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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가장 젊은 얼굴! 2016년 하반기신입사원을 만나다
취준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원하는 회사에의 빠른 취업’일 것이다. 여기 그 꿈을 이룬 이가 있으니, 2016년 하반기 전환형 인턴을 거쳐 SK플래닛의 최연소 신입사원이 된 김경민 매니저다. 빠른 94년생, 12학번인 김 매니저는 작년 8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만 22세 8개월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기업체 신입사원 평균연령이 남자 29.5세, 여자 27.1세(2016년 잡코리아 조사)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빨리 취업에 성공한 편.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취업의 길에 먼저 다다를 수 있었던 그녀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SK Careers Editor 임성호

 


<판교 SK플래닛 사옥>


판교 SK플래닛 사옥 ‘더플래닛’ 2층 협업실에서 김경민 매니저를 만났다. 현재 SK플래닛 Bot Platform 개발팀에 배치되어 ‘회사 서버 운영 지원’ 업무와 신규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앳된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김경민 매니저>

 

Q1: 아직 생생하실 최종 합격 순간 기분이 어떠셨나요?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작년 10월, 임원면접을 마치고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식당에서 식사 중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막 소리 질러서 옆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참 감사한 게 그 날이 딱 아버지 생신이었어요. 아버지께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대학 합격 소식을 들으셨을 때보다 훨씬 더 기뻐해 주셨던 게 기억나요. 제가 저희 집 막내인데 혼자 앞가림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들도 정말 많이 축하해 줬죠.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먼저 취업을 한 상태라 응원을 많이 해 줬었는데, 저까지 확정이 되니까 자기 일처럼 좋아하면서 축하를 많이 해 줬어요.


근데 사실 최종 합격했을 때보다 인턴에 합격했을 때 더 격하게 기뻐서 울기까지 했어요(웃음). 인턴 시험 중에 SKCT를 좀 망쳤다고 생각해서 기운이 별로 없었는데, 합격 소식을 보고 걱정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Q2: 전환형 인턴 제도를 통해 입사에 성공하셨는데,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나요? 일반 공채와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아주 다르지는 않고요, SKCT(SK종합역량검사, SK Competency Test – ‘인적성 검사’) 와 최종면접 사이에 2개월간의 인턴 생활이 끼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서류전형 – SKCT+코딩시험(개발직군의 경우만) – 기술면접 – 인턴 – 개인발표 – 임원면접 순서이지요.

 

Q3: 최연소로 합격하시기까지 참 많은 단계가 있었는데, 서류전형과 SKCT, 기술면접은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대학 생활 전반 및 서류전형: 자신의 대학 생활에서 ‘가장 애정을 가지고 했던 중심적인 활동들’을 거짓 없이 자기소개서에 풀어내는 게 중요해요. 제 대학 생활을 돌아보면 취업을 위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활동들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중요한 활동들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예를 들어 학점에 올인했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 자격증을 많이 땄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저는 학점은 공대치고도 좋지 않아요. 졸업할 때 3.0/4.3이 겨우 됐어요. 토익 점수도 700점대로 좋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바로 배치될 수 있을 정도로 현업에서 요구하는 스킬들을 갈고닦는 데 집중했어요. 웹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방학 때는 해커톤* 대회도 나가서 상을 타기도 했어요. 한 게임 회사의 창작 기획지원 프로그램인 ‘멤버십’에 참가해서 9개월 동안 매달려 직접 게임 개발을 해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혼자서 코딩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내공을 다졌던 노력들을 자소서에 담아낸 게 서류전형 통과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자소서는, 글 솜씨가 좋은 것보다도 자기 능력들을 최대한 잘 풀어 나가는 게 좋아요. 시험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회사에서 자소서 항목들을 내게 왜 물었을까를 잘 생각해보며 써내려가 보세요. 질문들은 매년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니까 ‘대학 생활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생각해 보고, 미리 여러 번 써서 첨삭도 받아 보는 게 좋아요. 하나를 잘 써 놓으면 여러 회사에 지원할 수 있거든요. 방학을 활용해서 자소서 하나를 잘 완성하고 나면, 보통 3월과 9월에 있는 원서 접수 기간 때 좀 더 마음 편히 다른 단계 준비들을 할 수 있겠죠?

*해커톤(Hackathon):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프로토타입(시제품)의 결과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주로 활용하는 경쟁대회.

