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을 만나다

2017년 9월 SK 하반기 그룹 공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신입사원의 라이프가 궁금한 여러분을 대신해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으로 상반기를 보낸 이정원 사원님과 허지웅 사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왼쪽에서부터 신미정 대리님, 이정원 사원님, 허지웅 사원님>


#신입 사원에게 신입사원 연수란?

신입사원 연수는 그룹 연수 2주 + 이노베이션 연수 4주로 진행되었다. 연수 동안 과제가 주어져 팀별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두 분다 이공계 전공이 아닌지라 다른 팀원들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석유화학 관련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연수 과정 동안 과제를 해결해야 해 부담이다 생각 할 수 있으나 실제 분위기는 친목 도모와 연구소 및 공장 탐방을 통해 회사에 더욱 애착이 가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는 후문.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적?

올해 업무를 맡아 진행한 신입사원이지만 그들에게 일의 보람을 느꼈던 적을 여쭈었다. HR의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허지웅 사원의 경우 새로 영업부서 배치 받고 오신 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 후 잘 적응하는 모습 및 그들의 감사 인사에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정원 사원 역시 HR제도 개선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신입사원의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 주셨던 두 신입사원분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인 말

‘취준생’이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대학에 입학함과 동시에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신입사원이 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졸업 전 취직이 목표이다 보니 학기와 동시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자 하지만 흔히 ‘멘탈 관리’라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한 방법이었다. 


또한 주위의 눈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 자신에 대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때 정원씨의 경우 반려견을 돌보며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느꼈다고 한다. 에디터 역시 인터뷰를 하다 감동을 받았던 대답이었던 지라 이정원 사원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 이 강아지에게 나는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한다. 


SK자기소개서 작성은 두 분에게도 난관이었고. (쓰고 나서의 뿌듯함이 이뤄 말 할 수 없을 만큼.) 자소서는 면접 대상자를 판단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다 보니 솔직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엔 두 분다 동의 하셨다. 면접에서 면접관은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는 점에서도 역시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


어쩌면 사소 할 수 있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느꼈던 점을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것. 지웅씨의 경우 대학교 때 경험했던 봉사동아리 활동을 자소서에 담아냈으며 취업 후에도 SK 이노베이션 봉사 코디네이터의 경험으로써 봉사 경험을 이어 오고 있다. 정원씨의 경우 석사 과정을 외국에서 밟으며 이때 경험 하였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일했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자소서에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이런 자신의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면 잡지와 같은 서적을(ex. 월간 인사 관리) 찾아 보는 것도 괜찮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숙지 하고 있어야 하며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말을 아끼는 것이 낫다. 


첨언을 하자면 자신의 면접 시간이외 대기하는 시간에서의 행동 역시 주의를 요하면 좋을 것 같다. 평가의 대상은 아니지만 주의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다.


#여러분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HOT 한 키워드가 ‘패기’이다 보니 ‘VALUE 면접’이라는 명칭이 ‘패기 면접’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평가 대상이 되는 내용도 다르겠지만! 그만큼 주목해야 할 능력이라는 점! 또한 이번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에서 진행되었던 면접의 가짓수는 무려 다섯 개! 면접이 길고 다양하게 보는 것은 면접 대상자에게 더 많은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진행되었던 여러 면접 유형 중에서 多대 多 PT면접의 경우 두 분다 약간의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자신의 견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발표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고려할 사항이 여러가지였다. 이에 허지웅 사원의 경우 두 번째 순서로 자원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다. ‘앞선 발표자의 의견을 받아~’라는 말로써 첫번째 발표자의 이야기에 귀기울기고 있었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최근에는 면접 준비 학원이 생길 정도로 면접에 대한 취준생들의 준비가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면접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 오다 보니 대답할 내용을 암기해와서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게 역효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정원 사원은 이런 점에서 면접 역시 대화이며 평상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하려고 하였다. 면접 역시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니 긴장보다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듯이 하고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솔직한 내용의 자소서와 진솔된 답변!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와 연관시키자면 과한 면접 스터디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시선처리나 발음의 경우 스터디 조원들의 지적을 통해 고쳐 나가는 것도 좋다. 허나 과한 것은 독! 적절한 방법을 택하자. 허지웅 사원의 경우 학교 취업 지원팀을 찾아가 코칭을 받았다고 했다. 확실한 검증(?)을 받은 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며 준비하는 법도 추천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뻔한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렸다.


이정원 사원 : 저의 경우 면접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면접 준비 당시 SK의 인재 관리 철학인 Caring Professional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중 professional에 초점을 맞춰 답변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이것도 나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색을 더해 나만의 콘셉트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의 색이 들어 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드리는 팁인 것 같습니다.


허지웅 사원 : 이렇게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타인과 자신을 비교 하게 되면 비교엔 끝이 없습니다. 비교 후에 자신에게 남는 것은 비참함과 교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진 역량에 집중해서 앞으로 있을 많은 실패들, 아마 성공보단 실패가 많을 것입니다. 허나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 사원님>


여담으로 신입사원들의 퇴근 후 여가 생활에 관해 여쭤보았다. 허지웅 사원은 예전부터 해오던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정원 사원의 경우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전화영어 및 산책을 하면서 휴식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최근 “일방혁”을 강조하는 문화가 회사 내에서 확산되면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패!기! 넘치는 두 분 덕분에 취재를 하던 제가 힘을 얻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상반기가 끝나고 또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올 것 입니다. 선택할 일이 많을 것이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나 인생은 길게 볼 것! 끝이라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아직 나는 끝이 아닐 수 있고 그 후회가 기회가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몸 관리 잘 하시고 하반기에도 취뽀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