시경 대기실의 모습. 면접이 진행 중인지라 대기실의 빈자리에서도 비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습니다. 면접 대상자 분들 모두 모두 파이팅!!

 

 

이번 면접 대상자 분들에게 1인 1선물로 나누어 준 기프트 박스! 요 녀석 안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하지만 주인이 있는 물건인지라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현호 과장님께서 정말 다양하게 필요할 것 같은 것만 모아 놓은 박스라고 귀띔해 주셔서 더 궁금졌다능.

 

 

 

면접 들어가기 전 위치를 안내 받고 있는 면접 대상자 분들! 에디터 역시 긴장한 표정의 면접자 분들이 면접장에서는 떨지 않도록 파이팅을 기원했습니다!

 

4시 10분 경 드디어! 모든 관문을 두번째로 끝내신 예비 SK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후련해 보이는 표정의 변유진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과, 지원한 직무는 SKTI-트레이딩. 변유진입니다. 저는 아침 8시 반쯤 면접장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8시간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온 유진씨께 면접 당시 어려웠던 점, 기억에 남는 질문, 아쉬웠 던 점 등을 여쭤 보았습니다.

 

“정보가 다른 자회사에 비해 적어서 준비할 때 좀 힘들었습니다. SKTI에 지원하게 된 계기이자 제 모토는 제 전공인 ‘화학과와 가깝되 멀어지자’입니다. 화학 지식을 살리면서 또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SKTI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변 씨는 SKCT를 보면서 SK기업의 분위기에 또 한 번 반였다고 말했다.  “저의 경우 영어 면접에서 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기업의 면접에서 없는 유형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영어 면접 준비는 일반 인성 면접의 영어화라 생각하여 자기소개와 같은 유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면접장에서 받은 질문의 유형들이 자신의 생각, 가치관을 묻는 유형들이었습니다.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땐 당황스러웠지만 또 그에 맞게 성실히 대답하였습니다. 업무 관련 질문을 묻는 것보단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패기 면접 때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패기’라는 말에서 밴드 동아리 경험을 살려서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ㅎㅎ) 그런 것은 아니었고 제 동아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이딩과 어떻게 연결 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 면접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저도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직무에 대해 좁은 사고로 접근하지 않았나 싶어 좀 아쉽습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세계적인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조사해 갔더라면 대답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트레이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중동의 유가와 관련된 현재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공부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선물 box 중 핸드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화학공학, 지원 직무는 생산기술. 홍성훈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홍종현 씨께 인터뷰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공통 역량 면접이 어떤 유형인지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지라 처음에 5개 유형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패기 면접의 경우 1인당 40분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기반하여 상세하게 여쭤 보셨습니다. 이 역시 분위기도 괜찮았고 저도 꼼꼼히 준비해 간 터라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이 좀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화학공학 전반적인 내용 중에서도 한 과목에 깊이 파고 드는 질문을 받아서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답하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영어 면접 때 주어진 상황에서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제 의견을 대답하면 되는 질문인지라 영어 면접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역시 직무 면접을 좀 더 공부했다면 더 대답을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씨의 면접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경제학과, 지원 직무는 SKTI-트레이딩. 이상원입니다.”

“공통 역량 면접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관 두 분께서 과제를 내어주고 면접 대상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80분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인데 팀 분위기 좋아서 무난히 해결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유형이 있는 줄 몰랐었고 준비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더라도 막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공통 혹은 개인별 질문이 준비해 갔던 질문들이었습니다. 어려움은 없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쌓아 두었던 내공들이 이곳 저곳에서 쓰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려웠던 질문은 직무 면접에서 PT 발표 후 자세하게 여쭤 보시던 질문이 좀 어려웠습니다.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 전공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이슈관련 면접이었습니다. 이런 점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SKTI에 대해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SK 이노베이션과 관련 된 기사를 찾아보며 그 속에서 SKTI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좀 더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상 가능했던 질문들이었으나 이에 좀 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 이슈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후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대상자 분들께서 아쉬웠던 점을 대답해 주실 때의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만!! (결과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 면접 대상자 분 모두 노력하셨던 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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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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