 

SKCT: 시간이 좀 여유 있을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하고, 연습부터 실전처럼 잘 대비했던 사람들이 합격하더라고요. 시간을 꼭 재면서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해요. 글을 빨리 읽고, 정말 아닌 답들을 잘 피해 가는 능력을 기르세요. 저는 여러 기업의 인적성 검사를 쳐 봤는데, SKCT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역량’ 파트인 것 같아요. 정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파트인데, 다른 회사들과 가장 다른 부분이에요. 저도 여기를 잘 풀어서 합격한 것 같아요.  추가로 역사 영역도 있으니, 상식으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 미리 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기술면접: 먼저 코딩 시험을 보고, 그 결과에 대한 면접이 진행돼요. 코딩은 코딜리티(Codility)라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쳐요. 얼마 전만 해도 손으로 쓰는 손코딩을 했는데, 이제는 이걸로 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코딩 시험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기본에 충실하면,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은 특별한 기술 없이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코딩 문제 푸는 사이트에서 여러 개 풀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학교 다니며 평소에 많이 준비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근데 부끄럽게도 코딩 시험이 너무 쉬워서 100점일 줄 알았는데, 면접 전 결과지를 보니 틀린 게 있었어요(웃음). 기술면접 때 그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 알고 보니 제가 문제를 잘못 읽은 거였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떨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제가 코딩을 그렇게 한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어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일에 눈 크게 뜨고 코딩을 실수 없이 하고, 만약 틀리더라도 쫄지 말고 실수를 인정하고 더 꼼꼼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Q4: 인턴 생활과, 이후 최종 발표 및 임원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인턴 생활: 인턴이지만 못 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감과, 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겠다는 겸손함이 둘 다 필요해요. 정직원 전환율이 낮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현업에 바로 배치되어도 허둥대지 않고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스킬들을 쌓았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다른 팀 매니저님들을 찾아가서 많이 여쭤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면서 인턴 과제들을 해 나갔어요.

 

최종 발표 및 임원 면접: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하는 거니까 정말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해요. 저는 인턴을 하기 전까지 여러 공채들에서는 꼭 면접까지 가서 많이 떨어져서 정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플래닛 최종 발표와 면접까지는 자신감을 올리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인턴 생활을 하면서 이뤄낸 작은 성과들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최종 발표와 면접에서까지 큰 도움이 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면접에서는, 스스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무조건 떨어지더라고요. ‘붙겠다’고 생각하면 붙을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절대 저 스스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지금 내 앞에 있는 저 높은 임원분들도, 만일 떨어지고 나면 옆집 아저씨일 뿐이다. 주눅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면접에 임했어요. 최종 임원 면접에서 드디어 붙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면접 연습할 때는 입 밖으로 말을 많이 해 봐야 돼요. 저는 계속 혼자서 머릿속으로만 되새겨 보고 했는데, 막상 말을 해 보는 것과 완전히 달라요. 모의면접을 보는 것도 좋은데, 여건이 안 된다면 거울을 보고서라도 말하기를 연습해 보세요.  

 


<SK플래닛의 대표 브랜드 ‘Syrup’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경민 매니저>

 

Q5: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시던 취준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인가요? 스트레스나 슬럼프를 빠르게 극복하고 취준에 성공하는 팁이 있나요?
제게는 ‘남과 비교하는 제 안의 마음’이 가장 힘들었어요. 저는 본격적인 취준을 6학기 때부터 했는데, 자꾸만 더 일찍 시작해서 합격한 친구들이랑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같은 과 친구들, 같이 다니던 친구들 중에 저보다 일찍 합격한 애들이 많거든요. 저는 계속 떨어지는데 자꾸만 비교되더라고요. 남이 뭐라 하지 않아도 자격지심이 들어서 스스로 비교하게 되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덜 가지고 자기의 길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어요. 저는 자취를 했기 때문에 집에만 혼자 있으면 자꾸 우울해지고 공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약속을 잡았어요. 꼭 친구들을 만나지 않더라도, 신촌, 명동처럼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맘껏 느끼면서 우울함을 떨쳐냈어요.

