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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 꼭! 알아야 할 SK케미칼의 9월달 이슈 두 가지!
‘지필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그러니, SK케미칼의 입사를 희망하는 당신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하라. 여기 SK케미칼 내 사업 분야인 ‘Green Chemicals’와 ‘Life Science’ 사업 분야의 주요 이슈를 꼽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이정아

 

Green Chemicals Biz. “에코젠” 

<에코젠을 원료로 제작된 스포츠 물병>

 

WHAT IS ECOZEN?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친환경 고내열 투명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2011년 식품접촉용으로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유럽 EFSA의 인증을 획득했다. 여름철 한창 유행했던 마이보틀이라는 제품을 아는가? 이 보틀의 주 소재는 ‘에코젠’으로 환경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스페놀 A’라는 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크게 주목을 받았었다.

 

ECOZEN은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업화하고 있는, 옥수수, 밀 등의 바이오 성분을 함유한 투명 플라스틱으로써 친환경적인 소재의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코젠은 세계적 친환경 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C2C 인증에서도 화학소재로는 최초로 ‘Gold’ 등급을 받았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소재라는 것을 방증한다.


WHY IS ECOZEN?
1. 비스페놀A NOPE!
비스페놀 A는 지난 50년 이상 유아용 젖병, 플라스틱 그릇 등의 재료로 쓰여왔던 소재다. 비스페놀 A는 에폭시 수지(Epoxy)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이는 PC(폴리카보네이트)와 캔, 병마개, 식품 포장재용 수지 등에 사용된다. 이 소재의 치명적인 단점은 구조에서 오는 인체로의 유해함! 이 소재의 구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해서, 아주 적은 양의 비스페놀 A라도 체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켜 남성에게 정자 수의 감소나 여성화, 여성에게는 성조숙증 등의 문제를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코젠은 다르다. 이런 문제를 야기하는 비스페놀 A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 완벽한 친환경 제품인 것.

 

2. Biomass를 이용한 플라스틱
에코젠의 친환경성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Biomass를 활용한 플라스틱이라는 점이다. Biomass란 동물이나 식물에서 얻는 유기성 자원으로써, 자연상태에 있는 물질을 활용했기 때문에 인체와 자연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적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를 활용한 에코젠 역시 석유화학 계열의 플라스틱과 대비하여 볼 때 인체와 자연에 부하가 적은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타 Biomass를 활용한 플라스틱의 경우, 유전자변형 물질(GMO)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 유전자변형 물질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에코젠은 친환경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1호 바이오플라스틱 인증을 받아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도 입증받기도 했다.


3. 투명성, 내화학성, 내열성까지 모두 정복!
에코젠은 소재의 물성적인 측면에서 투명성, 내화학성, 내열성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다른 고분자 물질들에 비해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온의 살균 과정이 필요한 제품은 대부분 유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에코젠은 유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내열도 및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유리를 대체할 플라스틱으로 주목 받는다. 투명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의 유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무게로 인한 과다한 운송비를 줄이고 유통상의 파손 등의 유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우수한 소재인 것.

 

에코젠은 현재 유아용 식기, 스포츠 물병, 체크카드의 소재, 식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가장 최근 에코젠을 이용한 제품이 새로이 출시되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젠이 적용된 과실농축제품 ‘츄’>

 

지난 7월 에코젠을 이용한 과실 농축 제품 ‘츄’가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농축과실액 용기에 바이오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유리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고온의 제조 과정을 견디면서도 친환경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극히 일부에 불과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에코젠은 위의 언급된 장점들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먹고 마시는 식품용기 분야에 최적화된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SK케미칼은 과실 농축액뿐만 아니라 잼, 스파게티 소스 등 유리가 사용되는 용기 분야의 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 제조사와 적극 협력해 유리 용기 분야에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

 

 

Life Sience Biz. “스카이셀플루”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 신종 전염병들이 어찌나 많은지 매번 뉴스를 틀 때마다 다른 병명이 등장하는 것만 같다.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이제는 독감 백신 접종을 시작할 때이다. 올해는 특히 메르스 사태가 심각하게 일어나며 백신 접종자들도 훨씬 늘어날 것이다. 

 


잠깐, 혹시 스카이셀플루라고 들어보았는가? 아직 이 백신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미리 정보를 알아놓길. 우리나라 백신 산업의 핵심 노른자가 될 기특한 백신이다.

 

WHAT IS SKYCELL FLU?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지난해 12월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하고 올해부터 시중에서 접종이 가능한 SK케미칼의 백신이다. 여러 바이러스 성분 중 항체 형성에 중요한 항원인 ‘HA’와 ‘NA’만을 분리해 백신 자체의 순도가 높아 다른 백신에 비해 부작용이 낮다.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SK케미칼의 향후 간판 사업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라는 사실!

  
WHY SKYCELL FLU?

 

 

1. 항생제, 보존제 NOPE!
현재까지 국내에서 공급된 독감백신들은 유정란에서 생산된 ‘유정란 백신’이 대부분이었다. 유정란 백신은 계란에 직접 바이러스를 주입하다 보니 주위 여러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카이셀플루는 닭의 유정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생산된다.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백신을 배양해내었기 때문에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이는,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좀 더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고, 항생제에 대한 거부 반응을 염려할 일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확! 줄어든 생산 기간
기존의 유정란을 이용해 백신을 생산할 때, 균주 확립, 배양, 바이러스 추출, 처리까지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스카이셀플루는 기존 유정란 백신에 비해 훨씬 적은 시간 안에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같은 효능의 백신을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생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SK케미칼의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는 연간 최대 생산량이 1억 4,0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로 전국에 큰 독감이 유행할 때 2개월 안에 즉시 생산할 수 있다. 기존의 방식과 달리 단기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류 독감과 같은 외부 오염에도 안전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국내 백신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스카이셀플루의 출시로 SK케미칼은 국내 백신 시장을 선점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 역시 노리고 있다. 이번 환절기 독감예방접종을 맞는다면 당신도 스카이셀플루를 접종하게 될 수도 있다.


SK케미칼의 두 가지 사업 분야에서 각각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에코젠과 스카이셀플루. 주력 제품군인만큼 확실히 알고 있어야 SK케미칼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공정 과정이나 원리에 대해 전공 책을 한 번 더 들춰보고 찾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지. 날개 달린 듯 끝없이 발전하고 성공하고 있는 SK케미칼처럼 당신의 도전 역시 날개를 달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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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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