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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상사의 핵심, 해외영업이 궁금하다
SK네트웍스의 여섯 가지 사업군 중 상사부문의 핵심 해외영업에 대해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SK네트웍스 상사는 이런 이런 곳일 걸?” “해외영업은 이런 이런 일을 할걸?” 떠돌아 다니는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는 흔한 정보는 이제 그만! SK네트웍스 상사부문 철강본부에서 근무하는 최규민 사원이 직접 전하는 정보로 해외영업에 대해 파헤쳐 보자.

 

SK careers editor 장영호

 

 


SK네트웍스 철강본부 최규민 사원 <출처: SK STORY>

 

SK네트웍스 상사의 해외영업에 대해 파헤치다.
Q1) SK네트웍스의 상사 사업이란?

SK네트웍스의 상사에는 화학, 철강, 석탄 세 가지의 사업 아이템이 있다. 이 세 가지 아이템으로 해외에서 수입을 해오거나 해외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기도 하고 국내의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철강사업의 기본적인 사업 구조는 한국의 제철소에서 생산된 제품을 확보하여 외국바이어에게 중개하고 수출한다. 수출 국가들은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제한이 없다. SK네트웍스가 많이 판매하고 강점이 있는 나라는 중동이고 그 중에서도 이란이다.


Q2) 해외영업직의 하루 일과는?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며 그날의 업무를 정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이 미국의 저녁이므로 오전에는 통화와 메일로 미국과의 업무를 처리한다. 다른 나라의 바이어들과 일을 진행해서 미국과의 업무가 끝나면 인도와 중동 국가들과의 업무를 진행하고 끝나면 영국과의 업무가 진행된다. 그리고 영업직이다 보니 오후에는 주로 외근을 나간다. 포스코에서 철강을 구매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역삼동의 포스코 센터로 외근을 자주 간다.

Q3) 해외출장은 일 년에 몇 번 정도 나가는가?
해외출장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필요하면 해외출장을 나간다. 혹은 누군가 출장을 다녀오라 지시를 하거나 같이 가자고 할 경우 나간다. 수입을 하는 사람은 그 횟수가 더 적고 통화만으로 관리가 가능할 경우 또한 그 횟수가 적다. 저의 경우 지금까지 근무하는 1년 동안 네 차례 출장을 갔다 왔고 체류기간은 한 번 출장을 갈 때마다 4~5일 정도다. 

Q4) 해외영업직의 장점과 단점은?
해외 지사에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해외영업직의 가장 큰 메리트다. 왜냐하면 삶의 경험이 풍부해지고, 한국에서 하는 영업과 현지에서 하는 영업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국내 제조사와의 영업, 해외 지사와의 영업 등이 있는데, 해외에서는 고객과 좀 더 가까운 면대면으로 하는 영업과 마케팅이 가능하므로 그런 경험이 있어야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했다 말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한국의 아침은 미국의 밤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미국과 남미와 통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오전에 업무처리를 하면 인도와 중동과의 업무를 하고 오후 세시쯤 되면 유럽 시장이 오픈 한다. 그럼 밤까지 유럽과 일을 해야 한다. 때문에 언제든지 전화를 받아야 하고 메일을 확인 해야 하는 24시간 대기 체제가 된다. 주말 같은 경우도 이란은 목금이 주말이기 때문에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 한다. 출장 또한 항상 좋지만은 않다. 출장을 갔다 오면 가기 전후 1~2주는 준비 등으로 바쁘다.

Q5) 해외 거래처와의 관계 유지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해외 거래처와의 관계 유지를 위한 매니징은 세 가지로 나뉜다. 본사에서 직접 매니징을 하는 경우, 해외 지사에서 매니징을 하는 경우, 해외 지사가 아닌 에이전트와 매니징을 하는 경우로 나뉜다. 직접 매니징을 할 경우에는 출장을 갔을 때와 해외 거래처에서 방한을 했을 때 거래처를 열심히 모시고 전화를 많이 하여 관계를 유지한다. 가장 좋은 매니징 방법은 아무래도 열심히 일해서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인 것 같다. 

 


“저는 ‘세계’라는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All about 해외영업

Q1) 해외영업직을 지원한 이유는?
‘세계’라는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무역사업을 하셔서 무역과 해외영업에 대해 친근했고 해외에 자주 드나들며 각 국의 문화를 경험했다. 그래서였는지 어릴 적부터 여러 국가를 오가면서 일을 하는 것을 무척 동경했다. 이러한 점은 자연스럽게 글로벌리티 성향을 길러주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 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해외 인턴 경험과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했고 외국인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성에 맞는 해외영업직을 지원하게 되었다.


Q2) 해외영업직 종사를 위해 어학공부는 어떻게 진행했는가?
스리랑카에서 어렸을 때 3년 정도 살아서, 영어와는 친숙했다. 해외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해외 인턴을 많이 했다. 그런 경험은 타 언어와 문화에 대한 풍성한 경험을 안겨주지만 그만큼 금전적인 부분도 무시할 순 없었다. 이런 부분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것이 해외 인턴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인 부분도 해결하면서 국제감각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외국인과 많이 접할 수 있는 호텔 아르바이트를 하며 꾸준히 어학 능력을 길렀다.


Q3) 해외영업직을 하기 위해서 길러야 할 역량은 무엇이 있는가?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어떠한 역량이 중요한지 느끼지 못했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인내와 끈기가 중요하다 한다. 철강의 경우 단위가 큰 B2B영업을 주로 하고 대부분의 거래가 3~4개월 장기간이 소요된다. 계약을 하기까지 제품에 대한 품질 검토 등이 행해지고 계약 후에는 제품을 생산하고 선적하고 양도 후에는 다음 거래를 위해 의견을 수렴하여 피드백을 받고 바이어들을 매니징 해야 하기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긴 기간 동안 집중하고 끈기 있게 인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리티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할 줄 알아야 하고 외국인들과 밥 먹고 대화하며 외국인을 대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어야 한다.


Q4) 마지막으로 해외영업직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나는 영어 하나밖에 못하고 제2외국어는 할 줄 아는 언어가 없는데 해외영업직을 지원할 수 있을까?” 또는 “나는 영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해외 영업직을 지원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제2외국어가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영어 하나를 잘하거나 혹은 영어를 못해도 다른 장점이 있으면 된다.

 

예를 들어 사람을 좋아하거나 일을 끈기 있게 하거나 글로벌리티하거나 영어조차 못할지언정 바디랭귀지와 친근감이 너무 좋아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만으로 바이어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이런 장점이 있다면 충분이 일을 잘할 수 있고 해외영업직에 종사할 능력을 갖춘 것이다. 외국어가 아니라 다른 장점을 활용하면 되니 자신감을 갖고 지원해라. 실제로 회사 내에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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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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