 

두 번째는, ‘놀 땐 제대로 노는 것’ 이었어요. 매일매일 틀어박혀 취준만 하고 있으면, ‘나는 지금 뭔가 하고 있다’는 마음 때문에 그냥 앉아서 시간을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실제 능률은 오르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악순환이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서 놀 때는 신나게 놀았어요. 혼자 술도 먹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피시방 가서 롤이랑 오버워치 하고, 쇼핑도 다니고, 이대 포장마차 거리 가서 맛있는 거리 음식들을 먹기도 했어요.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혼자 다니면서 신나게 놀 때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슬럼프는... 저는 다행히 슬럼프라고 할 만한 기간은 딱히 없었어요. 성격상 좌절하고 머물러 있는 걸 잘 못 해서, 계속 구인공고를 찾아서 자소서를 고쳐 쓰고 서류를 냈어요. 면접에 다 떨어졌을 때처럼 아무리 힘들 때도 며칠 이상씩 힘든 상태로 있지 않았어요. ‘꾸준히 도전하면 언젠가 꼭 되겠지’ 하며 힘을 냈어요.


아참! 제가 취준 때 힘들 때마다 듣던 노래가 있는데요, 영화 <주토피아> OST ‘Try Everything’ 이에요. 제목처럼 말 그대로 모든 것에 도전하며, 포기하지 말라는 가사가 지친 저를 일으켜 줬던 것 같아요. 

 

Q6: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여러 곳에서 좋은 대답을 들으셨을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SK플래닛에 오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전 여러 곳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정직원 전환이 안 되었을 경우를 대비하기는 했지만, 다른 곳의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먼저 이곳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어쩔 수 없이 온 것은 아니에요(웃음). 저는 SK그룹이 어릴 때부터 좋았어요. 통신사도 10년 넘

게 SK텔레콤이었고, 제가 롤(LOL) 게임을 좋아하는데, 리그는 SKT 팬이예요. 특히 좋아하는 선수는 페이커였고요. 그래서 SK를 굉장히 일찍부터 알고 1순위로 관심을 가져 왔어요. 그런데 그 중에 플래닛에서 가장 일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플래닛이 커머스 회사로 변화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플랫폼을 주로 만드는 회사였어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어서 플래닛에 오고 싶었어요. 다른 데들은 계속 떨어지다가 플래닛을 처음 합격해서 너무 좋았고요.

 

Q7: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는 뭔가요? 새로운 꿈이 있다면요?
어디선가 봤는데, 취직했다고 THE END가 아니라 THE AND래요(웃음). 정말 그래요.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것뿐이에요. 여기 와서 새로 배우는 게 많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 이래요. 실력은 다 비슷하니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 더 발전할 수 있잖아요. 신입사원 연수 받으면서 만난 또래 동기들에게서도 배울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배워 보고 싶어요.

 

저의 새로운 꿈이라면(웃음), 아직은 적응하는 데 정신없어서 좀 민망한데,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연수 때 사회를 보면서 써먹은 말이에요. 말뿐이 아니라 매일 발전하면서요. 사내 해커톤에도 도전해 보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요. 놀 때도 술 먹고 게임만 하고 방탕하게(웃음) 노는 것 말고, 좀 더 건실하게 살 거예요.    
 
Q8: 마지막으로 SK플래닛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제가 일찍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쉬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것. 저는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모든 곳에 다 떨어졌었어요. 심지어 플래닛은 그 시기에 공채를 모집하지 않아 지원조차 못 했었어요. 그래도 희망을 절대 놓지 않고 서류를 계속 쓰고, 계속 공고를 확인하다가 인턴 기회가 와서 꽉 잡았어요. 한 번 합격하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웃음)?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점검하며 자신감을 기르라.” 저의 경우에는 평소 꼼꼼하지 못했던 점이 단점이라 고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거든요. 자신을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끝까지 대비를 당당히 해 나가시기를 바라요.

SK플래닛에 뽑힌 신입사원들을 보면, 정확히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려워도 ‘플래닛 사람’ 같은 게 있어요. 동기들과 말해 보면, 지원을 할 때 ‘나는 반드시 플래닛이다!’ 확신하고 한 사람이 많아요. 공통점을 보자면 역량이 뛰어나면서도 ‘특이한 사람들’ 이 많아요. 아프리카에서 살다 오신 분도 있고... 틀에 딱 짜인 사람보다는 자기 정체성이 뚜렷하고, 남들이 봤을 때 그게 딱 드러나는 사람이 더 좋아요. 급작스러운 상황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똑같은 정답만 찾지 않는 사람이 플래닛에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특히 플래닛을 희망하신다면 이런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저희 플래닛에 오시면 분위기가 되게 자유분방하고 수평적이어서 좋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팀장 이하 사원들은 전부 ‘매니저’로 서로를 부르며 존칭을 하고, 모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며 업무를 나눠서 하거든요.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는데 입사하니 더욱더 좋아졌어요. 플래닛에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숨 가빴을 최연소 합격 도전기를 두 시간여 동안 진솔하고 자세히 들려준 김경민 매니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인고의 시간에서 얻은 내공이 묻어나는 듯했다. 진정 원하는 것을 먼저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노력이었으리라. 그녀의 경험담이 SK플래닛뿐 아니라 원하는 회사 입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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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16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완전 유익하네유 잘 읽고 갑니다!!

  2. 와우 2017.03.16 16: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 멋지네요~~~ 신입짱짱걸!!!!

  3. 비빔면 2017.03.16 16: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 22세 최연소! 크 멋져요~ 짱짱걸

  4. 원석 2017.03.16 16: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계를 사로잡는 개발자가 되실 겁니다! 멋쪄유

  5. 비빔묜 2017.03.16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나! 플래닛 신입이 이렇게 젊네요! 회사도 한층 젊어지겠어요!

  6. ㅂㄱㅂ 2017.03.16 17: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대단해요\(^o^)/

  7. 양마니 2017.03.16 17: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22세라니...! 천재다...

  8. SKT T1 Faker 2017.03.16 17: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희 SKT를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어제 탈론은 잘 보셨나요 ? 경민 매니저님 맘에드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 ㅇㅇ 2017.03.20 2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faker 이름으로 이런거 하지맙시다. 유투브 공식 계정에서도 SKT T1 Faker로 댓글 달아서 난린데.

  9. 취준생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대단허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역시 코딩은 타고나야하나봐요

  10. 김경민 2017.03.16 18: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11. غجركيكش 2017.03.17 0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ددظ يكسكسطضذ ثعيخيمسمش-!

  12. ㅇㅅㅇ 2017.03.17 15: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2살이라니 대단해요~~!!
    친구들이 내일처럼 축하해주다니
    정말좋은친구들이네요!!ㅎ

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엔지니어

SK이노베이션 엔지니어 분야에 대해 궁금해 생산기술, 기계기술, 전기기술, 배터리·정보전자소개 생산기술, 배터리·정보전자소개: 기계기술에 대한 소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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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비즈니스

SK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분야에는 마케팅, 사업기획 트레이딩, E&P, 배터리, 정보전자소재 직무 등 이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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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직무탐구: 경영지원

SK이노베이션의 경영지원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크게 HR, 감사, 재무, 최적화로 나눠지는 그 내용을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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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노베이션 2017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

SK이노베이션이 2017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내 14개 직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단에 있는 <직무 소개>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분야별로 클릭하면 직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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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직무 탐색 제 3탄 : 채권본부, 채권상품운용팀
SK증권 채권본부를 방문하다
자본을 조달하는 발행시장을 1차시장(Primary Market)이라고 하며, 발행된 상품이 거래되는 유통시장을 2차시장(Secondary Market)이라고 합니다. 앞서 1,2탄에서는 발행시장인 1차시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3탄에서는 SK증권 채권본부의 최원혁 주임을 만나 2차시장인 유통시장의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SK증권의 채권본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SK증권에는 3개의 영업팀이 있고, 2개의 운용팀이 있습니다. 이 2개의 운용팀 중 제가 있는 부서가 채권상품운용팀입니다. 채권상품운용팀은 고객자산으로 채권을 운용하는 팀이고, 나머지 운용팀은 채권프랍운용팀으로 자기자산, 즉 회사의 돈으로 채권을 운용하는 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개의 영업팀들은 채권매매의 중개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채권거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채권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어떤 식으로 거래가 되는지는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채권은 주식처럼 HTS(Home Trading System)로 장내거래를 하기보다는, 장외에서 거래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특정 채권을 사거나 팔기 위해 운용역이 브로커에게 주문을 내고, 브로커는 그 채권을 팔거나 사줄 수 있는 카운터파티를 찾아 거래를 성사시키는 Process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채권거래를 통한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채권의 수익은 금리가 변했을 때의 가격변동으로부터 얻는 ‘자본차익’과 채권을 보유하면서 얻는 ‘캐리(Carry)수익’으로 나뉩니다. 채권을 싸게 산 후 가격이 오르면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기거나, 채권을 보유하여 얻는 이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죠. 운용팀은 캐리수익과 자본차익으로 수익을 내고, 영업팀에서는 투자자들 간의 채권거래를 중개하여 얻는 수수료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익을 얻기 위해 어떤 매매기법을 사용하나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롱 포지션(Long Position: 매수 포지션)이라고 하고, 채권을 파는 것을 숏 포지션(Short Position:매도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롱 포지션은 채권가격이 오를 때 이익이 나고, 숏 포지션은 채권가격이 내릴 때 이익이 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므로, 금리가 하락하는 장에서는 롱 포지션이, 상승하는 장에서는 숏 포지션이 이익이 나는 것이죠.


결국, 금리의 흐름을 예측하여 올바른 포지션을 잡는 것이 높은 수익의 비결입니다. 수많은 경제이슈를 분석하여 시장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는 과정입니다.


 

 

채권운용팀의 하루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가장 먼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새벽에 마감된 해외시장을 체크해요. 미국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금리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자산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살펴 회의를 합니다. 9시에 열릴 국내시장을 준비하는 회의죠. 그 후 9시부터 장이 완전히 마감할 때 까지는 팀 포트폴리오의 운용 방향에 따라 채권을 사고파는 일을 합니다. 장중에는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종목의 채권이 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모니터를 기본적으로 4~5개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식 쪽 트레이더 분들은 점심에 모니터 앞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채권 트레이더는 비교적 덜한 편입니다. 저도 채권 시장에 오기 전에는 운용이라면 당연히 모니터 앞에서 먹는 점심을 생각 했었는데요. 채권시장은 암묵적으로 ‘점심은 밖에서 먹자’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웃음) 대부분은 나가서 채권시장내의 사람들을 만나 식사를 하면서 시장의 끈끈함을 다져 나가는 게 있지 않나 생각해요.

 

주식시장은 3시30분에 장을 마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채권시장은 몇 시에 마감하나요?
16년 8월부터 장 시간이 조금 연장이 됐습니다. 주식시장 같은 경우는 3시 30분까지 연장이 됐고, 채권시장 같은 경우는 장내시장은 3시 30분까지, 국채선물시장은 3시 45분까지 늘어났습니다. 장외시장은 메신저로 거래를 하여 4시 조금 넘어서까지, 늦으면 4시 30분까지 마무리 짓기도 합니다.

 

채권시장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대학에 다닐 때에는 주식만 거래했었고 채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증권사에 오고 나서야 생각보다 채권이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거죠. 채권이 이자수익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격이 크게 변하는 걸 보고 꽤 큰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손익규모가 수억에서 수십억 단위로 움직이는 날이 많기 때문에 정적인 시장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가격이 변하는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취준생을 응원하는 한마디 해주세요!
취업은 누구나 거쳐가는 관문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평생의 직업을 결정하는 시간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원혁 주임님께 채권본부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채권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채권분야의 내용이 흥미롭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SK증권 채권본부를 향해 꿈을 키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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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SK텔레콤은 좋은 통화 품질뿐만 아니라 멤버십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 결정 요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멤버십 혜택! 이러한 T멤버십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상품마케팅본부 제휴사업팀 호종윤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T멤버십은 97년도부터 리더스 클럽이라는 VIP 고객들만을 위한 멤버십이었습니다. 그러다 99년도부터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확장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여러 가지 세그먼트들에 대해서 '팅'또는 '팅주니어'과 같이 연령대로 나누어 운영되었죠. 현재 '티플', '커플'이나 '팅주니어' 등은 사라졌고, 현재 저희가 고객들에게 티멤버십을 소구하는 방식은 14년도엔 무한 멤버십. 15년도에는 내맘대로 티멤버십, 16년도에는 데이터플러스 티멤버십이었습니다. T멤버십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제공 혹은 멤버십 할인과 같은 SK텔레콤의 자산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T 멤버십 서비스는 제휴사업팀에서 담당합니다. 제휴사업팀 내부에는 3가지 종류의 모듈이 있는데요. 하나는 기본 T멤버십의 제휴를 유지하기 위해 제휴사들과의 협상과 관계 유지를 담당하는 모듈이 있습니다. 두 번째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나 혜택들을 개발하는 모듈이 입니다. 세 번째는 고객들과 만나는 접점, 즉 POC들을 관리하거나 멤버십의 가장 기본적인 틀인 멤버십 기본 체계를 구성하는 모듈이죠. 이 세 가지 모듈의 업무 외에도 T멤버십 무비, 초콜릿, 등의 개별 프로그램을 하나씩 담당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모든 매니저들이 보통 각각 한가지 이상의 서비스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T멤버십의 제휴사를 선정할 때 고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SK텔레콤의 이용자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고객군에게만 제공하는 멤버십보다는 넓은 범위의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20대 특정 고객군만 사용할 수 있거나, 전반적인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제휴사의 경우에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물론 검토를 통해서 해당 제휴사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제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넓은 커버리지, 즉 모든 텔레콤 고객들에게 혜택을 하는 제휴사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의 고객들이 많고, T멤버십의 역사가 오래 되다 보니, 제휴사들이 SK텔레콤의 T멤버십과 제휴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로열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T멤버십의 가입자가 많고,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많다 보니 제휴사들이 프로모션을 할 때나 사내 다른 부서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 했을 때, 홍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때 홍보를 진행한 프로모션이 잘되거나 신규 상품 매출이 증가하여 감사하다고 하실 때가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제휴사들은 T멤버십이라는 엄청난 가입자 기반의 채널과 제휴를 통해 홍보와 같은 제휴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기대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요. 그 예로 T멤버십의 홍보 파워 그리고 제휴사의 상품 경쟁력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휴사들이 기대만큼의 효과를 못 얻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제휴 해지를 요청하거나 고충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해당 제휴사들의 니즈를 만족시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내야 하는 점이 어려운점 같습니다.

 

 


통신사가 멤버십을 하는 나라는 별로 많지 않은데요. 의외로 통신사 멤버십 서비스를 한국이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미국이나 인도네시아나 동남아권 제휴 텔레콤 사업자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다른 국가의 사업자들이 T멤버십을 벤치마킹하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과 같이 T멤버십이 활동적으로 활용 될 수 있었던 원인은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텔레콤이 가지고 있는 T멤버십은 SK텔레콤이 가져 가야할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호종윤 매니저님과 함께 T멤버십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2017년에는 T멤버십이 신규 제휴처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졌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편의에 맞추어 발전할 T멤버십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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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BEWMS와 함께 두뇌를 갖게 되다

최근 서울시가 소비 에너지 소비의 54%를 차지하는 주택, 건물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공사 비용에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 건설 시장에서 에너지효율화 및 온실가스 절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이러한 에너지 효율화의 중심에 있는 기술이다. 여기에 한 발 앞서 SK건설은 타사의 BEMS와는 달리 수자원관리까지 포함한 관리시스템인 BEWMS(Building Energy & Water Management System)를 최신 기술으로써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앞으로의 비전을 알아 보기 위해 건축기술팀 장재희 부장님을 만나 보았다. 

 

SK Careers Editor 임성준

 

 

<SK건설 건축기술팀 장재희 부장>


 

Q. BEWMS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SK건설은 환경경영비전과 환경경영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획단계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감을 이루도록 Think Green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계획하고 건물 안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고려한 With Green, 자연을 아끼고 자연을 지키는 For Green, 자연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From Green을 통해 Build Green을 하게 됩니다. 그 중 BEWMS는 For Green의 하나로써 건물의 에너지와 물을 최적 상태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입니다.

 

 

Q. 기존 BEMS에 수자원관리를 포함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물도 일종의 자원이기 때문에 에너지와 함께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건물이 지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제어하기 위해서 추가를 했어요. BEWMS를 통해 현황 체크와 통합관제모니터링을 하고 우수와 중수를 집수하여 중수 원수나 조경수로 재사용해서 수자원 절약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죠.

 


Q. BEWMS를 적용한 사례로 SK케미칼 Eco Lab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 외에는 어떠한 프로젝트가 있나요?
Eco Hub라는 관계사 사옥이 있어요. Eco Lab에 적용되었던 BEWMS을 기술적 보완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건물의 성능을 더 높이게 되었죠. BEMWS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설비 및 고단열/고기밀 외피 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Site, Building, System의 세 가지 범주에 적용시켰습니다. 그 결과 국제인증기구인 LEED와 BREEAM, 국내의 G-SEED, 에너지효율등급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결과를 얻게 되었죠.

 

 

 <출처-SK건설 공식홈페이지>


Q. 국내 시장의 수요는 어떻게 되나요?
국내 시장의 수요는 정부 정책이랑 연계가 되는데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한 제로에너지 의무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건축물의 단열성능 강화하고 있어요. 그 중에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국토교통부 공고 2015-832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 정책 참고)에서 BEMS설치의 기준이 신설이 된 만큼 수요가 더욱 생기겠죠.

 

 


<제로에너지 의무화 로드맵>

 


Q. 주로 연구소나 오피스빌딩 위주로 BEWMS기술이 적용이 되고 있는데 아파트 및 주택 분야에는 언제 적용이 될까요?
주택분야에는 HEMS라는 것이 있어요. 가스나 전기 사용이 얼마나 되는지 월 패드에 나오는 기능이 있죠. 앞으로 IoT(사물인터넷) 발전이 HEMS기술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Q. BEWMS 시장에서 SK건설이 지닌 강점은 무엇인가요?
경쟁력에서 제일 중요한 3가지가 브랜드이미지, 실적, R&C(Resource and capability)인데 우리 SK건설은 친환경건축에서 기술력과 홍보 그리고 이미지 면에서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BEWMS는 하나의 Tool로써 그 동안의 프로젝트로 축적된 데이터와 SK텔레콤과 같은 관계사의 IoT 기술력이 연계가 되면서 친환경건축에서 더욱 강점을 갖게 될 거예요.


Q. 친환경기술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선배이자 전문가로서 해주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면 학교에서 배운 거랑 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재학 중에 관심 분야의 트렌드를 항상 모니터링하고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vendor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신문기사나 자료조사 등을 통해서 사업전반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키운다면 어떠한 분야이든지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BEWMS 기술에 대해 건축기술팀 장재희 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따듯한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는 SK건설의 친환경 기술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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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SK건설 방한 KIT만들기
작년 12월, 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중구 을지로 G.plant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 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노인들을 위해 방한키트 만들기 활동을 시작한 것. 그 현장에 SK Careers Editor가 직접 가 봤다.

 

SK Careers Editor 양석현

 

 

STEP1. SK건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 KIT만들기’

 

SK건설의 희망메이커에서 주관하고 밀알 복지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작도 전부터 많은 직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방한 KIT만들기는 SK건설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하는 희망메이커 활동에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려 600개나 제작됐다. 이는 모두 저소득 가정과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방한키트를 만들고 있는 SK건설 임직원들과 밀알복지재단 봉사자들>


STEP2. SK건설의 희망메이커
지금부터는 SK건설의 따뜻한 프로페셔널들이 전하는 희망메이커인 최은정 과장님을 만나 SK건설이 실시하는 희망메이커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해 낱낱이 파헤쳐 보자.

 

1. 안녕하세요 멘토님 이번 방한KIT를 진행한 희망메이커 활동은 무엇인가요?
희망메이커는 SK건설 전 구성원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과 결연이 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자체와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희망메이커 활동은 경제적인 후원에 일환으로 개인이 아닌 팀과 대상자와의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활동 등 정서지원 및 진로멘토링, 주거환경개선, 긴급 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2. 전국에 학생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왜 서울에 600명을 지원하나요?
SK건설에서는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고민 끝에 장학금 전달의 형식적인 후원에서 벗어나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고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대상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서울 지역에 집중했습니다.

 

실제로도 서울에 위치한 본사구성원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 하고 있으며, 국내/외 현장은 준공이 완료되면 이동의 이슈가 있을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후원하는 600명 외에 긴급한 후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대상자들을 위해 매월 “희망 댓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 댓글 캠페인: 전국 복지기관을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 받아 구성원의응원 댓글 당 2천원의 후원금을 매칭하여 지원 하는 사내 캠페인 (월 500여만 원)

 

3.  희망메이커와 같이 SK건설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있다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SK건설에서는 사회복지, 친환경/안전환경 공헌, 해외사회공헌의 세 가지로 나뉩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이번 희망메이커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개선활동,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자원봉사와 농촌 유기농산물 구매지원,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가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안전환경에 관한 활동으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복한 초록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1산/1천/1로 가꾸기 활동, 안전 환경 Community 공헌활동,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해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이 실시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지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 희망메이커의 향후 목표가 무엇인가요?
희망메이커 활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 혹은 취업을 통해 사회구성원이 된 OB희망메이커들이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주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희망메이커가 더욱 돈독해지고, 견고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희망메이커를 비롯한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진로멘토링을 지원하는 ‘드림빌더’를 진행 중인데 OB희망메이커 들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대학탐방, 진로 상담 등으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
 


5. 마지막으로 SK건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 KIT를 전달받는 이들에게..
방한 KIT를 만들고 그 상자안에 임직원들의 바람들을 적어서 보냈습니다. 저 역시 키트 속에 넣었던 카드의 내용처럼 SK건설 구성원들의 정성이 담긴 키트를 받고 올 한해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SK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 KIT만들기 현장에 대해 살펴보고, 희망메이커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 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처럼 이번 희망메이커 활동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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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직무 탐색 제2탄 : 구조화본부, SF팀
기업의 자산 유동화를 책임진다, 구조화본부 SF팀
금융산업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주식/채권 등의 전통적인 유가증권의 발행 외에 자산유동화나 PF(Project Financing) 등의 구조화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SK증권에는 이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구조화본부가 있는데요. 자산유동화를 통해 자금조달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구조화본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SF(Structured Finance)팀 이창현 주임님을 만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SF팀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SF팀은 자산유동화 업무를 하는 팀이에요. 넓은 의미에서의 자산유동화는 자산보유자가 소유하고 있는 비유동적인 자산을 보다 유동적인 자산으로 바꾸는 일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부동산, 매출채권 등의 자산을 돈으로 바꿔 주는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팀 내에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기초로 ABS(Asset Backed Securities:자산유동화증권),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주택저당증권) 등의 유동화증권을 발행 및 인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동화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먼저, 유동화를 원하는 자산보유자(Originator)가 있어요. 이 자산보유자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갖고 있지만 해당 자산으로부터 유입될 미래의 현금흐름보다는, 해당 자산을 매각하여 현금을 즉시 확보하고 싶은 거죠. 이와 반대로, 해당 자산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 투자자(Investor)가 있어요. 양쪽의 Needs는 모두 유동화 과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자산보유자는 SPC(Special Purpose Company, 자산유동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에 자산을 양도하고, 이와 동시에 SPC는 해당자산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합니다. 투자자들은 이 유동화증권에 투자하고, SPC는 투자자로부터 받은 투자대금을 자산보유자에게 전달합니다. 이때, SPC는 자산에서 창출되는 미래 현금흐름을 유동화 기간 동안 투자자에게 전달합니다. 따라서 자산보유자는 자신이 소유한 자산을 앙도하여 즉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할 수 있고, 투자자는 자산보유자가 양도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설명해 주신 부분이 언뜻 보면 담보대출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자산유동화는 담보대출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자산유동화는 담보대출과 다른 개념입니다. 담보대출의 경우 자산보유자가 담보물 제공을 통하여 필요자금을 직접 차입을 하게 되며, 담보물의 소유권 또한 자산보유자에게 남게 됩니다. 하지만 구조화금융을 통하여 자산을 유동화 하게 되면 자산보유자는 차입을 한 것이 아니라 자산을 양도한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며,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자산의 소유권이 SPC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두 가지가 담보대출과 자산유동화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자산유동화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산유동화는 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으며, 재무제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심사를 수반하는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여 부채를 늘리기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제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것이죠. 그 외에도 자본시장의 자본조달 방식을 다양화하고 금융시장에 다양한 투자 및 운용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시장 활성화 측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Deal Process는 어떻게 되나요?
자산유동화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대상 기초자산을 분석합니다. 유동화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연구 및 설계하는 것이죠. 미래에 유입될 기초자산의 현금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분석된 현금흐름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게 됩니다. 물론 발행이 된 이후에는 사후관리도 하고요.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어려운 적도 물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현금흐름을 가진 자산을 단번에 유동화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도 해요. 고객에게 최상의 Financi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임무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구조를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러한 과정이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고객에게 구조화금융을 통한 최적의 금융 Solution을 제공하고 나면 일을 하는 보람은 물론 고객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아 항상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막연히 증권업은 전문가들의 세상이라는 생각 때문에 준비기간부터 겁을 먹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 시절에는 증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어도 정확히 증권사의 업무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인터넷 검색으로 증권업에 대하여 알아보기보다는 증권사에 다니는 학교 선배들을 많이 만났어요.

 

선배들을 만나면서 증권업에 대해 질문하기도 하고, 소소하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하여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들 또한 친절하고 자세하게 증권업에 대해 알려주셨고, 증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생 때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많은 조언을 들려주셨습니다. 조언대로 열심히 준비하면서 걱정보다는 자신감이 점점 더 생기게 되었어요. 정리하자면, 잘 모르고 무턱대고 도전하기보다는 한가지라도 더 알아보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을 거친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당장 증권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증권업에 대해 책이나 글자로 공부하려 하지 말고 실제로 발로 뛰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이창현 주임님께서 전해주는 SF팀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어떤 설명보다도 쉽게 풀어 주셔서 이해하기가 수월했는데요. 자산 유동화, 더 나아가 IB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주임님의 업무 이야기가 더 와 닿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임님의 말씀대로 먼저 길을 걷는 선배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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